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파, 강동 ETOOS24/7 OPEN 입시 명문 이투스 콘텐츠와 청솔학원 학습관리를 결합한 재수 전문 개인맞춤 학습플랫폼인 ETOOS24/7 송파점, 강동점이 오픈하고 회원을 모집한다. 기존 재수종합학원이나 기숙학원 등의 일방적인 수업방식이나 관리에서 탈피해 무리한 수강, 수준 안 맞는 교재, 과목별 불균형보다는 균형 있는 학습(배움과 익힘)을 할 수 있도록 수만 명의 수험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스케줄링을 짜서 엄격하게 관리, 지도한다. ETOOS24/7은 입학 진단평가, 수준별 강좌 추천, 개인학습 스케줄링, 매일 학습 피드백 테스트, 오답문제 다면풀이 & 해설영상 제공, 학습진도율 체크, 매니저 현장 피드백 Q&A, 월간 종합REPORT, 목표대학 비교평가 입시 진단 REPORT, 완전학습 목표 달성 순서로 9 스텝 시스템이 구성된다. 문의 이투스송파학원 문의 02-419-0247 이투스강동학원 02-477-02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
- 노원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1-2월 학부모 강좌 노원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1-2월 학부모 강좌프로그램 : 자기주도학습코칭, 꿈찾기 진로독서코칭, 초등자녀 학습코칭, 중등 자녀 학습코칭, 역사논술 대상 : 초중등 학부모 강좌별 15명일시 : 2016. 1. 11~3.10 (주1회 _강좌별 상이)수강료 : 1만원신청 : 12.21~ 선착순문의 : 2116-44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
- 안산 대입 영어 수학 전문학원 ‘미사이엔엠’ 입시설명회 개최 안산 대입 영어 수학 전문학원 ‘미사이엔엠’은 오는 12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학원대강당에서 ‘토크 콘서트’ 형식을 빌린 입시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사이엔엠’은 공부하기 좋은 최신시설과 튼튼한 강사진을 자랑하며 영활한 입시전략을 짜고 체계적이고 독창적인 공부시스템을 보유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진행될 설명회에서는 1부, 2부, 질의문답으로 이뤄질 예정인데, 1부는 필승하는 입시전략 ‘Pillip (必立:필립)하라!’라는 주제로 진로상담교관 배인선, 2부는 실패 없는 재수전략 만들기 ‘반수 개나 줘버려! 배수의 진을 쳐라!’라는 주제로 영어과주임교관 송창헌, 마지막으로 알찬 겨울방학나기를 위한 공부길라잡이 ‘꼭 해야 할 것!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Do노트 or Do not노트)’순으로 진행된다 한다.선착순 30명 우선예약으로 진행하고, 예약자분들에게는 우선상담 및 특별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사엔엠 관계자는 “겨울 방학을 앞둔 시점에서 뻔한 설명회보다 독창적이고 전문적인 입시정보를 얻기를 원한다면 예약문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1833-6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안산 고등부 전문 청춘날다, 입시설명회 개최 안산 고등부 전문학원이 청춘날다에서 ''2017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대한민국 대학입시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진 대성학력연구소 이영덕 강사 초청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12월 18일 오후 7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며 180석 한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꼭 해야 한다.최근 청춘날다는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고1부터 고3 까지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뿐만아니라 2017학년도 부터는 재수생을 위한 종합반 및 독학 재수반도 운영된다. 문의 031)483-44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본인 스스로 인물이 될 공부 ‘자기 계발’하라 타인과의 소통이 중요한 요즘이다. 소통에서 빼놓을 수 없는 덕목은 리더십. 리더십은 사람을 이끄는 힘이나 과정, 또는 기술을 의미한다. 대화와 설득, 합의점을 찾는 과정에서 발휘되고 타인과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기초가 된다. 혹자는 주변에 사람은 많지만 인물이 없다고 불평한다. 인물이 있어도 리더는 없다고 푸념한다.도산 안창호 선생은 “주변에 인물 없다 한탄 말고 본인 스스로 인물 될 공부를 하라”는 가르침을 남겼다. 시대를 관통하는 교훈이지만 그 실천은 쉽지 않다. 하지만 더한힘 리더십개발원에서는 실천가능하다. 2003년 개소, 지역 인재 다수 배출더한힘 리더십개발원은 공군대학 교수를 역임한 후 다양한 리더십 코스를 수료, 리더십강의를 해온 김종욱 원장이 2003년 10월 개소했다. 민족의 얼(역사)을 기둥삼아 서구적 리더십테크닉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리더십 과정과 차별성이 분명하다.“현재 한국 지도자의 리더십이 상업적인 리더십에 치우친 경향이 있습니다. 