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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학년도 수능 난이도 예측 가능한가? 2014학년도 입시 변화의 핵심은 수능시험의 변화이다. 전체적인 기조에서 입시 전형이나 제도의 변화라기보다 수능시험의 변화로 인한 입시 전형의 구체적인 내용과 시험의 난이도 변화가 핵심 축을 이루고 있다. 수능의 난이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현재의 수능 점수 체계가 표준점수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표준점수는 각 과목간의 난도를 고려하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진 점수체계다. 따라서 각 과목의 난도는 단순히 해당 과목만의 문제가 아니라 과목간의 점수의 형평성, 균형감, 응시생의 수준 등 모든 것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1. 쉬운 수능의 기조, 유지될 것인가?결론부터 말하자면 쉽지 않다. 2014학년도 수능은 쉬운 수능의 기조가 유지되기 어려운 측면이 많다. 물론 쉬운 수능의 기조에는 ‘EBS 연계 출제’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쉬운 수능의 기조가 유지될 수 있었던 핵심은 수리(나)형에서 표준점수가 쉽게 하락하지 않는 근원적인 원동력이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014학년도에는 매우 복잡한 문제가 결부되어 있다. 우선 수학 영역의 난도를 맞춰내야 하기도 하지만 국어 A/B, 영어A/B 간에도 표준점수를 맞춰내야 하는 매우 복잡한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2학년들이 응시한 전국 모의고사에서 영어A형의 표준점수 상승은 쉬운 수능을 출제함과 동시에 각 과목간의 표준점수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내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국어, 영어 영역의 문항 수가 5문항 줄어들면서 한 문항의 가치가 커진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쉬운 수능의 기조는 자칫 잘못하면 한 문항이 틀리면 2등급, 2문항이 틀리면 3등급이 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때문에 쉬운 수능의 기조는 수능A에 국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올해도 EBS 연계 정책이 유지된다 하더라도 이것이 곧바로 쉬운 수능과 연결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 2014 수능, 어느 영역이 어려워질까?표준점수의 논리로 인해 국어A형과 영어A형은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이런 흐름은 오히려 하위권 학생들이 A형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만들어 표준 점수의 혼란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이런 현상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결과적으로 국어B형과 영어B형은 다소 시험의 난도를 올려 A형과 표준점수를 맞춰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이 말은 결과적으로 B형의 시험이 어려워지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특히 수험생들은 국어B 보다 영어B 영역이 이런 문제에 더욱 심각하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 해야 한다. 그러나 2014학년도에 수도권 대학 혹은 서울권 중하위권 대학에서 수학 B형 지정 대학이 늘어나면서 수학 A형 응시생이 줄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이다. 이런 변화는 결과적으로 표준점수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가능성이 높다. 한 마디로 수학A/B형 모두 표준점수가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이럴 경우, 결과적으로 수학과 타 영역(국어, 영어) 간의 표준점수를 동시에 상승시켜야 하기 때문에 2014학년도는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하기 매우 어려운 조건을 안고 있다. 물론 평가원이 이 딜레마를 풀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 나타난 입시 환경은 이 딜레마의 늪에서 빠져 나오기 어려워 보인다.〔표〕2014 주요대학 자연계 수능 반영 방법 3. 2014 수능, 어떻게 대응 할 것인가?실수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특히 국어와 영어 영역에서 한 문항의 실수는 등급의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수시 지원 전략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소 어려운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학습의 양을 늘려야 한다. 