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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촌중, 신목중, 목운중 첫 중간고사 영어내신 대비전략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오랜 세월 목동지역 중학교 기출문제 및 출제경향을 분석해온 필자와 함께 ‘중간고사 영어내신 대비 전략’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자. 모든 중학교 출제경향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일단은 목동지역 월촌중, 신목중, 목운중학교 출제경향과 대비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학교 수업내용을 철저히 파악하고 어떤 교재, 어떤 내용에 집중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특히 중학교 1학년의 경우 학교 선생님들이 나눠준 유인물에서 변형하여 좀 더 어렵게 출제를 하는 경향이 강하다. 먼저 중학교 1학년 출제경향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일단 대화체 문제가 전체에서 3문제 정도 출제된다고 봐야한다. 영영단어 뜻풀이 문제, 본문에 가로에 들어갈 알맞은 동사를 찾는 문제. 지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지를 묻는 독해문제도 3~4문제 정도 출제된다. 그리고 우리말을 영어로 쓰기 문제도 3~4문제 정도 출제된다. 따라서 평상시에 독해연습과 쓰기연습을 꾸준히 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장에서 잘못된 어법 찾기, 지문의 흐름상 예제 문장이 들어갈 알맞은 위치 찾기도 사실은 독해 문제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본문 내용에서 어법상 맞는 표현 찾기. 쓰기문제와 유사한 표를 보면서 보고서 문장쓰기 또는 일치하는 내용 문제 고르기가 출제되며, 일과표를 보고 바르게 고쳐 쓰기 등이 출제된다. 따라서 초등학교 과정에서 영어학습의 방향을 잡을 때 너무 한 쪽에 치우치지 않게 쓰기, 말하기, 읽기, 단어 외우기 등을 반복 연습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학교 입학 후 영어선생님이 나눠준 유인물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위에서 말한 문제의 유형이 유인물의 내용을 변형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2학년의 경우에는 가장 많은 문항이 출제되는 유형으로는 장문의 내용을 통해서 글의 의미 파악하기, 글의 흐름 순서 잡기, 글의 구체적인 내용 파악 문제 등이 출제된다. 그리고 서술형 문제가 7문항 정도가 출제되는데, 어법상을 이용한 문제와 속담, 격언 문제 등이 출제된다. 그리고 대화체 지문을 통해 잘못된 내용 찾기와 어법상 문제가 3문제 정도 출제된다. 나머지는 기본적으로 단어의 관계 내용, 문장에서 어색한 내용 찾기, 빈칸에 들어갈 수 없는 내용 찾기(학교 유인물에서 출제) 등이 출제된다. 다의어의 뜻을 지닌 의미 찾기 문제가 출제되는데 예를 들면 ‘still, that, what, as의 뜻’ 같은 경우이다. 물론 기본적인 독해 문제인 글의 흐름 파악하여 어휘 찾기 문제나 전체 글 흐름에서 예제 문장이 들어갈 위치 찾기 문제 등도 출제된다. 중3학년은 일단 난이도가 달라진다. 따라서 중학교2학년 전까지 철저한 준비를 마치지 않으면 중3 첫 중간고사부터 어려움에 부딪칠 수가 있다. 난이도가 높은 출제경향부터 살펴보자면, 어법상의 문제가 3~4문제 정도. 어법상의 문장 전환 문제는 낮은 수준의 난이도에서 높은 수준의 난이도까지 출제가 예상된다. 예) so ~ that = enough to + V, 가정법 <-> 직설법, 화법전환 또한 학교 유인물 내용에서 아주 어렵게 변형되어 ‘고급 어휘 동의어 찾기’ 등이 출제된다.본문의 내용을 파악하는 문제, 어휘 문제 영역, 문장의 내용을 파악하고 본문과 일치하는 문항을 찾는 문제, 대화체 문제, 일치 문제 등은 대체적으로 중하에서 중중까지의 난이도를 보인다. 서술형 문제는 학교마다 조금씩 난이도가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중중 이상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표를 보고 서술형으로 쓰기의 문제의 경우 너무 잘 쓰려하기보다는 내용을 정확하게 정리해서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길게 쓰는 것보다는 짧게 요약해서 요점이 잘 드러나게 써주는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영어를 배워가는 학생 입장에 전체를 바라보면서 이를 준비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좋은 영어선생님, 좋은 영어 학원을 찾아다니는 이유이다. 본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학생들의 중간고사를 대비하여 훈련시키고 있다.가장 기본인 교과서 암기에서부터 철저한 어휘, 문법, 내용을 분석하였고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문제를 집중분석하여 훈련시킨다. 또한 학교 수업시간에 나눠준 유인물에서 난이도를 달리하여 문제를 출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각 학교별 출제경향과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최대한 많이 접할 수 있게 하고 있다.서술형 대비문제, 전치사, 어법상 문제를 고1수준 정도까지 훈련시키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대할 때도 당황하지 않고 집착하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또한, 너무 쉽게 생각되기 쉬운 함정이 있는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여 푸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시키기 때문에 간단한 실수로 한두 문제 날리는 경우를 최소화 시키고 있다.