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최고의 야구전문 기자, 저의 꿈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때까지는 저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많이 없었어요. ‘실패’라는 말이 가깝게 느껴지던 때였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게 뭘까’를 깊이 생각하게 되더군요. 제가 잘 하는 걸 찾다보니 ‘글을 쓰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제가 하고 싶었던 운동(야구)과 글 쓰는 걸 합치니 ‘스포츠기자’라는 꿈이 생겨나더라고요. 그때부터 꿈 하나만을 쫓았습니다.”하루 최고 방문자수 2만5000명을 기록하기도 한 그의 네이버 스포츠 블로그 ‘민승유망터뷰’(byyym3608.blog.me)는 민승군의 꿈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공간이다. 꿈을 이루기 위한 민승군의 고군분투를 소개한다. 스포츠 기자, 꿈이 정해지다고등학교 1학년 초 까지는 확실한 목표나 꿈을 가지지 못했다는 민승군. 그러다보니 자연히 생활이 지루하기까지 했다. 시험에서의 좋지 못한 성적과 자격증 시험에서의 낙방 등은 ‘실패’라는 단어에 그을 익숙하게 만들었다. “공부나 시험에서의 좌절은 자신감 결여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분명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은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찾으면 분명 저만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믿음 말이에요.” 글 쓰는 것을 유난히 좋아하고 또 ‘잘 쓴다’는 평가를 곧잘 받았던 민승군은 자신의 꿈을 그 방향으로 잡아가기 시작했다. 여기에 한때 꿈이었던 ‘야구선수’를 기억하며 스포츠에 관한 글을 쓰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확실한 꿈과 목표가 정해지는 순간이다. 그때가 1학년 2학기 초.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야구를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또 저만의 관점에서 분석과 평가를 할 수 있는 스포츠 기자가 되는 것입니다. 기자 활동으로 채워가는 블로그 꿈을 정하자 민승군의 하루는 그 어느 때보다 바빠졌다. 그는 먼저 스포츠 블로그를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다. 그의 블로그는 추천UCC에 두 번이나 등재될 만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블로그가 어느 정도 활성화되자 이제 프로야구 선수들을 찾아 나섰다. 인터뷰와 기사 작성을 위해서다.그가 찾는 야구 선수들은 이미 유명해진 선수들이 아닌 아직은 자신의 기량을 모두 발휘하지 못한 유망주들. “이미 유명해진 선수들은 다른 신문이나 뉴스에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2군 선수들에게는 그 관심이 많이 없죠. 전 그게 싫었습니다. 제 기사를 통해서나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민승군이 그 이유를 밝힌다. 그가 지금까지 인터뷰한 야구선수들만 30여 명. 고종욱, 문우람, 김대우, 조우형, 김경도, 문상철, 김건효, 운명준, 김상호 등의 선수들이다. 그는 선수들을 만날 때마다 그의 꿈을 말한다. 인터뷰를 하며 그 과정을 스스로가 즐기고 있다는 걸 느낄 때 가장 행복하다는 민승군. 선수들 역시 그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특히 기억에 남는 선수들도 있다. 진심으로 인터뷰에 응해줬던 바둑이 취미인 김대우 선수, 무서운 외모에 감춰진 유머러스한 재치로 인터뷰를 편하게 이끌었던 이현승 선수 등은 잊을 수가 없는 선수들. 문자와 카톡으로 민승군에게 도움의 말은 던지는 선수들도 많다. 언젠가 최고가 될 유망주 민승군은 이제 더 이상 ‘실패’가 익숙하지 않다. 민승군은 스스로를 ‘유망주’라 부른다. 배울 것도 많고 알아나가야 할 것도 많지만 그만큼 자신에 대한 기대 역시 크기 때문이다. 공부에 대한 자신감 또한 많이 향상됐다. ‘하면 된다’는 생각 역시 시나브로 들게 됐다. 그의 노력 또한 계속 발전되고 있다.기자를 꿈꾸면서 학교 기자단을 만든 민승군. 지난 여름방학에는 고려대 미디어스쿨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곳에서 고려대 미디어학과 학생들이 듣는 강의를 직접 들어보기도 하며 기사 작성에 대한 요령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그는 말한다.미디어나 신문방송 관련 학과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민승군의 최종 목표가 궁금했다. “지금은 단순히 인터뷰와 기사작성만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제가 스포츠를 통해 얻은 경험과 많은 것들을 스포츠를 통해 보답하고 싶어요. 높은 지식과 객관적 시선으로 칼럼을 써 보고 싶기도 하구요. 조금이라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제 최종 목표입니다.”그가 취재한 유망주들과 언젠가 최고의 자리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민승군. 몇 년 후 최고의 ‘스포츠기자 구민승’을 신문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1
- "광주북구 충효동 왕버들 군(群)"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광주시 북구에 소재한 "광주 충효동 왕버들 군(群)"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39호로 확정됐다. 문화재청과 북구청에 따르면 문화재심의위원회에서 "광주 충효동 왕버들 군(群)"이 충효마을 사람들의 풍수지리와 마을의 ''안녕과 평온, 번영''을 위하여 ''비보림(裨補林)''으로 조성됐다는 스토리텔링에 높은 평가로 인정받았고, 수령이 430여년이 된 왕버들 3그루는 역사적·문화적·생태학적으로 보존과 보호가치에 적지 않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특히, 왕버들나무는 김덕령 의병장과 그와 관련한 임진왜란의 정사(政史)와 야사(野史)''로 전해 내려온 이야기로 일명 ''김덕령 나무''로도 일컬어지고 있다. 한편, 북구는 충효동도요지를 비롯 6개소의 국가지정문화재와 환벽당 등 30개소의 시지정문화재가 분포하고 있으며, 광주수창초교 본관 등 3개소의 등록문화재가 있어 문화자원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1