특히 재학생에게 학습의 양을 늘리는 방법은 주어진 시간에 집중력을 높이고,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말 학습 시간을 늘리는 방법밖에는 없다. 수능이 어려워진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통합형 문항이나 추론형 문항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한 문항을 이해하는 데에도 다각도로 문제 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단원별 학습을 뛰어넘어 단원간 통합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영준영어학원 김영준 원장(02)421-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스피치와 디베이트 중심의 영어학습 ‘DK어학원’ 학부모 설명회 스피치와 디베이트 중심의 영어학습을 진행하는 DK어학원에서 학부모 설명회 및 학생 레벨 테스트를 실시한다. 2월 27일(수), 28일(목) 각각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설명회의 참가 신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하버드, 예일대 디베이트 대회 수상기념 수기집을 제공하며 학생에게는 Level Test를 무료로 진행한다. 의사소통 스킬과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며 IVY 국제대회에서의 수상실적 노하우를 집약하여 상위 1% 학생뿐 아니라 상위 40%의 학생에게도 영어 디베이트 능력을 길러 주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DK어학원’은 3호선 신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 솔별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3473-0909 www.debate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선문대학교, 보건의료계열 국가고시 100% 합격 선문대학교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의 보건의료계열 학과가 국가고시에서 응시학생 전원이 합격하는 100% 합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물리치료학과는 제40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6명이 응시했고 치위생학과는 제40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17명이 응시해 두 학과 응시전원이 합격했다.간호학과는 제52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자 30명이 응시, 전원 합격해 보건의료계열의 국가고시 100% 합격을 달성했다.선문대는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과감한 투자, 학생중심의 교육역량과 맞춤형 개인별 학습지도를 충실히 진행한 교수들의 열정, 학업에 불철주야 매진해 온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했다.보건의료계열 3개 학과는 교수진들이 팀 티칭(Team teaching)을 통해 20~30명의 학생을 능력과 분야별 소그룹으로 나누어 분담지도하고 있다. 팀 티칭은 교수와 학생간 적극적인 의사소통 길을 열어주고,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길러 학업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선문대는 재단 산하 청심국제병원 및 청심국제 한방병원, 일본 일심병원과 연계한 현장실습이 가능했다. 또한 국제적인 공동연구 및 교수·연구자 교환, 세미나 주최 등을 통해 학생들은 관련 분야의 신기술과 지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초등 영어, 시작이 달라야 한다! 지난 2월19일 상계제일교회 지하 강당에 모인 150여명의 초등 학부모들. 표현어학원의 중계캠퍼스에서 진행한 초등 영어 설명회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소규모 설명회를 진행하려 했던 표현어학원에서는 학부모들의 쏟아지는 상담 문의와 성원에 힘입어 쏟아지자 급히 이곳으로 설명회 장소를 옮겨야 했다. 그만큼 ‘내 아이의 영어 교육, 어떻게 시켜야 되는가?’에 관한 초등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졌다는 이야기다. 이날 설명회는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정은화 원장의 주도로 ‘공교육 환경과 영어 수업의 변화’를 직시하고, 한국형 영어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표현어학원의 학습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이 덧붙여졌다. # 한영자 (가명, 40세/ 노원 상계 초6 맘)_ 회화 영어로 배우던 수업을 내신 중심 학원으로 옮겨야 되나? 