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운대 시립도서관 평생학습프로그램 부산광역시립 해운대 도서관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일반·방과 후·토요휴업 3개 부문 38개 강좌로 구성한다. 나이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일반 부문 강좌에는 인문학 강좌와 영어·일본어·중국어 회화 등이 있다. 또, 방과 후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키즈영어 요가 △엄마랑 게임미술 △신나는 과학 세상 등의 프로그램 등도 마련한다. 놀토를 맞는 유아 및 학생 대상으로는 △동요로 배우는 중국어 △토요영어스피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22일까지 홈페이지(www.haeun daelib.or.kr)로 온라인 접수.(709-66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울산 고래박물관 ‘나이트 투어’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야간에 돌고래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고래박물관 나이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나이트 투어 프로그램은 돌고래 체험 프로그램으로 △조련사가 돌고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고래이야기 △돌고래 훈련을 체험하고 훈련 동작을 배우는 트레이닝 게임 △돌고래와 악수하고 키스하고, 돌고래에 노래와 점프를 시키는 돌고래 체험 등 3가지다.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운영된다. 선착순 예약으로 매회 12명 정원으로 진행된다.예약은 고래박물관 홈페이지 www.whalemuseum.go.kr에서, 기타 문의는 ☎052-256-6301로 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여름방학 생태체험 ''풍성'' 낙동강사업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먼저 여름방학 특집 프로그램으로 배를 타고 낙동강 일원을 돌아보는 `낙동강하구 선상투어''(8월 14일)와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생산한 치어를 방류하는 `치어방류체험'' (7일)이 열린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낙동강하구에 살고 있는 갯벌생물에 대해 알아보는 을숙도 갯벌체험(4·11·18일 진행) △혼합갯벌체험(5·6일) △모래톱 및 수로탐방(19·20일) △식물관찰(21일) △곤충관찰(13·27일) 등이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낙동강에코센터 홈페이지(wetland.busan.go.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1천원~3만원.(209-205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부산대 젊음의 거리, 즐길거리 ''풍성'' 부산대 앞 젊음의거리가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풍성해진다.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지난 달 23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5시 도시철도 부산대역 인근 온천천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테마의 거리공연을 펼친다. △청년 예술인 무대 △인디밴드 공연 △퍼포먼스 △통기타 연주 △이벤트 행사 등이다. 부산문화재단도 젊음의거리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지역문화예술지원 사업 `회춘프로젝트'' 사업을 부산대 앞 젊음의거리 일대에서 올 10월까지 펼치는 것. 이 사업은 부산대 앞 거리와 온천천 일대를 중심으로 청년문화를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와 연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부산문화재단(대표 남송우)은 △문화작품을 상시 전시하는 `온천천 문화살롱'' △일반시민들의 사연을 모아 만든 `공연배달 프로젝트'' △100일 동안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00일 릴레이거리공연 프로젝트'' 등 11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7시 부산대 온천천변에서는 일러스트, 도자기, 북아트, 뜨개질, 악세사리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프리마켓도 연다. 금정구 관계자는 "대학로가 제대로 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즐거운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금정구 문화공보과(519-406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도시철도 3호선 대저 차량기지 내 ''명상의 숲''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대저 차량기지 안에 ''휴메트로 대저 명상의 숲''이 생겼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가 최근 조성한 `명상의 숲''은 5만920㎡ 규모. 해송 등 2천580 그루와 잔디광장, 산책로, 파고라 3곳 등을 갖춰 부산시민의 새로운 녹색공간으로 사랑받을 전망이다. 이 숲은 잔디와 나무가 정상적으로 뿌리내리는 기간을 가진 후 시민들에게 문을 열 계획. 안준태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닫혀 있던 공간인 도시철도 차량기지가 휴식공간이 들어서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차량기지의 넓은 부지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문의:부산교통공사(640-74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부산 화명생태공원 야외수영장 8월 1일 개장 낙동강변에 처음 조성된 야외수영장인 ‘부산 화명 생태공원 야외수영장’이 8월1일 개장한다. 