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김해경전철 준공승인..9월9일 개통 부산~김해경전철조합은 30일 경전철 사업 시행자인 부산~김해경전철㈜(BGL)에 준공승인필증을 교부했다.부산~김해경전철㈜는 경전철의 관리ㆍ운영을 부산~김해경전철운영㈜(BGM)에 위탁해 놓고 있다.자본금 20억원인 BGM은 서울메트로(70%), 부산교통공사(20%), 김해시(10%)가 공동출자해 설립했다.부산~김해경전철(부산 사상역~김해시 삼계동)은 다음달 9일 개통식을 한 뒤 16일까지 무료시승 행사를 갖고 17일부터 유료 운행에 들어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2
- 부산제2과학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1.98 : 1 부산의 과학영재 양성을 위해 2012년 3월에 개교하는 (가칭)부산제2과학고등학교(교장 신수호)는 2012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결과 총 120명 모집에 238명이 지원해 평균 1.98 : 1의 경쟁률을 보였다.내년 3월 개교하는 부산제2과학고는 부산지역의 과학계열 특수목적고로서 첫 신입생 원서접수를 실시했다.총 120명 모집을 모집으로 자기주도 학습전형 60명, 과학창의성 전형 60명을 모집한다.접수결과 자기주도 학습전형의 일반지원자 전형에 201명이 지원해 4.19 : 1,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에 30명이 지원해 2.50 : 1, 과학창의성 전형에 193명이 지원해 3.27 : 1의 경쟁률을 보였다.(중복지원자 포함)자기주도 학습전형의 1단계합격자 발표는 10월 11일에 있으며, 2차의 소집면접을 실시해11월 7일 60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과학창의성 전형의 1단계합격자는 11월 24일에 발표하며, 11월26일~11월27일의 2단계과학캠프를 통해 12월 3일 최종합격자 60명을 발표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2
- 여성문화회관, 75개 강좌 수강생 모집 … 9월 5∼13일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은 부산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모두 75개의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고 참가자 2천 200여 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10월 4일~12월 26일 3개월 동안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전통문화(가야금·풍물놀이·서예·한복·한지공예·판소리 등) △정보화(컴퓨터첫걸음·즐거운인터넷·실버 컴퓨터 등) △문화예술(기타·서양화·노래교실 등) △요리(한식·양식·제과 등) △어학(한글·영어·중국어·한자 등) △운동(탁구·에어로빅·단전호흡·요가 등) 6개 분야 75개 강좌.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족, 국가유공자 등은 다음달 1~2일 회관으로 방문해 우선 접수한다. 일반 시민은 9월 5~13일 회관 홈페이지(wcc.busan.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1만 5천원~4만 5천원. 강좌 기간 중 수강생 편의와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32개월~취학 전 아동을 돌봐주는 어린이 놀이방도 운영한다.(320-833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2
- 어린이 시력 6세 돼야 완성 부모들은 대개 자녀가 안경을 쓰는 것을 싫어한다. 더욱이 안경을 쓴 부모들은 자식만이라도 안경을 안 썼으면 한다. 그러나 막연한 바람보다는 시력에 대해 올바로 알고 적절히 대처하는 게 현명하다. 어린이 시력은 태어나면서 어른처럼 1.0의 시력으로 발달하는 것이 아니다. 태어나서는 물체를 어렴풋이 감지할 정도며 6개월 땐 0.1, 한 살때는 0.2, 두 살때는 0.3 정도다. 6살쯤 돼야 1.0의 시력이 나온다. 태어날 때부터 계속 발달하는 시력은 6살이 돼야 완성된다. 그러나 이 시기에 정상적인 시력발달을 막는 눈의 이상이 있다면 시력발달이 정지되며 성인이 돼 아무리 애써도 회복되지 않는다. 이를 약시라 한다. 대표적인 약시 원인은 사시와 부동시다. 사시인 아이는 정면을 보는 눈만, 부동시인 아이는 잘 보이는 눈만 계속 쓰기 때문에 다른 쪽 눈 시력이 발달을 멈춰 약시가 된다. 눈꺼풀이 처지면서 눈에 적당한 자극이 들어오지 않아 약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각막염이나 홍채염, 선천성 녹내장, 망박박리, 시신경질환이 있을 때도 시력발달이 멈춘다. 이런 원인들을 빨리 발견, 치료해줘야 약시를 막을 수 있다. 근시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있다. 환경적 요잉으로는 심한편식, 어두운곳에서의 작업, 자세불량, 가까운 거리에서의 놀이기구사용, 독서, 컴퓨터, 게임, (특히 닌텐도) 핸드폰 등을 들 수있다 눈이 나빠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하는 습관을 들자면 책을 볼 때는 40~50㎝ 거리를 두도록 하며 너무 가까이 글을 보지 않도록 한다 30분 책을 보면 5~10분간 먼 곳을 보아 눈의 조절을 풀어줘야 한다. 이때 멍하니 아무 곳이나 쳐다보지 말고 먼 곳의 산이나 아파트를 보도록 한다 그림자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조명에서 작업을 한다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며 편식을 피한다△흔들리는 차 속에서 책을 보지 않는다 등을 꼽을 수 있다. 자료제공 : 시력훈련센터「1.2아이센터」해운대지부 이성애 원장 (T. 051-701-1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2
