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북농협 강종수 본부장, 경영자 대상 수상 전북농협 강종수 본부장이 한국 국제회계학회가 선정하는 ''2012년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강 본부장은 혁신적인 조직과 인사 관리를 바탕으로 농가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평가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우수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한우 브랜드 ''참예우''와 원예작물 광역브랜드 ''예담채'', 친환경쌀 브랜드 ''자연섭리'' 등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강 본부장은 "더욱 잘사는 농촌을 건설하고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농협을 만들어 가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0
- “KT 불매운동이라도 펼칠 것” “창단 논의를 수면 위로 올려 보다 공세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KT가 수원을 연고로 10구단을 창단한다면 우리는 KT 제품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전북도의회 10구단 유치지원특위를 이끌고 있는 조형철(사진) 위원장의 목소리는 격앙됐다. 조 위원장은 “KT는 수원 뿐 아니라 전북에서도 창단권유를 받았었는데 결국 수도권을 택한 것”이라며 “기업의 선택이야 자유지만 우리도 나름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조 위원장은 특히 KT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키로 한 점을 들어 유감을 표했다. 그는 “KT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머잖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다”면서 “(수도권 창단은) 전북도민에게 상처를 주는 잘못된 선택”이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어 “전북도 비공개적으로 진행했던 창단활동을 공개해 도민과 함께 공동으로 대응하는 공세적 활동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0
- 마음을 두드리는 평생학습발표회로 초대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송해철)은 11월 2일~3일 이틀간 ‘제3회 북부권역 평생학습발표회’를 개최한다.‘나를 깨우는 두드림, 신세계(新界)교향곡!’을 주제로 열리는 평생학습발표회는 충남의 북부권역인 천안 공주 아산지역의 충남교육청 소속 평생학습관이 함께 참가해 평생학습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발표의 장이다. 2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강기정 백석대 교수를 초청, ‘다문화 사회에서의 다문화 인식 향상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체험마당에는 ‘바른품성5운동 에코 필통만들기’를 비롯해 2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재미있게 즐기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주요행사로는 문해백일장을 개최해 경필과 작문부문에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하고, 학습관별 동아리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뽐내는 축제의 장을 연다. 반딧불이 동아리는 인형극 ‘백조가 된 미운 아기오리’를 공연한다. 이밖에 교원과 천안지역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사진 수채화 서양화 등 전시회, 독립기념관과 공동 주관하는 ‘독도사랑 특별전’을 운영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0
- 아산시 시책 만족도, ''시외버스복합터미널 신축’ 가장 높아 아산시는 지난달 12일부터 15일까지 시책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상반기에 역점 추진했던 시책에 대한 평가와 후반기 시책에 대해 시민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도시 성장과 관련해 아산시가 펼친 상반기 시책 중 가장 잘한 것으로 아산 시민 39.3%가 ‘시외버스복합터미널 신축’을 꼽았다. 이어서 2016년 전국체전 유치 24.0% 서해선철도 인주역사신설 확정 10.4% 온천수를 이용한 한방의료센터 등 온천산업 활성화 10.1% 친환경 광역농업단지 지정 6.6% 순으로 평가했다.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해 생태곤충원 및 빙상장 등 문화시설 확충이 27.0%로 가장 높게 나왔다. 행정 혁신은 ‘시민 참여를 위한 주민참여예산제’가 30.1%로 1위로 뽑혔다. 상반기 시정 중 가장 성공적인 분야와 가장 미흡한 분야를 묻는 질문에 동일분야인 ‘건설교통 분야’가 각각 24.6%와 23.9%로 상반되게 나타나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큰 것으로 보인다. 후반기에 도시 성장 관련 역점 시책을 묻는 질문에는 ‘아산신도시 기반시설 확충’이 3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차세대 OLED 등 첨단산업단지 유치 21.4% 2013년 온천대축제의 성공적 개최 13.0% 원도심 활성화 13.0% 친환경 농업 육성 12.6% 순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반기 역점 시책에 대해 시민들은 ‘대중교통 개선’ 32.0%를 1위로 응답했다. 다음으로 문예회관/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 확충 23.3% 우수인재 육성 등 교육경쟁력 강화 17.5%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13.9%, 태양광 발전소 등 저탄소 녹색도시 추진 10.4% 순이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여민리서치에 의뢰해 10월 12일(금)~13일(토), 15일(월) 총 3일간 실시했다. 아산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RDD 전화번호 리스트를 이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Quota Sampling)방식으로 조사했다. 신뢰도는 95% 신뢰수준에서 ±3.70%포인트이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0
