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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 가치를 높여줄 명품 강좌, 2학기 수강생 모집 마하트마 간디는 “그대가 내일 죽는 것처럼 살아라. 그대가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라”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 만큼 매순간 최선을 다해 생활하고, 평생 배움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것이야 말로 삶의 중요한 의미라는 것이다. 만약 이처럼 무언가를 배우고 싶지만 막상 무엇을 할지 모르겠고, 또 어디서 배울지 모르겠다면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문을 두드려 보자. 사진, 명리학, 스피치, 꽃차 소믈리에, 실버복지미술 등 40개 이상의 강좌들과 58개 과목을 운영하는 학점은행제(원격교육원)까지 다양하고 실속 있는 강좌들을 개설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교육 수준 또한 높기 때문이다. 권위 있는 강사진과 알찬 커리큘럼,합리적인 교육비현재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8년 2학기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시대적 요구에 맞춰 개설된 강좌들은 분야별 권위 있는 강사진과 알찬 커리큘럼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게다가 합리적인 교육비로 수준 높은 교육을 기대할 수 있어 더 큰 만족도를 선사한다. 이번 학기에 눈여겨 볼 신규 강좌는 ‘타로카드와 점술문화’와 ‘셀프관상미용관리법’이다. 타로카드를 이용하여 자신의 내면 깊숙한 곳을 살펴보고 되돌아봄으로서 자신 속에 잠재된 무한의 능력과 마음 내면을 현재라는 시간 속에서 이해할 수 있으며 생활 속 상학의 이치를 익히고 습득하여 복이 있는 얼굴을 만들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꽃차 소믈리에 과정도 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식물의 특성과 제다법을 익히고 꽃의 색과 향과 맛을 분별하는 능력을 키우고 평가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 수업 분위기가 좋고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작년에는 ‘한국음식 전시경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또한 수료 후 창업·취업 등으로 많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꽃차 소믈리에,일본 소도시로 떠나는 출사 등 인기올 가을에는 카메라를 들고 출사를 나가볼까. 디지털 카메라 초·중·고급반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의 이론과 실제는 물론 출사를 통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다. 강사와 함께 일본 소도시로 출사를 떠나는 여행사진 출사반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눈에 띈다. 도예반은 평생교육원과 시작을 같이 한 강좌이다. 19년의 교육 노하우가 담긴 교육 매뉴얼과, 특강 형식의 커리큘럼 및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과 현대는 아우르는 독창적인 명품 도자 교육을 기대할 수 있다. 장기 수강생이 많은 특이점이 있으며, 4학기를 수료하면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공개 무료특강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을 위한 길이다. 수채화, 사주를 통한 직업적성론, 훈민정음 풍수지리, 도자도예과정, 여행사진의 모든 것, 셀프관상미용관리법, 타로카드와 점술문화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8개 과목 학점은행제(원격 교육원),실습 위주의 오프라인 강좌도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교육 훈련기관으로 대학교 학위와 동등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를 시행하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광 경영학, 경영학, 사회복지학, 일반교양 등이 평생교육원 내 원격교육원에 개설 되어 있으며, 이중 오프라인 강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다른 곳에서 만나기 어려운 한국어 교육실습과 사회복지 현장 실습이 있는데 한국어 교원 자격증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문의 031-249-9847~8 2018-08-14
- 대학 인프라와 최고 전문가가 펼치는 고품격 강좌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일. 한 분야 인생을 투자한 사람들의 평생의 공부와 핵심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은 물론 동료들과 더불어 새로운 만남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도 끝자락에 이른 지금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알차고 충만을 가을을 시작해보자.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환경 &동일 강좌 대비 최대 30% 저렴한 교육비분당 송파 강남 주민들의 인생 2막, 3막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앞장 서 온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분당 위례 송파 강남을 잇는 편리한 교통과 쾌적하고 조용한 환경을 갖춘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각 분야의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의 첨단 시설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 지역 사회의 명소가 된 국제교류센터 컨벤션홀과 골프시설 그리고 국내 최고 수준의 호텔관광경영학 교수진과 시설을 활용한 커피 전문가 과정은 기초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고 있다.대학의 평생교육원은 지역 사회 주민들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최고의 교육을 제공함에도 수강료는 타 대학 동일강좌 대비 최대 30% 낮게 책정한 것도 강점이다. 강좌의 수를 늘리기보다는 수준을 높이고 수강생 한명 한명과의 소통을 더 중시하기 에 기초 단계부터 심화과정까지 철저하게 소수정예 밀착 교습이 이루어진다.자격증과정, 생활교양과정,생활체육과정 3개 과정 32개 강좌 운영웃음행복코치 1급(주간/야간), 커피전문가(주간/야간)이 개설된 자격증 과정은 실전에 강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로 보다 저렴하면서도 알차게 구성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강사진에 의해 개별 관리가 진행된다. 연필풍경스케치, 캘리그라피, 민화전문가, 부동산 재테크실무, 인상학, 사주명리학(초급), 타로카드(초급), 통기타, 색소폰, 생활법률, 드론(주간/야간), 셀프네일아트가 개설된 생활교양과정은 늘 변화하는 사회 흐름과 트렌드를 민첩하게 반영한 강좌들이며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원우회가 활성화 되어 있고 사제 지간도 돈독하기로 유명한 미술과정은 웬만한 미술대학 못지않은 커리큘럼과 교육 수준으로 작가 등용문으로 통한다. 