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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수학을 배워라, 알 때까지!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하향곡선을 그리거나 포기까지 하는 과목. 투자 시간과 학습량은 다른 어느 과목보다 많지만 웬만해서는 결실을 맺기 어렵다. 그러나 곰수학학원은 처음에 3~4등급이던 학생들이 고3 때 1~2등급으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다. 송빈 원장은 “지속적인 개념학습을 바탕으로 스스로 알 때까지 수학을 배우기 때문이다. 무한복습을 통해 진짜 수학을 내 것으로 만든다”고 강조한다. ■개념·문제풀이·Clinic 수업 등의 체계적 학습곰수학학원에는 유독 상위권이 많은 이유, 결코 처음부터 상위권만 선별해서가 아니다. 철저한 마인드 교육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습관을 만들고, 공부 방법을 바꿔 대다수의 학생들을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그 여건은 개념·문제풀이·Clinic 수업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에서 비롯된다. 특히 Clinic 수업은 학생들의 질문을 받는 것이 아닌 1:1로 선생님의 확인 과정이 주어진다. 일주일의 학습 내용을 다시 풀게 한 뒤, 틀린 문제에 대해 충분히 개념 설명을 하고 힌트를 주면서 스스로 해결 할 수 있을 때까지 도와준다. “대부분의 학원은 강의식 수업이다. 수업에서는 다 이해되고 아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나중에 혼자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송 원장은 “곰수학학원은 질의-응답식의 대화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반응을 확인한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어려워하는 문제의 접근 방법부터 얘기해 주고, 다시 포인트를 짚어주면서 알 때까지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학년제(중등)·수준별(고등) 수업과 맞춤수업반으로 실력 UP! 곰수학학원의 중·고등부는 각각의 특색으로 진짜 수학에 다가가고 있다. 10여년 이상 고등부를 가르치면서 기초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많이 봤다는 송 원장은 중등부터 탄탄한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중등부를 개설했다. “특히 중등부는 무학년제를 실시한다. 학년에 상관없이 잘 한다면 계속 진도를 나가게 하고, 부족할 경우 반복을 통해 확실하게 다지도록 도와줄 것이다.”주3회 수업 중 2회는 각 90분씩의 수업과 Test, 나머지 1회는 Clinic 수업으로 구성된다. 중등부는 1년을 3분기로 나눠 각 분기 동안 한 학기 과정을 마치게 되는데, 1분기가 끝나면 단원평가를 거친 후 성적에 따라 반복이나 선행을 선택할 수 있다. 고등부는 매주 개념설명과 문제풀이로 이루어진 6시간의 수업과 3시간의 Clinic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주말에는 8시간 이상을 학원에서 보내면서 수업과 Clinic수업, 필요에 따라 보충수업도 받게 된다. 또 하나의 특징은 맞춤수업반이다. 빠른 복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4~6주 동안 Clinic 수업만 진행한다. 미리 내준 과제를 다해온 상태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다양한 접근법을 알려주는 심층 수업이라 실력 쌓기에 효과적이다.내신대비에서도 다른 학원과 차별된다. 중등부는 수업시간마다 전 과정의 내용을 조금씩 복습하기 때문에 2주간만 시험 대비를 하는데도 대부분이 90점 이상의 성적을 받고 있다. 고등부는 1달간 내신대비를 하는데, 수능의 연장이라고 보고 수능모의고사 기출문제에 주력한다. 그러면서 수원시내 20여개 고교별 기출문제, 고난이도 모음집도 만들어 대비하고 있다. ■진짜 수학을 잘 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곰수학학원곰수학학원의 프로그램은 송빈 원장의 노하우로 진정성을 갖고 만들어진 것. 수학을 잘하게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처음 학생을 맡으면 고3까지 가르칠 것을 염두에 두고 그 학생만을 위한 플랜을 세운다. 수시로 동기부여와 입시정보 제공은 물론 공부습관 잡기에 대한 조언을 멈추지 않는다. 현장강의 동영상도 매시간 마련해, 언제라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선생님들의 교육에도 엄격하다. 강의법, Clinic 하는 방법, 학부모·학생 상담방법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느 선생님이라도 원장과 같은 가치관과 수업방식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게 된다. 송 원장은 “수학은 투자한 시간만큼 성적이 나오는 과목이라 학습량이 적어서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곰수학학원은 진짜 수학을 잘 하고 싶은 학생들이 힘들어도 다니는 학원으로 소문이 났다.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는 최고의 수학학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위치 영통구 매탄동 1267-2 매탄프라자 6층문의 031-217-9449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30
