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대현 영어, 학원설명회 및 상담 안내 Longman 종합영어의 저자 문대현 원장이 대치동에 ‘문대현영어’를 오픈한다.(대치동 1014-3 대치 삼성래미안 상가2층) 오픈을 맞아 11월25일(수)부터 30일까지 문대현영어 설명회 및 상담도 진행한다. 문 원장에 따르면 “원어민이 문장을 만들 때 일어나는 영어적 인지과정을 한국인의 머릿속에 그대로 이식하는 수업을 한다. 또한 영작과 회화에 바로 활용가능하며 어떠한 질문에도 명쾌한 설명을 해주는 적극적 QnA 식 지도가 이뤄진다. 과연 이런 영어강의가 가능할지, 설명회에 꼭 참석해보라”고 한다.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010-5613-2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프리미엄독서실 온더데스크 서초센터, 겨울방학 준비 이벤트 프리미엄 독서실 온더데스크 서초센터(대표 김민숙)에서 겨울방학 준비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벤트 내용은 신규 등록 시 10% 할인, 2개월 등록 시 1개월 무료 및 고급텀블러와 스터디 플래너를 지급해 주는 것이다. 온더데스크 서초센터에 따르면 “다년간 교육관련 기관에서 일하며 자녀를 상위 1%로 만든 엄마가 운영하는 믿을 수 있는 독서실이다. 자사고, 외고, 일반고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철저하고 다양한 관리도 제공한다”고 한다. 매일 아침 전 좌석 소독 및 노트북, 태블릿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문의 02-581-82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예비고1 학부모를 위한 ‘PRP어학원’ 설명회 대입 영어특기자 전형 전문가 PRP어학원 정랑호 원장이 예비고1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3년 후에 수시전형으로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대입 성공전략과 중3 겨울방학에 꼭 필요한 강좌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PRP어학원’은 Kevyn 토플, Yeslee 토플, Danny 토플 등 ‘TOEFL 고득점반’ 과 경제학, 심리학, Calculus 등 ‘AP 강좌’, 외고 진학생이나 문법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정랑호 원장 단기 문법정복반’ 등 예비고1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설명회는 11월 24일(화) 오전 11시에 PRP어학원(대치동 1023-6 오리다빌딩 4층)에서 진행 된다. 문의 02-554-1451, www.prpscho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워릭프랭클린 & 이안서가’ 대치원 국영문 독서프로그램 설명회 영어와 한국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국영문 독서프로그램’ 솔루션을 제공하는 ‘워릭프랭클린 & 이안서가’ 대치원에서 12월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안 주니어(5세 말하고 표현하는 즐거움, 6~7세 생각하고 표현하는 즐거움) 이안 7(국어실력 다지기), 이안 시니어(글로 표현하는 즐거움), 콜로키움(논리적으로 사고하는 습관), 심포지움(다양하고 깊이 있게 사고하며 토론하는 기쁨) 등 이안서가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G2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Current Event for Kids’, 미국교과서와 단계별 리더스, 영자신문/잡지 시사토론 수업 등 워릭프랭클린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11월 26일(목) 오전 10시30분에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면골목 Zoo Coffee 건물에 위치한 대치원(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에서 진행된다. 사전 상담 예약해야 한다.문의 02-554-55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
- 수능 마친 수험생들은 모여라 2016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드디어 끝났다. 지난 12일에 치러진 올해 시험은 예상보다 다소 난이도가 올라갔다고는 하지만 예상대로 쉬운 수능기조는 유지했다는 입시전문가들의 평가이다. 부천시내에서는 수능을 끝낸 수험생을 위해 갖가지 진학 상담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미리 알아두면 좋을 수험생을 위한 정보를 모아보았다. < 현직 진로상담교사가 진행하는 심층 대면 상담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인 부천씨앗길센터에서는 오는 11월 25일 수요일부터 12월 20일 일요일까지 학부모 및 학생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 프로그램 대상은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이다. 