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 꼭 읽어봐야 할 추천도서 5권 『자기만의 철학』,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나는 무슨 일하며 살아야 할까?』『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청소년을 위한 진로 인문학』‘자소설’ 대신 진짜 자기소개서를 쓰자자소서는 ‘전략’과 ‘스킬’만으로 ‘소설’을 쓰는 것이 아니다. 특목고와 자사고, 대입을 위한 중요한 관문인 자기소개서쓰기는 정해진 의도와 답지에 의해 짜인 글쓰기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소서 강의 뿐만 아니라 위한 비법을 담은 책들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그러한 책들은 모두 ‘합격 위한 바이블’ ‘하루 만에 끝내는~’ ‘3초 만에~’ 라는 문구가 책 표지를 장식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그렇게 읽고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쉬울까?자소서에 정답이 있다고 믿고 따르려는 생각이 바로 불합격이다. 어떤 학교에서 어떤 내용을 좋아한다더라. 어떤 학교는 이런 활동을 한 학생을 위주로 선발한다더라. 라는 자소서 합격의 비법은 확률일 뿐이다. 그런 내용이 알려지면 모두 다 그렇게 써야되는 줄만 안다. 그러나 그 생각이 함정이다. ‘붙기’위한,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 바이블만 마스터하면 ‘자기소개’를 다 할 수 있을까? 자기소개서는 ‘글’이다. 나를 보여주고, 알리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내 활동이 그 학교의 문을 두드리는 데 있어서 설득력을 가지고 ‘표현’해야 한다. 그런데 내 스토리를 과장되게 꾸미고, ‘전시’하려는 욕구만 가득 찬 글이라면 입학을 하고 싶은 글이지 나를 보여주는 글은 아니다.내가 자소서를 쓰기 전에 일독을 권할 추천 책들은 진정성과 성찰을 담은 인문학 책이다.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 스킬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추천 도서들은 그런 스킬을 소개하고 있지 않다. 자신에 대한 소신과 철학, 그리고 그 바탕에 따른 명확한 삶의 태도나 가치관이 중요하다. 그래서 그런 성찰을 기본으로 하여 ‘나’를 어떻게 소개할 수 있을 지 기본기를 갖출 수 있는 책들로 선정했다. 더불어 표현의 기본을 갖출 글쓰기 훈련을 위한 책도 있다. 1. 나를 소개하기 전에 나를 성찰하자! 『자기만의 철학』(탁석산/창비)철학자 탁석산이 내면을 기르는 철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한다. 철학은 철학자만이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경험과 사색 속에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나갈 때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피상적으로 사는 것이 아닌, 삶의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질문한다. 그리고 자기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철학(소신, 가치관)을 만드는 것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주된 지름길임을 강조하는 책이다. 2. 성적이 중하냐? 직업이 중하냐?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탁석산/창비)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통해 ‘직업’선택에 대한 본질적 어려움을 들려준다. 그리고 직업선택의 시행착오나, 타인이 우대하는 직업 정보가 자기자신에게 어떻게 맞고 틀릴 수 있는지 현실과의 관계 속에서 설명한다. 세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면 성취감과 행복감을 얻는 직업에 대한 상식적 고찰과 방향을 제시해준다.3. ‘일’을 하며 살 것인가? ‘직업인’으로 살 것인가? 『나는 무슨 일하며 살아야 할까?』(하종강 외/철수와영희)이 책은 일과 노동, 직업의 차이를 인류의 역사의 과정 속에서 설명한다. 또한 노동이란 무엇이며 노동 문제가 왜 생겨왔고 그것을 고민해야 하는 지 법규와 사회 현상을 통해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노동 현실과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하는 책이다. 4. 글쓰기의 기본에 충실하자. 논리와 정직함을 담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생각의길)상상력과 감수성이 있는 글쓰기를 할 것인가?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글쓰기를 할 것인가? 좋은 독서 습관, 좋은 경험, 논리정연한 사고, 우리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고 쓰는 법 등을 익히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알아야 하지만 놓치고 있는 상식을 일깨워주는 책. 글쓰기의 기본을 충실히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유시민이 안내하니 더 가치있다. 어른들도 꼭 읽으면 좋을 필독서. 5. 진짜 나를 발견하는 진중한 기회를 갖자. 『청소년을 위한 진로 인문학』(김경집/학교도서관저널)너무 빨리 변하는 사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삶의 지도서. 철학자 강신주 외 7인의 인문학 강의록이다. 행복의 기준과 삶의 완성, 인생설계, 꿈이란 무엇인가? 등 기성세대가 요구하는 삶의 태도에서 벗어난 내 ‘진짜 진로’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 가를 각자 강연자의 관점에서 설득력있게 설명한다. 인문학적 소양이 진로선택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현실적으로 고민하게 하는 책. 