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하진 전주시장, 국회서 예산활동 전주시 송하진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10월 29일에서 30일까지 2일간 국회를 방문하여 국회심의중인 2013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하여 국회 심의단계에서부터 확보해야할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하여 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전주시는 올해 1131억원 규모의 7개 현안사업을 중점 예산사업을 선정했다. 정부 부처의 예산에 부분 반영된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늘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전주탄소밸리 구축사업은 미래의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사업으로 시가 300억원을 요구했으나 지식경제부에서는 117억원을 반영하였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심의결과 28억원으로 증액 되어 기획재정부의 최종 145억으로 반영된 상태다.전시·컨벤션 복합시설 건립사업은 현 종합경기장 부지내에 2000명 이상 대규모 회의가 가능한 복합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70억원을 요구한 상태다. 또 삼례교(전주시&hArr완주군) 보수공사비 170억원, 북부권 국도대체 우회도로 2단계 건설(용진~우아) 설계용역비 20억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시는 전북도와 지역 정치권, 각 상임위원, 예결위원들과 공조를 견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전북도의회, 서울 잠실서 10구단 유치 활동 전북도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지원 특별위원회가 10월 31일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리는 서울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제10구단 전북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홍보활동에는 조형철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서울잠실야구장 입구에서 야구팬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전북유치의 당위성을 알렸다. 또 관중석에서 ''프로야구 제10구단 전북이 최적지'' 플래카드를 들고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형철 위원장은 "11월에는 KBO, 각 구단, 문체부 등을 방문해 전북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4대 종교와 함께 하는 세계순례대회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 등 한국 4대 중교가 남긴 유산을 함께 돌아보는 순례대회가 시작됐다. 믿음을 찾는 이들에겐 구도의 길이다. 종교에 몸 담고 있는 이들은 성찰과 깨달음을 나누는 ''종교 교류의 장''으로 충분하다. 그저 여행에 나선 이들에겐 문화유산을 따라 쉬엄쉬엄 걷는 길이다. 전북도와 2012 세계순례대회 조직위는 11월 1일부터 전북 아름다움 순례길에서 세계대회를 열고 있다. 전주 풍남문을 출발해 전주(전동성당·치명자산 등), 완주(송광사·천호성지 등), 익산(미륵사지·나바위성당·원불교총부 등), 김제(금산사·금산교회·모악산 등)의 4대 종교 유적지를 9일간 걷는 길이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에 1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순례길을 걸어온 참석자들을 위해 10일엔 종교 화합의 순례한마당과 순례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11일에는 4대 종교 대표적 인사들이 참여하는 포럼이 열린다. 뻬마친조르 티베트 망명정부 종교문화부장관(불교), 세계종교인평화회의 공동대표 이오은 교무(원불교), 로마 교황청 순례특사 조셉 칼라피 대주교, 미국 남장로회 네인 놀즈 선교사 후손 등이다. 전북의 순례길은 지난 2009년 전주~완주~김제~익산간 종교문화 유산을 연결한 240㎞ 길이 시초가 됐다. 1845년 한국인 첫 사제가 된 김대건 신부가 머문 나바위 성지(익산시 망성면)와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한 10여명의 순교자가 묻힌 천호성지(완주군 비봉면), 불교문화의 정수인 미륵사지 석탑(국보 11호), 호남 최초로 1893년 설립된 서문교회(전주시 다가동), 신라 말기에 창건된 송광사(완주군 소양면) 등을 연결했다. 종교 신도는 물론 일반인들이 걷기 시작했고, 2010년엔 문화재청이 정한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길''''로 지정되기도 했다. 매달 한 구간은 걷는 ''''도보 카페''''가 생기고, 교회에 절에서 하룻밤을 묵는 프로그램도 생겼다. 성지를 잇는 중간에는 가람 이병기 생가와 강암 송성용 기념관, 최명희 문학관, 한옥마을, 만경강 갈대밭, 제남리 둑길, 고산천 숲 속 오솔길이 순례객과 함께 한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위해 순례길 1210곳에 안내판과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대회조직위원장인 김수곤 전 전북대 총장은 "종교 간 상생과 화합의 기반을 든든히 다지면서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연유산들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사람이 찾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내 삶의 의미 있는 봉사 여든이 넘는 연세에 자신이 가진 재능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이웃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바로 신정 7동에 거주하고 계시는 김영자 할머니가 그 주인공. 김영자 할머니는 당신이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연세임에서도 오히려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배운 것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행복을 찾고 계신다고 하는데. 할머니의 행복 찾기를 쫓아가 보도록 하겠다. 나이는 숫자일 뿐! 