고민했는데, 공부 방법의 큰 틀을 배운 것 같아요. # 홍이영 (가명, 36세/ 노원 중계 초4 맘)_ 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 모두를 배우면서 아이가 질리지 않는 커리큘럼을 찾고 있었어요. 설명을 듣길 잘했다 싶어요. # 김영숙 (가명, 39세/ 노원 하계 초5 맘)_ 우리 아이가 산만해 어떻게 영어에 재미를 붙여줄까 고민했어요. 일단 레벨테스트와 상담을 받아보기로 맘먹었어요. 공교육 환경과 영어 수업이 달라졌다! 정 원장은 설명회 서두에서 본인의 미국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Emersion 환경에서도 문화적 이해와 더불어 제대로 학습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단언하다. “실제로 우리 아이가 영어로 원어민과 대화를 하면 한껏 뿌듯해지는 것이 초등 학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나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는 문법적으로 맞지 않아도 ‘짧은 Sentence’ 또는 ‘단어’ 연결만으로도 가능하다.”며 “이것을 Baby Talk이라 부른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생활 영어가 과연 한국에서 유용한가? 를 고민해봐야 한다." 현재 한국에서의 초등 영어 교육은 ‘대입을 목표로 어떻게 영어를 공부할 것인가’ 와 ‘아이들이 사회에 나갔을 때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한국 공교육의 환경 변화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우선 기존의 변별력 중심의 상대평가는 학습 목표 성취도로 평가하는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이는 타인과 비교되는 실력이 아니라 학년별 목표를 달성하는 수업이 중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더 이상 모든 과목을 잘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여러 학원으로 이리 저리 보내는 공부가 아니라, ‘학생에게 맞춘 학습 과목,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것. 정 원장은 “설명회 후 우리 아이들이 몇 개의 학원을 어떤 목적으로 다니고 있는 지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한국식 영어환경에 최적화된 초등 학습법을 찾아라! 공교육에서의 영어 수업 역시 기존 영어 학습법에서 탈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초 학술이 가능한 실용영어를 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 원장은 “앞으로 이런 교육 방식은 중 고등학교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의 영어 수업은 실용성과 아카데믹한 내용이 접목되며 더욱 진화되어 갈 것이라고 예측된다.”고 전한다. “그동안 가장 안타까웠던 경우가, 사교육 시장에서는 초등 2013-02-26
- 작다! 그러나 알차다! ‘초등학교 마지막 영수 시험에서 절반밖에 못 맞았던 나는 6학년 겨울방학식날 엄마의 손에 이끌려 TNT 학원에 오게 되었고 ’학습 방법’을 전혀 몰랐던 탓에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수업에 집중하고, 확인학습 시간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틀린 문제를 복습하며 중학교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었다.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했지만 첫 중간고사 전교 54등 기말고사 전교 10등이라는 성과를 얻었고 학습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영어 100점을 받고나니 원장님은 ‘외고 진학’이라는 새로운 미션을 주셨고 불가능이라 생각했지만 영,수와 논술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 이제 난 진보의 반대말이 퇴보가 아닌 정체라 생각한다. 목표를 향해 전진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 -2013 서울외고 합격/온곡중 3학년 백정현 학생의 수기 중에서- 노원정보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한 TNT (Think & Talk) 학원. 정현이를 포함해 2013년도 외국어고등학교 3명 최종합격 시켰고, 2012년에는 논술전형으로 연세대 입학 성공을 이끌어냈다. 탄탄한 강의, 성실한 자기 주도 학습, 학원시스템에 맞춘 철저한 관리가 그 실적의 비결이라고 말하는 김성희 원장을 만나 TNT 학원만의 know-how를 들어보았다. 중1 이상, 정규수업과 별도로 매일 의무적으로 자기주도 학습 진행 TNT 학원의 중1 이상 고등부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해야 한다. 학기 중에는 하루 45분씩 2교시, 방학 중에는 120분을 진행하고 있다. 엄격한 출결 관리 하에 강의실 한 곳을 항상 ‘확인 학습실’로 열어놓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학습이 아니라 스스로 계획을 짜고, 실천한 것을 다이어리 기록을 통해 점검, 반성하는 능동적 공부를 유도하고 있다. 