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시, 메르스 확산 방지 위해 방역소독 강화 용인시는 관내 메르스의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 합동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메르스(MERS)대응 지침에 따라 공공기관 및 의심환자 발생 지역에 락스 희석제로 철저히 소독을 펼치고 있으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독 방법 안내문을 발송, 각 가정에서도 직접 소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철저한 방역소독과 함께 손소독제, 손세정제, 마스크 등 감염 예방물품을 주민센터 등 다중이용시설과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등에 비치, 배부하는 등 메르스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시민들의 메르스 공포를 해소하기 위해 의심환자 및 확진자 발생 시 해당 지역을 철저하게 방역 소독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5일 오전 9시 현재 관내 접촉자 모니터링 대상자는 303명이며, 확진자는 7명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발열이나 호흡곤란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외출을 삼가고 즉시 중앙 메르스 핫라인(109) 또는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보건소(031-324-4964/031-324-6903/031-324-896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노원구 공인중개사들이 취약계층 돕는‘마을살피미’로 변신! 노원구는 지난 1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노원구지회(이하 노원구지회)와 위기가정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노원구지회 회원 728명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마을살피미’가 되어 부동산중개서비스 관련 상담이나 가정방문 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정보를 안내하며 구청 또는 동주민센터로 연계할 예정이다.문의 : 2116-36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5
- 10여년 만에 이룬 ‘코리아 드림’ 배재대 중국 유학생 3명이 우리나라로 유학 온지 10여년 만에 중국의 유명 대학 교수로 임용되는 ‘코리아 드림’을 이뤄 화제다.배재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부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경영학과 범경기(氾慶基·35)·글로벌관광호텔학부 호 정(胡?·여·34) 교수는 강소성 양주대학 경영학과와 관광경영외식학과 전임 교수로 임용돼 자리를 옮긴다. 또 학부부터 배재대에 공부하고 8월에 박사학위(마케팅 전공)를 받는 송몽몽(宋夢夢·여·31)씨는 해남성 해남대학 관광학과 전임강사로 부임한다. 범경기·호 정 교수 부부는 “한·중 양국에서 배우고 가르치며 경험한 것을 기반으로 경영 및 관광축제 분야의 학문 연구와 교육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몽몽씨는 “배재대와 대전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시기에 가장 빛나는 자산을 받은 곳”이라며 “유학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4
- 메르스 의료진과 환자분들 힘내세요! 메르스 중점치료센터로 지정된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옆 담장에는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연두색 리본이 물결치고 있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희망의 리본달기 운동은 메르스 사태가 끝날 때 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의료진과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3
- 수원시 공영자전거 명칭 ‘Suwon bike 반디클’ 수원시 공영자전거 명칭이 ‘Suwon bike 반티클’로 선정됐다.‘Suwon bike 반디클’의 의미는 수원의 마스코트 반딧불이의 ‘반디’와 자전거를 뜻하는 영문 ‘바이시클(Bicycle)’의 ‘클(cle)’의 합성어로 수원의 상징적 이미지 반딧불이와 공영자전거의 상징적 의미를 표현 한 것이다.앞서, 수원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공영자전거 브랜드 명칭을 공모해 접수된 1842건에 대하여 전문가 자문, 문인협회의 의견을 수렴, 최종 선정했으며 상표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수원시는 공영자전거 도입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쳤으며 지난해 12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용역을 발주중으로 오는 9월에 용역이 완료되면 2016년부터 단계별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시는 우선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광교산 4곳에 208대 규모의 공영자전거를 도입하며 오는 22일부터 시범운영 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3