- 디듀스영어,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오직 토플만을 가르치며 수많은 토플 고득점자를 배출하고 있는 대치동 토플 전문 디듀스영어학원(원장 김한욱)이 1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또한 학부모 설명회를 12월 2일, 12월 9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참석하려면 사전 예약 필수. REGULAR CLASS와 JUNIOR CLASS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 REGULAR CLASS는 개인 점수별로 3개반으로 나누어 매주 3회씩 진행하고, JUNIOR CLASS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모든 CLASS 배정은 공인시험 성적 혹은 입학고사 성적으로 진행한다. 문의 02-566-0706 http://deduceenglis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남선생과학, 과학탐구영역 과목별 수강생 모집 확실한 개념 정리와 철저한 실전문제 테스트, 1:1 관리 클리닉수업을 통해 매년 수능시험에서 과학 고득점 학생을 다수 배출하며 ‘수능 최적화 과학교실’을 표방하고 있는 대치동 과학탐구 전문 학원 남선생과학(원장 남미영)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화학, 물리, 생명과학 등 과학 과목을 요일별로 원장이 직접 강의하며, 각 반 정원제로 운영한다. 예비 고3 수능 대비반은 매주 1회 수능 근접 실전모의고사를 실시해 수능시험문제에 대비한다. 모집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개인별 테스트 후 반 배정한다. 문의 02-565-16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펜타스,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개최 이과전문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은 펜타스 청평캠퍼스(예비 고1~2 대상)와 안성캠퍼스(예비 고3 대상)에서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피티아일랜드‘는 현재 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등에서 강의 중인 15년 이상 경력의 펜타스 본원 재수종합반 명강사진이 총출동해 최상의 교육을 이끌어간다. 또 펜타스 논술팀이 수시 대비 논술 특강도 진행해준다. 예비 고1은 반 편성 배치고사를 통해 수준별로 국,수,영,과 고1 과정을 배우고, 예비 고2~3은 11월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반 편성을 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정규수업 이외에 다양한 수학, 과학 특강이 마련되어 있어서 수준별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입시 컨설턴트가 상주해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펜타스’ 출신 SKY 및 의대생들이 캠프 기간 내내 상주하며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1차 입소일은 12월 27일, 2차 입소일은 12월 31일이며, 퇴소일은 내년 1월 30일이다.문의 1544-18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7
- 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입학하는 2018년부터 본격 적용 개정 교육과정, 수능 체제 개편으로 이어질 듯 지난 9월 23일 교육부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 발표했다. 그동안 이슈가 돼왔던 문·이과 통합과 관련된 구체적인 개정안을 발표함에 따라 교과별 주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개정 교육과정은 수능 체제 개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수능은 새 교육과정에 따라 개편된 시험으로 치러질 예정으로 현재 중학교 1학년생에게 처음으로 적용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통합과학 통합사회 등 문·이과 공통과목 도입2015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인문·사회·과학기술에 관한 기초소양교육을 강화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초·중등 교과 교육과정을 개편해 인문학적 소양을 비롯한 기초소양 함양교육을 전반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고등학생들의 기초소양 함양을 위해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과목을 도입하고,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통합사회’ 및 ‘통합과학’ 과목을 신설한다. 고교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공통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등 7개가 된다. 둘째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 마련이다.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해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선택과목이 개설 가능하다. 이는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와 관련돼 중학교 한 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셋째는 교과별 핵심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학습내용을 적정화하고, 교실 수업을 교사 중심에서 학생 활동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수업 및 학습평가 방법을 제시한 점을 특징으로 볼 수 있다.개정 교육과정으로 신설 및 개설되는 과목들은 연극과 정보교과 등이다. 이는 초·중·고교 모두에 해당한다. 연극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등의 경우 국어 교과에 연극 단원을 신설하며, 고등학교는 ‘연극’ 과목을 개설해 일반선택과목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소프트웨어(SW) 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초등학교에서는 SW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하며 중학교에서는 정보교과를 신설한다. 고등학교에서는 ‘정보’ 과목을 심화선택에서 일반선택으로 전환해 누구나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초등부터 고등까지 안전 교과 또는 단원을 신설해 안전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관련 Q&A>Q> 고등학교에서 문·이과가 없어지면 대학 진학 시 필요한 선택적인 문·이과 학습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문·이과 구분 없이 공통과목을 이수하게 되며 진학을 위한 선택 교육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공통과목’을 이수하도록 한 것이며, 이러한 소양교육을 바탕으로 학생의 희망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에 따른 다양한 ‘선택과목’도 이수하도록 했습니다. 