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호 2 김진희(민주당) ...공립 보육, 건강, 복지, 경로, 문화시설 확충 추진 1964년(45세)학력 : 연세대학교 문리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경력 : (전)원주시민연대 대표, 한지문화제집행위원장, (사)한지개발원 상임이사(현)재산 : 9161만7천원 납세 : 122만3천원병역 복무 : 해당 없음전과 : 국가보안법 위밥 ● 강원도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첫째, 정치인들에 의해 야기된 강릉, 춘천, 원주의 소지역주의를 종식하고 싶다. 둘째, 예산구조에 있어 31만 명의 인구를 가진 원주가 27만 명의 춘천보다 무려 1100억 원이나 예산이 적고, 인구 차이를 감안하면 무려 2200억 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한나라당 일변도의 일당 독주체제의 지방자치가 초래한 것이다. 당당하게 견제하고 바로 잡겠다. ● 출신 지역구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사안(지역공약) : ■공공 영역에서 책임지는 보육과 교육을 위해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공립 마을도서관을 건립하겠다. ■복지와 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경로당 확충 및 지원금 확대, 샛강의 시민공원화, 소일 화장터 조기 이전을 추진하겠다. ■문화예술에 있어 문화시설 건립, 태장동 미군기지터에 시민공원화 및 도립미술관 유치에 노력하겠다. ■동북부권 활성화를 위해 정지뜰 군 지사 이전과 원주역 연계 개발을 통한 60만평 신도심 개발, 전통 재래시장의 현대화, 중소기업 및 상인 지원, 원주 횡성 동반성장 기반 조성을 추진하겠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사교육비 증가와 보육 환경의 어려움으로 인해 출산을 꺼리는 경향이 가장 큰 문제다. 각 읍.면.동에 공공보육시설과 공공어린이집 건립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무상급식 실현과 공교육의 강화를 통해 사교육비를 줄여야 한다.연락처 : 033)735-0272 블러그 : http://blog.naver.com/chinhi06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1 심규정(한나라당) ... 눈높이 정치 실현 1966년(43세)학력 :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졸업(언론학 석사)경력 : 경기일보기자, (전)GTB강원민방기자, (전)지역방송협의회 정책위원 재산 : 3억6087만5천원 납세 : 2538만3천원병역 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강원도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초.중.고 무상급식 단계적 추진 : 오는 2014년까지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 우선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이후 가족의 소득수준이나 부양능력에 따라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주동북부 교통인프라 확충에 매진 : 1997년부터 추진돼온 원주 장양리에서 흥업을 잇는 남부우회도로와 반곡동에서 원주 IC를 동부우회도로는 사업이 추진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일부 구간에서 예산부족으로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조기 완공을 위해 예산확보에 매진하겠다. ● 출신 지역구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사안(지역공약) : ■구 도심지 활성화에 매진 : 중앙시장을 비롯한 구도심지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개발 전략을 수립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과거와 현재가 살아 숨쉬는 도심재생 프로젝트를 마련하겠다. ■강원감염제를 도민의 축제로 탈바꿈 : 지난 2005년부터 추진돼온 강원감영제는 그동안 원주에 초점이 맞춰져 원주시에 국한된 지역축제로 행사가 축소 운영돼 온 게 현실이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도민의 축제로 탈바꿈하기 위해 도 주관행사로 전환해야 한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가장 큰 원인은 경기침체, 맞벌이 부부 증가, 사교육비 급증 때문이다. 앞으로 각종 출산장려제도가 현실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가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보육시설도 확대해야 한다. 연락처 : 033-748-60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기호 9 신기영(무소속)... 도농 통합의 신기원을 마련하겠습니다 1960년생(50세)학력 : 상지영서대 행정과 1년 재학 중경력 : 한국농업경영인 원주시 연합회장(현), 한국농어민신문 원주 지국장(현) 재산 : 1526만9천원 납세 : 86만3천원병역 복무 : 복무함.전과 : 없음 ● 강원도정 활동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사업 : 도농통합 20년을 맞은 원주시는 발전된 미래를 향한 변화의 중심에 서있다. 