정기적으로 작품 전시회도 열며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양화, 현대미술, 실경산수화, 현대수채화Ⅰ,현대수채화Ⅱ, 현대한국화, 현대회화, 서예Ⅰ,서예Ⅱ(예서/해서/전서/행서) 등이 개설되어 있다.2018 가을학기,현직 변호사의 강의 ‘생활법률’ &특수촬영 전문가의 ‘드론(초급)’ 신규 개설매 학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지역 주민의 니즈를 반영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는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가을학기부터 현재 활동 중인 손준호 변호사가 강의하는 ‘생활법률’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법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이해되고 작용하고 있는 지를 기본으로 생활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민사소송, 형사소송, 행정소송, 가사소송, 노동소송 등 생활법률 상식을 전수한다.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인기만점 아이템 ‘드론’ 과정도 개설했다. 대학 체육관에서 드론 원리 알아보기, 헬기 조종 원리, 항공이론 등 실무중심 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배운 내용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으로 조종 체험을 나간다. 그 외에 무궁무진한 실생활 활용이 가능한 민화과정, 별다른 재료없이 연필하나만으로 베이직한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는 연필풍경스케치, 돈 버는 부동산 투자법을 전수하는 부동산 제테크 과정 등 생활을 알차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강좌들이 수강생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가을 학기 개강에 앞서 무료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자격증 과정의 웃음행복코치, 사주명리학, 인상학 3개의 강좌가 본 대학교 6호관 1층 6102호에서 진행된다. 문의 031-720-2226,2227 2018-08-14
- 외고ㆍ국제고ㆍ자사고 희망자도 평준화 학군 일반고 동시 지원 가능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 7월 26일 경기도내 평준화 지역인 9개 학군 199개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의 배정 방안을 설명한‘2019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을 발표했다.또한 외고ㆍ국제고ㆍ자사고 지원자의 평준화지역 일반고 동시 지원으로 불가피하게‘고등학교 입학전형 일정’을 일부 조정한 ‘2019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함께 공지해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희망하는 고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참조 경기도 교육청 홈페이지 www.goe.go.kr)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는 희망자에 한해평준화 학군 동시 지원 가능기존에 발표된 ‘2019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일반고와 동일한 후기학교로 전환된 외고ㆍ국제고ㆍ자사고에 지원해 불합격한 학생들은 평준화 학군의 일반고교에 지원할 수 없었다. 거주지가 아닌 다른 학군으로의 배정이 학생들의 선택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이번 전형안은 헌법재판소의 헌법소원심판청구사건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 일부 인용 결정(2018.6.28.)에 의해 변경되었다. 즉, 외고ㆍ국제고ㆍ자사고 지원하더라도 희망한다면 평준화 지역의 일반고에 동시 지원이 가능해진 것이다.그러나 외고 등의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학군 내ㆍ구역 내 희망 고교 순위에서 반드시 지원한 학교를 1지망으로 해야 하며 2지망부터 일반고를 선택할 수 있다. 동시 지원은 가능하지만 실제 2지망부터 전산 추첨 배정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일반고를 선택하는 학생들과의 차이를 둔 것이다.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는 예를 들어 분당 소재 중학교에서 성남외고를 지원하는 학생은 학군 내 희망학교를 1지망 성남외고로 적고 2지망부터 성남학군의 4개교를 희망 순서대로 지원할 수 있다. 구역 내 지원도 마찬가지. 1지망을 성남외고로 하고 2지망부터 여학생은 18개, 남학생은 17개 고교를 순서대로 적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선호도가 높은 지역 일반고들은 1지망 배정이 대부분인 것을 고려한다면 중3 학생들의 고교선택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변경 사항으로 인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입학전형 일정’ 일부 조정외고ㆍ국제고ㆍ자사고 지원자들의 일반고 동시 지원이 가능해지며 ‘입학전형 일정’의 일부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1지망인 외고ㆍ국제고ㆍ자사고 합격여부에 따라 일반고 배정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단, 경기도 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형 일정의 큰 틀은 유지한다고 강조했다.<2019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일정>구분학교계열입학원서접수합격자발표일비고후기고등학교평준화지역(일반고, 자율형 공립고)12.10.(월)~12.14.(금)12.26.(수)→ 2019.1.9.(수)<변경>외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1단계12.10.(월)~12.14.(금)12.19.(수)→ 12.18.(화)<변경>2단계12.20.(목)~12.21.(금)→12.19.(수)~12.20.(목)2019.1.10.(목)→ 2019.1.4.(금)<변경>비고▪평준화지역(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결과 발표- 배정 학교 발표 : 2019.1.30.(수) → 2019.2.1.(금)- 등록 기간 : 2019.1.31.(목)~2.8.(금) → 2019.2.7.(목)~2.11.(월)- 추가 합격자 배정 및 발표 : 2019.2.14.(목) → 2019.2.15.(금)평준화 지역, 학군과 구역으로 나눠 선 복수지원 후 추첨 배정경기도 지역의 평준화 지역 고교 학생 배정은 개별 학생들이 지망한 순위를 바탕으로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그중에서도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학군은 학군 내 배정(1단계)과 구역 내 배정(2단계) 두 단계로 실시하며 부천, 광명, 의정부 학군은 학군 내 배정(1단계)만 실시하게 된다.이는 학생들의 선택권은 보장하면서 원거리 통학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이 교육청의 설명이다. 분당과 용인학군은 고교별 정원을 기준으로 50%의 학생을 학군 내 배정하고 나머지 50%는 구역 내 배정한다.<경기도 학군별 학군 내 배정 비율(고교별 정원 기준)>학군명성남용인수원안양권고양안산부천광명의정부배정비율50%50%50%40%50%50%100%100%100%성남ㆍ용인 배정, 학군과 구역으로 나눠 2단계로 추첨분당과 용인 학군의 학생들은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에 상관없이 해당 학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5개교를 선택해 지망 순위대로 컴퓨터 추첨 배정되는 1단계와 학군별 구역에 맞는 고교만을 지원한 2단계 구역 내 배정으로 진행된다. 성남 학군은 수정, 중원구와 분당구로, 용인 학군은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로 각각 나뉜다.