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7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3 수리 영역 공부 전략 첫째! EBS교재 연계율? 수학 과목은 EBS를 맹신하지 말라! 대다수 학생들이 EBS교재를 풀면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선생님 정말 수능에 이렇게 어려운 문제가 나오나요? 너무 어려워서 못 풀겠어요.” “ 연계율이 높다고 해서 풀긴 해야겠는데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선생님 어떻해요?” 수학 선생님 입장으로 전 단호히 말합니다. 심리적인 부분 때문에 EBS를 보는 것이지 EBS를 맹신하지 말라고 합니다. EBS 책에는 있고 시중교재에 없는 개념이나 문제유형은 없습니다! 수능에서 EBS에 나온 문제를 숫자를 바꿔서 내는 일은 결코 없을 테니까요. 수능준비를 위한 문제집 중에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공부에 도움이 될 꺼라 생각합니다. 너무 EBS에만 따져서 그것이 답인양 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수학이 암기과목이 아니잖아요? 둘째! 내신 수학공부에서 수능 수학 공부 하자!제목만 본다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내신과 수능이 문제의 형태가 많이 다르지만 어차피 수학 공부는 내신과 수능을 한번에 아우를 수 있는 정확한 개념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야 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학생들이 마음은 내신 따로 수능 따로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무식하지만 제목을 내신 수학에서 수능수학 공부하자를 첫째로 꼽았습니다. 수능은 개념의 활용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지금까지 정형화된 문제의 이해 암기 반복학습으로는 어느 정도 내신은 해결 할 수 있었지만 수능에서는 개념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습득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정확한 개념 확립이 되어 있어야 하고 그 개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선생님들의 강의를 통해 분석해야 합니다. 셋째! 철저한 복습저는 항상 학생들에게 강조를 합니다. 예습보다 복습! 수학의 과목 특성상 혼자 공부하기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혼자서 정석이나 개념서를 가지고 공부하는 것은 시간의 효율성을 둘째 치더라도 위험하고 어리석은 공부라 할 수 있습니다. 활자로 이루어진 설명을 올바르게 학생들이 해석하는 것은 단순한 독서를 통한 지식 습득이 아니므로 매우 더디며 잘못된 개념을 가질 수 있기에 위험한 방법입니다.이것이 수학과목이 어렵다고 느끼는 한 가지 이유가 되겠죠. 수학 선생님을 통한 정확한 개념 확립이후에 그 개념을 가지고 기출문제 연습을 통한 복습이 올바른 공부방법입니다. 또한 복습할 때 단순히 풀이 과정을 보고 연습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개념을 적용하고 활용하는지, 문제의 출제 의도, 내가 왜 틀렸는지 까지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제대로 된 복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복습할 때 많은 문제를 풀어서 난 공부를 많이 했다라는 것보다 오늘 내가 이 개념을 확실히 파악해서 여러 문제에 적용을 시킬 수 있다하고 공부를 마치는 것이 올바른 학습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넷째! 모의고사 출제 범위에 맞춰서 학습계획을 짜라!고3 학생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모의고사와 별개로 자신만의 학습커리를 짜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자신만의 학습커리도 중요하겠지만 현재 모의고사 진도범위를 포함한 커리가 중요합니다. 모의고사 범위를 포함한 학습커리가 현재 내 위치와 문제점들을 파악할 수 있고 그것이 바탕이 되어 수능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다섯째! 틀린 문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아까 위에 복습에서 잠깐 언급을 하였는데, 틀린 문제를 정답지를 보고 해결이 되었다. 이해가 되었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학생이 정답지의 풀이를 그때 당시의 생각으로는 이해되었고 해결했다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머릿속에 남아있는 풀이의 잔상을 착각하는 것입니다. 틀린 문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틀린 이유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고3 학생들은 이제 남아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양적으로 늘려서 실력을 늘리는 것이 무리입니다. 하나의 정확한 개념을 확립하여 여러 문제에 적용시키는 것만이 수능 고득점을 위한 올바른 자세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분석한다는 것은 출제자가 무엇을 묻고 있는 것인지, 문제에 주어진 조건이 왜 나왔는지.. 등등 출제의도와 주어진 조건의 이유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틀린 문제를 지금부터 라도 정확하게 체크하여 일주일에 정해진 시간에 정리하고 다음 공부를 하는 연습을 시작해야 합니다. 태솔수학강태솔 원장문의 031-921-79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3
- 예비 고1이 알아야 할 입시 지식 대학을 가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학생부, 수능, 논술, 기타 서류 등 매우 다양하다. 고교생활을 준비하는 예비 고1 학생이라면 먼저 이러한 대입 요소 중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고3이 되었을 때 자신이 원하는 대학, 학과에 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2주간에 걸쳐 입시의 중요 요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학생부 = 교과 + 비교과고등학교 학생부는 크게 교과와 비교과로 나뉘는데 교과영역은 쉽게 말해 교과목의 내신성적을 의미하고 비교과는 수상실적,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출결 등을 의미한다. 주목할 점은 비교과 내용은 모두 교내 활동만 기록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으로 교외 활동은 기록되지 않는다. 또한 비교과는 입학사정관 전형이나 서류평가가 중요한 일부 전형에서만 중요하게 다루어질 뿐 실질적으로 평범한 고등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교과 영역 즉, 내신 성적이다. 학생부·교과(1) 고등학교 내신은 학기제로 운영된다.고등학교 내신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총 6학기로 구성된다. 각 학기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그리고 수행평가를 합산하여 내신을 산출한다. 