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동명의 땅 분할 쉬워져 - 2015년까지 특례법 시행 공동명의 땅 분할 쉬워져2015년까지 특례법 시행 … 땅 소재지 구·군에 신청 땅이 공동명의로 돼 있어 소유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고민이 풀린다. 공동명의로 된 땅을 쉽게 분할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지난달 23일 시행됐기 때문이다. 2015년 5월22일까지 3년간 한시적이다.부산시는 이에따라 신청을 받아 토지를 분할해 준다. 특례법 시행기간에는 그동안 건축법 등 관련법 저촉으로 토지 분할을 할 수 없었던 소규모 공유토지의 분할도 가능하다. 또 토지 공동소유자 중 일부가 행방불명돼 소유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어 온 불편도 해소할 수 있다. 공유토지분할 신청 대상은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를 점유한 경우에 한정된다. 분할 신청은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 이상이나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토지 소재지 구·군에 하면 된다. ※문의 : 토지정보과(888-4065)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하반기 시민정보화교육 운영 광주시는 고령층과 주부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청내 4층 정보통신교육장에서 2012년도 하반기 시민정보화교실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활용 및 인터넷 활용능력 습득을 위한 ''컴퓨터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엑셀 2007'', ''트위터와 페이스북'', ''디지털 영상편집'', ''포토샵'' 과정을 오전·오후반으로 구성해 교육을 실시한다. 수강생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부터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고, 수강신청은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자주 찾는 서비스 메뉴「정보화교실 모집」에서 할 수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승촌공원'', 오토캠핑장으로 놀러오세요!! 광주시는 남구 승촌동에 승촌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승촌보 옆 수변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된 승촌공원은 36만㎡의 부지에 오토캠핑장, 축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과 야외공연장, 어린이 놀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40면으로 운영되고 있는 오토캠핑장은 도심에서 차량으로 20~30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승촌공원 오토캠핑장 이용은 인터넷 예약(www.riverguide.go.kr)으로 가능하며, 현재 7월분 예약 접수 중에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하수도 퇴적물 일제 준설실시 광주시는 장마철을 대비해 시내 30개 지역의 하수도 내부에 쌓인 퇴적물 2천여톤에 대한 준설작업을 실시한다. 집중호우기 사전에 준설을 실시해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하수도 맨홀 등에서 나오는 악취를 제거하고 전염병을 예방할 계획이다. 6,7월을 집중 준설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구청의 준설요원 54여명과 준설장비 11대를 상시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후 되거나 단면이 부족한 19개소 지역을 올 상반기 중에 72억8,600만원을 투입해 6.2Km의 하수관거를 일제정비하고 맨홀 및 안전시설을 추가로 보강하게 된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예술야시장'' 22일 개장 광주시는 대인예술시장에서 22일 오후 7시 올해 첫 예술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야시장의 핵심인 만물예술마차 운영에 총 66팀이 참여하고, 예술창작을 지원받는 총16명의 상주예술가를 포함해 50여팀의 외부 예술가, 일반 시민, 대인시장 상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대인예술시장을 만들어 간다. 예술작품 외에도 핸드메이드 상품, 먹거리, 중고물품, 체험 등 일반 시민들의 재미있는 판매할 계획이며, 다양한 장르의 게릴라 공연까지 펼칠 예정이다. 10월까지 총 6회의 야시장을 개장할 계획인 이번 행사는 매달 1회씩 3~4번째주 금요일, 토요일에 이틀간 진행되며, 광주비엔날레 기간인 9월은 2회의 야시장을 약 2주 간격으로 진행한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북구, 알기쉬운 복지 통합안내 책자 발간 광주시 북구가 각종 복지정보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는 홍보책자를 발간했다북구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각종 복지사업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190가지 사업안내’ 책자 3000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안내책자는 A5규격에 28쪽에 거쳐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일자리 및 창업지원, 바우처, 기타 복지서비스 등 7개 분야 190여 주민복지사업에 관한 내용이 알기 쉽게 요약돼 있다. 또 해당 복지사업의 대상과 내용, 추진부서, 전화번호 등이 자세히 기재돼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청은 “이번 안내책자 발간은 복지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게 될 것이다”며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주민편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역시 강원도 농촌체험마을이 최고야! 지난 15일 강원도는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단 유치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성북교육지원청과 소속 초등학교 교감, 유치원 원감 70명을 초청하여 횡성 산채마을에서 농촌체험 팸투어 행사를 주관하였다. 횡성 산채농촌체험마을에 팸투어를 온 교사들은 “나무가 자라는 과정과 나무를 활용하여 생활용품으로 만들어 보는 목공예체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자란 향긋한 더덕 수확 체험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내년도 수학여행은 강원도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취임한 후 농촌마을에 농가소득을 높여 줄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농촌체험마을에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단’ 유치를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해에는 서울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1311개 초<span style="LETTER-SPACING: 2012-06-21
-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및 처우 개선 추진 강원도가 정부지침에 따라 전환 기준을 충족하는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미전환 비정규직에 대한 복지포인트 및 상여금 지급 등 처우개선 방안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강원도는 그동안, 무기계약직 정년 연장(57세&rarr60세), 정원개념 관리, 무기계약직 및 기간제근로자 휴가, 각종 휴일·휴가(특별휴가 등) 유급휴가 조치, 무기계약직근로자에 대한 신분증을 공무원과 동일하게 디자인 변경하는 등 근로조건 개선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강원도의 비정규직 고용개선대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span style="mso-fareas 2012-06-21
- 청일면, 친환경농업 독려 서한문 발송 횡성군 청일면(면장 이종만)에서는 6월 영농철을 맞아 분주한 관내 농가와 관내에서 경작을 하는 관외 거주자에게 친환경 농업을 독려하는 면장서한문을 일제 발송하였다. 횡성군은 최근 들어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패턴과 FTA 등 국제무역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섬강의 발원지 횡성댐 상류 청정지역을 보존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렁이농법 및 밭농업 유기농자재 지원, 친환경농업관련 전문강사 초청교육 등 다각적인 시책을 지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 현재 횡성댐 상류 갑천·청일 지역에는 친환경농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한 195개 농가가 횡성댐 상류지역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학종)를 구성하고 있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BACK 2012-06-21
- 알펜시아 부실책임자 도민 고발단 모집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알펜시아 부실책임자로 김진선 전 도지사와 알펜시아 전 사장단을 고발하기 위해 ‘도민고발단 모집’에 들어갔다. 연대회의는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달 말까지 알펜시아 부실 책임자 처벌을 위해 시·군별로 공동 캠페인과 SNS를 활용한 도민고발단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대회의는 회견문을 통해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 당시 낙찰률 98%, 저조한 분양률 등 부실운영이 드러나면서 도민들의 혈세 수천억 원이 낭비됐다”며 “도민들에게 알펜시아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도민의 이름으로 부실의 책임을 묻기 위한 고발단을 모집한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lang="EN-U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