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 2015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사업 추진 평생학습도시 군포에서는 10명 이상의 시민이나 가족·이웃이 뭉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강사를 초빙, 평소 배우고 싶었던 내용을 공부할 수 있다. 이처럼 군포에서 학습자들이 직접 원하는 강의계획을 짜고, 원하는 공간에서 맞춤형 강의를 듣는 일이 가능한 것은 시가 운영하는 ‘행복을 찾아가는 배달강좌제’ 덕분이다.시는 평생학습을 실천 중인 시민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찾아가는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행복을 찾아가는 배달강좌제’는 10명 이상의 시민이 팀을 구성, 평소에 학습하고 싶었으나 시간 여유 또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 실천하지 못한 평생학습에 대한 꿈을 실현해주는 사업이다. 즉, 학습자들이 공부 주제와 강사를 지정하고, 가정이나 공공시설 등 수업 희망하는 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시가 강사비를 지원(총 10회 이내, 1회 2시간, 시간당 3만 원씩 팀당 최대 60만 원)하는 제도다.다만 요청 강사는 군포시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edui.gunpo21.net) 강사은행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희망 강사 없을 시 강사 추천도 가능), 자녀 학교 공부와 관련 있는 강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공모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로, 시는 총 25개의 학습 모임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후 4월부터 6개월간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읽는군포과에 전화(390-0787)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한편, 배달강좌 공모에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습 모임은 시의 ‘2015 군포의 책’ 독서 릴레이 운동에 참여해야 하며, 평생학습축제 등 지역 행사에 1회 이상 재능기부 자원 활동을 펼쳐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군포, 다문화가족청년층 취업지원 위한 바리스타 과정 운영 군포시가 사회·경제적 지원이 시급한 다문화가족, 오랜 기간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군포일자리센터가 주관하고 워터스쿨 커피아카데미학원이 실무를 담당하는 이번 취업지원 과정에는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30세(군필자는 만 32세) 이하 청년과 결혼 이주여성이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교육생 자부담은 5만 원이며, 방문 신청(커피학원, 군포시 광정로 58, 신산본빌딩 401호)시 참여 신청서와 구직 신청서를 작성해 같이 제출해야만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4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문의 031-390-06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살뜰한 이웃들의 이야기 책에 담을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기획 편집 인쇄와 마케팅까지 모든 업무를 혼자 진행하고 책임지는 출판 형태를 1인 출판이라고 한다. 최근 이와 같은 업무를 주로 하는 1인 출판사가 등장하면서 작가가 되는 일이 조금은 수월해졌다. 메인 출판사를 통해 책을 펴내는 일은 작가가 되길 희망하는 이들에겐 높은 장벽이었다. 하지만 1인 출판이나 자가 출판 덕분에 자신의 책을 세상에 선보이며 작가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옐로스톤’이라는 1인 출판사를 운영하며 작가가 되길 희망하는 이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는 최은숙 대표(대화동)를 만나 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일산다운 모습 발굴해 세상에 선보이고파출판계는 단군 이래 최고의 불황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불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유명 출판사의 편집 책임자를 지냈고, 20년 가까이 출판계에서 일해 온 최은숙 대표 또한 이와 같은 전망에 공감한다. 2012년부터 옐로스톤이라는 1인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만들고 싶은 책을 만들기 위해 조직의 울타리를 벗어났지만 1인 출판계의 현실이 만만치 않다고 한다.“작가와 책을 발굴해 기획하고, 원고가 만족할만한 수준이 될 때까지 1년 정도 기다림의 시간을 갖지요. 책을 만드는 과정도 다사다난하고, 책이 나온 후에는 직접 온라인 및 대형서점으로 영업을 다닙니다. 편집 제작 마케팅 등 모든 것을 발로 뛰며 달리는 것이 제가 하는 일이지요. 고단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제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던 ‘행복, 자유, 성장, 공동체’ 등의 가치를 담은 책을 선보일 수 있어 만족과 보람을 느낀답니다.”일산에 오랜 시간 살아 온 그는 일산 문화를 담아낼 수 있는 책을 펴내는데도 관심이 많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일산 문화 예술인들의 아지트였던 ‘카페 제리코’를 책으로 펴낸 것도 그런 연유다. “우연히 들린 카페에서 사람들이 소통하고 나누며, 일산다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주인장에게 이 카페와 관련된 소소하지만 의미있는 기록들을 책으로 엮어보자고 했죠. 그렇게 나온 것이 ‘카페 제리코’랍니다. 이처럼 일산다운 모습을 발굴해 담아 세상에 선보이고 싶어요.” 기획부터 완성까지 책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 진행자비로 책을 펴내는 자가 출판이 늘어나고, 전자출판이 활성화되면서 나만의 책 만들기에 관심이 높다. 그는 나만의 책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완성까지 전문적인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또한 책을 펴내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출판 전 과정을 이해하는 강의도 진행한다. “20년간 편집자로 살아오면서 내가 저자나 독자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늘 고민합니다. 내가 쌓아 온 노하우를 저자나 독자에게 잘 전달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어요. 또한 길게 생명력을 갖는 책을 세상에 선보이길 희망합니다.”최 대표는 지금까지 8권의 책을 세상에 선보였다. 