어휘문제, 영영문제 및 동의어, 반의어 문제까지 하루 기본적인 단어암기와 테스트, 정리, 문제풀이 등 본원의 훈련강도만 따라와 준다면 10점대 이상 향상은 물론 90점대에서 100점대로 올라갈 수 있다. 목동N-NET영어전문학원 제정모 원장문의 02-2646-11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2014 미대 수시 합격을 위한 기본 스펙 _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박민 강사 2014 미대 수시 합격을 위한 기본 스펙 2013학년도 홍익대학교에서 전원을 100%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 가운데 입학사정관제도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늘고 있다. 과거와 같이 미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실기능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서류는 ‘학교생활 기록부’다. 학생부는 고등학교의 전 과정은 물론, 학생의 노력과 성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이를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자료이기 때문이다. 학생부는 학생의 성실도를 보여주는 기본적인 출결관리와 다양하고 꾸준한 교과 비교과활동, 특히 남들과 다른 미술활동이나 미술재능을 입증할 수 있는 수상 기록들이 포함 되어 있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도의 서류전형인 미술활동 보고서는 크게 교과활동과 비교과 활동이다. 교과활동은 학교 정규 미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기록한다. 각 학교마다 정규 미술시수는 다르다. 적은 학교는 한 학기만 수업이 있을 수도 있고 많은 학교는 6번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보통 2~4번 정도만 수업을 하는데 그 내용만 작성한다. 보고서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성’이다. 수업내용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자기평가와 의견을 통해 그 수업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고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기술한다. 비교과 활동은 미술 정규수업시간 외의 미술활동으로 기록 유형은 동아리나 방과 후 활동, 진로탐색 체험 활동, 자율창작활동, 봉사 활동, 독서 활동과 기타 활동 등이다. 이러한 활동의 성격은 교내외, 공식비공식을 주관기관 등에 확인해 해당 항목을 선택한다.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활동은 공식 활동에 해당된다. 미술 활동 시에는 한두 가지 유형만을 하는 것 보다는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이 좋다. 다만 본인의 콘셉트와 체험 활동한 콘셉트가 자신이 지원할 학과에 플러스로 작용하는지를 고려해 봐야 한다. ‘학교생활 기록부’와 함께 변하지 않는 스펙은 ‘실기능력’이다.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도 표현하지 못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실기능력을 입증할 만한 수상경력을 쌓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수상실적은 실기 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특기자 전형의 필수조건은 ‘실기대회 수상실적’이다. 전국 미술대학교에서 실시하는 고등학생 미술 실기대회 및 공모전을 챙기고 입상을 위한 실기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박민 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창의력을 깨우는 미술교육 _ 날으는 공작실 원장 김은정 창의력을 깨우는 미술교육 요즘 부모들은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는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하지만 ‘창의력’만큼은 부모세대가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서 아이에게 어떤 식으로 이끌어 주어야 할지 내 아이에게 무언가를 제대로 주지 못하고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음은 앞서지만 불안하고 부담스럽기도 한 게 현실이다. 창의력이야말로 조직을 발전시키는 요소이고,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 꼭 갖추어야 할 능력이라는 것은 우리 사회를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특출한 인재들은 남다른 발상과 기획을 잘하는 창의력 훈련이 잘 된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창의력을 깨우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미술은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교육이며 창의력을 깨우는 가장 훌륭한 도구이다. 