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시 자전거안전교육장, ''부모와 함께 하는 자전거체험교실'' 운영 구미시가 지난 1일 봉곡동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고아초등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부모와 함께 하는 자전거 체험교실''을 실시했다.''부모와 함께 하는 자전거 체험교실''은 어려서부터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타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6~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가정과 연계한 교육효과의 지속성과 파급성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다양한 그림과 교육용 교구를 활용한 안전 이론교육(40분)과 교육용 자전거, 안전장비 등 각종 교구를 통해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기교육(40분) 순서로 진행된다.한편, 시는 지난해 7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강사를 시민 대상으로 자체양성했으며 시민교육에 활용하기 위한 강사자격 인증제를 추진한 바 있다. 교육 안내 : 5, 10월은 오전반(오전 10시~ 낮 12시) /6, 9월은 오후반(오후 1시~3시) 운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경남교육청, 5년간 장애인 180명 채용 경남교육청이 올 하반기 장애인 40명을 채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180명의 장애인을 선발한다.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지난 2월 28일 ‘장애인 희망·자립 일자리 만들기 사업’ 선포식에서 특수학교 졸업 장애인 11명을 채용한데 이어 ‘장애인 희망, 자립 일자리 만들기’ 로드맵을 완성해 향후 5년간 장애인 180명을 채용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이를 위해 교육행정기관, 특수학교, 학교회계직원 13명 이상인 학교에 대해서 장애인 1명을 의무적으로 채용하고 교육행정기관, 특수학교, 학교 회계직 13명 이상인 학교 가운데 학생수 900명 미만인 학교는 반드시 중증장애인을 채용토록 했으며 인건비 전액을 도교육청에서 지원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부부의 날 기념-행복부부 수기공모대우백화점에서는 21회 부부의날 기념 이벤트로 행복부부 수기를 공모한다. A4 용지 1장 분량으로 기혼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13일까지 대우백화점 8층 믄화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30만원상당 상품권), 우수상 5명(20만원 상당 상품권), 입선 10명(10만원 상당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문의 : 240-6820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대한민국 국제 보트 쇼 10일 창원에서 열린다 해양레저 전문 산업전시회인 ‘제6회 대한민국 국제 보트 쇼’가 오는 10일 창원에서 열린다. 경남도에 따르면 실내·해상 전시회를 비롯해 세미나, 투자설명회 등으로 이뤄진 국제 보트 쇼는 10일부터 1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와 진해루 일원에서 열린다. 전시관에는 20개국 160개사가 18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경남 업체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기 위한 경남관은 따로 마련된다. 행사기간에는 국내 해양·레저산업을 발전시키려는 방안을 제시할 ‘글로벌 마리나 포럼’, ‘슈퍼요트 오픈 세미나’, ‘해양레저 기자재산업 육성 콘퍼런스’도 열린다. 또 국내외 마리나·호텔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경남의 해양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투자유치 설명회도 열린다. 