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탄생! 도봉구 대표도서관인 도봉문화정보도서관(덕릉로 315)이 6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4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도서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도서관 층별 이동을 보다 용이하게 하고, 경사로 철거 후 확보된 유휴공간에 자료실과 열람공간을 확장하고 유아실, 세미나실, 전시 공간 등을 새롭게 조성하여 열악한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였다. 또한 기존 실·공간은 노후한 서가 및 가구 등의 리폼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하였으며, 신설된 유아실 내에는 수유실도 함께 조성되었다. 리모델링 개관행사는 3월 20일 오전 11시에 도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 2091-22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노원구, 장난감과 유모차 대여까지... 나눔 실천! 노원구의 유모차 무료대여서비스는 대상자 및 장소에 따라 장기대여와 단기대여로 운영된다. 장기대여서비스는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둔 저소득가정 중 기초생활수급자를 1순위로, 차상위 계층을 2순위로 하여 운영한다. 6개월 동안 무료 대여 가능하며, 대기자가 없을 경우 6개월 1회 연장 가능하다. 단기대여서비스는 공원 이용객 및 구청 내방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월계한내공원, 중계어린이교통공원, 상계역 자전거대여소 3개소 및 구청 안내데스크에서 4시간 이내 무료 이용 가능하다. 한편 만6세 미만 자녀를 둔 관내구민이라면 누구나 연회비 15,000원을 내고 1년 동안 무료로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 신분증과 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놀이아띠 상계점 및 월계점을 방문, 연회비를 납부하여 1회 2점 이하의 장난감을 최대 14일간 대여할 수 있다.문의 : 02-2116-3721, 놀이아띠(상계930-1944, 월계 935-1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토요일마다 예술 활동 ‘별별세상’ 회원 모집 원미도서관이 2015 경기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어린이 예술체험 프로그램 ‘별별세상’ 회원을 모집한다. ‘별별세상’ 참여 어린이들은 여러 나라의 춤과 노래, 음식을 체험하고 미술관, 공연장 등을 방문한다. 독서의 달 9월에는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예술 놀이마당도 마련된다.프로그램은 오는 21일을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3개 기수로 나누어 운영된다. 한 기수 당 10회씩 운영되며, 1기 회원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20명까지 선착순 접수한다.문의 032-625-47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광문고등학교 3학년 이정호 고등학생들에겐 무엇보다 적성에 맞는 자신의 진로를 찾아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맞춤형 공부가 중요하다.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지만 자신의 진로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준비 없이 막연하게 점수에 맞춰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고, 직업을 갖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 그 결과 우리나라 직업인의 89.3%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취업포탈 사람인)도 있다. 진로에 대한 준비 없는 직업의 선택 결과 희망 직업과 전공 불일치 현상이 대학에서 나타나고, 직장인의 평균 이직 회수도 2.8회에 달한다는 것. 조기에 ‘약사’라는 진로를 선택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정호(3학년)군의 생활을 소개한다. 꿈을 정하다!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며 주변 친구들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신적으로 불안한 친구들을 많이 봤어요. 현대 문명의 물질주의가 인간의 정신을 점점 황폐화 시키는 것 같아 정신 치료와 관련한 약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군이 진로를 정한 계기를 들려준다. “몸이 아파 약국에 약을 조제하러 가면 약사들이 드링크를 주면서 따스한 말을 건네는 것이 기분을 좋게 해주어 약을 먹은 것 이상으로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했어요.” 환자 치료에 있어 처방에 따른 과학적 약물의 조제와 일종의 플레시보 효과(Placebo Effect)란 감성적 접근도 효능이 있다고 정호군은 굳게 믿는다. 정호군은 교과서에서 접할 수 없는 인간 정신 영역 치유와 약물이 갖는 과학적 효능을 공부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과 인터넷 서핑을 통하여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는데 흥미를 갖는다고 한다.그래서 동아리 활동도 과학시사반 동아리로 결정했다. 국내외 과학시사 현안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과학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몸에 배게 하는 훈련을 위해서라고. “평균 수명은 늘어나는데, 노년에 약에 의존하며 고통으로 생을 연명하는 노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고통 없이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그런 신약들을 개발해 보는 것이 제 꿈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자신의 진로 역량 확인과 약사로서의 꿈을 다지기 위해 이군은 매년 학교에서 개최되는 ‘진로 콘서트’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학교에 초빙된 현직 약사와의 만남은 그에게 큰 도움을 줬다. 강연과 질문을 통해 어떤 과정과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을 배우고, 구체적인 약의 기능과 간단한 조제 방법,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약 성분들을 배우기도 했다. 