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제안 공모 군포시는 ‘책읽는 군포’, ‘철쭉도시’와 함께 민선5기 시정목표인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17일까지 ‘가족 모두가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한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내용은 온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시에서 추진 가능한 시책사업이며, 인터넷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국민제안-공모제안’을 통해 군포시민이나 소속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4일에 그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우수 제안에 대해 군포시장 상장과 금상 300만원부터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노력상 30만원까지 부상금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기획감사실(390-0852)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0
- 솔내 청소년 습지탐사대 모집 “습지를 지켜요”솔내청소년수련관에서는 습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습지보전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자 청소년 습지탐사대를 모집한다. 이번 솔내 청소년 습지탐사대 참가 대상자는 초등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이며, 선착순 40명에 한해 모집한다.청소년 습지탐사대는 오는 8월21일(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총 4차례 습지를 탐사할 예정이다. 습지탐사대 활동은 각 습지에 대해 알아보고, 습지에서 사는 생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우리 주변에 있는 습지 식생물조사 및 기초자료를 수집한다. 또 실제로 습지에 들어가 보고 이들을 잡아보며 설명을 들으면서 기록하는 등 살아있는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이번에 탐사할 곳은 송천동 오송제 습지, 만경강 습지, 부안 중포면 습지, 고창 하전갯벌 습지 등이다. 문의 : 063-278-85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0
- ‘다이내믹 원주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모집 다이내믹 원주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펼쳐지는 다이내믹 원주페스티벌을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를 8월 26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공연참가팀, 물자지원팀, 차량관리팀, 상황실운영팀, 홍보팀, 통역팀 등이며 축제에 관심이 있고, 조직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모든 일정에 참여 가능하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원주시청 홈페이지(www.wonju.go.kr), 새소식)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제출하거나, 이메일(janesays@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다이내믹 원주 페스티벌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따뚜공연장 일대와 종합운동장, 원주시 일원에서 군(軍)과 함께 원주지역 아티스트들이 함께 선보이는 환상적인 공연과 다양한 문화공연, 시민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1
- 안산시 지능형교통시스템 인증·평가센터 유치 안산시는 상록구 일동 성호공원에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인증ㆍ성능평가센터 건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ITS센터는 국토해양부가 내년 5월까지 사업비 55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28㎡ 규모로 건립한다. 특히 주차장 및 1층 전시실 등은 시민에게 상시적으로 개방한다.국토해양부와 안산시는 지난 14일 안산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된 의견들을 종합,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하여 내년 5월 준공 할 계획이다.ITS센터는 검지기(VDS), 도로전광표지(VMS), 단거리무선통신장치(DSRC), 주차단속CCTV 등 첨단 장비의 성능을 인증 평가하는 국책 연구기관이다.현재 ITS센터는 경기도 광주시에 무인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나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의 전면 개정으로 인하여 체계적인 인증·성능평가시스템의 필요성이 요구되어 왔다.시는 센터가 건립되면 국내 최초의 ITS 인증ㆍ성능평가센터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견학 및 체험 인원이 연 1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고잔1동, ‘슈퍼스타 선발대회’ 개최 고잔1동는 지난 7월 23일 동 청사 회의실에서 우리동네 숨은 문화 주인공을 찾기 위한 ‘슈퍼스타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산시 좋은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도움을 주어, 재능 있고 독특한 장기를 가진 관내 주민과 학생들이 참가해 진해됐다.시상은 4개 부문에 6명을 선발했으며, 꾸러기마을지역아동센터 소속의 강심장팀(양예슬외 5명, 초등)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박태화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뽑힌 우리동네 슈퍼스타는 앞으로 진행될 문화공연에 초빙되어 끼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안산시 재생자전거 기증사업 펼쳐 안산시는 지난 7월 22일 재생자전거 99대를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공공기관 등에 기증했다.