문·이과 통합 교육을 현실화하기 위해 수능제도 개편방안도 마련 중이며, 세부적인 사항은 2017년에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Q> 공통과목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또 선택과목은 어떤 과목들이 개설되나요?공통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이상 8단위), 한국사(6단위)로 구성되며, 실험·실습?탐구 중심의 과학교육을 위한 과학탐구실험(2단위) 과목도 포함됩니다. 선택과목은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으로 나눠 과목이 개설됩니다. 일반선택 과목은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물리학Ⅰ, 화학Ⅰ, 영어회화, 독서, 문학, 등이며 진로선택 과목은 경제수학, 물리학Ⅱ, 화학Ⅱ, 고전읽기, 여행지리 등입니다. Q> 통합사회는 어떤 과목인가요?통합사회는 초?·중학교 사회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지리, 일반사회(정치, 경제, 법), 윤리, 역사의 기본적 내용을 토대로 주제 중심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사회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동안 사회탐구 과목은 수능 시험 위주로 선택 이수함으로써 지식 편식 및 인문·사회적 소양 부족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Q> 통합과학은 어떤 과목인가요?통합과학은 중학교까지 학습한 자연과학의 핵심 개념을 적용해 자연현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과학적 기초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필수과목으로 학습 내용과 난이도를 재구성했으며, 자연현상에 대한 4개의 핵심 개념, 물질과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작용, 변화와 다양성, 환경과 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통합 교육을 진행합니다. Q> 수능과는 어떻게 연계되나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관련한 대입제도에 대한 최종안은 교육과정 적용 이전인 2017년에 확정?발표할 예정입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2018학년도 1학년부터 적용되며, 이에 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1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적용됩니다. 새로운 교육과정은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이 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2018년부터 적용됩니다. Q>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언제부터 적용되나요?교육과정 고시 이후, 교과서 개발과 검정,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2017학년도부터 연차적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됩니다. 2015년 9월 2015 개정 교육과정 고시/ 17년 3월 초1~2학년 적용/ 18년 3월 초1~4학년, 중1학년, 고1학년 적용/ 19년 3월 초1~6학년, 중1~2학년, 고1~2학년 적용/ 2020년 3월 초1~고3학년 전 학년 적용. 단, 중학교의 자유학기는 2016년부터 전면 시행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일산에서 통학 가능한 서울권 사립초등학교 예비 초등생을 자녀로 둔 부모, 특히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사립초등학교는 관심의 대상이다. 일산지역에서 통학 가능한 서울권 사립초등학교도 11월 입학설명회를 계획하며 2016년도 신입생 모집을 한창 준비하고 있다. 각 학교별 특색과 일정 등을 살펴보았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예일초등학교 1965년 개교,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예일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기독교 정신과 사랑을 교육이념으로 삼고 아이와 학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한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학교의 심장은‘ 도서관’이라는 생각 아래 독서교육 및 도서관활용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시간에는 담임과 함께 고전읽기를 진행한다. 토론, 논술 등을 위한 전용교실과 2만 여 권의 장서를 보유한 도서관 역시 예일초의 자랑거리다. 수요일에는 ‘음악특활’ 금요일에는 ‘스포츠 데이’를 운영하여 1인 2기(악기, 체육)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외국어 교육을 위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주목할 만하다. 10개의 영어 전용교실과 영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한 맞춤식 영어 교육이 실시된다. 정기적으로 학년별 영어 행사를 실시하며, 방학 기간엔 영어체험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한 중국어 교육도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기초 교육부터 다양한 중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어, 수학, 과학 등을 비롯해 다양한 특기적성 방과 후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 수학, 과학, 정보 등 각 분야별 영재부가 운영되고 있다.입학금 100만 원, 수업료 월 51만4000원 등. 입학설명회: 11월 14일(토) 오후2시, 예세미관(4층) 위치: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117 / 02-380-0777 ■ 명지초등학교 명지초(교장 최완식)는 학생들의 튼실한 학습 능력은 기본, 잠재력과 창의력 계발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먼저 독서 교육이 활성화되어 있다. 