아이가 반드시 미술을 전공하여 미술로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술작업을 즐겨함으로써 눈으로 보고 ‘관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찰을 통한 시각훈련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표현기술의 차이보다 상세히 보고 느끼고 표현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구석구석 관찰하고 표현하느냐,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세밀하게 보고 느끼지 못하고 생략해 버리느냐 하는 엄청난 차이에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학자들이 미술적 조예와 시각적 사고 능력 즉 ‘미술적 감각’이 남다른 이유도 바로 사물을 관찰하는 시각훈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기쁘다, 슬프다, 아름답다, 사랑스럽다, 우울하다, 발랄하다, 예쁘다’ 등등 우리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과 감각들은 우리의 사고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이미지로 기억되는데 이러한 표현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와 질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찰력을 기르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대화’이다. 대화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보고 새로운 생각들을 하며, 스스로 관찰하고 느낀 것을 표현함으로써 미술에 대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이 그린 그림에 애정을 가지고 ‘긍정적인 자아’를 발전시켜 다른 어떤 활동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접근하게 된다. 이렇게 풍부한 관찰력을 가지고 표현에 적극적인 자세로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란 아이와 그렇지 못한 경우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 손재주가 부족하고 미술에 소질이 없는 부모라고 아이와의 미술참여에 주저할 것이 아니고 아이와 사랑으로 대화하는 중에 아이는 미술로 부모와 소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보다 적극적이고 많은 내용을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발전하게 된다. 이 때 부모가 직접 그려주거나 부모의 기준에 의해 답답한 마음에 조급하게 고쳐주게 되면 아이는 아무리 열심히 그려도 부모의 그림보다 잘 그릴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표현에 소극적이 되고 발전에 한계가 생기며 미술에 흥미를 잃게 될 수 있으니 좋지 못한 방법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림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여 섣불리 그려주지 않는 부모가 어쩌면 더 좋은 경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발견하여 표현한 이미지와 생각들에 함께 기뻐하며 진심으로 응원해 주며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아이가 그림에 왜 이런 색을 사용하였는지 무슨 의도로 그린 그림인지 때마다 일일이 따지는 것은 아이에게 부담감을 주어 자유로운 표현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그 보다 그림을 그리기 전에 아이가 스스로 미리 생각하고 이미지에 대한 구상을 하도록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그 뒤에는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게 좋은 방법이다. 아이들의 그림에는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아주 섬세한 표현들이 담겨 있는데 무심코 내던진 말 한 마디에 아이는 상처 받거나 좌절하는 경우도 있으니 열린 마음으로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줄까 고민하기 보다는 지금 이 시각 아이와 함께 어떤 재미난 일이 벌어질까 설레며 기대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 스스로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이거 틀리면 어쩌죠? 망치면 안 되잖아요” 그림을 그리기도 전에 걱정부터 늘어놓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그림을 그리는데 틀리고 망친 그림은 없다. 자신이 나타내고자 하는 내면을 솔직하게 끌어내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어른의 잣대에서 다소 벗어난다고 해서 바로 잡으려 하지 말고 아이 스스로 그려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물감이나 크레파스에 적혀있는 이름들 중에 ‘하늘색, 귤색, 살색, 밤색..’ 등등을 보자. 우리가 알고 있는 하늘색인 하늘은 언제일까. 비 오는 아침, 해가 쨍쨍 비치는 여름날, 노을 지는 저녁, 하얀 구름 떠가는 맑은 오후, 비바람 치는 날, 달빛 밝은 밤.. 우리의 하늘은 한 가지 색으로 단정 짓기엔 너무나 아름답다. 사과를 그릴 때면 늘 동그라미에 꼭지를 그리고 빨강색으로 칠하는 아이는 그 사과를 처음에 어디에서 누구에게 배웠을까. 나무의 모양에 한결같이 그려 넣는 나뭇잎의 모양은 또 어떠한가. 자동차의 모양은? 사람은 왜 모두 앞만 보고 서 있는 걸까? 이처럼 틀에 박힌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은 처음엔 잘 그려보일진 모르겠으나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무지에서 시작하는 것이 낫지 나쁜 습관과 고정관념을 부수기란 정말 힘든 것이다. 주입식 교육이 낳은 고정관념이 얼마나 힘든 벽인가. 가장 좋은 미술도구는 우리에게 사계절 내내 아름답고 새로운 감성을 일깨우는 자연이다. 