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제 국어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지식 전달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지식정보처리ㆍ창의적 사고ㆍ의사소통 역량 등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역량이 중요해진 것이다.20년 넘도록 국내 정상급 학원들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온 이평천 원장은 국어교육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교과 실력뿐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국어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수지구 성복역에 7월말 개원 예정인 개정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새로운 교육 브랜드 ‘국어생각’ 1호점에 주목하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사고력과 표현력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역량 함양이 목표인 개정 교육과정은 수업과 평가방식도 다르다. 토론, 협력, 탐구, 프로젝트 학습 등 교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습방법으로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유도하고 그 과정에서의 배움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이와 같은 수업의 변화는 학생들의 국어실력을 보다 중요하게 만들었다. 국어 교과는 물론 각 교과 수업에서 주제에 맞게 사고하고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평천 원장은 이제 다양한 수업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국어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능과 내신을 넘어 변화된미래 국어교육을 책임질 ‘국어생각’수능과 논술뿐 아니라 매년 최대 164개교의 내신수업을 하는 이 원장의 실력은 대치, 분당, 수지, 평촌 등 전국 학원가에서의 평판과 학생들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0년 넘게 지도한 수지지역 내신수업에 만족한 학부모들의 요구는 수지성복동에 국어전문 학원브랜드 ‘국어생각’ 1호점을 낸 계기가 되었다.‘국어생각’은 수능과 내신 실력을 완성해주는 학년별, 학교별 수업과 개정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수업이 강점이다. 이 원장은 “자유학년제와 개정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정답을 찾는 것에만 익숙한 학생들은 국어로 깊이 있고 폭넓게 생각하는 방법을 모릅니다”라며 ‘국어생각’에서는 토론, 발표, 작문, 사고력을 강화하는 수업과 철저한 개별 첨삭과 영상 녹화 등 확실한 관리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한다.오래 전부터 개정 교육과정을 연구해 새롭게 선보이는 수업 시스템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국어생각’은 수지점을 시작으로 광교, 동탄 등 경기남부 5개 지역에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국내 최초 국어전문 포털사이트‘국생닷컴’탄생국내 최초 국어전문 포털사이트 ‘국생닷컴’은 더 많은 학생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돕는 온라인 학습 공간이다. 국어를 공부하고 싶다면 누구나 이 원장의 현강을 비롯해 전문 연구진의 차별화된 자료들로 학습할 수 있다.11종 출판사별 소단원에 맞춰 철저하게 준비된 고1 내신비책, 수능 영역별 자료, 그리고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들로 내신과 수능은 물론 수행까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자료를 다운받아 학습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더욱이 이미 유명 출판사들과의 계약으로 경쟁력을 검증받은 전문 연구진이 꾸준히 업그레이드 시키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전문 해석과 질 높은 문제들의 경쟁력은 최고 수준이다.더 나아가 회원들이 직접 필요한 자료를 요청할 수 있으며 수행평가의 대표적 평가방법인 작문과 논술, 토론 실력까지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출 예정인 ‘국생닷컴’은 ‘국어생각’ 재원생들에게는 우선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문의 010-5271-2139 2018-07-09
- 죽전 입시를 책임지기 위해 단과 학원들이 뭉쳤다! 학원의 가장 큰 역할을 성적을 올리는 일이지만 복잡해지는 입시에 대응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 또한 학원이 해야 할 일이 됐다. ‘내가 맡은 학생은 입시까지 완벽하게 책임진다’데에 문제의식을 같이 한 죽전지역 국어 영어 수학 전문학원 3명의 원장이 의기투합해 학생과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대학입시 분야 대한민국 일타 대성마이맥 김찬휘 입시센터장을 초청, 새에덴교회 7층(문화예식홀)에서 오는 7월 21일 열리는 제1회 대학입시설명회에 벌써부터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왼쪽부터 이엘아이어학원 소피 원장, 수학나무 김남훈 원장, 김희원국어 김희원 원장대성마이맥 김찬휘 입시센터장 초청,죽전지역에서 대학가기설명회는 죽전지역의 내공있는 고등 전문학원인 김희원국어, 수학나무, 이엘아이(ELI)어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강의 주제는 ‘2020학년도 대학입시 전형 및 학습 전략’으로 현재 고2가 입시를 치를 2020입시를 주축으로 고1과 입시정보가 부족한 고3 학생 및 학부모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고 김희원국어, 수학나무, 이엘아이(ELI)어학원 원장들은 입을 모은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잡았습니다. 입시의 흐름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을 때 목표의식과 학습동기도 높아집니다. 흔하지 않은 기회인 만큼 자녀와 함께 참여하셔서 성공 입시의 초석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종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지역별 특징을 파악해야 하는 것은 기본 자신의 소속 학교의 입시 특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시의 큰 흐름과 죽전지역 각 고교의 입시에 방점을 찍음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했다. 