- 전국 싸움소 창원서 한판. ‘제13회 창원 전국민속 소싸움대회’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북면 마금산온천지구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대회에는 진주, 의령, 청도, 수원 등 11개 시 군 200여 마리와 전국대회 최고 싸움소가 대거 출전한다. 경기방식은 갑종 741kg 이상 무제한, 을종 651~740kg, 병종 650kg 이하로 구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른다. 다. 16일 개회 당일에는 송아지, TV, 냉장고,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다. 특설경기장내 한우고기 30%할인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한다. 문의 : (055)225-543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가족들의 웃음소리, 만리향처럼 퍼져가기를 부부문제나 자녀와의 갈등으로 상담소를 찾는 가정이 늘고 있다.부부 또는 부모와 청소년들이 함께 찾아 건강한 삶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얻고 있는 말금 가족심리상담센터(원장 신순옥)를 찾았다. 심리 상담과 생활상담 병행하고, 상담료 부담도 적어 사림동에 위치해 있는 말금 가족심리상담센터에서는 일반적인 심리 상담과 더불어 생활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심리상담은 주로 아동 청소년 자기주도 학습과 진로 상담, 부부 상담이 많다. 사주명리, 타로심리, 인상과 수상, 풍수 등의 동양 심리학 기법도 적절히 쓴다는 점이 인상적이다.신순옥 원장은 “출생 연월일시 25%. 부모로부터 받은 DNA 25%, 15세까지 부모양육태도 25%, 자기 의지 25%가 삶의 뼈대를 만듭니다. 이를 배경으로 자기 주도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 건강한 삶이 되죠. 인간도 자연이기 때문에 사계절의 변화처럼 흥하고 쇠하는 자기 변화를 견뎌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흔히 심리상담센터 상담료가 비쌀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최소한 적정 상담료를 받고 있어 상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연봉 2억. 대한생명에서 승승장구하던 신순옥 원장이 불혹을 넘겨 심리학을 공부하고 상담센터를 열었다. 지금과 전혀 다른 새 지평을 연 이유가 뭘까. “조직 관리자로서 인적자원관리론을 맡으며 심리학을 접하게 됐어요. 알차게 산다고 자부하면서도 허전함을 떨치지 못하는 내면에 귀를 열었습니다. 과감하게 성공의 자리를 떠나 인생 이막을 열며 사람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가는 것을 느껴요.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말금(만리향茉 거문고琴)은 ‘가족의 웃음소리가 만리향처럼 널리 퍼져가라’는 뜻이다. 부부가 갈등할 때는 자기와 상대의 욕구 바로 읽고 자기직면 해야 최근 이혼이 급증하면서 부부 상담이 전체 상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그 중 남편 쪽 의뢰가 반을 차지한다고 한다.“남편들의 의뢰는 크게 두 부류예요. 거의 이혼 직전 이혼을 피하고 싶은 절박함에서 자기가 정말 뭘 잘못했는지 알아서 고쳐보겠다는 경우와 삼자의 객관적 판단을 통해 자기가 옳음을 확인 받고 싶어 하는 경우로 나뉘죠.”계기가 어쨌든 상담 의뢰자들은 부부 상담을 통해 몰랐던 자기를 알게 되면서 자기인정과 자기성장, 부부안정을 찾아가게 된다.신 원장은 의부증을 앓는 아내의 사례를 소개했다.“40년 가까이 구타와 폭력에 시달려 남편에 대한 반감으로 심한 의부증을 앓게 됐어요. 그녀는 의심이 의부증으로 확대돼 모든 것을 합리화하고 투사하며 자기 직면을 못한 채, 그것이 남편에 대한 복수심에서 비롯된 건지 뭔지도 모른 채 고통에 빠져갔어요. 상담을 통해 상처가 공격으로 변한 것임을 직면하게 됐고, 도자기 치료 등과 함께 안정을 되찾고 있어요.”신 원장은 부부상담 기법으로 도자기를 사용한다. 성장과 삶의 길에서 트라우마가 발견 될 때 원예나 차, 도자기 치료를 적절히 배합한다. 자기직면과 내적 안정, 더불어 치유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내재된 문제를 알지 못해 갈등하는 부부도 많다. “자기에겐 일반적이지만 상대에겐 특별할 수 있어요. 먼저 내 문제와 상대 문제를 발견하고 인정 한 뒤, 자기감정과 상대감정, 자기 욕구와 상대의 욕구를 바로 읽고 그에 따라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면할 수 있으면 가능성이 있어요.” 신 원장은 또 이혼 신청하고 조정 기간에 오는 부부가 많다며 “서로 할퀴어 깊은 상처 만들기 전 하루라도 빨리 오세요. 살짝 연고만 바르면 될 것을 수술하고 잘라내고 도려내지 마세요”라고 조언한다. 자기 방으로 도피하는 청소년, 부모의 반어적 경청이 중요청소년 인터넷 중독이 부부상담 다음으로 많다. 하루 3~5시간 컴퓨터 앞에 장기간 노출된 채 현실과 가상을 구분 못하면 인터넷 중독이다. 신 원장은 인터넷 중독은 하나의 도피처라 말한다. “자기를 잘 받아주고 자기가 조종할 수 있는 것을 찾아 거기 빠져 드는 거죠. 아이가 인터넷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우선 자아를 강하게 해줘야 합니다. 반어적 경청을 잘 하는 부모가 돼야 해요”라고 조언한다. “엄마 나 지금 배고파요”라는 아이에게 “빨리 숙제 해!”라고 반응하면 영점. 엄마의 강요를 앞세우기 전에 실제 아이가 원하는 마음을 경청하라는 뜻이다. “배가 고프구나. 빵이라도 좀 먹고 숙제 할래”이런 식으로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면 된다.“알보다 닭이 먼저죠. 문제아는 없어요. 문제 부모가 있을 뿐이죠. 우울한 외톨이가 돼 은둔하고 반항하며 자기 방으로 가출하게 만들지 마세요.”