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YWCA 생활텃밭 무료보급 수원YWCA는 수원시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생활텃밭을 무료로 보급한다. 생활텃밭을 가꾸며 먹을거리를 직접 길러먹는 재미와 흙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맛볼 수 있다. 7~10월 매달 셋째 주 수요일이며, 7월은 20일 오전11시부터 수원YWCA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텃밭상자, 토양, 모종 등이 제공된다. 문의 031-252-511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제1기 수원시 웹서비스 모니터단 모집 수원시는 15일까지 제1기 수원시 웹서비스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모니터단은 시 홈페이지 등 웹서비스에 시민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사항,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제공하게 된다. 19세 이상 수원, 화성, 오산시 거주자로 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 등 기본적인 온라인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활동기간은 1년으로 활동 우수자 평가 표창,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정과 같은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jms925@korea.kr로 보내면 된다. 문의 031-228-33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원주시 번영회, 원경묵 회장 원경묵(52) 전 시의장이 6월 28일 원주시 번영회의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원 회장은 원주시의회 의정활동 경력이 16년으로, 그동안 원주시 지방자치의 일선에서 원주시의 다양한 현안과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바 있다. 시장선거 낙선 후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갔던 원 회장은 이번에 원주시 번영회장을 맡아 원주시를 위한 또 다른 발걸음을 내디뎠다. ●번영회 역할은 원주시 행정 도우미원주시 번영회는 순수 민간단체다. 번영회의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시의회에 그 역할을 맡기고 두드러지는 활동은 소강상태였다.원주시 번영회는 이번 원경묵 회장의 취임을 맞아 5명의 부회장과 이창복·함종환 전 국회의원과 한상철·김기열 전 시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고문, 50여 명의 자문위원과 90여 명의 상임위원, 1백여 명의 운영위원을 새롭게 조직하여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 원 회장은 원주시 번영회가 원주시 행정에 도움을 주고, 제도권 내에서 요구하기 어려운 원주시의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정부에서 원주에 불이익이 되는 정책을 시행할 경우, 원주시 차원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는 데는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원주시 번영회 같은 순수 민간단체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원주시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힘을 보태고 원주시 행정에 도움이 되고 싶어요.”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경제 살리기원주시 번영회는 지역 정체성 확립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번영회의 주요 활동 계획으로 잡고 있다. 원 회장은 “강원감영을 보면 알듯이 원주는 역사적으로 중부지역의 중심도시였어요. 지금은 춘천의 발전 속도가 워낙 빨라 원주를 앞지르고 있는데, 본래 원주시의 역사와 뿌리를 되찾는 것이 필요해요”라며 사업 추진이 중단 되었던 최규하 전 대통령 선양 사업도 새롭게 재추진하고 싶다고 밝힌다.지역 경제 살리기는 여러 방면으로 다각화해 업무를 추진한다. 원주상공회의소를 도와 원주 지역물품 팔아주기와 원주에 있는 기존 기업 지키기, 인프라 확충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KT&G 원주 공장의 신탄진 이전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다른 기업을 원주로 불러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원주 기업들을 지키는 노력도 필요해요.” 원 회장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장기적 인프라 확충 뿐 아니라, 조속한 시일 내에 사용할 수 있는 철도 같은 기반시설을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원 회장은 원주시가 제 목소리를 내 더 이상 소외받는 지역이 아닌, 중부의 중심도시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힌다. “당적과 정치를 떠나 원주시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이 저의 보람이자 바람입니다. 여러 사람이 동참하고 관심을 가지면, 원주시가 더 이상 소외받는 지역이 아닌, 중부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이라 생각해요”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부산시민회관, 셋째주 월요일 추억의 영화관으로 부산시민회관은 오는 18일부터 매월 1회 어르신 관객을 위한 `실버영화관''을 운영한다. 기존 시민회관이 운영하던 `월요영화감상회''를 개편해 어르신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영화관은 현재는 구할 수 없는 오래된 영화를 주로 상영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고전영화를 좋아하는 영화팬도 즐겨찾을 수 있다.영화관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대극장에서 `미워도 다시 한번''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진행한다. `미워도 다시 한번''은 1968년 7월 개봉해 흥행한 영화로, 아내가 있는 남편을 사랑하게 된 여성의 이야기다.관람료는 일반 3천원, 유아·학생 2천원, 65세 이상 1천원이다.(T.630-5200)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장애청소년 해양레포츠 캠프 부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장애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청소년 해양레포츠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다음달 8월9일~18일 3회에 걸쳐 2박 3일 일정으로 금련산청소년수련원과 송도해수욕장에서 연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bsad.