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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제관리 담임제’로 자기주도학습 이끈다!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숙제관리 담임제’ ‘언어’로써의 영어가 ‘학습’으로 변환하는 중학교(초등 고학년)영어.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학습의 방향이 필요하다. 초·중등 영어교육의 길잡이로 기본영어학습에서부터 공인인증시험과 내신에까지 높은 향상을 이뤄내고 있는 아발론이 6주에 걸친 영어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 피드백 분명해야 자기주도학습에 도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 중 하나가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지시만 하면 아이 스스로 공부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공부의 방법을 모르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척척 해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은 공부의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 거기에 따른 충분한 피드백을 해 주는 것이다. 영어학습에 있어서도 학습방향 제시와 피드백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공부해야 할 분량이나 숙제의 양도 매우 중요하다. 아이가 ‘나자빠질’ 정도로 힘든 분량의 숙제는 실력은커녕 영어에 대한 흥미까지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발론교육 송파캠퍼스 강신욱 원장은 “영어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고, 또 해야 하는 영어숙제가 많다고 해서 영어 실력이 쌓이게 되는 것은 아니다”며 “적당량의 공부를 하되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가 영어실력향상을 판가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실력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 제시와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담임, 원어민, 숙제관리강사 3인 학습관리시스템 아발론의 가장 큰 특징은 담임, 원어민 강사와 함께 숙제만 전담해서 확인·관리하는 숙제관리강사가 있다는 점이다. 각 영역별로 부여된 숙제는 1차로 숙제관리강사의 꼼꼼한 검사와 피드백이 진행된다. 이어 각 영역강사들의 2차 검사가 진행되고 담임강사의 전체적인 관리가 이어진다. 각 반별로 운영되고 있는 담임, 원어민, 숙제관리강사 ‘3인 학습관리시스템’. 이들 3인은 학생들에 대한 정보와 학습 상태를 공유하며 변화하는 학생의 학습상황까지 파악, 그 정보를 나눈다. 강 원장은 “수업을 진행하는 담임강사는 원어민 강사와 숙제관리강사와의 소통을 통해 학생의 장점과 부족한 점을 빠뜨리지 않고 파악하게 되며, 이는 자연스럽게 수업에 다시 반영되어 학생에 맞는 내용과 방식으로 피드백된다”며 “특히 숙제관리강사는 숙제 확인은 물론 아이의 미묘한 감정적인 변화까지도 체크해 담임강사에게 내용을 전달하게 된다”고 말했다. 학습상황과 취약점, 정확하게 체크숙제관리강사는 학생의 숙제 상황을 통해 아이가 어떤 영역에 취약한지, 많이 틀리거나 힘들어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인지 등을 꼼꼼하고 정확하게 파악한다. 학생들에게는 매주 일정양의 문법정리, 읽기(전문해석), 듣기, 어휘 등의 숙제가 주어진다. 수업시간에 배운 문법을 다시 한 번 직접 써 가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문법정리는 10개의 예문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강 원장은 “문법 정리 도중 잘못 기재된 것이 있으면 숙제관리강사가 즉각 바로잡아주고, 담임강사가 수업시간에 다시 한 번 되짚어줌으로써 틀린 부분을 제대로 확인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한다”며 “예문 예시를 통한 응용이 잘 되고 있는지, 또한 틀린 어휘의 사용은 없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문해석 숙제 또한 전체적인 의미 파악에서 제대로 된 단어 이해까지 해석과 관련된 전부를 체크하고 있다. 듣기는 특히 아발론에서 강조하고 있는 영역으로 받아쓰기(dictation)한 노트와 따라읽기(shadowing)한 테이프를 동시에 제출하게 되어 있다. 강 원장은 “단순히 받아쓰고 따라읽기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제대로 들으면서 말하고 썼는지를 확인하게 된다”며 “숙제검사를 통해 자신이 틀린 부분이나 미흡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습을 위한 어휘숙제 역시 수업을 위해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과제. 숙제관리강사는 ‘단어를 써내려가며 소리 내어 읽으면 암기가 더 잘 되요’ ‘단어의 다른 뜻도 한 번 생각해 세요’ 등의 글로 학생들에게 단어학습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관심 실린 피드백, 동기부여까지 이어져 숙제 검사를 받은 학생들은 숙제장을 건네받자마자 ‘선생님’이 자신에게만 전한 메시지 읽기에 집중한다. 어떤 내용이 적혀있을지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고, 좀 더 나은 강사의 답글을 기대하며 자연스럽게 숙제에 더 열중하게 된다. 