- 광주시, LED조명 민간보급에 적극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친환경 녹색조명인 LED조명 민간보급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기존 형광등(20~32W급)을 LED조명(12~20W)으로 약 25만2천등을 교체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는 민간분야에 LED조명 보급을 확대코자 행·재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LED보급촉진지원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한데 이어 실질적인 LED조명 보급을 위해 시, 자치구, 한국광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본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시 차원의 지원책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LED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자를 모집하고 이후 각 구청별로 아파트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조명보급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예산 확보 후 APT단지에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4천만K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사용자 기준으로 볼 때 연간 78억 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이는 1만1천가구(월사용량 300KWh 기준)가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며, 연간 이산화탄소 감축량 1,940만㎏으로 소나무 17만5천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한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1
- 도시에서 시골의 풍경을 아파트 화단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요 추석도 지나고 완연한 가을로 들어서고 있다. 자연과 동떨어진 도시에서의 삶이 시골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그래도 우리 주위를 조금만 여유롭게 바라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올림픽공원 같은 큰 공원 뿐 아니라 동네 작은 공원, 아파트 화단에도 이미 가을이 와 있다. 감나무, 밤나무, 모과나무, 대추나무, 가로수로 여기저기 심어진 은행나무까지 탐스런 열매를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 정원에 심어진 오랜 된 과실수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아파트 화단 감나무에 매달린 노란 감들을 보면서 가을의 정취를 즐긴다는 주부 김민지씨는 초등생인 두 아이들에게 자연학습 삼아 아파트 주위를 산책할 때 과실수 찾기 놀이를 한다. “마트에서 파는 과일만 보다가 나무에 직접 매달려 있는 열매들을 발견하면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해요. 내년 봄에는 아이들과 꽃을 꼭 관찰하려고요.”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화단에 열린 과실수들은 공공의 재산으로 여럿이 함께 열매를 감상하기 위한 목적이 크기 때문에 함부로 채취해서는 안 된다. 단 열매가 익어 땅에 떨어진 걸 줍는 것은 상관없다. 나무를 상하게 하고 무단 채취하여 적발될 경우 과태료 5만원을 물어야 하지만 주로 계도 위주라고 한다. 구청에서는 열매들을 수확하지 않고 야생동물의 먹이로 놔둔다. 반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수확된 열매들을 해당 동 주민들끼리 나누거나 노인정 등에 기부하는 방법으로 처리한다. 해충에 강한 은행나무는 잎은 혈액개선제의 원료로 쓰이고 열매는 식용으로 쓰여 버릴 게 하나도 없는 나무다. 때문에 많은 지자체 도로나 아파트 내에서도 쉽게 볼 수가 있다. 문제는 암나무에 열리는 은행들이다.열매가 익어 나무에서 떨어지면 심한 악취는 물론 도로에 얼룩을 남겨 도시미관을 해쳐 지자체마다 가을철 은행나무 관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 부 도로변 은행나무 열매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 함유량이 초과되어 열매를 폐기조치 하기로 했다는 보도도 있으니 섭취에 주의해야겠다. 공경아 리포터 kakong2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1
- 4호선 창동차량기지 이전 확정! 4호선 ‘당고개~진접’ 연장 및 ‘창동차량기지’ 이전, 2015년 착공 후 2019년 완공 예정 지하철 4호선 ‘당고개~진접선’ 연장노선과 ‘창동 차량기기 이전’ 사업이 이번에 국가 시행사업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금년에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여 2015년에 착공한 후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별내, 진접지구의 신도시 유입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와 서울시로의 편리한 진입을 위해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의 진접지구까지 연장을 희망했고, 노원구는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었던 창동 차량기지 179,578㎡(5만4천여평)를 경기도 진접지구 인근으로 이전하기로 남양주시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번 광역철도사업인 국가 시행 사업으로 확정되면서 시행주체도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사업비 부담도 중앙정부에서 75%를 부담하기 때문에 사업추진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창동차량기지 179,578㎡(5만4천여평)가 이전되면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부지67,420㎡(20,400평)와 연계한 개발이 이루어져 강남의 ‘제2 코엑스몰’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에는 40~60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와 호텔, 백화점, 컨벤션센터 등 대규모 업무 및 상업시설, 문화시설을 유치해 서울 동북권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원구 주민들이 굳이 강남 등 먼곳까지 출퇴근하지 않고도 일터에 갈수 있도록 자족형 일자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문의 : 02-2116-3978 서울 동북4구, K-POP공연장 건립 서울시에 제안 동북4구발전협의회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구청장 참여) ㈜서울슈퍼아레나, ㈜케이티가 지난 9월 25일 서울시청 ‘소담’에서 서울 동북부와 경기 북부지역의 광역연계거점인 도봉구 창동에 「서울아레나공연장」을 건립하기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서울동북부(창동)에 민간자본으로 K-POP공연장 건립을 서울시에 건의했다. 