아이와 함께 꽃을 가꾸고,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고, 나무의 거친 질감을 느끼며, 흙을 만져보고 꼬물거리는 개미를 보면서 아이 스스로 관찰하고 몸으로 느끼고 그것을 자연스레 표현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고 자신을 키워가는 게 바람직한 모습이라 생각한다. 날으는 공작실 원장 김은정선화예고 졸업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졸업전 계원조형예술대학 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심리부터 진로상담까지, 청소년을 위한 꼼꼼 길라잡이 부모님에게는 말 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면, 청소년시기에 겪는 어려움 때문에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할까. 다양한 채널로 운영되고 있는 상담전화나 센터, 기관들은 이런 부분들을 어루만져준다. 리포터가 체험한 두 아들의 진로상담이야기부터 이외에도 청소년, 부모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상담관련 정보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보았다. #1 리포터의 자녀 진로탐색검사 체험기평소 자녀의 진로문제로 고민을 해왔지만, 올해 고등학생, 중학생이 된 아이들을 보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듯한 현실감이 확 엄습해왔다. 전화로 방문상담 일정을 잡은 후 수훈이, 수규와 함께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권선청소년상담실을 찾았다. 토요일 오전, 늦잠도 못 자고 비몽사몽에, 엄마의 강한(?) 권유로 따라나선 아이들에게서 진로탐색에 대한 의지를 찾는 것은 욕심일까. 소극적이기만 한 아이들의 진로설정에 대해 김광태 상담원은 “직업이 어떤 게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진로를 못 찾는 경우도 많다. 때론 진로만이 아니라 친구나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들려줬다. 내가 모르는 무엇이 아이들에게 있을까 싶어 살짝 걱정이 됐다.아이들과의 상담내용은 100% 비밀, 아이들의 전적인 동의 없이는 부모에게도 공개되지 않는다. 엄마가 말한 아이의 인적사항이나 전반적인 성향을 참고삼아 상담원은 수훈이, 수규를 개별 면담했다. 한국가이던스 홀랜드 진로탐색검사 시간은 각 20~30분 정도, 결과는 일주일 뒤에 나온다. 몇 차례의 상담이 더 필요할지 여부는 이때 결정된다. □자기인식이 확실한 수훈이, 사회복지 분야의 적성 찾은 수규 어릴 적부터 손으로 조작하는 활동에 남다름을 보였던 수훈이는 예상대로 실재형(R형), 설계나 기술 분야에 적성을 나타냈다. 검사 전후의 진로유형이 똑같아서 평소 진로에 대한 자기이해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했다. 부모의 바람일 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진로가 아닌가 싶었는데, 그동안의 우려가 싹 사라졌다. 김광태 상담원은 “감정을 잘 안 드러내고, 스스로 알아서 잘 하는 스타일이라 ‘난 널 믿는다’ 등의 격려와 함께 직접 만져보고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라”고 조언했다. 엄마는 서포터로서 건축박람회 정보나 관련서적들, 관련학과가 있는 대학리스트 등의 자료를 챙겨줘야 한다.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지도 못한 채 끊임없이 채근하고, 조급해했던 내 행동에 반성이 됐다. 반면 수규는 사람들과 관계 맺기를 좋아하고, 칭찬을 먹으며 자라는 사회형(S형). 끊임없는 감정의 상호작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다루기 힘든 유형이라고 했다. 감정도 풍부하고, 섬세하게 주변을 챙겨 본의 아니게 ‘여자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였다. 이런 아이의 성향도 모른 채 남자다워져야 한다고 해병대캠프를 보내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수확은 아리송하기만 했던 수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찾게 된 것. 봉사적, 헌신적으로, 사회복지가나 심리상담가, 유치원교사 등의 직업이 제시됐다. 수규는 초등 컵스카우트 때 장애우와의 캠프활동이 참 좋았다면서 사회복지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부모와의 관계라든가 다른 부분에선 별다른 문제가 없어 상담은 결과지해석으로 끝났다. 아이들과 함께 진로에 관해 좀 더 많은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봐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2 심리*진로검사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개인 상담 가능 학교에서 했던 다양한 진로*심리검사는 아이들 개인의 상황에 적용할만한 해석이 없어 아쉬웠던 게 사실이다.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 팔달,장안,권선,영통청소년상담실은 청소년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문상담원과의 일대일 상담으로 보다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상담실별로 특화된 상담이 있긴 하지만, 집 가까운 곳에서 전화나 면접을 통한 개인상담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검사지 비용 외에 상담은 무료, 신청에서 상담까지 상담실별 대기인원에 따라 최소2주~2달 이상이 소요된다. 간단하게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이버상담이나 웹 심리검사(간단 심리검사, 진로검사)를 해볼 수 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도 수원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진로에 관한 3~10회기의 상담이 이뤄진다. 