강 원장은 “숙제검사담임제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부족한 부분은 모두 학원에서 마무리함으로써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방법도 체득하게 된다”고 말했다. 부족한 부분의 학습에 대한 2차 피드백 역시 같은 방법으로 진행된다. 자연스럽게 공부의 재미를 붙여가는 것 역시 숙제관리시스템의 큰 장점. “1학기(3개월)만 지나면 많은 학생들의 학습태도에 큰 변화가 생긴다”고 강 원장이 목소리를 높인다.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GOOD!아발론의 철저한 숙제검사담임제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만족을 얻고 있다. 정다송양은 “숙제에 대한 그날그날의 피드백으로 내가 한 숙제에서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잘 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며 “꼼꼼한 숙제검사 덕분에 숙제를 더 꼼꼼하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현지양도 “숙제검사를 꼼꼼히 해 코멘트를 남겨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아이들의 영어 학습과 발전 과정을 지켜보는 학부모들 역시 숙제관리담임제에 후한 점수를 줬다. “새로 도입된 숙제관리담임제는 정말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숙제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서 아이들 복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잠신중3 학부모) “듣기를 위한 쉐도잉 과제. 아날로그적이만 온라인학습만으로는 할 수 없는 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다시 들어보며 스스로 점검하는 작업을 통해 아이가 발전하는 것 같아요.”(배명중2 학부모) “쉐도잉 과제에 특히 만족하고 있어요. 문법 또한 반복문제 풀이와 틀린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아이가 ‘왜 틀렸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니 실수도 훨씬 줄어들었어요.”(예비중1 학부모) 모두 관심과 만족감이 넘쳐나는 학부모들의 ‘생생’ 학습후기다. 아 2013-02-26
- 토플식 영어가 수능정복 지름길이다 < 어떻게 하면 영어 더 잘할 수 있나영국에서 30년간 생활을 한 필자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이다. 그 해답은 “영어에 대한 노출(exposure)을 최대한 높여라”라가 아닐까. 많은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은 학원에서 영어를 배운다는 경직된 사고방식을 고집한다. 언어는 생활과 밀접하다. 즉 모든 사고방식과 결정을 이루어내는 매체이다. 때문에 사람의 생활과 떨어져서 생각할 수가 없다.그럼 한국에서 ‘어떻게 하면 노출을 높일수 있을까’란 의문점이 생긴다. 학과 수업을 영어로 하면 가장 효과가 좋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아직 그럴만한 교육자를 대량으로 육성할 만한 여건이 되어있질 않다.그럼 차선책으로 평소에 영어를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하고 또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을 들어야 한다. 이것이교과내용과 외국어 통합방식 교수법(CLIL: content and language integrated learning)이다. 단순히 영어를 위한 영어수업이 아니고 사회, 역사, 지리 등 여러 과목을 영어로 접하여 단어력을 늘리고 또 논리적인 비판적인 사고능력(critical thinking)을 향샹시켜야 한다. 이것이 나중에 TOEFL을 고득점으로 이어내는 지름길이다. < 영어 사고력 높이는 토플(TOEFL)또 하나의 사고전환으로 O,X 시험을 통한 방식보다 꾸준하게 실력이 늘어나게 긍정적 피드백(Positive feedback)중요하다. 특히 종합적 주제와 사고력을 영어로 키우는 토플영어를 권한다.토플는 종합적인 학습법이기 때문이다. 토플은 영어의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영역을 모두 다룬다. 즉 언어가 다루어야 할 전 영역을 다룬다는 뜻이다. 시중의 일반적인 종합학원이나 토익, 텝스를 비롯한 기타 영어학습의 영역에서는 그렇지 않다.또한 토플은 생활영어에서 학문영역까지 주제의 범위가 매우 넓고 포괄적이다. 토플의 각 영역에 나오는 주제들은 일상생활 혹은 학교생활에서부터 종교, 철학, 과학, 사회, 예술 등의 아카데믹한 영역까지 매우 다양함을 엿볼 수 있다.이밖에도 교육자의 영어실력도 중요하다. 가장 이상적인 선생은 두 언어를 자유자재로 할 줄 아는 교육자이다. 필요에 따라 한국어과 영어의 미묘한 차이를 설명할 수 있고 한쪽으로만 치우친 교육이 아닌 언어와 그에 따른 문화까지 가르치는 교육자들이 절실한 시점이다. Chris Choi문의:070 8192 9151 / 010 2881 91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학교폭력수기모음집 독후감 경진대회 입상자 발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학교폭력수기모음집 ‘우리들의 이야기’ 독후감 경진대회 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청소년들의 또래 간 학교 폭력에 의한 자살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사회 구성원의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됐다. 경진대회를 위해 구에서는 책자를 관내 초, 중학교 등에 배부하고,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다. 