시비 50억원을 들인 화명 야외수영장은 부산 북구 덕천동 763번지 일원 화명 생태공원 내 9천966㎡ 규모로 조성됐다.야외수영장은 성인용 수영장(면적 2천500㎡, 수심 120~60㎝)ㆍ유아용 수영장(면적 300㎡, 수심 40㎝)을 비롯해 파라솔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하루 최대 3천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8월25일까지 운영된다.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료는 ''부산시 낙동강 생태공원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이다.이 수영장은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이나 눈썰매장, 카페테리아 등으로, 봄ㆍ가을에는 시민 휴식 공간이나 자연생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수영장이 위치한 화명 생태공원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선도사업 지구로 지난해 9월10일 준공됐다. 생태학습장, 자전거 도로, 야구장, 테니스장 등의 체육시설과 주차장 4개소 770면, 음수대, 벤치, 그늘막,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제9회 동화구연대회 개최 중앙도서관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의 범시민독서생활화 운동에 기여하고 어린이들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제9회 동화구연 대회’를 개최한다.동화구연대회는 2003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에는 9.14(수)부터 9.30(금)까지 부산시내 소재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응모받아 10월 22일(토) 오후 1시 대회를 개최한다.예선에서는 제출된 동화구연 녹음자료를 통해 15명을 본선작으로 선정하고, 본선대회는 동화구연 시연을 통해 당일 시상한다. 시상은 최우수상(교육감상), 우수상, 장려상 등 3개 부문이며, 심사는 예선, 본선 모두 외부 심사위원이 위촉된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전래동화나 창작동화 1편의 원고와 3~4분 소요 녹음자료(CD 및 Tape)를 중앙도서관 자료봉사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응모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 자료봉사과 이기정 ☎ 250-0334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골프 명문 보이지스테이트대 대표 골프선수로 선발 경택수 선수(21)는 현재 미국 보이지스테이드대에서 골프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액 장학금과 골프 선수 관련 경비 일체를 후원받고 있고 있다. 9살 때 처음 부모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경택수 선수는 골프의 재미에 푸~욱 빠져 힘든 줄 모르고 훈련에 몰두해 왔다. 하루도 쉬지 않고 연습하는 연습벌레로도 유명하다. 9살 때 처음 골프를 시작해 11살 때 하와이 마우이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그의 실력은 뛰어나다. 각종 주니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에게 세계 여러 나라 대학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쏟아져 들어왔다. 하지만 그는 골프로 전통 있는 보이지스테이드대학교를 선택했다. 스코어키퍼로 어려서부터 활동해온 경택수 선수는 자연스럽게 세계적인 골프선수들을 접할 기회를 얻었다. “타이거우즈와 같은 선수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의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할 뿐입니다”라며 “5~8월이 되면 일반 학생들은 방학이라 여행을 떠나지만 저는 오히려 바빠집니다. 각종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죠. 골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할 뿐입니다”라고 한다. 현재 보이지스테이드대학 골프 대표 선수로 선발돼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경택수 선수는 프로 전향 권유를 끊임없이 받고 있다. 하지만 경택수 선수는 학업을 선택했다. “학업은 지금 아니면 할 수 없습니다. 현재 2년만 더 공부하면 졸업할 수 있어요. 아마추어에서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프로로 입문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네트워크 연결로 다양하고 편리한 농촌체험관광 다람쥐 쳇바퀴 돌듯 단순한 도시의 일상에서 자연을 접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농촌체험은 가족단위 나들이로도 좋고, 학생들의 체험학습으로도 좋다. 그동안 농촌체험은 한 곳에 들러 한 가지 체험에 만족해야 했지만, ‘원주농촌체험협의회’에서 추진하는 농촌체험은 여러 농가를 연계하여 다양하고 편리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농촌체험의 새로운 장을 펼치는 ‘원주농촌체험협의회’를 찾았다. ●원주 농촌체험관광의 활성화가 목적‘원주농촌체험협의회’는 농촌체험 활동을 수행 중이거나 준비 중인 농업인 35명이 중심이 되어 2010년 6월 결성한 민간단체다. 먹거리와 볼거리, 문화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주농촌체험협의회’가 탄생하기까지 준비 기간만 2년이 걸렸다. 