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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친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오1동에서 마을 안전지도를 제작해 올해 하반기에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5일 본오1동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마을을 가장 잘 알고 있고 지도 제작에 직접 참여할 본오1동 주민자치위원회, 본오1동 좋은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위원 등 약 15여명이 참석하여 사전교육 및 회의를 개최했다. 마을안전지도에는 청소년우범지역, 무단투기단속지역, 교통개선 필요지역, 보안등·CCTV 신규설치 필요지역, 방재시설 필요지역 등 6개 분야를 조사해서 현장재조사, 주민의견수렴 및 평가회의를 거쳐 마을의 안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게재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여성가족과, 본오1동 주민센터, 본오1동 지역 주민이 함께 협업하여진행하는 사업으로 마을안전지도 제작을 통해 위험환경개선 등 다양한 마을안전정책 사업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복희 여성가족과장은 “마을안전지도 제작을 통해 마을 위험환경 개선 및 모니터링 자료로 활용하고, 마을안전지도 완료 후 우범지역 사후조치로 여성과 자녀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Bluetooth)를 이용한 안심귀가 앱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지역명소로 탄생한 동네 벽화 광진구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예술분야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2016 공공예술프로젝트-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벽화그리기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와 유동인구가 많은 곳, 주변 환경이 노후화되고 도시미관에 저해되는 곳 등을 위주로 선정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말까지 추진하는 올해 상반기 사업은 광진구 도시디자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이강화 세종대학교 회화과 교수가 총괄기획을 맡았으며, 참여인원은 세종대 회화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명이다. 벽화내용은 동화라는 문화사업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 특성화 관광자원으로 발굴 및 육성해오고 있는 지역 문화브랜드인 ‘동화’를 주제로 상상력을 표현한 그림, 구민과 소통하는 이야기가 있거나 희망 메시지를 담은 그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장동 소재 아차산로 66길 외벽에 동물, 꽃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벽화작품을 완성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남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로써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이곳은 과거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아왔었다. 최근 보행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보도를 확보하고 일방통행로로 지정됨에 따라, 그 동안 차량들로 가려졌던 외벽들이 드러나게 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요청이 있어왔다. 아차산로 66길 외에도, 광진구는 상반기 동안 구의동 산마루공원 외 3개소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강동구, 청년의 꿈 키운다 강동구가 사회적 기업 창업과 청년 프로젝트 인큐베이팅을 추진하기 위해 13일까지 창업 인큐베이팅팀과 청년 혁신 프로젝트팀을 나눠 각각 모집한다. 심사를 통해 창업 인큐베이팅 4팀, 청년 혁신 프로젝트 3팀을 최종 선정한다. 창업팀에게는 지원금 5백만 원, 청년 프로젝트팀에게는 실행비 2백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신청 자격으로 창업 인큐베이팅팀은 강동구에서 사회적경제 조직(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창업할 3인 이상(협동조합의 경우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다. 1년 이내 창업을 해야 하는 조건도 있다. 청년 프로젝트팀은 3인 이상 구성된 팀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과 열정이 있는 17세 이상 34세 이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을 위한 기본적인 이론 교육 후 실현가능성 있는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사례 및 현황조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친다. 사업 결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계획이다. 과정이 종료된 후에도 월별 미팅을 통해 창업 및 외부 공모에 지원해 예비 사회적 기업이나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gdse.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482-13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7개 초등학교 횡단보도에 ‘옐로카펫’ 설치 용인시는 지난달 29일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교통안전 시설인‘옐로카펫’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된 학교는 용마초, 삼가초, 상갈초, 구갈초, 이현초, 서원초, 솔개초 등으로 경기도에서는 용인시가 처음이다. 전국적으로 부산, 인천, 광주 등에도 13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대기 부분의 인도와 벽에 삼각형 모양의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를 부착해 운전자들이 아동을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교통안전 장치다. 아동이 이곳에서 안전하게 교통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국제아동인권센터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주관하고 이마트가 후원하는 이번 ‘옐로카펫’ 설치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설치효과 등을 모니터링하여 옐로카펫 설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2016년 노원 자기주도 학습지원 센터 학습 멘토링 멘토 모집 2016년 노원 자기주도 학습지원 센터 학습 멘토링 멘토 모집운영 : 2016. 