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구,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 돕는다! 서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저소득 아동에게 다양한 경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개의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또 서구문화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18개의 방학캠프를 운영하고, 저소득층 아이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상무금호보건지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자아성장 및 대인관계 증진을 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학기간 중 지역아동센터 7개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평가 및 집단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여름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결식아동 현황을 파악하고, 안정적인 급식지원대책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학교생활기록부 등 4종 추가 무인발급서비스 확대 광주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등 교육증명 4종을 추가로 발급한다.이번에 추가되는 교육증명 서비스는 학교생활기록부(고등학교), 검정고시 성적증명서(영문), 검정고시 합격증명서(영문), 검정고시 과목 합격증명서 등으로 발급받는 방법은 지문을 통해 본인 확인을 거치면 수수료 없이 무료로 발급받게 된다. 광주시는 현재 31곳(동구 3, 서구 9, 남구 2, 북구 11, 광산구 6)의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대학생·청년 김치창업 컨테스트 개최 광주시는 광주지역 대학생·청년을 대상으로 김치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콘테스트를 김치와 관련한 창업아이디어와 지역 대학생과 청년을 발굴,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참가자격은 공고일(2012.7.7) 이전에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7세이상 39세 이하의 대학생 및 청년이며, 참가분야는 김치를 소재로 한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모든 분야가 해당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창업관련 전문가의 강의와 창업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는 창업콘테스트 사전설명회를 오는 8월 7일 오후2시 광주시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판타지아 부천, 이래서 좋다! 부천시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4일(10일)까지 부천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을 알아보기 위한 시정 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올해의 시정인지도는 70.9%로 전년도 50.4%보다 대폭 상승해 지난 해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수상 등 부천시정에 대한 홍보가 발전하고 있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전년도 조사는 50대 이상의 고령층이 참여한 ARS 응답(1099명)방식이었다. 올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조사, ARS 응답, 민원실 방문대상자 서면조사 등 응답자(2948명) 폭을 확대한 것이 시정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주효했다고 분석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환경· 복지 및 교통건설에 이어 문화예술, 의료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젊은층(인터넷 응답자)의 경우 문화예술에, 고령자일수록(ARS 응답자) 민생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조사됐다.주요정책 인지도는 지하철개통(97%), 무상급식(74%),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63%), 시민참여예산제(40%) 순으로 나타났고 주요 인지경로는 방송신문(33%), 인터넷, SNS(32%), 복사골소식지(16%), 현수막(11%) 순이라고 발표됐다. 문화행사에 대한 인지도는 부천국제영화제(40%), 복사골예술제(31%), 부천국제만화축제(25%), 학생애니메이션축제(19%) 순이며 주요 인지경로는 현수막(36%), 복사골소식지(25%), 인터넷 SNS(24%), 방송신문(17%)순이었다.부천시는 앞으로 응답자 층을 확대,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정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032-625-2122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여름방학 저소득층 아동 급식지원 부천시 오정구는 여름방학 기간 결식의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도시락 배달과 지드림카드 등의 지원에 나선다. 결식아동 급식지원 대상자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아동 급식지원 대상자 조사 및 지원매뉴얼에 따라 급식대상자를 조사한 결과, 급식지원적합판정을 받은 1867명이다. 지역아동센터(18개소), 도시락 배달(2개소), 지정된 일반음식점에서 방학 기간 동안 조ㆍ중ㆍ석식 중 아동에게 맞는 급식을 선택할 수 있다. 급식지원 대상자는 1식당 4500원의 급식비가 제공된다. 이번 신청자 외의 추가신청자는 연중 상시 관할 동 주민센터에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기초조사를 통해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급식아동에 대한 안전한 식생활관리를 위하여 지역아동센터 18개소, 도시락 업체 2개소에 대하여 식중독 예방 지도 점검 및 위생관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아동급식 대책반을 구성하여 급식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급식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내 삶의 의미 있는 봉사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라는 옛말이 있다. 넉넉히 가지지 않았어도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봉사를 통해 사람들은 존재 가치와 더불어 더 큰 행복을 찾을 수 있다. 