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산행 중 위급할 때는 산악구급함 이용하세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산행 중에 길을 잃었거나 다쳤을 때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구급함을 이용하면 신속하게 119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산악구급함 내부에는 골절과 찰과상에 사용할 수 있는 압박붕대, 부목, 외상연고, 소독 약품 등 11점이 비치돼 있으며, 위급상황 시 119에 전화하면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안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 산행 중 부상을 당해 구조대원의 도움이 필요한 때는 산악구급함에 표시된 번호를 119에 알려주면 신속하게 구조를 받을 수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올해 150만 그루 식재 ‘쾌적한 광주’ 만든다 광주광역시는 ‘숲과 물이 어우러져 공기질이 쾌적한 도시조성’과 2015만 그루 나무심기 목표달성을 위해 올해에는 150만 그루 식재운동을 추진한다. 시는 2002년부터 지속적인 나무심기로 미세먼지, 대기오염을 저감시켜 전국 7대 도시 중 공기질이 가장 깨끗한 곳으로 나타났으며, 올해에도 봄철 나무심기 붐을 조성해 공공부분 80만 그루, 민간부분 70만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나무심기 운동 지원을 위해 조경수 및 꽃 전시판매장 6개소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양질의 수목과 꽃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식재기술 지도 및 장비 임대(판매)도 지원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해밀교실’ 개강 안산시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를 지원하기 위한 ‘꾸밍(꿈ing)-해밀교실’이 초지종합사회복지관 4층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춘화)에서 지난 3월 11일 개강했다. 올해 해밀교실은 3월부터 6월까지 1기, 8월부터 11월까지 2기로 나누어 각 기수당 15명 정원에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는 교육과정 개발에 중점을 두어 시범 운영되고 내년부터는 3기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이다.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직업체험·직업훈련 과정, 난타 등의 음악활동, 텃밭 가꾸기 등을 통한 정서 함양, 개별적인 사례 관리를 통한 심리적 안정과 생활 적응능력 향상, 교육비(검정고시 및 자립지원)·의료비·학습 및 정서지원을 위한 멘토링, 심리상담, 성장캠프 등이다. 또한 부모상담도 동시에 진행해 가정문제도 같이 다루게 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전종옥 평생교육과장은 “심각한 학교 밖 청소년 문제에 대한 대책방안을 고민한 끝에 ‘꾸밍(꿈ing)-해밀교실’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정서적로나 환경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다시 한 번 희망의 꿈을 키우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보육OK지원센터 개소식 가져 안산시는 육아기관인 보육OK지원센터 ‘아이&hearts맘 카페’ 개소식을 지난 12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과 안산시의장, 어린이집연합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시설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보육OK지원센터 아이&hearts맘 카페는 질 높은 영유아 놀이문화시설 및 놀이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공간이다. 구 건강가정센터 297㎡에 총사업비 2억7000만원을 투입해 보육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했으며 2012년 12월 리모델링 착공, 2013년 1월 준공됐다.36개월 영아와 부모를 위한 놀이실, 부모간 육아 및 보육정보 소통을 위한 부모쉼터, 영아의 모유수유와 기저귀 갈이 공간인 수유실,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양육상담실, 영아 부모의 양육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무료 장난감 대여실 및 세척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시 보육정보센터에서 4명의 인력을 배치, 지난 2월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범운영기간에는 2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130명, 놀이실에 326명이 이용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정류장내 주·정차 단속 강화 안산시는 이달부터 이동식 CCTV 차량을 이용해 버스정류장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버스 정류장 주·정차 위반 차량으로 인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도로 한가운데까지 나와 승·하차하는 등 불편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며 “주간(오전 8~10시), 야간(오후 5~6시)으로 나누어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말했다.시는 특히 상록수역 주변 정류장, 신도시 상업지역 버스 정류장, 중앙역 혼잡 지역내 정류장 등에는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정차 위반 차량은 승용차 4만원, 승합차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창우 대중교통과장은 “올바른 주·정차 질서는 시민의 협조 없이 이뤄질 수 없으며, 정류장 질서 정착과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의 원활한 승·하차를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안양시 소식 - 2013년 3월 3주 안양시,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 운영안양시에서는 지난 14일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게 되는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모니터링단 운영규정과 활동사항 등을 교육했다.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은 3년 이상 보육현장 경험이 있거나 아동복지상담 경력자인 보육전문가 7명 그리고 양육경험이 있고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참여자인 부모 7명이 활동하게 되며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마친 전문가들이다. 모니터링단은 오는 25일부터 매월 한 차례 이상 어린이집을 방문해 식단 식재료 급식실 위생상태, 보육실 침구 놀잇감 등 위생상태, 통학버스 안전설비 운행실태, 아동학대 예방 및 조치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 운영이 미흡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경기도 보육정보센터에서 컨설턴트를 파견, 컨설팅을 실시하고 아동의 피해가 우려되는 문제가 발견될 경우 즉시 담당공무원에게 통보하여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활동상황을 제공한다. 