일산 리드투리드 논술 김다현 원장031.925.8207 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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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땐 개념 정의부터 돌아보세요!” 2018학년부터 대학능력수학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수학 과목에 대한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학교 시험에서는 서술형 평가의 비중이 늘면서 수학 원리와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도 요구되는 상황. 하지만 고등학생 절반이 수포자라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막연한 두려움은 크기만 하다. “수학적 정의를 제대로 이해하는 게 수학 공부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하는 블루오션수학영어학원 이승룡 원장. 이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수학 공부법과 바람직한 공부태도에 대해 짚어봤다.자신만의 ‘비법 노트’ 만드세요!“학원에 오는 아이들을 보면 의외로 개념 확립이 잘 안 돼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념 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형풀이만 집중하는 것은 사상누각과도 같은 일이지요.”이 원장은 ‘수학은 개념 정의의 학문’이라고 강조한다. 개념 정의가 잘 잡히면 문제해석 능력이 빨라져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이 무엇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념 정의가 잡히고 나면 다음 단계로 각 정의를 가지고 응용할 수 있는 공식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 원장은 이때 노트를 활용할 것을 권한다.“각각의 정의를 응용한 수학적 공식과 풀이방법이 교과서 안에만 수 백 개가 됩니다. 차분히 앉아 그런 것들을 스스로 정리해 두면 문제를 풀 때마다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죠. 사실 오답노트 보다 중요한 것이 자기가 직접 작성한 비법 노트 한 권이죠.” 이 원장은 학생들에게 수업과 별도로 자신만의 노트 작성법을 지도하는데 단순 베껴 쓰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정리를 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수학의 재미 느낄 수 있는 것은 고등수학부터”“수학이 단순한 계산을 넘어 학문의 영역으로 넘어 가는 것이 바로 고등수학입니다. 초등과 중등에서 공부했던 것이 기계적이고 단순 반복적인 것에 가까웠다면 고등수학은 그것을 토대로 깊이 있게 수학을 배우는 것이지요. 수학 공부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요”초등수학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계산 능력을 배우는 것에 일차적 목표가 있으므로 수학이라기보다는 산수에 가깝다. 하지만 이 시기에 간과해서 안 되는 것이 연산력이다. 중등수학의 경우 이론적 영역으로 접어들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깊이 면에서는 부족하다. 따라서 개념 정의를 숙지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문제풀이 연습이 필요하다.이 원장은 “고등 1학년에는 수포자가 많지 않으나 2학년부터 크게 늘어난다. 고2부터 배우는 양이 크게 늘고 학문적 깊이도 깊어지기 때문인데 중학교 시절에 수학의 기초를 다지지 않은 학생이 이 시기에 수포자가 될 확률은 90%”라고 말한다. 중학 시절의 경우 2학년 때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느냐 마느냐 갈림길에 놓인다.“중2때부터 수학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계산도 어려워지기 시작할뿐더러 정의를 활용한 응용문제도 복잡해지죠. 이 시기가 고비가 될 수 있는데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각별히 지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름방학은 개념 정의를 다시 이해하는 시기”수학적 개념 정의에 대한 이해는 수학 풀이의 기초다. “예를 들어 함수에 대한 기본적 원리도 모른 채 관련 유형 문제풀이만 파는 학생들이 많은데 잘못된 학습방식입니다. 여름방학에는 1학기에 배운 정의를 한 번 돌아보며 자신이 완전히 숙지하고 있는지 돌아볼 시간”이라고 말했다.블루오션수학영어학원은 학생들의 레벨테스트 대신 1대1 원장 직강 수업을 한 차례 진행하면서 학생 개개인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진단한다. “학생들마다 부족한 부분이 다 다른데 레벨로 구분해 한 교실에서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부족한 부분은 개념 정의부터 다시 돌아가 지도한다”고 말하는 이 원장. 흔히 리콜반으로 불리우는 ‘자물쇠 반’은 학생들이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진행하는데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한다. 이미 개념 정의가 잘 이뤄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최상위권 질문반도 따로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블루오션수학영어학원을 추천한다.위치 일산 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202호문의 031-922-6404김유경 리포터 moraga2012@gmail.com 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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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영역 이렇게 풀어라! (1) ‘수능 국어’를 어떻게 풀 것인가?먼저, 수능을 대함에 있어 원칙을 잊지 마세요.