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연 속 생태`숲 체험교실 인기만점 “어머, 저기 올챙이 봐!”, “이게 뭐야! 신기하다.”, “야, 그러지 마!”지난달 26일, 동래구 사직동 쇠미산 ‘구민의 숲’ 일원 제1`2습지에서 펼쳐진 생태체험 및 숲 체험 현장. 이날 오전 10시부터 사직중 학생 70명이 시끌벅적 이곳을 찾았다. 이들 학생들은 동래구가 운영하고 있는 생태체험 및 숲 체험활동을 위해 이곳을 찾았던 것.학생들은 이날 습지에 사는 개구리?도롱뇽 등 각종 생물의 성장과정을 관찰했다. 동`식물 알기, 숲속 식물, 나무이름 알기, 환경상식 OX퀴즈 풀이 등으로 즐거워했다. 참가자들은 2시간 동안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개구리와 도롱뇽 새끼의 성장과정을 직접 보면서 신기해 했다.쇠미산 일대 제1`2습지는 평소에도 많은 시민이 찾는 곳으로 동래구가 지난 4월부터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지난 2009년 환경부로부터 ‘생태복원우수마을’로 지정받은 곳이다. 이 때문에 환경단체인 부산보전시민모임 생명그물에서도 각종 생물의 개체 수 조사 등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자연환경 보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다.인솔자인 송동선 교사는 “이번 생태체험 활동은 학생들에게 생생한 체험기회가 됐다”면서 “여러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동래구가 운영하고 있는 생태체험 및 숲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4명의 숲 해설사가 참여해 해설을 곁들이고 있다. 지금까지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동래구 관계자는 “오는 9월까지 실시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 학생들이 참여, 자연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하늘. 땅. 바다… 그리고 춤추는 ''人間'' 제6회 부산국제무용제가 부산광역시와 (사)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주최로 8일까지 해운대 해변특설무대와 해운대 일원, 광안리 해변상성무대 등에서 열린다.‘땅, 하늘, 바다, 춤 릴레이 축제-그 기상과 힘’을 주제로 열리는 올 무용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개국 127팀, 779작품이 부산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춤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특히 올해는 러시아와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최고 무용단인 첼랴빈스크 콘템퍼러리 댄스 씨어터(Chelyabinsk Contemporary Dance Theater)를 비롯해 국내외 최고의 무용팀을 초청, 화려한 축제의 장을 펼친다. 무용제조직위는 보다 다양한 춤의 경향을 선보이기 위해 초청 단체에 심혈을 기울였다. 공식 초청작은 인도, 에스토니아, 이스라엘, 베네주엘라, 중국, 아일랜드, 러시아, 프랑스, 일본, 미국 등 11개 국에서 수준 높은 90개 무용?예술작품이 선정됐다. 공식 초청작품들은 국내외팀 공식 초청작 공연, BIDF 스트리트 춤 퍼포먼스, BIDF 프랑스-한국 국가간 공동프로젝트 등의 무대를 통해 만날 수 있다.부산국제무용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BIDF 폐막무대는 8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해외공연 교류지원사업으로 Yann Lheureux(프랑스) & BIDF 프로젝트 무용단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신작 공연, 2010년 시범행사로 선정된 ‘아름다운 젊은 예술인의 열정’ 시상식 등이 열린다. www.bidf.or.kr※문의:부산국제무용제 사무국(555-29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모집>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요양보호사 1급 수강생. 오는 14일 개강. 이론, 실기, 실습 등 6주간 교육. 나이?학력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수강료 50만원. 구비서류 주민등록등본 1부, 증명사진 2장. 자격취득 뒤 취업기회 무료 제공.(326-7600) 상리종합사회복지관=자원봉사자. 영도구 지역 아동들에게 기초학습지도 및 생활지도. 오는 12월까지 주 1~2회, 1~2시간 활동.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사회적응훈련 및 재활프로그램 실시.(404-5061, 5797) 서구노인주간보호센터=이용자. 치매·뇌졸중으로 낮 동안 보호가 필요한 노인을 보호하고, 건강·보건 의료서비스 실시. 맞춤케어(건강?피부?이미용?의복 관리) 및 물리치료 등. 장기요양 1~3등급 판정 노인 대상으로 월~금요일 오전 8시20분~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253-1932) 사직클럽하우스=사회재활 프로그램 이용자. 사회기술·가사기능·취업 전 훈련·부서 활동·직업기능향상·직업유지·통합재활·사회적응·여가활용·가족지원 등 프로그램 운영.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4시. 정신과 병·의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으며 재활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가능.(503-8785) 부산시농아인협회금정지부=‘사랑의 수화교실’ 운영. 초급은 8일부터 화·목요일 오후 7시, 중급반은 9일부터 수·금요일 오후 7시에 교육한다. 수강료 5만원.(513-6350) 동구노인종합복지관=정보화 교실 이용자. 만 55세 이상 시민 대상. 한글 2007 및 윈도우 사용법, 인터넷 기초 및 메일 보내기, 포토샵, 홈페이지 제작, 영상편집 교육 등. 