안양시, 연간회원권 매출액 10억원 달성FC안양이 2013 시즌 연간회원권 1만3618매를 판매해 10억 원의 입장수익을 확보했다. 인구 62만에 불과한 중소도시에서 1만 명이 넘는 연간회원 유치에 성공하며 K리그에서의 성공적인 출발을 예고했다. 이번 판매 기록은 K리그 챌린지 소속 구단 중 최다 판매이며 K리그 클래식 구단을 포함해서도 최상위권의 기록이다. 특히 타 구단들의 연간회원권 저가 판매 논란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1만3000여명 이상의 회원을 유치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 1월 29일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FC안양의 연간회원권은 2월 2일에 있었던 창단식에서 부터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고 1가정 1연간회원권 갖기 운동을 전개하면서부터 구매 붐이 일기 시작했다. 안양시 음식점 대표 FC안양 시즌권 기부안양시가 축구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17일 프로축구 FC안양 홈 개막전을 앞두고 연간회원권 구매와 관련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비산동의 명가원 설렁탕 대표 배양자 씨는 지난달 FC안양 연간회원권 1000만원 상당인 200매를 구입해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또 석수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단체와 음식업소 대표, 통친회, 한마음선원 등에서는 5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시즌권을 구입해 동에 기부했고 기부 받은 석수1동은 지역의 복지시설과 삼성, 호암초등학교에 전달함과 동시에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석수3동 지역주민단체 일동은 연간회원권 20매를 구입, 축구부가 있는 안양중학교에 전달했으며 석수3동을 대표하는 안양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축제를 열어 적립된 금액으로 시즌권 30매를 구입해 올해 축제장에서 시상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시, 브라더스쿨 간담회 개최안양시 동안구에서는 브라더스쿨 교사로 활약 중인 공익근무요원과 학생, 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어, 수학이 아닌 통기타와 피아노 등의 예능분야와 한문까지 확대하여 4월부터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대한 프로그램 진행 등을 협의해 브러더스쿨이 진정한 재능기부 스쿨로 변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브러더스쿨은 동안구 관공서에서 군 복무 중인 10여명의 공익근무요원들이 지난해 10월부터 주2회 비산, 부흥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 초중고교학생 61명에게 영어, 수학, 컴퓨터 3개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 사업설명회 개최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사업 대상 아동 부모 110명을 초청해 1년 간 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설명회와 웃음치료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시에서 추진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해 부모의 이해를 돕고 아동들이 받게 될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월별 일정 등을 안내해 참여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웃음치료 강의는 어렵고 힘든 생활로 지친 부모들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으며 향후 사업 프로그램 개발과 부모 의견수렴을 위한 욕구조사 설문도 실시하였다. 특히 아동 부모들은 드림아카데미 학원 지원사업과 학습지 비용 지원사업 등의 학습관련 사업과 어린이날 행사, 갯벌체험, 농촌체험 등 각종 체험행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안양시 삼덕공원 내에 위치한 드림스타트센터는 공무원과 사회복지사 등 7명의 전문인력들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건강, 교육, 복지 등 3개 분야를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군포시 소식 - 2013년 3월 3주 군포,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강화군포시가 아동·여성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 보장 강화를 위해 치안·방범 관계기관과 업무협력 및 정보공유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시는 13일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회의를 개최, 지난해 10월 구성한 사례관리팀 활동계획과 지난해 12월 초 제정된 ‘군포시 아동·안전 지역연대 운영 조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연대 강화를 논의했다.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기관간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강화 방안, 찾아가는 아동·여성 안전 교육 실시계획, 그물망 안전지킴이단 구성, 아동?여성 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의 사업 시행 때 실효성 확보에 관한 토론도 이뤄졌다고 시는 설명했다.군포시 관계자는 “여성·아동 안전 지역연대가 강화?확대될수록 군포에서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유괴 등의 범죄가 점차 사라질 것으로 믿고 있다”며 “우리의 자녀, 우리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데 모든 시민이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에는 이견행 군포시의원, 이송복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장학사, 김태균 군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심용성 군포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장, 김보민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등 10여명이 위원으로 활동하며, 임봉재 군포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군포, 심폐소생술 무료 교육 시행군포시가 전 시민의 심폐소생술 능력 습득을 목표로 무료 교육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시는 군포보건소 지하 1층 보건교육실에 교육장을 마련했고, 전문 강사(응급구조사)를 채용해 기반을 갖췄다.때문에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보건소에서 상시 교육(오전 10시~11시 30분)이 가능하며, 단체 및 기관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출장 교육도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심폐소생술 방법 및 심장자동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이뤄질 교육을 받길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15명 이상)는 사전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한편, 시는 올해 연말까지 5000여명 정도까지 심폐소생술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교육 인원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문의: 031-390-8951 군포, 2013 민방위 교육 실시3월 26일부터 4월 11일까지 8000여명군포시는 오는 26일부터 4월 11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교육 대상은 지역 내 민방위 1년차부터 4년차까지의 8000여명으로, 상세 교육 일정 및 참가 대상 등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는 약 4시간 동안 안보 정보, 각종 재난재해 또는 사건사고 발생시 응급복구 방법, 화생방 대응법을 배운다.