상담은 시내 중·고등학교에서 현직으로 근무하는 진로담당교사 20명이 현장 경력과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정보 및 대학과 고등학교 입시 전략 등에 대한 1:1 심층 대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부천씨앗길센터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천시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 되기를 바라며 관심 있는 학부모 및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담신청 시에는 학생부와 최근 모의고사 성적표를 스캔하거나 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더 자세한 입시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32-625-4733, 학생부 및 성적내용 자료 전송 010-9844-0206 < 수능 수험표 챙겨 오면 공연이 반값~! 수능생을 위해 12월 말까지 4개 공연이 약 50% 할인된 요금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힘든 학업과 입시의 스트레스를 견뎌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할인혜택을 마련했다.수능이 끝난 직후부터 12월 말까지 수험표를 챙겨 오는 수험생들은 인디음악, 클래식, 연극, 판소리 등 총 4개의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받아 감상할 수 있다.지난 13일에는 폭소와 풍자로 친일의 현실을 꼬집은 연극 <만주전선>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 작품은 우리 근현대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은 일제 식민지 치하 시절, 신분상승의 꿈을 안고 만주국으로 달려간 젊은이들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 20일에는 ‘퓨처 팝의 새로운 해답’이라 불리는 밴드 ‘솔루션스’가 세련된 사운드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특별히 어쿠스틱 구성으로 선보이며, 라이브를 통해 자주 들려주지 않은 곡들과 커버 곡들도 보너스트랙으로 준비된다.12월 17일에는 인천시립합창단의 크리스마스 특선음악회가 수험생들을 기다린다. 따뜻함과 사랑이 필요한 겨울,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길목에서 인천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합창이 가슴을 보듬어 주는 시간이다.12월 18일과 19일에는 이자람의 판소리 <억척가>가 공연된다. 전쟁이라는 풍파에 시달리면서 억척같이 살아간 한 여인의 기구한 인생을 판소리로 재창작한 <억척가>는 이자람의 능청스런 연기와 맛깔스런 소리, 극 전체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로 관객들에게 판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공연의 50%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전화예매를 통해 ‘수험생 할인’을 받아 예매한 후, 공연 당일 수험표 또는 수시합격증을 지참하면 된다.문의 1588-234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안산의 책’ 읽고 독서토론대회 열기 뜨거워 한도시 한 책으로 선정된 책을 일고 토론을 진행하는 안산시 독서토론대회의 열기가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 9월 14일부터 시작된 토론대회 접수에는 초·중·고·일반부 95개팀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1차 예선 서류 심사를 통해 부분별 16팀을 선발해 2차 예선전을 진행했으며 지난 7일 중앙도서관에서 최종 결선전이 열렸다. 이날 결선대회는 토론연구개발원 주관으로 전문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진행됐으며, 심사위원들은 각 팀들의 찬·반 논리전개 능력과 팀내 화합, 토론태도 등을 중점적으로 보며 심사를 진행했다.특히 결승전에서는 참가 부문별 주제 도서의 작가(고정욱, 방미진, 박현숙)들이 직접 심사를 하여 참가 학생 및 시민들에게는 작가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으며, 각 부문별 상위 입상 3팀에게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의 안산시장상의 영애가, 4위팀에게는 ‘열정상’으로 토론연구개발원장상이 수여됐다.