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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 뚝! 안전 짱! ‘과천어린이 안전주간 잔치’개최 제3회 과천 어린이 안전주간 잔치가 3일부터 5일까지 과천시청소년수련관과 중앙공원 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12세 이하 영유아 및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행사가 열리는 3일간을 어린이 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청소년수련관과 중앙공원 도서관 일원에서 어린이 신변안전 인형극 공연, 주제별 안전체험부스 운영,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버스 운영 등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3일과 4일에는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신변안전 인형극 ‘뱅글이와 통통이를 도와주세요’를 2회 공연한다. 이 공연은 어린이들이 낯선 사람과 유괴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노래와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어린이 유괴사건이나 성폭력 피해상황을 인형극을 통해 표현하고, 이러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공원 도서관 일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난안전, 교통안전, 식품안전, 신체안전, 안전문화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모두 10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2012년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 우수작품과 소방용품, 가스안전 예방 홍보작품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존 주입식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체험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에 대해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공동주택 커뮤니티 이렇게 연수구가 관내 공동주택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은 공동 주택 주민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줌으로써, 입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공동주택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각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을 거친 주민들의 자발적인 조직이면 되는데, 단,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단체나 이익 단체, 그리고 동일 사업으로 국가, 지자체, 기타 재단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단체는 제외된다. 공모 분야는 ‘커뮤니티 공간(시설) 확충’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2개 분야로, ‘커뮤니티 공간(시설) 확충’의 경우 공동주택 단지 내 유휴공간 또는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확충하고자 하는 단지가 해당이 되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의 참여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단지가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15일 동안 공모 신청을 받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032-749-6811) 2012-05-02
- 2012 올해 알뜰나눔나눔 장터 개장 2012년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가 오는 4월 14일 토요일부터 열린다. 환경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YWCA가 주관하는 2012년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는 오는 10월24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7년째 진행되는 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고 버려질 수 있는 재활용이 가능한 헌 물건을 직접가지고 나와서 판매하는 자원순환형 나눔장터이다. 참가자들이 스스로 나에게는 더 이상 쓸모가 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물건들을 직접 가격을 매겨 판매하는 벼룩시장의 형태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중고물품 판매마당인 나눔마당, 재활용센터, 스토어, 리폼팀의 물품전시및 판매가 열리는 재활용?리폼마당, 케익과 공정무역 음료를 판매하는 나눔카페마당, 바꾸Go 헌옷 재활용 인형만들기, 나누Go 압화열쇠고리만들기. 기후변화인식캠페인, 살리Go 구두 옷수선 등이다. 또 패션페이팅 체험마당, 지역단체와 기업이 참여하는 살림마당 등 유익하고 다양한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신나는 마당에서는 전통 떡메치기체험, 즉석 사진촬영 코너도 열린다. 또한 물품 기증자에게는 다음회의 체험코너를 이용할 수 있는 나눔씨앗쿠폰을 지급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사랑에 기부한 모든 시민들에게 기부천사증이 발행된다. 나눔장터는 단체, 개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하기 위해서는 미리 나눔장터 홈페이지(www.happynaum.com) 참가신청게시판에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단, 참가자는 판매금액의 10%를 기부해야한다. 특히, 영리를 목적으로 대량의 물품을 반입은 금지된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장터인 4월 14일 1시 개장식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어린이 난타팀의 박진감 있는 공연과 가래떡 커팅식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032-424-052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 인천시 나눔장터 연간일정 > 일자 주제 장소 1 4월14일(토) 2012-05-02