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501-4807) 혹은 이메일(jj791104@naver.com)로 접수. 참가비 4만원.(T.702-9729) ''가족사랑학교'' 참가자 무료 모집 연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화프로그램 `가족사랑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25일~다음달 8월19일까지 가족건강을 주제로 진행한다. 선착순 25명 모집.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화(851-5002)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청소년 산악캠프'' 참가자 모집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는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산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악캠프는 오는 7월26일~27일(초등부), 28일~29일(중등부) 수련원 해오름 인공암벽장에서 △스포츠클라이밍 △높이 극복을 위한 세출타기 및 하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youth. busan.go.kr)로 온라인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T.610-3226) `금정산성 수호대'' 참가자 모집금정산청소년수련원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2박 3일 여름캠프 `금정산성 수호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다음달 8월25일~27일 수련원 학생교육원과 금정산 일대에서 △체험활동 △산성정찰 활동 △야간 정찰 및 별자리 관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youthcoo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gjyouth@hanmail.net)이나 팩스(514-6881)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T.581-20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어린이 체험교실, 조개잡이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 곳곳이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부산지역 기초단체들이 7월 한 달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펼치는 것.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특강, 강좌, 가족이 함께 하는 조개잡이 체험 등을 준비했다.수영구(구청장 박현욱)도 특별한 여름맞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23일 오후 2시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 해변에서 `광안리해수욕장 조개잡이 체험행사''를 연다.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해수욕장을 찾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날 잡은 조개는 집으로 가져가 먹을 수 있다.동래구(구청장 조길우)는 7월 한 달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2, 29일 다음달 5, 12일 모두 4회에 걸쳐 진행하는 환경 체험교실을 연다. 자원재활용 영상물 관람, 환경자원공원 시설 견학, OX퀴즈 등에 참가하게 된다. 동래구에 사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해 준다. 또 동래구는 다음달 9~11일 한국해양대학교로 어린이·청소년체련교실을 떠난다.동래구에 사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박 3일간 해양레포츠 체험, 영화감상, 체험 글쓰기 등에 참가한다. 이밖에도 어린이박물관교실(복천박물관), 가족사랑학교(연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 산악캠프(금련산청소년수련원)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이 여름 내도록 이어진다.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청소년 세계사 강좌, 요리교실 등을 운영한다. `마인드맵으로 배우는 청소년 세계사''는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2학년이 즐기며 세계사를 배우는 자리. 참가자들은 다음달 26일까지 배산작은도서관에서 매주 2회 모두 16회에 걸쳐 마인드 맵을 이용해 세계사를 배운다. `연제아르미 아카데미''는 요리에 관심있는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요리교실을 13일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이혜정(요리연구가) 강사를 초청해 건강한 식탁에 대한 강의를 연다. 연제구 드림스타트센터가 운영하는 여름맞이 프로그램도 알차다. △비만, 허약 초등학생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몸짱 수영교실(다음달 31일까지) △복날(초복 7.14, 중복 7.24, 말복 8.13)에 3~5세의 영·유아 30명에게 약선음료와 한약패치를 나눠주는 동병하치 프로그램 △경남 밀양시의 밀양치즈스쿨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해 보는 여름방학 체험학습 등을 운영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지난해 열린 조개잡이 체험프로그램 모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복천박물관·역사기록관, 복천박물관과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역사를 체험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복천박물관=오는 7월26일~29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 모두 8회에 걸쳐 복천박물관 강의실 및 전시실에서 `2011 여름방학 어린이박물관 교실''을 연다. △토기 만들기(26일) △금동관 만들기(27일) △갑옷 만들기(28일) △투구 만들기(29일)를 주제로 유물을 만들며 유물 관련 역사를 배우고 전시실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생이며 금동관·갑옷·투구 만들기는 보호자 1명이 함께 참가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4~15일 홈페이지(bcmuseum.busan.go.kr)로 온라인접수. 회당 30~40명 모집. 참가비 및 재료비가 모두 무료다.(T.550-0331) □ 역사기록관=8월11일~12일 오전 10시~오후 1시 연제구청 대회의실에서 `여름 기록문화 학교''를 연다. △조선왕조실록 관람 △옛 책 만들기 체험학습 등을 주제로 기록관을 관람하고 기록문화에 대해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보호자 1인을 동반한 초등학교 5~6학년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busan.archives.