오는 5일까지 접수.(467-78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건강과 아름다움 최근 파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파동은 암, 당뇨, 고혈압, 비만, 탈모 등 난치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연구와 발전이 뒤따르고 있다. 파동의 원리는 ‘각기 다른 원자를 가지고 있는 물체는 전자의 수나 회전방식에 따라 고유의 에너지(파동) 패턴을 갖고 있으며 인체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이다.우리의 장기나 세포는 각각 고유의 진동수, 파장, 파형을 가지고 있다. 파동이론은 인체에서 발산되는 고유의 에너지를 전기나 자기가 아닌 제3의 에너지인 미약자기(subtle energy)로 규정하고 이 미약자기를 측정해 건강한 사람끼리 통하게 하면 파동은 공명을 일으켜 맑은 소리를 내지만 정상인과 병자의 파동을 섞으면 파동이 소거되거나 불협화음이 일어난다는 것이다.“복부는 열을 통하게 하면 병이 없고, 머리는 냉이 통하게 하면 병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 온열요법은 체내에 백혈구와 T임파구수를 증가시키고 이동속도를 활성화 시켜서, 인체의 저항력을 강하게 한다. 연구발표에 의하면 “체온을 39℃~40℃ 로 올리는 열찜질을 30분이나 1시간 정도 계속하면 백혈구수가 2~3배로 증가하고, 찜질 후에 쉬는 동안 호중구의 경우 8~9배로 증가한다.” 그리고 동물실험에 의하면 “체온 42℃~43℃에서 2~3시간을 유지하면 암세포가 95% 파괴되고 정상 세포는 43%정도 파괴 되나, 열을 제거한 후 암세포는 계속 파괴되나, 정상세포는 대부분 회복되었다” 고 한다.셀루스는 이러한 파동과 담열의 원리를 독자적인 기술로 적용하여, 인체에 유해파를 차단해 주며 세포의 주파수에 맞춘 에너지제품을 먹고 바르고 담열함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해운대구 우동에 사는 김정난 씨(가명, 30대 중반, 여성)는 이렇게 말했다.“해피펄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몸이 많이 차갑고 매달 찾아오는 그날에는 더욱 고통스러울 정도로 심했었어요. 그래서 ‘한번 해보기나 하자’라는 마음으로 셀루스 해피펄스를 구매한 후 매일 자기 전에 1시간씩 사용했는데 허리도 너무 시원하고 며칠 안 했는데 거짓말처럼 옆구리라인이 날씬해졌답니다. 먹기는 예전처럼 먹는데도 기분 좋게 살이 빠져요. 지금 구입한지 한 달도 안 되는데 우리 집에선 서로 하려고 난리예요. 이렇게 좋아질 거라고는 생각 안했었는데, 알면 알수록 좋은 것 같아요.”수영구에 사는 이영희 씨(가명, 40대 후반, 여성)는 “저는 생리불순 뿐 아니라 생리양도 많이 줄어서 폐경이 될까 매일매일 조마조마했어요. 그런데 해피펄스를 아침, 저녁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 매일 사용한 후로는 불규칙하던 생리가 한 달에 한 번씩 주기가 맞춰지고 무엇보다도 생리양에 저도 놀랐어요. 심했던 생리통도 없어졌습니다. 손발과 아랫배가 차서 찬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뼛속까지 춥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배가 따뜻하니 이것 또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해피펄스 완전 강추예요.” 라며 얼굴에 미소가 떠날 줄 모른다. 파동매트, 파동화장품, 파동식품 등은 모두 다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해낸 셀루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묻어난 제품들이다. 특히 파동 셀루스석은 공간의 에너지 흐름을 좋게 하고 몸의 기와 혈의 흐름을 도와주어 고질적인 피부와 건강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킨다.셀루스 파동제품의 효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보다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피펄스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었다.셀루스는 파동의 원리와 따뜻한 뜸의 효과로 냉기로 가득 차 있는 현대인의 몸 뿐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워 줄 수 있다. 문의 : 051)741-9060 김영도 리포터 kyd7720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법정 계량단위사용하세요 앞으로 법정 계량단위를 사용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강원도는 6월 1일부터 지식경제부 단속 계획에 의거해 비 법정 계량단위인 평이나 돈 등의 단위를 일간지에 사용했을 경우(상거래나 계량 증명, 광고에 사용하였을 경우) 단속 4회 위반까지는 구두?서면주의를 주고, 그래도 위반 시에는 서면경고 후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길이, 레저.스포츠, 기타 단위도 2015년까지 법정계량단위 생활화를 목적으로 체계적인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정부는 2001년에 이어 2006년 계량에 관한 법률을 전면 개정하고 국무회의에서 우선 평(㎡ 제곱미터), 돈(g 그램)부터 법정 계량단위 사용을 추진한다는 목표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지속적으로 홍보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일간지 면적 표시율은 2007년 71%, 2008년 73%, 2009년 60%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3
