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학허브 해외캠프, 조기유학 설명회 2010년 여름방학을 맞아 유학허브가 해외캠프와 조기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3곳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1차로 하나은행 을지로 월드센터점 2층에서 2010년 5월27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고, 2차는 28일 오전11시에 일산 킨텍스 회의실(210A)에서 진행한다. 그리고 3차는 6월3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성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설명회는 3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중국의 해외캠프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2부는 ‘2천만원대 미국 가드형 조기유학’을 주제로 2천만원대에 갈 수 있는 가드형 조기유학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3부는 관리형 조기유학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설명회 참가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02)508-3434 www.uhakhub.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3
- 기말고사, 이제부터 준비해볼까 중간검사 철저한 점검, 교과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중학교 중간고사 성적이 발표됐다. 성적표를 받아 쥔 학생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바쁘기만 하다. ‘이번엔 진짜 열심히 공부해야지’ ‘기말고사는 잘 치러봐야지’ ‘더 꼼꼼히 챙겨야지’. 많은 다짐들이 생겨나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또다시 ‘준비 못한’ 시험을 치를 수도 있다. 중학교 내신시험은 주로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과 그 범주에서 예측 가능한 문제들이 출제되어, 수업시간에 충실하기만 해도 어느 정도 성적을 유지할 수 있는 시험이다. 효과적인 기말고사 대비요령을 알아봤다. 중간고사 점검 했나요 일선 교사들이 하나같이 아쉬움을 표하는 부분이 바로 학생들이 치른 시험을 점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간고사를 치른 후 자신이 틀린 문제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전혀 알지 못해 틀렸는지, 아는데 헷갈려서 틀렸는지, 실수해서 틀렸는지, 서술형의 경우 어느 부분에서 점수를 얻지 못했는지를 잘 파악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메울 필요가 있다. 보성중학교 조인형 영어교사는 “시험을 치른 후 학생들에게 시험에 대해 질문할 시간을 꼭 주는데 질문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며 “모두 알아서 질문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점검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런 안타까움은 국어, 수학 과목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강일중학교 백금주 국어교사는 “학생들은 지나간 것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다”며 “치른 시험을 점검해보는 것은 지나간 것이 아니라 앞으로 치를 시험의 일부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주중학교 고명희 수학교사는 “중간고사를 점검하면서 오답노트를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기말 고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오답노트를 통해 틀린 부분 이해와 점검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 2010-05-23
- 신도초, 덕산초, 고강초, 도원초 신도초, 연6회 큰절하기 운동신도초등학교(교장 장경수)는 2010학년을 맞아 연6회 큰절하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사회의 효를 중심으로 건전한 가정 윤리를 접하고 조화롭고 가치있는 사회 공동체 윤리를 세우기 위해서다. 학생들은 설날, 추석,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모님 생신, 자신의 생일에 큰 절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연 2회 예절실에서 큰절과 다도, 제례 등 각종 예절교육을 각 반별로 실시한다. 학급별 홈페이지에는 큰절하기 활동 결과를 사진이나 사례로 게재한다. 학생들은 오는 24일 예절실에서 예절보람교사인 어머니들에게 큰 절을 배울 예정이다.