- 인천교통공사, ‘안전알리미’ 서비스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시민들이 휴대폰을 활용해 안전점검활동을 할 수 있는 신개념 안전예방 시스템인 ‘안전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시작된 ‘안전알리미’ 서비스는 인천1호선과 인천터미널, 버스, 콜택시 등을 이용 시 파손되거나 낙하위험이 있는 시설물을 발견한 시민이 휴대폰 사진이나 문자로 신고(#3696-9999)하면 24시간 내에 처리하는 안전예방서비스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1
- 저소득 아동에게 책상 지원 송파소식▶저소득 아동에게 책상 지원 송파구가 주거 공간이 협소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책상을 갖지 못하는 저소득 세대의 학습 환경 개선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저소득 세대 학습 환경 개선사업」에는 학생들의 의지도 반영됐다. 구는 지난 3월부터 동 주민센터와 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세대에 맞는 책상, 책꽂이, 의자를 학생들이 직접 선택하도록 했다. 학생들이 선택한 20~25만원 상당의 책상세트는 4월부터 각 가정으로 배송되고 있다.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후원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될 예정으로 송파구에 책상 없는 학생이 한명도 없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구 관계자는 “저소득 아이들에게는 학습 환경을 개선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멘토링 봉사단, 학원비 면제사업, 교육비 지원 사업 등과 더불어 앞으로도 학습 기자재 지원이라든지 저소득 자녀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전통시장과 기관·기업·단체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송파구가 지난달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100여개 기관·기업·단체와 6개 전통시장 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구청 6개국과 6개 전통시장 간에 1국-1시장 자매결연 및 지난 1월 50여개의 기업체 등과의 자매결연에 이은 세 번째 자매결연 협약식이다. 또한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전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하여 이용토록 장려하는 등 홍보활동도 병행한 결과, 전통시장 상품권 및 신용카드 구매 합산 금액이 약 1억5000만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왔다. 이밖에도 구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징 조형물 설치, 문화공연과 할인 행사, 고객편의를 위한 공동배송센터 설치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거여2-2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시행 인가지난달 20일 거여동 234번지 일대(면적 6만1850.1㎡) 거여2재정비촉진구역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송파구로부터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이 지역은 1960년대 도심 철거민의 집단이주지역이며, 기존 무허가건물 및 소규모 주택이 밀집, 도시기반시설 부족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아 2005년 3차뉴타운으로 지정된 곳으로, 강남권지역의 첫 뉴타운지역이다. 조합원들의 참여도가 높아 총 7개 구역중 이번에 첫 사업시행인가를 받게 되었다.거여2재정비촉진구역제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에는 지상7~33층 아파트 12개동 1,199세대[이 중 972세대는 조합원 물량과 일반분양 몫이다. △전용 60㎡ 미만 소형주택이 305세대 △60~85㎡ 중소형이 544세대 △85㎡ 이상 중대형이 123세대다. 임대주택은 227세대 공급된다] 건립될 예정이다. 여기에 근린공원, 공공보행로, 광장, 연결녹지, 연도형상가 등 트렌드를 반영한 시설들이 더해져 단지 내?외부의 열린 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된다.앞으로, 사업시행인가에 이어 이 지역은 주택ㆍ용지별 감정평가와 조합원 분양 신청을 받는 등 향후 절차를 신속히 밟아 내년 말 혹은 이듬해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가 2016년 입주한다는 계획이다.▶송파청소년수련관, 송파새싹동요제 개최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제17회 송파새싹동요제’가 5월 26일 송파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송파구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송파구 거주 또는 송파구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분야를 저학년, 고학년 독창 및 중창(10명 이내), 가족 중창(7명 이내)으로 구분해 보다 많은 참가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이나 가족은 송파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1318.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UCC와 함께 5월 12일까지 이메일(fuwari@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동요제는 단순한 동요경연대회를 넘어 송파구 전래동요 알기, 전년도 수상자 축하공연, 사진전시회, 레크리에이션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주민과 지역 어린이들의 축제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강동 소식▶강동구 어린이안전지킴이단 발대식 가져강동구가 하교 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지역 내 26개 모든 초등학교에 ‘강동구 어린이안전지킴이단’을 구성하고 지난달 27일 강동구민회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지난 2010년 11월 전국 최초로 강동구는「강동구 어린이안전지킴이단 운영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강동구 어린이안전지킴이단 활동에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26개 모든 초등학교에 각 50명 내외 총1700명으로 안전지킴이단을 구성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게 활동조를 편성하여 하교 시간대 학교별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친다. 강동구 어린이안전지킴이단은 하굣길 어린이 보행지도는 물론 방과 후 학교 주변 위험지역을 순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 등?