서양의 정신과 경험을 담아 경영학자들이 만든 리더십을 전수받다보니 개인의 이윤추구에 초점이 맞춰있습니다. 이는 공익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공직자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장관 능력을 갖추었다 해도 청문회 때문에 나서지 못하는 공직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한국사회에서는 홍익인간의 정신인 ‘더불어 함께’의 개념을 담은 공익적 리더십이 필요합니다.”성공은 개인을 넘어 공익에 부합할 때 의미가 있다. 개발원 이름에도 이러한 의지를 담았다. 한민족의 저력을 줄여 ‘한 힘’이라고 표현했고 한민족의 저력을 더욱 키우자는 의미로 ‘더’를 붙여 ‘더한 힘’이다.12년 동안 배출한 수강생은 4400명에 이른다. 기업 CEO부터 대학총장, 국회의원, 학생까지 다양하다. 권선택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 외에 시의원, 구의원 등 선거직 공직자와 각 분야 리더를 망라한다. 체험과 현장 중심 살아있는 리더십 교육분기마다 개강하는 더한힘 리더십 과정은 2016년 1월 개강한다. CEO반 경영반 정규반으로 나뉘어 주1회 11주 동안 수업한다. 지방선거 출마를 염두에 둔 지역 정치인들도 여러 명 합류한다. 정규반은 일반인 뿐 아니라 학생들의 참여가 많다. 발표수업과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스피치능력 외에 삶의 방향과 목표를 세울 수 있다. 자기계발을 원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김 원장은 “우리 과정을 수료한 정치인 다수가 체험 및 현장 중심의 살아있는 리더십과정이라고 평가한다. 한국사회에서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실질적인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수업은 리더의 마인드, 성공학 강의, 스피치 훈련으로 이루어진다. 리더십 지식교육인 성공학 수업에서는 현대 리더십의 주요 이론과 리더의 필수 교양인 이론 지식을 다룬다. 스피치훈련은 단계별 공식을 익혀 계단식으로 학습한다. 강사의 시범, 분석 후 발표 전 긴장해소와 제스처 개발 워밍업, 발표, 피드백 등의 과정을 밟는다.수업은 더한힘 리더십 과정을 수료한 후 강사양성교육을 받은 선배들이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더한힘 연구원에 350여명의 강사풀을 구축해 분기별로 50여명의 강사를 투입한다. 이는 수강료를 낮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더한힘 리더십 과정의 수업료는 반에 따라 20~60만원이다. 리더십 과정을 운영하는 다른 기관 수업료의 4분의 1 수준이다. 유학생과 탈북자는 전액 장학생으로 교육 참여 기회를 준다. 수업료는 평생회원 개념이다. 언제든지 재교육을 원하면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더한힘 리더십개발원 042-525-2597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미니인터뷰 - 김종욱 원장“열정 갖고 자신의 잠재력을 깨워보세요”더한힘 리더십개발원은 지난 12년간 리더십 교육기관으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지역 리더 배출의 산실로 알려지면서 대전뿐 아니라 보령, 계룡, 청주에서도 리더십 과정을 운영했다. 한밭대, 건양대, 대전보건대, 혜천대, 대전대 등 대학에서도 수업을 진행하며 공신력을 쌓았다.“더한힘의 리더십은 개인 성공을 넘어 공익에 부합하는 성취를 목표로 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한 발 한 발 나아가다보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더한힘 리더십과 함께 잠재력을 계발해보세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6
- World English로써의 영어습득 지난 10월 1일 정부는 2018년부터 수능과목 중 영어에 대해 9단계 절대평가제로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글로벌 사회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영어 수업으로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평가 체제의 개선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참으로 바람직한 변화라고 생각한다. 이젠 영어를 대학 가기 위한 점수용 공부가 아니라 진정한 언어로 습득해서 세계로 나아가는 강력한 수단을 갖추어 나갈 수 있는 길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본다. Lingua Franca 입시영어에서 여유가 생겼으니, 좀 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본질적인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Lingua Franca란 뜻은 이젠 영어가 단순히 백인들만의 언어가 아니라 세계인들이 의사소통하는 언어 즉 ‘World English’라는 것이다. 영어를 쓰는 사람들 가운데 원어민이 아닌 인구 숫자가(non-native speakers) 영어가 모국어라는 백인(native speakers)들의 숫자보다 많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이 말 뜻이 실감날 것이다. 