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직 상승한 성적, 나의 공부 비법 중학교에 진학할 당시 학원을 다니지 않는 상태였다. 중1 첫 중간고사 성적표를 받은 이후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학급석차 35명 중 22등, 학년석차 353명 중 205등이었다.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향상학원(현 플라토)을 찾았다. 학원의 하위반이 되니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지만 공부하는 법, 효과적으로 필기하는 법을 하나도 모르는 나에게는 힘들기만 했다. 필기방법, 암기방법을 학원에서 배웠고 아는 문제가 많아지니 공부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고 부담 없이 수업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성적이 상승하여 기말고사 때 전교 석차 152등으로 향상될 수 있었다. 부모님도 칭찬을 해주시니 기분이 좋아 더 열심히 하여 2학기 중간고사는 86등으로 100등 안으로 진입했고 기말고사에서 약 50등 정도로 1학년을 마무리했다. ● 과목별 공부법, 필기방법을 다르게국어공부에서는 본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학습목표다. 학습목표를 알아야 뭘 배우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을 배우기 전 그 본문의 갈래, 주제를 잘 파악해야 하고 갈래의 종류인 설명문, 수필, 논설문 등의 특징을 잘 알아야 본문을 이해할 수 있다. 본문을 살필 때 중요한 것을 밑줄치고 보조설명을 달며 그 문장들을 주의 깊게 생각하며 읽어본다. 본문이 끝나면 복습 한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었다.수학은 무엇보다 집중이 중요하다. 집중을 해야 그 식을 이해할 수 있고 공식을 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나선 가벼운 문제를 풀면서 익숙해지도록 노력하고 복습을 통해 유형과 문제를 이해하니 그 유형이 머릿속에 들어왔고 푸는 방법도 기억할 수 있었다.과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는 그 현상을 많이 보고 일상생활과 비교하며 공부했다. 숙제는 내용 중 하나라도 이해하지 못한 경우 문제를 풀지 않았고, 그 단원을 모두 이해했을 때 문제를 풀기 시작하며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 되었다.영어는 내가 자신 없어 하는 과목중 하나다. 필기법과 공부하는 법을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으론 문법과 독해를 열심히 들으며 많은 문장을 접해보며 해석능력을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다.이렇게 각 과목마다 공부하는 방법, 필기법을 배우고 나서 2학년이 되어 전교 석차 36등 이 되었다. 부모님께서 다독여주시며 보채지 않으셨기 때문에 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었던 같다.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김성수 (남원주 중학교 3학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업로드’ 여성가족부 청소년 공모사업 선정 원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현주)의 청소년 프로그램 <길가의 청소년, 길 위의 협동조합을 만나다.''업로드''>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13년 청소년공모사업에서 ‘활동’분야에 선정되었다. ‘업로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고, 자신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협동조합’과 진로활동을 연결한 프로그램이다. 원주는 1966년 강원도 최초 신용협동조합이 결성되어 본격적인 협동조합운동이 시작된 우리나라 최대, 최고의 협동조합 도시이다. ‘업로드’는 원주시의 장점이자 강점인 협동조합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활동을 조화시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청년 일자리 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도교육청 출산휴가.육아휴직 사전예고제 실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출산휴가·육아휴직 사전예고제를 실시한다.출산휴가·육아휴직 사전예고제는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체인력수급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출산휴가.육아휴직을 원하는 공무원은 휴직 및 휴가 사용 여부와 시점, 기간 등을 예정일 1개월 이전까지 인사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6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할 경우에는 휴직 시점부터, 출산휴가와 연계하여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할 경우에는 출산휴가 시점부터 결원을 보충할 수 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이어 신청할 경우는 출산휴가 시점부터 직원을 배치할 수 있어 출산을 앞둔 여성공무원은 마음 편하게 출산과 육아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장수연 총무과장은 “저출산이 사회 문제로 크게 부각하는 요즘, 여성공무원이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을 마음 놓고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정비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공무원이 법령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휴가, 휴직 등을 충분히 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생각N논리, ‘언어사고력 지도사’ 수업을 찾아서 - “종합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 우리가 쑥쑥 키울게요” 엄마표 학습 위해 엄마가 배운다여성이 아이를 낳아 양육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아이들 세상 속에 깊숙이 뛰어들게 된다. 아이를 최측근에서 수년간 임상연구(?)한 경력의 소유자가 바로 엄마다. 