수시 지원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 즉 5학기의 성적이 들어가고, 정시 지원은 3학년 2학기까지 6학기 성적 모두 반영된다. 대학마다 학기별 반영 비율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으며, 주로 3학년 성적의 반영비율이 높은 편이다. (2) 각 과목별로 성적을 산출한다.고등학교에서는 과목별로 성적을 따로 산출하는데, 원점수와 과목평균, 표준편차가 나오고 그에 따른 석차등급이 나온다. (3) 석차백분율에 따른 석차 등급으로 평가한다.각 과목별로 받은 석차백분율을 가지고 1~9등급으로 나누어서 학생들을 평가한다. 상위 4%까지의 학생들이 1등급에 해당하고 5~11%가 2등급, 이렇게 9등급까지 나눈다. 한 학년에 전교생이 200명이라면 1등급은 200×4/100, 즉 전교 8등까지 1등급에 속하게 되는 것이다.이렇게 각 학기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그리고 수행평가를 합산하여 등급이 산출된다는 것을 알고, 중간고사 때 부진한 과목이 있다면 기말고사 때 만회하여 보다 높은 등급을 받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특히 많은 대학이 주요과목(인문계 : 국영수사, 자연계 : 국영수과) 위주로 반영하기 때문에 주요과목에서 등급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부 · 비교과학생부의 비교과 영역이란 출결, 수상실적, 재량활동, 독서활동 등 교과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영역을 통칭한다. 대학 입시에서 비교과 영역은 주로 수시 모집의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주요 전형 요소로 활용된다. 따라서 입학사정관 전형 등 비교과가 중요하게 반영되는 전형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학생부의 교과 영역뿐 아니라 비교과 영역까지도 신경써서 준비해야 한다. 무조건 많은 사항을 기재하는 것 보다는 진로와 연관된 활동들을 일관성 있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입학사정관 전형, 특기자 전형 등 외에 대부분의 일반 학생들이 지원하는 수시 모집의 일반전형과 정시 모집에서는 비교과가 반영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반영되더라도 출결, 봉사활동만을 매우 낮은 비중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많은 활동을 할 필요는 없다.남윤곤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 입시분석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강남 학생들 대학가기’ 2010년 처음으로 시작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그동안 전국 24개 도시에서 열린 60여회의 강좌에 연 인원 15만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는 강남 지역 학부모들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3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가 기존의 강좌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구성으로 오는 3월 22일(금), 29일(금) 강남 학부모들과 함께 합니다. 학부모들과 함께 만들어온 브런치교육강좌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내공 있는 공교육 교사들과 사교육 대표강사들이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강좌를 제공해 학부모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노하우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값진 정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발전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매년 강의가 끝난 후 학부모들이 작성한 강의평가서나 에듀내일(cafe.naver.com/edunaeil) 카페 게시판에 올라온 후기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다음 강좌 기획에 반영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매년 정규강좌의 구성도 보완하고, 보다 압축된 맞춤 강좌를 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학부모 번개 브런치교육강좌’를 열기도 했습니다. 다음 강좌에 대한 학부모들의 진심어린 제안과 관심이 좀 더 발전적인 교육 강좌를 만들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된 셈입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강남 학부모 맞춤 강좌’2013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를 기획하면서 어느 해보다도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내일신문이 최초로 자녀교육과 관련된 대중강좌에 유료 방식을 도입한 이래 최근까지 그와 유사한 강좌가 너무 많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올해에는 과연 어떤 내용으로 구성해야 내일신문만의 차별화된 강좌가 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 강남 학부모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결국 이번에는 강남지역 고등학교의 입시 전문 교사들만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강남 학부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입 정보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강남 학생들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강남지역 고교와 학생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 입시전략을 제공하기로 한 것입니다. 우선 강사들과 내일신문 담당자들이 모여 전체적인 강의 방향을 잡았고, 각 강사들이 강의할 내용을 세분화하는 등 꼼꼼한 준비과정을 거쳤습니다. 강남 학부모들만을 위한 맞춤 강좌인 만큼 무엇보다 학부모들에게 와 닿을 수 있는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 및 입시 사례 등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브런치강좌의 자문을 담당한 신동원 교감(휘문고)은 “최근 고교 다양화 정책에 따라 강남지역도 자율고와 일반고 등 각 학교들 간의 상황이 크게 달라지고 있으며 대학 진학 실적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학부모들이 그런 상황을 정확하게 알아야 그에 맞는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이번 브런치교육강좌에서 강남지역 고교의 입시 지도 베테랑 교사들이 전하는 노하우가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브런치교육강좌 강의 주제 및 강사진3월 22일1교시 : 장기 레이스를 위한 스텝 바이 스텝, 시기별 체크 포인트중동고 논술전담 교사이자 철학박사인 안광복 교사가 들려주는 고등학생 자녀 바로 알기와 수험생 부모의 자세. 