대상으로는 사리울중 1학년 유혜수 학생이 선정됐으며, 금상은 은봉초등학교 4학년 김민지, 은상은 상인천초등학교 3학년 이진광, 동상에는 동부초등학교 6학년 오윤의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심사 기준은 책의 내용을 읽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잘 표현 했는지, 학생의 독창적인 생각이 들어있는지 등을 바탕으로 선정했으며, 오는 2월 5일 남동구청에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2014학년도 대학 입시 핵심 키워드는? 2013학년도 수능 정시합격자 발표가 시작되면서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2014학년도 수능은 언어·수리·외국어영역이 AB형으로 실시되며 그에 따라 출제경향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평촌청솔학원 오성균 원장은 “2014학년도 대학 입시의 핵심은 AB형 선택형 수능과 영어듣기 강화, 탐구과목축소로 요약할 수 있다”며 “수능영향력이 강화되면서 어느 해 보다 재수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달라지는 수능, 먼저 AB형부터 짚어보자. 국어의 경우 문과는 어려운 B형 이과는 쉬운 A형, 수학은 문과 쉬운 A형 이과 어려운 B형을 보게 된다. 영어는 대부분 중상위권 대학이 어려운 B형 지정이다. 오 원장은 “형식적으로는 난이도에 따른 수험생 선택의 여지가 있어 보이지만 실체는 이과 중상위권 대학은 국어A 수학B 영어B가 고정된 형식이며 문과는 국어B 수학A 영어B가 고정된 형식으로 초기 도입 의도와는 달리 수험생 선택의 폭은 거의 없다. 단지 하위권 대학만이 A형 선택의 여지가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난이도 조절 쉽지 않은 AB형 수능… 재수생에 ‘유리’최근 서울시내 9개 대학 입학처장과 일선 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이 AB형 수능에 혼란이 우려돼 새 정부의 AB형 수능 유보를 요구한 일이 있다. 인수위에서는 2년 동안 준비한 것이며 지금 유보하면 더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니 2014학년 대학 입시는 선택형 AB형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오 원장은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사라진 2008학년도 수능 등급제의 경우 1년 시행 후 폐지된 일이 있다”며 “AB형 수능 역시 등급제 수능과 같은 전철을 밟을 공산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유는 난이도 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조금 어려운 얘기를 해 보자. 표준점수는 평균 대비 점수이다. 기준에서 만점이 떨어지면 쉬운 수능이 되고 만점이 올라가면 어려운 시험이 된다. 기존 수리영역 가나형을 예로 들어보자. 일반적으로 나형은 문과학생이 선택했고 가형은 이과학생들이 선택했다. 나형은 쉽게 출제해도 문과학생의 수학학습능력이 낮아서 평균이 낮게 나오고 가형은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이 보기 때문에 어렵게 출제해도 평균이 높게 형성된다. 당연히 나형의 표준점수는 올라가고 가형의 표준점수는 내려가게 된다. 따라서 가형과 나형의 표준점수를 맞추는 일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다. 일부 대학에서는 이과에서 가나형을 같이 받으면서 가형에 가산점을 주었다. 하지만 만점 차이가 많이 날 경우 그 역시 의미가 없다.예를들어 수리 나형 상위 10% 학생이 표준점수가 130점이고 가형은 상위 40% 학생이 표준점수가 110점이라고 할 때 가형에 가산점 10%를 준다해도 121점으로 나형 10% 학생의 표준점수 130점 보다 낮기 때문이다. 더 열심히, 더 어려운 공부를 하고도 낮은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표준점수 관계는 민감한 문제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상이 2014학년도 AB형 수능에서는 국어에서도 발생할 것이며 영어에서는 더욱 심각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영어의 경우 예비고3 학생 중 17%가 A형을, 83%가 B형을 지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B형을 선택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B형을 선택해야 이름 있는 대학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 원장은 “B형 5등급은 A형으로 가면 1등급이 될 수 있는 학생들이다. 따라서 AB형을 같이 받는 일부 대학에서는 심각한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다. B형은 더 어려운 시험이면서 대학 원서를 쓸 때는 불리한 결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항상 재학생이 유리한 대학입시 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난이도가 낮을수록 수능집중력이 약한 재학생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쉬운 수능을 강조해 왔다. 하지만 2014학년도 대학입시는 표준점수를 맞추기 위해 B형의 난이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면서 재수생에게 유리한 대학입시가 될 것이 분명하다. 