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산시, 장난감도서관 2곳 7월 개관 예정 아산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마곡 김보섭 대표이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최완우 인사팀장,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채종병 충청권역본부장 및 신범수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행복드림 장남감도서관 설치 운영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충남에서 처음으로 설치 운영하는 아산행복드림 장난감도서관은 온양시내권과 신도시지역 2곳에 설치할 계획이며, 7월 중 개관 예정이다.온양시내권 장난감도서관은 온천동 1404번지 1층(218.34㎡)에 장난감도서관을, 2층(208.31㎡)에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를 설치할 계획이다. 장난감도서관 설치를 위한 리모델링, 관리 프로그램 구축, 기자재 및 장난감 구입 등에 소요되는 예산 2억원과 관리운영은 사회복지법인 ?마곡’에서 전담할 계획이다.신도시지역 장난감도서관은 배방읍 장재리 1349번지 장재우체국 2층(284.96㎡)에 장난감도서관을, 3층(284.96㎡)에는 북카페를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장난감도서관 설치를 위한 리모델링, 관리 프로그램 구축, 기자재 및 장난감 구입 등에 소요되는 예산 2억원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지원하고 관리운영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서 전담할 계획이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오늘은 즐거운 운동회" 지난 2일 아산 신창초등학교 체육대회. 엄마들이 호흡을 맞춰 한마음으로 줄넘기를 하고 있다. 뒤에 보이는 기와집이 시도기념물 113호로 지정된 신창향교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자동차세 체납 시 도내 전역 번호판 영치 강원도는 자동차세 고질체납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하고 5월 말까지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하여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집중 영치할 계획이다.3월말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269억 원으로 시ㆍ군세 이월체납액의 44.2%에 달해 열악한 시ㆍ군 재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강원도에서는 도ㆍ시ㆍ군 합동으로 자동차번호판영치팀을 구성하고 단속차량을 이동하면서 체납차량을 찾아내는 ‘번호판 영상인식시스템’ 장착 차량을 이용하여 도내 전역에 서 집중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이번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였거나,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하였더라도 다른 지방세 체납액이 있는 경우를 대상으로 하여 주간에는 상업용 건물 주변과 직장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야간에는 공동주택 등 주택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체납자동차에 대한 추적 영치활동을 지속전개한다. 단순 1회 체납자에 대하여는 영치예고 후 납부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영치할 계획이다.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납부능력이 있으면서 납세를 회피하거나, 번호판을 용접하여 영치를 방해하는 등 악성 고질ㆍ상습체납자에 대하여는 차량 인도명령을 거쳐 즉각 공매처분한다.또한 차량의 노후로 재산적 가치가 없는 영치차량 체납자에 대하여는 부동산, 금융재산 등을 추적 조사하여 대체압류하고 압류된 물건은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공매처분 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 5월부터 시작 장보러 가던 전통시장이 여행 상품으로 대변신한다. 횡성군은 횡성전통시장과 지역의 유명 관광 명소를 연계한 ‘2012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를 5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한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러브투어 사업은 대도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코스의 관광 상품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총 50회에 걸쳐 진행되며, 중소기업청 경영혁신사업 지원시장으로 선정되어 추가 30회를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러브투어 참가객은 해마다 휴가철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병지방계곡을 포함한 여름휴가철 코스와, 풍수원성당과 숲체원, 글로리아 허브마을 등으로 이어지는 자연체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횡성한우축제, 안흥찐빵축제, 코스모스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축제장을 경유하는 코스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투어를 통해 300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며, 참여객들에게 5000원권 횡성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해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횡성시장조합에서는 사업종료 후 추첨을 통해 횡성더덕과 안흥찐빵 등 지역특산품 등을 증정할 방침이다.한편 2011년도 러브투어 사업은 총 40회 걸쳐 1617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였으며 5억9605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효자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횡성군, 여성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실시 횡성군은 2011년 지역일자리공시제 평가에서 전국 우수상을 수상한 시상금(국비 7700만원)으로 횡성군에 거주하는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직업능력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횡성군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원주지청은 지난 2일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약정체결을 실시했으며, (사)열린사회에 위탁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 직업훈련생 120명을 모집하여 5월~11월까지 단계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직업훈련 등의 교육을 실시한 후, 최종 45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미용, 바리스타, 제빵 등)과 취업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창업도 지도한다.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 업체 동행면접 실시, 업체 취업알선 등의 취업지원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횡성군은 정부의 일자리 지원사업이 저소득층(취약계층), 노인, 청년층, 다문화가족에 치중되어 경력이 단절된 여성만을 위한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여성만을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사업 효과 및 성과를 판단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제13회 부천시약사회 그림그리기대회 제13회 부천시약사회 그림그리기대회가 5월 12일 오후 2시 부천시 중앙공원(우천시 부천시의회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매 년 5월 어린이달과 부천시약사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부천시약사회는 사회나눔사업의 하나로 관내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 부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 참가자는 보호자와 학생을 포함한 약 1000명이며 대회 주제는 당일 발표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도화지와 기념품, 음료 등을 제공한다. 