최순자 실장은 “새학기가 시작된 이맘때에는 학교부적응 학생들이나 친구관계 문제로 문의, 상담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했다.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센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에서도 개인 상담을 진행한다. 사설기관인 홀더맘심리언어발달센터, 쏘울최면심리연구원에서 잠재된 어려움을 찾고,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도 우울이나 학습부진 등 여러 가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성 관련 상담 및 기타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성(性)’ 상담으로 특화된 수원탁틴내일은 이성친구와의 관계라든가 성폭력 등의 상담문의를 많이 받는다. 아이들을 이해 못해서 오는 성에 관련된 고민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담을 받고, 개선책을 찾기도 한다. 특히 장애인의 성 상담도 전문적으로 이뤄져 장애자녀를 둔 부모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화, 면접을 통한 개인상담 형태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한국청소년상담원과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청소년상담전화 1388은 일반상담부터 위기긴급 상담까지, 만나서 말하기 힘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다. 위기긴급 상담의 경우 필요에 따라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긴급구조 활동도 펼친다. 성*가정폭력 피해전화 1366, 인터넷중독 1599-0075, 가출*실종신고 182 등은 청소년과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꼭 알아둬야 할 전화번호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Tip.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의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정보’▶2013 소규모 부모교육-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4~11월 소규모 집단 상담방식, 총6회기(팔달,영통,권선,장안,광교상담실별)&rarr전화, 온라인신청/ 문의 031-218-0444 ▶행복한 가족을 위한 힐링타임 부모교육특강: 4월12일~26일 금요일 총3회(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rarr4월9일까지 온라인신청 선착순 접수/ 문의 031-212-1318 ***심리,상담기관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suwon1318.or.kr) 개인상담, 놀이치료, 전화*사이버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등 & 2013-03-31
- 세종시교육청, 꿈ㆍ희망ㆍ미래 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교육청은 26일 미래가 요구하는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세종인재’양성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과 장학 지원 등의 협력을 위해 꿈ㆍ희망ㆍ미래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서 세종시교육청과 꿈ㆍ희망ㆍ미래 재단은 ▲인성교육과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인성교육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관련 행사의 참여와 지원 ▲리더십 프로그램 수료 학생의 장학금 지원 ▲리더십 프로그램 수료 학생의 지속적인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등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세종시교육청, 참샘초에서 주요업무 추진계획 설명회 가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7일 참샘초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 날 설명회는 지난 19일 조치원 신봉초에서 열린 설명회 이후 두번째 개최된 것으로 세종시 예정지역 소재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남부지역 12교는 금남초(3월28일), 북부지역 9교는 전동초(4월1일)에서 실시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대전대신초, 목원대 한국음악학부와 업무협약 체결 대전대신초와 목원대학교 한국음악학부는 지난 27일 목원대학교에서 예술꽃씨앗학교의 발전 및 지역문화예술교육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대신초는 예술꽃씨앗학교 운영에 따른 목원대 한국음악학부 교수들의 정기적인 자문을 구하고 한국음악학부 동문들을 우선적으로 강사로 채용하며 학교 행사 시 학부생들의 자원봉사를 적극 활용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목원대는 대신초의 ‘국악관현악’ 및 ‘사물놀이’, ‘모듬북’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기능 전수를 지원키로 했다.