영어듣기 강화, 탐구과목 축소또한 영어듣기 강화도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영어듣기평가가 50%로 높아지면 도농간 격차가 발생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오 원장은 “처음 실시되는 2014학년도 수능에서의 듣기 평가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듣기 평가의 비중이 커졌다고 해서 듣기 공부에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듣기가 쉽게 출제되는 반면 다른 영역이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빈칸추론 등 어려운 분야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 두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탐구과목의 축소는 문과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희망대학에서 탐구과목까지 3개 과목의 성적을 볼 경우 수능 최저 등급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과 영어에서 등급을 올리기보다 탐구과목에서 등급을 확보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에 지원 대학의 전형을 살펴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을 짜 두어야 한다. 평촌청솔학원 오성균 원장은 “바뀐 수능은 재수생들에게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한 번 실패했다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발빠르게 자신에게 유리한 학습방법을 찾아 준비한다면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인터뷰-평촌청솔학원 오성균 원장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유아용 인성교육 어플, ''윙코'' 출시 주식회사 인진(대표 성용준)은 최근 유아용 인성교육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윙코''라 이름한 이 어풀은 미취학 아동의 기본생활습관교육을 위한 유아교육 전문 콘텐츠다. ''윙코''는 건강, 예절, 자립의 세 카테고리에 18가지 필수생활습관을 애니메이션과 노래로 학습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각 에피소드가 끝나면 아이가 직접 화면을 터치해 게임을 하듯이 생활습관을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윙코의 관계자는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배운 내용을 아이가 생활습관으로 체득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부모님의 역할에 달려있다"며 "이를 돕고자 아이의 감춰진 정서와 부모님의 지도방향을 제시하는 ''육아 솔루션 & 팁''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윙코는 한국어와 영어로 출시됐고, 올 상반기 중 일본어와 중국어 버전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통신사에 관계없이 앱스토어(ios), 안드로이드 마켓, 티스토어(SKT) 등에서 ''윙코''로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사용후기 공모전 및 별점 이벤트도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윙코 공식 블로그(www.wingko.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멘토수학, 포기하지 않는 수학, 수학이 재밌다! 수학은 마라톤이다. 시작은 천천히, 서서히 속도를 올리고, 때론 조절해가면서 그 힘으로 기나긴 코스를 달린다. 때론 넘어질 수도 있고, 주저앉기도 하겠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완주시간은 달라도 그 끝엔 짜릿한 성취감과 희열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K2수학학원은 완주를 위한 특별한 전략은 물론 다양한 정보, 적극적인 멘토시스템을 가졌다. 이전보다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수학으로 가는 길이 이곳에서 펼쳐진다. 유대관계+학습코칭=멘토수학, 포기하지 않게 돕는 학원 K2수학학원 신영식 부원장은 고등학교에서 대학으로 가는 과정을 ‘마라톤’에 비유한다. “반드시 스퍼트가 날 때가 있거든요. 채 느껴보기도 전에 포기하는 일, 그게 인생에서 가장 나쁜 일이라고 늘 아이들에게 얘기하죠. 가능한 자주 만나고, SNS로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동기부여를 합니다.” 원하는 학생에겐 적극적인 티칭을 한다는 신 부원장의 휴대폰엔 늦은 시간 아이들과 나눈 대화가 빼곡하다. 특히 고등부의 경우는 아이에게 맞는 수업을 하려고 하고, 국영수 공부법, 복습의 노하우 등 목표설정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아이들 스스로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신 부원장은 덧붙였다. 마음 붙일 곳 없어하는 아이들에게 친구처럼, 형처럼 다가가고,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아이들도 점차 마음을 열었다. 포기하지 않는 멘토수학을 지향하는 학원답게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심리적인 부분이나 학습적인 부분을 코칭해주니 중등부에서 고등부까지 K2수학학원과 오랜 인연을 맺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복수담임제, 교사?학부모 확인시스템으로 철저한 관리가 강점오래, 함께 가기 위해선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 교사?학생?학부모 관계가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려면 믿음이 잘 녹아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 부원장의 설명이 이어진다. “서로 원하는 걸 채워주는 게 중요해요. 