- 강원도광역자활센터-사회연대은행, 저소득층 창업 융자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원응호)와 사회연대은행(이사장 김성수)이 29일 오전 11시 강원도광역자활센터에서 강원도 내 저소득층 창업융자사업인‘강원드림뱅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취약 계층의 경제적인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강원도 자활사업 및 강원도 마이크로크레디트사업의 실질적인 활성화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주요 협약사항으로는 ▲저소득층의 창업 컨설팅, 상권분석, 입지 선정 및 창업도우미 연계 등 자활자립에 필요한 포괄적 사항 ▲저소득층 창업에 필요한 교육·상담 및 자활기금 연계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포괄적 사항 ▲저소득층의 창업 이후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속적 사후관리 수행 ▲상호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전반적 자문 ▲대외홍보 공동 협력 등이다.강원드림뱅크사업은 강원도형 저소득 탈빈곤 촉진 금융 프로그램으로 2010년 시작 이후 6개 업체를 선정 지원하며 현재 100%의 높은 상환율을 기록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원주시 도시생태 현황(비오톱)지도 열람기간 연장 원주시는 도시생태현황(비오톱) 지도가 제작 완료됨에 따라 지난 5월 6일 부터 열람공고를 시행하였으나, 다수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9월 7일까지 열람공고 기간을 연장 시행한다.열람은 인터넷 싸이트 http://map.wonju.go.kr/ 로 열람하거나, 원주시 지적민원실 앞 공간정보 검색시스템, 원주시 환경과 환경행정팀( 37-3034)로 문의하면 된다. 등급 확인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를 원주시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보육료·양육수당 인터넷으로 신청하세요 9월 1일부터 보육료·양육수당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되어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및 인터넷 활용도가 높은 젊은 부부 층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육료·양육수당 인터넷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완료되면 신청인의 이메일, SMS를 통해 처리 결과가 통보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공부가 즐거워 시간가는 줄 몰라요~ 천재소년 송유근 군을 버금가는 영재가 원주에서 탄생했다. 바로 지난 8월 시행된 고등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만 12세로 전 과목 합격한 이재욱(12·봉산동) 군이다. 초등학교를 3년 만에 월반제도로 졸업한 이재욱 군은 지난 2010년 중학교 졸업 과정 검정고시에서도 역시 전국 최연소로 합격했다. 4살 때 달력을 보며 스스로 곱셈, 나눗셈을 익혀 세간의 눈길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6살 때는 천자리 소수를 구할 정도로 수학 신동의 재능을 보였다. 현재 원주연세대 캠퍼스 수학과에서 2년 째 청강하고 있는 재욱 군은 “공부가 즐거워요. 한번 수학에 빠져들면 시간가는 줄 모르죠”라고 말할 정도로 수학마니아다. 7살 때 컴퓨터 전자제품 매장을 돌며 설명을 듣더니 부모를 졸라 직접 서울에 가서 부품을 사다 그날 밤을 새며 조립해서 결국 완성했을 정도로 하나에 몰두하면 멈추지 않는 끈기와 의지가 강한 아이다. 아직은 친구들과 컴퓨터 게임도 하고 뛰어놀 나이지만 한가하지만은 않다. 비바체오케스트라에서 첼로 연주자로 활동하며 무예타이 2단자이기도 한 재욱 군은 “엄마, 아빠가 저보다 더 힘드셨어요. 모두 부모님이 애쓴 덕분이죠. 부모님이 최고입니다”라고 의젓하게 합격소감을 밝힐 정도로 철이 들었다. 정치경제학자가 꿈인 재욱 군의 부모 조영미 씨는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터득해 학문의 즐거움을 깨닫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한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수원일자리센터, 여름방학 청소년 직업특강 열어 수원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내 적성에 맞는 직업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높은 진학률에 따른 학력 인플레이션 심화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심도 있는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8월12일과 19일 총 2회에 걸쳐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수원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취업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직업카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직업에 대해 살펴보고 자신의 직업선호도와 성격유형 등의 분석을 통해 흥미와 가치관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11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1-228-29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4
- 하반기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설명회 열려 지난 29일 유앤아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선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하반기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결혼이민자와 가족, 방문교육지도사 등 총 80여명이 참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프로그램, 방문교육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 대상가정 준수사항 등을 전달받았다. 방문교육사업은 방문교육 지도사가 다문화가정을 방문, 개인별로 5~10개월까지 한국어교육을 제공하고, 만 12세 미만의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에게는 자녀 생애주기별로 각각 3회에 걸쳐 5개월씩 양육에 관련된 교육을 지원한다. 방문교육서비스에 대한 접수 및 문의는 031-267-8785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