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 신청접수 문화예술 지원 신청접수부산문화재단 28일까지 부산문화재단은 2013년도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 지원신청을 받는다.지원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연극 무용 전통 등 13개 분야. 신청자격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하거나 사업을 하는 모든 예술인 및 예술단체. 주소지가 타지역이라도 주 예술활동 무대가 부산이며, 현재 부산에서 활동 중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사업)로 선정되면 예술창작활동 경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8일.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편의사항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편의사항 ▶1390 ARS 투표소 찾기 서비스 ARS 투표소 찾기 서비스 개시는 2012. 12. 13(목)부터다. ▶장애인 투표활동보조인 지원제도 장애인 투표활동 보조인이 투표당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고자 하는 장애인 등 거동불편 선거인에게 거주지로부터 관내 각 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사)부산광역시수영구장애인협회로 12월 19일까지 유선 신청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무실동 인구 3만 명 돌파 원주시 무실동 인구가 3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2만7756명이던 인구가 11월 30일 현재 3만13명으로 집계되어 원주에서는 단구동에 이어 두 번째로 3만 명을 넘어섰다.무실동 3만 번째 동민의 주인공은 지난 11월 24일 출생한 신생아 진 건이다. 무실동 주민센터(동장 김건중)는 12월 6일 아빠인 진기운 씨에게 환영의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축하했다.무실동은 지난 90년대 말 정부의 과소동 통폐합 정책에 따라 관할구역이 4개통, 인구 1500여명 미만의 소규모 동으로 없어질 위기에 처했으나, 지역주민들이 무실동 살리기에 합심한 결과 단계동의 이화마을과 코오롱아파트 지역을 편입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통폐합 위기를 모면한 바 있다.그 이후 무실1지구 택지가 조성되면서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무실3지구 조성과 함께 2007년 원주시청이 이전하면서 2008년 2만 명을 넘어서 원주시의 중심 동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후 무실2지구 택지가 조성되어 2012년 5월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이 이전하고, 2012년 7월부터 부영아파트가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함과 동시에 단독택지에 건물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무실동은 향후 무실2지구에 세영리첼1?2차, 우미린 아파트 등 3개 단지에 1661세대가 2014년 입주할 예정이고, 남원주역 역세권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인구 유입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문막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최우수’ 환경부에서 전국 시 군을 대상으로 2011년도 페수종말처리시설 운영 및 관리실태를 점검해 평가한 결과, 원주시 문막농공단지 등 4곳을 최우수 시설로, 동해시 북평산업단지 등 8곳을 우수 시설로 선정했다.점검·평가 결과, 처리시설 규모 2천 미만~5백톤 이상의 원주시 문막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은 절대평가 항목인 오염물질 유입률, 비용부담금 징수율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하였으며 상대평가 항목인 운영인력 전문화 1위 등 다수의 항목에서 우수한 순위로 그룹 내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처리시설 규모 1만 미만~2천톤 이상의 동해시 북평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은 절대평가 항목인 유입수 및 방류수 수질분석, 비용부담금 징수율 등 항목에서 우수하였고, 상대평가 항목인 전산화 및 활용정도, 운영인력 적정서, 배출업소 관리시스템 등 다수 항목에서 우수한 순위로 우수시설로 선정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도의회, 예산 200억 삭감 강원도의회가 의료원 경영개선을 문제를 이유로 역대 최대인 2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을 삭감하자 도집행부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금분)는 도가 제출한 2013년도 당초예산안 3조7171억원 중 의료원 지원을 포함한 복지분야 61억원,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 43억원, DMZ 60주년 사업 22억원 등 총 200억원을 삭감해 지난 8일 의결했다.이번에 삭감된 보건복지여성국 예산 61억원의 경우 매각 논란을 빚고 있는 지방의료원 예산은 28억원이고, 나머지 33억원은 복지관련 예산이다. 삭감된 복지예산 중에는 장애인 야학운영비 2400만원, 보육원·대학생활안정금 지원 1억2600만원, 우리동네 안전도우미 운영 1793만원,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지원 2억8800만원 등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이 포함돼 있다.동계올림픽 추진본부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조성 관련 예산은 중봉알파인 경기장 10억원,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11억원, 스피드스케이트 1억원, 아이스하키 21억원 등 43억원이 삭감됐다.DMZ 60주년 관련 사업비도 30억원 중 22억원을 삭감해 증액한 경기도의회와 대비됐다. 또한 도의회 조례 제정으로 추진하는 문화도민운동 지원비도 4억1000만원 전액 삭감됐다. 삭감된 200억원은 예비비로 전환했다.도집행부는 예결위 계수조정 심의과정에서 논란이 된 지방의료원과 관계없는 복지예산까지 삭감하는 것에 강력히 반대했으나 도의회는 받아들이지 않았다.이와 관련 배진환 도기획조정실장은 “도의회가 의료원 매각 문제로 복지 예산 등 다른 예산까지 감정적으로 대폭 삭감했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결정안이 본의회에서 최종 의결될 경우, 서민지원 등 민생사업은 물론 동계올림픽 준비와 접경지역 지원 등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김금분 예산결산위원장은 ‘강원도정의 난맥상을 우려한다’라는 성명서를 내고 “도청 실국장들이 예산심사과정 내내 불성실한 답변와 부족한 논리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당위성과 명분 등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정된 예산안은 12월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강남구 소식 - 2012년 12월 2주 선행으로 더욱 빛나는 소녀시대!