수업 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풀고, 채점한 후 시험지에 학부모 사인을 받아오게 합니다. 학부모 입장에선 아이가 어떤 수업을 받고 있는지도 알 수 있고, 교사와 더불어 아이들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시험지 상단, 눈에 잘 띄는 곳에 담임과 부담임, 학부모 사인란이 자리 잡고 있었다. 중등부의 경우 수업과 숙제 모두를 학원에서 끝낼 수 있도록 관리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다. 배운 것을 바로 점검할 수 있고, 자기주도학습의 기반을 탄탄히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5년간 기출문제를 토대로 한 학원만의 문제은행 데이터는 중등 내신 90%이상의 적중률을 자랑한다. 수업만 잘 따라온다면 아이에게 필요한 세부적인 계획은 담임, 부담임의 몫. 한 반 6~7명의 아이들에 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기본이 약한 아이들은 수업 중에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한다. 보충수업도 별도로 운영된다. 최근입시정보를 꿰뚫는 수학의 기술, 집중과 선택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수학을 쉽게 보자고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일종의 마인드컨트롤이죠.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수학을 쉽게 바라봐야 아이들도 그렇게 느낍니다.”‘수학이 쉽다’ 말하는 선생님에게 최면이라도 당한 양 아이들은 조금은 편안해진 수학을 즐긴다. 풀이과정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걸러내고 쉽게 설명해줘야 하는데, 바로 ‘집중과 선택’의 문제다. 문제풀이 할 때 구하는 것, 조건, 배운 내용, 어떻게 풀지를 생각하면 잘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신 부원장은 “수학은 기본이 중요하다.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내공을 키우는 게 수학을 잘하는 비법이다. 여기에 계획과 정리를 더하면 된다”고 들려줬다. 학원은 발 빠른 움직임으로 최근 입시정보를 따끈따끈하게 업데이트하고, 학부모 상담 시에 아이 맞춤별 플랜을 조언해준다. 내신을 우선으로 가지고 가면서 수능에 대비한 문제풀이를 하는데, 그간의 기출문제들을 모은 자체 모의고사 문제집을 활용한다. “수능문제의 난이도는 몇 년 동안 비슷했는데, 전체 평균은 낮아지는 편이에요. 그만큼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거죠. 이럴 때 일수록 쉽고 재밌는 수학으로 자신의 위치를 다져야 합니다.” 입시경향분석으로 아이를 깨우고, 다독이고, 학습능률을 높이는 공부환경을 만들어가는 K2수학학원에겐 1년 365일이 모자랄 지경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유황우 언어 논술 대표 인터뷰] ‘플리커 통해 대한민국 美 전파’ 크게 기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 교육 관련 사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교육인이 있어 화제다. 바로 대한민국의 알리미로 민간외교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유황우 언어 논술 대표가 주인공이다. (◀유황우 언어논술 대표) 그에게 ‘대한민국 알리기’에 열정을 쏟는 이유를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 ▲ 한국의 문화를 플리커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는?케이 팝(K-pop·한국대중가요)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데 이어 ‘케이 드라마(K-DRAMA)’까지 가세하면서 한류가 전 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한국을 방문한 프랑스 기 소르망 교수가 “경복궁의 아름다움 같은 것은 한국 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한국 정부가 지원해야 할 진정한 분야는 순수예술 분야”라며 정부와 기업의 지원을 촉구한 적이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문화의 우수성 전파’가 중요해졌다는 사실입니다. ▲ 플리커 사진 중 ‘철마는 달리고 싶다’를 특별히 올린 이유는? 먼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특히 임진각은 전쟁의 아픈 상처와 통일에 대한 염원이 함께 서린 곳입니다. 한국인라면 모두의 바람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빨리 통일이 되어서 남북한이 서로 기쁘게 만나는 것이지요. ‘철마는 달리고 싶다’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고 싶었던 이유도 아래의 글귀 때문입니다. "전쟁 이후 멈춰 섰던 열차가 이곳 백마고지를 넘어 두만강까지 달릴 날이 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 ''코리아'' 아리랑 민족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아, 조선은 하나입니다!" ▲ 해외 뉴스에 여러 차례 보도되었는데 그 비결은?처음에는 사진공유 사이트인 플리커(flickr)를 통해 외국인이 제일 많이 가입되어 있는 카페에 글을 남긴 적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검색어 1순위에 올라가 있었고 미국 야후에 많은 외국인들이 저의 이름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연관검색어도 만들어져 있었고 링크도 많이 생겼습니다. 