저도 실제로 외국에서 사는 동안 많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온 친구들과 영어로 소통하고 지내며 그들만의 독특한 영어발음과 표현에도 익숙해졌었던 경험이 있다. 원어민(native speakers) 영어가 표준이라는 잘못된 입력에서 벗어나면 콩글리쉬도 훌륭한 소통 수단이 될 수 있다.한 학습자가 언어를 습득할 때는 크게 3가지 측면 즉 linguistic factor(언어적 요소), personality factor(개인적 성향), sociocultural factor(사회문화적 요소)를 고려한다. 이 중에서도 과거에는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사회문화적인 요소가 지금은 지구촌이라 불릴 만큼 사람들의 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World English’를 이해하고 경험하는데 중요한 개념으로 대두되었다.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미국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중국문화를 이해해야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영어라는 언어의 주인이 백인에서 우리를 포함한 전 세계인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World English’에서는 우리도 영어의 주인이라니 재미있는 세상이 되었다. 주인답게 영어를 습득하고 구사해야겠다. World English is Here, Lyceum 라시움을 대표하는 슬로건으로 ‘World English is here, Lyceum’이라는 문구가 있다. 오래 전부터 본질적인 언어로써의 영어습득에 초점을 두고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라시움 유기농 영어교육은 이번에 바뀌는 영어수능정책에 별반 흔들림이 없다고 본다.오히려 언어습득의 최적기(Critical period)인 초·중시기(17세 이전) 학생들은 보다 많은 양의 target language, 즉 영어에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노출되어 17세 이후는 여유롭게 습득된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기만 하면 된다. 한국에서 많은 양의 자연스러운 영어노출이라 함은 그들의 문화와 사고(sociocultural factor)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문학, 예술, 그리고 철학(Literature, Art, and Philosophy) 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라시움 프로그램에서는 중국인이 쓴 영어소설도 읽게 하고, 한국의 문화도 영어로 표현하게 하고, 말레이시아의 건축물도 배운다. 세계인들과 좀 더 의미 있는 대화를 하거나 전문적인 공부 또는 다양하고 심도 깊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영어를 단순히 입시영어의 한 과목으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 영어는 ‘World English’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도 주인이기 때문이다. Susan Woo라시움 영어교육연구소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6
- 재수생 최적화 고득점 방법론으로 수능 신화는 계속된다! 14년 만에 수능 1위를 바꾼 스카이에듀의 기세가 무섭다. 재수생 최적화 고득점 방법론과 단기이해를 기반으로 한 실전형 강의 등 지금의 신화를 이뤄낸 시스템이 오프라인에도 그대로 적용되면서 스카이에듀학원 역시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런 스카이에듀학원이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스카이에듀 몰입시스템 7주 0원 프로그램’이란 히든카드를 빼들었다. 수원스카이에듀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맛볼 수 있는 7주간의 열전이 곧 시작된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2017 재수선행반 7주 프로그램 미리보기 Ⅰ 최상위 0.1%의 합격비밀, 8가지 몰입시스템이 수능성공을 부른다순도 높은 몰입의 시간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는 수원스카이에듀학원 오성균 원장은 “사실 학생이 강의에 집중을 한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일방적으로 선생님의 수업을 감상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그래서 스카이에듀 2017 재수선행반은 8가지 몰입시스템을 중요한 키워드로 가져간다”고 설명했다. ▷더블담임시스템 ▷1:1 학습관리시스템(Daily Report, Summary Note, 모의고사자기분석서) ▷풍부한 실전배치경험을 가진 대입전문 컨설턴트의 1:1 입시전략시스템 ▷1:1 성적관리시스템 ▷소나기(소통하고 나누는 기쁨)의 명문대 멘토&심리상담 페이스메이커 ▷인강 무료지원과 인강멘토링 ▷1:1 학습피드백 프로그램 ▷논술전문 시스템 등이 수능성공을 불러온다. Ⅱ 7주간 ‘0원’, 자신감 넘치는 시스템에서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 발견7주간 0원 프로그램이란 파격적인 조건은 그만큼 스카이에듀의 자신감과도 연결된다. 