하굣길 교통 안전지도 ▲학교주변 배회하는 어린이 선도 ▲학교 통학로, 놀이터, 공원과 같은 취약지역 순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교통안전지도사와 함께 하는 안전한 하교강동구가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 안전지도(Walking School Bus)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 보행 안전지도 활동은 우선 2개(강동초, 강일초)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실시 중이며 교통안전지도사가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을 모아 안전한 하교를 돕는 일이다. 워킹스쿨버스는 어린이들의 하교 시간에 교통안전지도사가 집의 방향이 같은 아이들을 운동장에 모아 정해진 경로를 따라 집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다. 교통사고는 물론 유괴, 성폭행 등 아동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는 향후 지역 내 26개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595개소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 실시 강동구가 4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모든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을 파악하여 구민 건강에 위해가 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규제가 아닌 자율경쟁을 통해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평가대상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이며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평가반이 해당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는 일반현황과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부문이며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에는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점수가 낮은 관리대상 업소는 부진사유를 통보하여 개선될 때까지 집중관리를 할 예정이다.</f 2012-05-02
- 영등포강서양천 내일신문 504호(4월2주) 동네방네 소식 장애인을 품은 양천구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양천구장애체험관에서는 장애인주간을 맞이하여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장애인을 품은 양천구’ 장애인권 교육을 진행한다. 4월 16일(월) ~ 4월 20일(금)까지유아, 초, 중?고등학생, 성인(봉사확인증 발급 가능)을 대상으로 장애인 주간에는 단체예약만 받는다. 개별로 신청을 원하는 경우 위 기간 이외에 신청이 가능하다. 해누리타운 4층 장애체험관에서 실시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전화(2061-5323 )및 홈페이지(www.kdac.org) 신청하면 된다. 양천구, 아름다운 孝 사랑 실천자를 찾습니다양천구는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아름다운 孝사랑 실천자’를 4월 18일(수)까지 추천받는다. 표창 부문은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경로당결연 우수단체’ 등 총 3개로 동별 2명씩 총 36명을 추천받아 오는 5월 8일(화) 어버이날 표창장을 수여한다.‘효행자 부문’은 만 20세 이상 일반인과 만 20세 미만의 효행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부모 등의 뜻을 존중하고 효를 생활 근본으로 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고 정성과 예의범절을 생활화하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우, 그리고 부모 등과 동일 가구 내에서 생활하면서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불편 없이 극진히 봉양하는 것 등을 선정기준으로 한다.‘장한어버이 부문’은 만 55세 이상의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자녀를 건강하고 건전하게 양육함으로써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모범적이면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타에 귀감이 되는 부모를 선정한다. ‘경로당결연 우수단체 부문’은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지속적인 결연을 통해 효사상을 실천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孝사랑을 실천하는 이웃을 추천하고자 하는 경우,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2620-3359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양천구에서는 그동안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아 온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금년에도 4월부터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은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여 27회 수리하고, 금요일은 자전거가 많이 운집해 있는 공동주택 및 학교 등을 찾아가 수리센터를 36회 운영한다. 안양천둔치(신정교 밑)에서도 4월부터 매월 2·4주 토요일에 수리센터를 열어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일정은교통행정과(2620-3699)로 문의하면 된다. 강서지식 비타민 강좌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강서구청에서는 제61회 강서지식 비타민 강좌를 실시한다.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란 주제로 한비야(UN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씨의 강의로 진행된다.4월19일 오전 10시~12시까지 송정초등학교에서 열린다.2600-6071 봄꽃축제와 함께하는 ‘제5회 여의도 봄꽃 백일장’ 및 시 낭송회 영등포구청에서는 ‘제5회 여의도 봄꽃 백일장’ 및 시 낭송회를 개최한다. 여의도 봄꽃 백일장 대회는 4. 14(토) 오전10시~오후1시(접수는 09시30분부터, 입상자 발표 16시) 까지 열리며, 봄꽃 시 낭송회는 오후1시30분~4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국회의사당 국회도서관 앞 연못가, 참가대상은 대학생 및 일반인(지역 불문 참가 가능, 기성문인 제외)이다. 행사내용은 운문·산문 부문 백일장 및 봄꽃 시낭송회이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8명에 시상금을 지급한다. 원고 접수 시 김밥과 물 제공 될 예정이다. 2670-314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1