내 아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부터 그에 맞는 목표설정, 성공적인 고교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 학부모의 역할까지 세세하게 짚어준다. 2교시 : 학교생활 챙기기 A to Z잠실여고 교사이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 EBS 입시분석위원인 안연근 교사가 안내하는 바람직한 학교생활. 학교 성적 관리 전략,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 및 세부적인 관리 팁 등 놓치지 말고 챙겨야할 알짜 정보를 전한다. 3월 29일1교시 : 수시 합격 사례별 분석중대부고 교사이자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자문위원, EBS 입시분석위원, TBS ‘기적의 TV 상담 받고 대학가자’ 전문패널인 이금수 교사가 전하는 수시 준비 전략. 상위권, 중위권 대학 합격자 사례별로 학부모들이 이해하기 쉽게 분석해준다. 2교시 : 주요 대학 입시 전략휘문고 진학지도부장이자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자료개발부장인 신종찬 교사가 소개하는 강남 학생들을 위한 주요 대학 합격 전략. 강남 학생들이 수시, 정시 전형을 어떻게 활용해서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3년 3월 1주 잉글리쉬웨이, 4:1, 1:1 밀착관리, 소수정예 내신반 모집신반포중 방배중 반포중 서울고 세화여고 내신예상문제, 문법개념에서 응용까지 학생 전원 수능 1등급으로 졸업시킨 고대 영어교육 원장이 직강하는 잉글리쉬웨이에서 소수정예 내신반을 모집하고 있다. 수업 후 점검 선생님의 철저 점검문제 풀이 및 테스트 실시해 단기간 수직 상승반 모집 중이다. 문의 (02)542-0498 초이스아카데미, 미국 보딩스쿨/컬리지 1:1 컨설팅미국 보딩스쿨과 컬리지 지원에 관한 모든 것을 컨설팅하는 ''초이스아카데미''가 오픈했다. 작년까지 미국에서 7년 동안 관련 업무를 담당한 원장이 최신 정보와 현지 상황에 입각, 개인별 플랜부터 테스트 준비, 특별 활동 전략 수립과 인터뷰 트레이닝, 에세이 에디팅까지, 학교 선정부터 합격 발표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선 학생의 학업, 특별 활동, 목표에 대한 전반적 평가부터 시작,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입학 가능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계획 수립과, 플랜대로 잘하는지 등에 대해 수시 점검, 의논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학생 분석부터 시작해서 학과목 선택, 시험 준비/시기 선택, 학교 선정, 지원서 작성, 에세이 브레인스토밍과 에디팅, 추천자 섭외, 인터뷰 준비, 웨이팅 리스트 추가 작업 등 미국 보딩스쿨 및 컬리지 지원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도와주게 된다. SSAT와 SAT 준비도 개인별 튜터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스코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문의 (02)6160-6170 영어유치원 및 일반유치원의 장점을 결합한 ''반포스피커스'' 영어유치원에 보내면 인성교육이 걱정되고 일반유치원에 보내면 영어 실력이 걱정된다면 반포스피커스에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반포스피커스는 일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영어유치원을 다니지 않고도 영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 클래스의 정원이 5명이며 꼼꼼한 엄마식 관리로 파닉스, 미국교과서, MIA 프로그램 (영어체육, 영어문화 영어미술, 영어연극) 수업을 통해 아카데믹 수업과 Activities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여 아이들이 영어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한다. 미국교과서(Treasure)를 통해 초등프로그램에 연계수업도 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직접 픽업의 편의도 제공한다. 문의 (02)3477-1433 필리핀 단기 무료 어학연수 모집필리핀에서 1주일간 무료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와 화제다. (주)PHEA가 주최하고 필리핀의 인노벨 인터내셔널스쿨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항공료만 본인 부담일 뿐 교육비와 숙박,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출발하는 이번 행사의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반드시 학부모 중 1인이 동행해야 한다. 학생 어학 프로그램은 ''마켓 잉글리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의 박람회장에서 학생들이 영어로 물건을 사고팔면서 영어 실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필리핀 현지 교사가 코치로 나선다. 학부모들은 아이들 수업을 참관할 수 있고, 골프장이나 조종사학교, SM클락, 승마장, 마사지 샵 등 시내 견학 및 관광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문의 1577-2643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학부모 설명회독서, 토의, 토론 수업을 가장 먼저 시작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노하우를 전해 주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토의, 토론, 주제 및 기법에 대해서 강의가 열린다. 장소는 대치동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강남지부이며,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562-1939 수능과 내신에 모두 강한 올림피아드 입시관 M.E.S. 깊이 있는 강의와 철저한 관리를 자랑하는 올림피아드 입시관 M.E.S.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학·과학의 메카 ‘올림피아드’ 강사진과 대형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모인 M.E.S.는개념정리부터 심화수업, 수능총정리까지 개별 진도에 따른 1:1, 1:2, 1:3 맞춤수업을 진행하는 Math(수학)와 핵심문법 정리와 시험기간 학교별 소수 정예반 수업 등 철저하게 내신을 대비하는 English(영어), 수능 집중 이수제, 1년 과정 수업으로 수능 만점에 도전하는 Science(과학) 전문학원이다. 5명 정원의 소수 정예로 수업하며 18년 입시강의 경력의 김용 원장과 수학전임 강사가 상주하여 상시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수능과 내신에 모두 강한 M.E.S.