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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아이비리그 식 학습법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은 미국 현지에서 공부한 학생들조차 우수한 성적과 화려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입학은 물론 졸업조차 그리 만만치 않다. 하물며 미국의 한국 유학생은 미국식 교육방법에 익숙하지 않아 철저한 준비와 치밀한 사전계획 없이는 실패를 경험하기 십상이다. 그동안 미국 현지에서 한국 유학생들의 수많은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를 직접 접해왔던 미국 보스턴 프라디지 스쿨의 제임스 한 교장에게 내 자녀가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면 어떻게 하면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봤다.‘아이비리그 합격에 관한 모든 것’,세미나 개최할 예정미국에서 초·중·고 교육 전문가로 활약해온 제임스 한 교장은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미국의 뛰어난 인재들이 배우는 아이비리그 식 학습법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그는 미국 유학 특히 조기 유학을 제대로 보자는 취지에서 <아이비리그 합격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자신의 저서 제목과 같은 주제의 세미나를 열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세미나를 통해 학부모의 인식을 바꾸고 미국의 깊이 있는 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은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국내에서 시험점수를 받기 위한 공부에 익숙한 한국 학생은 미국 학교에 입학해서도 영어도 잘 안되고 성적 역시 오르지 않는 이중고를 겪는다.미국 수업은 토론과 페이퍼 쓰기 위주의 교육인데 한국 유학생들은 이 두 방면에 치명적인 약점들이 있어 아이비리그를 들어가기도 힘들뿐더러 설령 들어갔다 하더라도 이 둘을 제대로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원인을 성급한 유학 준비와 급작스런 계기에 의한 유학 결심 등에서 찾을 수 있었다고 했다.영어영재가 되고 싶으면 평범한 교육을 거부하라제임스 한 교장은 미국에 온 한국 학생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를 남들과 똑같이 하는 평준화된 영어교육 방법에서 찾았다.특히 우수한 능력과 실력을 갖춘 학생이 평범한 수업 영어와 시험 준비를 위한 영어를 배우며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가장 안타까웠다고 했다.영어교육에만 37년간 종사해온 그는 보스턴에 한국 유학생과 교포를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면서 학생들은 누가 어떻게 공부시키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다.그는 영어영재가 되고 싶으면 시험 위주의 평범한 영어교육을 거부하라고 조언했다. 그 역시 단기간에 SAT 고득점을 받고 아이비리그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줬던 실력 있는 영어강사였기에 평범한 영어공부 방식에 반기를 들 수 있었다고 했다. 바람직한 영어교육을 위한 대안,보스톤 영재영어 프로그램제임스 한 교장은 준비가 부족한 미국 조기유학으로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 실패를 경험하기 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손쉬운 방법으로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미국식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국내에서 미국의 홈스쿨링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문 튜터의 지도로 공부를 한다면 미국 현지에서 학습하는 것과 거의 똑같이 영어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 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고 했다.소위 교포 강사인 튜터와 협력하여 평범하지 않은 내 자녀를 영어영재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라면 미국 아이비리그도 얼마든지 꿈꿀 수 있다는 말이다.보스턴 프라디지 스쿨 코리아의 보스톤 영재영어 프로그램은 교육방법 중 가장 뛰어나고 효과적인 일대일 방식으로 튜터와 토론하고 강사인 튜터는 평가까지 할 수 있는 인증된 교육 프로그램이다.미국의 인증된 홈스쿨링 시스템으로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미국 학교의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고 동일한 지적 수준의 미국 학생들과 같은 내용을 공부하면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이곳에서는 기존의 강사 위주의 피동적인 교육이 아니라 튜터의 도움으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공부한다.자세한 내용은 이달 3일(금) 오후 7시 30분과 9시 30분,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아이비리그 합격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 알려줄 예정이다. 세미나는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문의 010-3349-2895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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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학원 국어 1타 ‘손용문 강사’가 말하는 강남 주요 학교 고1, 2 국어 내신 전략 2017학년도 수능 국어의 가장 큰 특징은 ‘길어진 지문’과 ‘줄어든 지문 수’로 인해, 더 깊이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수능 기조는 이미 6월, 9월 모평에서 짐작할 수 있었고, 수능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강남 주요 고교의 국어 내신 변화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대치동 1타 강사인 세정학원 ‘손용문 강사’에게 국어 내신 전략을 들어봤다.