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 중지 동절기 상수도 공사가 12월 5일부터 중지된다.원주시 상하수도사업본부(본부장 백종수)는 2012년도에 상수도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접수 마감일까지 급수 신청을 서둘러야 급수 공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상수도 급수 공사는 해빙되는 내년 3월 8일경 이후부터 재개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시민단체소식 크리스마스특강일정 : 12월 21일(금) 오전 10시~12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12월 22일(토) 오전 10시~12시 핸드드립특강 12월 24일(월) 오전 10시~12시 크리스마스 떡 케이크 만들기장소 : 천안YWCA인력개발센터참가비 : 각 2만원~2만5천원문의 : 천안YWCA여성인력개발센터 576-3060~1취약계층 척추 및 어깨질환 의료지원사업일시 : 12월 3일(월)~28일(금)(2012년 사업으로 예산범위 내에서만 지원가능)장소 : 충청남도 천안의료원(삼룡동 41-13)대상 : 취약계층(의료급여 1종, 2종, 차상위계층)으로 만 60세 이상 충청남도 거주자내용 : 척추, 어깨질환 검사(MRI포함) 및 치료지원신청 및 문의 : 천안의료원 의료사회복지사 어윤강 570-7347즐거운 성탄 ‘크리스마스 잔치’일시 : 12월 22일(토) 오후 2시장소 : 책나무숲어린이도서관대상 : 유아~초등학생 (유아일 경우 보호자 동반)내용 : 만들기, 구연동화, 동극(혹부리영감 등)참가비 : 무료문의 : 책나무숲어린이도서관 578-7554핑크드림도서관 자원봉사자 모집모집기간 : 2012년 12월 31일(월)까지 모집인원 : 약간명. 도서관관리 유경험자 및 독서지도 가능한 대학동아리 포함활동시간: 월~금 오후 1시~6시 활동내용: 도서관운영,관리 전반 문의: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 김초롱 사회복지사 578-5172 시선&관심천안 협동조합 창업 아카데미12월 협동조합법 시행으로 협동조합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천안NGO센터와 천안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주관으로 협동조합 창업 아카데미가 열린다. 건전한 수익모델로 협동조합 창업을 돕는 실질적 창업과정교육으로 협동조합 창업희망자, 농업인, 사회적기업종사자 및 NGO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좌는 12월 27일부터 2013년 1월 24일까지 천안NGO센터 교육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다.접수문의: 천안NGO센터 562-1342일정(시간) 주제 강사12/27(목) 오후 1시~4시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의 이해 박범용12/27(목) 오후 4시~7시 협동조합 기본법 및 운영방법 박범용1/4(금) 오후 1시~4시 협동조합 창업사례 박성철1/4(금) 오후 4시~7시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 박성철1/10(목) 오후 1시~4시 민주적 의사결정방법 이경순1/10(목) 오후 4시~7시 협동조합내 갈등해결방안 윤형근1/17(목) 오후 1시~4시 창업준비과정 A to Z 김제선1/17(목) 오후 4시~7시 사업계획 수립 코칭 김제선1/24(목) 오전9시~오후8시 졸업여행-강원 원주지역 답사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전주시 2012년 10대 성과’ 선정 전주시는 ‘2012 전주시 Best 10대 정책’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 12월 4일~10일까지(7일간) 시민설문조사, 출입기자 및 인터넷 투표 등 3가지 방법으로 모두 1,238명이 참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전주시민들은 일자리 창출과 전주 도시브랜드가치 제고에 관심이 많았고 다음으로 친서민 생활정책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한 해 동안 전주시가 추진한 10대 분야 50개 주요정책 중, 시민들이 뽑은 분야별 1위는 전주ㆍ완주 하나되기 분야(상생발전사업 용역 추진), 민생경제 분야(대형마트, SSM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이행 등), 성장산업분야(주. 효성 탄소섬유공장 착공 및 생산1라인공장 시험가동),복지 분야(생계ㆍ주거ㆍ교육급여 등 복지급여 지원), 문화관광 분야(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인증), 아트폴리스·도시재생 분야(국립무형유산원 앞 특색거리 조성), 생태·환경 분야(한옥마을 도란도란 시나브로길 등 생태체험공간 조성), 교육·행정 분야(무상급식 및 친환경급식 지원), 도시인프라 분야(전북혁신도시, 만성ㆍ효천지구 개발), 친서민 생활행정 분야(단독주택 도시가스 100% 보급)을 각각 선정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고추장과 치즈가 만나면 우유를 발효시킨 치즈와 쌀과 콩, 고춧가루가 발효된 고추장이 만나면 무슨 맛일까.전북도가 지역특산품인 고추장과 치즈를 융복합화 한 ''치즈고추장'' 소스 개발에 나섰다. 떡볶이나 닭갈비 등 칼칼한 음식에 치즈를 얹어 먹는 퓨전요리법에서 착안한 방식이다. 퓨전 소스개발사업은 전북보건환경연구원과 임실치즈과학연구소, 전북대·우리촌식품 등 산·학·연 공동연구로 진행된다. 이들 기관은 선행연구를 통해 인공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고추장과 치즈를 융화할 수 있는 ''치즈가용화 기술''을 확보해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전북은 장류와 발효식품이 발달한 고장이다. 