또한, 인문학 강연이 시행돼 유익한 정보 전달 이외에 참가자의 감성을 풍성하게 해줄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인문학 강연은 시의 ‘책 읽는 군포’ 시책에 따라 지난해 처음 도입됐는데, 민방위 교육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도 진행된다고 시는 설명했다.군포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훈련 시간은 자연 재난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민간 방위활동 능력을 갈고닦는 기회의 장”이라며 “자신의 안전, 가족과 이웃의 행복을 지키는 데 필요한 지식 배움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 대야동, 출산 가족에 축하카드 선물군포시 대야동이 ‘아기 탄생 축하카드’를 제작해 출산 가족에 전달함으로써 출산을 장려하는 동시에 시의 역점시책인 ‘가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부응하고 있다.아기 탄생 축하카드는 신생아 출생의 기쁨을 지역 주민이 함께 나눠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의미도 있어,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앨범을 준비해 아기 부모에게 함께 전달한다고 대야동 관계자는 설명했다.지난해 105명의 신생아 출생 신고를 접수한 대야동은 출산 장려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으로 아기 탄생 축하카드 제작을 시행했고, 최근까지 여덟 가정에 아기 탄생 축하카드와 앨범을 전달했다.한편, 축하카드와 앨범을 전달받은 엄유권씨는 “아기가 태어난 것을 마을의 어른들이 함께 축하해주니 기쁨이 2배”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 산본1동, ‘사랑의 김치’로 온정 나눔군포시 산본1동은 지난 11일 새마을협의회와 협력해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봉사는 겨울철 김장 봉사로 전달받은 김치가 떨어져 식생활에 불편함이 예상되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것으로 산본1동 주민센터 마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20여명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일손을 보탰다.이날 마련된 60포기의 김치는 산본1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돼 나눔문화 확산 및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이바지했다고 산본1동 관계자는 설명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강원도.정치권 초당적 협력 강화한다 강원도와 도 출신 국회의원들이 강원현안 해법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한기호 국회의원협의회장 등 강원도 출신 국회의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강원지역 현안과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그간 강원도는 도 출신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공조하여 강원지역 공약 사항에 대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해 주력해 왔으나 지난 2월 2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신정부의 국정과제에 강원도의 주요현안이 반영되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6개월 안에 지방공약을 포함한 전체 공약의 80% 정도를 임기 첫해인 올 상반기에 실행할 의지를 밝힘에 따라, 현재 부처에서 검토 중인 공약 세부이행계획이 상반기 중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는 초당적 협력을 통해 지역현안과제가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신정부가 발표한 140개 국정과제에 대해서도 강원도 차원의 접목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연차별 국비 확보 등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인 4조8000억을 달성하기 위해 2014년도 주요 국비 현안사업을 조기에 선정하여 정치권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강원도와 국회의원협의회는 수시로 만나 도정 현안해결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전입가구 순회 간담회 개최 횡성군은 5년 이내 전입한 가구를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전입가구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정주인구를 늘리기 위해 전입가구지원담당을 신설한 횡성군은 전입가구지원조례와 농지전용허가 등 민원업무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각종 생활정보책자 제작 배부, 인허가상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횡성군수와 민원봉사과장, 해당 읍면장이 참석해 전입가구에게 횡성군의 주요정책과 전입가구에 대한 시책을 설명하고, 전입가구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분야별 군정간담회는 전입가구 이외에도 교육, 복지, 경제, 농축산등 8개 분야에 900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산업경제위,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관련 간담회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유석연)는 18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원주시가 문막읍 궁촌리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사업 대상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시의원, 주민대책위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대책위원들은 열병합발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확인과 사후관리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토지보상 문제의 경우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적정한 가격이 책정되어야 함은 물론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피해가 없도록 보상방법에 따라 대금 지급을 담보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의원들은 25일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원주시가 제출한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출자 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