농촌은 친환경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도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도시민들은 원주시 농축산물을 애용해 농촌주민들의 소득이 높아질 수 있는 도농상생의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 도시노인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도시 공원 부지에 40평형 규모의 이동식 주택 5개를 건립해 이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 농.특산물 매장 3개를 도시 지역에 마련해 직거래를 활성화하겠다. 한강수계자금 140억 원을 환경과 농업에 투자하고 친환경농산물을 무상으로 학교급식에 공급하도록 조례를 제정하겠다. ● 출신 지역구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싶은 사안(지역공약) : 원주시 농축산물 전문 매장을 3개 신설하여 농업인에게는 안정된 판로 확보를, 도시민께는 저렴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출산율 격감의 원인과 대책 : 출산율 저하는 도시와 농촌 등 우리나라 모두가 직면한 문제다. 농촌인의 인구감소는 도시로 유출되는 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문화시설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촌에서도 경제생활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베이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이 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하여 농촌인구를 늘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농촌교육 개선을 위해서는 대학교 입학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의료비 등을 지원하여 농촌에서의 삶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 홈페이지 : 아이러브원주 http://www.ilovewonju.co.kr/election/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준비된 후보로 추진해온 사업 마무리하겠다” - 이번 선거의 필승 전략은 무엇인가.지난 민선3.4기 8년 동안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동시에 유치하였고 프로 농구단 유치, 국민체육센터 등 체육시설 확충, 시청사 신축, 국제 회의장을 갖춘 컨벤션 호텔을 유치하는 등 공약사항을 이행했다. 앞으로 첨단의료기기 산업을 원주의 주력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WHO건강도시와 안전도시사업, 중앙시장 재건축, 정지뜰 개발, 1군지사 이전, 우산동 수산시장 건립, 대명원 개발과 문막 신도시 건설, 화장장 이전, 도농간 균형 개발 등 주요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할 것이다. 첫째, 다른 후보자가 당선되면 업무파악하고 일 배우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나 이미 계획하고 추진하던 제가 당선되면 즉시 시작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임을 알릴 것이다.둘째, 원주는 이미 인구 50만을 수용하고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과거 민선2기와 같이 시민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들이 중단 또는 변경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라는 사실을 알릴 것이다. 셋째, 민선3기와 4기에 걸쳐 원주시장을 재임하면서 그 추진력을 이미 인정받았을뿐만 아니라 정직하고 청렴한 후보로서 인물과 정책면에서 우위가 있음을 유권자에게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호소할 것이다. - 후보가 생각하는 도시 발전의 비전은원주를 제1 도심(원주 중심지), 제 2부도심(남원주역세권과 문막 지역 배후 도심권), 2지역 중심(기업도시, 혁신도시)과 7생활권 (흥업, 소초, 호저, 지정, 부론, 귀래, 신림)으로 하여 5개 권역 생활권별로 그 기능을 특성화 해 나갈 것이다. 첫째, 도심권은 행정, 상업, 업무, 교육, 문화의 중심 시가지 기능으로 구시청사부지 개발 , 1군지사 및 정지뜰 개발, 중앙시장 재건축, 체육시설 및 중심 시가지 상권 기능 강화사업, 우산동 수산시장건립, 토지문학공원정비, 강원감영 복원, 중앙근린공원사업 등을 추진하겠다.둘째, 동부권은 저밀도 주거 관광휴양지 조성과 자연 중심도시 및 근교 농업기능으로 혁신도시 조기 완공, 행구저수지 수변 경관 조성, 금대리 폐철도 활용대 책, 영원산성 복원, 원주천 정비, 종합 리조트 건설사업 등을 추진하겠다.셋째, 서부권은 기업도시 조기 완성, 공업 및 물류 유통사업, 관광 레저 시설 및 휴양타운으로 개발하고자 도심 공원 조성, 간현 관광지 정비, 노림·반계 공업 단지 조성, 대명원 개발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넷째, 남부권은 남원주 역세권 개발 사업으로 교육문화, 유통물류, 근교 농업, 기능으로 무실지구 택지 개발, 교도소 이전과 부지 개발, 내실있는 대학도시로 중점 개발하겠다.