현 교과서, 수능과 내신 연계성 높아내신 대비 공부가 수능 대비하는 밑거름다른 과목과 달리 국어는 내신 따로 수능 따로 학습법이 아닌, 내신과 수능의 연계성이 높은 편이다. 손용문 강사가 ‘수능 공부가 충분히 이뤄진 학생은 내신도 강하며, 내신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은 수능 국어를 일정부분 따라갈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세정학원 국어 손용문 강사는 “내신 국어와 수능 국어의 연계성이 높다보니 수능의 난이도와 그해 내신의 난이도가 같이 연동성을 가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작년 3월부터 ‘수능 국어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이미 예견되었고, 이를 반영하듯 지난해 고1부터 내신 국어가 전년도보다 매우 어려워졌다. 수능형 문제가 다수 출제되기도 하고, 교과 외 지문이 나오거나 시험 난이도 전체를 높이는 등의 변화를 보였다. 올해 수능 국어 역시 어려운 기조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여, 강남 주요 고교 국어 내신도 작년 수준이거나 혹은 위・아래에 살짝 걸쳐진 다소 어려운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될 것”이라고 예견했다.손 강사는 또, 문제 수에는 차이가 없지만 시험지 지면 수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수능에서 독해가 1문제 줄어드는 대신 장문 독해가 생겼다. 문학도 문학 작품에서 수능 문제가 되었다면, 이미 모평에서 예견되었지만 평론과 문학 작품을 주고 평론을 통해 문학작품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모의고사 시험지 두 면을 지문이 꽉 채운다. 이런 지문은 그 전년도 학생들이 경험하지 못한 것이었다”며, 내신 시험에서부터 초점을 맞춰 적응해야하므로 지난해 강남 주요 고교 국어 내신 시험지 분량이 늘어나고 <보기> 박스를 길게 내는 등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내신(信) 팀 꾸려 유기적 내신 프로그램 가동단원별 내신 봉투 모의고사로 확실한 맥 짚기 지난해 손용문 강사는 강남 주요 고교 국어 내신을 책임지는 내신(信) 팀을 결성했다. ‘내가 공부하는 국어 공부의 신’이라는 의미의 내신(信) 팀이 만든 전문교재는 첫째, ‘대단원의 맥’을 한눈에 알아보고 둘째, 내신 담당 강사의 핵심 내용과 학교 선생님의 ‘필기’를 짚어보고 셋째, 교과 필수 ‘핵심’을 분석해 총정리하고 넷째, OX퀴즈와 어휘 연결하기, 단답형으로 교과 핵심을 확인하는 ‘정리’ 과정을 거쳐 다섯째, 교과서 외 관련 작품 정리 및 수능형 문제 대비, 고난이도 유형, 내신의 핵심을 찌르는 유추 적용 대비로 ‘깊게’ 파고들고 여섯째, 꼭 나오는 학교 기출 유형과 내신 필수 유형, 교과서 서술형의 맥을 짚는 ‘풀이’ 과정을 거쳐 내신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손용문 내신(信) 팀의 ‘내신 봉투 모의고사’는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실시해 각 단원별 매조지는 효과가 있다. 물론 학교마다 내신 출제 경향과 난이도가 다르므로, 이에 맞는 학교별 대비법으로 내신 국어 1등급을 이룰 수 있도록 끌어준다.휘문, 중동, 숙명, 중대부고, 경기여고 등강남 주요 학교별 국어 내신 반 꾸려세정학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별 중간・기말고사 국어 내신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강남 주요 학교별 고1, 2 국어 내신 반을 운영하고 있다.강남 고교 중 작년에 내신 국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던 휘문고, 중동고, 경기고, 경기여고, 중대부고 등이 있다. 이에 손 강사는 “휘문고 문법에서 틀린 것을 찾아내고 그 이유를 서술하는 문제가 출제돼 문법의 깊이 있는 이해가 필수이다. 중동고는 800~2,000천 자를 쓰는 서술형 문제를 출제한다. 숙명여고는 학교 프린트의 양이 많고 서술형이 10문제나 출제된다. 단대부고나 개포고는 난이도가 어렵다기보다는 한 문제 실수로 등급이 치열하게 나눠져 철저한 내신 대비가 필수”라며 학교별 내신 출제 경향을 분석했다.고1은 화법과 작문의 개념과 이론, 문학, 독해, 문법 등 국어 영역별 개념을 분명히 다잡고, 고2는 1학년 때 개념에서 심화해 EBS 변형 심화 공부에 집중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3은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예상 문제를 속도감 있게 푸는 것이 손용문 강사가 말하는 ‘고교 3년 국어 로드맵’이다. 손 강사는 국어 내공을 기르기 위해 “상담을 통해 국어공부 방향을 재점검하고, 시험에서 중요한 핵심 내용 중심으로 접근해 공부 효율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문의 02-567-0606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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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교육하는 읽기 혁명 ‘숲나학교’ 여기 참으로 독특한 대안학교가 있다. 일반적으로 대안학교는 획일적이고 비민주적이며 입시 위주의 교육을 극복해 사회의 부속품으로서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하고 스스로 사고할 줄 아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표방한다. ‘숲나학교’ 역시 이런 대의를 지향하고 있지만 차이점이라면 고전 읽기 교육을 통해 사고할 줄 아는 사람을 길러낸다는 것이다. 숭실대 근처에 있는 ‘숲나학교’를 찾아보았다.대안학교이다 보니 당연히 일반학교와는 학제부터 배우는 교육목표까지 다 다르다. 더구나 많은 대안학교처럼 인가가 나지 않아 대학에 진학하려면 검정고시를 통해야만 가능하다. 