대신초는 2011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부터 예술꽃씨앗학교로 지정받아 연간 1억원 이내 총 4년간 4억원을 지원받아 전통문화예술교육 중점학교로 성장해 가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서부교육지원청, 학부모 카운슬러 모집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멘토 양성과 전문성 역량강화를 위한 ‘제3기 학부모카운슬러’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학부모카운슬러는 소외계층 학부모를 상담할 수 있는 학부모멘토 활동을 하게 된다.4월 1일(월)부터 4월 3일(수)까지 서부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110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1일부터 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www.djsbe.go.kr/M_parent/)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자들은 상담 기초, 성격유형별 적용상담 등의 교육을 통해 학부모멘토로서의 자질을 높여갈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한국철학올림피아드 중등부 금상 수상 한빛중 3학년 허 도 학생 _ 책읽기 즐기는 철학소년 도(道)! 자유와 도전을 통해 성장하다 한국철학올림피아드 중등부 금상 수상 한빛중 3학년 허 도 학생책읽기 즐기는 철학소년 도(道)! 자유와 도전을 통해 성장하다 청소년기는 생각도 고민도 많은 시기이다. 이 질풍노도의 시간을 지나면서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가며 생각의 틀을 마련해 간다. 철학이라는 것이 멀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철학이 곧 ‘생각하는 것’이라는 본질을 이해한다면 청소년기야말로 철학하기 좋은 시기일 것이다. 이 철학의 시기에 기꺼이 생각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는 학생이 있어 그를 만나 보았다. 바로 한빛중학교(오인수 교장) 3학년 허 도 학생이다. 허 군은 지난 1월에 열린 제19회 한국철학올림피아드에서 중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깊고 풍부한 독서와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철학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허 도 학생의 이야기를 전한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철학올림피아드, 독서로 통했다철학올림피아드는 생각의 힘을 보는 대회로 얼핏 보기엔 간단한 문제가 주어진다. 이번 올림피아드에서도 ‘예술이 인간에게 꼭 필요한가?’라는 단 한 문제가 주어졌다. 이 물음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해 서술하는 것이 철학올림피아드의 특징이다. 주어진 질문에 허 도 군은 예술과 인류 역사를 연관 지어 예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롤링스톤즈’나 ‘레이지어게인스터더머쉰’ 같은 기성세대에 반하는 락밴드들을 인용해 음악이 시대정신을 반영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처럼 자신이 갖고 있는 배경지식과 평소 가치관을 논리적으로 서술한 덕분에 철학올림피아드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고 한다. 그러나 허 군은 이번 올림피아드를 위해 특별한 준비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우연히 철학올림피아드에 대해 알게 돼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기출문제를 살펴보니 미리 공부를 하거나 별도로 준비한다고 해서 잘 볼 수 있을 것 같진 않았어요. 글 쓰는 기술이나 문제를 푸는 요령 보다 주어진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배경지식이 더 중요하다고 봤지요. 평소 꾸준히 책을 읽어 두었던 것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됐어요.”어려서부터 유독 글자 읽기를 즐겼던 허 군은 밖에 나가 뛰어놀기보다 책을 즐겨 읽으며 성장했다. 책도 인문 고전 문학 과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읽었다. 지금도 책읽기를 좋아하지만 시험과 학업에 밀려 일주일에 한 권 정도밖에 보지 못한다며 아쉬워했다. 그래도 시험이 끝나고 나면 여전히 밤을 지새우며 책을 읽곤 한단다. 허 군은 풍부한 독서가 글쓰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한다.“책을 꾸준히 읽다보면 글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글의 내용을 다채롭게 표현하기 위해선 배경지식이 중요하고, 이를 잘 정돈해 쓸 수만 있다면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충분히 철학올림피아드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글쓰기의 기술적인 면에 의미를 두기보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내용을 충실히 채울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는 철학올림피아드 뿐 아니라 다른 글쓰기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도(道)!, 내 길을 간다허 군은 철학올림피아드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도전을 계속해 왔다. 한국사와 국어인증(tokl), 중국어인증(HSK)과 토플 등 기회가 될 때마다 각종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도전이 스펙을 쌓기 위한 과정은 아니라고 한다. “제가 평소 공부해온 것들을 평가받고 싶었어요.