다섯째, 북부권은 레저, 관광, 공업, 근교농업, 자연 중심도시 기능으로 수변공원조성, 치악산 기슭정비, 태장공원 및 고산 제3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하여 캠프롱 이전지역에 대규모 시민공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별 권역별 차별화된 계획으로 중점 개발해 나갈 것이다. - 핵심정책공약 3가지만 소개한다면첫째, 지역현안사업 조기 마무리로 행복한 원주를 만들겠다.기업도시와 혁신도시 조기 완성, 1군지사 이전과 부지 개발에 나서고 정지뜰을 상업지구 중심지역으로, 중앙시장 재건축사업은 시가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추진하겠다. 우산동 수산시장 건립, 교도소 이전과 화장장 교외 이전, 문막 신도시 및 대명원 개발, 시청~기업 도시 간 도로 개설, 반계.노림.고산 산업단지 조성,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둘째,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교육과 문화 예술 그리고 체육 진흥으로 복지도시와 품격 높은 도시를 만들겠다.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 등 장애인복지사업,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과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여성관련 사업, 노인 종합 건강타운 및 제2노인복지관 건립,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 노인 일자리 마련 등 경로 효친 사업, 보육환경 조성 및 어린이 집 운영비 지원, 아동 보호시설 운영비 지원 등 아동복지사업,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천사운동의 확산, 자원봉사자를 우대하는 복지시책을 강화하면서, 문화예술단체를 위한 종합회관 건립, 예술인의 창작, 공연, 전시활동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시설을 대폭확대하면서 초.중.고교의 급식비 및 장학금 지원, 학교체육시설 지원, 원어민 및 체육교사 인건비 지원을 확대하는 교육투자를 강화하여 품격 높은 도시로 가꾸어 가겠다.셋째, 도.농간 균형개발로 깨끗하고 푸른 건강도시로 만들겠다. 원주천의 친환경적 개발, 생활 폐기물 조기 수거체계 확립, 행구동 등 저수지 주변의 수변공원 조성,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테마공원 조성, 캠프롱 부지에 시민공원 조성, 시립 중앙도서관 신축과 함께 어려운 농촌의 영농여건 개선을 위하여 희망농촌 개발사업과 로컬푸드 종합처리센터 설치, 농가소득 직불제 시행, 기후변화대응 작목을 육성하면서 농업발전기금도 조기에 100억을 조성하여 농민들을 위하여 투자하는 등 도.농간 균형 개발에도 힘쓰고자 한다. -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저는 5월 4일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했지만 다른 후보들은 저보다 2개월 전부터 선거운동을 하면서 저를 음해하려는 갖가지 흑색선전 즉 “현직 시장으로 직위를 이용하여 재산을 모았으며 그로 인해 사정기관에서 수사로 당선되더라도 곧 다시 재선거를 할 것”이며 제가 모았다는 재산 목록까지 시중에 떠돌고 있다. 선거는 능력과 정책 대결이다. 상대방을 흠집 내고 그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것은 너무나도 유치한 선거 전략이다. 현명하신 시민들께서 이러한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마시고 올바른 선택을 하시기 바란다. 이번 제5기 원주시장의 선택은 원주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선택이다. 네 명의 후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당선 즉시 준비기간 없이 바로 일 할 수 있는 저를 선택해 달라. 김기열 후보 기본정보1. 기호 : 72. 정당 : 무소속3. 학력 : 원주대(현 상지대)행정학과 졸업4. 경력 : (전) 평창.원주군수. 원주시장(현)5. 재산 : 3억 4274만 4천원(후보자, 배우자, 직계 비속 포함)6. 납세액 : 2863만 9천원(최근 5년간)7. 병역 : 육군병장 만기 전역8. 전과 : 없음 〈10문 10답〉-장점 : 한번 계획하고 옳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한다.- 단점 : 바른 길이라고 판단하면 고집이 있다.-스트레스 해소법 : 샤워를 한다.-담배, 주량 : 담배는 안 피고 주량은 소주 반병 정도-특이한 버릇 : 없다.-좌우명 : 역지사지(易地思之)-제일 존경하는 사람 : 부모님(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머님은 생존해 계심)- 아내를 감동시켰던 결혼기념일1988년도 12월 18일 결혼기념일에 그동안 고생한 집사람을 퇴근 후 무조건 차에 태워 신혼 여행지였던 수안보에 가서 20년 전 그날을 회상하자 무척 즐거워하고 앞으로 어려운 일이 있어도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한 추억.- 몇 점짜리 남편이라고 생각하나 : 70점(공무로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서)-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 : 40대 후반 공무원의 꽃인 내무부 행정계장에서 평창군수로 발령 받았을 때-꼭 해보고 싶은 5가지1 2010-05-28