그럼에도 이런 것을 감수할 정도로 인성을 비롯해 사회 문화적으로 배우는 게 많다고 한다. 이곳에 다니는 학생들은 정확한 고전 읽기를 통해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고 여러 분야에 가능성과 능력이 있는 다빈치적인 인재가 되고자 한다. 따라서 숲나학교의 교육목표는 시험만을 잘 봐서 좋은 학교와 좋은 직장에 들어가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 안에 스스로 서서 인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교육목표가 다소 거창해 보이지만 쉽게 말하면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우는 교육을 실행해 아이들이 가진 다방면의 능력을 꺼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런데 그 방법론으로 고전 읽기를 실행한다.고전 읽기 위해 한자, 라틴어, 희랍어까지 배워숲나학교에서 말하는 고전은 인류의 문화유산인 인문, 사회, 자연, 그리고 각 종교의 경전(불경, 성경, 힌두경 등)을 말한다. 무차별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책들 가운데 이러한 책을 엄선해서 학생들과 읽고 토론하고 강독하면서 일반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를 뒷받침하는 배경지식을 쌓아나간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읽기 능력이 필요하다.“성인아카데미도 진행하는데 대부분의 성인들도 읽기 능력이 모자랍니다.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문장에 대한 독해능력, 즉 문해 능력이 떨어지는 거죠. 한글도 독해를 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그냥 한글만을 읽는 거죠. 저희 학교에서는 읽는 책의 배경지식까지 이해하도록 읽기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이처럼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가르치는 선생님들 역시 전문가가 아니면 힘든 일이다. 이곳의 선생님들은 독서 전문단체와 대학원에서 독서교육을 전공했으며 실제로 독서 현장에서 15년 이상이나 지도한 경력이 있는 엄청난 책 읽기의 고수들이다.실제로 취재를 하면서 만나본 ‘날샘’과 ‘온샘’은-여기서는 이름을 쓰지 않고 닉네임을 쓴다- 상당히 부드럽고 한 마디 한 마디에 교양이 넘쳤으며 인성마저 반듯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한 번의 만남으로 사람에 대한 정확한 파악은 어렵겠지만 그 사람의 인상과 표정, 그리고 말을 섞어보면 지금껏 살아온 그 사람의 품성이 어느 정도는 느껴지기 마련이다. 이런 선생님들이 지도하는 숲나학교의 독서교육은 취미로 읽는 독서를 넘어 전략적으로 읽기 독서를 하며 정보와 지식을 넘어 책을 통해 깨달음과 인간성까지 교육한다. 더불어 영재교육만이 아닌 리더십 교육까지 지도하고 일반적인 교과서 공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경까지 알게끔 하는 독서교육을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 고전을 읽기 위해서 한자를 비롯해 라틴어, 희랍어 등을 실제로 배운다.읽기 교육으로 리더십 함양까지 교육2010년에 태동해 정식으로 개교한 것은 2011년이지만 실제로 ‘숲나’라는 이름으로 읽기 교육을 시작한 지는 20년을 넘을 정도로 그 역사가 깊다. 별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개교한 학교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 긴 역사 동안 다듬어지고 돌 같이 뭉쳐져서 나온 엑기스가 지금의 숲나학교를 만들었다.학교과정은 프리스쿨 3년, 꿈틀 3년, 자람 3년, 이룸 2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일반학교를 다니다 숲나학교로 오는 학생들도 많다고 한다. 학생 수는 늘 유동적이지만 대개 30명에서 60명 선에서 유지되고 있단다. 학교건물은 100여 평과 70여 평의 교육원이 마련돼 있으며 40여 평의 예술원도 있다. 더불어 남녀기숙사도 마련돼 있어 집이 멀거나 지방에서도 입학이 가능하다.또 교사들을 위한 대학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아카데미도 마련돼 있어 성인들의 읽기 교육도 지도하고 있다. 또, 방과 후 읽기 교육 프로그램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마련돼 있으며 숲나 캠프학교도 방학 때마다 3주 동안 집중적으로 읽기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여기에 ‘숲나 여행학교’도 개설돼 있어 인문 독서학습과 연계해 약 한 달간 세계로 떠나는 그랜드 비전 트립도 6세부터 성인까지를 대상으로 마련한다.숲나학교 070-7656-8328 2017-03-03
- 미국 미술대학 진학의 꿈, 현실로 이뤄지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트프렙’은 미국 대학 미술전공 진학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하는 곳이다. 소수 정예 수업으로 학생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작품 지도로 학교와 전공별 세심한 포트폴리오 준비과정, 그리고 차별화된 진학 전략을 통해 해마다 뛰어난 진학 실적을 올리고 있다.랭킹 있는 종합대학 내 미술대학 진학‘아트프렙’ 윤지원 원장은 “아트프렙은 차별화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카네기멜론대, 코넬대, USC, UCLA, 미시건대(U of Michigan Ann Arbor), 보스톤대(BU), RISD 등 학생등이 입학하길 희망하는 학교들에 진학시킵니다. 재원생은 주로 유학생이나 한국에 있는 외국인학교, 국제학교 재학생들입니다”라고 말했다.