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천도서관 북 콘서트 열려 전주시립송천도서관이 오는 22일(목) 오후 7시 30분 책과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연다. 북 콘서트는 최복현 작가(신화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다)의 강의로 진행되며 일반 시민 100명 대상이다. 북 콘서트는 무료이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문의 : 063-278-94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3
- 전북 프로야구 10구단 전북유치추진위 발족 전북도는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부터 범도민 유치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지난 8월 30일 경기도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전날 KBO(한국야구위원회)에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의향서를 낸 전북은 추진위를 발족하고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완주군을 공동 연고지로 한 10구단 유치를 위해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추진위원장은 군산상고 야구팀을 창단한 이용일(80) 전 KBO 총재 직무대행이 맡았다. 위원은 김성한 프로야구 해설위원, 박노준 우석대 교수, 채수하 전북도 야구협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김 한 전북은행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전북대 서거석 총장, 김호서 전북도의회 의장 등 총 35명이다.추진위는 이날 회의에서 전북을 연고지로 하는 제10구단 유치에 필요한 야구장 인프라 구축과 야구문화 활성화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추진위는 앞으로 KBO 등 관련기관을 방문해 창단기업에 대한 정보교류와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9월부터는 ''10구단 유치 범도민 100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 열기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이용일 추진위원장은 "야구에 대한 지역민의 열기는 물론 구단 지원 계획이 수원보다 앞선다고 생각한다"면서 "전북도의 프로야구단 유치가 지역균형 안배를 통한야구 저변 확대와 도내 아마야구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3
- 전북혁신도시 아파트 8600세대 공급 전북혁신도시에 2015년까지 8600여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고 일반분양 아파트의 경우 거주제한은 일정기간 유지될 전망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혁신도시에는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관의 직원과 가족, 무주택 서민을 위해 2015년까지 아파트가 속속 들어선다. 올 하반기 중 6개 단지에 60~85㎡(전용면적) 규모로 3600여 세대를 착공한다. 다음달 LH가 656세대, 우미건설이 681세대의 공사를 시작한다. 10~12월에는 LH가 316세대, 전북개발공사가 1215세대, 호반건설이 808세대를 짓기 시작한다. 내년에도 LH·전북개발공사·한백건설이 3600세대를 짓는다. 특히 내년 착공에 들어가는 아파트에는 85㎡ 이상의 중·대형 1800세대가 포함돼 있다.혁신도시 내 전체 아파트 가운데 일반 분양 아파트의 50%, 임대 아파트의 30%는 이전 공공기관의 임직원(총 4600여 명)에게 특별 분양한다. 전북혁신도시엔 12개 공공기관이 2012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공급난을 겪고 있는 임대 아파트도 2400세대에 달한다.한편, 정부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내 아파트의 분양 자격제한을 해제한 것과 관련해 전북도는 당분간 기존 방침을 유지키로 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다른 10개 혁신도시 사업장과 달리 전북혁신도시는 정주여건이나 지리적 입지여건이 월등해 굳이 전국적인 청약을 받지 않아도 공동주택 분양 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해당 시도지사가 인정할 때만 전국적인 청약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혁신도시 공급아파트의 청약대상을 전국 단위로 확대할 경우 전북혁신도시가 부동산 투기장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한 입장이다. 도 관계자는 "굳이 전국구로 청약제한을 안 풀어도 전북혁신도시는 강점이 있는 만큼 전국 청약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3
- 거제시의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 제6대 거제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민과 소통을 위해 거제시의회 홈페이지(http://www.gjcl.go.kr)를 전면 개편했다. 또 의원별 개인 홈페이지 탑재와 외국어(영어?일어?중국어) 홈페이지, 스마트폰으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의회 홈페이지도 신규 개설해 9월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의회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한 것을 비롯해 보다 빠르고 간편한 회의록 시스템이 확충되어 연계기능이 강화되었으며, 자료의 통합검색이 이전 홈페이지보다 더욱 용이하다. 또한, 시의회 주요활동 사항과 언론 보도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알리는 콘텐츠를 신설 보강하는데 주력하였으며,의원발의 ‘조례안’ 제?개정 입법예고시 직접적인 의견제시를 할 수 있는 댓글기능을 추가하여 홈페이지 이용자의 편의가 한층 증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시대를 맞아 3개국(영어.일어.중국어) 홈페이지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의원 개인홈페이지는 ‘ 발언회의록’과 ‘시정질문’, ‘’자유발언‘을 클릭하면 의정활동 중 어떤 발언을 했는지 상세한 목록이 나타나며 의정활동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포토갤러리’와 ‘의원동정’ 공간도 마련돼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동춘2동 주민센터 북카페 개관 (사진 5)연수구 동춘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7월 6일 동 주민센터 2층 북카페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의 생활권 내 독서 인프라 구축과, 책 읽기 좋은 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2층을 북카페로 리모델링하여 이날 개관하게 되었다. 