- 우리 지역 짧은 소식 탄천 모니터링 및 하천 환경교육생 모집양재천 보호단체인 양재천사랑환경지킴이는 ‘탄천 모니터링 및 하천 환경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기순환로이며 생명이 흐르는 생태하천(탄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6월부터 9월(토요일 격주 1회 오후 2시 30분)이다. 교육내용은 탄천의 새, 야생화, 곤충, 탄천의 물고기, 탄천의 식생에 대해 배우며 모집 기간은 6월 5일까지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접수방법 양재천 홈페이지(www.ecowarder.or.kr)나 이메일 접수(heuinsim@hanmail.net)로 하면 된다. 문의 017-247-0048 문화도시 강남, 길거리 공연 열풍 강남구는 이달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말까지 지역 내 곳곳에서 소규모 길거리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와 지하철역 및 근린공원 등에서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장소를 바꿔가며 다양한 공연을 계속한다. 강남 심포니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에서부터 서울종합예술학교의 비보이, 가요 및 각종 퍼포먼스, 강남실버악단과 강남참소리공연단 등 아마추어 공연단의 팝 공연, 양재뮤즈클럽의 색소폰 연주, 민요보존회의 국악 공연까지 각계각층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강남구는 공연장소와 유동인구의 특성에 맞게 요일별 테마를 정해 공연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양재뮤즈클럽’과 ‘강남실버악단’이 공연을 맡아 진행하는데 월요일에는 도산공원에서 인근 직장인들과 상인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선사하고 화요일은 지하철 삼성역과 삼익아파트 입구 공원에서 통행인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한 ‘길거리 음악회’가 열린다. 수요일은 ‘참소리 공연단’이 역삼 1문화센터 분수광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를 열어 팝과 가요를 연주한다. 이어 목요일은 코엑스몰 이벤트 코트 및 선릉역 공연장에서 ‘서울종합예술학교’와 ‘강남 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 주변 직장인들을 위한 ‘런치 콘서트’를, 금요일은 강남역 광장에서 ‘강남실버악단’의 ‘작은 음악회’가 진행된다. 강남구, 장애인 가족 초청 특별 공연 강남문화재단이 지난 17일과 18일 일원동 세라믹 팔레스홀(밀알학교 내)에서 아주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공연장을 자주 찾지 못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공연에서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사랑의 콘서트’를 테마로 ‘카를로스 타악기 앙상블’과 플루티스트 배종성 교수 및 ‘일곱 빛 무지개 어린이합창단’ 등의 연주와 공연이 있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KBS FM ‘장일범의 가정음악’ 진행자 장일범 씨가 직접 해설가로 나서 연주곡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이야기가 있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첫날인 17일은 밀알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및 주민들을 초청 해 카를로스 타악기 앙상블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메인 테마곡 ‘When You Wish Upon A Star'' 등 귀에 익숙한 디즈니 메들리를 시작으로 2대의 마림바와 마림바 앙상블을 위한 협주곡(J.S. 바하), 미라(Y. 노모토) 등을 연주했다. 이어 플루티스트 배종선 교수의 협연이 이어졌다. 18일은 지역 내 장애인과 주민들에게 카를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연주에 이어 ‘일곱 빛 무지개 어린이 합창단’이 ‘서당개 삼 년이면’ 등의 동요를 들려줬다. 또 이연성, 함석헌, 이준석 등 3명의 베이스가 ‘약장수의 아리아’(G. 도니체니), ‘동물농장’(미국 전래민요)등을 협연했다. 강남구 전자정부 배우러 온 일본 지방정부 지난 13, 14일 양일간 일본 사가현의 구의원 22명이 강남구 전자정부를 배우러왔다. 일본 규수 북서쪽에 위치한 사가현은 지난 2004년 강남구와 ‘정보화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사가현 기간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매년 다양한 계층이 구를 방문해 견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3일 ‘구룡 초등학교’ 전자도서관 방문 견학을 시작으로 강남구로부터 전자정부시스템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듣고 TV전자정부 시스템과 KIOSK를 직접 체험했다. 