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춘천시는 ‘2010년 희망키움 통장사업’ 2차 대상자 모집 2차 모집 대상자는 보다 많은 저소득층에게 자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차 모집 당시 제외됐던 자활특례자나 의료 및 교육급여 특례자, 신용불량자 등 수급가구를 대상에 포함했다. 지원 대상자는 가구원 중 한명 이상이 일반 노동시장에서 취업, 또는 창업중인 기초수급 가구로 가구 총 근로소득(사업 소득 포함)이 최저 생계비의 70%를 넘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액은 근로소득장려금, 본인저축, 본인저축에 대한 매칭금으로 최초지원이 이뤄진 날부터 3년간 지원해주며 탈수급시 적립금 전액을 지급해준다. 예를 들어 본인저축액이 5만원 또는 10만원이면 지원액 또한 5만원 또는 10만원을 지원하는 1대1 매칭이다. 현재 소득기준 하한선은 3인 가구는 777,643원, 4인 가구는 954,164원이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17일~31일까지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권자에게 저축을 유도하고 또 같은 금액을 지원함으로써 기초생활수급권자에서 탈피하면 바로 저축금액을 지급 확실한 자립을 유도하는 제도이므로 대상자는 빠짐없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했다. 문의 : 복지과 250-30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우리 고장 쌀 소비해주세요’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18일 오후4시 지역 내 대형마트 세 곳에서 지역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운동시지회부녀회원과 시직원들이 나서 소양강쌀 홍보활동을 벌였다. 현재 춘천에서 생산된 쌀은 남부지역에서 생산된 저가미 공세와 소비처 한정으로 판매량이 줄면서 재고량이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곳에서 ‘소양강쌀’ 브랜드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나 다른 지역 쌀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소양강쌀은 20kg들이 1포가 3만9천원~4만2천원 대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나 이는 지난해보다 15%가량 떨어진 값으로 쌀 생산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시는 지역 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양강쌀 브랜드 마케팅과 함께 품종단일화, 생산원가 절감 지원사업 등을 펴나가고 있으며, G마켓을 통한 온라인 판매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또 기관, 단체와 연계해 우리 지역 쌀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춘천지역에서는 지난해 2,169ha에서 쌀 1만4백여톤을 생산했으며 쌀 자급률은 55%대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기호 10 심은보 (무소속)... 중부 성장 거점 도시, 원주의 중심으로 1964년생 (만 46세)학력 : 건국대학교 축산학과 졸업경력 : 원주혁신도시 주민대책위원장(전), 주식회사 반곡 대표이사(전), 단구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재산 : 2억 1472만 2천원, 납세 : 701만 4천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원주시에서 발주하는 수의계약을 제외한 경쟁 입찰 공사에 대해 총공사비 대비 60%를 지역 주민 고용과 지역 업체에 도급하겠다는 사전 양해각서 체결을 의무화 하겠다. ■사교육비 해결 방안으로 사교육의 장을 학교로 끌어들여 학교와 사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소요되는 비용은 원주시에서 지원하는 교육지원비를 현행 5%에서 7%로 상향시켜 채워 나가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는 무엇을 해도 먹고 산다고 한다. 그만큼 경제활동이 많다는 얘기이다. 인구 50만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일자리 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 우리 지역 시장에 자금이 원활히 유통되어야 한다. 원주시에서 발주하는 총공사비의 60%를 원주시민에게 되돌리고 새어 나가는 세금을 지켜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출산율의 경감은 우리네 경제력과 직결된다. 아이하나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 소요되는지 누구나 잘 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선행 과제로 고용 안정과 자녀 교육비 지원, 그리고 세제 지원 혜택 등을 들 수 있다. 현행 저소득층 영유아 어린이 교육비 보조를 전체로 확대하고 의무 교육을 고등학교까지 늘려야 한다. 스스로 공부하고 체험할 수 있는 도서관과 각종 문화 시설을 늘려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9 권순일 (무소속)...서민 경제의 꿈을 키워드리겠습니다. 1967년생 (만 42세)학력 :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경력 : 상지대학교 총학생회장, 상지대학교.상지영서대학 근무, 단구새마을금고 이사재산 : 2억 1700만원, 납세 : 197만 7천원병역복무 : 안함전과 : 없음●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원주기업도시와 원주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고용효과를 창출하겠다. ■교육환경 개선과 특성화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양성 및 발굴지원을 위하여 노력 하겠다. ■장애인.소외계층 지원 제도를 보강하고 관공서와 연계하여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 ■농촌의 마을회관, 노인정 환경을 개선 및 농촌체험 테마마을을 조성 ■도서관 및 문화공간을 추진, 강변로에 테마파크(시민공원) 조성, 단구동 소재 군부대를 이전 및 동사무소.주민자치센터 추진 통해 주거 문화 활성화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원주는 중부내륙의 거점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 원주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경제력 강화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에 힘써야 한다. 