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토부, 목동 유수지 행복주택지구지정 취소 국토부, 목동 유수지 행복주택지구지정 취소 국토교통부가 목동 유수지의 행복주택 지구지정을 취소했다. 목동행복주택 민·관·정 비상대책협의회는 23일 오후 2시 목동 유수지(목동 951번지 일대)에서 공동기자설명회를 갖고 국토부의 목동유수지행복주택 지구지정을 취소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어 구가 제기한 목동행복주택지구 지정 취소소송에 대한 대법원 상고를 포기한다고 전했다. <span style="FONT-SIZE: 11pt BACKGROUND: #ffffff mso-fareast-f 2015-07-31
-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어르신을 위한 신바람 손유희 강서도서관은 강서노인복지관과 함께 소외계층인 노인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생활 소품부터 알록달록 별 모빌까지 종이접기 등 ‘신바람 손유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간은 9월 9일~11월 18일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오후 3시(총10회)이며 장소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 1층 독서공방이다<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 LETT 2015-07-31
- “우리 아이의 척추 안녕하십니까?” 수원시 근골격 건강센터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바르지 못한 습관으로 나타나는 신체의 불균형에 대한 선별과 척추변형을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척추 3D 영상 촬영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수원시 근골격 건강센터의 척추측만증 조기검진 사업을 통해 2012년에 청소년 1만5133명 중 12%인 1817명, 2013년 1만5573명 중 13.4%인 2089명, 2014년 1만5448명 중 14.9%인 2303명의 청소년이 척추측만증이 있는 것으로 발견됐다. 2015년에는 청소년 8225명 중 13.5%인 1114명에게서 척추측만증이 나타나 청소년의 척추건강 보호가 시급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척추측만증 여부는 어깨높이가 다르고, 한쪽 어깨가 처져 있거나 옷이 한쪽으로 흘러내리며, 한쪽 골반이 더 크거나 튀어나와 보이고, 허리라인이 비대칭일 때 측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또한 아담스 테스트(Adam''s test), 즉 똑바로 편하게 서서 등을 앞으로 90도 구부릴 때 한쪽 등이나 한쪽 허리가 더 튀어나와 보이는지 테스트 해 봄으로써 척추측만증을 예측할 수 있으며, ‘척추 3D 영상 촬영 검사’를 통하여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척추 검사는 수원시근골격건강센터(팔달구보건소 내)에서 연중 운영되며, 신장 140cm이상인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검사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척추강화를 위한 운동지도와 바른 자세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검사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근골격 건강센터(031-228-7714, 204-2388)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수원시 보건소, 감염병 확산 방지 준음압실 설치 수원시는 관내 메르스와 관련된 모든 상황이 종료된 22일,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에 감염병 환자나 결핵의심자의 객담 검사 등을 위하여 살균시설이 포함된 준음압실을 설치했다.시는 관내 4개 의료기관에 음압시설 11개, 준음압시설 4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건소에는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시설인 준음압실을 설치함으로써 결핵 등 호흡기성 감염병 전염을 예방하고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이번에 설치된 준음압실은 평상시 보건소에 방문하는 결핵환자의 객담 검사를 위한 채담실로 사용하고,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시에는 감염병 환자나 의심자의 가검물 채취를 위한 임시 격리시설로 활용하게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준음압실 설치로 공공의료 기관의 기능체계를 한 단계 강화하게 되었으며, 수원시민의 건강 관리와 증진을 위한 시설인 만큼 보건소 음압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워킹맘 위한 행복 멘토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 직장과 가정을 만들고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특강이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노무특강 1회, 경력단절예방 특강 3회, 경력개발 특강 5회를 실시했다. 최근에는 워킹맘들을 위한 정리수납노하우 특강을 실시했는데 수강 인원도 많았고 만족도도 높았다. 또한 일과 가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워킹맘들을 위해서는 전문 상담사과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향후 커리어 개발을 위한 도움을 주고 있다. 워킹맘 행복 멘토 서비스는 하반기에는 8월 27일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면 센터 구직신청 후 취업을 지원을 받고 취업 성공 후 제공 받을 수 있다. 문의 031-206-1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골목골목 시민 차량이 지켜본다 ‘거미줄 안전망’ 성남시민의 차량에 장착된 블랙박스가 골목골목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해 범죄 예방에 관한 거미줄 안전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성남시는 관내 수정·중원·분당 경찰서와 성남·분당소방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차량용 블랙박스 정보 나눔’ 사업을 펴기로 했다. 