특히 대한민국 국제 보트 쇼는 호주에서 운영되는 마리나 국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MIAA 마리나 교육’을 유치해 국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일반인들이 바다와 해양활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창원컨벤션센터와 진해루 앞 해상에서 체험장도 운영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가음정동, EM세탁비누 만들기 가음정동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복준)에서는 저탄소 녹색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폐식용유와 EM발효액을 이용해 ‘EM세탁비누’ 만들기를 적극 추진했다. EM세탁비누는 수질오염의 주범인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것으로, 환경 보호 뿐 아니라 유용 미생물 EM으로 인해 강한 세척력과 거품 제거가 쉬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음정동에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EM아카데미를 개강해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가음정동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복준)에서는 저탄소 녹색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폐식용유와 EM발효액을 이용해 ‘EM세탁비누’ 만들기를 적극 추진했다. EM세탁비누는 수질오염의 주범인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것으로, 환경 보호 뿐 아니라 유용 미생물 EM으로 인해 강한 세척력과 거품 제거가 쉬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음정동에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EM아카데미를 개강해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영희 리포터 반석상사 박찬만 대표, 효도관광 선행 마산회원구 회원1동 소재 반석상사(대표 박찬만)는 회원1·2동 및 산호동 관내 어르신 120명을 초청, 버스 3대로 효도관광 선행을 펼쳤다.박찬만 대표는 13년 째 효도 관광으로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있다. 문경새재, 사극드라마촬영지, 석탄박물관 등을 관광한 어르신들은 무척 즐거워했다. “노년의 쓸쓸함과 경제적 빈곤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효도잔치에 오셔서 즐거워하시는 것을 보면 더 없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게 박 대표의 말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덩굴식물(모람, 송악, 마삭줄 등) 무료창원시 공원사업소에서는 Green City 1000만그루 나무심기 일환으로 벽면녹화를 위한 덩굴식물을 무료로 나눠준다.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상록덩굴식물 모람, 송악, 마삭줄 등 총 8,000본이다.분양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원사업소 홈페이지(http://park.changwon.go.kr) 나무은행에 접속, 분양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인당 30본까지 선착순 분양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웅남평생교육센터 마을도서관 바자회 열어웅남평생교육센터 들마루 회원들은 4일 신촌동 중앙체육공원에서 도서구입비 마련을 위한 1일 바자회를 열었다.각 가정에서 내온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재활용품과 카네이션 및 다양한 먹거리 판매와 함께 남녀노소 주민 들이 동참한 동민 화합의 장이었다. 도서관 독서동아리 들마루는 도서관 도서분류정리 및 ‘청소년 놀토체험기행’, ‘초청강연회’ 등 평생교육센터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작년에도 1일 바자회 수익금으로 500여권의 책을 구입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웅남평생교육센터 들마루 회원들은 4일 신촌동 중앙체육공원에서 도서구입비 마련을 위한 1일 바자회를 열었다.각 가정에서 내온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재활용품과 카네이션 및 다양한 먹거리 판매와 함께 남녀노소 주민 들이 동참한 동민 화합의 장이었다. 도서관 독서동아리 들마루는 도서관 도서분류정리 및 ‘청소년 놀토체험기행’, ‘초청강연회’ 등 평생교육센터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작년에도 1일 바자회 수익금으로 500여권의 책을 구입했다.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주는 기쁨, 받는 행복 가정의 달 5월. 소중한 가족과 은사님께 감사를 전하는 달이다. 정성스레 선물을 고르는 사람도, 설레는 마음 한 아름 안고 선물 보따리를 풀어보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한 요즘. 감동으로 남은 기억, 황당했던 기억, 선물에 얽힌 소소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결혼을 마음먹게 한 소중한 선물 주부 김연희(37. 