특히 고추장은 국내 대표적 생산지로 자리를 잡았다. 치즈산업은 국내 최초의 치즈를 생산한 전북 임실을 중심으로 독특한 제조법 등이 유지되고 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소비자 기호에 맞는 치즈고추장을 상품화함으로써 도내 장류산업과 특산식품인 치즈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며 "특히 소스류 등 관련 분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군산쌀, 전국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12년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군산쌀 2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국의 쌀 브랜드 1870여개 가운데 최고의 12개 고품질 브랜드만을 선정하는 평가에서 제희RPC의 ''철새도래지쌀'', 회현 농협의 ''옥토진미 골드''가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 시민의 모임이 참여해 전년 쌀 품질평가(1차), 서류 및 현장평가(2차), 금년 쌀 품질평가(3차)를 통해 12대 브랜드를 엄선했으며최종 선정된 12개 브랜드 중 군산쌀 2개 브랜드가 선정된 점은 도 단위에서 1개 브랜드 선정도 어려운 평가에서 군산쌀은 2개 브랜드가 선정됐다는 점에서 다른 지자체와 관련기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철새도래지쌀은 2005년부터 7년 연속, 옥토진미 골드는 2009년, 2010년, 2012년 3년 연속 수상하는 신화를 이뤄냈다.군산시 쌀 브랜드가 이와 같이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것은 2003년부터 시가 매년 30억~44억 원의 예산으로 권역별 토양에 맞는 맞춤형복합비료를 무상으로 공급해 미질을 높인 점과 생산표준매뉴얼을 제작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관리조례를 제정하여 생산 및 유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등의 차별화된 유통시책을 펼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무엇보다 우수한 쌀을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민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산쌀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쌀로써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잘못된 ''투표율 상식'' 완전히 깨졌다 이번 대선 투표율은 2007년 대선의 63.0%는 물론 2002년 70.8%를 훌쩍 뛰어넘는 75.8%를 기록했다. 선거 전문가들의 전망대로라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안정적인 승리가 예상되던 상황이었다. 일부 전문가들은 구체적으로 68~72% 사이의 특정 수치를 언급하며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지점)''라고 지목하기도 했다. 여야 정당도 같은 표정이었다. 19일 오전 투표율이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자 새누리당은 ''멘붕(멘탈붕괴)'' 상태로 빠져들었다. 김무성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주요 당직자에게 "비상입니다. 투표율이 심상치 않게 높습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박선규 대변인도 "혹시 새누리당이 투표율이 높은 것을 걱정하는 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는 논평까지 냈다. 반면 민주당은 높은 투표율에 고무적인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긴장하고 있다"며 엄살을 피우는 여유까지 부렸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득표율 ''51.6% 대 48.0%''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된 것이다. ''투표율이 올라가면 야당이, 내려가면 여당이 유리하다''는 선거의 상식이 깨지는 순간이었다.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투표율을 선거의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라고 판단한 오류 탓이다. 정한울 동아시아연구원 여론분석센터 부소장은 "(투표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지지율 변화의 요인과 (유권자를) 투표장으로 가게 만드는 동기"라며 "투표율 자체는 선거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4·11총선 당시 전국 투표율은 54.2%에 머물렀지만 지역구, 비례대표 정당득표 총수는 여야가 엇비슷하게 나왔다. 투표율 75.8%가 나온 이번 대선에서는 박근혜 당선인이 108만표를 더 받았다. 