첫째, 수능 국어는 여러분의 노력을 보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글을 잘 읽고 해당되는 시간 내에 올바른 판단을 하는지 묻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량의 시험지를 풀면서 맞으면 안심하고, 틀리면 불안해하는 공부 방식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모의고사를 풀고 난 후, 내가 연습한대로, 글 읽은 방법대로 읽었는지를 돌아봐야 하는 것이죠.둘째, 수능 국어 시험지는 매우 객관적인 판단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예비지식이 없더라도 <지문>과 <보기>에 대한 분석만으로 충분히 100점이 가능한 것이 바로 수능 국어 시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예, 맞습니다. <지문>과 <보기>를 얼마나 올바르게 분석하는냐는 것이겠죠.셋째, 수능 국어 시험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수능 국어는 시간 내에 주어진 문제를 못 푸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시간 내에 안정적으로 문제를 다 풀고 있습니까? 지금부터 이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 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첫째. 시간단축! - 국어 영역의 처음이자 마지막 과제.수능 국어는 얼마나 시간 배분을 잘 해서 공략하는가가 관건이 되는 과목입니다. ‘1시간 20분’ 동안에 45문제를 푸는 국어 영역에서 우선, OMR 카드 마킹 시간과 가채점 분석을 위한 수험표 뒤 정답 체크 시간을 5분으로 상정해 두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주어진 시간은 ‘1시간 15분’!! 앞으로 국어 모의고사 연습은 이 ‘1시간 15분’에 맞추어져야 합니다. 이 ‘1시간 15분’을 국어 영역 전체 문항수인 45문항으로 나누면 한 문제당 ‘1분 30초’의 시간이 정확히 계산됩니다. 오로지 시간과 문항수로만 계산 하면 말입니다.이렇게 되면 화작문 15문제, 비문학 15문제, 문학 15문제 각각의 시간은 ‘25분’으로 환산 되겠죠? 앞으로 여러분의 연습 목표는 각 영역별 풀이 시간인 이 ‘25분’이 되어야 합니다. 모의고사를 풀면서 ‘어디서 시간이 오바됐을까?’, ‘어? 시간이 남는데? 왜 그런거지?’와 같이 스스로 분석하고 고민해야 됩니다.둘째. 수능 국어 영역 시험지는 1번 문제부터 푸는 것이 아니라, ‘비문학’부터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그 이유!!첫번째는 비문학이 가장 집중력을 요하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시간 20분 동안 결코 똑같은 집중력이 발휘되지 않습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40분 정도가 지나면 집중력이 서서히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 또한 있습니다. 국어 영역에서 가장 집중력을 요하는 비문학을 먼저 풀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죠. 두번째는 국어 영역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는 영역이 비문학이기 때문입니다. 국어 영역을 정해진 시간 안에 푸는 핵심 열쇠는 바로 이 '비문학' 영역을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정확도 있게 푸느냐에 달렸습니다. 비문학을 가장 먼저 풀어야 남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심적 부담 또한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셋째. 비문학을 풀고, 그 다음 문학을 풀고 마지막으로 1번~15번 ‘화법/작문/문법’을 풀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화법’ 5문제는 지문 2개에 출제 됩니다. 각 지문별로 2문제, 3문제가 출제되는 것이죠.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여기까지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지문만 정독한다면 화법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작문’ 5문제는 통합적으로 묶여 있는 듯하지만 개별 문제입니다. 작문의 문제 유형은 표현하기, 고쳐쓰기, 자료 분석하기, 계획하기, 비교하기 로 명확하게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작문은 개별 문제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해 올 때 전체 지문을 읽지 않더라도 개별적인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풀라고 하는 것입니다.‘문법’ 5문제 또한 개별 문제입니다. 수능 국어 전 영역 중에서 가장 단시간 내에 풀어내야 되고, 공부한 양에 비추어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 또한 문법 파트란 것을 명심하세요.넷째. 국어 영역은 지문을 먼저 봐야 할까요, 문제를 먼저 봐야 할까요? 지문을 바로 보고 읽어야 옳은 것인지, 문제를 먼저 보고 지문을 봐야 하는 것인지 말이죠.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계속 말씀 드린 대로 어느 것이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느냐를 따져보면 됩니다. 수능 국어 영역의 모든 문제는 영역별로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습니다. 화법? 작문? 문법? 비문학? 현대시? 물론~ 문제 유형 정해져 있습니다. 문제 유형은 굳이 외우지 않더라도 앞으로 남은 기간 모의고사 연습만으로 충분히 숙지됩니다.자, 아셨나요? 문제를 먼저 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준국어권영준 원장 031-913-0615 2017-07-08