재생자전거는 전철역사, 도로변, 공원, 아파트 등에서 주인을 잃고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해 리사이클링센터에서 분해, 수리, 조립, 안전검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전달된 자전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에게는 대중교통을 대신하는 발로, 몸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에게는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돕는 지팡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박미라 녹색교통과장은 “재생자전거 기증사업은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도시미관 개선 및 환경보호, 이웃과의 나눔 실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 이런 특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개발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친환경 녹색교통도시 안산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발로 뛰는 만큼 아이들에게 혜택 돌아가” 선부동에 있는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이광심 원장을 아는 사람들은 그에게서 ‘열정과 의욕’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2006년에 지역아동센터를 시작한 이 원장은 이 일이 아줌마 사회복지사에게 꼭 맞는 일이라고 여긴다. 스스로도 “지역아동센터는 ‘이광심’을 위해 생겼다”고 말할 정도로 신나게 일한다. 아이를 낳아 돌보고 교육을 시켜봤고, 학교폭력예방강사, 주민자치위원, 적십자회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해온 것이 센터 운영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한다. 지역사회 위해 일하는 게 즐거워 “있는 집과 없는 집 아이들 차이는 문화체험의 차이라고 봐요.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문화 체험을 많이 하게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줄때 뿌듯해요. 제가 발로 뛰는 만큼 아이들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가죠.” 이 원장은 선부동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명이다. 선부어울적십자봉사회 회장이면서, ‘선부1동을 사랑하는 모임’(선사모) 총무, 지역아동센터안산지회 부회장이면서 지역아동센터중앙회 현장전문가이기도 하다. 올봄에는 선부1동이 ‘좋은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위원으로 동네에 친환경놀이터를 만드는 일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주민자치위원회 일을 8년간 하다가 2008년에 물러났어요. 작지만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동한다는 보람이 컸는데 그만두니 서운하더군요. 같이 물러난 위원들끼리 ‘선사모’를 만들어 동네를 위해 일하고 있죠. 선부어울적십자회 결성도 비슷한 시기에 했어요. 다른 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연말 물품지원 대상자를 선별하다보니, 우리 동네에 적십자회가 있으면 다 잘 지원해줄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여러 가지 활동을 하다 보니 몸은 바쁘지만 시너지 효과가 크다. 정보가 많아지니 필요한 자원을 서로 연결하는 데도 유리해진 것이다. 센터 후원자는 ‘사회적 부모’지난 5월에는 경기도 적십자회가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에 선부어울적십자회에서 추천한 가정이 선정되어 새 집을 선물하기도 했다. 중학생 자녀를 포함한 3남매와 부모, 5식구가 한 방에서 8년간 살고 있던 가정이었다. 스스로는 도저히 삶을 업그레이드 할 가망이 없어보이던 집을 도와줬기에 보람도 크다. “3남매가 6년째 센터에 다니고 있어서 집 사정을 잘 알고 있었지요. 적십자회 지원으로 방 3개가 있는 집에 이사를 가니 가족이 더 화목해졌대요. 중3 애는 요즘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본답니다.”이 이야기를 하는 이광심 원장 얼굴에 빛이 난다. 아무리 봐도 사회복지사가 타고난 직업인 것 같다. 그가 사회복지를 공부하게 된 건 아주 우연한 일이 계기가 됐다. “10년 전쯤인가, 복지관에서 바자회 행사를 하는데 3천원짜리 티켓을 100만원어치 팔아 드렸어요. 복지관장님이 저를 부릅디다. 사회복지 공부를 하면 쓰임을 받겠다고. 젊은 사람들이 이론만 공부해서 현장에 나오면 일하기 어려운데 저는 현장능력을 갖췄으니 이론만 있으면 되겠다고 하더군요.” 그 말에 용기를 얻어 2003년 사회복지과에 입학했다. 석사를 거쳐, 지난해 박사과정 한 학기까지 공부하고 쉬는 중이다. 현장에서 당면과제 해결하는 게 더 재미있단다. 지역아동센터는 대부분이 국가지원금만으로 운영이 어려워 후원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후원이 많으면 그만큼 아이들에게 복지혜택도 더 많이 가게 된다. “저희 아이들을 위해 월 2000원부터 매월 일정액을 후원해주는 사람이 120분이 넘습니다. 금액에 상관없이 우리 지역 아이들을 잘 키우는 데 함께 해 주신다는 것이 의미가 커요. 후원자님들이 울타리 역할을 해주시니 보답하는 마음에 더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58년 농사지으며 배우다 ''땅은 뿌린 만큼 거둔다'' 상추 농사의 달인 홍영표(78)씨는 서울시 최고령 농부다. 스무 살 무렵에 부모님을 도우면서 농사에 발을 들여놓았으니 60년이 다 돼간다. 오랜 세월 동안 씨를 뿌리며 땅에 기대어 살아왔다. 농부의 삶은 고달픈 육체노동자로 보이기도 하고 웰빙생활자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의 한평생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우리 채소는 가락시장에서 가장 비싸홍씨는 수서역 근처에 땅 8300제곱미터(2천500평)를 빌려 농사를 짓는다. 주말농장 10평 농사를 지어본 깜냥으로는 이 땅이 얼마만큼 큰지, 일의 양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잘 안 된다. 더구나 비닐하우스는 사철재배여서 농한기가 없지 않은가. 흰머리가 내려앉은 아들 성원씨와 함께 짓는다고는 하지만 팔순을 바라보는 그에게는 만만치 않은 노동일 터이다. 