‘미국 미술대학’은 University의 미술전공과 아트 칼리지(Art College)로 크게 나눌 수 있다. University 미술전공은 미국 종합대학 내 미술학과에 진학하는 것으로, 전공이 세분화된 학교보다는 디자인과 순수미술 사진 등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는 학교들이 대부분이어서 진학 후 여러 분야를 접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반면 Art College는 입학할 때 세분화된 전공을 정해서 지원을 하고 그 전공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 하고자 하는 전공이 확실한 학생의 경우는 Art College로 진학해야 하지만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우 혹시라도 전공을 바꾸고 싶을 때 방법을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윤 원장은 “7~8년 전부터 일반대학으로 진학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디자인 전공의 경우 어떤 분야를 할지 아직 정하기 힘들다면 종합대학에 진학해 다양한 수업을 들어보고 전공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아트와 다른 전공을 같이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인기가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작품 최대한 돋보이는 사진 작업 이뤄져‘아트프렙’은 작품의 진행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행한다. 아이디어 단계부터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선생님과 학생들이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원하는 작품이 완성 될 때까지 같이 고민하고 작업을 하게 된다. 이런 과정들을 경험한 것이 미국 대학에서 수업이나 과제를 진행 하는데 도움이 된다.3D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3D프린터로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조각이나 조소 작업, 패션디자인 관련 작업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풍부하게 만드는 것도 ‘아트프렙’의 특징이다.또한 ‘아트프렙’은 완성된 작품이 어떻게 보여지는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촬영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한 자부심도 갖고 있다. 윤 원장은 “사진 전공의 전문 교사가 학생의 제작 의도가 최대한 표현될 수 있도록 촬영을 합니다. 그래서 실제 작품보다 촬영 후에 더 느낌이 좋아지는 것들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의 이유들이 좋은 진학 결과로 이어지게 합니다”라고 말했다.‘아트프렙’의 TA는 이곳에서 배우고 진학한 학생들이 맡는다. 학원의 지도 스타일이 결국 학생들의 작품에 연결되기 때문에 효과가 좋았다고 한다. 대학생활을 경험한 선배들의 조언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학교를 가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고 선후배 관계로 이어지기도 한다.차별화된 진학 전략으로 100% 진학 달성윤 원장은 10년 이상 미국 미술대학 진학을 지도해왔고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뛰어난 진학 실적을 올려왔다. 윤 원장은 “학생의 목표 학교와 전공을 정하고, 또 학생 실력과 성적을 보고 학교 리스트를 정하게 됩니다. 학생별 맞춤 지도이므로 준비단계에서부터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게 되면 목표로 하는 대학에 합격 할 수 있습니다. 50위권 대학에 갈 성적인 학생이 20위권 대학에, 100위권 대학에 갈 성적인 학생이 40위권 대학에 진학하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일반대학의 미술전공학과에 진학하려면 무엇보다 학교별, 전공별 준비방법을 잘 챙겨야 한다. 목표 학교에 맞는 포트폴리오 준비, 각종 대회 참가 등을 전문적으로 컨설팅 함으로써 100% 진학과 함께 스콜라스틱 어워드에서도 뛰어난 실적을 올려왔다.문의 02-542-9779 2017-03-03
- 자녀의 성적향상, 부모와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때가되면 변치 않는 이야기가 매체를 통해 흘러나온다. 사교육비의 지출과 명문대 입학과의 비례적 관계에 대해서다. 분명히 좋은 교육서비스와 더 많은 경험들은 지적재산이 되고 자녀의 성적향상에 영향을 미친다. 허나, 경제학의 논리인 희소성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고 자녀에게 제공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는 선택적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누구나 할 수 있고, 성적향상에 직접적이며 공기와 같이 무한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자유재를 공개해 보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부모와 자녀의 대화이다.2016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전국 중학생 58만여명을 분석한 결과 부모와의 대화 정도가 높은 학생의 성적이 300점 만점에서 10% 정도의 차이가 난다고 발표했다. 재미있는 것은 실직적인 대화시간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가 ‘대화를 많이 한다’라고 느끼는 정도에 따른다는 것이다. 즉 자녀와의 제대로 된 대화가 갖고 있는 무시한 영향력을 말하는데 그것은 훈련이 가능하며 이러한 방법의 하나인 ‘나 전달법 (I-message)’ 대화를 설명해본다.1. 자녀의 불편한 행동에 대한 비난 없는 대화2. 그 행동을 나의 입장에서 영향 받은 구체적인 대화3. 구체적 영향에 대한 나의 솔직한 감정 대화가 대화의 요소로 이뤄져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주체를 ‘나’로 바꾸는 것과 자녀의 행위를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때 ‘나’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너는 왜 또 거짓말을 하니?’를 ‘엄마는 너의 거짓말을 또 들었구나’로 전환해야 한다. ‘너 전달법’으로 이야기를 하면 자녀를 대상으로 부정어가 강조되지만 ‘나 전달법’은 대화의 주체가 나로 전환되면서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을 할 수 있다.다음으로 ‘넌 왜 맨날 게임만 하니?’를 ‘엄마는 네가 게임만 할 때 걱정이 되는데 계속 게임만 하게 되면 엄마가 많이 화가 날 것 같아’로 ‘나’가 느끼는 감정에 집중하여 마음을 열고 대화하는 방식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감정을 드러내면서 주체는 ‘나’이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 전달법’으로 말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자녀와의 대화에서 계속되는 노력과 이성적인 판단을 지속해야 한다. 잘 훈련된 대화법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며 부모와의 관계를 향상시키고 이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결과들이 반드시 동반할 것이다.유재우부원장247에듀케어문의 070-4116-0619 2017-03-03