강남구,‘기러기 아빠’를 위한 ‘기러기 스쿨’ 강남구는 자식을 해외로 유학 보내고, 개인의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기러기 아빠’들을 위해 ‘기러기 스쿨’을 운영한다. ‘기러기 아빠’란 자녀의 조기유학을 위해 자녀와 아내는 외국에 거주하고 자신은 국내에 독거하며 번 돈을 해외로 보내는 비동거 가족 현상을 일컬으며 현재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나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기러기 아빠로서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이들 간 네트워크를 조성해,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강좌 프로그램으로 6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롱런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기러기 성공학부터 건강관리, 서바이벌 요리, 취미 생활 등 실생활에 유용한 선정 주제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강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www.longlear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02)-2104-168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도시 양적 팽창보다 삶의 질이 중요” - 이번 선거의 필승 전략은우리 민주노동당은 오직 노동자 서민의 편에서 10년을 달려왔다. 누구나가 불가능하다고 얘기했던 진보정당의 원내 진출이라는 쾌거를 만들어 내며 보수정치판에 진보정치의 싹을 틔워왔다. 그것은 오직 노동자 서민의 편에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헌신하고, 활동했던 우리 당에 대한 신뢰이자 믿음의 표현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명박 정부 하에서 가장 치열하게 싸워 온 야당이 바로 우리 민주노동당이다. 우리는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원주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대안과 패러다임을 제시하려 하고 있고, 노동자 서민들을 위한 ‘복지원주’를 만들려고 한다. 따라서 우리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대안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이번 선거에 필승할 수 있다고 본다. - 후보가 생각하는 도시 발전의 비전은끝없이 이어지는 개발사업과 성냥곽처럼 찍어낸 도심, 50만 인구의 광역도시 원주가 진정 우리가 바라는 도시 발전의 비전인지 다시 점검해 보아야 한다. 물론 50만으로 성장하는 도시의 전망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50만 광역도시 건설의 ‘신화’ 속에 묻힌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아야 한다. 현재로서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끝 모르고 진행되고 있는 개발 사업만이 우리의 비전인지 하는 것이다. 우리 민주노동당은 개발 덫에 걸린 50만 광역시를 내세우기보다는 현재 30만 인구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 발전을 꿈꾼다. 노동하기 좋은 도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의료와 교육 시스템의 강화, 보육과 문화시설의 확충, 저소득층과 젊은 사람들도 최소한 주거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도시, 문화와 예술이 생동하고 환경과 생태가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원주지역 섬강 지구에 쏟아 붇고 있는 4대강 예산 등의 무분별한 건설과 개발 사업 예산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이다. - 현 시정에 대한 평가와 향후 시정 운영의 방안은가장 안타까운 것은 시의 계획과 행정의 전반이 관료들에게 독점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참여는 실종되고, 지역을 설계하고 발전시킬 시민들의 상상력이 근본적으로 차단되어져 있다. 김기열 원주시장의 행정도 마찬가지다. 원주시가 내 놓은 수많은 정책들에서 진정 시민들의 참여와 의견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모든 정보와 권한이 시와 관료들에게 독점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정으로 인한 주민과의 갈등은 피해갈 수 없는 수순이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여산골프장’, ‘무장리 전술훈련장’ 문제, 그리고 각종 재개발 사업에서의 주민들과의 갈등이 이를 반증한다. 주민들의 요구가 무시되고, 억압되는 현재의 상황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신에 반하는 것이다.따라서 정책 결정과 예산편성 그리고 전반의 행정과 계획에 시민들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그 안에서 민주적 토론과 합의의 결정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했을 때 자신의 터전을 발전시키기 위한 시민들의 상상력이 되살아 날 수 있고, 또한 시민들의 민주적 요구와 권리가 제대로 보장될 수 있다. 