- 국어 1등급 학습의 핵심은 이해 중심 학습 국어 공부의 핵심은 어휘력을 쌓아 지문을 이해하면서 읽는 것입니다. 이해력이 돼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풀더라도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원칙에서 벗어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 원인은 학교나 학원, 인터넷 강사들이 학생들에게 임시방편적인 방법을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수험생들은 본인이 어떤 스타일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혼자 국어를 공부할 때 최대한 지문과 문제를 이해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면 늘 하는 질문이 “시험 시간을 어떻게 줄여요?”, “지문을 빨리 읽는 방법은 뭐예요?”라는 질문입니다. 생각해 보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어휘력을 쌓고, 개념을 분명히 이해해서 지문과 문제를 이해하면서 읽고 문제를 풀면 됩니다. 그런데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런 방법으로 공부하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걱정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원칙적인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은 결과도 만들 수 있고, 시험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어는 일관성 있는 공부가 중요합니다. 국어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매일 일정한 시간을 국어 공부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야 감각도 좋아지고 시험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능 1교시의 멘탈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대학을 가서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들이 수험생 때 잘못된 공부 방법으로 합격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일이 아닙니다. 나의 미래를 위해 원칙적인 방법으로 공부해야 대학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나중에 사회에서도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일산 국어 학원 위너스 양병철 원장031-932-0852 2017-07-08
- 2018학년도 영재교육원! 도전해야하는가? 요즘의 국가영재교육 대상자는 융합사고력, 과제집착력, 협업능력, 가치관과 태도 등을 중심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 산출물, 토론 역량 등을 단계적으로 다양하게 평가하는 방법으로 선발하고 있다. 영재교육원은 단순히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보다는 조기에 영재를 발굴해 융합형 창의인재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단순히 선행을 통해 문제만 잘 푸는 학생보다 남다른 창의성,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서술과 구술로 표현하는 능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려고 한다. 영재교육원 선발기준인 융합사고력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은 영재고, 과학고에서 더욱 절실히 찾는 역량이기도하며 글로벌 인재상의 지표이므로 초등부터 영재원에 도전할 가치는 충분하다 할 것이다.교사의 관찰추천요소고양시와 파주시 모두 교사관찰추천제를 통해 교육청과 영재학급을 선발하므로 평소에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과 문제를 해결할 때 다양한 관점에서의 사고력을 표현하여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며, 학생의 관심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과제집착력을 드러낼 수 있는 교내 대회는 반드시 팀을 구성하여 적극 참여해야한다. 담임교사의 추천에는 평소 수업태도가 중요하다. 수업에 집중하고, 궁금한 점은 질문을 통해 해결하면서 융합심화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어있음을 드러내야한다.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편이어야 하며, 수업시간 중에는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과제는 정해진 한 가지 방법 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수업 외에도 교내탐구대회 참여는 물론 평소에 흥미 있는 주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그 결과물을 포트폴리오로 준비해두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이렇게 준비하자.영재원 선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는 선행학습을 통해 익힌 교과지식이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과제집착력 형성이나 깊이 있는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선행 위주의 학습보다는 해당 학년 수준에서 심화학습과 사고력 학습을 통해 생각의 깊이와 폭을 확장시켜주고,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학습한 수․과개념과 연관시켜 생각해 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나의 문제를 풀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풀이하기 위해 고민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들어보면서 이를 융합하고 적용할 줄 아는 자세 역시 필요하다. 수․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주제별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 융합해보는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 심층면접 준비폭넓은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쌓고 수학과학 체험 및 실험을 통한 많은 경험들이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독서와 토론을 추천한다. 