이는 학생들의 선택권과 근거리 통학을 고려한 복합 방식으로 용인 기흥구 학군의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도 희망에 따라 같은 학군인 수지구에 소재한 5개교를 1단계에서 지원함으로써 추첨 결과에 따라 수지구 고교에 진학할 수도 있다. 반면 1단계에서 희망학교에 배정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단계는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 내 학교 전체를 희망 순으로 지원하게 해 전원 배정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통학 불편함을 최소화했다.<경기도 학군별 구역 현황>구분성남용인수원안양권고양안산부천광명의정부1구역수정․중원구기흥구북부안양시덕양구서부단일구역단일구역단일구역2구역분당구수지구남부과천시일산동․서구동부3구역처인구군포시4구역의왕시2019학년에 달라진 점에 유의해야올해부터 성남 학군 수정ㆍ중원구(1구역) 소재 위례한빛고와 풍생고의 배정 방법이 달라진다.지난해까지 한시적으로 100% 학군 내 배정을 했던 위례한빛고가 사전 예고한 대로 성남 학군 일반고와 동일하게 배정이 진행되며 남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풍생고는 여학생도 함께 배정하게 된다.경기도 교육청은 9월 이후에는 학생과 학부모들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학포털(http://satp.goe.go.kr)/맞춤서비스/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꼼꼼히 배정방식을 이해해 학교 선택 및 순위를 결정하라고 조언했다. 2018-08-13
- 수학ㆍ과학의 학업 역량을 바탕으로 한 창의성과 잠재성 평가 경기도 유일의 과학고등학교인 경기북과학고등학교(이하 경기북과고)의‘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이 8월 13일 원서접수로 시작된다.단 1개의 과고만이 설립된 경기도는 높은 인구와 교육열로 인해 매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특히 올해는 과고를 제외한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후기학교로 전환해 일반고와 동시 선발이 이뤄진다.이런 이유로 상대적으로 불합격을 하더라도 또 한 번의 후기학교 입학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과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의 유일한 과고인 경기북과고의 입학전형을 자세히 살펴보았다.참고 경기북과학고등학교 2019학년도 입학 전형요강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100명 선발경기도에 소재한 경기북과고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자’로 제한되며 이때 ‘경기도에 거주하는 자’라고 함은 원서 접수일 현재 전 가족(보호자 포함)이 경기도에 단독세대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자를 의미한다.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으로 나누어 모집하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각각 80명과 20명을 선발한다. 사회통합전형의 지원 자격은 경기도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한 후 경기도에 거주하는 자로 수학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여야 하며 반드시 고등학교 입학 사실이 없어야만 한다.1단계, 서류평가와 개별 면담으로 소집 면접 대상자 선발1단계와 2단계로 진행되는 과고 입학전형은 제출한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의 내용에 대한 평가와 개별 면담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1단계와 수학과 과학에 대한 2단계 소집 면접평가로 이뤄진다.자기주도학습 역량과 학습 잠재력에 대한 종합적 평가가 핵심인 1단계는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교과학습발달상황 내 원점수/표준편차와 영재기록사항을 제외한 학교생활기록부 II(고입용)의 내용과 학생 및 교사 면담을 통한 진위 확인 및 서류에 대한 종합평가로 최종 합격자의 2배수인 160명 내외의 소집 면접 대상자를 선정한다. 상황에 따라 입학담당관이 소속 중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문 면담과 지원자가 과고에 직접 출석해 면담하는 출석 면담으로 나뉜다.과고는 원서 접수일을 기준으로 자유학기제를 제외한 최근 4학기의 수학과 과학 성적만을 반영한다. 최근에는 성취평가제로 바뀐 평가방식으로 변별력이 없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출석 면담을 통해 지원자들의 학업소양, 탐구력, 핵심 인성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창의성과 잠재성 평가가 이루어진다.함께 제출하는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는 유의사항을 꼼꼼히 살펴 배제사항을 기재해서는 안 되며 대리 작성, 허위작성 혹은 표절 사실이 발각되면 사후에도 입학 취소 등의 불이익이 부과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2단계, 구술면접으로 수학과 과학의 학업역량을 평가해1단계 합격으로 소집 면접 대상자가 된 지원자들은 경기북과고에 소집해 서류 평가를 바탕으로 한 개별 면접을 실시한다. 구술면접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개별 면접은 수학과 과학의 문제를 제시하고 풀이방법을 구상한 후, 면접관들 앞에서 풀이하며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대학의 구술면접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부분의 질문은 단답형이 아닌 문제를 기본으로 확장시켜나가는 질문에 지원자가 답하는 형식을 띄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과정을 통해 지원자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한다.또한 제출한 서류에 대한 질문과 인성관련 질문도 함께 주어진다.합격 후에는 후기고등학교에 지원 불가능하니 신중히 선택해야지난해까지 전기학교였던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후기학교로 전환한 것과 달리 과고는 여전히 전기학교로 유지되었다. 전기학교는 전형 시기와 관계없이 1개교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의 거주지역에 있는 과고에만 지원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만일 전기학교인 과고에 합격했다면 후기학교인 외고, 국제고, 자사고, 자율형 공ㆍ사립고, 일반고 등에는 지원할 수 없으니 신중히 지원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학우수아의 조기 발굴과 수학ㆍ과학 인재 양성이 교육목표인 과고는 의예ㆍ치의예ㆍ한의예ㆍ약대 계열로의 진학은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 만일 해당 학과(계열)에 지원할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의학계열 진학을 희망한다면 과고를 선택해서는 안 된다.<원서접수 및 전형일정>내용일시장소 및 방법온라인 입력2018.8.13.(월) ~ 8.20(월) 17:00http://www.jinhakapply.com/서류접수2018.8.13.(월) ~ 8.20(월)우편접수(제출)마감일 우편 소인분까지 인정서류평가 및 개별 면담2018. 8.29(수) ~ 11.02(금)본교 지정 장소소집면접 대상자 발표2018.11.14.(수) 17:00학교 홈페이지면접 대상자 예비소집2018.11.15.(목) 14:00본교 강당소집 면접2018.11.17.(토)본교 지정 장소최종 합격자 발표2018.11.23.(금) 17:00학교 홈페이지 2018-08-13