기숙학원에서 사용하는 숨마투스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숨마투스그룹, 프리미엄그룹 총 4개 반을 운영, 무시험 전형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오 원장은 “단, 예치금이 적용된다. 학생들의 7주간의 여정을 돕기 위한 장치로, 완주하면 정규반수업료로 이월할 수 있다. 흡연이나 무단외출을 금하는 3무원칙이 가동돼 적발 시엔 제적된다”고 덧붙였다.학원의 시스템을 경험해보고, 자신의 발전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할 수 있는 7주간의 기회가 재수생을 기다리고 있다. ☆ 재수생이 열광하는 스카이에듀의 고득점 비법 ‘Daily Report’: 재수생들의 학습습관 개선을 위한 핵심 포인트. Daily Report, Summary Note, 모의고사자기분석서 작성을 통해 스스로 학습상태 점검 가능. ‘이것이 재수의 비법이었다. 수업을 들으면서 조금이라도 몰랐거나 도움이 될 만한 얘기, 자습 후 공부했던 내용이나 중요한 부분을 모두 데일리리포트에 기록하면 후에 들춰봐도 기억이 잘 난다.’ (최00/ 고려대 기계공학부 합격)‘철저한 복습이 가능하게 도와준 건 데일리리포트. 하루에 배운 내용을 적다보면 좀 더 효율적인 복습이 가능하다. 일주일에 한번 담임선생님의 꼼꼼한 검사도 도움이 됐다.’ (강00/ 성균관대 인문학부 합격) ☆ 재수선행반 성공전략설명회에서 재수의 성패를 가늠하라!1. 2017 새로운 입시대응전략_ 정용관 스카이에듀 총원장2. N수 성공 프로그램_ 차성원 수원스카이에듀 교무실장 일시: 12월18일(금) 오후7시 장소: 수원스카이에듀학원(구 정진학원 건물) 예약: 031-235-3000 인터뷰_ 수원스카이에듀학원 오성균 원장수원 유일의 직영학원에 걸맞은 최고의 재종반을 만드는 것이 목표 Q. 스카이에듀가 수원에 입성했다는 것만으로도 학부모, 학생들의 기대감이 큰 것 같다.이미 온오프라인에서 입증된 강사진의 실력과 커리큘럼, 차별화된 시스템, 마케팅 등이 스카이에듀를 주목할 수밖에 없다. 제가 이투스 기획이사, 평촌청솔학원, 하이퍼기숙학원 원장 등을 거쳐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을 선택한 이유 역시 애정과 열정을 가진, 성장하는 학원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Q. 예약을 통한 학부모, 학생상담을 직접 자처하는 데는 이유가 있나.재수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학생의 마음을 먼저 살펴보고, 스스로 의지를 다지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의고사 등 성적표를 살펴보면, 시기별로 학생이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 공부습관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제자를 살핀다는 마음으로, 공부계획에 대한 조언부터 학원커리큘럼 등을 설명해준다. 이후의 선택은 순전히 학생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Q. 재수선행반과 종합반,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투자하는 시간이 엄연히 다르다. 재수를 결심했다면, 10개월 이상의 충분한 학습시간을 갖고 확고한 의지를 다져갈 수 있는 선행반부터 시작하는 것이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재수정규반에 비해 선행반 선발기준등급이 낮은 편이지만, 이미 2~3개월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오히려 정규반 학생들보다 높은 성적으로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특히 수원스카이에듀의 재수선행반에선 확률, 통계가 강화된 수학 18시간 심화프로그램, 한국사 특강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Q.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의 장점 및 향후 계획을 들려 달라.일단 수원 유일의 직영학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스카이에듀의 시스템 공유, 실력 있는 강사진 확보 등 질적인 면에서 탁월하다고 자부한다. 강남메가스터디, 강남청솔학원 현역강사진과 유학파출신 영어강사,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스카이에듀 이근갑, 차영진, 조은 정 등 스타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재종반 시설과 환경이 수원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학생 스스로의 노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는 스카이에듀의 철학처럼, 보다 많은 사람이 이런 교육의 가치를 경험해보았으면 한다. 수원스카이에듀는 학생의 재도전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5