독서는 지식과 다양한 배경소양을 쌓는데 도움이 되며, 토론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듣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학과학적 활동과 탐구 경험을 평상시에 틈틈이 정리해둔다면 자기소개서를 보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작성할 수 있다. 최종 면접 단계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 단답형으로 짧게 답하기 보다는 자기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주도성과 진정성이 드러나도록 자신 있게 이야기해야 한다. 개념의 정확한 원리를 알아두고 각 개념이 실생활 속 어디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관심을 기울여야할 것이다.영재원 졸업산출물과 대학부설영재교육원 준비 대학부설은 서류전형과 심층면접으로 선발한다. 이 때 서류전형은 자신의 관심분야 중 학교생활을 중심으로 선택한 주제에 대한 심층탐구에 대한 보고서이다. 교육청과 영재학급 졸업을 위한 산출물도 포함하여 R&E로 통칭해도 무방하다. 이렇게 스스로 문제인식을 가졌던 주제에 대한 실험, 실습, 설문조사 등을 기초로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개성, 노력이 충분히 드러나야 한다. 연구과제 선정의 정교성, 창의적 문제해결력, 융통성 등이 나타나야 하고 자신의 생각과 앞으로의 후속연구 과제를 고민하는 일련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야하는 R&E학업습관을 형성 할 수 있는 전문교육 기관을 찾는 것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대비입시 요강이 일부 바뀌었을 때, 기존의 것과 비교해보면 어느 부분에 평가의 주안점을 두려하는지 알 수 있다. 과거 성적표와 달리 지금의 학생생활기록부 방식으로 바뀔 당시 가장 새로운 특징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 항목들은 현재 특목고 및 주요 대학에서 가장 비중 있게 보는 부분이 되었고 기입방식과 평가방식이 해를 거듭할수록 달라지고 있다. 성적만으로는 알 수 없는 비교과의 핵심이자 변별력 확보에 탁월한 항목인 ‘창의적 체험활동’을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를 경험할 수 있는 여름방학을 계획해야한다. 일산, 파주 와이즈만 임주영 대표문의 일산와이즈만 031-903-5369 파주와이즈만 031-945-5369 2017-07-08
-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의 관문? 영재교육원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초등학교 자녀를 둔 많은 부모님들은 ‘혹시 내 아이가 영재가 아닐까?’라는 즐거운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즐거운 기대감과 동시에 부모님들에게 오는 또 다른 하나는 ‘부모가 우리 아이의 영재성을 키워주지 못해서 평범한 아이가 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입니다. 이러한 우리 부모님들의 즐거운 기대감은 높여주고, 불안감은 낮춰줄 수 있는 방법, 그 시작은 영재교육 전반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입니다. 그럼,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영재교육 전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영재교육원은 시도별 교육청 소속 영재교육원과 대학부설 영재원, 그리고 단위학교나 여러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영재학급이 있습니다. 첫째, 영재교육원 지원은 어떻게 하나요?고양교육청 기준으로 영재교육원 선발 방식은 아래와 같다.[1단계 - 학교장 추천] 지원 희망시, 지원서 양식을 모두 작성하여 학교 담임선생님께 제출하고, 담임선생님을 통하여 학교 별로 제출되어 집니다.[2단계 - 영재성 검사] 영재성 검사는 최근 수년 동안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선발 시 사용되어진 검사입니다. 단순히 성적이 좋은 친구들에게 유리한 시험이 아닌, 실제적인 창의력과 논리력, 수리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3단계 - 심층면접] 2단계에서 선발된 예비합격자 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기 위한 과정으로 자신감, 발표력, 표현력을 평가하는 단계입니다.[최종 선발] 2단계 검사 성적 (70%) + 3단계 면접 점수 (30%)로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둘째, 영재교육기관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영재교육 프로그램은 주제 중심,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며, 기관별로는 영재교육대상자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개인이나 팀별 과제연구 및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전시회 또는 대회), 영재교육기관 교내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프로그램은 영재캠프나 집중수업 및 체험학습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영재교육기관별로 수준별 심화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승인 지정한 영재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을 이수한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등재 가능합니다.