학생참여 위해 토요일 개최,입시전략 수립과 학업 매진 전환점 될 것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신뢰도가 높은 지역의 학원들이 연합해 개최하는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보통 학원 주최 설명회는 학원 홍보에 치우치기 마련인데 이번 설명회는 죽전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의도로 기획된 만큼 내용면에서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입시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주최측은 강조한다. “입시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만큼 1학년때 큰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만들어 가야합니다. 그럼에도 용인은 평준화 이후 학교별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어려워진 상황이 더욱 문제입니다. 이에 설명회에서는 어떤 이해관계에도 얽매이지 않은 냉철하고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확실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이 자신만의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흔들리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확신한다. 2시간 가량 진행되는 설명회는 200석 한정이며 선착순 예약제로 진행되면 각 학원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김희원국어 031-262-8454ELI어학원 031-263-7050 / 수학나무 031-896-3500죽전의 지역 절대강자, 김희원국어 & 수학나무 & 이엘아이(ELI)어학원죽전지역에서 10년째 오직 국어만을 가르쳐 온 김희원국어는 전강사진이 국어교육과 국문과 출신으로 한 반 7명 미만 소수정예로 철저한 학생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4~5등급을 한 학기 만에 1~2등으로 만들어 줄 만큼 확실한 솔루션이 있는 학원이다.수학나무는 ‘뿌리깊은 개념, 질서있는 사고’를 모토로 근본적으로 수학적 사고를 만들어 어떤 유형의 문제도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학원으로 통한다. 수업 후 배운 내용을 백지에 기술하는 ‘백지테스트’를 시 행하는 등 철저한 밀착관리로 반드시 성적을 올려준다.이엘아이(ELI)어학원은 내신 수업을 위해 강사 1인당 3개 출판사를 맡아 분석하는 죽전지역 최초의 고등전문관을 운영하는 학원으로 맞춤형 수업과 철저한 책임관리로 상위권을 길러내고 있다. 별도로 과외관을 운영해 소수그룹 중심의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2018-07-09
- 대형 수업으로 성적 올리는 시대 끝났다. 개인 맞춤 학원이 답! 수학을 잡아야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만큼 제대로 된 곳에서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실천하지 못한 가장 완벽한 수학학습과 관리 시스템을 자랑하는 정자동 수학풍경. 1대 1 개인지도 방식으로 학생이 원하는 진도와 필요한 진도를 완벽하게 맞춰주는 개인별 맞춤학원이다. 수능은 기본, 분당지역 내신 1등급을 위한 학교별 내신 기출문항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상위권 학부모들이 쉬쉬하며 다닌다는 그 곳, 수학풍경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 보자. 계열별 & 진도별 개별학습, 취약점 빈틈없이 잡는다문·이과 구분이 없어지면서 학생의 진로 목표에 따른 계열별 학습이 대세다. 이처럼 맞춤형 학습 흐름에 따라 입시 수학을 위한 공부의 시작은 점점 더 빨라졌고, 개별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졌다.“많은 학생들이 일찌감치 수학을 시작하고 공을 많이 들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기는 쉽지 않은 것이 문제죠. 내신이나 수능에서 변별력이 가장 큰 과목인 수학은 학생의 수준과 상황에 맞춰서 개별적으로 진행해야만 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수학풍경 이성훈 원장의 설명이다. 한반에 수십명 혹은 수 백명이 수업을 듣는 오픈클래스에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약하거나,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활용능력이 약한 경우 등 학생마다 개별적인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접근 방법도 달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분명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일괄 주입 형태인 대형 강의를 들으며 문제풀이만 반복하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철저한 소수정예 원칙 고수하며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목표에 도달“수학 공부에 들이는 시간과 성적이 반드시 정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학을 정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의 무엇을 알고 모르고, 강하고 약한지를 확실하게 아는 것입니다. 학생과 강사가 그 부분을 인지하고 취약점을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해야만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철저하게 학생 맞춤형으로 가르치고 관리하는 것이 수학풍경의 강점이다. 수학풍경이 학생 중심의 철저한 소수정예 시스템을 고집하는 이유는 학생의 진로(계열)와 목표 대학, 지역별 특징과 소속 학교 등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커리큘럼과 수업 방식이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수학풍경에는 상위권 학생이 많은 이유는 제대로 가르치고 철저하게 관리한 덕분이다. 철저한 소수정예 원칙으로 담임 교사가 수업부터 과제, 일일테스트, 테스트후 관리, 보충까지 밀착해서 관리하 지기 때문에 개인지도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번 틀린 문항은 또 틀리기 쉽기 때문에 완전하게 알 때까지 반복해서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수학에 대한 감과 아이디어가 생기고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하게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대성·종로·메가 출신 3명 원장이직강하고 1대 1 관리까지 내공있는 일타 강사에게 직접 수업받고 1대 1로 관리받는 것,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학원에 바라는 점을 수학풍경이 실현했다. 대치동 학원가와 대성학원, 종로학원, 메가스터디에서 강의 하던 SKY출신 3명의 원장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어진 학원으로 이들 강사진이 직접 가르치고 관리한다.“원장이 직접 가르치고 책임 관리하기 때문에 ‘내 아이 대학보내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관리합니다. 입시를 제대로 아는 재수학원 강사 출신이기에 언제부터 어떻게 얼마나 수학을 해야하는지 로드맵을 확실하게 알고 그에 맞게 지도하는 것이 수학풍경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수학풍경은 여름방학을 맞아 단기 개인 맞춤 특강을 개강할 예정이다. 학생의 진로와 진도에 따라 필요한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심층상담 후 개별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같은 학교 혹은 같은 목표와 진도에 따라 신규 팀수업 개설도 가능하다.문의 031-778-8895 2018-07-09