쾌적한 환경 속에 2만 여권의 국내 도서와 2천여 권의 영어 원서를 소장하고 있는 도서실을 갖추고 있다. 매일 아침 ‘10분 독서’ 활동이 이뤄지며 사서교사와 담임교사가 격주로 독서 수업을 실시한다. 가족이 함께 하는 독서, 저자와의 대화, 도서 바자회 등 다양한 독서 관련 활동들도 진행되며, 특히 1학년 때는 자체 제작 교재를 통해 예쁜 글씨 쓰기도 지도한다. 영어와 리더십 교육에도 주력하고 있다. 원어민 교사를 비롯한 전문 교사들이 각 학년을 지도하며 3~6학년은 미국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자체 교재로 심화학습도 별도 운영한다. 그밖에 영어캠프, 영어방송, 영자신문 발간 등 다양한 영어 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교과 전담교사가 진행하는 예체능교육이 이뤄지며 명지오케스트라, 음악학습발표회, 수영교실, 스키교실 등이 마련돼 있다. 그밖에 음악, 어학, 미술, 체육,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방과 후 활동을 통해 특기 신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입학급 100만원, 수업료 3개월 156만원 등.모집설명회: 1차 11월 14일(토) 오전10시, 2차 11월 18일(수) 오전 10시 위치: 서울시 서대문구 명지2길 32-20(홍은동) / 02-372-2872 ■선일초등학교 선일초(교장 최종완)는 60년 전통 속에 자율과 창의, 도덕을 교육 목표로 나눔과 배려를 갖춘 인성 바른 어린이, 창의력과 특기를 가진 지혜로운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양한 특색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폭넓은 경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컴퓨터, 생명탐구, 전자로봇, 플루트, 첼로, 도예, 발레, 체스, 아나운서 등 다채로운 특기적성 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영어 수업 외에 회화 수업을 별도로 마련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영어 전담 교사와의 심화 교육도 이루어진다. 영어캠프, 영어드라마 페스티벌, 골든벨 대회 등 다채로운 영어 관련 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3학년 때부터는 중국어 수업도 받게 된다. 독서교육도 활발하다. 필독도서 지정을 통한 독서인증제를 비롯해 주 1회 논술교육 등 성장발달단계에 맞춘 학년별 독서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년 영어인증시험을 실시해 학습 목표 설정 및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1학년은 JET KIDS, 2~5학년은 JET, 6학년은 토익 BRIDGE 시험에 응시한다. 그밖에 한자급수시험이 2~6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중국과 대만, 미국 등 해외 자매학교 교류를 통해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밖에 다양한 방과 후 교실도 운영되고 있다. 입학금 100만원. 수업료 3개월 132만원 등. 입학설명회: 11월 14일 오전 10시 신입생 학부모초청 오픈스쿨: 11월 20일 오전 9시 30분~11시 위치:서울시 은평구 갈현로 29길 27(갈현2동 240-1) / 02-355-0160 ■충암초등학교 충암초(교장 이광식)는 성실과 근면을 교훈으로 어린이들의 배움과 인성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다양성과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독서인증제, 글쓰기 프로그램, 독서골든벨 등 다양한 독서교육이 활성화 되어 있다. 그밖에 수학, 과학 등 창의력과 사고력 증진에 중점을 둔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영어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영어인증제, 영어말하기대회, 영어캠프 등의 다채로운 관련 활동도 마련돼 있다. 스케이트, 스키, 수영 등의 체육 교실이 해당 학년 별로 진행되며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수업도 진행한다. 영재교육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충암초의 독서토론, 수학 영재학급은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과 교사들의 열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밖에 인문사회, 정보 등 다양한 영역별로 영재학급이 운영된다. 아울러 학습능력 신장과 창의력과 소질, 취미를 계발할 수 있도록 예체능 및 교과별 방과 후 학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입학금 100만원, 수업료 월 42만6000원 등. 신입생 입학설명회: 2차 11월 21일 2015-11-26
- 미래를 꿈꾸며 목표를 이뤄가요 지난 10월29일 백마고등학교(남이화 교장)에서는 진로직업 탐색우수사례 전시회가 개최 됐다. 이번 전시회는 직업탐색, 진로설계, 학습 플래너 등으로 나눠 우수사례를 시상·전시했다. 직업탐색 부문 김수민, 김지현/ 진로설계부문 하지영, 이선동, 전윤주/ 학습 플래너부문 조윤주, 이승미 등의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으로는 직업탐색 부문 배현주, 양회린/ 진로설계부문 김민지, 윤태리/ 학습 플래너부문 이재용 등의 학생이 수상, 총 25명이 학교장상을 수상했다. 백마고등학교 남이화 교장은 "꿈은 미래의 것이다. 미래의 꿈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오늘 하루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호민 진로상담부장은 “진로 탐색·설계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의 꿈을 더욱 구체화하고 진학준비에 매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 수상 소감 진로 설계부문 2학년 이선동평소 의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독서 활동을 해왔다. 