문의 070-7099-2033 덕산초 영재학급, 한국과학기술앰배서더 연구소 탐방부천덕산초등학교(교장 김형숙) 지역공동 영재학급 학생 40명은 지난 12일 안산에 소재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과학기술앰배서더 연구소를 탐방했다. 학생들은 인공위성으로 해양을 관측해요, 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진보와 해양탐사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웠다. 강연 후에는 해양과학체험전시관인 ''KORDIUM(코르디움)''을 견학했다. 수학과 과학에 대한 영재성을 인정받고 그것을 계발하기 위해 공부하는 영재학급 학생들은 연구활동의 진행사항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진로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문의 070-7099-5810 고강초, 재량휴일 프로그램 실시고강초등학교는 5월6일과 7일 이틀 간 재량휴일을 맞아 학교에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량휴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동화책을 읽고 종이 접어 만들어보기, 보드게임을 하면서 창의성 기르기, 영화 보고 명장면을 생각하면서 그리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고강초는 재량휴일 프로그램과 연계한 교육복지, 안심학교, 보육보금자리 및 방과후 특기 적성 프로그램을 실시해서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김관선 교장은 “다양한 문화 활동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고 밝혔다. 문의 070-7099-0100도원초, 아동극 ‘나는 무서운 늑대라구’ 공연도원초등학교(교장 황흥순)는 지난 6일 찾아가는 아동극 ‘나는 무서운 늑대라구’를 공연했다. 이 아동극은 베키 블룸의 동명 동화를 부천 시니어 클럽 아동극단이 각색, 연출해서 재구성한 작품으로 도원초 1,2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할머니 선생님으로 구성된 부천시니어클럽 아동극단은 동화 속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해서 기초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준 시간이었다. 2학년 임혜진 어린이는 “동물 인형들이 너무 귀여웠고 할머니들이 재미있는 공연을 이끌어주셨다”고 말했다. 문의 070-7099-5097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2
- <미니소개> 아이코리아 주말영어학교, 영어뮤지컬 여름방학을 겨낭한 각종 영어 프로그램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는 요즘, 사단법인 아이코리아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외국인과 함께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주말 영어학교와 영어뮤지컬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외국인친구와 함께 떠나는 주말여행 아이코리아 주말 영어학교의 모집대상은 초등생과 중학생이며 기초반/중급반/고급반으로 편성된다. 토요일, 단 하루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진행되므로 시간부담 없이 즐겁게 영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관계자에 따르면 “외국인 강사의 진행으로 다양한 주제(수학, 과학, 사회, 음악, 스포츠 등 200여개 이상)의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시간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영어만 사용하게 된다”며 “놀토를 이용, 외국인 강사와 동행해 경복궁이나 국립박물관 등 외부로 체험수업을 나가기도 한다”고 한다. 한편, 수업시간 중 오마바 연설과 뉴스 기사 원문 및 다양한 주제의 스토리북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독해와 스피치, writing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말을 알뜰하게 이용할 고민을 하시는 학부모라면 고려해 볼 만 영어프로그램이다.. 영어뮤지컬을 통해 몸으로 영어를 익힌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2010-05-21