- 2018 파주지역 중학교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영어 학교별 출제 경향 두일중3이번 두일3 영어시험의 객관식은 회화와 독해 문제의 비중이 컸다. 서술형은 본문 빈곳에 영작하기, It~to 구문+to부정사의 의미상 주어 사용하여 영작하기, 부사절과 분사구문 상호 변형 영작하기, 대화문 내용 이해하여 질문에 답 영작하기, 대화문 요약본 완성하기의 독해와 문법 실력을 골고루 평가하는 형식이었다. 평소 차곡차곡 문법 실력을 키워왔고, 교과서 암기를 철저히 해둔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어낼 수 있었을 것이다. 교과서 변형에 관계없이 암기는 기본적 필수대비책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교하중3이번 교하중3의 영어시험의 객관식은 독해 문제의 비중이 가장 컸다. 서술형은 본문지문을 사용하여 정답을 적고, 학교 프린트와 본문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문법 실력을 확인하는 문제들이었다. 교하중의 경우 이미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에서 다루어졌던 내용들이어서 학교 수업과 프린트 반복학습에 성실히 임했던 학생들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풀었을 테니 그만큼 잘 숙지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지산중3이번 지산3 영어시험의 독해문제는 단순 독해가 아닌 문법지식에 기초를 둔 문제들이었고, 문법 또한 모두 고르기 식의 지산중3의 전형적인 고난이도, 고배점의 문법 문제들이 포함되어있었다. 지산중3 역시 독해와 문법사항을 골고루 숙지하되, 교과서 암기도 필수로 해두면 큰 도움이 될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교과서 변형이 없는 서술형 문제들로 난이도는 그닥 높지 않았다. 지산중3 영어시험은 2학기에 고등 수능 형태의 고난이도 문제들이 출제되는 특징이 있어왔으므로, 이번 시험이 조금 쉬웠다고 하여 방심하면 안 된다. 2학기 고난이도 시험에 대비하여 지금부터 중요 문법 학습과, 긴 지문을 빠른 시간에 독해하여 문제 풀기 등의 연습을 꾸준히 해 두어야만 한다.한가람중3이번 한가람3 영어시험은 문법과 독해가 주를 이루고는 있었으나 다른 영역도 배제되지는 않았고, 서술형은 영작 해야 하는 문장 자체가 길다보니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던 것 같다. 특이하게 교과서 3,4과 외에 각 과의 외부지문이 시험 범위에 포함되었고, 내용파악과 문법 문제가 골고루 출제되었다. 또한 3,4과의 본문에서 수능모의고사 형식의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은 문제를 푸는데 다소 시간이 부족하거나 더 어렵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중3 영어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 문법과 독해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긴 지문을 빠르게 읽고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연습을 많이 해 두어야 할 것이다.동패중3이번 동패3 영어시험의 객관식은 문법과 독해 비중이 컸으며 문법이냐 독해냐를 구분하기 애매할 정도로 2가지 스킬을 동시에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았다. 서술형은 중요 문법사항을 모두 포함하면서도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되어 3학년 시험지다웠다. 동패중은 2학년까지 비교적 무난하다가 3학년에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1,2 학년 때부터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3학년의 복합적인 영어시험지에 적응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언제나 기초다지기가 정답인 듯하다.해솔중3이번 해솔중3의 영어시험의 객관식은 역시나 독해 비중이 크고, 그 다음은 문법이었다. 서술형은 주요 문법을 가지고 문장을 완성하거나 글을 읽고 설명하는 문제들이었다. 난이도는 중중정도로 본문에 대한 암기와 내용이해학습, 문법에 대한 개념이 정확했다면 좋은 점수를 얻었을 것으로 예상된다.산내중3이번 산내중3의 영어시험은 객관식으로만 이루어진 만큼 문법과 독해의 비중이 가장 크게 작용이 되었으며 주요 문법이었던 의미상의 주어, 관계부사, 현재완료, 비교급강조, 부분부정이 골고루 나와 개념을 바탕으로 출제가 되었다. 암기와 내용이해학습이 정확했다면 좋은 점수를 얻었을 것으로 예상된다.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 강사천주희문의 031-947-4222 2018-08-09
- 내가 만든 캐릭터 의상 입고 코스프레 나서는 설렘과 즐거움 코스프레는 코스튬 플레이(이하 코스프레)의 줄임말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의상을 입고 때론 역할도 따라 하는 활동을 말한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좋아하다가 그 캐릭터에 빠져 코스프레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코스프레에 참여하기 위해 캐릭터 의상을 직접 만들며 요즘 말로 ‘덕질’을 제대로 하고 있는 ‘코스프레 Design’ 동아리 학생들을 만나보았다.좋아하는 캐릭터 의상 직접 만들어코스프레 Design은 주엽고 3학년 이나영 학생이 주축이 된 연합동아리로 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코스프레 경력 6년 차의 이나영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코스프레를 즐겼다고 한다. 처음엔 캐릭터 의상을 구매해 활동하다가 직접 만들어 입게 됐고, 나영 학생처럼 캐릭터 복장을 직접 만들어 입고 싶어 하는 친구들과 함께 코스프레 Design을 시작했다. 마침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꿈의 학교’에 코스프레 Design 과정을 신청해 선정됐고, 덕분에 의상 제작에 드는 비용 등을 지원받고 있다.코스프레 Design은 목표한 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의상을 직접 만든다. 바느질 공방을 대여해 매달 두 번씩 모여 캐릭터 의상을 제작 중이다. 옷을 만드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서로 도와가며 차근차근 완성해가고 있다. 8월 말경 각자 만들고 있는 의상이 완성되면 그 옷을 입고 스튜디오 촬영을 한 후 포토북을 제작할 계획이다. 의상 제작 활동 외에 캐릭터 의상을 입고 서울 코믹월드와 플레이 엑스포 등에 함께 참여해 코스프레를 즐기기도 했다.이나영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돼보는 경험은 코스프레 최고의 매력”이라며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당당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돼보는 경험은코스프레 최고의 매력주엽고 이나영 학생은 코스프레 활동 덕분에 일찌감치 진로를 결정했다고 한다. “원래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해외직구 등을 통해 캐릭터 의상을 샀는데 너무 비쌌어요. 내가 직접 제작해보자 생각해 옷 만들기를 배웠고 양장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죠. 대학도 패션디자인학과로 진학해 코스 의상 디자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어요.”캐릭터 의상은 일반 옷과는 달리 디자인의 특징이 뚜렷해 패턴부터 직접 만들어야 한다. 옷 만들기 경험이 없는 학생에겐 재봉틀 사용을 익히고, 완성해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다. 