는 대치사거리에서 은마사거리 방향으로 100m 인애빌딩 5층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별 내신 대비반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 (02)539-3239 과외식 1:1 수업, 질문하는 토론식 수업 초·중 전문 ‘수학의 열쇠’ 정원 3~4명의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는 초·중등 수학 전문학원인 ‘수학의 열쇠’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통해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하여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수업방식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순차적인 개념학습으로 공부방법과 습관을 잡아주어 학생 스스로가 수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일 3시간(1시간 개념설명, 2시간 문제풀이) 주2, 3회 수업하며 모르거나 막히는 문제는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며 해결 한다. 수학에 자신감을 잃은 학생이나 중등수학 최상위권의 도약을 원하는 학생, 학원수강 과외로도 실력이 오르지 않는 학생, 해외연수 등 빠른 시일 내에 수학을 마스터할 필요가 있는 학생 등이 1:1 과외식 수업으로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모든 학생을 최영수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수학의 열쇠는 대치동 920-26 (도성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해 있다.문의 070-4079-0104 중앙일보교육법인, 미국 공립 교환학생 설명회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2013년 미국 공립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교환학생은 문화체험과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1년간 미국인 자원 봉사자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정규수업과 클럽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3월7일(목) 오전 11시부터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교환학생 수기집과 슬렙테스트 단어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신청 시 교환학생은 교환학생 대비 프로그램(Math, Us history, English)무료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3469-1000 중앙일보교육법인, 어학특기자 전형대비 재수 종합반 및 TOEFL, TOEIC 정규반 개강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어학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재수생 대상의 재수 종합반 수업과 토플, 토익 정규반 수업을 개강한다. 재수 종합반은 토플 집중 학습 및 대학별 고사 준비를 위한 에세이, 인터뷰 수업을 진행하며, 전략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모든 강의는 영역별 팀티칭과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3월 4일 개강으로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빈치교육센터로 전화문의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영재토론 수학 ''e-math LAB'', 2013. 3월 신입생 모집e-math LAB에서는 신 2013-03-04
- 차별화된 국어교육시스템과 전문화로 승부한다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그날 배운 것을 바로 정리하는 습관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학원을 열심히 다녀도 성적이 만족할 만큼 시원하게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를 알고 보면 수업을 받고나서 스스로 공부해 자기 것으로 소화할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마루국어는 일반 학원수업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수업 후 바로 복습하게 해서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담임이 학생에 맞춰 커리큘럼 짜주고 철저히 관리해줘마루국어의 수업방식은 교사와 학생이 1:1, 1:2로 진행한다. 각 수업은 국어의 네 영역인 현대문학, 고전문학, 비문학, 어법으로 분류한 후 전담하는 강사 네 명이 학생 한명을 지도하고 있다. 따라서 각 수업은 팀 티칭이면서도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 개인별로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담임의 역할이 크다. 각 영역별로 전문 선생님 중 한 명이 담임으로 지정되어 학생들을 관리하기 때문이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담임이 학생 개인별로 철저히 분석한 후 개인별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루국어의 강사진은 5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지닌 국어전공의 학사, 석사, 박사 5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학부모는 강사의 이력을 확인한 후 강사를 배정받을 수 있다. 고3의 경우는 고3만을 담당하는 강사들이 따로 배정된다고 한다. “저희 독창적인 학원시스템은 성적향상에 효과적인 방식이다. 맞춤식 수업으로 이루어지기에 신뢰하고 열심히 따라준다면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작년에 수능 5등급이었던 재수생이 이곳에서 열심히 한 후 이번에 수능 언어 100점을 맞았다. 따라서 국어의 기본 개념을 다져야하는 중학생도 많지만 철저한 시간 관리가 필요한 고등학생, 재수생의 비중도 많다”는 것이 박혜전 대표원장의 말이다. 수업이 끝난 후에 바로 배운 것을 요약 정리한다이곳의 국어수업에서는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어휘훈련을 위해 무조건 단어를 암기하는 방식은 지양하고 있다. 대신 한자를 적용하여 어휘 추리력을 길러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필로 확인하지 않고 반드시 강사가 학생을 직접 대면해서 예시문에 적용하는 구술 테스트를 실시해 이해와 암기가 잘 되도록 도와주고 있다. 학생들은 그날 수업한 내용을 수업이 끝난 후에 그 자리에서 바로 요약정리를 한다. 요약정리가 끝나면 요약정리에 대해 강사가 첨삭을 해주는 것은 물론, 반드시 구술 테스트를 실시한다. 강사가 학생에게 질문을 한 후 잘 모를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힌트를 줘서 다시 설명하면 학생은 그날 수업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집중분석과 연구로 수능과 내신 철저히 대비해 준다중학생의 경우는 문학과 비문학을 진행하고 작문, 논술, 어휘, 문법 등과 독해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독서 토론 논술프로그램을 병행해서 지도하고 있다. 장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언어가 자신 있는 과목이 될 수 있도록 고등 언어의 기반을 다져준다. 고등학생의 경우는 각 영역별로 4시간 혹은 3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수능을 대비해서 모의고사 트레이닝도 확실하게 하고 있다. 