- 학업과 인성의 조화로운 교육으로 전인적 인재 양성 학생부종합전형이 입시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학교의 역할이 커졌다. 학교의 교육과정과 수어방식도 평가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다.이러한 입시 흐름에 가장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두각을 드러낸 대표적인 학교가 바로 야탑고등학교(이하 야탑고)다.명문대 인재상을 철저히 분석, 그에 맞게 교육과정을 재설계하고 꾸준히 실천해 온 것.‘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학교’라는 슬로건은 학생의 입시를 학교가 책임지겠다는 야탑고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2014년부터5년째 SKY 합격률 지속적으로 상승불과 5년전만 해도 야탑고는 분당에서 손꼽히는 비선호 학교로 높은 이탈률 때문에 고민할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분당과 성남 그리고 경기권 고교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연수를 받으러 오는 학교가 됐다. 이러한 학교의 노력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로 이어지면서, 최근 수 년간 학교에 대한 한건의 불만사항도 발생하지 않았다.학생부종합전형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한 초기에는 지역균형 전형으로 서울대 합격자 1~2명을 배출하던 야탑고는 이후 일반전형 합격자를 지속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2014년부터 5년째 의대와 치대 경제학과 등 최상위권 학과 위주로 매년 4~5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올해만 해도 서울대 4명, 연세대 5명, 고려대 17명, 성균관대 23명이라는 입시 결과를 내 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학교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대입전략부 운영, 1년 4차례 상담으로개별 진학 컨설팅 진행야탑고의 놀라운 진학 실적 뒤에는 입시중심 교육과정과 진학전략을 총괄하는 대입전략부가 있었다. 상위권 학생들을 중점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고 관리하는 부서로 매해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입전략부 담당 교사들은 1년 동안 4차례에 걸친 상담으로 학업에 대한 꾸준한 동기부여를 통해 성적을 향상시키며 3학년 때 수시대비를 위한 자소서, 면접까지 함께한다.학생들 입장에서는 3년간 관리를 받으며 친밀감과 안정감 속에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대입전략부는 입시상담 외에도 독서토론, 자율 탐구 보고서 작성 등을 통해 학업역량을 심화, 확장시킴으로써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평가 영역인 모집 단위별 전공 적합성을 강화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교과에서 생긴 지적 호기심,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해 심화 확장경쟁력 있는 학생부는 수업 시간에 이루어지는 각종 프로젝트, 발표, 보고서 작성 등을 팩트로 충실하게 수업에 임하는 면모가 뚜렷하게 읽혀지는 경우다. 이러한 학생부를 완성하기 위해 야탑고는 정규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도록 유도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지적 호기심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의 문제해결력, 공동체의식 등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이처럼 학생의 관심사와 호기심을 펼쳐나가는 일련의 과정의 체계적 구성과 꼼꼼한 기록이 야탑고 입시 전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 바로 서울대 및 주요 대학들에게 인정받은 야탑고의 시스템으로, 진로탐색-자기주도학습-진로역량 탐구활동으로 이어지는 ‘진로역량 강화 3대 Road-Map’이다.교과 심화학습 확대를 기본으로 예체능 체험, 인문·자연 계열별 특강, 진로탐색 포럼, 분야별 경시대회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역 기관과 MOU를 맺어 진행하는 1人2技 예체능프로그램(중원청소년 수련관), 인근 유관 기관(예가원, 사랑의 학교)과 연계한 봉사활동 등 학교 교육과정 안에 편성되었다.전공적합성 키우는 심화프로그램 &명문대 선배 멘토링정규 교과과정을 편성함에 있어 야탑고는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와의 소통을 가장 중시한다. 학부모와의 간담회, 학생 설문조사를 통해 진로에 도움이 되는 과목 위주로 구성했다. 뿐만아니라 교과 내용을 심화과정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각 교과와 학과를 연계한 다양한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학생들의 개별적인 필요에 따라 자율동아리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 중 좀 더 알고 싶은 부분을 심화학습 할 수 있는 교과 심화학습 프로그램은 3~5명이 한 모둠으로 학습주제를 정해 지도교사의 지도아래 스스로 탐구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심화 학습을 통해 갖게 된 문제의식은 논문을 쓰기도 하고, 교내 경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야탑고의 핵심 프로그램이다.야탑고는 학업역량 강화를 위해 주중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안정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명문대에 진학한 선배들이 팀을 꾸려 멘토로 나서서 진학 및 학습방법 상담, 교과 질문까지 도와주고 있다. 미니인터뷰 - 야탑고등학교 이충휘 교장 “좋은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겠습니다”입시가 학생부종합전형 위주로 바뀌면서 성적 중심 선발에서 학업과 인성, 리더십 등 다면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게 됐습니다. ‘더불어 살며 남다른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이라는 야탑고의 교육목표와 교육철학이 학종의 인재상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학종에 강한 이유죠.