- 연수구 대표축제 명칭 공모 연수구 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축제위원회’)가 가칭 연수구 대표축제의 명칭과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새로운 문화축제’를 위해 오는 9월말에서 10월초 사이에 이틀간 가칭 연수구 대표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따라서 위원회 측은 이를 위해 주민 참여의 토대를 마련하고 주민 모두가 공감하는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축제의 명칭과 프로그램등 2개 분야에 대해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축제 명칭’은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 만드는 화합의 의미를 함축하는 내용, 타 지역과 차별화된 연수구만의 이미지를 잘 표출할 수 있는 내용이다.또 자연과 문화, 사람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에 걸맞은 내용 등이며 축제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내용으로 지역 주민이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구성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연수구청 홈페이지(www.yeonsu.go.kr)에서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구청 문화체육과 인천 연수구 원인재로 115 연수구청 문화체육과 축제위원회로 우편이나 팩스(032-810-7089), 이메일(jkpark27@korea.kr)로 신청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2호(3월4주) 동네방네 소식 양천 아이쿱 주부리더십 아카데미강좌양천 생협에서는 여성을 테마로 하여 내 삶의 주인되기, 회와 소통하는 건강한 아줌마되기를 취지로 ‘2012년 주부가 움직여야 세상이 바뀐다?’ 주부리더십 아카데미 강좌를 실시한다. 4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에 실시되는 강좌는 첫번째 6일 1주제: 주부, 본 아이덴티티!(여성학자 정희진씨)을 시작으로, 13일 2주제: 여성감성치유(미국공인문학치료사 이봉희교수), 3주제: 엄마멘토! 사회와 소통하기(지식채널 e 프로듀서 김진혁PD), 4주제: 사유하는 엄마 (한겨례신문 김현대기자)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회당 3,000원, 예약은 필수이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양천생협 목동사무실에서 진행된다. 2062-1049 봄 햇살이 따뜻한 4월 화곡역에 ''건강나들이'' 갑니다!도시철동공사 5호선 화곡역에서는 ‘매월 5일은 서울시와 오락하는 날’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겨울 내 움츠렸던 몸에 이상은 없는지 이웃들과 함께 가까운 화곡역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행사로,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하고자 강서보건소 건강관리과에서 함께한다. 오는 4월~11월까지 매월 5일, 화곡역 B1층 대합실에 자리를 마련해 대사증후군검사(혈압, 복부둘레, 혈당, 총콜레스테롤, HDL, TG, LDL), 체성분 검진, 운동 및 영양 건강상담 등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6311-5171 똑똑한 엄마의 똑부러진 자녀교육법 공개! 양천구에서는 자녀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초·중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6일(목)~5월 31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 에서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교실은 소규모 정기 강의 진행으로 강의의 질을 높여 학부모 자녀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며, ‘우리아이 학습멘토 되기‘란 주제로 총 6회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자기주도 학습의 원칙, 학습코칭의 원리와 방법 및 사례를 통한 학습코칭법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자녀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수강료는 무료,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3월 26일(월)부터 선착순(100명) 접수 받는다. 2620-3111 도시영농 첫걸음! ‘상자텃밭’ 분양 양천구에서는 가정 식생활에도 도움을 주는 오감만족 다기능 잎채소 재배용 ‘상자텃밭’을 분양한다. 3월 26일~30일까지 지역경제과 및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e-mail 또는 전화로 신청가능하며, 금번 상자텃밭에 는 화분, 받침대, 배양토, 모종등이 포함되며, 완성된 상자텃밭을 신청자 가정까지 배달될 예정이다. 1세대 1개 한정으로 비용은 10,000원 소요되며(실제거래가격:65,000원), 신청 폭주시 무작위 추첨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620-3240 강서구립극단 어린이 연극 동아리 회원 모집강서구립극단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어린이 연극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초,중학생 20명(선착순 접수)을 모집하며, 4.7(토cm~1. 24(토) 매주 토요일 10시~12시까지 활동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3. 23(금)~4. 6(금)까지 접수받는다. 접수는 문화체육과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itnow6@gangseo.seoul.kr), 장소는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이다. 2600-6077 텃밭에서 농사짓는 즐거움 만끽하세요! 