- 원주 의료기기 특화단지 조성 본격화 원주 의료기기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지식경제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의료기기 아이디어 실현화센터’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사업비로 국비 149억 원을 확보했다”고 강원도가 밝혔다.강원도는 지난해 8월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 선정 실패 후 그해 11월부터 원주의료기기산업발전TF을 구성해 가동해왔다. 올해 4월‘원주 의료기기산업발전 비전 2020’ 수립을 완료한 후 원주시와 함께 보건복지부 소관 공모 사업에 응모하여 지난 5월 26일 정부추진사업으로 확정되었다.사업이 완료되면 의료기기 아이디어 개발부터 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전/임상시험 등 아이디어 상용화 과정을 통하여 체계적인 의료기기 개발과 상품화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아울러, 강원도와 원주시는 원주기업도시 내에 ‘원주 의료기기 멀티콤플렉스센터’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강원도는 지난해 첨복단지 유치 실패 후 ‘원주 의료기기산업발전 10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정부에 관련사업 지원을 수차례 건의하여 우선 올해 당초예산에서 멀티컴플렉스센터 건립사업비로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총 예산은 480억 원 규모로 앞으로 2년간 국비 170억 원을 추가 투입하게 된다. 멀티컴플렉스센터 건립사업은 보상, 설계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12월 착공하여 2012년 말 완공할 계획이며 부지 3만7117㎡에 지상 10층 지하 2층으로 건립되며 상설전시장, 다기능 임대 생산 공장 등이 들어서게 되어 원주 의료기기클러스터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강원도는 원주 의료기기 특화센터 조성을 2020년까지 마무리하여 원주를‘아시아 의료기기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3
- 제55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제55회 현충일추념식이 6월 6일(일) 오전 9시 50분 태장동 현충탑에서 열린다.각급 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회원, 일반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하며, 참석자에게는 태장동 아모르 컨벤션웨딩홀에서 오찬을 제공한다.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는 조화를 제공하며 조화를 패용한 경우 태창운수㈜, 동신운수㈜와 협조하여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시내버스 무료 승차가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3
- 홀인원하면 횡성더덕세트 횡성군이 지역 청우골프장 라운딩 고객을 대상으로 홀인원을 치면 횡성더덕 명품세트를 선물받을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6월 1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1년 12월까지 18월간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횡성군더덕연합회 및 상인회, 횡성더덕영농조합회 등이 자체 순번을 정해 자부담으로 정해진 코스에서 홀인원 시 동반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 횡성더덕 명품세트를 증정한다. 농.특산물 홍보와 원활한 이벤트 진행을 위해 지정된 코스인 4, 6, 12, 15번 홀에 횡성더덕 홍보간판을 설치하였으며 청우골프장으로부터 홀인원을 통보받으면 1시간 내로 선물세트를 배달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3
- 원주시 취업정보센터 확대 운영 원주시가 6월 15일부터 취업상담원 17명을 채용해 원주시 취업정보센터와 읍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배치한다. 그동안 원주시 취업정보센터에서 구직상담, 취업알선 업무를 추진해 왔으나, 최근 고용 및 취업여건을 고려해 읍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도 취업지원 창구를 설치하게 된 것.원주시는 “취업상담원을 통해 전문적인 취업알선이 이루어져 고용미스매치 해소, 일자리 발굴 등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3
- 원주시 지하상가 업종 제한 풀어 일산동 원주시 지하상가 입점 업종에 대한 자격 조건이 완화된다. 원주시는 그동안 (구)지하상가의 주 판매업종이었던 휴대폰과 소형전자제품으로 업종을 제한하여 입점을 허용해왔다. 그러나 지상에 횡단보도가 설치되면서 지하도를 이용하는 통행자가 급감했다. 통행자 급감으로 상권이 침체돼 중도에 계약을 포기하는 폐업점포가 늘어나자 원주시는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고 물을 사용하지 않는 모든 업종’으로 입점업체 자격조건을 완화하고 나섰다.통합점포 낙찰 시 점포 간 칸막이를 철거할 수 있도록 하여 상가를 보다 규모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최초 1시간까지는 주차요금을 면제해 주기 위해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부설주차장 요금징수규칙’ 개정을 추진하는 등 지하상가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이와 같은 활성화 대책에 힘입어 폐업점포 13개 중 10개 점포가 지난 4월 20일 입찰 결과 낙찰되었다. 이후 추가 폐업한 1개 점포를 포함한 4개 잔여 점포는 5월 25일 재입찰 결과 1개 점포가 낙찰되어 22개 점포 중 이미 입점한 9개 점포를 포함해 총 19개 점포가 영업을 재개했다. 원주시는 “아직 남아있는 3개의 잔여점포에 대하여는 6월 초 재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