학생들 봉사활동에 주목하는 요즈음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나눔과 섬김의 기쁨을 느끼며 봉사활동을 하는 훌륭한 이웃들이 많이 있다. 봉사를 통해 사랑을 나누는 사연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오전 9시. 방화2 종합사회복지관에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출근하시는 세 할머님들이 계시다. 1929년생의 김노미 할머니와 1930년생이신 이경숙 할머니, 그리고 1938년생 막내 이인숙 할머님이 바로 그분들. 세 할머니들께서는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20년 동안 봉사를 함께 해 오신 오랜 동지들이다. 봉사로 맺어진 세 분의 오랜 인연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을 가꾸시는 세 할머님들의 멋진 봉사활동을 만나보았다. 20년 동안 함께 봉사를 실천하는 세 할머니 “봉사는 내게 활력소 같은 것이지. 두 다리 멀쩡한데, 집에 앉아 놀고 있으면 뭘 하나. 누군가한테 도움이 줄 수 있으면 그것보다 행복한 일이 또 어디 있겠어. 나이 먹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일할 수 있으니 너무 좋지.” 김노미(84) 할머니는 방화2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한지 15년째라고 한다. 그 전에는 강원도 영월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시던 할아버지와 함께 강원도에서 사시다 할아버지께서 퇴직하시고 자식들이 있는 서울에 오신지는 20년 남짓. 다른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다가 이곳 방화동 아파트 단지로 이사 오면서 복지관 봉사를 시작하게 되셨다고 한다.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봉사상도 여러 번 받으셨다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는 김노미 할머니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하다. 연세 드셔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으시단다. 이경숙(83) 할머니는 김노미 할머니와 같이 봉사를 하신지 20년째라고. 이곳 방화2 종합사회복지관 이전부터 봉사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되어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친구로 20년을 함께해 오셨다고 한다. 젊은 시절 한 미모하셨다는 이경숙 할머니는 여든이 넘든 연세임에도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고운 자태로 복지관에 식사를 하러 오신 다른 어르신들을 위해 부지런히 음식 준비와 배식 봉사를 하고 계셨다. 세 할머니들 중 가장 젊은 나이의 이인숙(75) 할머니는 일흔이 넘은 연세지만 복지관 봉사활동을 하시는 세 할머니 사이에서는 매력 넘치는 막내이시다. 이인숙 할머니는 복지관 봉사를 하신지 8년째. 다른 분들보다 복지관 봉사 경력도 막내지만 1년 365일 한 번도 거르지 않고 8년 동안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젊은 사람들도 쉽지 않은 일이다. 아드님과 사신다는 이인숙 할머니는 “집에서 아들만 바라보고 세월을 보내기보다는 하는 일이 있어서 더욱 좋다”고 말씀하신다. 시련과 역경도 극복하게 만드는 봉사의 힘 여든 셋의 연세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시는 이경숙 할머니는 지금으로부터 21년 전 교통사고를 경험했다고 한다. “나이 62살 되던 해에 친구들과 길을 가고 있는데 후진하는 차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어. 넘어져 크게 다쳤었는데 그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탓이었는지 지금도 날만 궂으면 온몸이 쑤시고 아파. 하지만 희한하게 여기서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아픈 것도 다 낫더라구. 봉사가 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 이경숙 할머니와 김노미 할머니는 현재 독거노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자신들보다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힘을 얻는다고 이야기한다. 이경숙 할머니의 교통사고 당시 좀 더 치료하라고 자상하게 말씀해주셨던 할아버지께서 먼저 세상을 뜨시고 현재는 혼자 사시면서 봉사를 낙으로 삼고 지내신다고. 기쁨으로 다른 두 할머니들과 매일 매일을 함께하시는 것이 좋으시다는 말씀이시다. 김노미 할머니는 아들 둘을 앞세우는 아픔을 경험하였다. “자식을 앞세우고 손자와 살다가 손자가 커서 독립하면서 혼자 살게 되었지. 하지만 여기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모두들 좋은 사람들이라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 집에서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사람들도 만나고 당신이 잘하는 일을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젊어지는 것 같단다. “봉사라고 해서 거창한 게 아니에요. 처음에는 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즐거움에 참여하게 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방이 아닌 내 삶 속에서 활력을 느끼게 되더군요. 이제는 ‘중독’이 돼버렸어요.” 무료한 일상을 벗어나게 해주는 복지관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 활동하시는 이인숙 할머니에게 봉사는 일상생활이 되어버렸다고.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함께하고 싶은 일 같은 아파트에서 거주하면서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인연으로 맺어진 세 분.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은 조금씩 다른 분들이지만 남은 여생은 봉사라는 같은 뜻을 실천하면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한다. 여든이 넘는 나이에도 할머니들의 열정은 전혀 식지 않으셨다. 세 분들 모두 크고 작은 봉사상을 많이 받으셨다. 하지만 당신들의 활동에 보람과 긍지를 느끼면서도 크게 상을 자랑하려하지는 않으셨다. “세상 사람들 다 하는 봉사인데, 나이 많은 나한테 상까지 주는 거 보니 더 열심히 하란 뜻이겠지. 남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내가 주는 것이 더 많다고 하지만 실은 내가 얻는 게 더 많아. 늦게나마 봉사를 하며 삶의 즐거움을 알게 돼 정말 행복하네.” 오랜 시간 함께 봉사활동을 해오신 세 할머니들은 앞으로 건강만 허락된다면 계속 봉사활동을 하실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자신들보다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경로식당에서 매일 식당 조리와 수급어르신 식사 수발 봉사 및 도시락 포장, 배달 봉사를 하시는 분들. 