외고 등 특목고와 대입 ‘구술 면접’을 대비한 ‘사탐 논술’ 강의 진행 재원생 대부분이 영어 수학 수업을 연계해 듣고 있지만 특별히 TNT 학원의 특목고 진학반은 ‘구술면접’에 대비해 사탐 논술 수업도 함께 듣는다. 다년간 입시학원에서 특목고 입학을 위한 구술특강을 진행했던 부원장 직강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는 다양한 경제, 사회, 환경 등의 문제를 학습, 발표하는 방식으로 수업하게 된다. 외고입시를 위한 논술 및 구술, NIE, 중등 사회내신 수업과 대입 수시전형을 위한 논술 및 사탐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영어, 무학년제 반편성 & 영역별 세분화된 커리큘럼 + 철저한 내신 대비 TNT학원의 영어 수업은 Grammar,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등 모든 영역을 파트별로 세분화하여 진행하며, 철저한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해 운영한다. 또 다른 강점은 vocabulary 책으로 단어를 암기하는 동시에, Reading 및 Listening 교재의 모든 단어를 암기하고 그 다음 수업시간에 테스트함으로써 배운 내용에 대한 단어를 문장 안에서 외우도록 유도한다. 또한 시험 3주전부터 교과서별로 반을 재구성하여 내용정리 및 기출문제 풀이를 진행, 철저하게 내신을 대비해준다. 어학원과 보습학원의 장점을 고루 갖춘 셈이다. 수학, 개인별 오답 첨삭지도로 철저한 개념 중심 수업& 심화 선행반 운영 TNT 수학반은 같은 학년 내에서 수준별로 반을 나누고 자기학년 수업을 기본으로 하되 수업 내용을 잘 소화하는 학생에 한해 ''한 학년정도의 선행''을 진행하고 있다. 개념 설명을 철저히 해 원리를 깨우치게 하는 것이 목표이고, 무리한 선행보다는 자기학년 심화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원칙이다. 내신 준비는 자체교재와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하고, 주말 보충도 진행, 집중 관리한다. 한편 초등부에서는 스토리텔링 교재를 도입, 3월부터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TIP> 김성희 원장 인터뷰 <사진> 특목고/대입 진학, 실적을 낸 학습법을 공개하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WEIGHT: bold 2013-02-26
- 영어, 너희는 어학연수 가니? 최근 효과적으로 영어교육을 시키면서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영어원서 읽기의 중요성이 부상되면서 자녀들에게 영어책 읽기를 권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영어원서 읽기는 어휘력이나 작문, 독해능력 등 아이들의 전반적인 언어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영어독서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어떻게 읽혀야 더 효과적이고 능동적인 독서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답이 리딩비 영어도서관에 있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문법 어휘 총 6개 영역과 더불어 성찰학습까지를 아우르는 영어원서 읽기를 커리큘럼으로 체계화시켜 아이들의 자발적 독서습관을 잡아주고, 영어실력과 함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까지 높여 주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지역에도 지난 2월 초 은행사거리에 중계직영점이 개원, 영어원서 읽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더 없이 반갑다. 오프라인 프로그램, 아이 읽기 실력에 맞는 독서 후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창의적 사고 확장 리딩비 영어도서관 중계직영점 권성희 원장은 “영어원서 읽기에서는 아이의 영어실력에 알맞은 원서 선정과 독서 후 책을 제대로 소화했는지 점검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더불어 아이의 독서습관을 꼼꼼하게 관리하며 조금씩 단계를 높이면서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끌어줘야 한다”고 말한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을 처음 방문하면 레벨테스트를 치른다. 미국의 67,000여 학교에서 사용하는 공신력 있는 영어능력 측정 및 향상 프로그램인 AR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리딩 레벨을 측정하고 독서목록을 설정한다. 수업에 들어가면 아이들은 자신의 읽기 실력에 맞는 개별 독서목록의 책을 오디오를 들으면서 읽는다. 이후 독후 활동으로 AR퀴즈와 함께 작가에게 편지를 쓰거나 자신의 입장과 책 속 캐릭터의 행동을 비교해 써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리포트를 작성하면서 사고를 창의적으로 확장시킨다. 