- 영미권 필독서 리딩의 중요성 필자의 글들을 한데 모아 놓고 보면 필자의 영어에 대한 뚜렷한 주관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영어를 교육의 의무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언어로 봐야한다는 것이다. 영어공부를 할 때에는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맞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 또한 그저 하나의 언어라는 것을 인지하고 문법이 엉망이 어도 내용 전달에 중점을 두고 무엇을 이해하고 전달하려는 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다. 필자는 영어를 배울 때 학생들이 형식에 갇혀서 언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워낙 영어를 배우는 것이 어려우니, 영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학을 보내는 학부모들 역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학생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영어 공부를 할 때 그 언어를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서 함께 공부해야 하는 것은 영어권 문화이다. 그들의 문화를 이해했을 때 학생들은 비로소 영어라는 언어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필자가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바로 영어권 나라들의 필독 도서 및 시사 관련 기사를 읽는 것이다. 영어권 학생들과 같은 지식을 기반으로 언어를 배운다면 그 과정이 좀 더 수월해 질 것이다. 영어의 대부분이 역사와 시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이해했을 때 학생들은 언어의 기원과 그 쓰임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영어권 미디어와 좀 더 친해지고 영어 신문과 시사 잡지들을 통해 그 나라들을 이해한다면 영어가 좀 더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다.이외에도 책에서 인용되었던 문구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사용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필독 도서들을 읽는 것은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원서들을 읽고 이의 배경까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학생과 원서의 내용만 직역해서 알고 있는 학생들의 실력 차이는 확연하다. 모든 것을 배제하고 영어 하나만 배우려고 한다면 영어라는 언어 자체의 특성을 알기가 어렵다. 무작정 외워서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 것 또한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영어를 하나의 언어로 인지하고 영어권 나라들의 문화와 연결시켜 완벽하게 이해했을 때, 학생들은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7-03-03
- 요즘 뜨는 중국 국제학교 조기유학 이제는 시대 흐름에 따라 다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학 입시 더 나아가 취업과 연결될 수 있어야 성공적인 유학이라고 할 수 있다. ‘Chimerica’ 혹은 ‘G2 시대’라는 신조어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과 중국의 상호의존과 경쟁구도로 인하여 국제사회는 미국과 중국의 이해도가 높은 글로벌 인재를 필요로 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적으로 회자되고 있다.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의 발전은 우리의 삶의 방식을 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을 강조한 것처럼 세계적으로 이공계열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 조기유학의 방향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고, 이공계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학교가 주목 받는 이유이다.바로 중국 상해에서 운영중인 세인트폴 미국 국제학교(Saint Paul American School)상해캠퍼스이다. 미국 미네소타 주의 본교를 포함하여 중국, 일본, 터키, 프랑스 등 전 세계 9개국 19개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중국 북경 캠퍼스는 10년 이상 검증된 커리큘럼과 진학실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상해 세인트폴 국제학교는 기존 커리큘럼에 과학 특성화 프로그램인 STEM Program을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미권 국가에 비해 지리적으로 가까운 것도 중국 국제학교로 조기유학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이다.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준비와 관리매년 많은 귀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수시 영어특기자전형, 특례전형 등 입시컨설팅을 진행 하다 보면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특히, 해외 재학경험이 없는 학생들의 경우, ‘국제학교 입학 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 학습뿐만 아니라 현지 학교수업에 필요한 영어 또는 수학의 선행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해외고 졸업 후 한국대학 진학 혹은 해외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GPA(학교내신) 관리와 함께 SAT, ACT, AP, IB, TOEFL 등 학생의 전공과 상황에 맞는 필요한 시험을 선택하고 준비해야 한다.이경환 원장지엘아이 진학컨설팅문의 02-553-7278 2017-03-03