외국 기사는 기대하지 않고 제보를 했는데 며칠 후 뉴스로 보도 되었습니다. ▲ 영문칼럼 중 주로 어떤 글들이 기사화 되었나요?2009년 ''통합논술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How to prepare for the integrated essay examination?)’의 영문 칼럼과 EBS 강의-수능 연계율 강화 정책과 관련한 교육칼럼이 영문 구글(Google)과 미국, 영국,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등 해외 아이비타임즈 등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었습니다. 특히 ''통합논술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주제의 칼럼은 수험생들의 논술시험 성적 향상 비법과 중장기 전략이 필요한 학생들의 논술 대비 훈련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달라진 논술을 대비하기 위한 교과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문기사 읽기, 기업의 연구소 등이 제공하는 자료들도 꼼꼼히 읽을 것을 권했습니다. ▲ 향후 계획은?국제사회에서 여러 외국인을 만나면 모국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해 잘 알고 있어도 모국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그 사람은 국제사회에 떳떳이 참여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므로 SNS를 통해 대한민국 미(美)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것이 제 인생의 큰 목표입니다. 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더 알릴 수 있는 매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수 차례 한국의 높은 교육열에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의 분발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최근 들어 한국의 교육제도와 학습법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영문으로 찾아볼 수 있는 한국교육에 대한 정보에 교육계와 교육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할 때입니다.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꿈을 찾아 드립니다’ ‘꿈이 뭐냐’는 막연한 질문에 유아기 아이들은 제법 씩씩하게 대답한다. 대통령, 군인, 소방관, 경찰관, 의사, 변호사, 화가 등등. 그러나 유아기를 지나 유년기,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아이들의 대답은 더 이상 우렁차지 못하다. 자라면서 꿈이 구체화 되지 못했거나 성적으로 한 줄을 서야 하는 현실에서 버려졌기 때문. 대전평생학습관은 아이들이 꿈을 현실로 구체화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무료진로상담을 시작했다. 진로정보실 커리어코치 배치 대전평생학습관 진로정보실은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를 비롯해 대전평생학습관, 학생교육문화원, 한밭도서관, 유성도서관, 노은도서관, 진잠도서관 등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각 기관마다 운영하는 요일과 시간은 다른데 대전평생학습관의 경우는 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월, 수,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시교육청에서 파견한 커리어코치가 이 시간 동안 상주하면서 진로를 상담한다. “성적에 맞춰, 혹은 부모님 생각에 따라 대학입학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나서 오히려 상실감에 빠지고 혼란을 겪는 대학생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진학의 꿈이 좌절된 경우는 더 큰 혼란을 겪고요.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고민을 못했기 때문이죠. 진로상담은 꿈에 대해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것을 도와주는 활동입니다. 그런 탐색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알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대전시 평생학습관 진로정보실에서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최순복 커리어코치의 말이다. 홀랜드의 RIASEC검사에 따른 직업정보 심리검사 진로상담은 내담자가 방문하면 우선 직업심리, 적성검사 등이 이루어진다. 커리어넷의 마이커리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로설계 포트폴리오도 작성한다. 일련의 과정 안에 진로직업에 대한 정보제공, 진로 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여기에 포함된 직업정보 심리검사는 홀랜드의 RIASEC검사에 따라 이와 유사하게 진행되는데 현실형, 탐구형, 예술형, 사회형, 진취형, 관습형 등의 유형에 따른 해석과 상호관계를 분석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막연했고 개념적 성격에 머물렀던 꿈이 진로와 직업의 영역으로 구체화 된다. 또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고 인식하게 된다. 