그런 엄마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아이들의 학습을 지도한다면 그간의 경험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훌륭한 교육 전문인으로 거듭날 수도 있다. 요즘은 엄마표 학습을 위해 배움에 나선 엄마들이 많다. 내 아이를 직접 가르치기 위해, 혹은 취업과 창업을 위해, 또는 더 나은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열공 중인 엄마들을 만나 보았다. 생각N논리, ‘언어사고력 지도사’ 수업을 찾아서“종합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 우리가 쑥쑥 키울게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하면 줄거리를 쓰고는 마지막에 ‘재미있었다’로 마무리 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전문가들은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깊이 있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책을 읽고 작가가 이야기하는 것을 파악하는 능력, 이를 자신의 이야기로 끌어들여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언어사고력을 엄마가 길러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이 아이들의 언어사고력을 쑥쑥 키워줄 지도법을 찾기 위해 열공 중인 현장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생각N논리, ‘언어사고력지도사’ 수업 강의실이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주변에서 접하는 각종 사회적 이슈가 수업의 좋은 재료‘꼭 피를 나눠야 가족인가요?’ 이날 수업의 주제는 ‘입양’이었다. 한 수강생이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자신의 아이와 실습한 내용을 다른 수강생들 앞에서 발표했다. 교재 속에는 ‘입양’이란 주제와 관련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피부색이 다른 아이를 입양한 사진, 입양아인 수잔브링크에 대한 기사 등 여러 매체에서 뽑은 자료들이 있다. “아이들이 원고지에 글을 쓰기 전, 꼭 개요를 짜게 해 생각을 정리하도록 해야 해요.”“연관 도서를 더 읽게 하는 것이 좋겠어요.”수강생들은 실습의 내용과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지도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최근 주제중심 통합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 주제중심 통합교육은 교과목의 구별 없이 하나의 교과로 묶어 가르치는 것으로 정보 간의 상호 관련성을 깨닫고 교과와 실생활과의 괴리를 줄일 수 있다.중앙일보 교육법인이 운영하는 생각N논리의 ‘언어사고력 지도사’ 과정은 NIE를 기반으로 교과서, 도서, 미디어 등의 매체를 활용해 하나의 주제에 접근하는 주제중심 통합학습의 교수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주제로는 ‘외모가 인생을 바꿔줄까?’, ‘꼭 피를 나눠야 가족인가요?’ ‘아빠는 한국인, 엄마는 베트남인, 그럼 나는?’ 등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사회 이슈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의 흥미와 동기를 유발할만하다. 토의, 토론과 심층 독서 지도, 신문제작과 통합 논술 등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데 필요한 다양한 교수법을 배울 수 있다. 수강생은 주로 30~40대 자녀를 둔 주부들이 많으며 자녀를 지도하기 위해, 혹은 공부방 운영, 방과후 지도사 등 강사로 활동하기 위해 듣는 이들이 많다. 엄마가 수업하니 즐거워하는 아이들‘언어사고력지도사’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들 중엔 가정에서 아이를 직접 꾸준히 지도해 온 주부들이 많다.안미선(40)씨는 초등학교 2학년과 4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영어, 체육, 가베, 독서지도 등 가정에서 직접 엄마표 학습을 해왔다. 또한 이를 위해 TESOL, 유아체육, 그리고 가베 자격증까지 취득했고 지금은 언어사고력지도사로 나아가려 한다.“원래 제가 책읽기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어요. 아이 글쓰기를 지도하다보니 전문적으로 배워야 할 필요성을 느꼈죠. 마침 우리 지역에 언어사고력지도사 과정 강좌가 열린다고 해 얼른 신청해 듣게 됐습니다. 앞으로 내 아이와 더불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논술강사가 되고 싶어요.”초등학교 1학년과 7살 아들을 둔 최경임(40)씨는 아이가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책을 읽어줬을 정도로 독서지도에 관심이 많았다. 그 덕분인지 주변에서 아이가 언어적으로 많이 발달했다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단다. “저희 아이들과 직접 논술수업을 해봤더니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신문에서 자료도 찾고 글도 쓰고 이야기하며 놀이처럼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했더니 언제 또 수업을 하냐고 자꾸 묻네요. 부산스럽던 아이들도 논술 수업을 할 때는 순한 양이 되더라고요.” 달라지는 교육환경, 비판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력 중요해장경태 생각N논리 서부총국장은 “미래형 인재의 자질로서 소통의 능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나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이야기할 줄 알고 다른 사람의 주장을 경청할 줄 알며 이를 비판적이고 종합적으로 사고해 최적의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초중고교에서 서술 및 논술형 시험이 확대되면서 언어적 사고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평소 폭넓고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고 비판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언어사고력지도사 과정은 내 아이의 독서논술 교육을 직접 챙기며 경제적 수익과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며 자신의 일을 찾고자 하는 주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자녀를 직접 지도하고 싶거나 논술 강사로 성장하고 싶다면 언어사고력 지도사 과정에 도전해 보세요.”‘언어사고력지도사’ 과정은 기초반 3개월, 심화반 3개월로 기초반을 마치면 수료증을 받게 되고 심화반을 마치면 수료증과 함께 중앙일보 교육법인의 ‘언어사고력지도사’ 자격증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향후 진로는 공부방 운영, 방과 후 교사, 문화센터 강사, 학원 강사 등을 생각할 수 있다. 논술 및 독서지도, 이곳에서 도움 받으세요 <f 2013-03-21
