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임 대구미술관장에 최승훈 씨 내정 대구시는 신임 대구미술관장에 최승훈(사진 ·61)를 최종 합격자로 내정했다.최승훈 내정자는 홍익대학교 조소과 학사, 프랑스 마르세이 미술대학 조형예술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 경남도립미술관장,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장을 역임하는 등 수도권과 지방에서 전시기획과 미술관 운영에 많은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다.그는 특히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초대관장으로 북서울미술관을 개관해 새로운 지역문화공간으로 정착시켰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활성화하는 등 탁월한 미술관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대구시 관계자는 "최승훈 내정자는 전문성과 네트워크능력을 갖춰 재임기간 중 지역예술계와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대구미술관의 위상 제고와 정체성 확립, 지역미술인재 양성, 다양하고 특화된 전시 등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미술관으로 성장시키고 세계적인 기획전시를 열어 대구미술관의 국제화를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한편, 개방형직위인 대구미술관장 공개모집에는 17명이 응모했으며, 대구시는 학계, 문화예술계, 미술계, 언론 등 총 7명으로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해 심층서류 및 면접시험을 거쳐 3명을 선발, 대구시 인사위원회에 통보했다. 인사위원회는 3명의 임용 추천순위를 결정해 임용권자인 시장에게 추천했으며, 추천순위가 가장 빠르고 국공립미술관에서 풍부한 실무와 관장경험이 있는 최승훈 씨를 대구미술관장으로 최종 결정했다.최 내정자는 신원조사 등을 거쳐 4월말 제3대 대구미술관장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수성구 영유아기 부모교육 프로그램 ‘눈길’ 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우지연)가 지난 15일 책숲길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영유아기 부모교육 프로그램 ‘성장하는 부모, 꿈꾸는 우리아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미취학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와 자녀 20명과 함께 동화를 통한 오감만족 요리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동화책을 소재로 아이들과 직접 요리를 만들면서 자녀의 인지발달, 창의력 향상은 물론 부모의 긍정적인 역할의 중요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부모는 “책 읽어주기에 초점을 두었던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책을 보며 요리를 만들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모역할 지원을 위해 영유아기 부모들의 교육욕구를 반영, 영유아기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예비부부와 예비 조부모 대상 교육 및 다문화가족 상호작용 관계 교육 지원 등 가족기능 향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2
- 용인시, 말산업 육성 본격 나선다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용인시가 올해 ‘말산업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말산업 육성에 나선다. 용인시는 지난 8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학계와 업계 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말산업발전위원회’를 구성, 오는 2020년까지 총 18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말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처인구 원삼면과 모현면 등에 있는 승마장과 말 사육농가 대상으로 말 산업 인프라구축, 승마산업 활성화, 승마 연계 산업 육성, 말 보건·방역·안전체계 구축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위원 위촉식에서 “용인은 기존의 말 사육농가가 집중돼 있는데다 수도권 주민들의 접근성이 탁월해 말산업 발전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말산업 특구 지정을 계기로 관광 등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기반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곳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에 이어 지난해 용인시와 화성·이천시가 공동으로 지정됐다. 문의 위생축산과 축산행정팀 031-324-36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차세대 성장기업 20개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은 사물인터넷(IoT)과 웨어러블, 헬스케어 등 차세대 신성장 기업 20개를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맞춤형 창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중소기업청의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이들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국내외 투자사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 개 기업당 최대 3천만원의 자금과 시장전문가와의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보안솔류션 개발(이와이엘), 가전·완구·로봇 대상 음성인식 솔루션 개발(인텔로이드), 자동차 튜닝부품 개발(타입포), 소형생체신호검출 모듈 개발(레드서브마린), 척추 및 자세 교정형 기능성 의자 개발(쓰리디메디칼 등 차세대 신성장 업종들이다. 용인지역 기업은 3곳이며, 5개 기업은 서울에 있다가 최근 용인으로 이주했다.