셋째, 영재교육원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영재교육원 입시에서 관찰 추천제가 도입되면서 필기시험 대비 위주의 단기간 학습 방법으로는 합격이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영재교육원 입시를 위해서는 평소 관심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과제 집착력을 기르는 탐구활동을 실천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과제를 수행할 때도 주입된 방법이 아니라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에서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에서의 논리력, 이해력, 과제집착력, 창의력이 중요 평가 기준이 됩니다. 영재성 검사에 응시하는 학생들에게 제시되는 과제는 처음 접해보는 상황일 경우가 많은데, 때문에 평소 해당 학년 수준에서 생각의 깊이와 폭을 확장시키는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더욱 필요합니다.면접에서는 개별 심층 면접을 통해 인성뿐 아니라 창의성과 과제집착력 등 학생의 다양한 특성을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 자신이 배우는 수학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적용되고 있는지를 물어볼 때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자신만의 확실한 경험이나 이유를 정리해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학은 과거 과학적 지식을 많이 물었다면 이제는 생활 속에서 경험한 과학 원리나 그것이 적용된 역사 속 유물 및 생활 아이디어 상품 등의 질문으로 경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학생 개인만의 확실한 경험을 통해 제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넷쩨, 성 검사, 학문적성 검사 대비를 위해 평소에 준비할 것은? 하나, 창의성 기르기아이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살려주고 다양한 독서와 폭 넓은 체험 유도하고 활동에 참여하게 한다.자신의 생각이나 사물을 말, 그림, 글 등으로 표현하게 하거나 아이와 자주 일상생활에서 생각을 여는 다양한 질문 등 발문을 제시해 본다.기발한 아이디어도 좋지만 최대한 다른 범위에서 생각할 수 있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얼마나 체계적으로 표현하는지가 중요하다.둘, 언어, 수리, 공간지각력 기르기평소에 일기 독후감 등으로 생각이나. 의견의 글을 표현해보고 조리있게 말하기 등의 의사소통능력 기르기기 필요하다.폭 넓은 독서는 글의 요점이나 논지를 파악하는 힘을 길러 주므로 다양한 독서활동 및 독서후기 등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단순 계산연습보다는 목표수 만들기, 수 퍼즐 등 수감각을 키우는 활동이 필요하다.논리적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의 경우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다양한 교구활동이나 퍼즐 맞추기, 조립활동 등을 통해 공간 지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종로학원 하늘교육 & 프라임입시 연구소이기욱 소장문의 031-912-9120 2017-07-08
- 영어 몰입 교육과 미국 문화체험 모두 가능 ISC Korea 국제교환학생센터에서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미시건주의 Alpena City에 위치한 부촌 지역의 고급 별장에서 진행되는 여름방학 캠프는 쾌적한 환경에서 현직 영어교사들의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를 자연스레 공부할 수 있는 영어 공부 몰입 환경이 제공되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ISC Korea 국제교환학생센터,20년간 미국 조기 유학과 해외 체험캠프 운영이번 여름 캠프를 진행하는 ISC Korea 국제교환학생센터는 지난 20여 년 동안 관련 분야의 선두주자로 실속 있는 미국 조기 유학과 해외 체험캠프 운영은 물론 미국 공·사립학교 교환학생업무를 담당해 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조기 유학을 비롯해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 명문대와 해외 대학 진학 준비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ISC 국제교환학생센터에서는 현재 여름캠프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27일 출국해 8월 24일 귀국 예정으로 약 4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참여마감은 출국 약 1주일 전인 7월 11일(화)이며 캠프 참여비용은 항공료를 제외하고 한 달간 약 395만원이다.현직 영어교사의 수업 진행되는영어 공부 몰입 환경ISC Korea의 여름방학 캠프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의 교사들이 직접 진행하는 수업을 주축으로 다양한 활동과 체험은 물론 문화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 영어수업은 주중 3회 이상 현지 원어민 교사의 지도로 딱딱한 문법 수업이 아닌 즐기면서 영어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수업 주제 역시 참여한 학생들의 관심분야에 대해서 혹은 필요한 상황에는 그에 맞춰서 미국 현지 교사가 결정한다.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은 현지 학교의 영어교사와 수학교사를 포함해 학교 업무 관련자를 포함해 약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캠프에 참여할 학생 수가 대략 15명에서 20명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학생 대 교사 비율이 2:1 가량이다. 캠프 내에서도 자유롭게 현직 영어교사나 담당 멘토와 친밀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몰입 환경이 조성된다.