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숲에서 배우는 생태교육 프로젝트 숲(나비) 생태 체험 교실 “우리 숲에서 놀아요” 숲에서 배우는 생태교육 프로젝트 숲(나비) 생태 체험 교실 부산시에서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숲(나비) 생태계의 학습적 동기를 부여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함은 물론 환경 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2013년도 숲(나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4.1~10.31(7개월)까지고 매일 10:00~13:00, 어린이대공원 내 숲 체험학습센터 일원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고 월요일은 휴관이다. 교육대상은 유치원(6세 이상),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 일반시민 등으로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숲(나비) 체험과 관찰을 하게 된다. 참가일 기준 15일 이전에 전화나 메일접수 신청하면 된다. 유치원 및 학생은 평일이나 토요일, 가족 및 단체(일반인 등)는 일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접수처는 부산광역시 숲 체험학습센터(070-7740- 5387), 숲생태해설자원봉사자회(010-6551-0422, bsd0422@hanmail.net)이고 문의는 부산광역시 환경정책과(051-888-3594)로 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부산시교육청,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개설 부산시교육청,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개설 부산시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는 학부모 교육의 다변화를 위해 지역 백화점 및 대형마트 문화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오는 27일부터 개설한다.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은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한 차례씩 현대백화점 부산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교육은 디지털 중독 위험과 예방, 신학기 자녀 학교생활 적응 및 인성교육, 건강한 부부관계 우리 아이 행복의 시작,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공감대화법 등이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접수 중이다. 문의: 부산학부모지원센터 790-5610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구미시 기후변화체험 교육관 기공식 열려 구미시는 지난 12일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녹색생활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기공식을 경북환경연수원에서 개최했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총사업비 11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연면적 2,389㎡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14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주요시설로는 실내전시 공간인 기후변화관, 탄소제로관, 제로실천관 기획전시실 및 다목적 홀로 구성 되며, 부지내 야외 체험관에는 동력 에너지놀이터, 태양광 피아노, 폐자원을 활용한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특히 이 곳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하는 한편 재활용재, 친환경자재 등 도입으로 친환경적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건립하여 기후 변화체험 교육관 자체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교육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경기과학고 내달 1∼5일 내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과학영재학교인 경기과학고등학교가 4월 1~5일 201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이 학교는 내년 입학담당관 전형 방식으로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모집정원의 10% 이내(최대 12명)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정원 외로 뽑는다.지원 희망자는 4월 1~5일 인터넷(www.jinhakapply.com)을 통해 지원신청한 뒤 같은 달 3~8일 입학원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학교에 우편(주소:경기도 수원시 수일로 135 경기과학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처)으로 제출하면 된다.지원은 중학생이면 학년과 지역 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할 수 있다. 1~2학년생이라도 이 학교에 합격하면 중학교 졸업이 인정된다.선발 전형은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영재성 검사, 3단계 개별면접, 4단계 창의연구설계·해석 및 발표·토론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창의영재성 캠프 순으로 진행된다.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12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부산내일신문 브런치강좌, ‘수시모집 확대’, 부산 학부모들은 준비됐나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부산’ ‘수시모집 확대’, 부산 학부모들은 준비됐나요?대부분 고교 ‘정시위주’ 진학지도 … 대입 환경변화 대응 부족부산내일신문 브런치강좌, 대입 변화 흐름과 학부모 역할에 주목 “교장선생님의 ”정시위주로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는 말이 좀 불안했던 건 사실이예요”.고2 자녀을 두고 있는 김영심(42세. 남구 용호동)씨의 걱정이다. “솔직히 정시는 수능성적으로 가는 거 아니에요?”라고 반문하는 김씨는 교장선생님 말씀이 ”우린 사실 수시를 잘 모르고 책임질 수 없다“는 고백으로 들렸다고 한다. ‘3중고’에 시달리는 지방학부모들의 대입전략김씨의 경우처럼 ‘수시 확대’라는 대입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지방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왜 유독 지방이 더 문제일까. 