- 한국 중학생 화학 대회(화학 올림피아드) 2017년 화학 올림피아드 대회가 8월 19일(토)로 발표되었다. 최근 화학 올림피아드의 변화 추세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영재고 최종 발표 후 대회가 치러지므로 영재고 합격한 중3 응시율이 많이 감소한 반면 (2016년 대상 중2) 영재고/과학고 준비하는 중2와 자사고 목표하는 중3 비중이 늘어났다. 둘째는 중1 응시가 가능하면서 초6부터 화학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 학생들의 재능과 목표에 따라 집중하는 과학 과목이 물리/화학으로 구분되고 있다.교육의 흐름과 화학 올림피아드대학입시의 큰 흐름이 변하고 있다. 현재도 영재고/자사고/특목고 학생들은 대학 진학에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앞으로도 영재고/자사고/특목고에 대한 선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즉, 좋은 고등학교 진학이 대학 입시의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화학은 좋은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기본 과목으로 중상위권 학생이라면 화학 올림피아드에 도전하라 말하고 싶다. 목표가 있는 공부는 학습 자세와 지구력이 길러지고 집중력도 높아져서 좋은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다.올림피아드 결과에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은 성취감과 자신감이 높아져 새로운 공부에 대한 큰 의욕이 생긴다. 혹여 기대했던 목표보다 결과가 낮아 실망도 하겠지만 그 동안의 제자들은 그 실망을 곧 새로운 도전과 희망으로 바꾸었다. 그 동안의 학습과정과 결과를 통해 고등학교 선택이 명확해질 것이고 나아가 고등학교 공부와 대학으로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2016년 화학 올림피아드는 어떠했나?3,761명이 응시한 2016년 화학 올림피아드에서는 객관식 60문항이 출제되었는데 개념/계산 문항이 38/22로 개념 유형이 많아 120분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다. 일반화학의 출제는 계속 증가하여 12문제 출제되었으며 화학 반응은 29문제로 거의 절반의 비중을 차지하였고, 전반부(1번~30번)는 쉬웠으나 후반부(31번-60번)가 어려웠다.화학 올림피아드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① 첫 도전 학생 : 화학ⅠⅡ 완성이 우선이다. 학생들의 공부 방법은 기본적 암기가 먼저이고 그 다음은 계산/이해/응용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배울 때부터 용어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면 공식이라든지 암기 내용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High-Top 교재를 사용하여 개념의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체크하고 관리 한다. 학부모님 공통적인 질문은 “우리 애가 입상이 가능할까요?”이다. 이럴 때는 공부한 책에 답이 있다. 즉, 공부한 책에 비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는 안 되며 비어 있는 부분이 있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둘째는 전략이다. 일부 뛰어난 몇몇 학생을 제외하고 화학ⅠⅡ에 집중시킨다. 책 한권이 내 것이 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하면 학생들은 자신감을 갖게 된다. 그리고 해당하는 문제를 풀면서 완성도와 정확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셋째는 계산능력이 필요하다. 수학 지식이 없으면 화학Ⅱ 뒷부분의 진도를 진행할 수가 없다. ② 두 번째 도전하는 학생 : 화학(化學)은 물질의 성질·구조 및 그 변화를 다루는 학문이다. 화학 올림피아드에 출제되는 문제 소재는 책에서 배운 것 이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출제 되고 있다. 일반화학 내용도 점차 증가 추세이며 기출 변형문제 등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첫째는 일반 화학을 통해 개념의 확장이다.둘째는 화학 반응 문제의 완벽한 해결을 위해서는 계산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여기서의 계산능력은 로그와 지수 문제 등을 풀 수 있을 정도이다. 셋째는 융합적 사고력이다. 화학은 과학의 일부로 생물과 물리와 연관이 되는 학문이다. 화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물리 지식도 많이 필요로 한다. 새로운 소재라도 배웠던 화학 이론으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화학 올림피아드 입상 전략은 무엇인가?학생의 과정과 완성에 따라 문제 풀이와 Final 과정은 Level별로 진행한다. A그룹은 2016년 수상자 또는 화학 영재로 금상/은상을 목표로 문제를 구성한다. B그룹은 2016년 응시자 또는 Level 성적 우수자로 은상/동상을 목표로 문제를 구성한다. C그룹은 2017년 첫 응시자나 Level 성적 통과자로 동상/장려상을 목표로 문제를 구성한다.각 그룹별로 수업내용과 문제 구성, 문제 난이도는 각각 다르게 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수업 진행 방식도 차별화를 두어 지도한다. 처음 도전하는 학생(C그룹) 전략은 40문제 완성이다. 즉 어려운 내용은 과감히 빼서 집중한다.“교육은 책임이다.” “화학은 재미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 말들을 늘 가슴에 새기면서 학생들과 수업에 임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학생들에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고 나를 가르치는 스승은 학생들이라는 생각으로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다.이희순화학 대표강사TS학원문의 02-566-5646 2017-03-03
