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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커뮤니티 공간 ‘함께누리’ 마을공동체에 뜻 있는 주민들이 모여 자력으로 탄생한 열린 복합 문화공간 ‘함께누리’가 자양로 282-1 지하1층(구의동 56-2)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에 지난해 참여했던 3개 모임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만드는 문화놀이 품앗이’, ‘아차산과 뒹굴뒹굴 함께 놀아요’, ‘즐거운 리폼 마을공방 이야기’ 등 3개 모임이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이곳은 총 149.88㎡ 규모에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회의 또는 교육 등이 가능한 소모임방, 담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등으로 꾸며져 있다. 함께누리는 ‘전통극 영어뮤지컬’ ‘아차산 숲체험’ ‘알뜰살뜰 생활 리폼이야기’등의 프로그램과 지역 내 분야별 전문가와 예술가들을 초청한 강의와 마을 음악회, 공연 등 마을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습, 친목도모, 회의 등을 목적으로 공간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장소로도 대여하고 있다. 스튜디오 대여 비용은 시간당 1만5000원, 소모임방은 카페 이용만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9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차 없는 안전한 통학로 ‘아마존’ 강동구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아마존(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존)’을 조성한다. 대상 지역은 신암초등학교 주변의 올림픽로 93길 170m 구간으로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학교 주변의 올림픽로 93길의 차량통행을 제한한다. 학교 정문 앞 도로는 보행친화형 포장을 실시하고 노후 된 노면표지를 일제 정비한다. 차량감속 유도시설도 설치한다. 후문에는 어린이 놀이공간을 조성해 도로노면에는 사방치기 등 전통바닥 놀이를 그리고, 담장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조형물을 설치한다. 한편 한산초등학교 주변 풍성로 67길 120m 구간도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차량통행제한을 시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노원, 장애인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노원구가 오는 12월 18일까지 관내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장애등급을 받은 노원구 주민 중 1~6급 장애인이며, 서비스 적격 판정을 받으면 7월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장애인 복지서비스 희망자는 국민연금도봉노원지사(02-2211-2992)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필수사업인 ‘의사소통서비스’와 선택사업인 중증장애인 특장차량 지원 이동서비스, 중증장애인 원스톱 클린서비스, 방문간호서비스, 자립준비서비스, 주간활동서비스로 운영된다. 문의 : 02-2116-3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노원,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은 No! 심신을 치유하고 소통! 노원구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디톡스* 또래리더(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활동단) 양성사업’을 실시했다. 또래리더 양성 교육 후에는 8월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월 2회 디지털디톡스 또래 리더 20여명이 노원역 지하철 역사 내부, 노원 문화의 거리,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가 주변 등 청소년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에서 중독 예방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도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방과후교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디톡스 교육’도 계속 진행한다. 문의 : 02-2116-4353, 02-2116-36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도봉구, 생활불편신고 청소년 모니터링단 운영 도봉구는 ‘생활불편신고 청소년 모니터링단’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도봉구청 9층 다목적교육장에서 사전교육을 받고 활동에 들어간 모니터링단은 관내 청소년 3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오늘 8월 10일까지 3주간 활동하게 된다. 청소년 모니터링단원들은 집 또는 학교 주변을 이번 기회에 세심하게 둘러보며, 불편사항을 찾아 모바일 앱(서울스마트 불편신고) 또는 인터넷(서울시GIS포털시스템, 응답소)을 통해 신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학생에게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고, 모니터링 활동 우수자 3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문의 : 2091-20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노원, 한천교 계단 입구에 엘리베이터 설치하고 운행! 