대회 관계자는 “오늘 이 대회가 ‘나, 너, 우리함께’라는 주제에 맞게 승패를 떠나 참가팀들이 상대방을 존중하며 의견을 경청하는 등 성숙된 토론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학생 및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초등부는 송호초와 성포초 학생들도 구성된 ‘토토생’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광덕중 달빛마루와 동산고 ‘아고라’가 중 고등부분 우승을 한양대학교 ‘수평사고’가 일반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어머님의 안쓰러운 눈물과 수학-김필립수학전문학원 어머님의 안쓰러운 눈물과 수학 벌써 3년이 되어간다. 상담을 하던 도중 왈칵 눈물을 쏟으며 너무나도 안쓰러운 모습으로 꼭 우리 아이를 잘 가르쳐 달라고 당부하시던 한 학생의 어머님의 눈물을 지금도 또렷이 기억한다. 세 아이중 막내 때문에 상담을 오셨었다. 형과 누나는 좋은 대학에 수월하게 진학했는데 막내가 그런 형과 누나를 비교하며 자기만 수학을 못한다고 자괴감에 빠져 의욕을 상실해가는 모습에 한없이 슬퍼하셨다. 나도 자식이 있는 아버지로서 그 눈물에 담겨진 자식에 대한 사랑과 안타까움에 깊은 동감을 하며 그 아이를 맡아 열심히 가르쳤고 그해 당당히 기적과 같은 좋은 성적으로 형과 누나가 다니던 대학에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영어와 국어는 잘 나오고 있는데 수학이 발목을 잡던 아이였다. 수학은 대학입시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과목이기에 그 어머님께서도 갖은 노력을 하셨지만 늘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아이 때문에 마음고생이 컸을 것이다. 이곳저곳으로 학원을 옮겨도 보고 선생님도 바꾸며 갖은 시도를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는 암담한 상황이었다.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고 수학공부에 시간을 쏟아 부어도 발전이 없고 나아지지 않는 수포자의 모습을 뒤로하고 수학에서 극적으로 성공을 이루어낸 핵심 요인은 두가지이다. 첫째, 공부의 양보다 공부의 질을 높여야 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 2015-11-25
- 예비고3, 수능 출제방향에 맞춰 예비고3, 수능 출제방향에 맞춰 자신의 사고 구조와 학습 습관을 익히자. 2016학년도 수능이 끝났다. 예비고3 학생들은 이 시기에 무엇을 해야 할까? 먼저, 수능 가채점 및 실 채점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분석을 통해 내년도 수능 출제 방향을 읽어내고 겨울방학부터 수능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수능형 국어학습 준비 2016학년도 수능시험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두드러진 흐름은 ‘불수능’ 그리고 ‘EBS교재 연계정책’이 쇠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2015-11-25
- 2017, 2018 입시 – 쉬운 수능, 확대된 수시에 맞춘 유형별 맞춤 지원 전략 2017, 2018 입시 &ndash 쉬운 수능, 확대된 수시에 맞춘 유형별 맞춤 지원 전략 올해 수능이 변별력 있게 출제 되었다지만 작년보다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어려운 수능은 아니었다. 쉬운 수능은 경향으로 볼 때 계속 이어질 것이고 각 대학들은 수시모집 정원을 더 늘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려대는 현재 고1 입시인 2018 대입부터 정시모집 수능 중심 선발인원을 전체 정원의 15%로 축소하고 수시모집을 더 확대하기로 했다. 서강대에서도 2018년 정시 폐지 계획을 발표하려다가 아직 시기상조라는 논의가 있자 다시 보류 중인 상태이다. 정시 폐지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최상위권 대학들 중심으로 정시 수능전형을 크게 축소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경향이 있음을 드러내는 사건이었다. 입시 변화에 가장 민감한 대상인 현 고2들의 경우, 각 2015-11-25
- 독서는 독서답게 공부는 공부답게 독서를 많이 하면 성적이 좋은가 당연하다. 현재의 수능 체제는 기본적으로 추론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므로 독서를 많이 한 학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논술도 마찬가지. 논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사고력과 쓰기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현재 우리나라 대학에서 시행하는 논술은 대부분 기본적인 독해력과 재구성 능력을 요구한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책을 꾸준히 읽어 온 학생이라면 자료를 머릿속에서 재구성하는 능력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유리한 것이다. 성적 향상을 위해 독서를 해야 하나 이 질문에는 회의적이다. 더구나 고등학생이라면 말이다. 