처음 그의 손을 거쳐 나온 책인 ‘가장 소중한 너(지은이 린다 크란츠)’는 아이와 어른을 위한 동화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람들에게 위로와 행복, 즐거움을 전해주는 책을 만들고 싶다는 그의 초심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출판계의 불황과 고단한 업무에도 그는 이 초심을 간직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문의 옐로스톤 010-9228-8867 dyitte@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이주의 고양소식 호호취업박람회 12월4일 개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119 ‘호호취업박람회’가 오는 12월4일 오후2시부터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모여라! 여성! 취업하기 좋은날’이라는 슬로건으로 구직자의 요구에 맞는 취업 컨설팅을 기획하고 1:1 맞춤 기업정보를 제공한다. 면접메이크업, 취업운세 등 다양한 지원부스와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참여 문의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031-912-8555) 혹은 홈페이지(www.kycenter.or.kr) 참조. 2015년도 아동복지기금 사업 공모 고양시는 아동의 안전과 인터넷 게임 등의 중독예방, 교육사업, 저소득 아동 문화예술교육, 아동 권익 복지 증진 사업 등 2015 아동복지기금 사업 공모를 12월10일까지 실시한다. 응모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해 고양시청 아동청소년과(031-8075-3355)로 제출하면 된다. 고양시 아동복지기금 공모사업 예산은 총 3200만원으로 단체별 1건에 대해 사업비의 80%까지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최대 400만원까지 차등지원한다. 사업의 목적과 내용의 적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사업 파급효과성, 단체 전문성 및 사업비 산정의 적정성 등을 심의해 선정한다.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저소득층의 생계안전을 지원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2015년 1단계 참여자 총 270여명을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세대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공시설물정화, 녹지조성, 도서사서지원, 진료보조, 불법광고물정비, 행정도우미, 전통시장활성화, 직업상담창구운영 등 총 16개 사업이다. 참여 희망자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해 관련서류를 갖춰 동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2015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간 근무한다. 문의: 고양시민원콜센터 031-909-9000, 일자리창출과 031-8075-3716, 031-8075-36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3
- 산림청 주최 ‘도시숲정책 워크숍’ 구미 개최 산림청이 주최하는 ‘제4회 전국 도시숲정책 담당자 워크숍’이 지난 20일~21일까지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렸다. 전국 지자체 도시숲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 구미시는 2014 지자체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전국 1위) 기관상과 더불어 녹색도시 최우수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워크숍 첫날인 20일에는 기관 및 개인표창 시상과 녹색도시우수사례 기관발표, 도시숲정책 발전방향 교육, 김오곤 한의사의 ‘행복한 자기건강법’ 특강이 진행됐다.이어 21일에는 박정희 대통령생가 방문과 함께 전국 최고의 도시숲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동도시숲(대왕참나무 가로수길)을 방문, 현장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현장코스로 삼성전자(주)구미사업장 홍보관 견학을 실시하여 국가첨단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최종원 구미시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도시 생활권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녹색공간 확충이 필요하다”며 “참석자들이 행복한 녹색도시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구미시는 지자체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전국 최우수 기관상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공원·녹지 및 도시숲 조성 등 녹색도시 조성에 더욱 노력해 43만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은 물론 시민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2
- 구미시,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참가기업 지원 구미시가 운영하는 구미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입주기업이 제품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19일~22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110개사 200부스 규모의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과 더불어 제15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동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 구미시는 입주기업 제품들의 홍보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미벤처창업기업관(공동관)으로 총 13개사 벤처창업기업을 지원했다.이 날 참여한 벤처창업기업 중 엔에이치테크(대표 임은섭), (주)탑이엔씨건축사사무소(대표 이말숙), (주)우일파워텍(대표 김창규) 등은 기업지원사업의 일환인 시제품제작지원 사업으로 개발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전시했으며, 국내시장 동향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바이어 발굴과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교류도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구미시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구미벤처촉진지구 내 벤처창업기업이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 정보 등의 부족으로 마케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우수 벤처창업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는 종합적인 지원을 해 스타기업육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2