놀라운 건 그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16500제곱미터(5천평)를 농사지었다는 사실이다. 주인이 땅을 내달라고 해 경작지가 반으로 줄었단다. 홍씨는 상추와 근대와 참나물을 기른다. 인터뷰 장소인 창고 앞 비닐하우스를 보니 한 동 전체가 참나물 밭이다. 참나물은 한 번 심으면 다음엔 씨를 안 뿌려도 연속 수확이 가능하다. 베어서 팔면 그 자리에서 계속 올라오기 때문이다. 상추와 근대는 뽑아서 판 다음 바로 모종을 심는다. 항상 모종을 기르고 있으므로 옮겨심기만 하면 된다. 그는 생산물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가락시장에서 우리 물건을 제일 쳐줘요. 생산자(홍영표?홍성원)이름만 보고 바로 사갑니다." 베테랑 솜씨로 길러낸 데다 깨끗하게 손질해 내기 때문이란다.농약도 거의 쓰지 않는다. "70년대엔 소독도 참 많이 했어요. 오이를 소독한 날 따서 장에 내다 팔기도 했고요. 지금은 그렇게 하면 큰일 납니다." 모종 때 농약 한 번 치는 게 전부다. 그 뒤 수확할 때까지 소독하지 않는다. 적어도 거두기 2주일 전까지는 소독을 마쳐야 한다. 요즘은 잔류농약 검사가 철저해서 적발되면 일시적으로 판매가 중지돼 타격이 크기 때문이다. 막대한 보상비 사기꾼에게 날려홍씨는 경기도 광주군 남정면 분원리가 고향이다. 400호 정도가 분원리 벌판에서 농사를 짓고 살았다. 거기서 벼농사를 짓고 비닐하우스에 상추나 근대도 키웠다. 농가 대표로 중매인이 되어 장사꾼이 농산물을 사러 오면 흥정을 맡기도 했다. 30대 초반 무렵 그의 인생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팔당댐 공사로 고향이 수몰됐기 때문이다. 삶의 터전을 잃기는 했지만 꽤 많은 보상비를 받았다. 그 돈을 성남의 개발지역에 모두 투자했다. 삼촌이 복덕방을 했기에 믿고 맡겼다. 얼마 가지 않아 값이 몇 배로 올랐다. "그 때 팔았어야 했어. 그게 잘 됐으면 여기 와서 농사지을 일도 없었지…" 그러나 삼촌이 사기꾼에게 당했다. 무일푼이 된 그는 수서에서 남의 땅을 빌려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노지재배만 하던 땅에 처음으로 비닐하우스를 지었다. 오랫동안 동네의 작업반장과 작목회장을 맡아 농사에 필요한 물품들을 싼값으로 공동구매하고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공동판매를 추진했다. 65세 때는 4년 임기의 송파 농협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농사꾼 된 거 후회한 적 없어열심히 살았지만 농지 임차료는 비싸고 농산물 값은 쌌다. 3남 1녀를 가르치기가 어려웠다. 다행히 그에게는 농사 말고도 한 가지 재능이 더 있었다. 중개인 역할이었다. 분원리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장사꾼을 따라나섰다. 그가 나서면 흥정이 잘 됐다. 하루만 일하면 쌀 몇 가마니 값을 벌어들였다. 당시 하루 품값이 좁쌀 한 되였던 시절이었다. "농사짓는 틈틈이 나가서 번 돈으로 집도 사고 아이들 학교도 보냈지요. 그 애들 결혼 할 때 집도 한 채 씩 사주고."아예 장사로 나섰으면 큰 상인이 되지 않았겠느냐고 했더니 그는 고개를 저었다. "거간은 말로만 하는 일이지만 장사는 달라요." 돈을 들여야 한다는 얘기다. 그런데 그런 사업은 밑질 수도 있고 하루아침에 망할 수도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었다. "땅 농사는 망할 일은 없어요. 밑질 염려도 없고. 적어도 뿌린 만큼은 나옵니다. 시시하게 딴 거 하느니 이거 하는 게 안전해요." 땅에 대한 그의 믿음은 확고했다. "농사꾼 된 거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 젊은이들에게 농사 권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내 땅이 있으면 해볼 만하다"고 홍씨가 답했다. 출하를 앞둔 상추가 자라는 하우스로 가는 홍씨, 손톱 밑에 낀 흙때가 훈장처럼 보였다. 사진 김태헌 작가(스튜디오 세가)신운영 리포터 suns169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서래마을에서 떠나는 프랑스 여행 서초구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프랑스의 요리, 역사, 문화 등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래마을은 이미 한국 내 프랑스 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프랑스 학교를 주변으로 프랑스인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프랑스인이 직접 프레젠테이션과 요리실습,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며 7월 26(화)~8월 18일(목) 오후 2시~3시(매주 화, 목)에 운영된다. 기초 프랑스어 배우기, 프랑스 위치 및 역사, 종이 에펠탑 만들기, 앙리 마티스 기법의 꼴라쥬, 요리 주제로는 키쉬(Quiche), 크로크 뮤슈, 머랭, 계란 애피타이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업은 간단한 영어로 진행된다. 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02-2155-8915)로 하면 된다. 일정 및 수업내용은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홈페이지(global.seoul.go.kr/seorae)를 통해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
-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양재역 1번 출구로 이전 서울시지정 교육기관인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가 2011년 7월 새롭게 출발하였다. (사)청년여성문화원이 운영주체로 신규 지정되어 양재역 1번 출구(80m)로 이전 개관하였으며, 전문직업훈련기관으로 서울시,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의 여러 정부부처의 취업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직종개발을 비롯해 취업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무료 집단상담과 경력 단절여성을 위한 직업훈련, 일자리 부르릉 등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한식조리기능사, 두피관리사, 커피바리스타입문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들이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주신 모든 구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02)6929-00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