- 우리 아이 행복한 공부 습관 만들기 - 질문의 힘! ‘사과는 땅에 떨어지는데 왜 달은 떨어지지 않지?’‘어떤 가설이 잘못된 것일까?’‘왜’, ‘어떻게?’질문은 세계를 변화시킨다. 에디슨이 그랬고, 뉴턴이 그랬고 갈릴fp이가 그랬다.이제 막 말문이 트인 아이가 끊임없이 엄마에게 물어본다. ‘왜, 왜, 왜?’아이는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한다. 1%의 상위권 학생들은 물어본다. ‘원리가 뭐냐고, 내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냐고...’ 1. 예습은 질문으로 들어가는 문자신의 취약 과목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중 기초적이면서 꼭 필요한 습관이 ‘예습’이다. 다음 시간 배울 분량을 미리 읽으면서 수업 중 해결할 질문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놓는다. 이때 색깔 볼펜이나 포스트잇 등을 이용한다. 이렇게 준비된 수업은 집중도를 매우 높일 수 있다. 수업 중에 혹은 쉬는 시간에 해결된 문제와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구분한다. 2. 용기있게 질문하라. 그리고 즐겨라.‘얘는 뭐 이런 걸 물어봐?’, ‘이런 것도 몰라?’ ‘지난 번에 배운거잖아...’아이들의 소극적 태도는 대부분 대응자의 이 같은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 실제로 학교에서 질문하면 어떤 선생님은 귀찮아한다. 아이들이 싫어한다며 난감한 반응을 보인다. 그렇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계속 묻어버려서는 안 된다. 때문에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물을 것인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을 짠다. 여기 까지가 예습의 세트 메뉴가 되는 것이다. 3.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라.해결된 문제는 자신의 언어로 다시 정리한다. ‘학(學)’을 했기에 ‘습(習)’을 할 때인 것이다. 700번의 시도와 실패를 고스란히 적어놓은 알파색채의 전영탁 회장님은 30년이 넘은 수첩을 보며 말씀하신다.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실패는 두렵지 않았어.’라고...며칠 전 신문에서 아버지의 60회 생신을 축하하는 광고문을 보았다. ‘사랑하는 아버지’로 시작되어 ‘새로운 것에 늘 도전하는 당신을 보며 변함없이 아버지께 배웁니다.’라는 편지였다. ‘새로운 것에 늘 도전하는...’ 작지만 세상을 변화로 이끌 수 있는 습관, 성공을 확신할 수 있는 습관인 ‘질문’을 이제부터 만들어 보도록 하자. 공부습관 주인공 풍납천호센터김경미(02)6012-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
- 호야 대치캠퍼스 OPEN 및 유학설명회 영어, 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강남캠퍼스는 5월25일(화), 27일(목) 오전10시30분에 대치캠퍼스는 5월30일(일) 오후3시, 31일(월) 오전 10시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을 주된 내용으로 설명하며, 특히 작년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7일~8월 20일까지(현재 접수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문의 :(02)3452-5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3
- 오재환(상원고 2학년) 100점 방지 함정 문제를 찾아라상원고 2학년 오재환 군의 과학탐구 분야를 잘 하게 된 특별한 동기는 부모님 덕택이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 준신 과학 관련 많은 책들을 읽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칫 따분하고 어려울 수도 있는 과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여기에 오 군의 장래희망은 과학자, 목표가 확실한 만큼 과학 공부는 재미와 흥미를 더해갔다. 내신관리 잘 하려면 시간을 쪼개 써라“내신 과학 문제는 학교 선생님이 내는 것이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집중만 잘한다면 점수를 크게 올릴 수 있어요. 수업 시간에 졸지 않고 선생님이 제시하는 내용들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해요.” 단순하지만 지극히 원칙을 강조하는 오 군의 이야기다.오 군은 선생님의 설명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필기할 때 눈에 잘 띄는 색이 다른 펜들을 사용한다. 중요한 게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고 암기하는데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색이 다양해도 어지러울 수 있다. 약 3가지 색상 정도를 정해보자. 색에 따라 용도를 다르게 정해놓으면 편리하다. 수업이 끝난 쉬는 시간도 중요하다. 방금 배운 것들을 훑는다. 다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바로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질문한다. 그래야 복습시간을 줄일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하면 점심시간과 석식시간을 활용해도 좋다. 수업이해의 마무리 복습은 야자시간, 그날 배운 것들을 연습장에 필기하면서 다시 확실히 암기한다. 그리고 그날 배운 단원의 문제풀이도 빼놓지 않는다. 이렇게 평소 과학 내신준비를 해놓으면 시험기간이 찾아와도 부담을 줄일 수 있다.아무리 준비 잘 해도 오래되면 잊기 마련시험기간에는 먼저 교과서와 프린트를 여러 번 정독한다. 개념을 확실히 정리하기 위해서다. 