- KMChO 대비 목적과 시기별 준비 전략 ② KMChO에서 은상 이상의 수상까지는 대략 1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KMChO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 전략과 단기적 전술을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1기-이론학습을 통한 화학 원리의 이해중학생 화학 대회 준비의 시작은 고등 화학1, 2 과정의 선행 학습으로 시작된다. 1기에서 가장 중점을 둘 사항은 화학에서 사용되는 공식이나 도표가 어떤 원리에 의해 만들어 지고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과정이다. 1기에 가장 좋은 학습법은 배운 내용을 빠짐없이 노트에 안보고 써보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화학 지식이 효율적으로 학습되며, 단원 간 연계성도 더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다. 1기 과정을 진행하는 학생의 경우 너무 문제풀이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1기를 시작하는 가장 적절한 시기는 중학교 1학년 2학기이다. 그 이후 1기 과정을 시작하는 학생의 경우 방학 기간 동안 시간을 어떻게 배분 할 지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2기-심화학습 및 문제 적응기1기 과정을 거치면서 고등화학 선행 과정을 거친 학생의 경우 심화학습과 문제 풀이를 통해 배운 이론들이 어떻게 문제에서 적용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화학의 심화과정은 물리와도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1기 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최소한 고등 물리1 수준의 학습이 필요하다. 개정 교과로 물리를 학습하는 학생의 경우 필요에 따라 물리2부터 학습을 진행하여도 된다.2기 문제풀이는 크게 주관식 유형과 객관식 유형 문제풀이를 진행한다. 주관식 유형과 객관식 유형의 비율은 1:1 수준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주관식의 경우 “왜 그런지 설명하시오” 유형의 문제 풀이를 많이 진행하게 되면 짧게는 영재학교나 과학고 면접 전형 준비에 매우 유리하며, 길게는 대학 입학 전형에서 심층 면접 준비를 위한 토대를 마련 할 수 있다. 실제 1기와 2기를 충실히 진행한 학생의 경우 영재학교나 과학고 입시 준비를 큰 무리 없이 진행하고 있다3기-일반화학 학습을 통한 수상 목표 설정중학교 1학년부터 KMChO를 준비한 학생의 경우 2학년 여름방학에 2기까지 마무리하게 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2기까지의 과정을 거치고 KMChO 시험을 치르면 대략 100~120점대의 점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일반화학 과정은 KMChO 시험 결과를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일반화학 과정을 진행하는 학생은 화2 영역의 심화학습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 일반화학을 통해서 화1 영역의 화학 결합 부분과 화2 영역의 열역학, 화학 평형, 산-염기 평형, 전기화학 분야의 심화학습을 진행하고 학생이 90% 이상의 학업 성취도를 달성한다면 은상 이상의 수상 결과를 예측해 볼 수 있다. 또한 일반화학까지 학습한 학생의 경우 대입 전형에서 논술 전형이나 심층 면접 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전체 과정의 80% 정도를 이수한 것으로 판단 할 수 있다.수상 전략 및 대회 결과KMChO를 준비하는 1년차 학생의 경우 장려상 입상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2016년 대회의 경우 총 응시인원은 3,761명이었으며 이중 26.7%에 해당하는 1004명이 장려상 이상을 수상하였다. 한국 중학생 대회의 수상인원은 해마다 약간의 변동은 있지만 평균 상위 25% 이상의 성적을 얻어야 장려상 이상을 수상하게 된다. 장려상이나 동상 정도의 성적을 얻은 학생의 경우 고등교과 수준의 화학 1, 2 과정을 이수하고 이수한 내용의 80% 정도의 소화한 것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다.1년차 과정에서 장려상 또는 장려상에 준하는 성적을 얻은 학생의 경우 고등교과 심화나 일반화학 과정을 학습하여 2년차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2년차 과정을 준비하면서 일반화학까지 학습을 진행하면 출제 빈도가 높으면서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단원의 심화학습과 풍부한 문제풀이를 진행 할 수 있다. KMChO를 준비할 때 객관식 유형의 문제만 풀기 보다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문제 해결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숙지해야만 한다. 