이후 첨삭지도, 선생님과의 1:1 컨퍼런스를 통해 책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어휘력을 확인받는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읽은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선생님과의 1:1 컨퍼런스를 통해 마무리 지으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토론하는 능력이 생긴다. 온라인 프로그램, 읽기 듣기 문법 말하기 쓰기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적 언어학습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끝나면 전자도서관에서 미리 정해진 커리큘럼에 의해 한 권의 책을 더 읽는 이리딩(e-reading)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리딩의 모든 책들은 미국 영어교육 컨텐츠 회사 Reading A-Z의 검증받은 원서교재로, 미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평소 수업하며 교과목별로 학생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과 주제, 필수어휘 등을 분류해 각 주제별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따라서 픽션과 넌픽션이 균형 있게 조합되어 있고, 교재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들이 iBT TOEFL 및 NEAT 시험의 주제와 상응관계가 높아 이리딩 학습을 통해 직접적 시험 준비도 할 수 있다. 기존 독서프로그램이 읽기 위주의 학습을 제시했다면 이리딩은 읽기 듣기 문법 말하기 쓰기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통합적 언어학습이 가능하다. 이리딩 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독서 후 스스로 단어공부, 스펠링 쓰기 연습, 받아쓰기, 문장 만들기, 퀴즈 풀기, 말하기와 쓰기 포트폴리오학습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온, 오프라인 프로그램의 모든 활동은 리딩비 영어도서관 내에서 이뤄진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대한민국 내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의 최신 업그레이드판 이렇듯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온, 오프라인 동시 운영을 통해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어원서읽기 전문교육기관이다. 또한 전 세계 150개국 40만 명 이상의 회원을 가진 최고의 프로그램을 국내 영어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독점 획득, 온라인 전자도서관을 계약하여 AR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 중이다. 권성희 원장은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한 마디로 말해 대한민국 내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의 최신 업그레이드판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영어도서관의 역사가 17~18년 정도 됐는데, 기존 영어도서관 브랜드의 허점과 단점을 없애고 좋은 것만을 재정비해서 체계화했다”고 설명한다. 덧붙여 권 원장은 “우리나라에는 전 세계적으로 제일 좋은 영어학습법이 다 들어와 있다. 그렇지만 좋은 영어교육기관이 되는 것은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하는 사람의 철학과 교육관에 달려 있다. 학원을 사업의 수단으로만 보지 않고 대한민국의 인재, 더 나아가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는 글로벌한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오랜 경력과 경험을 가진 조직이 하나가 되어 움직일 때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4등급 수학 열등생을 1등급으로 Up! 책상머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하는 모의고사 3~4 등급 학생. 하지만 늘 같은 등급, 같은 점수를 맴돈다면, ‘수학 풀이에 대한 신세계!’ ‘수학에 눈을 떴다’는 학생들의 놀라운 평가를 받아온 박재환 원장의 수학 강의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 광고 없이 건영3차 상가에서 고3 ‘수능 분석 풀이’로 명성을 쌓아온 박재환 원장의 고등부 수학전문학원. ‘원장 직강’, ‘수능 풀이방법’ 을 고집하는 ‘모의고사 분석반’이 핵심이다. 2013년 수능에서 수리 4등급 학생이 1등급 후반~2등급으로 올라서고, 고3 수강생 모두 대학 진학에 성공한 성과가 더욱 시선을 끈다. 공교육 정교사 13년, 수학 강의 6여년 경력의 박재환 원장이 ‘수능 수학’에 맞서는 ‘고등 수학 정복법’을 들어보았다. 수능 고득점이 목표라면, 고3 학생 학습 전략을 바꾸어라! 