현지인과 함께 하는다양한 액티비티와 문화체험스쿨링으로 진행되는 겨울캠프와는 달리 여름캠프는 고급 별장의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되기에 단순한 홈스테이와는 차별화가 된다.캠프생활 역시 고급 별장에서 한 방에 약 3명 정도가 함께 생활을 하기에 말은 단체생활이지만 집에서 지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편함이 거의 없다. 무엇보다도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별장에만 머물지 않고 관리 강사의 지도로 캠프지 인근의 주요 명소 방문과 문화체험을 한다. 특히 미국 현지 기관의 호스트 패밀리를 포함해 ISC 국제교환센터의 글로벌 호스트 패밀리들과 함께 세일링, 승마, 낚시, 하이킹, 페스티벌 참여, 박물관투어, 콘서트 관람 등 다채로운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진행된다.문의 1566-4210, 010-9012-5963, www.isckorea.net 2017-07-08
- 2018학년도 대교협 수시박람회, 2018학년도 대교협 수시박람회가 오는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참가 대학은 서울의 국공립대인 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서울시립대와 사립대인 건국대, 가톨릭대, 경희대 등을 포함해 총 144개 대학이 참여한다.수시박람회에는 입학정보 종합자료관,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홍보관, 대학알리미 홍보관 등이 운영되며 참가대학 개별 1:1 입시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대학과 대교협이 직접 진행하는 1:1 입시 상담 서비스는 대교협 소속 대입상담교사단이 해준다. 1:1 대입상담관은 코엑스 3층 컨퍼런스품 311호 등에서 27일(목)~30(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상담시간은 30분씩이다.1:1 입시상담 서비스 신청은 선착순 560명이며 5일 오전 10시부터 12일(수) 오후 5시까지 대입정보포털(어디가)에서 가능하다.1:1 입시상담을 위한 학생부 등의 자료는 개별 지참해야 하며 참가대학별로 1:1 상담을 위한 준비자료가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개별대학으로 문의하면 된다.현장접수의 경우는 결원이 생길 경우 진행하며 별도의 현장 번호표를 배부한다. 고교단체관람 신청은 반드시 해당 고등학교의 교사가 신청하는 사전예약이 필요하고 신청기간은 7일(금) 오전 10시부터 14일(금) 오후 4시까지이다. 2017-07-08
- 국·수·영 정규 및 여름방학 특강도 대오교육에서 CSI 통합과학을 주도하는 실력 있는 스타강사들의 집합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대치동 대오교육에서 이번 여름방학에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한 국어, 수학, 영어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오교육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대표강사인 박보미(국어), 은지영(수학), 곽현진(수학), 김길중(영어) 강사가 한 자리에 모인 좌담회를 진행했다. 그 자리에서 오간 이번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담당 과목별 수업의 특징을 정리해 봤다.중·고등수학, 평소 올바른 습관 키워시험에서 실수 안하도록 이끌어 #중·고등 수학 대표강사 은지영(현 EBS TV, 수박씨닷컴 대표강사)대오교육 수학의 특·장점은 현 EBS와 수박씨닷컴 수학 대표강사인 은지영 선생님의 현장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대오교육 수학 대표강사인 은지영 강사는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어 은지영 강사는 상위권 학생들이 100점을 받지 못하고 99점 98점을 받는 이유도 올바른 풀이과정을 적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번 여름방학 특강을 통해 내신수학 3주 단기완성은 물론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도형 파트 서술형 풀이과정 또한 집중 완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매주 치러지는 수1, 수2 모의고사를 통해 고등수학에 대한 탄탄한 실력도 함께 길러줄 예정이다.힐링 받으러 오는 국어 수업,상상력 자극과 완벽한 내신 대비 #중·고등부 국어 대표강사 박보미대오교육 국어 대표강사인 박보미 강사는 “제 수업은 학생들이 힐링을 받으러 온다고 말을 할 정도로 자유로운 토론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수업입니다. 특히 학교시험과 관련해 국어내신 대비는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자신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국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책 읽기의 생활화를 위해 1~2주에 한 권씩 학생 스스로 만들어 온 도서 목록을 바탕으로 독서를 한 후 원고지 400~500자 분량의 독서 감상문도 간단하게 적고 있다. 또한 한자성어를 강조해 일주일에 한 번씩 영어단어 시험 치듯이 꼬박꼬박 시험을 치고 있다.같은 눈높이에서 개인별로 섬세하게지도하는 수학 수업 #초·중등부 수학 대표강사 곽현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등수학과 중등수학 과정은 아무래도 같은 눈높이에서의 꼼꼼한 지도가 최선이다. 초중등부 대표강사인 곽현진 강사의 수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등과정 선행이 주력이 되는 개별 진도의 수업이라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과 설명을 가장 강조하고 있다. 