일산국제컨벤션고 2학년 박수민 학생은 “코스프레를 좋아하지만 옷 만들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참여했는데,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지만 재봉틀질도 재미있고 내가 직접 옷을 만든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신일비즈니스고 3학년 주푸르미 학생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옷을 직접 만들고, 또 그 옷을 내가 입는다는 사실이 새롭고 재미있고 설렌다”라고 말했다. 미니인터뷰일산국제컨벤션고 2학년 박수민 학생코스프레를 하고 엑스포에 참여했을 때, 함께 사진을 찍자는 요청을 받으면 열심히 준비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해요. 재봉틀을 다뤄본 적도 없고 옷을 만들어 본 적도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옷을 직접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엔 코스 소품 제작도 직접 해보고 싶어요.신일비즈니스고 3학년 유금주 학생직접 만들어보니 캐릭터 의상이 왜 고가에 판매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일반 옷과는 조금 다른 디자인과 패턴이라 제작이 쉽지 않더라고요. 그동안은 주로 코스프레를 관람만 했는데 이번에 옷을 만들면 직접 입고 코스에 참여할 계획이에요.신일비즈니스고 3학년 주푸르미 학생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코스프레나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코스를 덕후들의 활동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여기 친구들과는 관심 분야가 같고 이를 잘 이해해주기 때문에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내가 좋아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아요. 2018-08-09
- 혼자선 막연하지만 함께 하면 길이 보여요!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다양하고 진지한 관심사를 반영해 운영되는 학생자치활동의 영역에 속한다. 학교별로 정규동아리와 자율동아리를 합쳐 100개 이상의 동아리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데 그 중에는 학생들이 꿈꾸는 진로와의 적합성이 높은 동아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리를 통해 미래의 직업인이 되어보고 다양한 실습과 조사연구를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의 폭과 깊이를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주 동패고등학교(교장 신봉식) 경찰지망 동아리 ‘골든타임’을 만나 ‘경찰로 살아보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골든타임 놓치지 않는 경찰 되고파파주 동패동에 위치한 동패고등학교에는 경찰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경찰지망 동아리 ‘골든타임’이 있다. 골든타임은 황금시간대라는 의미로 의학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거나 수사에서 실종자를 수색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간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7년에 결성된 경찰지망 동아리 골든타임은 경찰이 되고자 하나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연해하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든 동아리다. 동아리 창설 멤버인 최은영양은 “막연한 호기심과 관심만 가지고 있던 차에 학교 전담 경찰관과 상의하면서 동아리의 운영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지망 동아리에는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바라본 강력계 형사의 모습을 상상하는 학생들이 많았다고 한다. 골든타임에서는 막연한 환상보다는 현실적인 경찰의 모습을 알기 위해 학교 인근에 위치한 운정 파출소를 찾게 됐다고 한다. 지역 경찰과 치안올레길 캠페인 함께 해경찰지망 동아리 골든타임의 활동은 학교를 둘러싼 지역사회를 배경으로 이뤄지고 있다. 학교 인근에 위치한 운정 파출소와 연계해 새암공원 주변에서 치안올레길 캠페인에 참가했다. 치안올레길 행사에는 경찰과 지역주민 그리고 골든타임 회원들이 함께 했는데, 이 과정에 학생들은 경찰관계자와 지역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함께 길을 걸으며 경찰로서의 좋은 점, 힘든 점에 대해 듣고, 지역주민들이 말하는 불편사항, 개선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러면서 경찰은 시민과 늘 소통하는 직업이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동아리 회장 최지원양이 말했다. 이외에도 골든타임은 전적으로 학생들의 주도하에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동아리가 전일제로 실시될 때는 광화문의 경찰박물관을 방문하고 서대문 형무소를 견학했다.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활동으로 위안부 캠프도 진행했다. 위안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일산 라페스타 광장에서 위안부 캠페인을 열며 팔찌와 뱃지를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파주경찰서 견학하며 진로 구체화해골든타임 학생들은 동패고 학교 전담 경찰관을 통해 수차례 경찰체험활동을 했다. 동아리가 있는 날에 학교전담 경찰관이 경찰제복과 수갑, 모자 등을 가져와 각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도구 사용법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파주경찰서를 견학해 경찰서 내 여러 부서들과 유치장을 방문하면서 경찰 조직에는 형사과 외에도 과학수사나 심리, 여성청소년과 등 다양한 부서가 있어 순환근무를 하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한다. 최지원양은 “파주경찰서에 다녀온 뒤 과연 어떤 업무가 각자에게 맞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현직 경찰 조언 들으며 미래 준비해경찰동아리 골든타임 학생들은 현직 경찰관과 자주 만나면서 경찰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최은영양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는 정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해주셨어요. 경찰행정학과나 경찰공무원 시험의 차이점, 여자로서 경찰이 되는 방법, 심리학이나 아동학 등 다른 분야를 전공한 뒤 경찰이 되는 길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알려 주셨어요”라고 말했다. ◘ 미니인터뷰 최은영(3학년, 전 차장)양저는 심리 상담이나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한 뒤 학교전담 경찰관이 되고 싶어요. 2년간 경찰 동아리를 하면서 막연히 선망하는 경찰에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경찰의 모습을 그려보게 됐어요. 또 경찰은 시민과 소통하는 정감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더불어 사회복지관련 정책이나 소외계층을 돕는 일도 하고 싶어요. 최지원(2학년, 회장)양중학교 때 경찰이라는 진로를 확정했는데 그땐 좀 막연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에 올라와 경찰동아리를 하면서 직접 현장에 가보고, 경찰관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자세히 알게 되고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경찰서에서 여러 과를 둘러보면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방소원(2학년, 차장)양저는 풀리지 못한 미제사건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강력계 형사가 되고 싶어요. TV에 실제 경찰이 나와서 수사하는 프로그램을 즐겨 보고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사건추적>, 박영관 작가의 <나비사냥> 등 관련 책들을 탐독하고 있어요. 경찰이 되면 1999년 대구에서 있었던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을 풀고 싶어요. 경험이 중요한 만큼 실제 경찰관들을 만나서 대화하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8-08-09
