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해의 부부상 공모 제14회 원주부부축제를 맞이하여 원주부부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원주부부상 외 6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원주부부축제는 가족의 중심인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정의 건강성 회복과 부부 사랑, 가족 사랑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07년 ‘부부의 날’과 관련하여 각종 기념에 관한 규정이 시행되면서 범시민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부부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응모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둔 부부면 누구나 가능하며, 응모 시 추천서와 공적조서를 구비하여 4월 15일까지 원주시 여성가족과 가족복지팀으로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올해의 신사임당 상 후보자’공모 강원도는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춘 훌륭한 어머니로서 강원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여성을 선발해 시상하는‘올해의 신사임당 상’의 후보자 추천을 16일부터 25일까지 받고 있다.강원도에서 제정해 매년 시상하는 ‘신사임당 상’ 후보자의 자격 요건은 강원도 출신이거나 타 지역 출생으로 추천기준일 현재 강원도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50세 이상의 여성으로서, 문화·예술분야에서 자아 실현하였고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자녀를 모범시민으로 양육한 여성이다.추천자는 시장·군수 등 자치단체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 도민회이다. 구비서류는 기관·단체장 등의 추천서 및 추천공문 1부, 공적조서 1부, 반명함판 사진 1장, 기타 공적내용 증빙자료 등이다. 강원도는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 3월 25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5월 29일 강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부대행사는 문예경연대회, 헌다례 및 들차회, 역대 수상자 작품전시회, 다과회, 여류서예가 작품전시회, 추모제례 등이 있다.문의 033-249-2522, 25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대구·경북 대학생, 물길따라 세계물포럼 홍보 오는 4월 12일 개막되는 제 7차 세계 물포럼을 앞두고 개최도시인 대구 경북지역의 대학생들이 물포럼 성공개최를 지원하는 물길원정대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11일 경북도청 대강당에서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개최를 위한 ‘대학생 물길원정대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D-32일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정무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과 세계물포럼 대학생 물길원정대원 및 경상북도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지역 대학생 4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대학생 물길원정대’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개최 홍보 및 물 분쟁 지도제작, 물 극빈국 체험 등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물 인식 제고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물과 관련한 경북도의 주요거점과 관광자원 등에 대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대학생 물길원정대는 경북도 주요 지자체 및 물 산업관련 기업 등을 2차에 걸쳐 방문해 23개 시군의 물포럼 성공의 의지를 모으기 위한 ‘물포럼 성공개최 기원 메시지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또 물길원정대 팀별로 현장 스케치, 물관련 전문가와 시도민 인터뷰, 동영상 촬영 등을 통해 다각적인 기획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릴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국내 첫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 경북 칠곡에 조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국내 최초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이 경북도 칠곡군에 들어섰다. 경북도는 17일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국내 첫 사회복지형 산림휴양시설인 ‘칠곡 나눔숲체원’을 개원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칠곡 나눔숲체원은 2013년 4월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부지 30ha에 총 11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해 숲체험원, 숲속교실 등을 갖춰 산림휴양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휴식과 산림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경북도는 특히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다문화 갈등과 같은 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황형우 경북도 산림산업과장은 “칠곡 나눔숲체원은 전국 처음으로 조성된 휴양?휴식기능을 갖춘 복지형 산림 휴양시설로 계층간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통합과 산림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청소하는마을 박정옥 대표, 수성구 착한나눔가게 동참 갑자기 찾아온 청각장애와 가난을 딛고 지역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대표가 된 ㈜청소하는마을 박정옥 대표(54 사진). 박정옥 대표는 불우한 어린 시절, 가난하고 힘들었던 결혼생활,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달팽이관 감염으로 청력을 잃었다. 특별한 기술이 없던 박 대표는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했고, 동주민센터에서 청소업무를 하게 됐다. 이후 박 대표의 성실한 근무태도를 눈여겨 본 동장과 사회복지사의 도움으로 수성구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을 거쳐 수성구자활기업 청소하는마을에 참여하게 됐고, 조합원들은 매사에 열심을 다하는 그녀를 대표로 뽑았다. 박 대표는 자활기업인 청소하는마을을 사회적기업을 키우고자 동분서주했고, 드디어 2012년 4월 청소하는마을은 대구 지역 최초 청소분야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사회적기업 청소하는마을은 직원 48명 연매출 8억원에 이르는 견실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박 대표는 “절망적인 순간에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으로 새 삶을 살게 됐다”며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던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수성구의 ‘착한나눔가게’로 등록해 매월 5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수성구의 자활사업은 근로빈곤층의 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취업, 창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다. 