영등포구는 농작물을 직접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고 싶어 하는 구민들을 위해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개인별 경작의 형태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집ㆍ유치원 아동에게는 영농 체험장을 제공하고, 각종 단체들의 참여유도를 통해 공공작물을 생산,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식료품으로 제공하는 등 복지 재분배를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의 기능 강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농장은 영등포에서 김포공항 옆 강서구 오쇠동(102-4)에 위치했으며, 부지면적은 3,308㎡으로 부대시설 면적을 제외, 4평씩 총 150구역으로 나눠 분양된다.이용대상자는 일반구민을 비롯한 60세 이상 어르신 및 다문화 가정, 장애인, 노숙자, 어린이집ㆍ유치원 아동 등으로 일반인은 30%,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및 복지단체는 50%의 분양대지가 배정된다. 참여 희망주민이나 단체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2068-5326)으로 19일~31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되며, 신청시 분양료 3만원을 내야 한다. 치매환자 가족 대상 교육강서구치매지원센터에서는 치매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환자를 돌보는데 필요한 프로그램 ‘아름드리 가족교실’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1회기 - 기본상담 (상시), 2회기 - 치매바로알기 (4월 26일 목요일),3회기 - 치매환자 문제행동 대처방법 (5월 10일 목요일) 4회기 - 치매환자 구강관리법 (5월 24일 목요일),5회기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 (6월 14일 목요일),6회기 - 지역사회 도움찾기 (6월 28일 목요일)이며, 장소는 강서구치매지원센터 지하1층 교육장 (등촌역 3번출구, 강서보건소 옆)이다. 시간은 오후 2시 ~ 3시 까지 진행된다.3663-0943 경영 마인드, 확 키워드려요! 영등포구가 소상공인들과 예비 창업자들의 경영 능력 강화를 위해‘소상공인 리더스쿨’을 운영한다. 영등포구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오는 4월 3일부터 10주 간 매주 화요일 영등포구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외부 전문 강사들이 성공의 기초에서부터 ▲신바람 나는 리더십 ▲금전을 불러 들이는 풍수지리 ▲소상공인 지원제도 ▲마켓 트랜드와 고객 설득 기법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핵심 전략을 알려주는 이번 교육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교육 이수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영등포구 소기업소상공인 정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관내 소상공인 또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0일까지 구 지역경제과로 전화(☎ 2670-3422) 또는 팩스(fax 2670-3628)로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4·11 총선 후보자에게 듣는다 - ⑥ 대덕구 4·11 공식선거운동이 29일 0시를 기준으로 시작됐다. 제19대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다음달 10일 자정까지 당선을 위해 총력전에 들어갔다. 대전 대덕구는 3명의 후보자가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성효(새누리당) 후보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단일후보인 김창근(통합진보당) 후보, 그리고 자유선진당의 이현 후보다. 각자 ‘대덕구 소외론’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역세권 개발과 교육 불균형 해소에 한 목소리를 냈다. 다음은 공통질문에 대한 후보들의 답이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박성효 새누리당소제:행정일선 경험 살려 민생현안 해결 1.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 광역시장을 포함한 30여 년 간의 행정일선 경험과 대학 강의를 통해 익힌 경험을 살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에 주력하고 싶다. 정부조직 개편안과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 지방행정 현실에 맞는 지방세법 개정, 국가적 재난과 안전관리에 관한 강화방안, 원도심 활성화방안 등에 관한 입법활동도 하고 싶다. 2. 대학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자구노력이 우선이다. 정부는 등록금 보조와 장학금 지원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대학에 대한 기부 문화의 활성화 제도와 법률적 정비를 해야 한다. 다만 교육의 질이 저하될 우려가 있으니 무리한 비용 인하는 옳지 않다. 또한 대학재단의 육성의지를 저하시키는 방향으로 비화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3. 국철 전철화(신탄진-계룡구간) 사업을 조기 착공하고 역세권을 개발해야한다. 중리, 오정, 신탄진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을 활성화할 것이다. 조차장역을 복합테마 종합쇼핑몰로 건설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한 명문 고등학교(남부권, 신탄진)를 육성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할 것이다. 이현 자유선진당소제:도시철도 2호선 노선 조정 시급 1. 법사위원회에서 일하고 싶다. 긴 시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일했다. 법률 입법과 행정법 등의 제도적 장벽 때문에 표류하고 있는 지역현안 사업을 오랜 변호사 경력을 활용하여 봉사하고 싶다. 2. 국·공립대와 사립대를 구분하여 접근해야 한다. 국·공립대에 비해 사립대의 등록금이 훨씬 비싸다. 등록금 대비 운영비를 차감한 잉여금의 교육환경 개선 투자와 장학금 지급률도 차이가 있다. 때문에 잉여금의 교육환경 개선 투자금과 장학금의 비율을 높이는 선에서 제도를 입법화한 다음 대학별 등급평가를 기초로 국고지원을 차등화 하여 대학별 경쟁을 유도해야한다.3. 대덕 소외론을 불러 일으키며 구민들의 큰 관심사 중에 하나인 도시철도 2호선 대덕구 경유 노선의 합리적 조정이 시급 하다. 중리4거리-법2동-동부경찰서-조차장역-읍내4거리-대전산업단지-유성구 원촌교를 경유 하도록 재검토 하고 조차장역을 기존 국철 전철화 노선과 도시철도 2호선(순환선)의 환승역으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국고지원 예산을 조정하여 대전시장과 대덕구청장과 긴밀히 협의하여 기필코 관철하겠다. 김창근 통합진보당 소제:비정규직 문제 해결 시급 1.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일하고 싶다. 평생 노동운동에 헌신했다. 