문의 용인시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 031-324-3171,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인재창업팀 031-323-46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의왕조류생태과학관, 여름방학 사진 공모전 개최 의왕시 조류생태과학관은 의왕레일바이크 개장과 철도축제기간을 맞아 주변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제1회 여름방학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수려한 왕송호수의 자연풍경 및 인근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을 비롯해 20일 개장한 의왕레일바이크, 다음달 5일 왕송호수 일원에서 개최될 의왕철도축제 등 주변 관광자원을 주제로 촬영한 작품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기간은 6월 14일까지이며 1인 3점까지 출품가능하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경품으로 상품권과 특별 기념품을, 입상자가 외 전시작품 대상자에게도 특별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응모방법은 이메일(birduw@nate.com) 또는 우편접수로 가능하며, 공모요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조류생태과학관 홈페이지(bird.uw21.net) 또는 전화(031-8086-7490~1)를 통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인문도시의 향기 느껴지는 안양시민학당 개강 안양시가 오는 21일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 강연으로 올해 안양시민학당의 시동을 건다. 안양시민학당은 대중적 학식과 지식을 겸비한 인사를 초청하는 자리로 둘째, 넷째 목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안양시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안양시민학당의 주제는 건강과 소통. 첫 강사로 나서는 김 대표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란 주제로 인간관계를 좋게 만드는 소통방법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다음 달인 5월 12일에는 이시형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 출연한다. 이 원장은 행복백세 건강하게 삽시다 라는 주제로 자연과 더불어 살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26일 강사로 출연하는 황창연 수원교구 관장은 나 자신 껴안기를 주제로 우리 사회가 행복하지 못한 원인을 진단하고 삶이 행복해지는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내 인생은 나의 것 ‘초이고야’ 최은영 쉐프 빵 만드는 것이 초등학생 최은영의 꿈이었다. 친구들이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에 다닐 때 그는 제빵제과학원을 선택했다.고등학교 입학할 때 성적이 전교 2등.그의 부모님은 “왜 공부 대신 빵 만드는 것을 선택하느냐”는 말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대신, 그의 결정을 100% 신뢰하고 지지했다.그의 빵은 이미 유명하다. 그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빵을 맛보기 위해 사람들은 2시간이 넘는 길을 오기도 하고 몇 시간씩 줄을 서기도 한다.하루에 한 시간도 채 자지 못하고 빵을 만드는 날도 있지만 그는 그 시간이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빵 만드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는 최은영 쉐프를 만났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그의 빵을 먹기 위한 진풍경 펼쳐져 광진구 군자동의 자그마한 빵가게 초이고야. 매일 아침이면 이곳에 진풍경이 펼쳐진다. 빵을 사기 위한 사람들의 행렬이 바로 그것. 오랫동안 이곳에서 살아온 사람들도 의아해한다. “도대체 이곳이 뭣 하는 집이냐”고 줄을 선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지난해 6월 이곳에 자신의 가게를 오픈한 최은영(32) 쉐프. 치즈바게트와 호두바게트, 스콘, 에그마요, 크렌베리크림치즈, 무화과크림치즈호밀빵 등등 그가 만드는 빵은 20여 종에 달한다. 사람들이 오랜 시간 줄을 서는 수고를 마다않고 이곳을 찾는 이유는 그의 빵이 아주 특별하기 때문이다. 오픈시간이 낮 12시인 것도 모두 이유가 있다. 반죽을 오랜 시간 더디게 숙성시켜 최고의 빵을 만들고, 또 그의 노력을 고객들이 인정하고 있다. 맛의 비결, 천천히 그리고 아낌없이 그의 빵 반죽은 일반 반죽과는 많이 다르다. 거의 물과 같은 형태의 반죽이 긴 시간의 숙성을 거쳐 쫀득한 반죽으로 재탄생하게 되는데 그 시간만 16시간이 넘게 걸린다. “밀가루와 물이 만나는 순간부터 발효가 시작되는데 저는 그 발효 속도를 최대한 늦추려고 노력하는 거죠. 느리게 숙성된 반죽은 끊임없이 기포가 생성되어 힘이 생기게 돼요. 그만큼 맛도 좋아지고요.” 6차 반죽을 위해 꾸준히 반죽과정을 지켜봐야 하는 최 쉐프. 여기에 다른 빵 역시 계속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는 새우잠을 자며 오븐 앞을 지킨다. 맛있으면서 몸에 좋은 빵으로 유명한 그의 빵. 재료도 특별하다. 느린 숙성반죽으로 만들어내는 바게트의 주재료는 밀가루와 양배추. 소화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를 썰어 푹 삶아 우려낸 물로 반죽을 하는 것이 키포인트. 우려내고 남는 건더기 또한 오븐에 천천히 건조시켜 곱게 갈아 밀가루와 섞어 반죽을 만든다. 치즈나 호두 등의 재료 또한 넘칠 만큼 가득히 넣는다. 그의 빵이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중학교 때부터 제빵제과 기술 배워 올해 32살인 최 쉐프의 빵 만들기 경력은 12년. 취미로 빵을 만든 것까지 치자면 그의 빵 경력의 시작은 초등학생이던 13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엄마가 오븐을 사 오셨어요. 집에 오븐이 생기니까 너무 신기해서 빵과 과자 같은 걸 직접 만들기 시작했죠. 