우리 민주노동당은 이를 위해 분야별 정책 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제, 조례제정 시 주민 공청회 의무화, 주민영향평가제 등을 도입하여 주민을 시정의 주인으로 세우기 위한 공약들을 핵심정책으로 제출하고 있다. - 핵심정책 공약 3가지만 소개한다면첫째, 정책 결정, 예산편성의 주민참여 보장이다.시 정책 참여위원회를 각 분야별로 구성해 정책형성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사가 존중되도록 하며, 예산편성에서도 시가 편성한 예산에 대한 단순한 의견제시가 아닌, 주민이 원하는 정책에 대한 토론과 합의 과정을 근거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 둘째는 주민영향평가제의 도입이다. 택지 개발, 재개발, 도로 건설, 공공기관 신축 등 각종 개발 사업 추진과 도시기본계획 수립 시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사업추진 여부와 방향을 결정하고자 하며, 모든 사업 추진에서 정보가 공유되고 해당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려 한다.셋째는 사회공공 서비스 확충과 일자리 확충이다.먹고 살만한 양질의 일자리 200개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 우선 지방자치 공공부문 사업 확대를 통해 직적 고용형태의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 권역별 보육센터 건립, 무상급식 시행 등 공공 영역에 대한 지자체 역할을 높이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려 한다. 또한 민간기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경우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를 적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서민들의 투표율에 비해 부자들의 투표율이 훨씬 많다는 통계 조사가 있다. 부자들은 투표를 통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확고히 지킨다는 이야기다. 이제 우리 서민들도 진정한 서민들의 대변자를 뽑아야 한다. 이를 통해 진정으로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우리 지역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선거 때만 ‘서민’ 운운하고, 당선되면 기득권의 이익만을 지켜주던 보수정당이 아니라 오직 서민의 편에서 10년을 달려온 우리 민주노동당을 선택해달라. 민주노동당과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서민이 살맛나는 원주를 만들겠다. 김은수 후보 기본 정보- 기호 : 5번- 정당 : 민주노동당- 학력(최종만 ): 청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경력(2개만) : 민주노동당 원주시위원회 위원장 / 민생민주를위한원주시민회의(가) 대표- 재산 : 3억 2519만 6천원 (후보자, 배우자, 직계 비속 포함)) - 납세 : 1439만 6천원- 병역 복무: 육군병장 만기전역- 전과 : 없음 <10문 10답>- 장점 : 진정성, 추진력- 단점 : 감성에 이끌릴 때가 많음- 스트레스 해소법 : 등산- 담배, 주량 : 소주 1병, 담배 피우지 않음- 특이한 버릇이 있다면 : 말 속에 ‘정말’이라는 표현을 자주 씀- 좌우명 : 불의와 타협하지 말고, 처음의 마음을 잃지 말자 - 제일 존경하는 사람 : 가장 가까이 있는 당원 동지들- 아내를 감동시켰던 결혼기념일은 : 항상 아내를 감동시키기 때문에 특별히 생각나지 않음- 몇 점짜리 남편이라고 생각하나 : 80-100점 (그러나 아내가 잘 인정하지는 않음)- 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 : 해고된 노동자들과 함께 싸우고, 그들이 복직 되었을 때- 꼭 해보고 싶은 5가지 : 1. 당이 집권해서 권력을 주민과 나누고 싶음2. 당원들과 신명나게 놀고 싶다. 3. 가족들과 감동적인 여행을 다녀오고 싶음4. 서민들을 위한 건강보건센터를 설립하고 싶다.5. 환경운동을 하고 싶다. 한남진.운여운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8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마사회 분당지점 한국마사회 분당지점(지점장 이철호)은 지난 4월 29일 분당 KRA Plaza 2층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관내 복지기관 (중탑사회복지관 2800만원, 한솔종합사회복지관 2800만원)에 밑반찬 지원 4000만원, 어르신 생신 잔치 지원 200만원, 김장 김치 지원 600만원, 방과 후(영어) 교실 지원 800만원 등 총 5600만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관내 고등학교 (풍생고등학교) 학생 성적우수자 6명에게 200만원씩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1