자신의 재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누기 ‘쿵덕쿵 쿵덩덕 당당~.’ 단풍이 최절정이었던 10월의 마지막 날. 신목종합사회복지관 1층 강당에서는 흥겨운 장구 장단에 맞춰 성인 지적장애인 17명이 사물놀이를 배우고 있었다. ‘장구교실’에서 이들 지적장애인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민요와 사물놀이를 지도하는 강사는 양천구 신정 7동의 김영자 할머니. 주민등록상 36년이라고 등록되어 있는 할머니의 연세는 실은 출생년도보다 6년이나 늦게 기재가 된 나이라고. 원래대로라면 김영자 할머니는 여든 셋의 연세라고 한다. 하지만 장구채를 잡고 구성진 민요를 부르시며 재능기부 봉사를 하는 할머니의 모습에는 열정과 젊음이 넘친다. 3시에 시작된 신목사회복지관 지적장애인 장구교실은 4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그런데 김영자 할머니의 ‘장구교실’ 수업은 이날만 세 번째 봉사활동이다. ‘장구교실’의 세 번째 수업이 아니라 이날 해야 할 봉사활동 세 번째 수업이라는 것. 오전에 철산리 경로당 치매센터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후 신목행복자리 노인요양센터 풍선아트 수업 봉사 그리고 다시 이곳에서 장구교실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날 뿐 아니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양천복지관과 다솜어린이집, 유치원 그리고 초등학교 등에서 사물놀이와 민요를 가르치며 일주일을 보내고 있다고 하였다. 민요수업이 있는 사이사이에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마사지와 배식 봉사도 하고 계시다는데. 젊은 사람들도 하루에 봉사활동 하나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 에너지가 대단하시다.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 나눔과 섬김의 행복 젊은 사람보다도 에너지가 넘치는 김영자 할머니의 장구수업에 리포터도 자연스레 참여하게 되었다. 악보가 없는 리포터에게 자신의 악보를 친절히 양보해준 친구 덕분에 군밤타령과 뱃노래, 너영나영 타령을 함께 부르게 되었는데 어깨가 절로 들썩거린다. 흥겨운 가락에 맞추어 장구, 북, 등을 치며 장단과 민요를 배우고 노래를 부르는 이 수업을 통해 지적 장애인 친구들은 학습효과와 함께 치료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강당에서 지적 장애인 친구들의 집중을 돕던 신목종합복지관 조은혜 복지사는 “열정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주시니 감사해요. 힘드실 텐데도 정말 열심히 지도해 주시거든요. 할머니의 수업을 친구들도 참 좋아한답니다.”라며 지적 장애 성인들을 지도하는 수업을 열심히 지도해주시는 김영자 할머니께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신목종합복지관에서 김영자 할머니와 함께 수업 지도 봉사를 하는 오명환(67·양천구 신정 2동)씨도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젊은 사람보다 더 열심이신 할머니의 모습에 저도 많은 자극을 받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김영자 할머니는 수업을 하면서 17명의 학생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한다. “자기 의사 표현이 힘들고 다른 사람 말귀도 잘못 알아듣는 사람들이지만 장구교실 수업을 시작할 때면 너무나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더라고. 젊은 사람들의 기운을 얻을 수 있는 덕분에 나 또한 즐겁게 수업할 수 있어 지치지 않는 것 같아요. 이 나이에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하지.” 봉사활동을 하면서 얻는 기쁨이 젊음과 건강의 비결인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배워서 남 주자~! 배워서 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 젊어서 장사를 하시며 가끔씩 봉사활동을 하셨다는 할머니께서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시게 된 계기는 하시는 일을 그만두고 사물놀이를 배우면서라고 했다. “20년 전부터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였지만 재능기부를 하게 된 것은 11년 전 사물놀이를 배우면서였지. 유치원에서 아기들 프로그램을 상의해온 일이 있었는데, 그때 내가 배운 장구를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민요도 유치원 아이들에게 알려주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곧잘 따라하는 거야. 그렇게 아이들을 지도하다가 양천복지관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지 않겠냐는 연락을 받았는데 이제는 여러 군데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라고 이야기하신다. 남들은 ‘힘들어서 어쩌냐?’, ‘그렇게 활동하면 돈이 나오냐?’ 라고 묻지만 김영자 할머니는 “눈 떠서 갈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라고 이야기한다. 흥겨운 사물놀이와 민요에 재능이 있으시고 연세보다 젊은 외모와 넘치는 에너지를 갖고 계신 할머니는 젊은 시절 편안한 삶만 살아오셨을 것만 같았는데. 하지만 고운 인상 뒤로는 어려운 시절을 보낸 할머니의 시간들이 있었다고 한다. 할머니는 국가유공자로 몸이 불편한 첫째 아들과 머리를 다쳐 가끔씩 이상행동을 보이는 둘째 아들을 둔 기초수급대상자라는 것. 젊어서는 생선 좌판에 식당일, 가게 운영 등 다양한 경험을 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운명을 탓하기 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였다고. 항상 최선을 다해 생활하고 기회가 주어지면 끊임없이 배우는 김영자 할머니의 모습을 통해 작은 시련에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할머니가 가진 긍정의 힘을 배워야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복지관을 나서는 김영자 할머니는 가지고 다니시는 배낭 속에서 잘 묶은 귤 꾸러미를 건네주신다. 마다하는 리포터에게 온화한 미소를 얼굴 가득 띠우며 계속 권하시니 송구스럽지만 받아들 수밖에. 단풍처럼 고운 빛깔의 귤 덕분에 마음이 따스해진다. 건강을 위해 집까지는 걸어서 돌아간다는 할머니의 뒷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석주혜 리포터 vietnam9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무소속 김한표 국회의원 새누리당 입당 승인 김한표 국회의원의 새누리당 입당이 최종 승인되었다.