지난 5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의 중심에 있는 소녀시대(티파니, 써니, 윤아, 수영)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8톤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윤아의 KBS ''사랑비’ 제작발표회 3톤, 써니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3톤, 티파니의 뮤지컬 ‘페임’ 1.46톤, 수영의 tvN ''제3병원’ 제작발표회 540kg로, 팬들로부터 응원 쌀 화환으로 기부된 쌀이다.올겨울 혹한이 예고된 가운데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은 소녀시대의 기부로 6만 6,400여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영구임대아파트가 3번째,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8번째로 많은데도 부자구로만 알려져 상대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적었다. 이런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녀시대가 온정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이번에 기부된 쌀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특히 결식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설문결과 ‘스타의 선행이 일반인의 기부문화 확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80.4%가 대답했다’고 한다. 특히 한류 스타들의 기부는 더욱 파급력이 크고 강력해, 우리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소녀시대와 팬들에게 감사하고, 젊고 아름다운 이들의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며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를 바꿔놓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남구, 재능기부자와 함께 낡은 옹벽에 새 옷 입혀강남구는 지난 9월부터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만들기’를 주제로 재능기부자들과 함께 진행한 ‘2012 디자인 벽화그리기 프로젝트’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역삼1동 소재 국기원 옹벽에 태권도 경기하는 모습을 그려 넣는 것으로 시작된 벽화 그리기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태권도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아울러 삭막했던 골목길이 환하게 옷을 입어 인근 주민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약 3개월 동안 그려진 벽화그리기 작품은 삼성1동 소재 봉은초교 옹벽을 비롯해 관내 5곳(국기원 옹벽, 봉은초교 옹벽, 청담거리공원 옹벽, 구청 제1별관 옥탑, 개포로변 옹벽)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소셜 벤처 월메이드(대표 허창주)가 디자인을 맡고 벽화그리기는 화가(김기영 외 3명), 추계예술대 및 서울시립대 벽화동아리, 그리고 경기여고 미술부 등의 공동 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원된 연 인원은 총 140여 명에 이른다.특히, 봉은초교 옹벽 디자인은 작품선정 초기부터 학교 측과 학부모대표 등이 참여, 열띤 토론을 거쳐 선정하였는데 선정된 형이상학적 나무 디자인이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정서에 좋다는 학교 측과 학부모들의 반응이다. 또한 벽화를 그리는 동안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아 봉사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등 재능기부에 참여한 학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강남구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는 썰렁했던 옹벽공간을 정겹고 볼거리 있는 거리로 만들면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 아직도 관내 삼성2동 소재 언주중과 논현2동 소재 언북중 등에는 비교적 규모가 큰 옹벽이 낡은 상태로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이곳들도 한층 밝게 개선하여 아름다운 시설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강남구, 전문기술자가 전기·보일러 무료 점검강남구가 12월 1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문 기술인을 활용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보일러 점검과 수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겨울동안 펌프장이 휴지기간에 들어감에 따라 ‘빗물펌프장’ 소속 전문기술 인력 6명이 지역 내 소외계층 세대를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복지행정서비스 제공과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한다.이들은 냉동공조기계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능사 등 기술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기술인들로써 작년에도 관내거주 홀몸노인 85세대를 방문해 312건의 무상 점검과 수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수혜대상자는 무의탁·저소득 독거어르신이나 소년소녀세대,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실태확인 후 우선순위에 따라 100세대를 선정하여 실시한다.소외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조명등·콘센트·전선·누전 차단기 상태, 보일러 작동 및 난방배관 상태, 화장실 위생설비·급수설비 등을 점검하고, 노후화된 전구와 누전차단기 등 소모품도 무료로 교체해 준다. 