- 마인드맵 에듀 김성한 대표 초청 특별강연 열어 12월 21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21세기 유럽형 학습 마인드맵 김성한 대표를 초청해 ‘우리 아이 공부방법에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연다.이번 강연회는 기존 학습법에 지친 아이와 엄마들을 위해 마련했다. 마인드맵 조흥주 원장은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이 암기위주의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도 모른다. 엄마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런 엄마와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 편한 마음으로 강연회에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마인드맵 영재스쿨은 암기식, 주입식 공부에서 벗어나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며, 아이들이 즐겁고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써 성적은 물론 소중한 자존감을 가지도록 멘토역할을 하고 있다.강연회는 태장동 주민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특별선물증정과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문의 031-202-03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4
- 남학생탑클래스 기숙학원, 대입선행반 모집 남학생 전문 남학생탑클래스 기숙학원이 대입선행반을 모집 중이다. 이성을 의식하지 않아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고 학습능력 차이를 극복한 맞춤식 교육으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된 관리시스템으로 유명한 남학생탑클래스 기숙학원은 수학 수업을 60% 이상으로 확대했고 스터디플래너 작성, 수학 매일 30문제, 영어 매일 100단어, 국어 어휘 매일 10개씩 필수로 암기함으로써 학습습관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주요 과목의 기초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다. 모집대상은 대입을 준비하는 남학생으로 12월 20일(일) 개강한다.문의 031-8027-2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4
- 고등학교 선택, 무엇을 가장 먼저 고려할 건가요? 2009년 고교평준화를 실시하고 있는 서울시에서 처음 도입되어 올해로 7년째에 접어들고 있는 고등학교 선택제. 처음의 우왕좌왕하던 모습도 이제는 어느 정도 사라졌지만, 여전히 고교 선택을 앞두고 학교 결정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대입에서의 수시전형이 확대되면서 과거 뛰어난 성적으로 입소문 났던 학교 외에 탄탄한 교내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신흥 명문 학교들도 등장하고 있는 현실이죠. 자신이 원하는 1지망, 2지망 학교에 100% 진학한다는 확신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허투루 지원 학교란을 채울 수는 없는 일입니다.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교육리포터들이 학교현장에서 취재하면서 느낀 생각들을 풀어놓았습니다. 고교 선택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함께 담았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식으로 지원하지 말고 소신 있는 고교 선택을 하기 바랍니다.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교육취재팀 어깨만 두드려 주는 선생님 VS 손 붙잡고 함께 뛰는 선생님 내신, 수능, 논술, 비교과까지 입시 4종 세트를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생 뿐 아니라 교사들 역시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교사들 간 팀워크, 전문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취재 중에 만난 교사들과 심중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입시에 대처하는 ‘학교별 열정’의 온도차가 크다. “고3들의 모의고사, 수능성적, 수시와 정시 지원 학교들, 최종 합격 여부까지 매년 DB를 차곡차곡 쌓아 진학지도를 한다” “상위 10% 학생들은 별도의 자습실에서 공부시키고 비교과, 봉사 활동까지 세심하게 관리한다” “진학 지도, 생기부 작성 교사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학기초 3월 한 달 동안 모든 고3 담임은 밤 10시까지 매일 남아 반 아이들의 야간자율학습을 지도한다” “강남, 송파, 강동 8개 고교끼리 입시 데이터, 대학별 커트라인 자료를 공유하는 데 정확도가 높다. 진학 지도할 때 유용하다” “자소서, 구술면접을 대비해 교사들끼리 협업 팀을 꾸려 학생들을 개별 지도한다. 담임 혼자서 봐줄 때보다 효과적이다” 우리 지역에서 학생,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일반고 사립학교들의 사례들이다. 이처럼 교사들이 학생들과 입시 레이스를 함께 뛴 만큼 대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입시는 고3만이 아닌 고1 때부터 준비해야 하는 장기 레이스가 됐다. 그만큼 일관성 있으면서 체계적인 진학지도가 중요하다. 때문에 교사들 간 협업 시스템이 필요하고 교장, 교감, 교사들 간의 일사불란한 실행력이 중요하다. 