야탑고가 지금은 타 학교에서 배우러 올만큼 진학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지만 절대 여기서 안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인재상 또한 계속 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학기제를 보낸 현재 1학년은, 2학년 3학년과 너무 달라요. 이것이 교육의 효과고 변화의 흐름이죠. 다름을 반영해 맞춤형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학교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뼈를 깎는 노력으로 스스로를 혁신하며 지금의 야탑고가 되기 까지는 변화하는 입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교육과정을 설계하며 수업을 혁신하려는 선생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좋은 교육을 위해 밤늦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교무실을 볼 때마다 말할 수 없이 감사하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2018-07-09
- 일반고와 동시 선발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선발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 지난 6월 29일(금), 서울 군인공제회관에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 설명회가 열렸다. 지난해 12월, 전기학교로 분류되었던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후기학교로 이동되며 자사고인 민사고는 올해부터 일반고와 동일한 시기에 선발이 진행된다. 달라진 고입 전형으로 민사고 지원자는 합격여부에 따라 근거리 일반고에 배정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러나 이날 설명회는 동시 선발에 대한 불안으로 관심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히려 지난해보다 많은 6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또한, 아직 최종 신입생 선발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민사고 교육이념과 교육과정, 그리고 지난해 선발과정과 올해 치러질 전형의 변화를 미리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적성과 진로에 맞는 다양한 선택과정과 융합교육 운영민사고의 교육목표는 민족교육과 영재교육을 통해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민사고에서는 필수교과를 비롯해 적성과 진로에 맞는 선택교과, 대학 수준의 심화학습, 예술체육 교육과 융합독서프로그램과 참여 프로젝트로 대표되는 융합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올해부터 새롭게 실시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일찌감치 실천하고 있는 민사고 교육과정은 학문적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과 함께 학년 간, 계열 간 구분 없이 자신만의 교육 과정을 스스로 설계해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교과시간에서는 해보지 못한 지적 호기심을 과제연구를 통해 탐구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다.헌재재판소의 이중지원 금지 가처분 결정, 동시 선발 지원에 대한 부담 줄어들듯설명회가 실시되기 하루 전날인 29일, 헌법재판소에서는 평준화지역에서 자사고, 외고, 국제고 지원자가 일반고에 이중지원하지 못하도록 한 <초ㆍ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조항에 대해 효력을 정지시키는 가처분 인용을 결정했다. 이와 같은 결정은 합격 여부에 따라 근거리에 위치한 고교에 지원하지 못하고 임의배정이나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의 추가모집에만 지원해야 했던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었다.이날 설명회에서 민사고는 아직 확실한 교육부의 방침이 전달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향후 발표되는 고입선발 방침에 따라 신입생 모집요강 최종안이 공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곳을 찾은 중3 학부모들은 그동안 고민되었던 부분에 대한 해결책이 반갑다고 전했다.다단계 선발방식으로 학생들의 학업역량과 발전 가능성 평가해아직 교육청의 최종 승인이 남아있지만 전형일시의 변화로 불가피하게 2019학년도 신입생 전형 방법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박용성 입학관리실장은 설명했다. 우선 기존에 10주 간, 3단계로 실시하던 전형 일정을 줄일 계획이라며 올해부터는 온라인으로 접수한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등은 따로 출력해서 보낼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12월에 입학전형이 실시되면 그동안 반영되지 않았던 3학년 2학기 성적도 반영될 예정이다. 특히, 자유학기제처럼 성적이 없는 학기의 경우에는 최근 성적이 중복 반영되기에 2학기 성적이 보다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입학관리실장은 설명했다.1학년부터의 전 과목 성적을 차등적으로 반영하는 1단계는 세부적 반영률이 공지되지는 않았지만 반드시 모든 과목 성취도가 A여야 합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157명의 합격생을 살펴보면 425명의 지원자 중에 올A로 100점 만점을 받은 129명의 지원자 중, 최종합격자는 64명에 불과했다.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의 제출 서류의 기재 금지사항을 적은 경우에는 3명의 서류평가위원으로부터 각기 동일한 점수를 감점 받는다. 따라서 금지사항을 적지 않도록 명심해야 한다. 또한, 제출하는 생활기록부는 온라인에 입력한 성적 확인을 제외하고 그 어떤 수상실적, 독서, 봉사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은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며 화려한 생활기록부는 합격에 어떤 영향력도 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4개 영역의 필수 면접과1개 영역의 선택 면접이 중요민사고는 학생들의 역량을 보다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올해도 100분에 걸쳐 5개 과목(각 20분)에 대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말의 이해, 실용 영어, 수리적 사고, 행복한 학교생활의 4개 필수 과목과 사회 교과와 과학 교과 중 선택한 1개의 탐구 선택에 대한 심층 면접이 실제 합격을 결정한다.입학관리실장은 민사고 면접은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는 답을 찾아가는 접근과정과 주어진 질문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논증능력이 중요하다며 별도의 공통 질문 없이 개별 질문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학교의 인재상에 맞는 학생들을 찾기보다는 저마다의 강점과 특성을 간직한 학생들을 찾으려 노력한다며 학교 이념에 자신을 맞추기 보다는 자신이 가진 발전 가능성을 면접에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마지막 관문인 체력 검사는 12월의 추운 날씨를 고려해 왕복 달리기가 아닌 셔틀 런으로 종목을 바꿔 실시한다. 2018-07-09