또한, 이들은 봉사활동 외에도 주민에게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기·기계설비를 상시 점검함은 물론, 양재천·탄천을 순찰하고 업무능력 향상과 정보교환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도 가질 예정이어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구 관계자는 “수해 위험요소가 없는 겨울철 동안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모두들 의욕에 차 있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편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탄천 공영 노외주차장 최신형 주차시스템 도입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달 탄천공영주차장의 노후 주차관제 장비를 지능형 최신 주차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하였다고 밝혔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탄천주차장은 강남 탄천변에 위치한 대형주차장으로 인근에 삼성역 코엑스 및 테헤란로 벤처타운, 강남면허시험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이 지역 주차난 해소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일일평균 2,000여대 이상 고객차량이 이용하고 있는 탄천주차장은 그동안 노후 관제시설의 잔고장, 주차요금 신용카드 납부 불가 등의 문제점으로 고객 불만 및 차량 안전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이용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관제 장비를 최신형으로 전면 교체하였는데,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교체하고 마그네틱 주차권 발권 시스템을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하였다. 그리고 기존 현금으로만 주차요금를 수납해왔던 방식을 현금은 물론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주차장 각 입·출구 5개소에 사면촬영 카메라를 설치하여 이용차량의 외관을 기록·관리해 안전사고에 대비한 객관적 증빙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 관계자는 “강남에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탄천 공영주차장의 사용자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그 동안 노후한 설비로 이용객에게 불편을 줬던 부분을 이번 기회에 최신식으로 전면 교체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주차사업팀(02-2176-05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 직원 기부도 강남스타일 ~ 이웃사랑 훈훈연말연시를 맞아 빨간색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하고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공무원들이 자투리 급여를 모아 기부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서기로 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신연희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강남구 소속 1,300여명의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모금은 급여 지급시 만원 미만 자투리 2012-12-13
- 북구, 지방세 체납징수 총력 추진 광주시 북구가 지방세수 확충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말까지를 체납세 징수율 제고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현재 북구 체납액은 128억원(시세 105억, 구세 23억원)으로 체납액 징수를 위해 연말까지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그 동안 체납액 징수를 위해 부동산 압류,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세무과 전 직원 책임징수제 등을 실시하여 32억원의 징수하였다.북구청 관계자는“지방세는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자주재원으로 성실납세자와 조세 형평성을 고려하여 고질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며, 체납세 납부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서구, 초보 엄마를 위한 출산교실 ‘호응’ 광주 서구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운영중인 ‘초보엄마를 위한 임산부 출산교실’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지난 이달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교육장에서 임산부, 산모 등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임산부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출산교실은 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심미정 교수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임산부의 자기몸알기, 태아발달 및 요통관리, 모유수유 성공노하우 등 임산부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건강상식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엄마표 유기농 인형만들기, 우리아이 손싸개 발싸개 만들기 등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2012년 일자리 모두모아 채용박람회 부천시와 부천고용 노동지청이 오는 14일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로비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열리는 채용박람회에서는 부천시청일자리센터와 취업포털 커리어가 주관하며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후원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구인 20여개 업체에 구직자 500여명을 예상하고 있으며 행사부스 27곳에서는 채용관과 부대행사, 행사안내 등을 맡는다. 특히 채용관에서는 구인 구직자 현장면접 및 취업상담, 일자리시책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부대행사로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및 진로 컨설팅 등도 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1월부터 수돗물 오른 가격으로 사용 부천시내 상수도요금이 새해부터 오른 가격으로 부과된다. 부천시 수도행정과는 상수도 요금을 2013년 1월 고지분부터 평균 6.8% 인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각 가정에서는 그동안 20톤 이하 사용 시 ㎥당 340원하던 수돗물 요금을 새해부터는 40원이 오른 가격으로 380원을 내야한다. 가령 월25톤을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현행 9500원에서 1050원이 오른 1만 550원을 수돗물 가격으로 지급해야 한다. 시는 2006년 인상 이후 지속적으로 요금을 동결함에 따라 생산원가에 크게 못 미치는 수도요금이 수돗물의 품질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상수도 요금은 생산원가의 88.73%이며 인상을 통해 94.8%가 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