허나 전문성이 쌓일 틈도 없이 진학지도부 교사를 순환 근무 시키거나 3학년부와 진로진학부 교사들간의 팀워크가 삐걱거리고, 졸업생 입시 DB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고교들도 꽤 많다. 추첨 가능성이 높은 고교에 ‘다른 학교와 차별화된 특화된 비교과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학년별로 진학지도는 어떻게 하는지, 졸업생 입시 현황은 어떤 지를 예의바르면서도 꼼꼼히 질문하며 무언의 압박을 가하며 교교와 교사들을 긴장시켜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잠시 해본다. 학교생활기록부로 엿보는 교사의 열정 온도 고교별 우수 학생들을 인터뷰하면서 개개인의 생기부를 볼 기회가 가끔 있다. 독서, 봉사, 교내 대회 수상 실적이야 학생 개개인이 차곡차곡 쌓아야 하지만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은 교과 담당 교사와 담임교사의 몫이다. 그런데 학교마다, 교사마다 기록물의 양과 질의 편차가 큰 것을 보고 내심 놀랄 때가 있다. 품성과 열정이 인상적이었던 의대 진학을 준비하던 최상위권 학생이 기억난다. ‘학업 성취도가 매우 우수하며~’ 등 건조하면서 상투적인 어법으로 짤막하게 표현한 1학년 생기부에는 학생의 인성, 배움의 노력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다행히 2학년 담임교사는 교우 관계, 따스한 품성, 비교과 활동, 학업 능력을 3배 분량으로 조목조목 나열했다. 사례에서 보듯 학생을 향한 교사들의 관심과 관찰 정도가 기록물에 고스란히 나타난다. 생기부는 학생의 고교 3년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객관적인 데이터인 동시에 자소서의 ‘팩트’다. 고교에 따라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생기부 기록 워크숍을 주기적으로 열며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교사 재량에 맡겨두는 곳도 있다. 제자들 활동 생기부에 한 줄이라도 더 써주기 위해 반 전체를 대상으로 방과후 특별프로그램까지 진행하는 열정 넘치는 교사들도 여럿 봤다. 이처럼 학교, 교사에 따라 편차가 큰 생기부 기록, 학생 입장에서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교사와 친해지며 본인을 어필하는 수밖에 없다. ▶프로그램과 활동, 그리고 대입까지의 연계대입 수시가 중요해지면서 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교내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교내 프로그램이 얼마나 다양하게 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학교에서 프로그램과 활동, 그리고 대입까지의 연계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즉, 프로그램 따로, 활동 따로, 대입 따로인 것. 이는 수시합격률을 보면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다. ‘서울대에 몇 명이 갔나?’ ‘SKY합격자 수가 얼마인가?’로 내 아이가 다닐 학교를 판단하지 말고 수시전형합격자가 몇 명인지, 또 중복합격률은 얼마나 되는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우리 지역엔 이런 연계가 그 어느 곳보다 잘 되고 있는 학교가 여럿 있다. 지방 고등학교에 수시전형을 위한 대입컨설팅까지 해주고 있는 학교가 있는가하면, 학생들의 활동이 강조되지 못하고 묻히고 마는 경우도 있다. 우수 프로그램도 중요하고 다양한 활동도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잘 엮어 하나의 스토리로 만드는 작업, 즉 대입과의 연계성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여학생에게 유리하다?“남학생들은 활동을 좀 열심히 하라고 해도 잘 하질 않아요.” 실제로 일선 학교에 취재를 다니며 많이 듣는 말이다. 선생님들의 살아있는 경험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남고를 지원하느냐, 여고를 지원하느냐, 아니면 남녀공학을 지원하느냐를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다. 내 아이의 성향을 잘 고려해 학교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남학생의 경우 남고에 진학해 두드러진 활동을 할 것인가, 아니면 남녀공학에 가서 ‘윈윈’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것이며, 여학생의 경우 또 다른 고민이 필요한 부분. 주위에 관심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있다면 학교 분위기와 교내 활동 참여도 등을 세심하게 물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학교를 지원하세요? 아, 근데 너무 멀죠? 후기 고등학교 지원은 1단계 단일학교 군에서 서울시 전역에 소재하는 고등학교 중에서 서로 다른 2개교를 선택할 수 있고, 2단계 일반학교 군에서는 학생이 거주하는 일반학교 군에 소재하는 고등학교 중에서 서로 다른 2개교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3단계 통합학교 군에서는 1·2단계에서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1·2단계 지원 상황과 통학 편의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