다음 순서는 문제집을 풀며 실전감각 익히기. 배운 내용들을 모두 이해했다면 웬만한 문제들은 해결할 수 있다.“하지만 그 다음에 조심해야 할 것이 함정문제들이예요. 내신이나 모의고사 등 시험문제에서는 반드시 100점 방지 문제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 때 항상 함정이 어디에 있을까를 의식하면 오답을 줄일 수 있어요.” 오 군의 문제풀이 노하우다.문제풀이 스킬은 내신 외에도 수능과 모의고사도 마찬가지이다. 오 군은 “친구들 중에는 모의고사를 내신공부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모의고사와 수능은 범위만 넓을 뿐 같은 내용과 심화 정도가 차이 날 뿐이죠”라고 말했다.내신공부가 곧 수능 준비란 것. 다만 모의고사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준비하려면 막연하다. 더욱이 쉬운 문제임에도 배운지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아 틀리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모의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평소 언어, 외국어, 수리만 할 것이 아니라, 과탐에도 비중을 두어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또 시험이 끝났어도 주기적으로 전에 배운 내용들을 복습할 것. 특히 수능에서는 공부할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배운 것들에 대한 복습은 필수적이다. 여기에 문제유형을 익히는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과탐 영역 잘 하려면 연관된 주제 꿰뚫어라“친구들의 경우, 과탐을 잘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힘든 이유는 과학을 어렵고 딱딱한 과목으로 여기는 고정관념 때문인 것 같아요. 난이도 높은 문제라도 결국 배운 내용의 심화형태일 뿐이죠. 하지만 응용문제는 일치감치 포기해서 점수를 잃고 말죠.”.예를 들면 1학년 때 배운 힘과 에너지는 물리1에 상대속도와 같은 것 몇 개만 추가된 채 다시 나온다. 화학1에도 1학년 때 배운 앙금생성반응과 산과 염기의 반응 등이 조금 심화되어 다시 배운다. 이 연관 관계를 놓치지 않는다면 과학을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과학 공부를 잘 하려면 관심과 흥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공부란 따분하고 힘겨운 일이기 때문이다. 엑스포나 각종 과학관련 행사에 참가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공부할 양이 많은 분야가 과학. 어떻게 해결할까.“다른 과목과 또 다르게 과학은 학년이 올라가도 이미 배운 내용들과 겹치는 부분이 나와요. 때문에 방법은 꾸준한 복습이죠. 결국 과탐 공부는 방대한 내용에 비해 배운 내용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더 유리한 과목이 되는 셈이죠.”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오재환 군의 ‘과탐 공부 노하우’1. 과학이 어렵다는 생각은 버려라 -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2. 그날 배운 것은 반드시 그날 복습해라 - 그날 복습하는 게 제일 오랫동안 기억이 남는다 3. 이해가 안 되면 바로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질문해라 - 나중에 하려면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4. 핵심 내용이나 공식, 어려운 부분의 정리 노트를 만들라 - 정리를 하면서 개념정리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 5. 매일 ‘나는 과학을 잘 할 수 있다.’ 라고 스스로에게 각인시킨다. - 자신감을 가지고 더 잘할 수 있다. 6. 많은 문제를 풀어보자 - 문제를 풀면서 개념이 더 확실하게 잡히고 감각도 생긴다. 7. 수업시간엔 무조건 집중 - 수업시간을 제대로 보내지 않으면 내신점수가 잘 나올 수 없다. 8. 오답노트를 만들자 - 다음엔 같은 유형의 문제를 틀리지 않을 수 있다. 9. 선생님이 되어라 - 친구들에게 설명을 해주면 내가 그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2
- 교환학생 Y양, 프린스턴 합격 사례 2006년 교환학생에 참가하였던 Y양이 올해 대학입시에서 당당히 미국 랭킹 1위의 프린스턴대학교에 합격하였다.프린스턴대학교!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 있으며 300년 이상의 역사에 노벨상 수상자를 30명 이상 배출한 명문 대학교. 아이비리그 대학들 중에서도 최상급 대학교이다. 프린스턴 대학교의 명성과 자부심을 알 수 있는 일화가 있다. 클린턴 정부 시절, 미국 경제호황을 이끌어 미국 최고의 재무장관으로 꼽히는 로버트 루빈 전 재무 장관은 하버드대학 출신이다. 그가 하버드를 졸업한 후 프린스턴 대학 입학처장에게 편지를 썼다. “귀 대학은 나를 떨어뜨렸지만 나는 하버드를 최우등으로 졸업하였다.” 