5월 ~ 11월 일요일 (10:00~13:00, 13:00 ~ 16:00), 1회 60-90분모집 : 2016. 4월 ~ 상시대상 : 노원 거주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한 대학생내용 : 학습/진로/ 진학 상담, 인성지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노원, 4분의 기적’ 경로당을 찾아간다. 노원구가 시민강사를 통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구는 구청사 별관 1층에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136㎡ 규모)’을 설치해 전 구민을 대상으로 매일 3회(오전 10시, 오후 2시, 4시), 매주 토요일(오전 10시), 둘째·넷째 주 수요일 야간(오후 7시) 등의 시간에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 심폐소생술 시민강사 30명이 2인 1조 총 15개의 팀으로 관내 239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직접 교육에 나선다. 또한 교육용 인형(애니) 15개, 교육용 자동 심장 충격기(AED) 3대, CPR 교육자료 1식, 벨트마이크 1세트 등 교육에 필요한 자재를 준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방배본동, 홈데코 플라워 강좌 방배본동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집안을 화사하게 가꿀 수 있는 홈데코 플라워 강좌를 연다. 이 강좌는 2016년 5월을 시작으로 매월 월요일(14:00~16:00)과 수요일(10:00~12:00)에 열리며, 두 명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다양한 커리큘럼의 플라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라워 홈 스타일링을 통해 꽃과 자연을 가정 안에서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개인 가든을 꾸미는 등 개인의 데코 능력도 함양할 수 있다. 5월 첫 수업에서 만들어진 작품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2만 원이고 참가 신청은 방배본동 주민 센터(02-2155-7712)로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3대가 함께 한 ‘어울림 한마당’ 서초구 방배 3동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28일(목) 방현어린이공원에서 손자, 부모, 조부모 3대가 한데 모여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조ㆍ손사랑해효’의 일환으로 방배 3동 주민센터, 까리따스 방배종합복지관, 반딧불 센터가 함께 주관하고, 정립퍼니짐의 어린이(4~7세) 80명과 부모님 50여명, 어르신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투호던지기, 신발던지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어르신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부모와 아이들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른들에 대한 공경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맛있는 먹을거리, 아이와 어른이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9
- 구미 김천 지역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 ‘눈길’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구미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있다.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는 지난달 6일 금오공과대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경북보건대학교, 18일 김천대학교 등에서 열린다.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는 고용노동부의 고용정책을 홍보하고 구미?김천지역 청년층들이 보다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위해 각종 고용촉진 프로그램을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설명회를 통해 고용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정보를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는 청년워크넷 활용법 시연, NCS 기반 채용대비 진로지도 등 관련 담당자들의 설명도 함께 진행한다. 이미 개최한 금오공과대학교, 구미대학교 설명회장에서는 300여명의 학생, 교직원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으며, 청년취업성공패키지 민간위탁기관의 상담창구도 마련되어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구미고용복지?센터 권오형 소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정부의 고용정책을 이해하고 취업프로그램 등을 활용한다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구미고용복지센터 054-440-33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6
- 신규도입 무선충전 전기버스 본격 운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달 28일 구미코에서 남유진 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관련단체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도입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승식을 연데 이어 지난 29일부터 정규노선 운행을 개시했다.신규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3월 말부터 차량등록 및 현지 시험 운행, 차량래핑, 투입노선확정 등을 완료하고, 지난달 29일부터 구미역과 금오공대, 옥계 4공단 지역을 연결하는 신규 간선노선을 일일 10회 운행하고 있다.새로 도입된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기존모델보다 성능이 대폭 개선된 차량으로 셀의 특성이 우수하여 배터리 수명이 길고 고속충전 으로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한 국산 리튬 폴리머셀 배터리와 내구성과 신뢰성이 입증된 구동모터를 장착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무선충전기술은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로써, 향후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 점진적인 전기버스 추가 도입을 통해 탄소제로 선포도시·전기버스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