또한, 교사와 함께하는 학과 탐색과 졸업생 동문 초청 전공학과 설명회 행사에도 참여하여 확고한 진로 의식을 다져왔다. “1학년 때 행복진로 캠프 행사에 참여하여 EBS 다큐프라임 ‘나는 꿈꾸고 싶다’라는 영상 시청과 진로 영화 ‘세 얼간이’를 감상하며 조기 진로 설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진로 선택을 못하고 방황하거나 망설이는 친구들은 공부 이전에 진로라는 목표 설정이 우선인 것 같아요.” 목표 없는 공부는 맹목적이고, 공부 없는 목표는 공허하다는 정호군의 성숙한 가르침이다. 정호군은 확고한 자신의 꿈을 달성하기 위해 틈틈이 에듀팟을 이용한 체험활동 활동지 작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활동지 작성을 통해 희망 약학대학에 대한 정보 탐색을 꾸준히 하며, 자신을 단련하며 채찍질해 나가고 있다. “진로를 결정해도 끊임없이 크고 작은 또 다른 선택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과학 과목 이수에서 화학2/생물2 교과 선택의 문제라든가, 학과결정 같은 거요. 아직도 화학과와 화학교육과 중 진학에 대한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 Dream high 2학년 때 장애우 복지 기관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했던 이군. 정신 질환 및 육체 장애를 갖고 있는 그곳 사람들과 매달 1박2일 동안 생활하며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한다. “사회에서 소외받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치료를 위한 값비싼 치료약은 또 하나의 경제적 고충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싼 수입약이 대부분인 현실에서 효능 좋고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국산 신약을 개발하여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정호군은 약사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밑그림을 그려 나가고 있다. 대학 진학의 관문과 2년 동안의 기초 소양 과정을 마친 후 약학대학 진학이라는 또 다른 준비를 해야 하는 과정. 대학 진학 후에도 약학 대학에서 요구하는 선수 과목 이수와 영어 공인 점수 획득, PEET 시험 통과라는 험난한 과정에의 도전이다. “제 꿈을 이루는 저의 개인적 목표와 저의 꿈이 현실이 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약물 공급이라는 사회적 목표를 동시에 이루고 싶습니다.”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치매라고 한다. 치매에 대한 많은 연구와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복되지 못한 현실에서 “치매를 치료하고 나아가 그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하는 것”이 정호군의 꿈이라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크고 높은 포부를 밝혔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송파, 생활체육 야외교실 운영 송파구가 새봄을 맞아 생활체육 야외교실을 개강했다. 3월 초 문을 연 송파구생활체육교실은 에어로빅과 기체조, 자전거, 배구, 달리기, 인라인스케이트, 수영, 스트레칭, 게이트볼, 축구 등 12개 종목의 26개교실로 운영되고 있다. 장소는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송파아우름체육센터, 송파구체육문화회관, 송파YMCA 등 송파구 관내 24개 장소이며, 무료(인라인스케이트교실 제외)로 진행된다.올해 주목할 생활체육교실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신설된 ‘어르신 수중운동교실과 어르신 스트레칭교실’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로 배우는 인라인스케이트교실(4월개강예정)’이 준비되어 있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탁구, 피트니스, 배드민턴, 게이트볼, 론볼, 골프, 배구 등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교실도 함께 운영해 장애인의 재활 및 자활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 차별 없는(barrier-free)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문의 송파구 문화체육과 02-2147-28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송파구청 ‘카카오스토리’ 공식오픈 송파구가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13일부터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선 구정소식은 물론이고, 생활 밀착형 정보, 주민들의 일상을 소재로 한 공감형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또, 육아·맛집·데이트 코스·추억·취업·노후 등 연령별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는 주민들이 보다 손쉽게 구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기존의 모바일 소통채널을 더 확대하게 됐다. 이번 카카오스토리 오픈이 구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송파구민을 넘어 더 많은 모바일 친구들이 찾아오는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송파구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스토리 실행 후 ‘친구찾기’에서 ‘송파구청’을 검색해 ‘소식받기’를 누르면 구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홍보담당관(☎.02-2147-2260)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2015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자립 희망의 기회가 될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을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2단계 근로기간은 5월 4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4개월이며 안산시 기록관 기록물 정리사업 등 87개 사업에 252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안산시민으로써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포기자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임금은 시급 5580원이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5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선발자 발표는 4월 27일 개별 통보하며 안산시 홈페이지(www.iansan.net)에 게시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상록고 펜싱부 꿈나무 태극마크 달다 창단한지 1년 된 신생 펜싱부에서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지난해 창단된 안산 상록고 펜싱부 3명이 유소년과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지난 3월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세계청소년펜싱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안산 상록고의 최혜정(3학년), 윤소연(2학년), 조인희(2학년) 선수가 국내 대학·실업선수들을 제치고 1~3위로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했다.