이를 위해 기업이 이윤을 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기업들이 원주를 선호 할 수 있도록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을 주고 아울러 교육과 복지 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해야 한다. 불필요한 제도와 규제를 풀고 주민 생활과 정치가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 생활 자치를 정착시켜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가계 부채의 증가 및 사교육비 부담을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보육 제도를 개선하여 영유아 시설 지원 및 확대, 5세 미만 미취학 아동 유치원 무상 의무 교육 추진, 보육 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 마련, 신세대 맞벌이 부부에 대한 다양한 육아시설 구축, 출산 장려금 및 재정 지원 극대화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8 권영도 (무소속)...소신있는 시의원, 지역이 달라집니다 1964년 (만 46세)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재학경력 : 임대아파트 분양가인하 협의회장, 원주재개발행정 국민감사청구인 대표, 청솔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재산 : 8748만 3천원, 납세 : 117만 6천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아파트 관리비인하 추진행정 지원제도 도입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조정제도를 활성화하여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 ■주택과 상가임차인 지원제도와 보호대책 현실화 ■자치단체의 혈세낭비와 불필요한 예산의 지출낭비 방지 ■도시가스 지원조례의 확대제정 통해 도시가스비 인하 및 서비스 질 향상 및 확대 ■통학로와 우범지대 대상 안전 및 범죄감시시설 확대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농촌 고령화 대비책 및 농촌지원 방안 강화 ■경로당을 노인건강 증진센터로 개편, 예산.시설 개선 ■지역내 시의원 현장민원 상담실 개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친환경적이고도 미래지향적인 도시건설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시급하다. 기존의 잘못된 도시 정비 정책을 과감히 수정해서 짜임새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하고, 농촌과 도시 간에 조화가 어우러지는 발전 계획 그리고 자영업자 보호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 SSM에 대해 자치단체가 앞장서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사회취약.차상위 계층에 대한 지원책을 강화하고 고령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안마련도 이루어져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자녀 양육에 있어 빠듯한 현실과 경제적 여건들이 주요 원인이라고 본다. 범국가적인 대비책이 선행되어야겠지만 원주시 자체적으로라도 영유아와 자녀들, 그리고 맞벌이 가정에 대한 과감한 재원 투자를 지속하여 장기적으로는 살기 좋은 원주, 아이 낳고 싶은 원주를 자연스럽게 조성한다면 출산율 격감 현상이 일정 부분 치유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1-나 이재용(한나라당)...동부권의 적극 개발 1958년 (51세)학력 : 상지영서대학 행정과 졸업경력 : 원주 농협이사, 원주 문화원 감사, 원주 경찰서 신고 계도 위원재산 : 7억3800만원 납세 : 383만9천원병역 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서.남부권 개발에만 치중하면서 동부권 소외의 문제가 발생했다. 동부권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봉산동 강변로 4차선 도로를 조기착공 하겠다. ■국철 변 소방도로를 구축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겠다. ■원주천변 조깅코스를 개발하고 레포츠 시설을 확충하겠다.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혁신도시와 기업 도시가 원래 취지에 맞게 유치되도록 하고, 동부권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사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자녀 교육비의 비중을 낮출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일자리 창출로 실업률을 해소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기호 1-가 전병선(한나라당)...실리적이고 발전적인 혁신도시 건설 1957년 (53세)학력 : 한양대 행정자치대학원 석사경력 : 대한민국 ROTC 원주지회 지회장, 원주고등학교 18회 동창회장, 자유총연맹 반곡관설분회 부회장재산 : 5억2672만6천원 납세 : 2250만8천원병역 복무 : 군복무 마침전과 : 없음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개운동 재개발 지역에 대한 타당성 조기검토 및 추진 ■원주천 정비: 상류지역 둔치 정리 및 생태 습지 조성, 체육 시설 확충 및 보강 ■동부권 발전을 위한 동부 순환로 조기 완공 추진 ■군부대 이전 문제의 합리적 대안 제시와 추진 ■노인 복지지원 확대로 실질적 혜택 부여 ■농촌 지역 문제: 소외감 해소, 친환경 농업 경영, 노령화에 따른 노인 문제 해결 ■어린이 교통사고 무사고 방안 수립 및 추진 ■실리적이고 발전적인 혁신도시 건설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기업, 학교, 기타 공공 기관의 유치를 통해 외부 인구의 유입을 확대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치를 위해서는 산업 기반 구축, 교통, 생활환경 등의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고 본다. 하지만 교통에 관련된 부분에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수도권과의 근접성과 교통의 효율성이 우수해 진다면 기업 등의 유치는 수월해질 수 있으나, 역으로 정주 인구의 변동은 미미하고 소비지역을 수도권으로 이동시켜 지역 경기를 침체 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하고 접근해야 한다.