투표율과 야야 득실은 큰 관련이 없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문제는 ''잘못된 투표율 법칙''이 민주주의 근간을 왜곡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16일 김무성 총괄본부장이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우리 전략은 중간층이 ''이쪽도 저쪽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투표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투표시간 연장문제를 민주주의 확장이 아니라 정략적 차원에서 접근했던 민주당도 이런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정 부소장은 "다른 변수는 고정시키고 투표율만 가지고 이야기하니 (전망이) 틀릴 수밖에 없다"며 "투표율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고 낮으면 여당이 유리하다고 보고 선거 전략을 만드는 것은 민주적 가치에 반하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투표율은 역시 문 후보가 앞서는 2030세대 보다는 5060세대가 크게 높았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20대와 30대 투표율은 65.2%, 72.5%로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50대와 60대에서는 89.9%, 78.8%를 기록했다. 40대는 78.7%였다. 출구조사의 세대별 지지율은 박근혜 대 문재인이 △20대 33.7% 대 65.8% △30대 33.1% 대 66.5% △40대 44.1% 대 55.6% △50대 62.5% 대 37.4% △60대 이상 72.3% 대 27.5% 등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에서는 문 후보가, 5060세대에서는 박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40대에서 지지율 격차는 11.5%였다. 통상 40대 지지율에서 문 후보가 20%p 가량 앞서면 전체 결과도 문 후보 승리, 10%p 대에서는 박 후보 승리 결과로 이어졌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광주 서구,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효과 ‘톡톡’ 광주 서구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를 시행한 결과, 전년 대비 35.76%의 획기적인 쓰레기 감량효과를 보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987톤에 달하던 수거량이 634톤으로 크게 줄었다. 버린 양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단독주택과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12월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매년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자 시행된 시책인 만큼 지속적인 지도ㆍ점검 등을 추진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종량제 생활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신방도서관 ‘북카페’ 이름 지어주세요!” 천안시중앙도서관은 신방도서관의 지역 문화활동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북카페 이름을 공모한다. 내년 1월 개관예정인 신방도서관은 현재 원화전시, 작은음악회, 소규모 커뮤니티 등 복합 문화공간의 역할을 위한 북카페를 도서관 내에 조성하고 있다. 이름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휴게, 전시, 음악, 커뮤니티, 지역문화 활동의 상징성을 포함하는 북카페의 명칭을 신청서에 작성, 12월 24일까지 신방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E-mai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 1명에게는 도서문화상품권 20만원을 시상한다. 문의:신방도서관 521-3954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천안시, 취약계층 안전한 겨울나기 대비 올 겨울 극심한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천안시가 독거노인, 쪽방 거주자, 노숙인 등 저소득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현재 천안시 취약계층 규모는 기초생활수급자 5992가구를 비롯해 활동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342명, 독거노인 2만1012명, 노숙인·차상위계층 2만2421명 등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홀로 사는 노인이 2만1000여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독거노인을 위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서비스 강화, 동절기 건강관리 안내 및 교육을 통해 한파로 인한 노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읍면동 복지위원과 독거노인돌보미를 통해 수시로 전화 및 방문, 위험 요소 발견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락처(119, 1339,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1661-2129) 제공 등 독거노인 보호망을 확대 추진한다.또한 긴급구호를 필요로 하는 세대에 대해 제도홍보와 함께 생계비, 의료비, 장제비, 전기요금, 가스요금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쌩쌩 달리는 겨울 즐거워요!” 백석동 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 및 눈썰매장이 문을 연다. 종합운동장의 유휴 공간을 이용해 조성하는 야외스케이트장 및 눈썰매장은 오는 24일 개장해 2013년 2월 11일까지 운영, 하얀 겨울의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천안시청>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