대입 전문가들은 지방 교육환경의 ‘3중고’를 그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먼저, 지방 공교육계의 적극적인 변화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의 한 고교 교사는 “수시의 경우 정시에 비해 담임을 비롯, 교사들의 의지나 정보가 합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지방 교사들의 경우 아무래도 정보 취득 등 여러 환경에서 서울에 비해 열악한 게 사실”이라고 전한다. 더구나 일부 지방학부모들은 이를 ‘환경’보다 ‘의지’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즉, 교육청이나 일선 고등학교가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수시전형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두 번째 원인은 학부모들의 정보 부족.대입 전형과 관련한 각종 설명회가 늘 열리고 여기서 정보를 얻은 학부모들이 다시 공교육을 압박하는 구조를 지방에선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할 순 없지만 학교가 부족하면 학부모라도 직접 나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지방의 경우 이 역시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마지막으로 사교육의 역량부족이다.우리나라의 교육현실에서 공교육, 학부모와 함께 적지 않은 역할을 맡고 있는 사교육계의 경우 오히려 서울집중 현상이 더 심한 게 사실, 대입의 경우 컨설팅이나 상담을 제대로 도와줄 사교육 기관을 지방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결국 공교육계의 무관심과 학부모의 정보부족, 그리고 사교육의 역량부족이라는 삼중고가 대입 환경변화에 따른 지방학부모들이 불안을 증폭시키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부산 수험생의 ‘수시 경쟁력’을 높여야그런 점에서 오는 4월3일부터 시작하는 <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교육강좌>에 많은 학부모들이 주목하고 있다.3년간 전국적으로 브런치강좌를 기획, 진행하고 있는 내일신문의 표희수 팀장은 “지금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대부분 학력고사 세대”라며 “그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자녀와 대입을 의논하기에는 입시환경이 너무많이 변했다”고 말한다. 수시전형이 대폭 확대되는 현재의 대입환경에서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학생부와 포트폴리오 등 이른바 ‘시험점수’ 보다 ‘서류’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즉, 과거 학력고사 시절엔 ‘같은 과를 응시했다면 300점이 떨어진 경우 290점은 당연히 떨어진 것’이었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 않다는 것. 주변을 둘러봐도 내신이나 수능성적이 좀 떨어지는 학생이 더 높은 수준의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 수시에서 하위권 대학엔 떨어지고 오히려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문제는 대입 환경에서의 ‘학부모들의 정보력’에 대한 강조가 왜곡되어선 곤란하다는 점. 자칫 ‘화려한 스펙과 잘 꾸며진 포트폴리오’에 대한 환상을 부추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이번 부산강좌에서 3번째 강의를 진행할 최병기 교사(서울 강일고)는 “자녀의 적성과 진로를 가능하면 빨리 확정하고, 이를 학교 교과 및 학교생활과 연계시켜 학생부에 반영되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즉, 방향성이 없는 화려한 스펙이나 분량만 많은 포트폴리오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다. 대입 주제 집중 배치*기존 수강생엔 종합 복습 의미부산내일신문은 부산의 현실과 대입에서의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해 이번 브런치강좌 의 6개 강의 중 4개 강의를 대입 관련 주제로 준비했다.행사를 주관하고있는 내일신문 곽재우 팀장은 “강당을 가득 메웠던 두 차례 부산강좌를 통해 부산 학부모들에도 낯설지 않은 게 브런치강좌”라며 “기존 수강생에겐 체계적인 복습과 심화의 의마가 있도록, 또 신규 수강생에겐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만족도 높은 강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TIP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_ 미리 보는 대입 관련 강의 1. 1주차 1*2강/ 김찬휘 센터장(대성티치미입시전략센터)_ 대입이해 200분 끝장 강의전국의 학부모들에게 진학용어와 각종 전형의 이해와 관련, 가장 만족도 높은 강의로 유명한 김찬휘 센터장이 아예 작정하고 1~2강 연강으로 200분 끝장강의를 펼친다. 진학용어의 개념부터 적용까지, 그리고 복잡한 대입전형의 완벽 이해에 도전하기 위한 것. 강의 후엔 왜 상위권 대학은 표준점수를 사용하고, 중하위권 대학은 백분위를 사용하는 지 등에 답할 수 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우를 강의가 될 예정. 2. 2주차 1강/ 최병기 교사(강일고)_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 대학별 고사 공략법수시는 결국 ‘전략싸움’이라는 게 최 교사의 지론.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점을 보완’하는 게 아니라 ‘장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중하위권 학생들의 서울수도권 지역 대학 입성의 등불이 될 &ls 2013-03-22
- 수산과학관, 꽃보다 아름다운 산호·패류 특별전 개최 수산과학관, 꽃보다 아름다운 산호·패류 특별전 개최 울산해양박물관 소장 산호·패류 93종 210여점 전시 부산 기장에 위치한 수산과학관(관장 김영섭)은 지난달 체결된 울산해양박물관과의 상호협력 협약을 기념해 ‘꽃보다 아름다운 산호·패류’란 제목으로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울산해양박물관 소장 세계희귀 산호·패류 93종 210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산호의 정의와 분류, 주요 서식지, 경산호와 연산호의 차이와 특징, 산호의 번식방법 등 다양한 설명패널이 함께 전시되어 평소 알지 못했던 산호관련 내용을 배워보는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특히 이번 특별전의 전시장 한 편에는 돋보기를 이용한 ‘산호 들여다보기 체험 코너’와 살아있는 산호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산호수조 관찰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보다 생생한 전시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수산과학관 김영섭 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바닷속 생물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과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반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어린이도서연구회 구미지회, 대중강연 개최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구미지회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고대영 씨를 초빙, 대중강연을 연다.