수성구는 2015년에도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12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1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 지원하고 있으며 10억원의 사업비로 18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참여자 대비 10%정도가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탈수급을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자투리 텃밭 분양 광진구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투리 텃밭 분양 면적이 확대된다. 총 분양면적은 지난해보다 185구획이 늘어난 235구획 4800㎡이다. 위치는 광장동(광장동 582-3), 중랑천(중곡동 503-28), 아차산(광장동 378) 3곳이다. 이 중 아차산 자투리 텃밭은 광진구가 도시농업 참여를 원하는 구민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신규로 조성해 올해 처음 분양한다. 개인은 1구획 당 총 6㎡로, 세대 당 1구획을 분양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단체는 1구획 당 7.5㎡로, 1~3구획을 무료로 분양한다. 단체의 경우 반드시 수확물의 50%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야 한다. 분양 참가자들에게는 모종과 부엽토가 지급되고 농기구 대여도 가능하다. 신청은 3월2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gwangjin.g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텃밭은 4월부터 11월까지 가꿀 수 있다. 문의 02-450-7783,77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광진구가 취업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한 주민을 위해 ‘2015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광진구 구의3동 구의공원과 2호선 건대입구역사 안에서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밀착형 구직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구직자 개인별 성향과 능력 요건을 반영한 1대1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연계, 상담자 구직등록 후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사후관리, 이력서 작성법, 채용 면접 시 기본적인 에티켓 안내, 직업훈련교육 정보, 구청 취업정보센터 구직등록 방법 안내 등이 포함돼 있다. 상담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매월 둘째 주는 구의공원에서, 넷째 주는 건대입구역사 안에서 월 2회 격주 목요일마다 오후 2~5시까지 이뤄진다. 문의 02-450-70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공유사업 아이디어 공모 강동구가 특색 있는 공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유촉진 사업비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이는 공유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간·물건·경험·지식 등 공유와 관련된 모든 사업이 신청가능하다. 내·외부전문위원으로 구성된 강동구 공유촉진위원회에서 신청 사업을 심의·선정하고, 공유촉진위원회의 자문, 컨설팅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여 추진한다. 공모기간은 3월27일까지며 선정되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문의 02-3425-53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션 컨설턴트 교육 강동구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션 컨설턴트 양성사업 등이 선정돼 총 1억2330만원의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사)한국메이크업 전문가 직업교류협회에서 주관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성과정’은 MBC천호뷰티아카데미와 협력해 트렌드 메이크업, 웨딩 메이크업 등 2개월간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수료생은 국내 유명 화장품 브랜드 기업으로 연계 취업할 수 있으며, 웨딩스타일리스트, 공연예술분장사, 공연이미지컨설턴트 등의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패션 컨설턴트 양성사업’은 (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에서 추진하며, 패션 및 유통서비스, 고객관리 등 매장 운영 전반에 관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패션 마케팅, 매장 경영실무, 고객관리기법 등의 과정 수료 후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15개 유명패션협력기업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20~30대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문의 02-3425-5810~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안산시 ‘꿈다리상담실’ 개소식 가져 이주아동과 청소년의 진로와 진학을 지원하는 ‘꿈다리 상담실’이 지난 3월 9일 글로벌다문화센터에 문을 열었다. ‘꿈다리 상담실’은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장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방황하는 많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것으로, 꿈과 희망을 이어주는 다리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지었다. ‘꿈다리 상담실’ 운영은 지난 2월 공모절차를 거쳐 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센터장 강은이)가 맡기로 정해졌으며 글로벌다문화센터 1층에 상담 공간을 마련해 전문상담사를 채용했다. 지난 9일 개막식 행사는 안산시의회 성준모 의장 및 중도입국청소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 및 축하떡 커팅 등 개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앞으로 이곳 꿈다리 상담실에서는 ▲진학 및 진로 관련 맞춤형 상담 및 정보 제공 ▲관련기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MOU 체결을 통한 협력지원 ▲각종 이용 가능 서비스 연계 ▲부모교육 및 진학설명회 개최 ▲중·고등과정 검정고시 준비반 운영을 통한 학력취득 지원 ▲진학·지도 관련 매뉴얼 개발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이주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현 외국인주민센터소장은 “꿈다리상담실은 학교·정부기관·민간기관의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허브 기관이 될 것이며, 앞으로 많은 학교 밖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공교육으로 진입하고 꿈을 실현하여 당당한 우리 사회 구성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산시에 거주하는 이주배경의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이용 가능하며 언제나 상담사에게 친절한 안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상담문의 ‘꿈다리상담실’(031-599-1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