곽 강사는 “학생의 진도가 전부 달라도 일일이 개인별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수업이 끝날 때까지 세심하게 채점을 진행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중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중등과정을 마치길 원하는 경우에는 특강시간을 추가하거나 횟수를 늘려 선행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영어, 고교 진학 후에도 경쟁력 있는실력 갖출 수 있도록 수업 진행 #중·고등부 영어 대표강사 김길중영어 대표강사인 김길중 강사는 지난 십여 년 이상 특목고와 자사고 준비를 하는 우수한 학생들의 영어를 책임져 왔던 스타강사다. 김 강사는 고등학교에 진학 후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력 완성을 위한 영어 수업을 강조했다. 그가 이번 여름 방학특강에서 강조하는 점은 영어 문법이다. 그의 영어 문법 수업은 영어문제만을 풀기 위한 문법이 아니라 글을 쓰고 요약하고 읽을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주는 수업이 특징이다. 또한 그는 영어 독해 수업은 궁극적으로는 글을 쓴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바라보고 자연스레 학교 내신의 서술형 대비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문의 02-566-7785 2017-07-08
- 대치동 초·중등 수학전문 학원 ‘수학의문 3·3·3’ 대형 수학학원의 커리큘럼에 따라 2~3개월마다 한 학기씩 진도가 팍팍 나가는 걸 지켜보면서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하는 걱정이 될 때가 많다. 일대일 개별수업이면서 진도표에 맞춰 늘어지지 않고 진도를 나갈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래미안팰리스 앞 대치클래시아 2층의 ‘수학의문 333’이 있다. 대치동 초등, 중등 수학전문 학원 ‘수학의문 333’의 석일 원장을 만나보았다.원장이 직접 개념 지도... 소수정예 개별수업‘수학의문 333’의 수업방식은 한 반 정원 8명에 3명의 강사(원장 1명+조교 2명)로 구성된 소수정예 개별수업이다. 원장이 직접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개념을 설명하고 오답체크는 서울대 등 명문대 출신의 조교들이 맡는다.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복습테스트이다. 복습테스트는 선행에 대한 복습으로 현재 진도수업과 지난 학기에 선행한 내용에 대한 복습테스트가 함께 이루어진다. 영원한 숙제였던 학생들의 선행 뒤 망각 현상을 보완하고자 복습테스트를 통해 선행이나 중요 단원에 대한 복습을 단단히 다지고자 함이다.석 원장은 “진도를 나갔더라도 학생들의 90% 이상은 그 내용을 잊어버립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집에서 따로 복습하거나 아니면 지금은 일단 그냥 넘어가고 나중에 다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느 쪽도 쉽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수학의문 333’에서는 수업 시간에 복습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구멍 없이 탄탄한 수학실력을 쌓도록 이끈다.다만 복습도 철저히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보면 다른 학원보다 진도가 조금 느린 편이다. 하지만 구멍이 생겨 다시 되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진도가 적체되지 않아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탄탄한 기본기로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학생 수준에 맞는 개별진도표 갖춰대치동 초등, 중등 수학전문 학원 ‘수학의문 333’의 또 하나 특징은 학생 수준에 맞는 개별진도표를 갖는다는 점이다. 석 원장은 “대치동에서 10년 넘게 중·고등학생을 지도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별 수업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개별진도표를 완성했습니다.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개별수업의 장점은 살리고 과외처럼 늘어질 수 있는 개별수업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함입니다”라고 말했다.각 레벨별로 학습 수준과 학습량이 다 다르며 어느 과정으로 나갈지는 학부모님과 상의 후 결정한다. 복습테스트 또한 단계별로 시행되며, 학생 레벨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수준이 상이하다. 개별 진도 및 복습테스트 진행 상황 등의 전반적인 학습 체크는 원장이 직접 챙기면서 학생의 이해 정도를 파악한다.풀이과정 철저히 체크, 수업 후 학습내용 학부모에게 전달중등 내신 준비 역시 수준별로 진행한다. 내신은 각 진도가 모두 끝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을 부드럽게 소화하지 못하면 반복해서 다시 공부하도록 한다. 모든 숙제는 공책에 서술형으로 풀도록 하여 문제풀이 과정을 철저히 확인하고 서술형 시험에 대비하도록 한다.수업이 끝나면 그날의 학습 내용을 정리해서 학부모에게 전달한다. 진도수업과 복습테스트 각각의 내용과 진행 상황, 숙제, 테스트 결과 등을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등 철저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수학의문 333’은 보충수업을 따로 진행하지 않는다. 보충을 할 경우 정원초과 등 개별수업에 지장이 생길 수 있고, 학습량이 누적되면서 제대로 진행되기 어렵기 때문이다.방학 기간에는 원하는 경우 수업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기 중 주 2회 수업을 하던 학생이 방학 기간 동안에는 주 5회 수업을 해서 진도를 빠르게 진행하는 식이다.한편 ‘수학의문 333’은 초중관과 함께 중고등관도 운영한다. 초중관은 초등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과정까지이다. 초중관에서 최상의 초, 중 수학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 수학의 탄탄한 밑거름을 쌓고 중고등관에서 체계적으로 고등 수학을 배우는 시스템을 갖췄다.문의 02-552-2351 20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