박재환 원장의 고3 수학 강의는 원장 직강의 ‘모의고사 분석 풀이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능을 코앞에 두고 준비해야 되는 고3 학생들의 목표는 고3 수학 학습의 목표는 ‘수능 등급을 올리는 것’이고, 이는 ‘문제의 답은 맞추는 것’에 집중한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수학적 마인드를 갖고 기존 모의고사 문제 하나 하나의 유형을 파악, 분석하고 풀이에 접근하는 방식을 알려주는 강의가 핵심이다. 박 원장은 “고1, 2 학생이 내신 중심의 수학 학습을 한다면, 고3은 ‘수능 방식의 수학 풀이법’을 배워야 된다. 똑같은 문제도 풀이 방식은 다양하다. 한 문제를 놓고 유형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학생식 풀이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풀이에 접근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고 정리한다. 즉 출제 문제에 담긴 평가원의 의도, 즉 평가원에서 왜 이런 문제를 냈는지를 파악하고 학생식 풀이로 7~10분이 걸린다면, 문제를 다른 접근 방식으로 바라보고 다른 해법을 찾아 2분내 가능한 문제 풀이법을 제시해준다. 이를 학생들로 하여금 훈련시키고, 학습 시키는 것. 이것이 박 원장이 추구하는 고3 학생들의 수학 학습법이다. 수능 시험의 수리영역은 100분 안에 30문제를 풀어야 되는데, 문제당 3분 20초안에 풀어내야 되는 조건에서는 쉬운 문제는 빨리 풀고, 어려운 문제에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맞지만, 그것 역시 어려운 문제를 10~15분 걸려 푼다면, 고득점, 고등급은 생각할 수 없다는 것. 새로운 풀이법 습득, 빠른 시간 내 고난이도 문제 정복이 ‘등급 올리기’의 비결 박 원장은 “수학 3~4등급 학생들이 2등급으로 올라서려면, 반드시 4점짜리 문제를 정복해야 되는 데, 이것은 학생들이 배워온 개념 중심의 풀이로는 어렵다.” 며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개념 중심의 내신 공부에 집중해 온 수학 3~4 등급 학생이 고3이 되어서도 오답정리를 하면서 무조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라며 “왜 등급이 나오지 않는 지 이유를 찾아 학습 전략을 바꾸어야 된다.”고 전한다. 또한 “고3은 더 이상 내신 위주가 아니라 수능적 학습으로 바꾸어야 한다. 등급을 올리고 싶다면 풀이시간을 줄이면서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존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풀이로 풀이 시간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조언한다. 그런 면에서 6월, 9월 모의고사는 수능의 예고편이다. 따라서 강사의 역할은 6월 기출 문제를 분석을 해서 EBS 교재에 출제된 30문제 유형이 어떤 것이 있는 지 분석해서 뽑아내고 학생들의 학습 훈련을 지도하는 것. 실제로 박 원장은 수능 기출문제를 분석, 단원별로 정리해 놓은 자체 교재를 사용해 강의를 한다. 고등 1, 2학년, 3~4인의 소수정예 & 원장이 직접 맞춤형 클리닉 수업 진행 고등 1, 2학생의 수학공부는 ‘개념위주의 공부’를 강조한다. 서술형 50%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개념을 잡고 문제 풀이 과정을 꼼꼼하고 정확하게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이 2013-02-26
- “영어 표현력이 큰 아이, 인성과 배려를 갖춘 행복한 아이를 키웁니다.” 영어 유치부교육에 있어 ‘교육개척자’나 다름없었던 브라이튼. 이미 중계동에서 10년 이상의 전통적인 영어 유치원으로 그 명성을 떨쳐왔다. 언어학적으로 검증된 프로그램, 미국 학력인증을 통해 체계적인 유치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온 브라이튼이 2013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학부모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선경숙 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브라이튼 아이들이 배우게 될 풍성해진 수업 내용에 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새 학기 도입되는 ‘플레이 팩토’ 영재 수학 프로그램은? 새 학기부터 브라이튼에서는 창의적 수학교구로 인정받아온 ‘플레이 팩토’를 도입, 영어로 수업하는 영재 수학 수업을 시작한다. 5세 ~ 초등아이들은 인성과 사고력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에서 ‘수학’을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놀이 방식으로 수업함으로써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수학적 사고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팀별 수업으로 아이들은 ‘자신이 왜 이렇게 생각하는 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 설득력은 물론 아이들 상호간의 배려와 자신감을 동시에 얻게 된다. 