단순히 의학적 지식만 많다고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식과 더불어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어야 좋은 의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자연과학계열의 대회뿐만 아니라 인문사회 분야의 폭넓은 교내 활동들도 같이 열심히 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진로를 위해서 했던 독서, 교내 활동들을 정리하고 기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진로탐색 부분 최우수상 2학년 김지현 대회 준비를 하며 내가 지금 어떤 자세로 살고 있는지를 점검해 볼 수 있었고 고려대학교 로스쿨에 대한 목표 의식을 확고히 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내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고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살아 갈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나의 꿈인 변호사와 직접 면담도 해보고 대학교 입시 설명회 참가, 진학 절차 등을 검색해 보면서 능동적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학습 플래너 부문 최우수상 2학년 이승미 매일 학습 계획표를 작성해 실천하는 습관을 갖게 된 것은 중학교 3학년부터였다. 제약 연구원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다. 학업 외에도 매일의 기분, 친구관계에 대해서도 일기처럼 학습 플래너를 작성했고, 그렇게 점점 습관으로 만들었다. 학습 플래너를 체계적으로 활용한 덕분에 성적이 올랐고 성격과 가치관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었다. 진로설계부문 최우수상 1학년 하지영중학교 때부터 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체계적으로 진로설계를 시작했다.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고 학교 선생님들의 말씀이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진로에 대한 자료들을 수집했다. 이렇게 해보니 꿈을 이루고자하는 마음이 커지고 자연스레 성적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진로탐색 부문 최우수상 1학년 김수민진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희망 직업인 초등교사가 되기 위한 노력을 빠짐없이 담아보았다. 직업의 종류와 유망직업 등을 알아보며 직업의 세계에 대해 배웠고, 진로 수업 시간에 들은 대학의 계열별 관련학과에 대한 내용도 정리했다. 특히 초등학교 교사와 희망학과인 초등교육학과의 입학전형 등에 대해 알아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또한 서울교대 탐방 보고서와 부모님과 선생님께서 해주신 진로탐색 관련 조언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선배에게 듣는 전공, 진로 탐험 강동구가 27일까지 관내 8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전공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멘토를 활용한 강동구 ‘전진탐험(전공과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한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동구 멘토 스쿨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한 지역의 우수인재 중 30여개 전공(18개 대학), 45명을 선발해 관내 중·고교를 찾아가 전공·진로 설명회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학교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지역의 우수 인재로 구성된 대학생 멘토들이 후배들과 중·고등학교 과정의 경험 및 진로·진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호흡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6
- 13개학과 인문정신 바탕 국제 실무능력 배양 단과대학 이름인 하워드(Clara Howard?한글명 허길래)는 1923년 미국 감리교회여선교회 한국 파송 선교사로 내한하여 기독교 복음화 운동과 한국의 유아교육사업에 헌신했다. 1956년 대전에 대전보육초급대학을 설립해 지역 유아교육의 산실로 육성한 장본인이다. 하워드대학에는 13개 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자유·평등·사랑의 인문정신을 바탕으로 문화 창조의 주역이 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모든 학문의 기초인 인문학을 바탕으로 윤리적, 도덕적 가치를 함양하고 체계적인 실용 외국어와 국제화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까지 체험·학습하여 스마트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있다. 하워드대학 페스티벌●글로벌언어문화계열1. 한국어문학과(http://gkll.pcu.ac.kr)= 현대는 융합과 복합의 시대이다. 한국어문학과는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자 순수인문학과 응용인문학의 융합과 복합을 통해 우리말과 우리 문학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순수 학문으로서의 한국어학 및 한국문학을 연구할 수 있고, 응용학문으로써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교육 전문가’가 될 수도 있다. 2. 영어영문학과(http://english.pcu.ac.kr)= 1885년 배재학당이 설립된 후 최초에 만들어진 3개의 학과 중 하나이다. 영어영문학과는 우리 생활에 밀접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뿐 아니라 영어학, 영문학 및 영미문화에 대해서도 탐구하여 영어실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모두 갖춘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인문학 인재로 성장하게 되며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글로벌언어비즈니스계열1. TESOL비즈니스영어학과(http://tesol.pcu.ac.kr)= 국내 최초의 학부 TESOL전공으로 개설된 이래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TESOL전공 학부-석사-박사 전 과정을 보유한 중부권 최고의 TESOL교육기관으로 발돋움했다. 