그때도 빵 만드는 게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그렇게 생겨난 그의 꿈은 중학교에 진학한 후에 보다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수업이 끝난 후 친구들의 발길이 영·수학원으로 향할 때, 그는 제빵제과학원을 찾았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은 그가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 학과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아 고등학교 진학 당시 전교 2등이란 성적까지 기록했다. 고1, 모든 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을 할 때 그는 혼자 선생님을 찾아 열외를 신청했다. 이유는 제빵학원에 다녀야 한다는 것. 부모님 호출이 이어졌고, 학교를 방문한 어머니는 딸의 꿈을 ‘무조건’ 존중했다. 고 1때 제과기능사 자격증과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딸 만큼 남들보다 일찍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간 최 쉐프다. 그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무조건 신뢰하고 밀어준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낀다”며 “한 번도 어릴 때의 진로 결정을 후회한 적이 없다”고 힘주어 말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행복, 자신의 꿈 잃지 말았으면 지난해, 오랫동안 계획해온 자신의 매장을 오픈하고 자신만의 빵을 만들고 있는 최 쉐프. 그의 빵 만들기 철학은 어릴 때부터 한결같다. “빵 만드는 것이 정말 행복하고, 제가 만든 빵을 맛있다고 드시는 분들을 보며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어요. 제 마음을 온전히 담아 만든 빵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느껴주시면 좋겠어요.” 그의 빵이 유명해지면서 하루에 2시간 자던 잠을 1시간도 채 자지 못할 때도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자신이 만들 수 있는 한 많은 빵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잠을 조금 더 자는 것보다 좋다고 그는 말한다. 또, 오랜 시간 기다리고도 빵을 사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해서라도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듣는 질문이 하나 있다. “그렇게 잠을 자고 어떻게 견뎌내느냐?”는 질문이다. 그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지은 채 대답한다. “그래도 빵 만들 때 제일 행복한 걸요.”마지막으로 자신의 꿈과 부모님의 바람이 맞지 않아 마음 고생하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 “정말 자신의 꿈이 확고하다면 부모님을 설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내 삶이고 내 꿈이니까요. 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집중하는 것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확실한 꿈이 있다는 건 행운인 것 같아요. 자신의 힘을 믿고 꼭 꿈을 이루기 바랍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청소년 에코공작소 환경작품 공모 광진구가 4월 29일까지 ‘2016년 청소년 에코공작소 환경작품’을 공모한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 글짓기, 사진 등 3개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그림, 글짓기 부문은 ‘환경보전,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 실천 활동’을 주제로 한다. 그림은 도화지에 색상 제한 없이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로 표현하면 되고 글짓기는 200자 원고지 6매 내외(A4용지 2~3매)의 산문 또는 운문으로 작성하면 된다. 사진 부문 주제는 ‘환경을 생각하다 광진을 찍다’로 깨끗한 한강·중랑천·공원 모습, 아차산이나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환경이 오염된 모습, 에너지 절약법 등에 관한 내용이면 가능하다. 총 60점의 입상작을 선정하며 6월초 개최될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의 02-450-77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도봉구 창동역 1번 출구, 2단 자전거 보관소 신설 도봉구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접근 여건을 조성하고자 창동역 1번 출구에 있었던 기존보관대를 모두 철거하고 2단 자전거보관소를 신설했다. 현재 신설된 창동역 2단 자전거보관소는 총 120대의 자전거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역 주변에 무질서하게 주차돼 주변 미관을 해쳤던 자전거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심플하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창동 역사 이미지 개선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02-2091-41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
- 부천종합운동장 원미산 연계통로 완공 부천종합운동장이 인근 원미산 축제 및 본격 축구시즌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만큼 시설점검 및 고객 중심의 시설 환경을 개선했다. 부천종합운동장과 바로 인접한 원미산은 평소에도 등산객들의 방문이 많고 봄이 되면 진달래가 만발하여 꽃 축제가 개최되는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하지만 기존에는 종합운동장과의 연결 출입구가 없어 많은 시민들이 도로변 쪽 출입구 한 곳만을 이용하고 있었던 것을 종합운동장 2층 데크에 원미산과 연결 출입구를 새로 만들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또한 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기존 천연잔디구장이 하고 현상 및 배수불량, 굼벵이 피해 등으로 훼손된 잔디를 본격 축구 시즌에 맞춰 질 좋은 한지형 새 잔디로 교체해 부천FC 홈구장의 환경도 정비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