- 수성구, 취약계층 건강수준 개선 나선다 수성구가 저소득층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힘을 모은다.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지난 18일 수성구보건소에서 동아메디병원, 수성구청소년수련원, 지산지구대, 범물119안전센터, 범물종합사회복지관, 용지아파트관리사무소, 범물실버복지센터, 용학도서관, 보건자원봉사회 등 9개 기관과 ‘신바람 건강아파트 용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민?관 협력 및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위해환경을 개선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수성구 관계자는 “지역의 건강수준이 전국 최고 수준인데 비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밀집해 있는 범물동 지역의 건강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건강 격차를 해소하기위해 영구임대아파트인 용지아파트 15개동 주민(2,525세대, 주민 4,867명)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주도성과 자발성을 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신바람 건강아파트 사업을 황금동 주공아파트 등 취약계층 밀집 거주지역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의 건강증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수성구보건소는 앞으로 3년간 용지아파트의 현황 및 건강문제를 면밀히 파악하여 그에 따른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등 건강환경조성에 힘쓸 예정이며, 주민조직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활동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2
- 농가소득 예측 프로그램 개발 호평 <주>엘케이(LK)경영연구원이 농촌진흥청의 ‘원예농가 경영설계 프로그램 개발 및 농가실증 연구’공모과제로 개발한 ‘원예농가 경영설계 프로그램’이 농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엘케이경영연구원의 ‘원예농가 경영설계 프로그램’은 과거나 현재에 대한 분석과 파악을 목적으로 개발돼 농업소득에 집중해 만들어졌던 기존의 ‘옥답’, ‘팜업’과 같은 농업경영 프로그램과 달리 농가의 소득 전체(농업소득 + 농업외소득)에 대해 파악해 향후 농가에 필요한 소득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업 부문의 재배작목, 재배면적, 필요한 노동투입량, 자본투입량 등을 예측하는 미래 예상 프로그램이다.엘케이경영연구원은 이 프로그램의 보급 이후 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140명 과수 및 화훼 농가를 대상으로 ‘원예농가 경영설계 프로그램’ 사용 만족도 및 프로그램 이용으로 인한 농업소득, 재배면적 등의 변화를 조사 연구했다.연구원측은 이 경영프로그램을 사용한 농가 140농가의 프로그램 사용 이전·이후의 농업소득, 재배면적 및 ㎡당 소득변화를 조사한 결과, 농업소득은 사용 전 3715만2816원에서 사용 후 4079만8497원으로 9.81% 증가했다. 또한 재배면적은 1만2614㎡에서 1만2,026㎡으로 4.66% 감소했다. 이를 통한 ㎡당 소득은 2945원에서 3392원으로 변화해 사용 후 ㎡당 소득은 15%p 증가했다.이순석 엘케이 경영연구원 원장은 “새로 개발한 원예농가 경영프로그램 사용으로 재배면적이 줄었는데도 소득은 늘어나 프로그램의 효용성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앞으로 농가에 널리 보급된다면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애 재무설계, 농업 생산 예측 등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농가 전체 생애주기와 관련한 농업 미래예측 프로그램의 초석이 되었다.”고 말했다.엘케이경영연구원은 2011년 6월 대구에 설립된 민간연구기관으로 경영 및 경제분석, 성과분석,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등 활발한 연구활동과 농업의 6차산업화 및 강소농사업 등 여러 분야에 경영컨설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연구진은 현재 박사급 4명, 석사급 3명, 학사급 5명의 관련 분야 전문 연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2
-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개소 1회 방문만으로 서민금융 종합상담 뿐만 아니라 심사와 지원,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1호점이 부천에 문을 연다. 이 센터는 미소재단, 신복위, 캠코 뿐만 아니라 부천시 일자리 연계, 금감원 불법사금융 상담, 민간 금융회사 햇살론 등까지 참여해 서민에게 보다 다양한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는 상담뿐만 아니라 서민금융 유관기관 상담인력들이 소비자들에게 모든 서민금융 상품과 제도를 종합상담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에는 각 기관의 상담인력들이 자사상품 위주로만 상담이 가능함에 따라 수요자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기관을 찾거나 여러 차례 상담을 받아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장소 부천시 원미구 송내대로 용운빌딩 8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0
- 안산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3월부터 추진한 ‘제7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안산의 사계절과 나날이 발전되어 가는 안산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안산을 널리 알리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개최됐다.안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평소 우리가 눈으로 보고 느끼지 못했던 안산의 매력을 색다른 시각으로 담아낸 전국의 많은 사진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 10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개심사를 통해 금상에 이종문의 ‘아침설경’이, 은상에 오영옥의 ‘안산의 가을풍경’과 이향우의 ‘시화호’가, 동상에 김진수의 ‘묘기’와 명준욱의 ‘석양의 염부’, 정종근의 ‘둔배미 놀이’가 선발됐으며 가작과 입선으로 68점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제2전시실에서 진행되었다.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 선정된 입상작은 국내외 관광 박람회와 설명회, 행사 등을 비롯한 안산관광 홍보사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