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은 7월 16일 오후 3시 시장 집무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신현택 분당경찰서장, 임국빈 성남소방서장, 이병균 분당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각종 범죄 상황 발생시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동영상을 해당 주민이 수사기관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정보 나눔 사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오는 8월 14일 오후 2시에는 시청 한누리에서 각 동 통장, 부녀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용 블랙박스 정보 나눔 사업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차주 동의와 참여자 모집 등 행정 절차도 밟아 마을별 차량 블랙박스 정보나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각 경찰서와 소방서는 절도 행위 등 치안을 해치는 상황이나 구조·구급 활동에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사법 조치, 또는 응급조치한다. 필요시 지역주민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힌 현장 동영상을 활용한다. 문의: 재난안전관 사회적재난팀 031-729-35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수지도서관, ‘책’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문화예술에 빠지다’ 2차 프로그램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8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신청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에서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접수(20팀, 40명 모집)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길 위의 인문학’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서관을 거점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주민에게 제공, 인문학 대중화 및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지도서관의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강좌로 8월 7일(금)과 8일(토) 양일간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8월 7일에 문자와 책, 인쇄술의 역사에 대한 강연을 듣고, 8월 8일에는 파주 출판도시를 방문, 지혜의 숲 도서관과 공방체험, 출판사와 인쇄소 견학 등에 참여한다. 수지도서관 관계자는 “책의 가치와 문명 견인차로의 역할을 조망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수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은 지난 6월 ‘길 위에서 문학을 만나다-용인의 문학유산’을 주제로 약천 남구만 선생의 고택과 별묘, 음애 이자 선생의 고택, 시인 이하윤의 시비가 있는 한국민속촌을 돌아보는 시간을 진행,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문의 수지도서관 수서열람팀 031-324-89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수선의 달인 남편과 세탁의 달인 아내 문촌마을 4단지 삼익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33㎡(약 10평)남짓의 삼익세탁소. 보기엔 여느 세탁소와 다름없지만 이곳의 주인장 부부는 정작 그들이 사는 일산보다 전국적으로 더 입소문이 난 인물이다. 세탁소를 찾는 고객보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택배로 세탁물과 수선할 옷들을 보내올 정도로 세탁계의 달인으로 불리는 이들은 백태현(61), 정영숙(54)씨 부부. 하지만 지금의 달인이 되기까지 힘든 일도 많았다는 부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옷과 40여 년을 동고동락한 남편 옷과 함께 한 세월이 40년 이라는 남편 백태현씨는 원래 양복기술자였다. 한 벌에 100여 개 이상의 원단조각을 이어 지어야한다는 양복사란 직업은 꼼꼼한 성격의 그에게 딱 맞는 일이었다. 꼼꼼함과 타고난 솜씨로 그는 양복사가 된 지 7년만인 1981년 당시 맞춤복의 메카 서울 명동에 ‘브니엘’이란 양복점을 차릴 수 있었다. 양복 한 벌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는데 적어도 3~6년이 걸리는데다 옷 좀 만들 줄 안다고 인정을 받으려면 10여 년은 수련을 쌓아야 하는 과정을 단기간에 넘어선 것. 뿐만 아니라 고객의 취향부터 치수까지 정확히 짚어 까다로운 요구에도 척척 오차 없이 옷을 만들어내 유명 인사들도 그의 양복점을 자주 찾았다. “어느 날 한 눈에 봐도 범상치 않은 분이 양복점에 오셨는데 주문이 퍽 까다로웠죠. 주문대로 오차 없이 옷을 만들어드렸더니 옷이 정직하다며 이후 자주 찾아오셨어요. 그 분이 조순 부총리셨지요.” 고객만 백씨의 손기술에 반한 게 아니다. 당시 국내 패션계 양대 산맥인 제일모직과 LG상사에서도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백 사장은 회사체질이 아니라는 이유로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런 고집과 자부심으로 운영한 양복점은 손님으로 붐볐고 부부는 양복점을 운영하면서 1년이면 집을 한 채 살 수 있는 돈을 모으기도 했다. 사양길에 접어든 양복점 접고 세탁업에 뛰어들어 하지만 1990년대 기성복이 등장하면서 맞춤옷은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위기였지요. 그래서 남편에게 세탁소로 업종을 바꾸자고 제안했지만 남편은 쉽게 수긍하지 않았어요. 양복 만드는 일을 접게 되면 기술을 잃게 되리란 우려 때문이었죠.” 