노원구가 한천교 보도를 이용하는 월계·공릉동 주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공릉동 406-3 한천교 계단 입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운행에 들어갔다. 엘리베이터는 20인승 관통형(Full 전망형)으로 설치되어 있어 승차 시 주변경관을 볼 수 있어 기존 엘리베이터의 답답함을 해소하였다. 한편 구는 교통약자인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지난 달 3일부터 약 일주일 간 지역의 모든 보도(총 60.6km)에 대한 실태조사도 실시했다. 문의 : 02-2116-41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농민이 직접 키운 춘천 농민한우 <한우> <봄내가 자란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춘천 지역물품 착한소비 브랜드 ‘봄내가 자란다’!춘천홍천 내일신문에서는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다양한 지역 상품과 지역 서비스들을 소개합니다.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농민이 직접 키운 춘천 농민한우 <한우>중간유통 빼고 직거래로 저렴하게, 최저가격보상제로 축산농가도 든든! 춘천에서 가장 저렴하게 질 좋은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어디냐고 한다면 단연 ‘춘천농민한우’를 떠올린다. 그도 그럴 것이 청정지역 강원도 춘천의 33개 축산 농가들이 조합(춘천농민한우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유통마진 없이 소비자에게 오롯이 참맛의 소를 내어주기 때문이다. 중간유통단계 없이 매장을 통해 직거래로 판매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100% 진짜 한우를 최저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판매이익은 ‘최저가격보상제’를 통해 소를 출하한 농민들에게 되돌아간다. 생산자 입장에서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농민들의 소를 고정된 가격으로 수매함으로써 우리 축산 농가를 지켜내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게다가 우두동 정육매장, 거두리 직영매장, 후평동 육가공장 등 지역민 고용창출효과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춘천지역 내 축산농가의 소들을 매일 도축한 뒤, 조합이 직접 운영하는 육가공 시설(후평동 소재)에서 가공과 숙성 단계를 거친다. 특히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육가공장에서 곧바로 유통기간 내 직거래로 공급하므로, 고기의 신선도 또한 의심할 필요 없는 그야말로 가장 믿을 수 있는 한우인 셈이다. 도축에서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기에 농민한우는 안전한 먹거리로 이름이 자자하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춘천지역 9개 학교급식 납품업체로도 지정돼, 소고기와 함께 돼지고기도 직접 작업해서 각 학교에 공급하고 있다. 우두동 정육식당에서는 식당 내 정육점에서 원하는 부위와 적정량의 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상차림비 4,000원을 별도로 내더라도 다른 한우전문점에 비해 최고 1/2에서 2/3의 가격으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우두동 정육매장에서는 손님상에 나오는 식자재 또한 대부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고 있어, 신선도와 영양 면에서 최고의 상차림이 준비된다. 우두동 정육식당과 거두리 직매장 외에도 오는 8월28일 신북점(신북사거리에서 소양5교 방면 100M 위치) 정육식당이 오픈 예정이니, 값싸고 믿을 수 있는 훌륭한 우리지역 한우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두동 정육식당>? 고기류 : 모듬구이, 특수부위, 등심, 안심, 갈비살, 국거리, 불고기감, 양념불고기, 육회, 육사시미 판매? 점심특성 : 설렁탕 6,000원, 육회비빔밥 7,000원? 상차림 : 1인당 4,000원 ? 냉면 : 식사 5,000원, 후식 3,000원 * 춘천농민한우 우두동 정육매장 : 춘천시 충열로 90 ☎ 033-256-9289거두리 직영매장 : 춘천시 동내면 춘천순환로 132 ☎ 033-262-9240후평동 육가공장 : 춘천시 후석로 462번길 21 ☎ 033-256-9250 춘천시니어클럽 <황금방앗간사업단-참기름, 들기름>어르신들이 손수 짠 고소한 참기름 들기름이 여기! 한국인의 음식의 맛을 마지막으로 완성시키는 것이 ‘참기름’이란 말도 있다. 팔도 방방곡곡 모든 집에서 할머니에서 어머니로, 그리고 며느리로 이어져 내려오는 집안 음식의 완성이 참기름이란 의미. 그만큼 참기름은 그 집 음식 맛의 자부심인 셈이다. 최근엔 참기름 못지않게 들기름이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불포화지방산 성분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오메가3 함량이 높아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우리 식단에 중요한 참기름, 들기름을 전적으로 믿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춘천시니어클럽 내 ‘황금방앗간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우리방앗간(후평 한신아파트 입구)’이다. 황금방앗간사업단은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우리방앗간의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 내 농산업체로부터 엄선된 국산, 수입산 참깨와 들깨를 구입한 뒤, 여러 번의 세척공정 등을 거쳐 생산한 고소한 기름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지원활동을 펼친다. 도매업체 선정에 있어서도 입찰공고를 통해 우수한 품질과 실속적인 단가비교로 보다 투명하게 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재료를 엄선하고 깨끗한 제조설비로 착유해 신뢰할 수 있는 식품이다. 