- 용인시니어클럽이 만든 ‘복(福)두부’ 드세요 용인시니어클럽이 제조해 판매하는 영양만점 ‘용인복두부’가 지난 3일 첫 선을 보였다.용인시니어클럽 두부제조판매사업단은 이날 오전 11시 행정타운 노인복지관 2층 로비에서 용인복두부 출시기념 이벤트를 열고 시식회, 두부판매, 두부구매 정기회원 가입 신청을 받았다. 용인복두부는 올 1월에 개관한 용인시니어클럽의 첫 생산품이다. 시장진입형 노인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산콩과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어르신들이 능숙한 손맛으로 직접 만든 두부이며 당일 만든 두부만 판매한다. 1모에 2500원. 용인시니어클럽에서 판매하며 정기구매회원에는 요일별로 시청과 각 구청으로 배달한다. 화요일에 용인시청, 수요일에 처인구청, 목요일에 수지구청, 금요일에 기흥구청 등의 순이다. 매주 1모씩 1개월 구매 희망자는 1만원을 용인시니어클럽 계좌에 납부하면 된다. 용인시니어클럽은 10~20일 용인복두부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며 11일 처인구를 시작으로 각 구청과 아파트 단지 등을 찾아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식회와 품평회를 열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관내 대형마트 입점 등 판매처를 확장할 계획이다.용인복두부사업단은 4월 14일자로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20여 명 어르신들이 용인시니어클럽 1층 37.8㎡ 규모의 두부제조공장에서 생산팀, 판매·홍보팀, 관리팀 등 부서를 갖추고 용인복두부를 제조한다. 앞으로 국산 콩 재료 조달을 위해 직접 콩을 재배하는 농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용인복두부 구매 정기회원 가입 또는 구매는 용인시 가족여성과(031-324-3264)와 용인시니어클럽(070-7170-2497~9)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1
- 성남문화예술제 11일 개막 ‘제24회 성남문화예술제’가 오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25일간 성남아트센터, 남한산성유원지, 성남종합운동장 등 성남 곳곳에서 펼쳐진다. 성남시의 대표적인 종합예술축제인 이번 예술제는 11일과 1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음악제를 시작으로 ▲연극제·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13일) ▲무용제·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15일) ▲시민백일장·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16일) ▲시민노래자랑·남한산성 유원지(22일) ▲최신 영화상영·남한산성유원지(22일) ▲미술전·성남아트센터 본관 전시실(5.27~6.1) ▲사진전·성남아트센터 별관 전시실(5.27~6.1) ▲국악제·성남종합운동장(6.5) 등이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5일 오후 6시부터는 성남종합운동장 메인 특설무대에서 유키스 그룹, 에이트그룹, VOS 최현준, 남진, 주현미, 조항조 등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치고, 무대 주변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세계민속체험, 물레체험, 한지공예, 승마체험, 비보이 거리 배틀 공연 등 40여종의 시민체험행사와 볼거리 공연이 열린다. 또 아바나다 장터,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문의 031-729-298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1
- “원주를 세일즈하는 CEO시장 되겠다” - 이번 선거의 필승 전략은 무엇인가선거에서 사실 특별한 전략이란 것이 있을 수 없다. 원주시의 주인인 시민에게 미래의 비전 즉 공약을 제시하고 평가 받는 것이다. 저는 여당인 한나라당 원주시장의 후보로서 반드시 지킬 수 있는 약속, 책임질 수 있는 약속만 드리겠다. 요즘은 정말 사는 게 만만치 않은 세상이다. 말 못할 세상살이 가슴 속에 다 묻고 살아도 아이 하나 제대로 키우기 쉽지 않은 세월이다. 매달 나오는 월급 받으면서 걱정 없이 한번 살아보는 게 꿈이 되어 버린 그런 세월이다. 당장 표가 급하다고 허황된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지 않겠다. 함께 가겠다. 우리가 함께 살아갈 터전을 여러분과 같이 일구어 가겠다. 정치하지 않겠다. 오직 하심(下心)으로 받들겠다. 내 부모 내 형제를 돕듯이 여러분의 울타리가 되고 디딤돌이 되어 드리겠다. 정말 단 한 번만이라도 여러분이 활짝 웃으시는 걸 보고 싶다. - 후보가 생각하는 도시 발전의 비전은저는 무엇보다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원주의 경제 활동인구의 2.3%인 3200명이 실업 상태에 있다. 잠재적 실업인구까지 치면 더 많을 것이다. 없는 일거리 새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사실 원주 일만 원주 사람이 하면 이렇게 어렵지는 않다. 시장이 되면 관급공사이건 민자사업이건 50억 원 이상 규모의 사업인 경우 지역주민 고용과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찬찬히 살펴볼 것이다. 만일 지역주민 고용.지역업체 참여 비율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절대 사업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만은 시장직을 걸고 반드시 지킬 것이다. 그동안 자본력 없다 기술력 없다 하면서 우리 지역주민, 지역업체 서럽게 만들었던 잘못된 관행들 분명하고 과감하게 뜯어고치겠다. 지금 있는 일거리만이라도 지역주민, 지역업체에게 돌아가게 하겠다. 그리고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 원주시 인구의 10%가 농촌에 사시며 농사지으시는 분들이다. 