이는 민자 특수목적법인(SPC)과 동북4구 구청장간의 강력한 추진의사 공표한 것으로, K-POP의 본고장인 우리나라에 대규모 공연장이 없으나 아레나 공연장은 자체의 수익효과와 주변지역 발전의 중심축 역할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구 500만의 서울 동북지역・경기 북부 중심축인 창동이 대형 공연장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앞으로 K-POP공연장 건립은 서울시 100년 대계를 설계하는 서울 균형발전의 대표적 문화사업,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향후 타당성분석 용역 결과가 포함된 민간 제안서를 이번달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는 창동을 중심으로 문화창조산업벨트 조성, 서울동북부 발전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균 거주기간 13년, 87.3% 계속 거주하겠다 도봉구, 사회지표 조사 결과 공표 도봉구는 구민의 삶의 질, 복지정도, 주관적 의식에 관한사항을 파악하여 각종 지표를 설정하기 위한 사회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통계를 작성하고 결과를 홈페이지(www.dobong.go.kr) 등에 공표하였다. 사회지표 통계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도봉구의 인구는 서울시 전체 인구의 3.5%로 18위의 인구 규모에 도봉구민 천 명당 1. 2012-10-11
- 수원일하는여성회 10주년 기념행사 및 후원의 밤 수원일하는여성회가 10주년을 맞아 10월12일 오후7시 경기도의회 1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여성회의 발자취 전시 및 동영상 상영, 공연, 후원의 밤 등 여러 모습으로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전립선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 팔달구보건소는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립선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11일(목) 오전7시30분부터 보건소 3층에서 문진표 작성, 경직장 전립선 촉진검사, 혈중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 등의 전립선질환 무료검사, 전립선질환 관련 비디오 상영 및 강의가 진행된다. 한국전립선관리협회 의료진이 검진을 맡으며, 배뇨장애가 있는 5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 카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문의 031-228-76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경기과기원, 초등학생 대상 생활과학교실 운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중심의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진흥원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수원·시흥·안양·의정부·화성시 관내 초등학교, 도서관, 아동센터,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다.생활과학교실은 한국과학커뮤니케이터협회 강사가 나와 과학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실험과 과학적 체험활동으로 진행한다.10월22일 시흥시 시화 지역아동센터의 수업을 시작으로 12월14일까지 과정당 총 8회의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생활과학교실 참여신청은 각 지역 해당 주민센터, 학교, 어린이도서관에서 받는다. 문의 031-888-95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수원화성박물관 ‘색소폰, 성벽을 울리다’ 공연 수원화성박물관은 10월 7일과 21일 오후7시에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색소폰, 성벽을 울리다’ 공연을 연다. 지난 5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에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수원색소폰마니아 동호회원의 연주 및 초대가수의 공연이 열려 박물관과 화성행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서 이치량, 칸 등 가수의 공연과 색소폰, 전자오르간, 트럼펫, 기타, 드럼 등 여러 악기의 연주가 준비돼있고 대중가요, 팝, 발라드,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여진다. 이달호 관장은 “이번 행사가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공연으로 시민과의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을 저녁 가족과의 나들이 장소로 이번 공연을 추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오투스페이스-굿네이버스 서울강동지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사회공헌 협약식’ 진행 ㈜오투스페이스는 지난 2012년 9월 27일(목) 서울특별시 강동구 ㈜오투스페이스 본사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3차 사회공헌 협약식을 열고 지역사회 아동복지사업에 필요한 기금후원, 사회공헌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협약을 맺었다. 현재 굿네이버스 서울강동지부에서는 ‘저소득 빈곤아동 정서지원프로그램 방과후교실’, ‘중학교희망프로젝트 영파워스쿨’, 희망장학금 등의 지원사업 등을 하는데 이번 사회공헌 기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봉사활동은 ‘아딸 나누미’에서 조직한 인형극단을 통해 유아교육기관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성학대예방인형극을 진행할 예정이며, 명절음식 나누기 ‘아딸 행복떡Day’ 등을 통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