- 영진전문대학 대구경북영어마을 체험버스 울릉도 가다 지난 3일 오후 울릉도 울릉한마음회관 앞에 노란색 버스가 나타나자, 이곳에 대기 중이던 저동초교 학생들이 환호를 질렀다. 도동항에서 저동항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에 위치한 이곳에 일명 펀잉글리시버스(Fun English Bus)가 문을 열고, 인근에 위치한 저동초등학교 5학년생 전원인 24명을 대상으로 영어체험교실을 운영했다.버스에서 진행된 세계문화학습 수업에 참여한 전지윤(5년)양은 “원어민 선생님이 진행한 세계 여러 국가를 알아맞히는 게임이 재밌었다”고 말했고 같은 반 이예린 양은 “학교에서 만날 수 없었던 원어민과 수업이라서 신기했다”고 전했다.같은 시간, 저동초등학교 내 2개 교실에서도 원어민 강사들이 자기 소개하기와 동물이름 맞히기, 메모리게임 등의 수업이 흥미롭게 진행됐다. 이날 오전 울릉초등학교에서도 펀잉글리버스가 운영됐다. 이 학교 주승민(5년)군은 “두렵기만 했던 영어가 친근해졌어요. 원어민 선생님들을 다시 만나고 싶어요”라며 아쉽다는 표정을 지었다.대구경북영어마을이 운영하는 ‘2018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Fun English Bus)’이 울릉도를 찾았다. 버스는 지난 2일 울릉도에 도착해 3일 오전 울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울릉군내 4개 초교, 2개 중학교를 돈다. 군내 초․중학생 220여 명이 이 버스를 탑승한다. 학생들은 대형버스를 개조한 펀잉글리시버스와 학교 내 교실을 번갈아 가며 원어민 강사의 영어체험학습에 동참한다. 버스는 하반기인 12월말까지 도내를 달리며 신나고 재밌는 영어체험 학습을 이어간다.울릉초등학교 주미정 교사는 “도서벽지인 울릉도에서도 영어 체험 기회가 주어져 좋다” 면서 “무엇보다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 하고 관심이 높다”고 활짝 웃었다.영어교육인프라가 취약한 경북도내 농산어촌 소규모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2018 찾아가는 영어체험교실(펀잉글리시버스)’는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영진전문대학교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운영한다.버스엔 △세계의 지리와 역사 문화 체험공간(Zone), △다양한 직업소개 공간, △물건사고 팔기 공간, 일상생활 완전교육 공간 등 4개 체험프로그램 환경이 구축돼 있고 원어민 교사 2명과 지원인력 1명이 탑승한다. 버스는 올 3월부터 6월까지 봉화, 영양 등으로 총 60회를 운행했고 산간벽지 초등학교 3~6학년생 1,259명이 참여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07-09
- 제대로 된 학원에서 제대로 된 IT교육 받으세요! 컴퓨터 교육에 관한 모든 것운정 한빛마을에 위치한 건준컴퓨터학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기초 컴퓨터 교육부터 초중등 코딩교육을 비롯해 OA(사무자동화 프로그램) 그래픽 각종 컴퓨터 자격증까지 정보통신사회에 필요한 전반적인 컴퓨터 교육을 하는 곳이다. 일부 코딩전문학원을 제외하고 제대로 된 컴퓨터 학원이 부재한 운정신도시에 유일한 컴퓨터 교육기관이라고 한다. 일대일 개별수업으로 개인별 맞춤교육건준컴퓨터학원에서는 기초부터 전문분야까지 일괄적으로 배우는 대신, 수강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분야를 골라 일대일 개별수업으로 교육한다. 학원장은 “컴퓨터 분야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단체수업보다는 개인수업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개별수업을 통해 개인의 성취도에 맞게 진도를 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이곳에서는 초등 1학년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주부, 직장인을 거쳐 70대 어르신까지 컴퓨터 교육을 받고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컴퓨터 기초과정으로 윈도우 기초와 고급기능 활용, 인터넷 활용 등을 배우고 중고등학생은 수행평가와 체험학습, 각종 발표대회에 필요한 OA학생기본과정으로 파워포인트 엑셀 픽슬러 등을 배운다. 대학생의 경우에는 취업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을 준비하고, 직장인들은 실무에 필요한 파워포인트나 엑셀, 그래픽 등을 배운다.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도 재취업에 대비해 OA과정이나 그래픽 웹디자인 등을 선호한다.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컴퓨터 기초과정에서 시작해 OA과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70대 중반의 한 어르신은 컴퓨터에 대한 흥미와 열정으로 코딩까지 배우고 싶다는 분도 계십니다.” 제대로 가르치는 컴퓨터 학원‘제대로 가르치고 제대로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건준컴퓨터학원은 수강생의 성향과 수준에 맞게 개별수업을 진행하고 수업횟수나 시간도 개인 스케쥴에 맞게 조정한다. 컴퓨터 분야마다 이를 마스터하는데 평균적으로 소요되는 시간이 있지만, 이곳에서는 철저히 일대일 교육을 하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평균보다 빨리 마스터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좀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국가 자격증 고급 그래픽 과정건준컴퓨터학원에서는 국가 공인 자격증을 준비하는데 실무 기본에 필요한 ITQ파워포인트 한글 엑셀 자격증, 그래픽 기본에 필요한 GTQ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디자인 기본에 필요한 컴퓨터 그래픽스 기능사 웹디자인 기능사 ATC(캐드) 건축제도기능사 등을 교육한다. 그래픽 과정에서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을 가르치고 유튜브 등 영상편집을 다루는 파워디렉터, 건축이나 기계, 인테리어 분야에서 필요한 캐드2d와 플래시 등을 다룬다. 2019년 초등 5~6학년 코딩 정규과목으로 지정돼창의력과 논리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코딩과정은 어떤 방식으로 수업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코딩은 개인마다 다른 캐릭터와 배경, 스토리, 문제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인 만큼 그 어느 분야보다 개인수업이 필수다. 