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데 따른 엄청난 경제적 부담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대책은 육아 및 교육비용에 대한 국가의 파격적 부담이라고 생각한다. 국가는 국민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육아와 교육에 따른 양육비에 대하여 어떤 부모도 부담 갖지 않도록 국가가 부담하여야 한다.연락처 : 766-17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기호 9 유화규 (무소속)...원주시 50만 인구를 향한 도.농 복합도시로 균형발전 추진 1942년 (만 67세)학력 : 둔둔초등학교 졸업경력 : 원주시의원(현), 제5대 원주시 의원 행정복지.건설도시.농촌지원대책특위 위원장(전)재산 : 4548만원, 납세 : 65만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원주시는 도.농 복합 도시로써 균형 발전에 역점을 두며 동.북부권 낙후 지역을 집중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의 균형 발전을 꾀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여 개발하고자 한다. 소초면의 경우 소음 피해 지역 지원 조례 및 상수도 보호 구역 해제 및 지원 조례, 치악산국립공원 밑 행구동 일대의 관광 개발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 신림면 일대 청정 지역의 경우 관광 농원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이와 연계한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 지역별 사정과 특색에 맞는 각종 기반 시설 구축 및 확충 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원주시는 인구 유입 시책을 강력히 추진하여 50만을 향한 도시로 발전하여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저출산에 대한 시책과 중.장기적인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인구격감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여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연락처 : 747-48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기호 8 조덕희 (무소속)...사람이 희망으로, 희망이 현실이 되는 원주 1952년생 (만 57세)학력 : 상지영서대학 행정과 2년 재학 중경력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원주지구협의회장(전), 재향군인회 원주시 회장(전), 바르게살기 원주시 부협의회장(전)재산 : 17억 1784만 9천원, 납세 : 489만 6천원병역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지역 현안인 동부 우회도로 조기 완공과 주변 환경 개발을 추진하겠다. ■국립공원 치악산에 인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관광테마 마을 및 산채 마을을 확충해서 지역 관광을 활성화 하고자 한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만큼 노인을 위한 복지 시설과 체육 시설을 확충하겠다. ■농.어촌 여성들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을 확보해 나가겠다. ■주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해결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어 주민을 위한 이웃의 자세를 가지고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2018 동계 올림픽 유치 ■원주~강릉 간 복선 전철 조기 완공 ■중앙선 복선 전철 제천까지 연장 ■제 2영동 고속도로 조기 완공 ■일반 산업 단지 및 의료 기기 산업 단지 추가 설립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의료기기 연구. 개발. 전시. 판매 단지인 의료기기 콤플렉스 조기 완공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결혼한 여성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출산이 아니라 출산 이후의 육아 및 교육 비용이라고 생각한다. 무상 보육과 초.중학생들에게 전면적인 무상 급식을 반드시 실현하여 가계의 교육 비용 부담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락처 : 746-34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9
- 기호 1-가 이병규 (한나라당)...다같이 풍요로운 사회를 1958년 (만 52세)학력 : 한국 YMCA 원주고등학교 재학(야간)경력 : 흥업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박건호기념 사업회 이사, 흥업면 주민자치위원장재산 : 4억 8672만 4천원, 납세 : 566만 3천원병역복무 : 안함전과 : 없음 ● 원주시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농산물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일사일촌을 의무화하여 농산물 직거래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 ■어르신과 장애인, 차상위 가정 등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노후 복지 정책 개발하겠다. ■원주 기독병원을 흥업면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50만 도시를 향한 원주의 과제 : 원주천의 용수 확보와 대학과 연계된 첨단 연구 시설을 유치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IMF 외환위기 이후 경제난은 수많은 어머니들을 맞벌이로 끌어들었으며 정규직 근로자의 감소와 실업률의 증가는 여러 자녀를 키우는데 과중한 부담으로 되었다. 사회에서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아이를 충분히 교육 시킬 수 없고 교육 문제의 관심을 가질 여력이 없는 것이 현재 국민들의 상황이다. 국가가 나서서 결혼한 여성, 임신한 여성에 대한 내 권리를 보장해 주고 영.유아들에 대한 보육을 국가가 맡아 주어야 하며 우리나라 서민들이 고용이 보장된 조건에서 먹고 입고 사는 문제가 해결 될 때 아이를 낳으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고 큰 부담 없이 대학 공부를 마칠 수 있는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 저 출산 문제는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 성장의 커다란 장애이며 국가의 존립을 좌우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