또 학생들이 약사가운, 캐릭터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촬영한 사진은 현장에서 바로 출력해서 제공한다. 입상자 발표는 5월 23일 정오에 개인연락과 부천시약사회 홈페이지(www.bcpa.or.kr)에 게시한다. 대상, 특선, 가작, 장려, 입선작의 시상일은 6월 2일 오후 3시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김선민 사무국장은 “어린이들이 꿈과 이상을 작은 화폭에 마음껏 표출하고 가족과 이웃이 모여 사랑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부천시약사회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주)과 부천시약업인협의회가 협찬했으며 부천시와 내일신문,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후원한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일륜장학회, 안양의집에서 봉사활동 펼쳐 일륜장학회는 지난 28일 안양의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직접 만든 돈까스와 간식을 준비해 안양의집에 입소해있는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돈까스 봉사는 안양의집을 비롯해 평화보육원, 베데스다조기교육원 등에서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창립 20년을 맞고 있는 일륜장학회는 회원들의 회비로 장학사업을 시작해 현재 1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보리밥바자회를 개최해 얻어진 수익금은 난치병이나 불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학생들의 수술비나 치료비 지원에 전달된다. 관내 3개 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학생을 선정해 졸업 까지 학비 지원도 해주고 있는 일륜장학회는 난치병본부나 청소년쉼터, 노인복지센터에 매월 후원금을 지불하고 어려운 학생 특히 모자세대를 선정해 생활비도 지급한다. 김선옥 회장은 “2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우리 장학회는 보리밥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학생들을 도와주고, 매월 안양시노인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봉사단체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2014년 ‘꿈에 그리던 의왕’ 펼쳐진다! 첨단자족도시로 향하는 의왕시의 발걸음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승인·고시된 것에 이어, 4월에는 의왕 IT밸리가 포일인텔리전트 타운 C2블록에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20년 동안 지지부진하게 추진돼오던 백운지식문화밸리조성 사업과 123프로젝트(1천개의 기업유치, 2만개의 일자리 창출, 300억원의 세수증대) 성공의 단초였던 포일인텔리전트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의왕시의 숙원사업들이 하나하나 성과를 보고 있다. 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일원에 개발되는 백운지식문화밸리는 총사업비 1조 3600억원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95만 4979㎡(약30만평) 부지에 단독주택과 7층 이하의 공동주택 중심으로 2400세대가 건설된다. 시는 백운지식문화밸리를 친환경 명품주거단지로 조성해 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과 함께 백운지식문화밸리 내에 해외동포무역타운, 글로벌 빌리지 등을 함께 조성해 이곳에서 해외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의왕시의 첨단자족도시로 향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는 또 하나의 성과는 포일인텔리전트 개발사업이다. 작년 11월 C1 블록에서 자동차부품생산업계 세계 1위인 덴소(社)와 기공식을 개최한 것에 이어 올해 3월에는 덴소(社)의 R&D 센터 건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4월에는 C2 블록에 의왕 IT밸리가 201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C1블럭과 C2블럭에 들어서는 덴소사와 의왕 IT밸리는 2만 586㎡ 부지에 건축 연면적 7 197㎡와 2만9413㎡ 부지에 건축 연면적 19만9079㎡규모로 각각 건설되며, 2014년 5월경 완공예정으로 있다. C3 블록 역시 3만3689㎡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의 7개동 규모로 올해 5월중 착공할 계획이며, 포일인텔리전트 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400여개의 기업체와 함께 1만 5천 여개의 새로운 일자리 생겨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중심지로서 의왕시의 자족도시기능 확보에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오전동 최첨단 지식산업센터와 의왕ICD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추가적으로 670여개의 기업체가 유치돼 의왕시는 수도권 경제 HUB 도시로써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23프로젝트와 백운지식문화밸리, 기타 공약으로 제시했던 사업들을 보고 반신반의 하던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성과물들을 보고 지금은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5년 안에 지금까지 꿈꿔왔던 의왕시가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도서관 회원증 교체 발급 받으세요”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윤성진)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대출회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도서관회원증을 전면 재발급한다.변경내용은 대출자 번호를 기존 주민등록번호에서 표준대출자번호 체계로 일괄 변경, 키패드시스템(비밀번호 인증) 도입, 회원증 내의 사진 삭제 등이다.새로운 회원증은 6월 2일부터 기존회원증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천안시중앙도서관 및 분관 등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교체발급 받을 수 있다. 6월 2일부터는 기존회원증으로 도서 대출이 불가능하지만 간단한 변경절차를 거쳐 신규회원증으로 교체 발급하면 바로 이용가능하다. 회원증 변경발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중앙도서관 041-521-2802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원주 정책 칭찬하자 “가서 사세요” 이광준 춘천시장이 지난달 24일 ‘장애아동 재활스포츠센터 건립’과 관련한 장애인 부모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막말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이 시장은 지난 1일 “시장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사과했다. 이 시장의 막말 논란은 지난달 31일 간담회에서 장애인 부모들이 “원주에는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은데 도청 소재지인 춘천에는 없다. 장애아동의 건강을 위해 재활스포츠센터를 건립해 달라”고 요청하자 이 시장이 “그럼 원주로 가서 사세요”라고 말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막무가내로 요구를 해 홧김에 한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춘천시민연대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통해 “홧김에 이런 발언을 했다는 이 시장의 변명은 구차하고 치졸하다”며 이 시장의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민주통합당 최동익 국회의원도 논평을 내고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 대한 명백한 인권 침해이자, 복지에 대한 무개념의 소치”라며 “장애인 인권에 대한 기본적 개념도 정립하지 못한 시장이 어떻게 30만 춘천시민을 대변하는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비판하는 등 논란이 확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 시장은 지난 1일 춘천시장애인부모연대 박복희 회장 등과 비공개 면담을 통해 “당시 상황이 어떻게 됐든 시장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춘천시장애인부모연대 측은 5일 시청 앞에서 열릴 예정인 기자회견장에서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