틀린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다시 풀어보고 오답도 4차에 걸쳐 분석하여 지도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이 문제파악을 제대로 못해 틀렸거나 선지분석을 잘못해서 틀렸다면 자신의 실수를 그 자리에서 강사가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 중고등 내신 수업은 4~5주전에 진행하고, 개념을 탄탄하게 정리한 후에는 내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에 대한 트레이닝을 한다. 문제풀이를 통해 개별 학생의 오답을 추려내고 이를 철저히 분석하여 3차에 걸쳐 확인 지도해 다시 틀리지 않게 관리한다. 강사들은 각 학교의 문제 경향을 분석하고 수업의 진행 방식까지 분석해서 대비해 준다. 시험이 끝난 후에도 학생이 치른 시험문제를 분석해 틀린 부분에 대해 담임이 소견서를 작성해서 알려준다는 것이 타 학원과 차별되는 점이다. 고3과 재수생을 위해서 강사들은 수능 기출문제와 EBS 언어 교재, 강의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 수능기출문제와 연계된 내용을 연구하고 세미나를 실시해 이에 대한 보고서도 작성하여 고3 수업에 반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곳에서는 원하는 학생에게는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서 독서이력노트와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고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중고등 수학 전문 더원학원 매해 수능에서 변별력을 갖는 대표 과목이 수학이다. 2013년도 수능에서도 수리영역이 어렵게 출제돼 수학이 여느 과목보다 변별력이 컸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대입을 바라보는 중고생들의 마음도 가볍지만은 않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대한 부담은 깊어 가는데, 성적은 생각처럼 오르지 않는다. 특히 기를 쓰고 학원 다니며 남들보다 많은 문제를 풀고 보란 듯이 선행도 뺀다고 하는데 성적에는 큰 변화가 없다. 이럴 때 부모나 학생 모두 답답하다. 기존 학원시스템에서 아이의 수학 부진에 대한 원인을 찾기 힘들다면 새학기를 앞두고 다른 대안을 모색해 보는 것은 어떨까. 수학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대치동에 자리한 1:1맞춤형 수업과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갖춘 수학전문 더원학원을 소개해 본다. 쾌적한 강의실에서 1:1 맞춤 수업으로 공부 효율 극대화 대치사거리 ‘사까나야’ 건물 5층에 자리한 중고등 수학전문 더원학원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돼 있어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은 교실이 8개에다 상담실은 물론 언제든지 찾아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독서실처럼 꾸며진 아담한 자습실까지 갖추고 있어 면학분위기가 잘 잡힌 학원처럼 느껴진다. 각각의 교실에서는 일반 학원처럼 한 명의 강사가 다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칠판 강의를 하는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대신 조용한 분위기에서 담임선생님이 학생 옆에 앉아 밀착 지도하는 풍경만 보일 뿐이다. 이처럼 더원의 학습시스템은 과외와 학원의 장점을 살린 1:1 맞춤학습으로 밀착 지도와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한 반의 정원은 5-6명, 각 반마다 담임과 부담임이 있고, 채점과 오답문제를 정리하는 보조교사까지 따로 있다. 강사들마다 철저하게 분업화가 이루어져 있어서, 강사가 학생에게 몰입해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이 잘 만들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복습과 확인학습으로 꼼꼼하게 다지는 관리수업의 힘 쉽게 말해 더원학원은 꼼꼼한 지도와 꼼꼼한 관리를 모토로 하는 학원이다. 일단 학원에 등록하면 개별 약점 원인분석을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눈높이 수업이 진행된다. 10년 이상의 노련한 담임강사가 개념설명에서 질문해결, 약점보완에 이르기까지 2시간 30분 동안 학생 옆에 앉아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곧이어 2교시에는 부담임 강사의 관리수업이 이어진다.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 관리수업은 전 수업의 복습과 확인학습이 이루어지는 시간이다. 즉 담임선생님한테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다시 한 번 오답문제를 풀어본 후, 그날 배운 내용을 테스트한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까지 하고 나면, 이 날 총 5시간의 수업이 끝난다. “지난해 10월부터 이 관리수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 수업을 제대로 활용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 수업이 성적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알기 때문이다. 관리수업은 정규수업과 별도로 주중 어느 요일이나 본인이 원할 때 언제든지 등원해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더원학원 손창익 원장의 설명이다. 중위권 학생들의 약진 릴레이 돋보여 학생은 수업이 끝나지만 학원에선 학생 퇴원 후에 본격적으로 학생관리가 시작된다. 보조교사는 담임이 첨삭한 각 학생의 오답노트를 보며 틀린 문제를 컴퓨터에 입력한다. 이것이 바로 일명 약점노트. 보조교사는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오답문제를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 몇 주후 각 학생의 오답을 담아놓은 개인별 문제집을 만든다. 학생들의 기억이 희미해질 때인 2주후, 4주후에 다시 이 오답 문제집을 풀게 한다. 특히 이 오답문제지는 중간, 기말고사 때 톡톡히 빛을 발한다. 취약부위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며, 적은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신 대비 기간에는 약점 노트 외에 학교 기출문제를 시중교재와 비교 분석하여 철저히 지도할 뿐 아니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주말에 매주 모의고사를 실시해 수능감각을 익히며 수능 대비훈련도 진행한다. 저절로 문제풀이가 될 때까지 수차례의 반복학습과 철저한 관리학습이 적중했기 때문일까. 입학 당시 내신 점수가 80점대에 머물러 고심하던 이모 군은 두 달 만에 100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75점이던 박모 군은 19점이 올라 94점이 나오는 등 중위권 학생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특히 꼼꼼한 관리 아래 수학으로 승부수를 띄울 자세가 된 학생들은 더원의 학습 시스템이 또 한 번의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02)508-5336~7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조기 유학에 관하여 조기 유학의 첫 번째 유형은 부모의 유학이나 직장 파견으로 따라가서 현지의 학교를 다니다가 부모 중 한 사람은 귀국하고, 대부분의 경우 엄마랑 남아서 학교에 다니는 경우이다. 