농업예산을 전체 시예산의 10%로 끌어 올리겠다. 농업안정기금 100억 원 조기 달성하겠다.농축산물 유통과, 친환경 농업과를 신설해서 농산물 판로를 직접 챙기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겠다.또 진정한 수도권 원주시대를 열어가겠다. 2012년 청량리~원주 중앙선 복선화 완공, 2014년 제2영동고속도로 완공, 수도권 전철 원주까지 연장 추진 등 여당 후보인 제가 여당 시장이 돼서 중앙정부와 협의해 확실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 현 시정에 대한 평가와 향후 시정운영의 방향은김기열 현 시장은 원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분이다. 전국에서 혁신도시 · 기업도시를 동시에 유치했고 50만 도시로 가는 발판을 다졌다.다만 공천에 불복해 탈당하고 출마한 것은 공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세를 잃은 것이다.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켜야하는 것이 공인의 기본자세이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했다. 김기열 후보께서 원주 발전을 위해 애쓴 노력이 이번 공천불복으로 퇴색되지 않았나 아쉽다. 어쨌든 김기열 후보님 그 동안 애 많이 쓰셨다. - 핵심 정책 공약 3가지만 소개한다면우선 일자리 창출이다. CEO 시장, 세일즈 시장으로 기업 유치에 앞장서겠다. 원주도시공사 설립을 통해 지역개발을 지역업체가 주도하도록 하겠다. 노인.여성을 위한 시니어 클럽 등을 육성하겠다. 둘째는 도.농간 균형발전이다. 이를 위해 △농업예산을 전체예산의 10% 이상 편성 △농업안정 발전기금 100억원 반드시 달성 △농축산물 유통과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셋째는 CCTV 전면 도입이다.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주변과 우범지대에 450대를 설치하겠다. 총 67억 원을 투자, 3년차 사업에 마무리하겠다. 아동 성폭력 1위 도시를 안전도시로 만들겠다. -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선거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책과 공약을 통한 공정한 경쟁 그리고 선택과 화합을 이루어 가는 아름다운 축제여야 한다. 무조건 이기고 보자는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공약, 근거 없는 비방,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억지논리, 이런 관행은 이번 선거를 통해 넘어서길 소망한다.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선거에 냉소적이지 말고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원주시를 물려주기 위해 공약을 꼼꼼히 따져 보고 6.2 지방선거에 참여해 주길 부탁드린다. 원경묵 후보 기본정보- 기호 : 1- 정당 : 한나라당- 학력(최종만) : 상지대학교 경영행정산업대학원 경영정보학과 졸업- 경력(2개만) : 제 5대 원주시의회 전.후반기 의장 (재) 대한걷기연맹 회장 - 재산 : 6880만 5천원- 납세 : 1202만 3천원- 병역 복무 : 육군 하사 만기전역- 전과 : 없음 <10문 10답>- 장점 : 다른 사람의 말을 많이 경청하고 많이 수렴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스스로 겸손하고 남을 존중한다.- 단점 : 다른 사람의 말을 내 맘처럼 많이 믿는 것이 다소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 스트레스 해소법 : 가슴이 답답할 땐 치악산을 본다 - 담배, 주량 : 담배는 한 번도 피운 적이 없고 주량은 소주 한 병이다- 특이한 버릇이 있다면이렇다하게 특이한 버릇은 없다 - 좌우명: 남을 공경하고 스스로 겸손하면 내가 곧 존경받는다. - 제일 존경하는 사람 :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양 손의 장애를 갖고 어렵게 사시면서도 저희 4남매가 크는 동안 부부싸움 한번 하는 모습 보이신 적이 없는 어머님 아버님을 가장 존경한다.- 아내를 감동시켰던 결혼기념일은오늘의 저를 만들어준 아내에게 늘 감사하다. 꼭 결혼기념일이 아니라도 아이들도 모르는 우리 둘만의 감동이 있다. 그것만은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싶다. - 몇 점짜리 남편이라고 생각하나글쎄요... 남편으로 부족한 저를 늘 최고라고 말해준다. 그래서 늘 미안하다. - 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딸을 낳았을 때 정말 행복 했었고 아들이 군대 갔을 때 많이 대견스러웠다. - 꼭 해보고 싶은 5가지1. 원주시를 정말 잘사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 2. 아내 그리고 두 아이들과 직접 운전하면서 자동차 타고 일주일만 여행하고 싶다.3. 돌아가신 어머님 아버님에 대한 추억을 책으로 남겨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4. 보고 싶은 친구들하고 계곡에서 족대로 물고기 잡아서 매운탕 끊여 소주 한 잔 나누고 싶다. 5. 할 수 있다면 철인 3종 경기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br / 201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