신 원장은 “상담소가 내 삶을 객관적으로 바로 볼 수 있는 곳, 어둠을 밝혀 길을 열어주는 등대 같은 곳이 되길 바래요. 그저 이웃 아줌마한테 놀러가는 듯 편하게 생각하세요. 혼자 안고 있을 땐 죽을 거 같은 고민도 나누면 작아져요”라고 말했다. 말금 가족심리상담센터 (055)289-7679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성모자애복지관 활동보조인 모집 성모자애복지관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지원” 제공기관으로 서울지역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활동보조인을 모집하고 교육, 파견 및 조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활동보조인이란 자신의 신변처리, 가사, 식사, 외출, 이동 등의 일상적인 활동이 스스로는 불가능한 장애인이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를 최소화시키고 가족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애인의 일상적인 활동을 보조하는 사람이다. 성실성과 책임성을 갖고 장애인에 대한 애정으로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분이면 된다. 모집요강자격: 20세 이상의 활동보조 가능한 남녀 00명, 활동보조인기본교육 이수자 (접수 후 교육신청)내용: 가사지원, 신변처리, 외출, 이동, 학습보조 등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 지원급여: 시간당 6,230원시간: 2~8시간(활동보조가능시간 가능 등 이용 장애인과 협의가능)서류: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1부, 사진 2매,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 1통채용방법: 복지관 방문 후 접수기타 : 월 60시간 이상 근무 시 사회보험 적용 및 퇴직금 적립문의: 지역복지팀 02) 3410-8861~3, 이상철 사회복지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2012 이야기어르신 양성교육 2012년 그림책과 이야기극으로 펼쳐내는 이야기어르신 양성교육이 11월8일~12월20일 희망샘도서관에서 실시된다. 윗세대가 아래세대에게 그림책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활동으로 ‘그림책과 떠나는 행복한 여행’, ‘그림책과 연극과의 만남’, ‘행복한 책 읽어주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도서관과 어린이 책에 관심 있는 어르신 1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문의 031-291-694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전통예술강좌 수강생 모집 경기도문화의전당 국악당은 11월19~30일까지 전통예술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어린이부 17개, 성인부 28개 등 총 45개 강좌가 개설됐다. 유아강좌는 ‘사물놀이와 전래놀이’, ‘사물북 난타와 전래동요’, ‘ 한국무용과 국악신체놀이’ 등으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교육으로 진행된다. 어린이강좌는 판소리, 한국무용, 난타 및 사물놀이, 가야금, 해금, 방학특강(어린이 상모돌리기, 초등 음악교과 국악 완전 정복, 어린이 단소 속성반)강좌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 민요, 한국무용, 소고춤, 난타 등의 성인강좌도 준비됐다.국악당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ggac.or.kr)로 접수하면 신청 가능하다.문의 031-289-64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학생들 학교 화장실 불편 호소 경기도 초·중·고교 화장실에 설치된 변기의 상당수가 재래식 좌변기이어서 학생들이 배변 장애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지난달 26일 경기도교육청이 민주통합당 신학용(인천 계양구갑)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도내 각급 학교에 설치된 학생용 화장실 대변기는 15만3131개이다.이 가운데 일반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좌변기는 58.4%인 8만9397개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쪼그려 앉아야 되는 재래식 좌변기이다.도내 초·중·고교생이 167만여 명인 것을 고려하면 서양식 좌변기 1개를 학생 19명이 쓰는 셈이다.교내 화장실에 서양식 좌변기가 부족하자 일부 학생은 귀가 때까지 용변을 참는 등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초등학교 저학년 일부 학생은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집에 갔다오는 일도 적지 않다.학생들은 재래식 좌변기의 경우 청소 상태 등이 불량한데다 평소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아 낯설고 이용시 불편하다고 주장한다.더욱이 각 학교 교직원용 화장실 내 서양식 좌변기 설치율은 학생용 화장실보다 훨씬 높은데다 1개당 이용자 수도 학생용 화장실보다 적어 학교들이 교직원의 근무여건보다 학생의 교육여건에 덜 신경을 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교직원용 화장실의 서양식 좌변기 설치율은 77.4%, 1개당 이용자는 8명이다.한 초등학생 학부모는 “평소 자주 이용하지 않았던 재래식 좌변기 때문에 애들이 학교에서 용변을 해결하지 못하고 귀가한 뒤 복통, 변비를 호소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신 의원은 “어린 학생일수록 화장실 사용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며 “학생용 양식 좌변기 설치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일부는 오히려 서양식 좌변기가 불결하다는 이유로 재래식 좌변기 설치를 요구한다”며 “그러나 연차적으로 학교 화장실 내 양식 좌변기 설치 비율을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