이런 케이스는 학교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부모의 학교, 또는 직장이 위치한 곳의 공립 학교를 다니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필자는 미국에서도 학군 좋기로 유명한 곳에서 살았다. 그런데, 아무리 학군이 좋더라도 학교간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큰 도시에 위치한 학교에 다니는지, 아니면 큰 도시로 출퇴근이 가능한 근교의 학교인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지역의 학교인지에 따라 선생님들의 실력, 학교에서 제공하는 수업의 내용과 강도, 학생들 성적, 또 가능한 특별 활동 등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심지어 같은 지역 내의 학교간에도 격차가 있고, 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위장 전입과 비슷한 편법이 동원되기도 한다. 물론, 미국은 실제 거주 여부를 체크하는 시스템이 있고 더군다나 거짓말을 심각한 일로 다루는 사회 분위기상 편법을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이 첫 번째 유형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6개월 정도 생활하게 되면 아이가 얼마나 적응을 잘하는지 파악이 가능하다.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미국 학교를 다니게 되는 경우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더 좋아한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숙제도 적은데다가 학교가 일찍 끝나기 때문에(한국으로 치면 고3이라도 공립학교는 오후 2시 조금 넘으면 수업이 끝난다)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왕따(미국에서는 bullying 이라고 하여 발각될 경우 최소한 근신 조치가 내려진다)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미국 학교를 더 좋아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과 적응을 잘 하는 것은 다른 얘기다. 학교는 좋아하는데 성적은 별로라든지, 영어로 된 책을 읽는 것을 싫어하거나 읽으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경우는 부모의 근무 기간을 마치면 가족이 같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아이가 좋아한다고 해서 부부끼리 떨어져 생활하다가 처음에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경우를 종종 보았다. 아이가 적응도 잘하고 성적도 좋고, 무엇보다 한국에서의 생활과 비교해서 좋은 쪽으로 많이 달라진 경우에는, 여러 가지 형편을 고려해서 미국에 남아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다. 기러기 가족이 옳고 그르냐를 따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가족이 같이 살아도 아이 교육상 좋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은가. 초이스아카데미 최덕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수지최강 입시전문 ‘MK명강학원’ 수지지역 고교 98% 적중한 최강의 내신대비 매니저 주요 과목 학습과 입시컨설팅 접목 명문대 합격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수지지역 학생들의 입시를 책임지고 있는 MK명강학원. 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등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든 스타강사진을 무기로 내신과 수능 논술 전 영역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는 수지지역 최강의 입시학원으로 통하는 곳이다. 2012년 수지지역 내신 98% 적중률에 빛나는 MK명강학원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3년 새학기 첫 중간고사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모집 중이다. 내신 놓치면 입시의 길은 멀고 험해진다 수시 중심 입시로 바뀌면서 재학생들은 내신관리에 가장 비중을 두고 학습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신입생인 중1과 고1은 초·중학교와는 확연히 달라지는 평가방식과 교육과정을 미리 숙지해야 함은 물론이다. 주요과목 내신관리 요령과 전략이 서툴러 첫 시험부터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갈수록 높아지는 내신 경쟁에 학교별 문제 난이도도 높아지고 있으므로 지금부터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입시가 복잡해졌다고 하지만 결국은 성적이 좋은 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기회가 열려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내신, 수능, 논술, 전공 관련 스펙 등 다양한 평가요소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내신은 절대적인 영향을 가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계열에 따른 탐구영역은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과목이다. 일정한 수능 등급을 유지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결국 내신에서 당락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연 4회 3년 동안 치르는 학교 시험은 그대로 입시 성적이 되는 만큼 확실한 멘토의 도움을 받으면서 꾸준하고 성실한 자세로 관리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과목별 최강 강사진 노하우 집약한 내신관리 시스템 구축2012년 수지고, 보정고, 홍천고, 죽전고, 풍덕천고, 서원고 등 수지지역 고교 학교시험에서 98%의 적중률을 보인 명강학원. 국·영·수 주요과목 강의부터 학습계획법과 노트법 그리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분석 등 명강학원 만의 학습노하우를 반영한 내신관리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명강학원은 내신기간을 철저하고 집요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목표성적으로 이루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자기주도학습 습관 정착으로 전반적인 성적까지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홍기하 원장이 직강하는 명강영어는 과제-수업-리뷰-리뷰테스트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다. 1년에 4개월 매 시험마다 1개월은 내신집중 대비 기간으로 잡고 출판사별, 학교별 고유 출제유형 분석을 통한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EBS와 카이스트 출신 강사진을 주축으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책임지도 하는 명강수학. 