먼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같은 일을 하는데 대우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낮은 임금과 고용 기간도 불안하기 때문에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없다. 빈익빈 부익부의 원인인 비정규직 문제 철폐에 힘을 쏟을 것이다. 2. 공교육 정상화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가가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은 법을 만들 힘이 있고, 대다수 국민들이 동의하는데도 반값등록금 공약을 지키기 않고 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야권연대를 성사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국회의석 과반수를 차지하면 반드시 반값등록금법을 만들어 실현할 것이다. 3. 대덕구의 가장 큰 문제는 대전시가 집중적으로 서구와 유성구에 투자해서 생긴 동서격차다. 대덕구 주민들을 만나면 교통문제, 교육문제, 주거문제를 말한다. 대덕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충청권광역철도망을 조기 착공하여 전철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대중교통을 이와 연계할 예정이다. 낡은 주택과 주거지를 개량하고 공공임대주택들 늘려 서민들의 주거복지를 실현해야 한다.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고 현재 부족한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덕구 관내에 설립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건강한 젊음이 숨 쉬는 공간, 청소년 문화존으로 오라! 21세기를 문화의 시대라고 한다. 그리고 그 문화를 이끌어갈 주역은 청소년들이다. 하지만 우리 청소년들은 문화 활동을 즐길만한 시간과 여유가 없어 보인다. ‘시험 끝나고 보는 영화 한편이면 충분하다’ ‘문화생활은 대학가서 해도 늦지 않다’는 기성세대들의 사고는 더 나아가 청소년 문화를 일탈과 비행의 문화로 치부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청소년 시기야말로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그들만의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시기다. 때문에 이를 아낌없이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기성세대의 몫이 아닐까. 그런 면에서 청소년들의 젊음과 패기를 맘껏 표현할 수 있도록 건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춘천시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들에게 더할 수 없이 반가운 선물이다. 춘천시청소년문화존 개막식 현장 지난 21일, ‘춘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춘천시청소년문화존’ 개막식이 열렸다. 삼청동 야외 행사장에서 계획했던 행사가 우천으로 아쉽게 실내로 변경된 것이다. 하지만 갑작스런 비 소식에도 5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개막식에서는 그야말로 젊음의 활기가 느껴졌다. 먼저 ‘문화체험존’에서는 우두마커스 공예를 체험과 청소년 동아리들의 공연과 발표가 이어졌다. 보컬 동아리, 댄스동아리, 락밴드 공연 등 참가 학생들 뿐 아니라 관객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시간. 행사에 참가한 이현아(41)씨는 “학업에 찌든 우리 아이들에게 주말에 하루만이라도 이런 시간을 내 줄 수 있다면 정말 스트레스도 풀고 신날 것 같다”며 좋은 행사인 만큼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영어체험존’에서는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영스피드퀴즈’가 매 시간 진행되고 있었다. 초중고생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영영스피드퀴즈는 쉬운 수준의 난이도로 재미있게 구성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 부담스런 마음에 뒤로 빼던 학생들도 하나 둘 참여하기 시작하더니 점차 열기를 띠는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이외에도 우천으로 진행되지 못했지만 무엇보다 기대되는 ‘레저스포츠체험존’에서는 에스보드, 트라이스키, 외발자전거, 매직휠 등 트랙에서 즐기는 스포츠 활동이 진행되며,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풋살대회와 청소년이 아니어도 체험할 수 있는 열기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활동 조성 문화뿐만 아니라 예술, 레저 활동에 이르기까지 ‘춘천시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을 조성해 나가는 토대가 되기 충분해보였다. 무엇보다 참여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아, 청소년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를 느낄 수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문화존에 참가했다는 김동영(14)군은 “선배들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정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기회가 된다면 동아리 활동도 도전할 의사를 밝혔으며, 전제완(16)군은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즐긴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며 매번은 힘들겠지만 한 번씩 이렇게 올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다고 했다. ‘춘천시청소년문화존’은 삼청동 일대와 명동 브라운 상가 등에서 진행되며, 우천시에는 ‘춘천시청소년수련관’으로 변경된다. ‘문화체험존’과 ‘영어체험존’ ‘레저스포츠체험존’ 등 일정과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참여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 청소년은 물론 유아나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체험으로도 더 할 수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춘천시청소년문화존 상반기 일정표 일 자 프로그램 <td style="BORDER-BOTTOM: #000000 1.7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102.42pt BACKGROUND: #d6d6d6 HEIGHT: 12.82pt BO 201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