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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매일이 궁금한 곳 크고 작은 카페들은 많지만 마음이 편안한 아지트를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그러던 중에 보물 같은 곳을 발견했다. 분당중학교 후문에 위치한 ‘카페 땡스 한’은 창을 통해 바라보이는 겨울의 탄천과 잘 어우러진 따스한 공간, 매일매일 정성껏 구워내 입맛을 사로잡는 수제 디저트들과 음료, 그리고 눈치 보지 않고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함을 모두 즐길 수 있다. 귀여운 두 마리 반려견이 마스코트인 이곳에서는 반려견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반려견과 함께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반려견이 입장할 수 없는 공간을 따로 두어 누가 찾아도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이곳의 디저트들은 젊은 감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색감과 모양이 특징이다. 빨간 딸기와 초록빛의 피스타치오 크림이 어우러진 ‘피스타치오 베리 타르트’, 상큼한 자몽과 딸기 젤리가 올려진 ‘젤리 케이크’, 부드러운 생크림과 진한 초콜릿 컵케이크 맛이 조화로운 ‘레드벨벳 컵케이크’, 고소한 ‘호두파이’, 상큼하고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레몬 마들렌’과 속이 꽉 찬 ‘슈크림’을 비롯해 프랑스 남부의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키쉬’와 주문과 함께 만들어 내어주는 파니니, 샌드위치도 사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겉면의 바삭한 식감과 함께 촉촉하고 진한 맛의 까눌레는 초코, 말차, 바닐라, 얼 그레이의 다양한 맛을 골라 먹을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부지런한 대표가 제철 과일을 사용해 직접 구워내는 메뉴는 매일매일 조금씩 달라 자주 찾는 단골들도 새로운 디저트들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저트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직접 담은 수제 청을 이용한 음료와 커피들, 그리고 신선한 과일 음료 외에도 장소 대관도 가능하다.위 치 분당구 황새울로 12번길 1-3 1층문 의 031-713-10395 2019-01-01
- 문화지수 올려 줄 복합예술공간이 활짝 고기동(고기리)에 큰 규모의 예술 공간이 새로 생겨 반갑다. 고기동 특유의 좁고 구불거리는 길을 따라 가보면 신세계가 펼쳐진다. 현대미술관인 그라운드 뮤지엄이다. 이곳은 한지 입체회화 작업으로 유명한 전광영(74) 작가가 후배들에게 주는 선물의 의미로 세웠다고 한다.들어가는 입구부터 예술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공간이 주는 분위기에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감성을 만날 수 있다. 미술관은 2천300평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들어섰다. 옆에는 지상 4층 높이의 전광영 스튜디오도 있다. 지하와 창고 이미지가 병합된 2전시실에서는 전광영 상설전이 열린다. 1, 3 전시실에서는 다양한 현대미술품 전시가 열린다. 현재는 개막특별전으로 아르메니아 화가 장 보고시앙(69)의 개인전 ‘심연의 불꽃’이 내년 3월 24일까지 열린다. 베니스비엔날레 출품작과 다수 신작을 만날 수 있다. 미술관안에는 개성 넘치는 아이템으로 가득한 아트 샵이 있어 마음과 눈길을 사로 잡는다.또한 분홍 분홍한 갤러리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전시를 둘러보고 따뜻한 차 한 잔의 느긋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날씨가 허락한다면 밖으로 나가 루르탑의 매력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전시 연계 프로그램이나, 특별 아카데미도 열린다. 지난 11월에는 아티스트 & 플로리스트가 함께하는 “예술과 자연의 교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뮤지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다. 관람요금은 성인은 8,000원 학생은 5,000원, 미취학 아동은 3,000원인데 경기도민이면 50% 할인이 된다. 위 치 용인시 수지구 샘말로 122문 의 031-265-8200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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