수학은 내신의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 대표적인 과목인 만큼 명강학원의 대비책도 철저하다. ‘모르면 알때까지 무한반복 학습으로 반드시 수학을 정복한다’는 슬로건으로 학생이 자주 틀리는 문제를 집중 공략, 1대 1 첨삭지도를 통해 100% 알 때까지 추적 관리하고 있다. 특히 학생이 취약한 부분이나 단원은 명강수학 만의 문제 DB를 제작 틀린 문제/풀어본 문제를 집중 공략을 통해 어떤 유형의 문제에도 대처할 수 있는 수학적 힘을 키운다. 영어와 수학이외에 국어, 논술, 과탐은 EBS, 강남구청, 이투스 스타강사들이 진행하는 특강프로그램을 개설해 내신의 기본원리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원리학습을 한다. 각 학교 및 출판사별 서술형 대비 집중 고득점 프로젝트를 운영 중간고사 만점에 도전한다. 문의 031-266-0505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명강학원 홍기하 원장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문제 분석하고 예상문제 직접 출제 새학년 새학기 첫 중간고사는 1년 성적의 바로미터로 학습전략 짜기와 학습습관을 잡을 수 있는 기회다. 새학기를 앞두고 내신대비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루지만 제대로 된 멘토와 학습시스템을 갖춘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내신관리의 첫 출발이라고 명강학원 홍기하 원장은 강조한다. “내신은 인강으로는 대비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요. 지역의 고교 출제 경향을 모르는 사람이 유명 강사임을 앞세워 수업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런 경우 지역에 맞는 수업이 불가능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출제경향이나 난이도 유형 등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지역의 학원이어야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입시에서 내신의 비중이 절대적인 만큼 지역학교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내신관리는 필수다. 이어서 학생의 진학과 진로에 따른 맞춤관리까지 이루어지는지, 풍부한 입시정보와 장기적인 로드맵을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도 학원을 선택할 때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부분.“명강학원 중간고사 만점 전략은 각 학교의 과거 몇 년간의 기출문제를 철저한 분석을 통해 수지지역 중·고교 내신 출제경향과 유형을 꿰뚫고 있습니다. 각 학교의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문제를 분석하고 예상문제를 직접 출제하죠. 이것이 바로 2012년 수지지역 고교의 주관식 서술형 평가까지 완벽하게 적중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미용입시전문아카데미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용인점’ 아름다움이 나의 진로가 되다 지난 2월 19일,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JYP의 쇼 케이스 현장.아직 앳된 얼굴의 건호(용인 백현고 3학년)군이 오디션 참가자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제 막 진로설계를 마친 건호군은 메이크업과 헤어디자이너로 화려하게 데뷔할 자신의 미래를 꿈꾸며 오늘의 현장 경험을 팔딱이는 심장에 각인시켰다. 2~4년제 미용관련 대학 최다 합격대학을 나와도 취업문은 여전히 비좁은 현실.자신의 꿈이나 적성에 앞서 무작정 대학이란 관문을 향해 질주했던 과정이 이런 결과를 만든 요인 중 하나일터. 때문에 다양한 진로 개척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요즘, 미용관련 학과나 진로에도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용인점의 권현정 원장은 “미용도 예ㆍ체능계열로 분류되다 보니 진학을 위한 상담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전한다. “서울의 성신여대나 건국대 등 주요대학은 물론 2~4년제 거의 모든 대학에 미용관련학과가 개설돼 있어 관련 진로가 넓어지고 있어요. 이론과 실무를 익히고 미용경진대회 수상이나 자격증 취득 가산점을 이용해 수시지원으로 미용관련 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실제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는 미용관련학과 진학을 위한 전문 학원으로 2~4년제 대학 최다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국내 유수 대학교수진들과 해외파 강사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프로페셔널 한 수업과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 실무와 이론, 다양한 현장 경험이라는 입체적인 접근을 통해 미용관련 진로를 선택한 이들에게 관련 분야에 대한 자부심과 꿈을 더욱 구체화시켜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JYP, SM 등 협력사 다양해 실무 경험 풍부 에르모스뷰티 용인 캠퍼스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는 변지희(용인 초당고 3년)양은 “메이크업을 배운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워낙 유명한 강사님들이 많아 롤 모델이 많다”며 “지난번 JYP 쇼 케이스 실습경험을 통해서는 자신감이 생기고 메이크업에 대한 흥미와 집중이 더욱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권 원장은 “미용 일이 기술적인 면만 강조되던 시기는 지났다”며 “이제는 학문으로 접근하려는 경향도 높아져 진로로 방향을 잡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역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4년제 대학에서 미용관련 학과 교직을 이수하면 교원자격증을 받을 수 있고 임용고시도 가능해집니다. 요즘은 마이스터고 교사나 대학 교수로도 진출할 수도 있어 교육방향으로 진로를 세워보는 것도 좋아요.” 권현정 원장 본인도 뷰티아트과 교수 경력이 있을 만큼 교육 분야 진로확장이 비교적 쉬운 곳이 미용관련 학과다.“미용도 이제는 공부를 잘해야 갈 수 있어요. 그래서 학교 공부에도 충실 할 수 있도록 저희는 내신 관리도 함께 진행합니다. 시험시기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일주일에 한번은 영어로 강의를 진행하는 등 수업의 퀄리티를 높여 본인의 선택에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있죠.” 맞춤형 1:1 입시지도로 꿈에 한 발짝 가까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으로의 취업확장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헤어살롱과 뷰티 숍 뿐 아니라 방송국 헤어ㆍ메이크업 아티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실무직이나 화장품 회사의 연구직, 외국계 화장품 회사의 프로모션 팀 등 미용업계의 진출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이런 인식의 확장 때문인지 요즘은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아요. 