- 대입 자기소개서 작성 9월 평가원 모의평가가 치러지고 나면 이어서 9월 10일부터 14일까지(대학별 3일간)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다. 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수시 원서접수에 맞춰 자기소개서도 준비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대교협 공통 양식에 따른 문항이 1~3번 문항이고, 4번 문항은 각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과 대학별 자율문항에 대해 살펴봤다. 참고자료 주요 대학 수시요강 및 자기소개서 서식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는 학생부 보완의 의미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서류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이다. 이중 가장 중요한 서류는 학교생활을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학생부이다. 그러면 자기소개서는 평가에서 어떻게 활용될까? 학생부가 학생의 학교활동을 잘 보여주는 주재료라면 자기소개서는 그 재료들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즉, 자기소개서는 학생부를 보완해 학생의 활동을 보다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학생부는 교사가 기재하므로 교사의 기재 내용에 따라 학생의 활동이 더 풍성해보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워낙 학생부 내용이 뛰어나다면 자기소개서의 영향력은 줄어들겠지만 반대로 학생부가 학생의 활동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면 자기소개서는 보다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입학사정관들은 대체로 학생들의 서류를 추천서-자기소개서-학생부 순서로 본다고 한다. 학생부보다 자기소개서를 먼저 보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주게 된다. 그렇지만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에 대해 학생부에서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면 신뢰도는 떨어진다. 내가 아닌 평가자의 관점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설득력 있게 기술해야 한다.나만의 차별화된 스토리 입히면 면접에서 질문도 예측 가능수험생들은 막상 자기소개서를 쓰려고 하면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막연해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활동을 어디에 담아야 할지, 강조할 내용을 어느 부분에 기술해야할지, 내용을 어떻게 구체화시킬지 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나만의 차별화된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 문항별 내용을 전개할 때는 동기-과정-결과-확장의 프로세스를 따른다. ‘결과’를 통해서 배우고 느낀 것이 무엇이고 그 이후 나의 행동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장’된 부분까지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만약 어떤 활동이 실패했다면 그것으로 끝나지 말고 실패를 통해 얻게 된 새로운 동기-과정-결과를 포함시켜서 쓰면 된다. 이 프로세스 중에 나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입히면 면접에서도 질문을 예측할 수 있다.항목별 소재는 어떻게 찾을 것인가. 우선 학생부에 기재된 활동을 대학별 인재상이나 평가항목에 맞춰 분류해보고, 하나의 주제로 수업, 학급활동, 동아리,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이 의미 있게 하나의 연결고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든 활동은 변화와 성장이 포인트이며 이를 잘 보여주는 방향으로 차별화한다.형식보다 진솔한 내용으로 두괄식 구성문항별로 내용을 전개할 때는 핵심 내용을 두괄식으로 앞에 쓰는 것이 좋다. 한 번 읽고 나면 중요한 내용이 기억에 남아야 하는데 활동 결과를 나열하거나 중요한 내용이 뒤로 가면 글을 다 읽어야 전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문체는 짧고 담담하게 쓰는 것이 좋다. 여러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접해보면 공통적으로 불필요하게 ‘저는’, ‘~라고 생각합니다.’, ‘~했던 것 같습니다.’ 등의 표현이 자주 등장하고, ‘굉장히’, ‘매우’ 등의 수식어로 내용을 강조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자기소개서는 글 쓰는 능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하다. 핵심 내용을 앞에 쓰고 간결하고 깔끔하게 내용 중심적으로 쓰며, 맞춤법도 확인하도록 한다.<자기소개서 공통 문항과 대학별 자율 문항 살펴보기>-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 등)의 자기소개서 서식 기준# 자기소개서 대교협 공통 문항 : 1~3번1.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3개 이내)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띄어쓰기 포함 1,500자 이내)3.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 주요 대학 자기소개서 자율 문항 : 4번 문항- 건국대학교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띄어쓰기 포함 1,500자 이내)- 경희대학교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띄어쓰기 포함 1,500자 이내)- 고려대학교해당 모집단위 지원 동기를 포함하여 고려대학교가 지원자를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 동국대학교자신의 노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학부, 학과)에 대한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 교내활동을 중심으로 작성하되,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교외활동은 포함할 수 있음- 서강대학교지원 전공을 선택한 이유와 대학 입학 후 학업 또는 진로계획에 대해 기술하기 바랍니다. (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 성균관대학교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여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1) 본인의 성장환경 및 경험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2) 지원동기 및 진로를 위해 노력한 부분3) 본인에게 영향을 미친 유·무형의 콘텐츠(인물, 책, 영화, 음악, 사진, 공연 등)- 서울대학교고등학교 재학 기간(또는 최근 3년간) 읽었던 책 중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3권 이내로 선정하고 그 이유를 기술하여 주십시오.