강남권의 영어유치원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는 검증된 수학 활동이다. Q 독서교육 AR 프로그램, 어떻게 진행되는가? AR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집에서 책을 읽고, 온라인에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지 여부를 확인해왔다. 이번 학기부터는 AR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주 2회 진행하게 된다. 우선 1시간은 읽은 책의 내용으로 Writing 혹은 그리기를 진행한 후 아이들은 ‘자신이 왜 그렇게 표현했는지’에 대해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 다른 Speech 시간에는 자신이 읽은 책의 내용을 활용해 ‘어떤 색깔이 좋은 지, 주인공의 어떤 점이 좋은 지’를 이야기하면서 ‘유창한 영어 말하기’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영어 독서를 통해 다양한 세계를 접하는 동시에 책 속에서 배우는 ‘단어’, ‘표현’을 사용하면서 보다 창의적 영어, 유창한 표현력을 배우게 된다. Q. 새 학기를 맞으며 브라이튼에서 강화된 수업은? 체육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PE (체육) 활동과 텃발을 활용한 체험형 수업을 들 수 있다. 기존에 주 1회 25분씩 한국인 강사에 의해 진행해오던 PE 수업을 전면 개편, 자격증을 갖춘 bilingual 강사가 아이의 나이별 신체 발달 상황에 맞춰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영어로 신체 활동을 진행하는 50분 수업으로 늘렸다. 이는 인증을 받는 전문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체육 강사의 전문성과 영어의 질을 보장했다. 또한 5세 아이들을 위해서는 바깥 활동의 일환으로 브라이튼 원내의 텃밭을 가꾸면서 아이들이 직접 심고 키우는 체형형 배움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자라는 작물을 보면서 ‘보고 느낀 것’을 영어로 표현, 짧은 에세이를 쓰게 된다. 이런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의 과정은 아이별로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학부모에게 제공된다. Q. 심성과 창의적 활동에 중점을 둔 After School ? 작년부터 진행해 온 After School에서는 아이들의 요구에 맞춰 영어 태권도, 영어 재즈 댄스, 영어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의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프뢰벨 영재 수업, 손 근육 발달과 관찰력, 창의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상상하는 것을 표현해내는 창의적 아이들로 자라나게 된다. 활동에 따른 작품들은 크리스마스 또는 졸업식 공연, 전시를 통해 학부모와 지인들에게 발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 2013-02-26
- 그날 배운 학습내용은 완전히 이해하고 귀가한다 중계동 건영아파트 상가 2층에 자리한 영어학원 ‘Kim''s English Club’은 별다른 광고 없이 학부모들 소개로만 성장한 학원이다. 이러한 절대적인 학부모들 지지는 학생 개개인에 맞춘 수준별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 기인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쏟는 김경미 원장의 정성 또한 간과할 수 없다. 김 원장은 “학생이 처음 등록하면 학생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짜서 개별 학생에 맞춰 가르치면서 최대한 학생들에게 쏟을 수 있는 정성을 다 기울인다. 따라서 학생들과의 유대가 상당히 깊은 편이다. 예고나 외고 등 타 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학기 중에 수업을 듣지 못하게 되더라도 방학이면 꼭 우리 학원에 등록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있다”고 전한다. 대학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 학원경력만 23년째인 김경미 원장. 그는 이미 뉴스터디 노원본원에서 영어팀장을 역임하며 과고반 TOEFL수업, 자사고 대비반, 외고 대비반에서 입시수업을 해 온 탄탄한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문법 독해 듣기 매 시간 확인평가, 첨삭지도, 개별보강으로 실력 향상시켜 문법수업은 개념설명과 풍부한 연습문제 풀이를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게 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 왜 틀렸는지를 정확하게 짚어 준다. 김경미 원장은 “20문제를 풀었을 때 학생들이 틀린 문제는 서로 다르다. 또 똑같은 문제를 틀렸어도 틀린 유형이 다를 경우 왜 틀렸는지 그 이유가 다르다. 이렇듯 학생이 왜 틀렸는지를 정확하게 짚어 영어의 뼈대인 문법을 확실하게 세워준다”고 말한다. 