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7일, ‘시민이 말하고 시장이 듣는’ 36.5℃ 경청토론회 개최 ‘시민이 말하고 시장이 듣는’ 36.5℃ 경청토론회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마음건강사업의 과제와 해법을 찾기 위해 시민들을 찾아가는 것으로, 시장과 관계공무원이 시민을 만나 의견을 듣고 대안을 찾아가는 시민중심 소통 프로젝트다. ‘경청’에 포커스를 맞춘 행사이니만큼 잘 ‘듣기’ 위해 토론회에 앞서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이용한 사전토론으로 두루 의견을 모은다.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도 자유발언의 기회가 제공되며, 휴대폰 문자 투표를 이용한 의견 제안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는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마음건강사업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는 해로서 ‘정신건강수도 선포식’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토론회에 참가하기 어려운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토론’에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6
-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 체납 징수 총력전 구미시가 오는 30일까지 체납된 주·정차 위반 과태료 및 교통유발부담금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효율적인 체납 징수를 위해 특별 징수반을 편성, 직원별·읍면동별로 책임징수제를 실시하여 교통유발부담금 체납분(633건/2억560만3천원)에 대해 독촉 고지서와 재산압류예고서를 발송했다. 또 체납자 소유차량 또는 건물에 대한 압류처리와 더불어 5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직접 부과대상 시설에 방문,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이와 함께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분(3만4693건/18억8034만2천원)에 대한 독촉고지서 발송과 주·정차 위반 차량압류,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채용 및 1990년~1995년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분 중 시효소멸로 인하여 징수자체 불가능한 8319건 2억6438만원은 결손처분하하여 현재 18.3%인 총체납율을 10%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지역 내 시설물 중 각층 바닥면적의 합이 1000㎡ 이상인 시설물에 대해 매년 10월 부과되고 체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가되며,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일반도로 4만원, 스쿨존은 8만원이 부과되며, 단속일로부터 1개월 이내 자진 납부 시 20% 경감이 되나 체납 시 최고 77%까지 중가산금이 부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도레이첨단소재, ‘노사정 사회적 책임실천 협약’ 체결 지역의 대표적 외국인투자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 노사가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재관 노조위원장, 전해상 대표이사, 김호현 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도레이첨단소재㈜ 노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의 질을 개선함과 아울러 중소기업의 노동환경과 근로조건 개선, 경영성과의 공유를 통한 중소기업 일자리의 질 향상을 위한 의지를 선언하고,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이러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밖에 △장시간 근로 지양을 통한 일가정 양립 일터 조성 △능력중심 인사제도와 성과중심 임금체계 구축 △대화와 협력을 통한 상호신뢰 구축 △윤리경영을 통한 상생의 파트너십 기업문화 창출 등에 대한 실천을 약속했다.구미고용노동지청 김호현 지청장은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해 3조3교대에서 4조3교대로 전환하면서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신규인력(30명)을 채용하였을 뿐 아니라 최근 대내외 경제상황에 부응하여 노사가 교섭 없이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하는 등 선진적 노사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모범기업”이라며 “도레이첨단소재 노사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에 있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대구 음식문화해설 교육생 모집 대구시는 대구음식의 스토리텔링, 음식 속에 문화 찾기 등 음식과 문화관광의 복합적 해설이 가능한 시민을 양성하고자 ‘대구음식문화해설’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5월 23일~6월 12일까지 매주 월수금 총 9회차에 걸쳐 실시되며 지역음식의 역사성과 변천사에 따른 음식문화와 관광문화의 연계성 해설 등 이론과 실습, 현장체험 등의 과정을 운영한다.모집기간은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00명. 선발기준은 문화관광해설사, 대구식객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 종사자가 우선 선발 대상이다.이 교육은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대구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며, 신청방법은 계명문화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hongskun@kmcu.ac.kr) 또는 팩스(053-589-7595)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서류심사를 통하여 교육생을 선발하고 선발결과는 합격자에 한해 5월 17일까지 개별통보한다.문의 :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 053-589-79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책 읽는 대구’ 슬로건 공모 대구시가 대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책과 독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책 읽는 대구’ 슬로건을 공모한다.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5월 31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나 대구평생학습포털(http://tong.daegu.go.kr)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책 읽는 대구의 의미를 알릴 수 있는 내용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독서의 소중함과 생활화를 장려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어야 하며, 15자 이내로 다수의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시는 주제적합성, 대중친화성 및 표현력, 독창성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부문은 최우수 1편(상장, 상금 50만원), 우수 2편(상장, 상금 30만원), 입상 4편(상금 10만원) 등 총 7편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오는 7월 중 7월 중 대구평생학습포털을 통해 발표된다. 