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객관적으로 어느 수준인지 궁금했고요. 그냥 혼자 공부하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싶고, 안주할 수도 있는데 시험에 도전하다보면 계속 부족한 점을 보완해 갈 수 있어요.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과목들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점검해보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반성해가면서 다시 도전했지요. 스펙과 상관없이 그냥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는 것뿐이에요. 시험 성적 보다는 이런 도전의 과정들이 좋아요. 내 실력을 검증해 볼 수 있고, 도전을 통해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 느끼게 됩니다.”우등생과 모범생은 분명 다르다. 우수한 성적의 도 군을 모범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 모범생이라는 틀에 자신을 가두고 싶지 않다고 한다. 책을 읽고, 공부하고, 궁금한 것을 찾아 몰입하며 자유를 누리는 것이 자신의 모습인 것 같다고 전한다. “공부가 하고 싶지 않을 때는 쉬거나 놀 수 있는 자유 또한 충분히 누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부가 힘들거나 쉬고 싶을 땐 음악을 듣거나 컴퓨터게임을 합니다. 친구들을 보면 공부하고 싶지 않을 때도 억지로 공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어쩔 수없이 공부하며 짜증을 내기보다 잠시나마 하고 싶은 것을 즐기며 충분히 쉬어간다면 공부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이왕 해야 하는 공부라면 열심히 즐겁게 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요.”영국의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은 ‘인류가 성장하기 위해선 자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대철학자의 말처럼 철학소년 도 군은 자유와 도전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
- 걱정과 싸울 줄 모르는 사람은 단명한다. 삶에 지치거나 고민, 스트레스가 있으십니까? 우리가 걱정하거나 고민하는 것의 대부분은 사람이나 사물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물가가 상승되면 사업에 지장이 있을 거라고 단정을 해 버립니다. 하나의 작은 걱정이 연쇄적으로 다른 걱정거리를 양산하기도 하죠.우리의 일상 대화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걱정입니다. 예를 들어, 아내가 출근하는 남편에게 “운전, 조심하세요?”하면 남편은 “걱정 말아요. 조심할께요”라고 말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이번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라고 하면 자녀는 “열심히 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답을 하지요.팀장이 멤버에게 “이 프로젝트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합니다”라고 하면, 팀원은 “철저하게 준비하고 추진하였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안심을 시키죠. 이처럼 가까운 사이에서 걱정은 상대를 생각하는 노파심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안심이 되지 않아 속을 태우는 것을 우리는 걱정이라고 하는데, 우리 스스로가 만듭니다. 걱정은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하죠. 속을 태우는 정도가 심하면, 그 감정적 반응으로 불안 내지 공포에 사로잡히게 되어 생활을 제대로 못할 뿐만 아니라, 각종의 질병을 유발시켜서 자신을 태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걱정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 그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게 될 것입니다.걱정은 스스로 만든 것이니까, 스스로 해소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데일 카네기가 강조한 바와 같이 「냉정한 현실세계와 싸워 패배하고 기가 꺾인 사람들은, 그런 환경과 인연을 끊고 자기가 만든 자기만의 세계로 도피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자신의 걱정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한다.」는 점에 있습니다.속담에 ‘걱정도 팔자다’란 말이 있듯이, 부정적 사고가 걱정을 만듭니다.걱정 스트레스가 있으신가요? 당신을 위한 어드바이스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편안하게 해주고 기운을 돋우는 힘은 건전한 종교, 수면, 음악, 웃음이다. 당신이 믿는 신앙의 대상에게 건전한 믿음을 가져라. 그리고 깊은 잠에 빠지는 법을 배워라. 좋은 음악을 즐겨라. 그리고 인생의 즐거운 유머에도 눈을 돌려라. 그러면 건강과 행복을 얻으리라.」 정서는 육체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가지고 일을 하면 걱정 스트레스를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글 : 박영찬 소장 (카네기연구소, KAIST 인성·리더십 커뮤니케이션담당교수)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 042-488-3597 www.ctci.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