- 성지병원~KBS 구간, 중앙로 도로환경 개선사업 시작 원주시가 13일부터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로 도로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중앙로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 5단계 중 4단계 구간으로 중앙로 시점인 성지병원부터 KBS 앞 중앙로 사거리까지 280m 구간이 대상이다.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11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무분별하게 설치된 배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하고 도시가스 공급관을 매설한다. 또 인도완 간판을 정비하고 가로화단을 조성한다. 기존 문화의 거리와는 다르게 차량이 통행할 수 있어 차량 흐름에도 도움이 되고 도시경관이 개선되어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김주섭 원주시 도시디자인과장은 “도로에 관이 매설되기 때문에 차량을 통제할 수밖에 없어 성지병원을 찾는 환자와 주변 상인 등의 불편이 불가피하다.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조속한 완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영등포구 소식 제12기 여성복지센터 및 여성교실 교육 수강신청 안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제12기 여성복지센터 및 여성교실 교육 수강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6월 16일~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이며 개강식은 7월 9일 오후 1시30분 영등포아트홀 지하, 오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 2015-06-22
- 자동차검사 기한, 인터넷으로 연장하세요 성남시는 자동차 정기검사 연장 신청을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며 과태료를 물지 않도록 적극 활용을 당부했다. 자동차검사 유효기간 연장 신청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말 구축한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www.ecar.go.kr)과 민원24(www.minwon.go.kr)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신청할 때에는 그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성남시는 민원인의 신청을 검토해 사유가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승인하게 된다. 기존에는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을 연장하려면 시·군·구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인터넷 활용은 해외에 거주 중인 자동차 소유주와 생업에 쫓기는 이들에게 편리함을 주고, 미필 차량 방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자동차 정기검사 문자알림 서비스 신청을 해두면 더 편리하다. 검사 유효기간을 넘기면 기간 만료일부터 30일 이내 2만원, 이후 매 3일 초과 때마다 1만원씩 추가돼 최대 30만원까지 검사 지연 과태료를 내야 한다.성남시에 등록된 차량 34만6,445대(5월 말 기준) 가운데 최근 6개월간 4,291대(1.2%)가 검사 기간을 넘겨 모두 4억3,879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문의: 차량등록사업소 검사팀 031-729-37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용인시 2022년까지 연간 4,500톤 물 재이용 용인시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물 재이용 관리를 위한 ‘용인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2022년까지 추진한다. ‘용인 물 재이용 관리계획’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용인 전역을 대상으로 빗물과 중수도, 하수처리수 등 재이용이 가능한 물 관리정책을 수립한 것으로 지난 2012년 12월부터 용역을 추진, 2014년 12월에 용역을 완료하고 2015년 5월 29일자로 환경부 승인을 완료했다. 시는 앞으로 ‘용인 물 재이용 관리계획’에 따라 목표연도인 2022년까지 연간 4,500만톤의 물을 재이용해 사용할 계획이다. 빗물은 지붕면적 1천㎡이상 시설물 등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해 조경용수로 사용할 예정이다. 중수도는 자체 정수·소독한 재이용수를 화장실 용수 및 공업용수로 사용하는 물로, 건축 연면적 6만㎡ 이상인 숙박업, 목욕장업을 대상으로 중수도 설치를 추진한다.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위해서는 1일 하수처리 용량이 5,000㎥ 이상인 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한 물을 하천유지용수 및 공업용수로 사용할 계획이다. 시는 ‘용인 물 재이용 관리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기후변화 및 물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 건전한 물 순환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
- 금어리 용인환경센터 체육공원 착공 용인시는 용인환경센터 주변지역 주민들과 시민들의 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금어리 일대에 체육공원 조성공사를 착공한다. 체육공원 조성은 환경기초시설 ‘용인환경센터’ 입지지역에 친환경 복지공간을 확충하는 특별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2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6월 말 착공, 연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공원은 소각장과 매립장으로 된 용인환경센터 인근 포곡읍 금어리 699-2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만2588㎡로 조성되며, 축구장과 다목적구장, 편의시설과 기타 체육시설 등을 갖춘다. 축구장은 90mX58m 규모 인조잔디 구장으로, 다목적구장은 25mX16m 우레탄 포장 구장으로 만들고, 야외 체력단련시설 3개가 설치된다. 편의시설로 파고라 1곳, 평의자와 등의자 12개, 화장실과 음수대도 갖춘다.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지난 2010년 금어리 366-1번지에 문을 연 ‘용인시민체육센터’와 함께 용인의 체육 메카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용인시민체육센터’는 1만5565㎡ 부지에 건축연면적 6천여㎡,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수영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웨이트 트레이닝장, 찜질방,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체육시설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