책 읽는 것이 좋아 읽는다면 물론 두 손 들어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책을 억지로 읽어야 한다면, 그것도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라면, 독서는 다시 생각해 볼 문제다. 독서란 내가 좋아서 해야 하는 것이다. 독서는 읽다가 멈추어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때론 내가 읽고 생각한 내용이 다른 사람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생각을 나누어 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성적을 위한 독서라면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오히려 독서습관을 망칠 수도 있다.생각하지 않는 아이들 강의 내용을 놓칠까 노트에 열심히 필기하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강의 도중 습관적으로 ‘생각해보자’는 말을 외치는데도 무엇이 그리 바쁜지 다양한 색깔에 메모지까지 동원하여 정말 예쁘고 정갈한 필기노트를 ‘제작’한다. 그리고 기계적으로 반복 암기를 한다.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고자 도입한 것이 수능이고 논술일 것이다. 더구나 지금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학생들의 학업 능력과 의지를 비중 있게 평가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질문하는 것을 낯설어하며 강사가 ‘지시’하기만을 기다린다. 이 학생들은 독서 목록도 선생님의 ‘지시’를 기다리기 마련이다. 그렇게 한 독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봐야 한다. 시험공부는 시험공부답게 해야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학생에게 독서를 강요하는 것은 어쩌면 폭력일 수도 있다. 독서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없다. 언젠가 본인이 필요하다면 책을 읽을 것이다. 그 때는 필요해서 읽었으므로 생각하며 주체적으로 읽을 것이다. 안 읽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읽지 않은 독서는 죽은 독서다. 어휘력이 부족하다면 모르는 단어를 접할 때마다 국어사전을 활용해 기록하고 암기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다.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평가원에서 제작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읽어 훈련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시험공부는 시험공부답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무언가 그럴듯한 방법을 찾아 헤매지 말기 바란다. 그리하여 시간이 좀 남는다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읽어보고 또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 학생부에 기록할만한 책을 읽지 말고 내가 읽어왔던 흥미로운 책들을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이 더 좋다. 그래야 나만의 스토리가 살아 있는 진정한 스펙이 되는 것이다. 스스로 찾아 읽을 때까지 기다려주자 “국어 성적을 위해 독서를 해야 하는지”라고 묻는다면 이런 대답을 해 주겠다. “책은 안 읽어도 된다. 정보가 필요하면 인터넷이 더 좋고, 경험이 필요하면 직접 찾아가 경험하든지 그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직접 배우는 것이 훨씬 좋다. 책은 배움에 있어 보조 수단일 뿐이다. 책을 읽다가 재미없으면 그만 읽어도 되고, 이해하기 어려우면 반복해서 읽어보고 그래도 안 되면 덮어도 된다. 작가의 표현력이 문제다. 네 잘못이 아니다. 그런 책은 냄비 받침으로 써도 된다. 제발 책을 신성시하거나 무언가 대단한 것처럼 여기지 말라. 내가 읽고 싶어서 읽는데 눈치 볼 필요가 있느냐? 자랑하기 위해서 읽지도 말아라. 책 많이 읽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그거 열등감이다. 그저 네가 읽고 싶을 때 읽어라. 나는 언젠가 너희들이 책을 책답게 읽는 시기가 분명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시기가 쫌 빨리 오면 어떻고 늦게 오면 어떠냐. 조급해하지 말아라. 무슨 엄청난 내용을 평가하는 시험이라고 억지로 필독서를 찾아가며 고통스럽게 읽느냐. 시험공부는 시험공부처럼 해라. 그것이 최선이다”라고. 유정진 원장성진학원 대입전문 고등단과 031-906-0069 ------------------------------[예비고1 수업설명회] 일시 : 11월 27일(금) 오후 7시연사 : 유정진 원장, 이원순 강사, 이유리 강사대상 : 예비고1(현 중3)내용 : 중3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학생성향에 따른 고등학교 공부법과 대입전략문의 : 031-906-006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