현재 코딩 문법 위주로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것은 코딩 본연의 목적에 맞지 않은 셈이다. 건준컴퓨터학원에서는 수강생들의 성향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코딩 수업이 진행된다. 코딩 수업은 1시간 동안 강사와 학생 간에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야이다. 1시간 수업 동안 집중적인 사고가 이뤄지는데 그만큼 보람도 큰 수업이다. 코딩 수업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데 코딩의 기초단계인 스크래치를 배운 뒤 텍스트 코딩 단계로 넘어가 파이썬 C언어 자바까지 이어진다.학원에 상담하러 오는 학부모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 ‘우리 아이에게 언제부터 컴퓨터를 가르쳐야 하냐?’이다. 답은 ‘아이가 컴퓨터에 흥미를 보일 때’라고 한다. 적당한 시기에 제대로 된 컴퓨터 교육을 통해 컴퓨터가 게임의 도구가 아니라 정보검색 코딩 그래픽 등 교육 도구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학원장은 힘주어 말한다. 위치 파주시 와석순환로 70 신운정프라자Ⅱ 2층 203-1호문의 031-937-8284 2018-07-05
- 2019 자연계 논술전형과 수리논술 대비 2019 자연계 논술정원과 비율2019학년도 논술전형 자연계 모집인원은 총 32개 대학 7430명으로 2018학년도 7122명보다 308명이 늘어났다. 서울 주요 12개 대학은 자연계 수시모집인원 1만1335명 중 4337명을 논술로 선발하여 논술은 30%의 비중을 차지하는 여전히 중요한 전형이다. 수시인원대비 논술인원의 비율은 987명 중 420명을 논술로 선발하여 43%를 차지하는 연세대를 필두로 서강대 27%, 성균관대 36%, 한양대 27%, 이화여대 34%, 중앙대 31%. 경희대 31% 등이다. <표 1 참조> 따라서 학생부 전형이나 정시가 쉽지 않은 경우 논술전형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표 1> 수도권 주요대학 수시대비 논술비중대학수시정원논술전형논술/수시정원(%)대학수시정원논술전형논술/수시정원(%)연세대98742043%홍익대72123032%연세대원주52818535%숙명여대4449722%서강대50313527%광운대67512919%성균관대1,31947636%숭실대87617320%한양대1,02928127%세종대96926027%한양대에리카69127239%단국대62419932%이화여대90030334%인하대1,54340726%중앙대1,41043731%아주대1,09216115%경희대1,48245531%서울과기대1,05824523%시립대5389618%항공대48118839%건국대1,31032625%성신여대49713625%동국대69218126%합계20,3695,79228%수리논술 출제유형 ➀ 수리단독 문제 출제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수리 단독형 문제출제 대학은 한양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21개 대학이다.<표 2참조> 숙명여대는 올해부터 수학문제만 출제하며 홍익대는 과학제시문을 주는 경우에도 문제는 수학문제이다. 거의 모든 대학의 수리논술 출제범위는 수학ⅠⅡ, 미적분Ⅰ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 고등학교 수학 전 범위다. 또한 대부분 수리가형 중심으로 출제하며 계산형 문제와 교과서에 있는 원리와 풀이과정을 응용한 문제인 경우가 많다. 수리적 분석력 응용력 창의력을 측정할 수 있는 제시문과 문제가 출제된다.② 수리+과학 문제 출제수리문제+과학문제를 출제하는 대학은 10개 대학으로 과학과목의 출제범위에 유의해야한다. 과학Ⅰ,Ⅱ를 모두 반영하는 대학은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등이고 과학Ⅰ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은 건국대 성균관대 등이다. 또한 연세대(서울)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택1이고 아주대의예는 생명과학이지만, 대부분 대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중 1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한다. 이렇듯 과학과목을 선택하여 시험볼 경우 과학과목간 점수차이에 대한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려워져서 수리논술의 배점은 명목상 배점비율보다 훨씬 커져 실질적으로 수리논술에 의해 합불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과학 과목간 통합형 문제를 출제했던 동국대나 출제과목을 알 수 없었던 숭실대는 과학제시문에 따른 소문항 중 수리적 해결력을 묻는 문항(수리과학 통합형)이 있었다. 동국대의 경우, 올해부터 수리2문항 과학1문항으로 바뀌어 수리의 비중이 커졌음을 유의해야 한다. ③ 수리+기타 문제 출제가톨릭대 의예과와 울산대 의예과의 경우는 수리와 함께 의학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가톨릭대(생활과학부, 미디어기술콘텐츠), 항공대(이학계열)의 경우는 수리와 함께 자료제시형 인문논술이 출제되고 있으며 서울여대는 과학 생명과학Ⅰ에서 제시문 자료와 도표분석을 요구하는 문제를 출제한다.<표 2> 자연계 논술문제 출제유형수학 단독 문제 출제(21개)가톨릭대(자연과학, 공과, 간호), 경북대, 광운대, 단국대(죽전), 덕성여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아주대(자연계), 연세대(원주 자연계), 이화여대, 인하대, 한국산업기술대, 항공대(공학계열), 한양대, 한양대(에리카), *홍익대수학+과학 출제(10개)건국대, 경희대, 성균관대, 아주대(의학과), 연세대(서울), 연세대(원주 의예과), 중앙대, 한국기술교대*동국대, *숭실대수학+의학논술 출제(2개)가톨릭대(의예과), 울산대(의예과)수학+언어논술 출제(2개)가톨릭대(생활과학부, 미디어기술콘텐츠), 항공대(이학계열)과학 출제(1개)서울여대수리논술 경향과 대비법➀ 수리논술에 대한 이해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수능수학과 수리논술은 전혀 다른 시험이었지만 수리논술이 최근에는 점차 수능화되고 있다. 수능수학 잘하는 학생이 더 유리한 시험이다. 그러나 둘간의 차이가 있기에 수리논술 준비는 필요하다. 우선 출제범위가 수학가형 범위와 함께 수1 수2 미적분1도 포함되어 부등식 수열 수열의 극한 등에서 출제되기도 한다. 또한 이차곡선이나 미적분 증명문제처럼 같은 단원이지만 문제의 경향이 수능과 전혀 다른 경우도 있다. 또한 논술시험은 서술형이어서 학생들에게 부담스럽고 까다롭게 느껴진다. 더욱이 수능시험은 21, 29, 30번은 어렵고 29번은 공간벡터 문제이며... 거의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지만, 수리논술시험은 학교별 출제경향이 제각각이며 해마다 달라지기도 해서 종잡을 수 없기도 한다.② 수리논술 대비법이런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첫 번째 방법은 논술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것이다. 