가진 것이 많아도 감사할 줄 모르는 ‘마음이 가난한 우리들’을 부끄럽게 만든다. 보다 힘든 이웃을 위해 행복을 나누시는 멋진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김노미, 이경숙, 이인숙 세 분의 할머니들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봉사를 실천하며 행복을 나누실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석주혜 리포터 vietnam9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새롭게 단장한 선창마을 누리길” 유성구가 농촌체험마을 활성화사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8개월간 실시한 선창마을 누리길 조성을 마쳤다. 선창마을 한당골천 마을 입구에서 남선초교, ‘사랑의 집’ 등을 거치는 약 3.4㎞의 선창마을 누리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사진제공 : 유성구청>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청소년 토론회 참가자 모집 안산시 청소년으로 구성된 정책 자문 및 참여기구인 ‘제12기 안산시차세대위원회’와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소속 토론동아리 ‘나침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안산시 청소년 토론회(Voice of Youth)」가 오는 8월 1일 성포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학원 교습시간 제한, 주 5일제 시행, 사랑의 매 허용 등의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찬성팀과 반대팀으로 나누어 2차에 걸쳐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마지막에는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토론왕을 투표·선발한다.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가능하다. 안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안산시 평생교육과 담당자 메일(neomini@korea.kr)로 7월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제12기 안산시차세대위원장 노연홍(송호고 3학년) 학생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능력을 기르고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직접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청소년이 참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문의 : 031-481-22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안산시, 하나투어와 MOU 체결 안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행 전문 기업인 하나투어와 안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2012 경기안산항공전 추진상황 보고회에 앞서 진행된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 황준기 경기관광공사 사장, 최현식 (주)하나투어 사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에는 (주)하나투어와 경기관광공사가 안산시 여행상품을 기획·판매 및 관광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경기안산항공전 마케팅 촉진 활동을 협력하며, 안산시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여 및 여행정보 홍보 및 관광상품 개발 등을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시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대부도의 자연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여행상품을 하나투어사와 공동 기획,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산업 육성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키워 나간다는 큰 비전을 갖고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한편, 2012 경기안산항공전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안산시 사동 1639번지(경기테크노파크 앞)에서 열린다. 항공전 입장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항공전 홈페이지(www.skyexpo.or.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예매 시 최대 37%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당일 별도의 발권 과정 없이 신속한 입장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
- 군포,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 운영 군포시가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청소년 행복도시 만들기 시책추진의 일환으로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은 회관 상주단체인 군포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력해 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을 선발(문화소외계층 30여명 우선 선발)해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를 구성, 악기 전문 교육을 실시 중이다.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12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사업’ 공모에 문화예술회관이 응모해 1억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예술 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재능개발과 협동심 함양, 문화소외계층 학생의 일탈 방지, 문화 양극화 해소 등을 목표로 한다.선발된 초등 3~6학년생을 대상으로 매주 2회(수요일과 토요일, 3시간씩)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의 악기 교육이 무료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최대 3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한편, 시는 올해 12월에 행복이 가득한 오케스트라의 음악회를 개최, 참여 청소년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