그리고 매 수업에 대한 확인평가를 실시, 그날 수업의 이해정도를 측정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별보강을 실시해 문법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한다.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독해수업은 TOEFL 독해교재를 선정해 수업한다. 학생이 집에서 미리 단어를 외워 오도록 해 수업 중 독해지문을 학생이 해석하게 하고, 문제집의 문제를 풀고, 독해했던 지문을 해석시험을 통해 마지막으로 정리한다. 독해지문을 학생이 해석하는 과정에서 김 원장은 모르는 단어를 알려주고, 문법적으로 해석을 잘못 했을 때 수정해주며, 전체적인 문장을 학생이 자신의 입으로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듣기는 중등부의 경우 TOEFL 듣기수업을 통해 NEAT, 과학고 TOEFL수업, 수능영어 등 상급학교 진학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한다. 김 원장은 “TOEFL교재는 영어공부만을 위한 교재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상식적인 내용이 들어가기에 학생들이 많은 흥미를 느낀다”고 말한다. 듣기수업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이 받아쓰기(Dictation)이다. 김 원장은 “받아쓰기만큼 듣기실력을 향상시키는 게 없다. 받아쓰는 훈련이 안 돼 있으면 들으면서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없다. 들으면서 바로 머리로 정리를 해야 한다. 받아쓰기에 중점을 두고 시험을 꼼꼼하게 보고 있다”고 말한다. 고등부는 수능 듣기 모의고사 교재를 숙제로 내주고, 듣기 교재에 나오는 어휘시험을 학원에서 따로 치른다. 어휘는 문법 독해 듣기교재에 나오는 어휘를 외우게 함으로써 수업과의 연계를 통해 암기한 어휘가 오래 기억되게 한다. 소수정예반 운영하며 1:1수업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식 수업 전체 강의식 수업의 경우, 학생이 수업내용을 이해했는지 그 여부와 관계없이 진도가 나간다. 따라서 학생이 수업내용을 잘 받아들였는지 피드백이 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업 중 질문을 못하기에 이해를 했는지 안했는지를 강사는 모르고 넘어간다. 하지만 Kim''s English Club에서는 5명으로 소수정예반을 운영하면서 1:1수업을 진행하기에 학생이 수업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고, 각 학생의 수준에 맞춰 학생에게 맞는 어휘로 설명해주기에 학생이 수업내용을 받아들이기가 쉽다. 이렇듯 학생 맞춤식 수업을 문법수업에 적용했을 때, 이 수업 역시 짜인 진도표대로 진도를 나가는 게 아니라 학생의 능력에 따라 잘하는 학생들은 더 잘할 수 있도록, 더딘 학생들은 찬찬히 차곡차곡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수업한다. 따라서 Kim''s English Club에서는 6개월 과정의 교재가 학생에 따라 3개월로 단축될 수도, 일 년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 중,고등부 모두 주2회 3시간씩 수업하며, 중등부는 평소 문법 독해 듣기를, 고등부는 문법 독해 모의고사를 공부한다. 내신대비기간에는 중등부는 출판사별 학교별 학원 자체 교재를, 고등부는 출판사별 학원 자체 제작교재와 학교별 부교재를 학원에서 다시 제작해 내신에 대비한다. 또한 고등부는 정규수업 외에도 열심히 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생의 일정에 맞게 주1~2회 수업을 추가하는 클리닉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알 때까지 개별지도하고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 - 대입재수정규반 모집 경기도 서이천에 위치한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에서 1년간 와신상담에 들어갔던 정기범 군은 2013학년도 수능에서 전영역 만점을 받았다. 수능평균 4~5등급이던 다수의 학생들도 1등급으로 향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성적향상을 이룬 사례가 비상탑클래스에서는 흔한 일이다. 2013년에도 성적혁명의 신화를 쓰기위한 비상탑클래스의 신화는 계속된다. 201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3일 대입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예약 접수 후 입학이 가능하며 7일간 무료체험도 가능하다. 대입정규반은 각 과목별 학습방법 제시&rarr수준별 맞춤학습&rarr중간점검(테스트)&rarr피드백(학습방법 개선 및 보강수업)으로 철저하게 관리된다. 최상위 이과반 (SKY 및 의·치·한)인 Top A 클래스, 서울상위권대학 진학반인 Top B 클래스, 서울소재 대학 진학반인 Top 기초반, 경찰대·사관학교 특별지도반 등 진로와 수준에 따라 2~3개반씩 운영되고 있다. 일년동안 24시간의 철저한 공부 및 생활 관리를 통하여 대입성공을 약속하고 있다. 문의 1644-9777 www.visang-topclas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