재송동)는 결혼 전 잊지 못할 프로포즈를 받은 것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추억한다. 결혼 전 직장에서 일하는 도중에 갑자기 “김연희씨 계십니까?”하는 소리와 함께 커다란 꽃바구니와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선물을 받았단다. 궁금함에 풀어보니 평소에 예쁘다고 했던 시계와 함께 결혼하자는 프로포즈가 담긴 카드가 있었다. 같이 일하던 동료들의 부러움과 시샘을 한 몸에 받으며 으쓱해졌던 김씨는 서프라이즈한 이벤트를 마련해 준 지금의 신랑이 많이 고마웠다고. 남들이 들으면 그냥 그렇고 그런 프로포즈 같지만 김씨에게는 결혼을 마음먹게 해 준 소중한 추억이란다. 떠들썩한 프로포즈와 함께 결혼한 김씨는 “그때 그 시계에 넘어가서 결혼한 걸 가끔씩 후회하긴 해요. 하지만 시계를 볼 때마다 그때 느꼈던 설레고 기분 좋은 느낌이 되살아나 신랑이 밉다가도 다시 예뻐지곤 해요”라며 이왕이면 더 비싼 시계나 보석반지가 예쁘다고 할 걸 그랬나 하는 후회 아닌 후회를 한다고 웃으며 이야기한다. 원하는 선물 받고 싶다는 불평이 화근 됐네~주부 강지민(40·중동)씨는 요즘도 가끔씩 선물이라면 순간 끔찍한 생각(?)이 든다. 기분 좋게 받고 감사한 마음이 생겨야 할 ‘선물’이라는 단어에 얽힌 강씨의 나쁜 기억 때문이다. 강씨네 가족은 5월에 생일이 많다. 행사에 생일까지 겹친 초보 주부 강씨는 어떤 선물을 사야 할지 몰라 일일이 원하는 선물이 뭔지 물어 보고 나름 거금(?)의 선물을 전달했단다. 그리고 5월 말 강씨의 생일.“이때까지 한 게 있으니 살짝 바라게 되더라고요. 그것도 결혼 후 첫 생일이잖아요.”그런데 강씨에게 날아 온 결과는 가정 불화였다.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강씨에게 알록달록한 속옷을 선물한 것이다. 뭘 갖고 싶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강씨 취향에 전혀 맞지 않는 저렴한 속옷 하나에 조금 속이 상한 강씨는 지나가는 말로 남편에게 불평을 했다. 남편도 공감했다. 그냥 그렇게 끝나면 좋았을 걸 남편이 생각 없이 시어머니와 시누이에게 불평을 전달하면서 남편과 시어머니의 심각한 싸움이 벌어졌던 것.“시어머니도 불만이 있으셨는데 그 선물 사건으로 폭발하셨죠. 두 사람 성격이 비슷하다보니 몇 달 얼굴도 보지 않더라고요. 순한 친정 식구들만 보다 정말 기겁을 했습니다. 선물이고 뭐고···.” 강씨는 지금도 5월이 되면 그 날의 기억 덕에 등골이 오싹하단다. 사진으로 추억을 선물했어요!첫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처음 하게 되는 일이 많아 신선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싶었던 주부 이민정(36. 연산동)씨는 반 친구들에게 조금 특별한 선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학예회 때 아이의 반 친구들의 사진을 한 장 한 장 찍어서 조그만 액자에 넣어 친구들에게 선물을 한 것이다. 담임선생님께는 작은 앨범을 구입해 반 친구들과 선생님 사진을 넣어 학급 앨범을 만들어 드렸더니 선생님도 아이들도 무척 좋아했다는 말을 들었다고.“한 명 한 명 사진을 찍다보니 반 친구들 이름과 얼굴도 자연스레 알게 됐죠. 그래서 아이와 대화할 때 친구 이름을 들으면 다 아는 친구들 같아 함께 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도 더 많아졌고요. 담임선생님도 정말 고마웠다고 말씀하시니 괜히 기분이 좋아졌어요.” 값비싼 선물은 아니지만 신경 써서 정성스레 만든 선물이라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부담 없어 좋았다고 말하는 이씨다. 보청기가 이렇게 비쌀 줄이야~어버이날을 맞아 친정부모님의 선물을 고민하던 주부 김미진(39 ·수영동) 씨는 평소 드리던 용돈이나 옷 대신 뭔가 색다른 선물을 해 드리고 싶어 부모님께 직접 여쭤보기로 했다. 처음엔 아무 선물도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던 김씨의 어머니가 청력이 떨어진 아버지의 보청기를 제안하셨단다.“마침 필요하신 게 있어 다행이다 싶어 흔쾌히 해드린다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보청기 가격을 알아봤더니 맙소사~ 그 조그만 게 가격(몇 백을 호가하는)이 그렇게 비쌀 줄 몰랐어요. 저 혼자 능력으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남편에게 말했더니 해드린다고 했으니 카드 할부를 해서라도 해드리자고 하더라고요.”보청기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처음엔 저렴한 것으로 할까 고민하던 김씨는 주위에서 듣기로 저가의 보청기는 윙윙거리는 잡음이 심해 해드리고 욕먹는다는 말을 듣고 이왕 해드리는 거 좋은 것으로 해드리자고 마음먹었단다.“앞으로는 어른들 선물 고를 때 절대 여쭤보지 말자고 결심했어요. 괜히 큰소리치고는 얼마나 당황했는지... 카드 12개월 할부금 넣을 일을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오네요 호호~.”