대개 수학실력이 요구되는 논술문제는 터무니없이 어려운 문항도 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 보면서 어떤 내용을 어떤 난이도로 묻는지에 익숙해져야 한다. 둘째, 어떻게 서술하느냐보다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문제를 잘 풀어내면 설령 정답이 틀리더라도 일정 점수는 받는다. 풀어내면서 예쁘게 서술하면 더욱 좋지만. 작년 연대치의예를 합격한 학생의 경우, 가장 어려운 문제를 제대로 풀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계산실수로 정답이 틀려서 걱정했지만 논술전형 최초합을 하였다. 수능화 되고 있는 논술공부의 장점은 수학실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는 점이다. 수능공부에서 심도있게 파고들어야 되는 내용을 수능수학보다 깊이있게 공부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이로인해 수능과 시너지가 생기는 경우도 자주 있는 편이다.송경우 원장일산 후곡 자연계수학 전문학원 클라비스교육전) 청솔학원 원장문의 031-924-1388 2018-07-05
-
여름방학 때 의미 있는 진로 찾기 여름방학을 앞두고 깊이 있는 진로 탐색을 하고 싶다면 대학교에서 열리는 방학 캠프를 눈여겨 보자. 고교생들을 위해 희망 진로와 연계된 전공 탐색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진로와 전공 탐색에 도움이 되는 대학교 여름방학 캠프 정보를 모아봤다.자료 참조 각 캠프 공지 사이트서울대학교 ‘데이터마이닝 캠프’ 오늘 7월 21일, 22일 서울대학교에서 고1~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33회, 34회 데이터마이닝 캠프’가 열린다. 이번 캠프에서는 객관적 의사결정, 분류/예측, 액티비티1 클러스터링 게임, 클러스터링, 데이터 시각화, 액티비티2 팀 프로젝트, 소셜 미디어 분석, 이미지 동영상 분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33~34회는 캠프 내용과 일정은 같고 시간만 차이 있으며, 캠프 회차 별 최대 100명을 모집(캠프 회차 추후 변경 불가, 중복신청 불가) 한다. 참가는 선착순이며, 온오프믹스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한 내에 신청 및 결제를 완료해야 참여가 확정된다. 참가비는 15만 원(접수기한 종료 후 환불 불가)이며, 참가 학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학생에게 시상한다. ●대상 : 고1~고3●캠프일정 : 제33회 2018년 7월 21일 (토) 9:00~17:00제34회 2018년 7월 21일 (토) 9:40~17:40●신청기간 : 7월 13일(금) 오후 11시 30분까지(※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장소 :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13호, 517호(관악캠퍼스 39동) ●문의 :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사무국(E-mai l: dmcamp@dm.snu.ac.kr)(문의는 전화 없이 메일로만 받음)서울대학교 ‘여름건축학교’ 건축에 흥미를 가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여름건축학교’가 열린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와 건설환경종합연구소가 주최하며, 8월 17일(금) 하루 일정이다. 지난해 여름건축학교에서는 건축 교양강의에 이어, 건축학과에서 주제별 분반으로 워크숍(주제 설명과 작품 구상, 공간 구성 실험, 모형제작, 섹션별 토론 및 크리틱)이 진행되었다.지원 서류는 ‘2018 서울대학교 여름건축학교 신청서(자기소개 및 건축에 관한 자기 생각 포함)’를 작성해서 신청기간 내에 이메일(ssas2018@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7만 원(재료비, 식사비, 기념품 등 포함)이다. ●대상 : 고등학생●캠프일정 : 8월 17일(금) 08:30~20:00 ●신청기간 : 6월 22일(금) ~ 7월 15(일) 자정(24시)까지●발표 : *1차 공고 - 7월 18일(수) 17:00, 1차 등록 마감 - 7월 23일(월) 17:00*2차 공고 - 7월 25일(수) 17:00, 2차 등록 마감 : 7월 30일(월) 17:00●장소 :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관악캠퍼스 39동)●문의 : 담당조교 강한수(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건축문화연구실) ssas2018@naver.com(이메일로만 문의)숙명여자대학교 ‘몽키(夢-Key) 캠프’숙명여자대학교 입학처에서는 ‘2018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교생을 위한 진로탐색 ‘몽키(夢-Key)캠프’를 1박 2일(기숙사 숙박) 동안 진행한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멘토링, 자아 탐색, 꿈 탐색 등 진로 탐색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캠프 일정은 전공 탐색, 아이스브레이킹, 자아 탐색, 멘토 특강, 진로 교수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사항 ‘2018년 고교연계 프로그램 몽키(夢-Key) 캠프 신청 안내’ 게시판에 연동된 신청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단, 온라인 참가 신청 시 반드시 ‘참가자 서약서 및 보호자 동의서’를 인쇄해 수기 작성 후 스캔 혹은 이미지로 저장해 신청 시 파일로 첨부하여 제출해야 한다. 참가자는 입학처장 명의 참가 확인서를 발급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대상 : 꿈·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고, 숙명여대에 관심 있는 여고생 1, 2학년(총 36명)●캠프일정 : 7월 23일(월) 10:00 ~ 7월 24일(화) 17:00 1박 2일●신청 기간 : 6월 26일(화) ~ 7월 6일(금) 24:00 마감●발표 : 7월 9일(월) 17:00 학생 개별연락●장소 :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 5층 중강당(511호)●문의 : 이메일 step2012up@naver.com한양대학교 ‘건축 캠프’한양대학교 건축학과에서 진행하는 ‘2018 한양대 건축캠프’가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건축캠프는 지금까지 건축대학 재학생과 교수 멘토링, 건축학과 건축 공학의 차이, 건축 기술의 현황, 구조물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2018 한양대 건축캠프 참가 신청은 한양대 건축카페에 가입 후, 참가 신청 게시판 ‘멘티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신청서 작성 후 메일(zxc000400@hynyang.ac.kr)로 발송하면 된다. 참가비는 14만 원이다. ●대상 : 고등학생 멘티 100명●캠프일정 : 8월 6일(월) ~ 8일(수) 2박 3일●신청 기간 : 6월 28일 ~ 7월 25일(수)●발표 : 7월 30일(월)●장소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건축관 2018-07-05
-