자신과 같은 인재를 받아들이지 않은 대학 측의 실수를 묻고자 했던 모양인데 프린스턴대학교 입학처장은 이렇게 응대하였다. “우리는 몇몇 우수한 학생의 입학을 거절하여 하버드로 보내 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Y양 유학경험 전무, 교환학생 1년이 전부 말하자면 프린스턴은 인재를 다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 인재는 하버드로 흘러 가게 되는 것이라고… 프린스턴은 하버드보다 더 뛰어난 학교이니 당신이 프린스턴에 떨어지고 하버드에 간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답변한 것이다. Y양의 프린스턴대학교 입학은 그렇게 자랑스러운 것이다. Y양은 프린스턴 외에도 코넬, 컬럼비아, 펜실베이니아(유펜), UC버클리 등 11개 명문대학교에 동시합격하였으며 프린스턴 입학 또한 전액 학비를 내는게 아니라 무려 $34,000의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들어가는 것이라 하니 대단한 일이다.제가 자랑하고 싶은 것은 Y양이 1년 짜리 교환학생 출신이란 것이다. Y양이 몇 년에 걸쳐서 미국유학을 했고 흔히 생각하는 명문 보딩스쿨을 다녀서 성공을 이루었다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녀는 평범한 서울의 한 중학교를 졸업했을 뿐이다. 그리고 국내 고교에 재학 하던 중 단 1년 교환학생을 다녀 온 것이 유학 이력의 전부였다. 그런 짧은 유학 이력, 국내 학교 졸업 이력으로 이룬 성과다.미국을 가보지 않은 사람, 교환학생을 보내 보지 않은 사람, 유학을 보낸 친척도 없는 사람일수록 유학에 대해서, 또 교환학생의 효과에 대해 부정적이다. 불과 1년으로 무슨 효과가 있겠냐? 돌아오면 국내공부 못하기 때문에 보낼 거면 아예 영 보내야 하지 않겠나? 고 1이면 너무 늦었어. 이렇게 자신없는 생각만 가득하다. 하지만 Y양은 늦었다고 하는 고1 때 떠났으며, 불과 1년으로 효과를 얻었다. 물론 그녀의 성공에는 기본적인 자질, 성취하고자 하는 동기가 큰 요인이 되었겠지만 그녀가 한국학생이 전혀 없는 곳에서 교환학생을 지낸 것이 매우 큰 도움을 주었던 것이다. 1년의 교환학생이 미국 명문대학 입학에는 필수적인 영어토론 능력 등 실제 영어능력에 관하여 일취월장을 가져다 주었다. 성취동기 부모역할 중요 세계적인 인재가 되고자 고교진학 때부터 미국 최고 명문을 목표로 하였던 Y양에게 국내 교육과정만으로는 부족함이 있었지만 가정형편이 부유한 것도 아니었던 그녀에게 교환학생은 달디단 샘물과 같은 프로그램이었다. 남보다 뛰어난 인물의 공통적인 특징은 강한 도전 정신이다. 남과 다른 길을 끊임없이 추구한다는 것이다. 지켜보는 부모는 믿고 또 열심히 응원하여야 할 것이다. Y양의 성공 뒤에는 고1 때, 1년짜리 교환학생을 떠나는 것을 늦었다거나 귀국 후 대책이 없을 것이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가능성을 믿고 응원한 부모님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녀의 성공을 원한다면 부모 또한 과감하고 적극적인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 의심하고 주저하고 두려워하며 세월만 흘려 보내면 결국 평범한 자녀로 끝나 버릴 것이다.국내 고교 인맥이 중요하다고 하는 분이 아직도 많다. 그야말로 20세기의 눈으로 21세기 자녀의 미래를 전망하는 일이다. 물론 당신들의 세대에는 고교 인맥이 중요했다. 하지만 지금 주변을 돌아보기 바란다. 그러나 성공한 이들이 지금 21세기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무엇을 주안점으로 두고 있는지 보시기 바란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각 필요 이제 자녀들의 미래는 산업화 시대의 부모님과 같은 삶, 사고방식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인터넷, 아이폰, 애플사와 삼성, 현대,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반기문, 김연아... 이제 이런 용어는 벌써 세계인의 공통어이다. 이제 자녀들은 더 이상 코리안이 아니라 세계인이다. 전세계의 유대인이 왜 아이비리그에 집착하는 지 주목하여야 한다. 아이비리그 대학은 미국의 인재가 아니라 세계의 인재가 모이는 곳이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자녀의 미래가 어디에서 준비되어야 하는지 미리 알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시대에 빛나는 한국학생이 많이 나와야 한국의 미래도 밝다. 중3, 고1 때 떠나는 것이 늦었다는 생각을 하신다거나 이것 저것 두려우시면 Y양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기 바란다. 애임하이교육(주)손재호 이사02-582-7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1