- 유아무료축구교실 운영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2013 인천유나이티드 유아무료축구교실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소속 축구 전문 지도자가 7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3 인천유나이티드 유아무료축구교실’은 4월부터 11월 사이에 진행하며, 유치원당 상·하반기 각 2회씩 연 4회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에서 인천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유아들의 체력증진 및 축구저변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유아무료축구교실 프로그램은 남동구, 남구, 연수구, 동구와 중구, 서구, 계양-부평구 등 6개 그룹으로 편성·운영하며, 신청접수 마감 후 6개 그룹별 10개 유치원을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유아무료축구교실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추후에 구단과의 협의를 통해 별도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유나이티드 유아무료축구교실은 2009년부터 5년째 실시하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9년 45개원, 2010년 50개원, 2011년 71개원, 2012년 72개원이 참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동부학부모지원센터에서 학부모 고민 푸세요 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부모의 자기이해 및 자질향상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집단상담을 운영한다.동부학부모지원센터에서 연중 무료로 실시하는 집단상담은 학부모의 특성과 다변화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매월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할 것이며, 이번 3월에는 ▲3.15~3. 29(금) 성공적인 부모역할▲ 3.19(화), 3.26(화) 성격유형에 따른 자녀코칭 ▲3. 23(토), 3. 30(토) 자녀와 함께 하는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다’프로그램은 토요 시간을 활용한 자녀와 함께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음악을 경험하고 활동 속에서 이루어지는 부모와의 의사소통 및 가족노랫말을 만들어봄으로써 가족 간의 긍정적 관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문의:032-460-6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중앙도서관 2013 상반기 좋은학부모교실 수강생 모집 중앙도서관에서는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과 교육정보 수요의 증가에 따른 관련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 및 학습 지원을 통해 학부모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오는 4월 2일부터 ‘2013 상반기 좋은 학부모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으로는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 면접을 돕는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파워라이팅’, 가베지도사 자격을 수료할 수 있는 ‘프뢰벨 가베지도사 2급’, 자녀와의 원만한 소통을 위한 부모 감정 관리 방법 ‘자녀와 소통하는 마음코칭’, 북아트를 활용한 효율적인 자녀 독서지도법 ‘책과의 새로운 만남, 북아트’, 자녀의 독서지도를 위한 동화책의 이해와 활용을 위한 ‘우리아이 독서지도 멘토되기’ 등이다.문의:032-420-84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세대공감 학부모 특강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세대공감 학부모 특강을 연다. 학부모 특강은 인성교육과 진로지도로 나눠 진행되며 인성교육은 4월 12일(자녀성교육), 4월 19일(감정소통)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또 진로지도는 6월 4일(대학입시정보), 6월 11일(자기주도학습법)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인원은 각 200명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장소는 길병원 암센터 11층 가천홀이다. 참가비는 없다. 신청은 인성교육은 4월 5일까지, 학습지도는 5월 8일~29일까지 전화로 받는다. 문의 : 833-805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제11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 (사진 5)인천시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는 제11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가 열린다. 푸른인천글쓰기대회는 인천을 쾌적한 도시로 만들고,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오는 4월 27일 토요일 인천대공원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계속된다. 우천 시 1주일 순연된다. 4월 12일까지 전화 및 팩스로 신청 받는다.문의 : 861-3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제2기 인천그린퀸클럽 초록에너지 전문강사 양성교육 모집 (사진 4)인천환경운동연합이 아이들을 위한 기후변화와 에너지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2기 인천그린퀸클럽 초록에너지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회비는 3만원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3월 25일까지 접수 받는다. 문의 : 426-27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