선발된 선수들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되는 2015 세계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한 학교에서 1~3위를 차지하며 3명의 선수가 선발된 예는 극히 드물어 안산 펜싱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시는 엘리트 체육발전을 위해 19개 종목 58개 팀의 학교·클럽운동부에 체계적인 육성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펜싱은 성안중학교, 상록고등학교에서 유소년 선수를 발굴하고 시청 펜싱부와 연계하여 효율적인 훈련체계 구축으로 각종 대회 상위 입상 등 명문 펜싱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산은 향후 대한민국 펜싱선수들의 요람이 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현장스케치-평화노인 주·야간보호센터 봉사현장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일. 안양시 비산동에 위치한 평화노인 주·야간보호센터에서는 땀을 뻘뻘 흘리며 봉사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고려개발 고사리봉사단과 나눔 인테리어협의회 봉사단. 이날은 평화노인 주·야간보호센터의 바닥재를 시공하는 날로 두 단체 회원들이 힘을 모아 가구를 들어내고 바닥재 인테리어를 실시하는 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오늘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이곳에 장판을 깔아드리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 고사리봉사단은 고려개발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그동안 안양시 관내의 여러 기관에서 봉사를 해왔고, 최근 연탄 나르기 봉사와 어려운 시설의 아동들을 위한 물품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습니다.”고려개발 박정우 차장은 봉사를 위해 회사 직원들이 성금을 적립해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하고, 1년에 7~8차례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사리봉사단은 2000년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그동안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난 2007년 5월부터 안양기업연대 사회공헌릴레이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왔다.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우 동반산행, 어르신 발마사지 등 지금까지 총 31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또 자원봉사파도타기 활동도 39회 참여하고 있는데 소외계층 연탄지원, 후원기관 청소와 환경정리에도 앞장섰다. 이밖에 옷이나 가전제품 등을 수집하고 수리해 사랑의 컴퓨터기증, 아름다운가게 특별기증전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이날 봉사현장에는 고사리봉사단 이외에도 나눔 인테리어협의회 봉사단도 참여했다. 나눔 인테리어협의회 봉사단은 2003년 12월 지역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의 주택수리 봉사와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발족된 봉사단체이다. 해마다 6~8회 봉사를 실시하며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과 시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형태로 봉사를 진행한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권순여 고문은 “우리 봉사단은 순수한 재능기부 형태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고 인심이 각박해지는 세상에 남을 위해 봉사를 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는 일”이라며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의 노력으로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평화노인 주·야간보호센터 고수옥 센터장도 “오늘 여러 단체의 회원들이 오셔서 많은 도움을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뜻 있는 사람들의 재능기부가 절실한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해 재능기부의 도움을 주실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의왕시, 온(溫)마을 만들기 활동가 양성 교육 실시 의왕시는 중앙도서관에서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온(溫)마을 만들기’ 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을 만들기 전문가인 안산시 좋은마을만들기센터 이현선 사무국장과 서 진 교육팀장이 강사로 나서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마을 자원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란 무엇이며 우리 지역에 적합한 마을 만들기의 대상과 자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의 이해를 높였다.의왕시 ‘온(溫)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2013년 마을 만들기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후 2014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마을의 문제를 이웃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는 ‘따뜻(溫)하고 지속적인 마을’로 가꾸는 것을 뜻한다.온(溫)마을 만들기 활동가 양성교육은 4월 1일까지 마을 만들기 현장 조사, 마을 만들기 계획서 작성, 마을활동가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