착각은 자유1998년 2월, 영화 타이타닉이 전 세계를 강타한 그 때. 결혼을 앞둔 조은경(39·광안동)씨는 디카프리오를 보겠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예비 남편에게 영화관 데이트를 요청했단다. 그런데 이게 뭔 일? 영화를 몹시 좋아하는 남편이 유독 그 영화만큼은 자신의 취향과 거리가 멀다며 노!를 선언한 것. “마흔줄에 들어선 지금도 여전히 홍콩 무협 영화에 무한 애정을 보이는 남편 눈에는 타이타닉이 별로였나 봐요.” 며칠 뒤, 의외의 거절에 마음이 살짝 상해있던 조씨 앞으로 꽃과 함께 타이타닉 CD가 배달되어 왔다. “카드에는 ‘사랑해, 행복하게 해줄게’ 뭐 그런 내용이 적혀 있었어요. 당연히 남편이겠거니 했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신랑 글씨체가 아닌 거예요. 순간 당황했죠. 실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던 동네 오빠가 몇 년 째 결혼하자며 연락을 해왔던지라 그 오빠의 프로포즈인가 하며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더랬어요.”‘어떻게 거절하나, 이제 곧 결혼한다고 알려야 되는데..’라는 조씨의 고민은 한 시간 뒤 신랑과의 통화로 깔끔(?)하게 정리됐단다. 알고 보니 서울에 있던 신랑의 부탁으로 꽃배달 직원이 카드를 대신 써서 보냈던 것. 너무 앞서 나갔던 조씨만의 착각이었다. 올해 다시 타이타닉이 3D로 재개봉하면서 옛 기억이 되살아났다는 조씨는 민망함에 얼굴이 달아올랐다나 뭐라나. 첫사랑이 준 종이학 때문에...결혼 2년차 주부 홍수희(31·용호동) 씨는 얼마 전 이사를 위해 짐정리를 하다 남편과 싸울 뻔한 사연을 이야기한다.“책상 밑에 있는 짐들을 정리하던 남편이 유리병 하나를 가져오더니 필요 없는 것들은 버리자고 하더라고요. 유리병 안에는 종이학이 들어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10년 전 첫사랑에게 받은 선물이었어요. 아무생각 없이 이제껏 들고 있었던 거예요.”홍씨의 남편도 선물한 경험이 있는지, 아니면 어디서 들은 바가 있어서 그런지 누가 준 것이냐며 취조 아닌 취조를 하더란다. 당황한 홍씨는 여고시절 친구가 준 것이라며 얼버무렸지만 남편의 의심어린 눈치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고.“결혼 전, 첫사랑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정리한다고 했는데 종이학이 남아있었나 봐요. 2012-05-11
- 저소득층 부동산 중개수수료 감면 저소득층 부동산 중개수수료 감면해운대구, ‘이웃천사 부동산중개업소’ 운영 “부동산 매매, 전세는 이웃천사 부동산중개사무소와 의논하세요.”해운대구는 전·월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부동산중개 수수료를 감면해주는 ‘이웃천사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한다. 감면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이웃천사'' 스티커가 붙어있는 중개업소에서 주택 매매나 임대차 계약시 5천만 원 미만은 중개수수료를 면제하고, 5천만 원 이상은 수수료를 50% 할인해준다.구는 ‘이웃천사 부동산중개업소''의 출입문에 지정 스티커를 붙여 주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들 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구는 이웃천사 부동산중개업소 운영이 부동산 사기 피해를 예방할 뿐 아니라 부동산 중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19일 온천천 ''가족걷기'' 19일 온천천 ''가족걷기''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9일 오전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가족걷기 행사를 연다. 행사는 세병교를 출발해 한양아파트를 돌아 다시 세병교로 돌아오는 5km 구간. 반환점에서 기념품을 제공하고, 자전거, 보드게임, 스케일링권, 운동용품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운권도 나눠 준다.(T.853-18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수영구 대학지역간 협력 지원 사업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수영구 대학지역간 협력 지원 사업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2012년 5월 25일(금)까지(토/일 제외) 신청 받아 수영구에서는 구민 180명을 대상으로 대학지역간 협력 지원 사업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2012년 6월 1일 ~ 7월 25일이고 신청은 2012년 5월 25일(금)까지(토/일 제외) 하면 된다. 주얼리 코디네이트 외 5개 과정을 배우게 되는 이번 교육에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방문, 전화 및 온라인으로 신청(선착순 접수순 선발)하면 된다. 