부모님들도 기술직이나 전문직이 살아남는다는 인식이 강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려 하시고요.”주로 외모 꾸미기 좋아하던 아이들이 청소년기를 보내며 미용 업에 메리트를 느끼고 진로로 방향을 잡는 경우가 많다고 권 원장은 전한다.“저희는 무작정 수강생으로 받지는 않아요. 아이와 진로에 대한 상담을 하고 적성테스트를 거친 후 소질과 적성에 잘 맞아야 부모님 상담을 통해 진로 계획을 세우죠.”또한 이곳은 JYP, SM, 큐브 ENT 등 협력사들이 다양해 수강생들이 졸업 전 다양한 쇼케이스 현장이나 오디션 현장에 나가 실제 메이크업과 헤어 실습을 해보며 실전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선호를 받고 있다. 수강생들은 이처럼 아무나 할 수 없는 색다른 현장 경험을 통해 미용관련 일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한편 에르모소뷰티 용인점은 1:1 멘토식 지도를 통해 감각과 스킬을 전수하고 있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대학, 미용학과에 맞게 맞춤형 입시지도를 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꿈에 다가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문의 031-275-2079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에르모스뷰티아카데미 용인점 오픈 이벤트* 헤어자격증 2013-03-04
- “창의력 쑥쑥, 로봇 축구 너무 재미있어요” 로봇은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우주를 탐사하는 로봇부터 수술을 하는 로봇, 청소를 대신해 주는 로봇청소기까지. 로봇은 더 이상 영화 속 주인공이 아니라 우리 생활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로봇의 인기는 학교에서도 대단하다.백석초등학교 로봇과학의 주정민 강사는 “로봇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소통능력을 키우는데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동기부여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창작 로봇을 뚝딱 만들어 내는 백석초등학교 로봇과학 교실을 찾았다. 신나는 로봇 과학 교실토요일 오전 10시 40분, 백석초등학교 2학년 5반 교실이 시끌시끌하다. A반 수업이 끝나고, B반 학생들이 하나 둘 교실로 들어왔다. 학생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로봇을 조립하기 시작했다. 끼웠다 뺐다 모두 진지한 표정이다.백석초의 로봇과학 교실을 이끌고 있는 주정민 강사는 “로봇과학은 로봇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만의 로봇을 만드는 수업”이라며, “로봇의 원리부터 로봇 운영 프로그램, 그리고 로봇 제작 실습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로봇과학 수업은 일대일 맞춤수업으로 진행됐다. “지금 1단계인 친구, 3단계인 친구, 각자 단계가 달라요. 학생들의 단계에 맞춰 일대일 수업을 해요.”학생들은 마치 재밌는 놀이에 빠진 듯 즐거워보였다. 로봇을 배운지 8개월째라는 윤지동 학생(5학년)은 로봇을 만드는 게 너무 즐겁다고 한다.“보기엔 어려워 보이지만 직접 만들어보면 쉬워요. 제가 생각한 것을 움직이는 로봇으로 만들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어요.”평소 과학 잡지를 즐겨 읽는다는 공유경 학생(4학년)도 로봇을 만들고 조정하는 게 재밌다.“오토바이 로봇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 비행로봇과 포크레인 로봇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로봇과학 수업의 인원은 20명이다. 융합교육의 핵심로봇이야 말로 진정한 융합교육이다. 전기, 전자, 기계, 컴퓨터 프로그램밍까지 종합적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수학과 과학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실력으로 이어진다. 주정민 강사는 “상상한 것을 설계, 조립, 설명하는 과정을 거쳐 인지력과 공간지각력, 그리고 논리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로봇과학은 특히 집중력을 기르는데도 효과적이다. 김현우 학생(2학년)은 “로봇을 만들다 보면 상상력도 풍부해지고, 집중력도 생기는 것 같다”고 한다. 한민상 학생(5학년)도 집중력과 발표력이 좋아졌다. 이호희 학생(5학년)은 로봇대회에 나가서 로봇이 더 좋아졌다. “다른 친구들 로봇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상을 받으니까 공부에 자신감이 생기고, 관찰력과 표현력도 좋아졌어요.” 이정우 학생(4학년)과 박재혁(4학년)도 창의력과 관찰력이 좋아졌다고 한다. 로봇과학 수업은 과학교과를 연계한다. 로봇자격증을 위한 준비도 함께 해준다. “과학상자. 물리, 전자 핵, 고무줄의 탄성, 위치에너지, 운도에너지 등 교과서를 연계해서 수업을 해요. 문제도 만들어서 테스트도 하고, 다양한 배경지식을 경험하게 해요.” 로봇을 배우면 로봇 구조와 컴퓨터 연결로 구동하는 기계공학 까지 배울 수 있다. 로봇 축구가 젤 재밌어로봇과학교실 한쪽에 로봇 축구 경기장이 있다. 큰 바퀴와 엔진이 달린 축구로봇들이 축구공을 따라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한 로봇이 축구공을 골대로 몰고 간다. 길을 가로 질러 공을 막는 로봇도 있고, 골을 넣기 위해 도와주는 로봇도 있다. 아쉽게 골을 놓친 학생은 그 자리에서 로봇을 다시 조립한다. “축구 로봇은 창작 로봇이에요. 각자 자기 생각대로 설계해서 만들죠. 축구 로봇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들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까다로워요.” 집게 모양의 축구로봇을 조정하고 있는 김동현 학생(4학년)의 말이다.배경빈 학생(6학년)은 “축구로봇은 가벼우면서도 힘이 있어야 한다”며, “최소한의 것만 붙여서 최대의 효과를 끌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이상기 학생(5학년)은 힘이 좋은 불도저 모양의 축구 로봇을 만들었다. “힘이 좋아야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골을 막아 낼 수 있어요.” 학생들은 로봇 축구를 통해 협동심을 배워가고 있다. 윤희준 학생(3학년)은 “친구와 팀이 되어 골을 넣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같이 작전도 짜고, 조정 연습도 하죠. 은근히 승부욕이 생긴다니까요.” 또, 로봇을 만들면서 과학에 흥미도 생겼다. 과학이 좋아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학생도 있다. 윤지동 학생과 이호휘 학생은 과학자가 꿈이다. “다양한 과학 기술들을 익혀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만들고 싶어요.” 이승우 학생(5학년)은 로봇 과학자가 되고 싶다. “요리 로봇, 안마로봇, 돈 만드는 로봇들을 만들어 우리 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하고 싶어요.”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