새누리당 최고위원회 (대표최고위원 황우여)는 11월 5일(금일) 오전 10시 20분경 소집된 당 최고위원회에서 김한표 국회의원의 입당을 승인 의결했다.김 의원은 지난 9월 25일 거제시청 브리핑 룸에서 “백의종군 하는 자세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새누리당 대선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고자 한다”며 새누리당 입당 공식선언을 한 바 있다.김한표 의원은 “더 큰 정치를 위한 결단으로 새누리당에서 새롭게 활동하게 되었다. 앞으로 대한민국과 거제 발전을 위해서 더욱 낮은 자세로 노력하고, 정권재창출을 위해 어떠한 역할이라도 기꺼이 최선을 다해 임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입당 소회를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거제경찰, 거가대교 등 전세 관광버스 집중단속 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는 11월 한달 간 거가대교 요금소와 휴게소, 관광지 일원에서 자동차전용도로 승객 안전띠 미착용 및 관광버스 음주가무, 노래방기계설치 불법개조 등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경찰은 지난 5일 거가대교 거제요금소에서 승객 안전띠 미착용 집중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오는 24일부터 모든 도로에서 택시?시외버스 승객 모두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 되는 것을 사전 홍보 차원에 실시하는 것이다.이와관련 배영철 거제경찰서장은 “시외?관광버스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정원초과를 해서는 안되며 승객 모두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남구, 배출량 만큼 수수료 내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 광주 남구는 오는 12월 1일부터 단독주택 및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단독주택 및 소형음식점은 월 1회 납부필증(6ℓ/1,300원, 20ℓ/12,500원)을 부착해 무한정 배출하는 정액제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데 주민들의 참여가 미흡한 상태다. 종량제로 전환되면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때마다 음식물 수거 용기에 리터별 정해진 규격의 1회용 납부필증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게 되며, 스티커는 슈퍼, 편의점, 마트 등 기존 지정판매업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현재 정액제에서 종량제로 전환하는 것은 수수료 인상이 아닌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새로운 제도 시행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20% 이상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서구, 가을철 산불방지 예방 활동 ‘총력’ 광주 서구가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가을철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방지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서구는 구청 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상황실 근무반을 편성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 산불 발생시 신속한 진화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정비와 함께 산불 진화장비 점검, 차량 가두방송, 취약지 예찰 등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가을철은 낮은 습도로 인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며 특히 산불발생 80% 이상이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다”며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는 논ㆍ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를 삼가고 화기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광산구, 첨단배드민턴장 확장 착수 첨단 배드민턴장 확장 사업이 특별교부금 지원으로 가속도가 붙는다. 광산구에 따르면 국회 차원에서 마련된 특별교부금 5억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광산구는 설계용역이 끝나는 즉시 연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광산구 생활체육 배드민턴연합회에는 25개 클럽, 2천300여명의 주민이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생활체육 동호인으로 등록하지 않고, 집 근처에서 가족·이웃과 배드민턴을 즐기는 주민까지 포함하면 광산구의 배드민턴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광산구는 경기장 6면과 관람석, 부대시설을 갖춘 지상 2층 연면적 1천500㎡ 규모의 배드민턴 전용 경기장을 내년 말까지 세운다는 방침이다. 완공되면 첨단 배드민턴장은 모두 10개의 전용 구장을 갖춘 전천후 경기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부천 미술교과특기자 전시회 개최 부천 미술교과특기자 전시회가 9일까지 부천중학교 5층 미술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5번째 열리는 작품발표 전시회는 시내 11개 중학교에서 참여한다. 해당 학교들은 부천중, 부인중, 계남중, 부천부곡중, 상도중, 성곡중, 상동중, 심원중, 까치울중, 원미중, 부천북여중이다.전시 참여 학교 학생들은 방과 후 부천중학교에서 미술교육활동을 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묘, 수채화, 아크릴화,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색연필화와 한지 등이 선보인다. 또 마트로시카 만들기, 다양한 ucc동영상 작품 등도 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