접수처는 수영구평생학습관홈페이지 (http://lll.suyeong.go.kr), 총무과 610-4121~3, 동주민센터, 동아대 평생교육원 수영분원 759-9088~9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 및 실습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봄 사진 콘테스트 봄 사진 콘테스트 고령친화용품홍보체험관 해피시니어는 제1회 ''Happy 春'' 사진콘테스트를 연다. 콘테스트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봄''을 주제로 스포원(구 금정체육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이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직접 또는 홈페이지(www.seniorpark.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1명), 우수상(2명)을 뽑아 시상한다.(T. 635-2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낡고 미관 해치는 간판 정비하세요” “낡고 미관 해치는 간판 정비하세요”해운대구, 교체 업소에 제작비 70% 지원 해운대구는 간판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3년 동안 ‘노후ㆍ미관 저해 간판 교체사업''을 시행한다. 교체대상 간판은 가로(건물 폭), 세로(창문간 벽면 폭) 크기 초과 등 위반 간판과 미관을 저해하는 대형 간판, 원색 사용, 미풍양속 저해 간판, 도시 미관에 어울리지 않는 저품격 간판 등이다.부산시의 광고물가이드라인에 맞춰 간판을 교체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 제작비의 70% 한도 내에서 간판당 100만 원,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구는 사업비 전액을 시로부터 지원받아 2014년까지 간판 300개 교체를 목표로, 올해는 우선 70개를 교체할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광고주의 신청접수를 받아 6월 중 부산시 광고물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월부터 교체비용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러브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1996년 연극으로 출발한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탄탄한 대본과 짜임새 있는 연출, 배우들의 호연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007년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꿈결같은 세상’을 부른 가수 송시현이 작곡을 맡고 뮤지컬 ‘I LOVE YOU’의 김정리 음악감독이 ‘늙은 부부 이야기’, ‘그대를 사랑합니다’, ‘염쟁이 유씨’의 위성신 연출이 만나 최고의 콤비를 이뤘다.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별 사랑이야기, 일상에서 끌어올린 소재는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원동력이다. 십여 년 간 연극으로 무대에 올리면서 소개된 ▲2007년 공연사진수십 개의 에피소드는 이 작품이 가진 유연성을 반증한다. 관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재구성된 에피소드들은 눈물과 웃음, 감동을 선사하는 사랑이야기의 정수로 꼽힌다.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에 등장하는 다섯 가지의 에피소드는 짧지만 강렬하게, 때로는 살며시 다가와 가슴 아프게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여관이라는 아찔한 공간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세대별, 유형별로 나누어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놓으며 2시간, 한없이 달콤한 연애를 선사한다.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는 공연을 찾은 관객을 위한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fac.or.kr) 커뮤니티란을 통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일정 : 5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5월 19일(토) 오후 3시, 7시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문의 : 아산문화재단 공연예술팀 534-2634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