개인별 맞춤형 상담 대전평생학습관 진로상담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학부모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상담의 방향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현실적으로 어떤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진로상담을 바로 진행할 수 없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그런 요소들을 발견하고 해결하면서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맞춤형 상담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또한 내담자인 학생이 원하는 진로의 방향과 학부모가 요구하는 진로의 방향이 다를 경우에도 양자 모두에게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진로나 직업을 선택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직업이나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심리적 동기를 갖기 힘들다고 최순복 커리어코치는 말한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이해하고 알게 되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고 그런 행복감이 학습에 대한 동기를 유발합니다. 자기이해를 통한 진로탐색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영어키즈카페 ‘키즈리퍼블릭’ 만년점 오픈 만년동 여자만 건물 3층에 친환경 놀이공간의 영어키즈카페로 알려진 ‘키즈리퍼블릭’ 만년점이 오픈했다.키즈리퍼블릭은 어린이들이 영어만 사용하는 직원들과 친환경 공간에서 뛰어놀면서 자연스레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신개념 어린이 영어문화공간이다. 아이들이 영어그림책, 교구놀이, 게임 등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원어민이 아이들과 신나게 뛰노는 곳이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오감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인테리어, 한 눈에 청결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픈 주방,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시설을 갖췄다. 오픈 기념으로 회원가입비 할인과 입장어린이 전원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준다. 로봇쇼와 댄스타임이 있으며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게임 이벤트에서는 타임별 우수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방문 후 블로그나 카페에 후기를 남기면 10명을 선정하여 입장료, 식사와 함께 무제한이용권을 증정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부모교육으로 자녀교육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실시한 서부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2114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의 부모교육 참여 실태와 자녀양육 효능감’에 관한 조사 결과를 책자로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서부지역 123개 초·중학교 및 전국학부모지원센터에 배부해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목적은 학부모교육 운영현황 파악, 요구와 만족도, 교육의 효과성을 검증함으로써 학부모교육의 체계적인 운영을 모색하는데 있다.서부교육지원청은 분석결과를 이렇게 요약했다. △학부모는 부모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96%)하고 있으며 교육 이수 후 더욱 절실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는 자녀에 대한 이해 및 양육에 도움을 얻기 위해 부모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정보를 얻기 위해 서적, 인터넷정보(38%), 교육청(23.2%) 등의 정보를 활용해야함을 인식하고 있다. △학부모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아동교육 전문가(57.3%), 현장교사(20.3%) 등이 적극 활용되기를 원하며, 강사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실제적 정보습득에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소그룹 형태의 부모교육(42.5%)을 원하고 있다. △서부학부모지원센터에서 주최한 학부모교육이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 내용과 일치하고, 교육 이후 양육효능감이 향상(3.4점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결과로 나타난 만족감은 부모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자신감을 높이고 자녀양육에 대한 효능감을 증진하는데 부모교육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노평래 교육장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은 물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2013년 학부모교육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