농가 대표들은 농촌체험관광을 위해 1998년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에서 실시한 ‘농촌관광대학’의 2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이듬해에 다시 200시간의 심화 과정을 이수했다. 총 27회의 모니터링 투어를 통해 농촌체험관광 사업의 완성도를 확인하는 과정도 잊지 않았다. 원주농촌체험협의회의 오세성(59) 회장은 “농촌체험관광은 농업인의 농가소득 창출도 목적이지만 농촌체험관광 농가를 연계해서 프로그램 체험자들이 여러 가지의 체험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목적이 커요”라며 원주농촌체험협의회가 농촌체험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발판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다섯 개 권역으로 체험활동 연계원주농촌체험협의회는 농촌체험 활동을 다섯 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신림지역의 동부권, 호저·지정·문막의 서부권, 귀래·부론의 남부권, 소초는 북부권, 흥업과 판부, 동지역은 근교권으로 세분화 하고 각 권역 별로 체험활동을 서로 연계하여 운영한다. 또한 농촌체험관광 농가를 네트워크화하여 계절별과 일정별로 설계한 농촌체험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오 회장은 “농촌체험관광을 권역별로 나누어 운영하니 지역적 특성을 살릴 수 있어 좋아요. 또 농촌체험 일정의 이동거리도 짧아 다양한 농촌체험을 접하기에 편리합니다”라며 농촌체험과 함께 주변의 문화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농촌체험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전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해 농기구 박물관과 미술관, 고추장과 된장 만들기와 나물 채취, 곤충체험과 고구마 캐기, 전통 엿 만들기와 비누 만들기 등 각양각색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원주지역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찾아 체험할 수 있도록 황토방과 펜션 등 숙박시설도 함께 연계했다. 서부권의 ‘피그 피크닉’에서 치즈 만들기를 체험한 이미선(일산동) 씨는 “아이들과 젖소 우유 짜기를 해보고 치즈도 직접 만들어 맛볼 수 있어서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체험 후 근처의 간현 유원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았고요”라며 다른 권역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용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투자 필요농촌체험관광은 여러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어려워지기만 하는 농촌 상황에서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여 공생하는 미래 지향적 농업사업의 하나다. 원주농촌체험협의회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코엑스 농촌체험관광 박람회’에 10곳의 체험농가가 참여해 원주지역 농촌체험관광 홍보와 체험, 제품 전시와 판매를 가진 바 있다.오 회장은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되는 내년에는 농촌체험관광이 더욱 활성화 되리라 기대해요. 농촌을 체험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산교육의 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라며 농촌체험관광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원주가 이천의 부래미 마을처럼 전국적으로 인지도 높은 체험마을로 자리 잡고 싶다고 바람을 밝힌다. 바람이 현실화되기 위해 오 회장은 원주농촌체험협의회가 농촌체험관광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전문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더 많은 농촌체험관광의 홍보와 시설 투자가 필요해요. 경제 규모가 크지 않은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시설투자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지라 시설 투자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농촌체험협의회는 원주시 농업기술센타와 함께 정관규칙에 따라 농촌체험관광농가에는 표지판을 부착하고 장미 표시의 인증마크로 체험운영 및 시설 등급을 표시한다. 문의 : 737-4166 / 홈페이지 : www.wjfarmtour.net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국회의원2명선출추진위원회’원주선거구 분구 위한 서명운동 ‘원주시국회의원2명선출추진위원회(위원장 황보경)’는 내년 4월 실시되는 제19대 총선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원주 선거구 분구를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8월 중 원주시민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원주시민서명운동을 9월까지 펼쳐나가기로 하였다.지난 18대 총선 기준으로 보았을 때 기준 분구 인구는 31만2천 명으로 원주시는 올 6월 말 현재인구 31만9317명으로 분구 기준 7천여 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가 이미 분구 기준을 넘어섬에 따라 추진위원회는 8월 중 원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각 사회단체별 원주시민 서명운동을 실시하는 등 국회의원 2명 선출을 위한 선거구 분구 여론을 확산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