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503-6966) 혹은 이메일(ks0707@korea.kr)로 접수. 선착순 40가족단위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T.550-804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사진설명>복천박물관과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은 학생들이 직접 역사를 체험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복천박물관에서 열린 `어린이 토기 만들기'' 모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바다로 세계로’7월 28~31일, 구조라 에서 제18회 해양스포츠 축제 ‘바다로, 세계로’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지세포 항만과 구조라해수욕장 등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창원 MBC에서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거제시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의 해양스포츠 축제다.21일 지세포만에서 거제시장기 윈드서핑대회를 시작으로 23일까지 국제모터보트대회, 하이트배 수상오토바이대회, 24일 국제핀수영대회가 사전 스포츠행사로 열린다.행사 7월 28일부터 전국에어로빅대회, 국제비치발리볼 대회가 29일까지 진행된다. 28일 오후 7시30분 개막식이 열리며 블루페스티벌 행사로 콘서트 ‘The Blue’, 해변영화제, 거제예술인의 밤, 해변콘서트, 해변가요제, 특집 라디오 열전노래방, 7080콘서트 불꽃축제, 문화예술한마당 등이 열린다.이밖에 이색자작배 만들기, 어촌체험마을, 바다 슬라이드, 바다문화올림픽, 비치사커, 서바이벌게임, 멍게비빔밥 파티, 복불복 팥빙수, 샛바람소릿길 투어, 윤돌섬 무인도 1박2일 체험행사, 요트, 카약 승선체험, 윈드서핑, 웨이크보드, 거북선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등 해양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친일 김백일 동상'' 철거한다 경남도 철거명령 받아, 자진철거 안하면 시가 철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친일 김백일 장군''동상이 결국 철거될 전망이다.최근 거제시에 따르면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세워진 김백일 동상은 이를 건립한 흥남철수기념사업회에 자진철거를 요청한뒤, 이행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시민단체의 철거운동과 거제시의회의 철거결의문 채택및 시민서명운동에다 경남도가 문화재법 위반 등에 따라 철거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김백일 동상''은 지난 5월 27일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세워진 뒤부터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거센 철거 요구를 받았다.시의회는 지난달 29일 ‘친일파 김백일 동상 철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논란이 되고 있는 김백일(일제때 이름은 김찬규)은 일제시대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한 후 항일독립군 등을 탄압하던 조선인 특수부대인 ''간도특설대''의 창립과 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일제로부터 훈장을 받은 친일인사다. 그러나 한국전쟁시 흥남철수작전에 관여해 흥남철수기념사업회가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그의 동상을 건립했다.한편 동상을 건립한 흥남철수기념사업회 관곚들은 최근 거제시와의회를 방문, 동상을 철거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해 논란은 새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수원시, “2015년까지 교육 분야에 6945억원 투자”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태영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교장 42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소통과 참여의 거버넌스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간담회’에서 “2015년까지 교육 분야에 6945억원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교육 정상화 뿐만 아니라 창의적 인재 육성, 청소년 선도, 교육환경 개선 등 미래 100년을 향한 일관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시작해야 할 때”라며 “현재의 교육현실과 직면한 문제들과 앞으로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고민과 해결방안을 강구해 오신 교장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현재 재능Give! 교육나눔! 학원연계지원사업, 수원사랑장학재단 등 따뜻한 배움과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를 위해 2015년까지 ▲학생이 행복한 복지 교육도시 만들기 ▲공교육 정상화! 즐거운 학교 만들기 ▲미래를 이끌어 갈 건전한 청소년육성도시 등 7개 분야에 6,945억원을 투자하고 올해는 행복한 학교문화 풍토조성사업, 인재육성을 위한 사람중심 교육분야 등 총 354억의 교육예산을 우선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미디어 홍수 시대 게임 중독에 빠진 청소년들을 어떻게 책의 세계로 끌어들일 수 있는지 고민하며 교육 및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도심 곳곳을 책 읽는 공간(작은 도서관, Book Cafe 등)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도 함께 밝혔으며, 오는 9월 평생학습관과 외국어 마을이 조성되면 풍부한 인문학 기반이 조성되어 명실상부한 인문학 중심 도시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소통과 참여의 거버넌스형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편적 교육복지관련 논의를 비롯해 수원시 교육발전 방안과 지난 1년간의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으며, 시는 관내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교장 간담회에 이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교장에 대한 간담회도 개최하여 각급 교육발전에 대한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