일반화학 학습 과정에서 배운 내용의 80% 이상을 소화한 학생의 경우 무난하게 은상 이상을 수상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고등교과를 정확히 공부한 학생의 경우에도 은상 이상을 수상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올림피아드 은상 이상을 수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반화학까지 공부하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등부 화학 올림피아드를 진행하고자 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KMChO에서 은상 이상 수상한 학생의 경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동상 이하의 수상 실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의 경우 심각하게 고려 할 필요가 있다. 동상 이하의 수상 실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면 고등부 화학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것 보다는 고등학교 진학 후 교내 화학 경시나 대입 심층 면접 준비에 포커스를 맞춰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박기선원장대찬학원/다원교육/대치미래인/수학날개를달다 출강문의 010-2793-4298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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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 지난 16년간 대치동에서 영어 학습을 지도해 온 <캐치잉글리쉬>의 조형식 원장이 단 4회로 완성하는 중등필수문법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유치원 때부터 공부를 시작해도 고등학교 진학한 후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지 못하는 과목이 바로 영어다. 그런데 4주 만에 완성이라니! 눈과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기간은 단 4주. <캐치잉글리쉬> 조형식 원장의 ‘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반’ 커리큘럼을 찬찬히 뜯어보았다.원장 직강, 매월 반복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지는 ‘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반’은 ‘개념 이해 ⇒ 독특한 문법(어법) 공식 전수 ⇒ 문제(영작) 훈련 ⇒ 스스로 설명(자기주도학습)의 순서로 진행된다. 매월 같은 내용으로 반복되며 두 달을 연속해서 들으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된다. 단 결강을 하면 효과가 적으니 아예 다음달에 4회 연속 수강하는 것이 좋다.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3 학생까지. 하지만 강의 내용이 어법까지 다루고 있으므로 고등학생도 문법을 다지는 개념으로 활용해도 좋다.단대부중을 졸업하고 현재 고등부 수업을 듣고 있는 김태완 학생은 “조 원장님의 문법 수업은 쉽게 외울 수 있도록 수업하셔서 기억에 그대로 남아있어요. 문법 수업을 듣고 나니 학교 시험을 봐도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었어요”라고 말한다.태완 학생은 작년 중학교 내신 시험 4번 모두 100점을 받았다. 서울외고에 재학 중인 박영언 학생은 “조형식 원장님만의 독특한 문법공식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계속된 반복으로 내신 준비가 힘들었지만 100점으로 희열을 느낄 수 있었어요”라고 말한다. 영언 학생은 작년 2학년 2학기 영어 내신 전교 2등을 차지했다.4회 수업, 체득을 위한 반복, 설명하기 훈련‘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반’는 매주 첫째 주 토요일에 개강하며,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1회 수업은 영어의 본질(비교언어학)과 시제, to 부정사와 동명사에 대한 수업이 진행되고, 2회 수업에서는 분사와 조동사, 접속사를 공부한다. 3회는 수동태와 관계사를 배우고, 마지막 4회에서는 가정법, 일치와 화법, 특수구문에 대해 학습한다.조형식 원장은 “문법학습은 공부가 아니라 훈련입니다.반복이 중요하다는 거죠. 반복할수록 자연스럽게 체득됩니다. ‘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반’도 반복해서 들으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또한 문법은 능동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날 배운 개념이나 내용을 남에게 설명하듯이 하면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이죠. ‘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반’의 커리큘럼 끝 단계가 스스로 설명하기로 구성되어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체계화된 커리큘럼과 세분화된 레벨‘중등필수문법 4회 완성반’과 달리 ‘캐치잉글리쉬’ 정규반은 레벨 테스트 후 반을 배정한다. 주 3회와 주 2회반으로 운영되는 중등반은 3·4·5단계 레벨로 나뉘고, 고등부는 주 2회반과 주 1회반이 있다.정규수업 커리큘럼은 4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전 영역의 고른 학습. 문법(문법PT), 독해, 듣기, 쓰기,(에세이 첨삭), 말하기(동영상 애니메이션, PT) 등 전 영역을 고르게 학습한다.두 번째는 개별 문장 학습. 자체 제작된 5권의 구문집을 활용하여 개별 문장을 학습한다. 세 번째는 개별 단어 암기. 끝으로 네 번째는 꼼꼼한 내신 관리다. 교과서와 부교재, 학교 프린트를 3회 이상 반복 암기하며 반드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한다.조 원장은 “공부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부지런히 학원을 왔다 갔다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캐치잉글리쉬’에서는 모든 수업이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지며 학생 개개인의 장·단점을 하나하나 파악하고 그에 맞게 학생의 학업강도를 조절하고 있어서 효과적입니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한다.문의 02-557-2951 201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