대치동 스타강사 인터뷰 | 수학 고정민 강사 차별화된 실전 대비 강의로 수능 완벽 대비 학생이 풀 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수업 대치동에 실력파 강사는 많지만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잘 가르치는 강사는 손꼽을 정도다. 학생들이 풀 수 없는 최고 난도의 문제를 의도적으로 출제해 ‘너희들은 내 실력을 따라오지 못해’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기도취 강사도 있다. 혹은 풀이 과정 단축 방법을 공식처럼 훈련해, ‘응용력을 제자리걸음’으로 만드는 강사도 있다. 아무리 수학에 매달려도 절대 점수가 오르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수능을 130여 일 남겨둔 수험생들은 ‘누구에게 어떤 수업을 들었고, 이를 자기 것으로 체화해 실력으로 만드느냐’부터 점검해야 한다. 고정민 강사는 “수능 수학은 교과서를 충실하게 잘 이해하느냐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여기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접근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핵심이다. 강사는 자기가 잘하는 걸 드러내기보다 학생이 잘하게 해야 한다. 문제를 접하면 빠르게 분석하고 판단해야 속도를 줄일 수 있다. 단순히 풀이과정만 단축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와 맞닥뜨렸을 때 푸는데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문제를 읽음과 동시에 내가 알고 있을 교육과정 속에서 어떻게 접근해 풀 것인지를 판단하고 분석하는 데서 속도의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그의 제자였던 모의고사 2등급 대 학생이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이과 최상위권 학생이 난이도 변화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1등급과 만점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가장 좋은 아이디어로 접근하는 방법을 이해시키는 것, 수학 자신감을 찾아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고정민 강사 수업의 최대 강점이다.킬러 문항을 다 맞추려는 목표 버릴 것 달라진 수능, 전략적 시간 분배가 관건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은 수능 수학 ‘21번, 29번, 30번 킬러 문항만 잡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정민 강사는 이런 생각을 가차 없이 꼬집는다. 실제로 3월, 4월 학력평가 때 수학 1등급을 받았던 학생들이 6월 모의평가에서 3~4등급으로 떨어진 사례가 많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특히 14번 문항은 고난도 4점으로 킬러 문항 못지않게 어려워 학생들을 당황하게 했다. 고정민 강사는 “킬러 문항만 매달리다 보면 의외로 난이도 변화가 큰 다른 문항에서 줄줄이 점수를 잃게 된다. 일례로 학생들은 ‘확률과 통계’를 중요치 않게 여기며 편향된 공부를 이어간다. 확통은 다른 단원처럼 알고 있어야 하는 지식이 많지 않다. 그런데도 틀린다는 건, 확통 문제에서 매우 다양한 상황이 등장한다는 걸 의미한다. 다양한 상황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빠르게 풀어야 하는 것과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풀어야 하는 문제를 효율적으로 분배해야만, 안정적인 수능 수학 1등급을 넘어 만점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교육과정과 동떨어진 고난도 문제 NO양질의 문제가 수록된 모의고사 선택해야 여름방학은 수능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시기인 만큼, 많은 학생이 사설 모의고사나 기출문제 풀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이에 대해 고정민 강사는 “쉬운 문제 혹은, 적당한 난이도라서 일단 제쳐두고 킬러 문항만 매달리는 편향된 공부는 버려야 한다. 적당한 난이도 문제를 놓치지 않고 다잡는 것은 먼저다. 6월 모의평가 성적표가 나왔으니, 이를 기반으로 부족한 부분과 기출문제 정리는 필수다. 그 다음 비킬러(4점짜리 중간 난이도) 문항을 정리해 9월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사설 모의고사를 선택할 때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 교육과정과 동떨어진 ‘어려운 문제’를 출제한 문제들이 담긴 모의고사는 피해야 한다”라고 꼬집었다.유명 강사의 이름을 내건 사설 모의고사 중에는 실제로 직접 문제를 만드는 필진이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내실 있는 문제를 내기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기 위해’ 무조건 어렵고 꼬인 문제를 출제하다보니, 정작 수험생들은 불필요한 수학 공부로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실력 향상은 고사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만 떨어뜨리며, 다른 과목 공부에도 치명타를 입는 악순환만 낳는다. 철저하게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한 양질의 문제가 수록된 모의고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얘기다. 효율적 공부로 수학 다잡는 성적 향상 비밀고정민 강사의 사설 모의고사 활용 팁 대치동 수학 1타강사 이창무고정민김현우 강사가 함께 만든 ‘클리어 스피드 모의고사’는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철저하게 교육과정 안에서 다년간 수능 수학을 분석하고 강의해온 1타강사들이 ‘2~3점짜리 문항의 속도’와 ‘킬러 문항 외의 고난도 문제 섭렵’이라는 두 가지 미션을 담아낸 것이다. 봉투 모의고사 홍수 속에서 대치동 이과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이 선택한 모의고사라는 점도 눈여겨볼 지점이다. 고정민 강사는 클리어 스피드 모의고사를 두 가지로 활용한다. 학생에 따라 모의고사 활용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첫째, 100분간 모의고사 전체 문제를 풀어보는 것과 둘째, 문제풀이 속도 향상과 시간의 효율성을 위해 30~40분간 실시하는 비킬러 모의고사(4점짜리 중간 난이도 10문항만 담은 모의고사)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킬러 문항에만 매달리다보면 나머지 비킬러 문항에서 예상치 못한 점수 하락이 속출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속도가 풀이를 추월한다’는 고정민 강사의 수업은 ‘빠른 문제 반응속도로 정답을 찾아내는 강의’로 학생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한편, 고정민 강사는 새움학원 뿐 아니라 비전21, 미래탐구학원에 출강 중이다.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