이번 강연은 책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고대영 그림책 작가를 초빙, 구미시민과 함께 어린이와 책, 건강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로 유명한 고 작가는 생활속의 이야기와 익살스런 표정의 실감나는 그림으로 아이들과 어머니들에게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작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용돈주세요’ ‘지하철을 타고서’등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가 있고 ‘아빠와 아들’ ‘누나가 좋다’ 등이 있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열리는 대중강연은 ‘용돈주세요’의 작가 고대영과의 만남으로 꾸며지며,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에는 마음을 살찌우는 책 읽기 강연이 열린다. 강연 장소는 모두 상모정수도서관 지하 1층 강당이며 지역 학부모 14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와 함께 어린이도서연구회 구미지회는 15기 신입회원을 모집중이다.한편 (사)어린이도서연구회는 어린이의 삶을 바르게 가꾸기 위해 어린이 책을 연구하고 좋은 책을 널리 알리며 어린이독서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국에 81개의 지회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구미교육청 Wee센터 전화상담 호응 높아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 Wee센터는 지난 2012년 구미 Wee센터를 이용한 학생과 학부모 133명을 대상으로 스위트 콜(Sweet Call) 전화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상담 추후 서비스인 스위트 콜 서비스는 상담 효과의 지속정도, 상담 종결 이후 학교 폭력 등의 위기 노출 여부, 다른 어려움이 생겼을 때 다시 상담 받기를 희망하는지 등을 파악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여주고자 하는 전화 상담 서비스이다.133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23일부터 2개월간 실시한 서비스 결과 상담효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응답한 학부모가 77%, 상담 이후로 위기에 노출되어 있지 않다고 대답한 학생이 79%로 조사됐다.또 대상 학부모의 80%가 앞으로 또 다른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Wee센터 상담을 다시 받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 Wee센터 상담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상담효과가 지속되고 있다고 응답한 학부모가 4%, 상담 후 위기에 노출되어 있지 않은 학생이 8%, Wee센터에서 다시 상담을 받고 싶다는 부모가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경북도립구미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이 오는 4월~12월까지 ‘행복한 어울림! 다함께 하는 우리!’ 라는 주제로 다문화 서비스 사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13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지역주민에게 민족적,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 사업 내용은 엄마와 함께 도란도란 그림책 읽기,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구연, 다문화 이해 교육, Fun! Fun! 어울림 한마당 등이 포함돼 있다.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도서관이 다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자, 상호간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며,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커뮤니티 공간임을 인식시킬 뿐만 아니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서해원 박사의 심리상담 칼럼 14 - ''나''- 전달법(''I''-Message)을 구성하는 3 단계 서해원 박사의 심리상담 칼럼 14 ''나''- 전달법(''I''-Message)을 구성하는 3 단계 나 전달법을 설득력 있게 전개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3단계를 공식처럼 사용하면 편리하다. 1. 수용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 없는 서술(문제를 유발하는 자녀의 행동은 무엇인가?) 2. 상대방의 행동이나 구체적인 영향에 대한 나의 감정이나 느낌(당신은 그 결과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가지는가?) 3. 그 행동이 나에게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그 행동은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 3가지 단계가 모두 들어간 예이다. ex)"내가 저녁뉴스를 보고 있는데 네가 떠들면(행동) 나는 정말 짜증이 나.(감정) 왜냐하면 나는 뉴스에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 들을 수 없기 때문이야.(구체적인 영향) ex):누가 발을 헛디뎌서 계단에서 떨어 질까봐(행동) 나는 정말 걱정된다.(감정) 왜냐하면 누가 다치게 되면 내가 보살펴 주어야만 하기 때문이다(구체적인 영향) ex)"아빠가 운전하는데 네가 차 안에서 장난을 치면(행동) 정신이 산만해지고, 도로위의 돌발상황에 집중이 안되어 두려워져.(감정) 마치 꼭 사고가 날 것만 같단다.(구체적인 영향) 나 전달법은 항상 세 단계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느낌을 꼭 넣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행동, 영향, 느낌의 순서가 될 수도 있고 다른 순서가 될 수도 있다. ex) "엄마가 오늘 아주 우울하구나.(감정) 왜냐하면 네가 학원을 빼먹고 거짓말을 한 것을 알았기 때문이야.(행동) 네가 신의 없는 아이로 자랄까봐 걱정이야.(영향)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부모가 중심이 되므로 자녀를 힐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서혜원 박사미래행복최면연구소문의 031-913-57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