아내 정씨는 남편의 의견을 따랐다. “가장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23년간 옷만 만들어온 양복사라는 것을 존중해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우연찮게 세탁소를 차리게 되는 계기가 찾아왔지요.(웃음)” 1996년 일산신도시에 아파트를 분양받게 되면서 양복점을 정리하고 일산으로 주거지를 옮기게 된 것. 그렇게 지금의 상가에 ‘삼익세탁소’를 차리고 19년 째 부부이자 동업자(?)로 한 길을 걷고 있다. 기성복이 대중화되면서 위기를 맞았던 부부, 하지만 1년 후 IMF가 터지면서 모두가 힘들 때 세탁소는 오히려 호황이었고 양복사인 남편이 옷 수선까지 맡아 ‘세탁 잘하고 수선 잘하는 집’으로 입소문을 탔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세탁의 달인’이 된 아내 옷 수선 솜씨야 금방 입소문이 났지만 세탁은 남들이 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는 아내 정씨. “얼룩을 지우는데 주로 화학약품을 사용해요. 그러다보니 손이 엉망이 됐지만 그냥 견뎠죠. 그러다 남편이 신장기능이 안 좋아져 동의보감을 보면서 몸에 좋다는 약재를 많이 다렸어요. 그러면서 천연약재의 효능을 알게 됐고 그 효능을 세탁에 이용해보면 어떨까 생각 하게 됐지요.” 물론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천연재료로 껌이나 녹물, 혈액 등 쉽게 지워지지 않는 얼룩을 말끔히 제거하는 기술을 터득해나갔다. “녹물은 잘 안 지워져 독극물을 사용해 지워야 해요. 그런데 감자에 청산가리 성분이 있다는 걸 알게 돼 이를 이용해 녹물을 빼는 방법을 연구했지요. 또 다리미에 탄 자국도 과산화수소를 발라 비빈 후 재빨리 물에 깨끗이 헹궈내면 감쪽같이 새 옷이 되거든요.” 명품 옷을 세탁기에 함께 돌려 흰 옷이 진한 붉은 색으로 변한 것을 들고 와 하소연을 하는 고객의 옷도 감쪽같이 원래의 눈부신 하얀 빛으로 되돌려 놓아 TV방송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기도 했다. 대를 이어가는 ‘100년 세탁소’를 만드는 것이 부부의 꿈 부부는 세탁소 안은 물론이고 입구 복도까지 택배박스가 쌓여 있을 정도로 일이 많아 새벽 2~3시가 돼야 집에 들어가는 일도 많다고 한다. “일거리가 없어서 고민하는 것보다 일거리가 밀려서 고민하는 것이 훨씬 더 행복해요. 늘 감사하지요” 꼬박 서서 일하는 일이 고되기도 하련만 얼굴에 환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아내 정영숙씨. “열심히 살았지만 아이들에게 미안해요. 일하느라 아이들이 어릴 때 많이 돌봐주지 못해서...그래 그런지 우리 딸들은 시집가서도 엄마랑 꼭 가까이 살겠다고 해요.”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함께 헤쳐 나가며 열심히 살아온 부부, 하지만 자신들의 노력보다 세상에서 받은 것이 더 많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제는 그들의 기술을 필요한 이들에게 나누고 싶다고. “프랜차이즈를 하라고 권하는 분들도 있지만 꼭 필요한 사람에게 최소의 기술료 정도로 2015-07-26
- 구미시 ‘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 본격 운영 구미시가 지난 20일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기후변화 스토리텔러 ‘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25명의 시민이 권역별로 골고루 구성되어 기후변화 및 저탄소생활에 대한 지식을 습득 및 공유하여 다른 시민에 전파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이들은 지난 20일 ~ 21일 양일간 환경 및 기후변화, 기후변화체험관의 이해, 대상별·연령별 관람객 응대기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올 12월까지 탄소제로교육관에서 관람객 안내, 어린이관람객 안전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구미시는"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가 중심이 되어 실천하고 다른 시민의 탄소제로실천도 유도한다면 녹색성장도시 건설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5
- “메르스로부터 수원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시장님과 시민들이 힘을 합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학교는 물론 수원시 전체가 메르스로 힘들었을 것입니다.”“메르스로부터 수원시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우리 수원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고마워요. kt wiz park 야구장을 갈 수 있어요.”“신나는 여름방학에 외출 한 번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의료진 분들과 힘을 합쳐 메르스 사태를 빨리 끝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영덕초등학교 학생들이 메르스와 관련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손엽서를 보내왔다.수원시에 따르면 23일 수원시청 시장실에 우편물이 한 뭉치 배달됐다. 그 안에는 영덕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50명이 정성을 들여 쓴 손엽서가 들어 있었다. 정성껏 눌러 적은 글에는 메르스 방역에 앞장서준 수원시 공직자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아이들의 진심이 담겨있는 손엽서에 큰 힘을 얻었다”며 ”제가 대신해서 손엽서를 받긴 했지만, 메르스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의료진들과 확진자 및 그 가족분들, 그리고 격리자와 모니터링 대상자분들, 함께 뜻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들께서 이 손엽서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말했다.한편, 수원시는 23일자로 메르스 격리해제자를 능동적 감시자로 분류, 1주일간 연장 모니터링 대상자를 모두 해제조치했다. 지난 6월 5일 최초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49일만에 수원지역에서 ‘메르스 제로’를 기록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