- “아이가 영어를 즐길 수 있게 길을 열어 주어야” 정부의 영어 공교육 강화방침에 따라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관심이 높다. 특히 말하기 중심의 실용영어가 중요시되면서 영어 학습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구미에도 유아나 초등전문 영어학원과 영어유치원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경북 구미시 봉곡동 제이슨가이 자리에 새롭게 개원하는 ‘잉글리쉬 러닝베이’는 영어교육과 유아교육에 균형을 맞춘 영어유치원이다. 서울 목동 등 수도권 엄마들에게 이미 정평이 나있는 영어유치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유아교육과 영어교육 균형 영어유치원을 선택할 때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고민 중 하나가 영어학습 집중으로 인해 결여될 수 있는 연령별 학습과정과 인성교육일 것이다. 이런 면에서 ‘잉글리쉬 러닝베이’ 교과과정은 눈에 띈다. 이곳의 프로그램은 영어교육과 함께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게 섬세하고 창의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창의력, 인성, 예절 등 유아교육 어느 한쪽도 놓치지 않고 연령과 수준에 따라 다른 교과과정으로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잉글리쉬 러닝베이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영어유치원들처럼 원어민 교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과 달리 아이들의 감성을 잘 보듬을 수 있도록 영어와 한국어사용이 완벽한 교사들(Bilingual teacher)에 의해 수업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이곳에 입학하려면 먼저 영어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지 적응능력평가를 받는다. 또 부모의 양육태도도 함께 평가한다. 주5일 매일 2시간씩 수업 초등부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55레벨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된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인 영어노출시간을 최대화하기 위해 수업은 주 5일 매일 2시간씩 진행되고, 3개월 학기제로 운영된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방법 및 시스템은 국내 영어유치원 최초로 “영어교육 및 영어교육 서비스”에 관해 ISO-9001인증을 획득한 것이기도 하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2010-05-20
- 우리 학교의 자랑스러운 빛날人 - 잠신고등학교 박서연 양 우리 학교의 자랑스러운 빛날人 - 잠신고등학교 박서연 양 평화와 인권 지향하는 글로벌 리더 되고 싶어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로 꿈이 매우 구체적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잠신고등학교의 박서연(3학년) 양이 그렇다. “상대방의 모국어로 진실된 대화를 이끌어 내는 탁월한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박양은 그래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발걸음을 쉬지 않고 재촉하고 있다. 또한 인권과 관련해 봉사 등의 경험을 토대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소양을 쌓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밥상머리교육에서 배우다 현재 고3 수험생인 박양은 입시 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여 왔다. 그녀의 언·외·수 모의고사 성적은 전국 상위 1% 이내. 또한 일어능력시험 1급과 함께 중국어 신HSK 5급을 갖춘 외국어 능통자이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어학이 좋아 재미있게 공부했어요. 그러다가 중2 때 미래의 진로로 UN사무총장을 꿈꾸게 돼 더 의욕적으로 공부하게 됐죠. 일찍부터 세계적 글로벌 리더라는 꿈을 정했기 때문에 입시와 어학공부 모두 충실히 했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해왔습니다.” 박양이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일찍부터 진로를 정할 수 있었던 데는 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컸다. 박양의 봉사활동은 엄마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보고 느낀 것이 계기가 됐고, 글로벌 리더의 꿈은 아빠의 밥상머리 교육이 한몫 했다. 박양은 “아빠께서 특히 가족 식사시간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와 관련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며 “덕분에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가 있었고, 공부하는데 있어 장기적인 안목을 갖출 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아빠의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능력이 있어야 한다’ 20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