북카페는 기존에 강의실로 사용되었던 공간을, 편안하고 아늑한 카페 분위기의 휴게 공간으로 재정비하였으며, 다각적인 문화 정보 공유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다용도 휴게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 810-76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안산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안산시는 올해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일용근로자로 신청은 오는 18일까지이다.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서, 건강보험증(사본), 금융거래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기간은 10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54일간이며, 모집인원은 188명이다. 근로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주?연차 휴일 부여) 근무이고 4대 보험에 가입되며, 1일 임금단가 3만8000원이 지급된다. 선발자 발표 및 부서배치는 9월 29일 개별 통보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주)LS전선 1억원 성금으로 저소득가정 지원 군포시는 지난 1월 (주)LS전선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기탁한 성금 1억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를 거쳐 관내 저소득가정 지원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다.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녀 중·고등학교 1학년 140여명에게 여름 교복 구입비를 지원했고, 2학년 160여명에게는 수학여행 경비를 15만원씩 지급했다. 또한 시는 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연계, 저소득층 25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중간밸브 자동잠금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의 청각장애인 40명에게 보청기 보조금을 100만원씩 지원해 줄 계획으로, 지난 12일까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안양시, 명예시민 추천 받는다 안양시가 명예시민증서 수여 후보자를 다음달 9일까지 추천 받는다. 대상은 시정발전에 공로가 크고 문화, 예술, 체육, 과학, 경제 등의 분야에서 안양의 위상을 제고한 내 외국인이며 내국인인 경우는 안양이외 타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은 30명 이상 시민 또는 관내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이면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서를 내려 받아 작성, 기한 내 시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9월 중 명예시민증서 수여 심사위원회를 열어 명예시민을 선정, 9월 23일 열리는 제38회 안양시민의날 기념식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명예시민증서 수여는 명예시민으로서 안양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데 뜻을 두고 있으며 지난 1989년 제정된 이후 121명이 증서를 받았다. 매년 국제자매도시 교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가든그로브시 학생을 비롯해 1960년대 안양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공한 닐 마샬로프, 프로농구 안양SBS스타즈의 외국인 용병 단테 존스, 삼덕공원 부지를 기탁한 고 전재준 회장, LS전선 본사를 안양으로 이전한 구자열 회장 등이 영광의 얼굴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안양시, 평촌역 미관광장 새단장 지하철 4호선 역사인 평촌역의 미관광장이 새롭게 단장됐다. 안양시가 7억 원을 들여 지난 19일 리모델링을 완료한 평촌역 미관광장은 소나무와 야생화인 비비추 등 6동 1만여 그루의 다양한 수목이 조성돼 있고 파고라와 데크, 수경시설과 경관조명까지 신설돼 환경 친화적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보도블럭도 5024㎡에 걸쳐 콘크리트 블록으로 새롭게 포장됐다. 평촌역 미관광장은 지난 1992년 평촌신도시 조성 당시 신설, 20년 세월이 되면서 낡고 노후해 지역민들 사이에서 보수해야 할 것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와 같은 여론을 수렴해 금년 4월 리모델링을 착수, 이번에 완료함에 따라 지하철 이용객 등 미관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익증진을 도모하게 됐고 이 일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10일 현장을 찾아 주민들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등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창원지방법원, 이혼가정 비양육부모-자녀 관계개선 캠프 진행 이혼 후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개선을 위해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와 창원지방법원이 함께 비양육자 부모와 그 자녀들을 위한 1박 2일 캠프를 실시했다.8월6일~7일 양일간 남해스포츠파크 호텔에서 진행된 이혼가정의 비양육부모와 자녀의 관계개선을 위한 ‘새로운 즐거움을 싹틔우는 캠프’를 통해, 이혼과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겪은 부정적 감정과 스트레스 해소 및 이혼으로 인한 가족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 경남 최초로 개최된 이번 캠프에는 재판이혼 소송중인 가족 중 자녀를 양육하지 않는 부모와 자녀 10가족이 참여, 레크레이션을 통한 친밀감 향상, 미술치료를 통한 집단상담,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이혼으로 인한 상실감을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비양육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