글로벌 시대 최고의 영어교육전문가와 비즈니스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PCU TESOL자격증이 수여되며, 교직과정 이수자는 중등 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다. 테솔영어학과 지역 중·고교생 대상 자기주도학습 멘트로이 프로그램.2. 스페인·중남미학과(http://spanish.pcu.ac.kr)= 스페인어는 현재 23개국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사용 국가수 세계 2위, 인구수 세계 3위를 차지하는 21세기 국제무대의 필수어이자 국제공용어이다. 교환학생과 해외어학연수제도를 통해 국제 전문가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K-Move) 운영학과로 지정받았다. 3. 중국학과(http://china.pcu.ac.kr)= G2시대의 중국실무비즈니스전문가를 양성하는 인큐베이터로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과 우수한 중국인 원어민 강좌가 강점이다. 모든 재학생들이 1년간 중국으로 유학 가는 프로그램인 3+1 교환학생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또 글로벌비즈인재양성장학금 등 튼튼한 장학제도와 학생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다. 4. 일본학과(http://japan.pcu.ac.kr)= 일본지역 전문가로서 사회의 각 방면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원어민 강사진에 의한 어학집중교육에 힘쓰고 있다. 일본의 정치, 역사,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교환학생, 어학연수를 통해 폭넓은 지식을 습득시키고 있다. 또한 교직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5. 러시아학과(http://russia.pcu.ac.kr)=1989년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러시아지역 연구학과로 설립되었다. 러시아어 숙달을 기본으로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등 러시아와 CIS권 시장개척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환학생과 어학연수가 활발히 진행되어 잠재시장으로 떠오르는 있는 러시아권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6. 항공운항과(http://fly.pcu.ac.kr)=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항공 관련 서비스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2014학년도에 신설된 대전 지역 최초의 4년제 항공서비스학과이다. 보잉747 실제 크기의 실습실을 갖춰 항공 운항 및 기내 서비스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항공운항과 윙 선서식●복지힐링계열1. 심리철학상담학과(http://ppp.pcu.ac.kr)= 철학을 기본 바탕으로 하여 심리학을 전공하는 학과이다. 즉 이 세계와 인간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통하여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심리적인 병리현상과 이에 대한 치료기법을 배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상담 및 심리치료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동시에 철학과 논술교육을 통해 철학·논술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 복지신학과(http://ijesus.pcu.ac.kr< 2015-11-25
- “자사·특목고 영어 캠프 ‘입시 특강’ 변질 우려” 전국 단위 자율형 사립고와 특수목적고가 운영하는 초·중학생 대상 영어 캠프에 해당 고교 교사가 입시 특강을 해주는 등 향후 입시에 유리하도록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걱세)은 최근 외대부고, 하나고, 대원외고, 민족사관고의 초·중학생 대상 영어 캠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이 단체에 따르면 외대부고는 영어 캠프의 취지에서 벗어나 이 학교의 입학 전형과 관련된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 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의 수업과 특강을 맡은 강사진은 현직 외대부고 교사들이다. 하지만 외대부고 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외대부고 관계자는 “자기소개서나 면접은 입시와는 관련 없이 체험·진로와 관련한 질문을 통해 발표 실력이나 표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며 캠프 참여 강사진은 입시 전형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사걱세는 4개 고교가 정규 영어 교육만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수준의 영어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해 선행 교육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원외고 영어 캠프 입소를 위한 에세이 문제는 토플(TOEFL)의 에세이 또는 호주·영국 등의 대학 유학을 위해 치르는 IELTS 에세이의 평가 수준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고 영어 캠프는 민간 자격 시험인 e-PELT를 초·중학생 수준에 맞춰 실시하면서 이를 통과한 학생들만 캠프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고, 민사고는 입소 후 반 편성을 위한 영어 인터뷰와 작문을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외대부고는 합격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입사 시험이나 고시 등에서 활용되는 FLEX 시험을 반 편성 배치고사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