▶‘선정 이유’는 각 도서별로 띄어쓰기를 포함하여 500자 이내로 작성▶‘선정 이유’는 단순한 내용 요약이나 감상이 아니라, 읽게 된 계기, 책에 대한 평가, 자신에게 준 영향을 중심으로 기술선정 도서 선정 이유도 서 명 저자/역자 출 판 사 도 서 명 저자/역자 출 판 사 도 서 명 저자/역자 출 판 사 - 서울시립대학교지원동기와 향후 진로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부·과 인재상을 고려하여 작성, 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 숙명여자대학교지원동기와 지원분야의 진로계획을 적고,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과 준비를 해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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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2022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결과 발표 현 중3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결과’가 지난 8월 3일(금) 발표되었다. 발표 당시 모호한 표현으로 주말 내내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됐지만, 김영란 위원장이 한 매체에서 직접 밝힌 인터뷰를 통해 현 중3 학생들의 대학입시 개편 방향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모양새다. CBS 노컷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김영란 위원장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봤다. 아울러 7일(화) 공론화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공론화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교육회의가 교육부에 이송할 권고안 발표 내용도 함께 덧붙인다. 자료참조 : 공론화위원회 ‘2022학년도 대입개편 공론화 결과’ 브리핑 발표 자료, 국가교육회의 ‘국가교육회의 ‘2022학년도 대입개편 권고안’ 발표 자료,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 김영란 위원장 인터뷰 내용(CBS 노컷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도움말 : 김종우 교사(양재고 진로진학부장), 김철수 교육정책자문관(現 서초구청 교육정책자문관, 前 서울고 진학부장),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유웨이중앙교육) 공론화 결과 핵심 내용 요약 정시 확대, 중장기적 절대평가 확대 3개월에 걸친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결과가 최종적으로 발표됐다. 공론화 핵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지도 조사 결과 의제1과 의제2가 각각 1위, 2위였으나 두 의제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둘째, 수능위주전형 비율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셋째, 학생부위주전형 내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을 현행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과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은 유사하게 나타났다. 넷째, 중장기적으로 현행과 비교해 절대평가 과목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상대평가 과목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 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공정하고 투명한 입시제도와 학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입시제도 지지가 높게 나왔다. ‘2022학년도 대입개편 공론화’ 의제 4가지(표1 참조)는 다음과 같다.의제 1안, 3안, 4안이 수능 상대평가를 유지하는 것이고, 의제 2안만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전환을 안건으로 삼고 있다. 표1 _ 2022학년도 대입개편 공론화 의제 4가지구분학생부위주전형수능위주전형 비율 수능 평가방법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활용 여부 의제1-(정시)수능위주전형과 (수시) 학생부위주전형의 균형 유지-각 대학은 모든 학과(실기 제외)에서 (정시)수능위주전형으로 45% 이상 선발 상대평가유지 원칙-대학 자율-단, 교육부의 영향력 행사 배제의제2-대학 자율-단, 특정 전형에 과도하게 치우쳐 학생의 전형 선택권이 제한되지 않도록 함전 과목절대평가 전환-활용 가능-단, 현행보다 기준 강화 불가예) 반영 영역 수를 확대하거나, 더 높은 등급을 요구하지 않음의제3-대학 자율-단, 특정 유형의 전형방식 하나만으로 모든 학생을 선발하는 것은 지양상대평가유지 원칙-대학 자율-단, (수시)학생부종합전형 혹은 (수시)학생부교과전형의 취지를 반영하는 수준에서 설정 및 지원자의 전공‧계열과 유관한 영역으로 적용 범위 제한 권장 의제4-(정시)수능위주전형 확대, (수시)학생부교과전형과 (수시)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의 균형 확보 상대평가유지 원칙-대학 자율공론화 결과 발표 중심에 선 1, 2안 수시와 정시 선발 비율의 절충선은?먼저 ‘2022학년도 대입개편 공론화’ 의제 4가지 중 공론화 결과 발표 방향과 맞물린 의제 1안, 2안의 의미를 해석해볼 필요가 있다. (※ 8월 6일 CBS 노컷뉴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영란 위원장이 직접 밝힌 ‘대학입시 개편안 공론화 결과 발표’에 대한 부연 설명을 참고해 덧붙인다.)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 김영란 위원장은 결과를 발표하면서 ‘의제1과 의제2가 각각 1위, 2위였으나 두 의제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모호한 표현법이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의제 1안과 2안의 논점은 첫째, 수시‧정시 선발 비율이다. 1안은 정시(수능) 선발 비율을 45%까지 늘리는 것이고, 2안은 대학 자율에 맡긴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모호하게 발표되긴 했지만 1안으로 결정되더라도 현행보다는 정시 비율이 늘어나고 대학들이 점진적으로 정시 비중을 차차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입시 정책을 세울 것이라는 의견이다.또, 이 소장은 “정시가 늘어나는 대신 논술과 특기자 전형은 축소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학생부종합전형은 현행을 유지하거나 다소 축소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 김영란 위원장 = 정시 반영비율 평균 39% 방안“수능 비율이 어느 정도까지 되었으면 좋겠냐’를 구간별로 세분화해서 물었다. 40~50으로 수능 비율을 늘리자는 의견이 27.2%, 30~44로 확대하자는 의견이 21.2%였다. 공론화 과정에서 시민들의 답을 평균 내보니 정시 반영비율이 39% 정도가 나왔다. 2022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확대는 필요하지만 1안 45%는 조금 과하니 평균을 낸 비율로 확대하라는 의미다.”그렇다면 수능 평가 방법은 어떻게? 