직접 깨를 볶고 기름을 짜내어 손맛으로 참기름과 들기름을 만들다 보니 그 옛날 어머니가 아들, 손자, 며느리 먹이려고 손수 들고 오던 기름병 생각이 절로 난다. 사회적으로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요즘이건만, 우리방앗간으로서는 그저 딴 세상의 일이다. 한 병의 기름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지켜본 고객들의 입소문이 퍼져 방문을 통한 구매 및 공임 단골고객을 많이 확보한 상황이며,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도 지속적이면서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 맞춤형세트 : 160㎖ * 3병 (20,000원)? 국산참기름 : 350㎖, 320㎖ - 23,000원 / 160㎖ - 12,000원? 국산들기름 : 350㎖, 320㎖ - 13,000원 / 160㎖ - 6,000원? 수입참기름 : 350㎖, 320㎖ - 10,000원 / 160㎖ - 4,500원 춘천시니어클럽 www.ccsc.or.kr황금정원- 춘천시 옛경춘로881(공치천사거리) ☎없음황금상회- 춘천시 동면 세실로250(동부노인복지관 옆) ☎033-255-2565황금두부- 춘천시 동면 세실로250(동부노인복지관 옆) ☎033-262-8030황금식당- 춘천시 애막골길20번길(애막골 박물관 근처) ☎033-261-4193맛드림도시락- 춘천시 삭주로98(성신병원 근처) ☎033-261-4196황금방앗간- 춘천시 부평길5(후평 한신아파트 입구) ☎033-242-8199황금천사(황금창고)- 춘천시 춘주로95(남춘천초 근처) ☎033-255-9179? 수입들기름 : 350㎖, 320㎖ - 7,500원 / 160㎖ - 3,500원 ]* 국산선물세트, 수입선물세트 : 맞춤가 가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4
- 화곡동 ‘랭귀지 카페 톡앤티’ 화곡동 ‘랭귀지 카페 톡앤티’ 내 집 앞으로 떠나는 유학, 4개 국어를 내 마음대로~ 원어민이 길을 물어보면 눈 안 마주치려고 먼 산을 바라보지는 않는지? 아이가 물어오는 영어 질문에 숙제하라고 소리만 지르지는 않는지? 외국어만 생각하면 울렁증이 생기는 사람들을 위해 옹기종기 모여앉아 다양한 외국어로 부담 없이 수다 떨 수 있는 공간인 ‘랭귀지 카페 톡앤티’를 소개한다. 톡앤티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외국어 스터디 카페로 일반 카페와 그 성격이 좀 다르다<span lang="EN-US" 2015-07-31
- 민생의 파수꾼 | 고석현 강원 원주경찰서 단계지구대장 “23년 경찰생활에 이런 큰 포상을 처음입니다.올 상반기 전국 베스트순찰팀 1위를 배출한 고석현(48·경감·사진) 강원 원주경찰서 단계지구대장의 말이다.고 대장은 빠른 출동으로 범인 검거율을 높인 점을 비결로 꼽았다. 112신고가 들어오면 순찰차 모니터와 내비게이션에 신고내용이 먼저 뜬 뒤 지령실에서 출동명령이 떨어진다. 고 대장은 빠른 출동이 중요한 만큼 출동명령이 떨어지기 전에 먼저 판단하고 출동하도록 했다. 또 다른 파출소랑 경계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도 가까운 순찰차가 먼저 출동하게 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으로 순찰3팀이 같은 기간 특수절도 등 절도범 26건 38명, 강간 및 성추행 범죄자 8건 9명을 검거하는 실적으로 거뒀다.이종득 팀장(57)은 “직원들을 업무와 실적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게 하고 각 팀장들을 믿고 맡겨준 고 대장의 뒷받침이 컸다”고 말했다.단계지구대는 강원도 최대 유흥가가 있는 단계동과 신흥 택지개발로 인구가 늘고 있는 무실동을 포함하고 있다. 또 백화점,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이런 조건 때문에 112신고건수가 하루 50여건으로 강원도에서 제일 많다. 자원 근무자가 없을 정도로 경찰업무가 힘든 곳이다.단계지구대는 8명 4개팀 34명이 근무하고 있다. 다른 파출소에서 지원받을 만큼 인력이 부족하다. 유흥가와 아파트가 섞여 있어 무엇보다 시간대·우범지역별로 효율적인 직원 배치가 중요하다.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경비들도 쉬는 시간인 새벽 3~5시쯤 차량절도가 발생하는 일이 잦았다. 유흥가에 배치해야할 순찰차 1대를 아파트 주변에 잠복근무케 해 범인을 잡기도 했다.고 대장은 형사파트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틈틈이 팀장들과 관내에서 발생한 범죄를 분석한다. 여유가 있는 낮 시간엔 원주시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최근 발생한 범죄의 CC(폐쇄회로)TV를 분석해 범인의 인상착의 등을 파악하도록 했다.단계지구대 관할에는 강원도에서 가장 많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점이 있다. 1년에 5~7명의 교통사고사망자가 발생한다.고 대장은 아동안전지킴이와 캠페인을 벌이고 경로당을 방문해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 사고가 자주 발생한 시간대·지점에는 순찰차를 배치해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지난해 11월 이후 사망사고가 1건도 없었다.고 대장은 “쪽잠 한번 못잘 만큼 고생하는 것을 알기에 직원들에게 될 수 있으면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며 “채찍보다는 격려와 위로를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스포츠와 사람들 ‘음악줄넘기 스포츠와 사람들 ‘음악줄넘기’ 빅뱅 노래 들으며 뛰어보자 폴짝~~~ 별다른 놀이가 없던 시절부터 줄넘기 줄 한 개만 있으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신나게 놀 수 있었다.혼자서도 수를 세면서 뛰고 여럿이서 함께 경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은 더 신나게 줄넘기 놀이를 한다. 최신 유행곡에 맞춰 아이돌처럼 칼 군무를 추기도 하고 줄넘기 안에서 또 다른 줄넘기를 하는 등 묘기도 부린다. 음악줄넘기로 건강을 지키고 있는 ‘강서줄넘기연합회’를 찾아가 보았다. <span s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