문의 : 공모전 담당자 053-770-50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강남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더 행복한 권리나누기 교육 강남구는 다음달 24일까지 대치2동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맞춤형 복지제도를 알리기 위한 ‘더 행복한 권리나누기’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2013년도부터 찾아가는 맞춤식 복지교육(더 행복한 권리나누기)을 전국 최초로 실시해 매년 2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 중앙현장 조사결과 지방자치단체 복지 우수 수범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22개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5회에 걸쳐 2000가구를 목표로 교육을 실시한다.특히, 오는 7월부터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으로 틀니와 임플란트 지원을 70세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포함해 교육할 예정이다. 18일, 대치2동 문화센터에서 대치동, 도곡동, 삼성동, 개포동 저소득층 주민 270명을 상대로 교육을 시작해, 22일은 오후 2시 30분에 세곡동문화센터에서 세곡동 주민 27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 오후2시에는 강남스포츠 센터에서 수서동과 일원본동 주민 5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또 23일은 오후 3시에 논현2동 문화센터에서 신사동, 논현동, 압구정동, 청담동, 역삼동 주민 350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SH공사 대강당에서 일원 1·2동 주민 5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무리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 사업실시 서초구는 이달부터 올 11월말까지 관내 아파트 9개 단지에 대해 ‘2016년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사업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운영비 70%를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관내 30세대 이상 238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모집 공고를 하였고, 사업 신청 단지에 대한 제안서 내용 등을 검토한 결과 총 9개 단지, 1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아파트들은 단지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친환경 사업(반포본동, 래미안방배아트힐, LH서초 4단지), 에너지 절감 사업(서초우성 5차), 이웃과 함께 하는 아파트 사업(LH서초 5단지, 네이처힐 5단지, 서초포레스타 2,3단지), 도서관 사업(LH서초 4단지, 서초포레스타 5단지)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된다. 커뮤니티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서초구 주거개선과(02-2155-7328)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찾아가는 신바람 이동 푸드 마켓 서초구는 지난 15일(금) 방배 1동 주민센터 앞에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바람 이동 푸드 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신바람 이동 푸드 마켓’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대상자들을 위한 복지시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운영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이며 주민들에게도 호응이 높은 나눔 사업이다. 개인, 단체, 기업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기부식품 및 생필품 등을 1인당 3~5품목 전달한다. 구에서는 앞으로도 서초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식품 나눔의 날과 이용자와 기부자의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서초형 푸드 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신바람 이동 푸드 마켓’및 ‘서초 푸드 마켓’에서는 기부자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며 후원문의는 서초푸드마켓(02-577-5864) 또는 서초구청 복지정책과(02-2155-834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구미시 올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율 60%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19일 경북도청에서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경상북도 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지난 3월 행정자치부 전국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시는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를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55%보다 5% 높은 60%로 설정하고, 조기집행대상액 7176억원의 60%인 4306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행자부 목표액(55%) 기준 대비 60.98%(3947억원 목표/2407억원 집행)라는 성과를 냈다.시는 그동안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4개반 40명의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주 부서별 조기 집행 추진상황 보고, 집행실적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제활력 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을 위해 조기집행 추진에 매진했다.구미시 기획예산담당관실 담당자는 “상반기 조기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 집행하고 낭비·비효율을 사전에 방지하여 균형 집행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구미시 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정비 나선다 구미시가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 129개소 대해 순차적 정비 계획을 발표했다.어린이보호구역은 시설물장(학교장등)의 신청에 의해 구미경찰서와 협의한 후 구미시장이 고시하며,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주출입문에서 300m 이내로 지정하여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안전펜스 등을 설치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내는 일반도로보다 벌점과 범칙금이 2배로 부과되는 등 강화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구미시에는 현재 141개의 어린이보호구역이 되어 있으며 지난해까지 129개소에 시설물을 설치했고, 올해는 2개소를 설치할 계획. 지난 14일 교통사고가 발생한 상모초등학교 인근 지역에는 구미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조하여 중앙분리대설치, 횡단보도추가, 주정차금지구역고시 등을 시행하여 안전사고 재발방지에 나설 예정이다.시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이미 조성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현장점검 후 미비한 부분은 순차적으로 시설물을 정비하여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