현 중3은 기존처럼 수능 상대평가 수능 평가 방법에 대한 의견도 분분했다. 수능 상대평가인지, 절대평가인지가 두 번째 쟁점이었다. 이에 대해 이 소장은 “1안은 현행과 같은 상대평가 체제(영어‧한국어는 절대평가), 2안은 전과목 절대평가 체제로의 전환으로, 이 두 가지는 완전히 상반된 입장이다. 향후 수능 절대평가 과목을 확대하라는 요구가 높았으므로, 향후 제2외국어 등 절대평가 과목 수는 늘어날 수 있다”라고 의견을 덧붙였다. ▶ 김영란 위원장 = 절대평가 전환, 변별력 확보가 먼저“수능 평가방법에 대해서 중3 학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에는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는 이르다. 개개인의 변별력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당장 절대평가 전환은 어렵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현재의 상대평가보다는 절대평가 과목(영어·한국사)을 현행보다 확대하고자 한다.”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는? 1안, 2안 모두 활용 가능에 초점 세 번째 쟁점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론화 과정에서 밝힌 의제1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은 지금처럼 ‘대학 자율’에 맡기는 것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면 학력저하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어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단, 교육부의 영향력 행사를 배제한다는 조건이 붙어있다. 의제2 역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활용 가능하지만, 현행보다 기준을 강화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밝혔다.(예: 반영 영역 수를 확대하거나 더 높은 등급을 요구하지 않음) 또, 수능 절대평가가 실시되면 실제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8월 3일(금)에 발표된 2022학년도 대입개편 공론화 결과는 공론화위원회에 2018-08-09
- Alex Prep(알렉스프렙), 차별화된 컨설팅으로 미국 대학 입시 성공 미국 명문 대학 입시는 단순히 GPA와 SAT 혹은 토플 등의 시험 성적이 높다고 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에세이나 다양한 활동으로 대학에서 원하는 수준의 실력이 갖춰져야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개인 맞춤형 입시 컨설팅으로 미국 대학 입시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Alex Prep (알렉스프렙)의 Alex (라성은)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미국 입시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맞춤형 입시컨설팅, 축적된 데이터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미국 명문대 입시와 관리형 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Alex Prep(알렉스프렙)의 Alex (라성은) 원장은 “미국 유학 역시 결국은 대입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높은 GPA와 SAT점수를 받았다고 미국 명문대의 입학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서 작성에서부터 지원하는 학생의 능력과 학문적 호기심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에세이 그리고 다양한 활동 등 맞춤형 입시컨설팅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이 필요합니다”라고 성공적인 미국 대학 입시에 대해 조언했다.Alex (라성은) 원장은 성공적인 미국 대학 입시를 위해서는 우선 원서 작성에서부터 차별화된 접근방법으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서작성은 전공에 적합한 내용으로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야 하며 에세이 역시 소재 선택부터 지원자의 주관적인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Alex Prep(알렉스프렙)에서는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통해 외부활동, 외부대회 등에서 지원자의 능력을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지 혹은 어떤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야 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차별화된 원서가 완성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지 홈스테이를 활용한 방과 후 관리형 유학프로그램Alex Prep(알렉스프렙)은 미국 현지의 홈스테이를 활용한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Alex(라성은) 원장은 지난 10년간의 미국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는 소위 상위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 엘리트 학생이외에도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중상위권 학생들도 많다는 것을 깨닫고 이들을 위한 Alex Prep(알렉스프렙)만의 독창적인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곳의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은 기숙사 형태로 운영되며 방과 후 관리와 수업이 동시에 이뤄진다. 방과 후 수업에서는 학생 수준에 맞게 영어, SAT 등의 수업이 일대일 과외로 진행된다. 또한 세심한 관리를 위해 홈스테이의 호스트는 매일 학생들의 등하교, 건강상태는 물론 성적을 일일이 체크하는 등 부모의 역할 그 이상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학생 니즈에 맞춘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을!여러 가지 이유로 현지 유학에 적응하기 어려웠거나 혹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한국에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경우에 미국의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Alex Prep(알렉스프렙)에서는 미국에 가지 않고서도 한국에서 직접 미국 교육청에서 인증 받은 졸업장을 받을 수 있도록 미국 Online School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학교의 장점은, 졸업 역시 학생의 능력에 따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일반적인 학교 활동이 어렵지만 본인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Alex (라성은)원장은 이와 관련해 “앞으로는 통상적인 학교와 더불어 학생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미국 유학이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 Schooling이 미국 유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유학생들의 성과 역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라고 강조했다.문의 02-547-0525 20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