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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대학진학 설명회 참가자 모집 미국유학시험 전문 교육기관 중앙일보에듀라인에서는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진학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3 수험생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단기간의 준비로 미국 중상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필요한 전형 요소들을 대학별로 나눠 설명한다. 설명회에 참가한 학생은 성적 분석을 통한 진학 가능 대학 평가가 가능하며, 이를 통한 미국대학진학반 수강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www.kaplankorea.com)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설명회일정은 오는 11월14일(토) 오전 11시, 18일(수)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 중앙일보에듀라인 9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문의 (02)3444-12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국내 최초로 개최된‘아시아태평양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APJOC)’ ''내 아이 음악교육 어떻게 시작할까?’혹은 ‘내 아이 절대음감 어떻게 키우나?’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봄직한 고민이다. 음악을 자주 접하거나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아이들이 읽기나 수리, 창의력 부분에서 더 뛰어난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은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의외로 우리 주변에는 어떻게 음악을 시작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부모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취향이나 수준,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좋다고 소문난 학원에 맡기거나 제대로 된 교육인지 확신하지 못한 가운데 무작정 주위사람들을 따라하는 방식으로는 그 어떤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다. 제대로 된 음악교육을 통해 자신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하며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그대로 실현하고 있는 야마하뮤직스쿨의 콘서트 현장을 찾아가 봤다. 중간제목 : 한국 최초,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APJOC)개최 세계 각국에서 음악교육사업을 전개해 온 야마하뮤직스쿨은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1972년 이래 매년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JOC)’를 개최해 왔다. 세계 40여 개국의 야마하뮤직스쿨에서 배우고 있는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마음으로 느낀 것을 곡으로 만들어 직접 연주하는 콘서트인 ‘JOC’는 뮤직스쿨에서 체득한 교육적 성과를 발표하는 활동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연간 3만5천곡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JOC’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행사인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APJOC)’가 지난 10월 31일 서울 COEX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아시아지역 어린이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APJO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야마하 뮤직스쿨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직접 곡으로 만들어 연주하는 콘서트로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되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등 8개국에서 참가한 11명의 어린 작곡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음악적 재능을 겨루고 즐거움을 함께 나눴던 이번‘APJOC’에 한국 대표로 구나연(7), 정다훈(8), 김미소(9), 이인혜(9), 송예민(9)등 모두 다섯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중간제목 : 음악적 감각을 통해 생활 속에서 창의력 키워 아직 어린 친구들이 스스로의 생각을 발전시켜 직접 작곡을 하고 많은 청중들 앞에서 연주하기란 일반적으로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야마하뮤직스쿨에서는 각 연령별로 적절한 음악지도와 학부모와 함께 필요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채워주는 음악교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4~5년의 기간 동안 수업이라기보다 놀이에 가까운 지도를 받으며 모든 장르의 음악을 배우고 그 속에서 스스로 적성과 취향에 맞는 음악을 선택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놀러 갔던 넓은 대관령에서 영감을 얻어 ‘즐거운 하루’를 작곡한 계성초등학교 1학년 구나연 학생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곡을 듣고 넓은 들판에서 가슴이 뚫리는 시원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장래 피아니스트가 되어 많은 사람이 내 음악에 감동을 받으며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나연 학생은 내년 5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IJOC)’에도 출전이 확정된 상태다. ‘꿈 속의 신비한 숲’을 직접 작곡한 태국 출신 나타차야학생(15)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주변을 둘러보면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평화에서 영감을 받았다”며“행복은 결코 우리 마음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야마하뮤직스쿨에서 직접 교육을 받았던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모리 나오키 대표이사는 “이번 ‘APJOC’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8개국에서 온 어린 작곡가들의 음악적 재능을 빛낸 무대가 됐다”며 “야마하는 악기 제조뿐만 아니라 음악을 배우고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가르치는 일을 통해 감동을 함께 만드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유럽 최고의 디자인 선진국 : 21세기형 예술 인재를 양성하는 나라 영국 캠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 한국지사 박 진아 지사장 문의(02)2052-1904 지난 세기 동안 영국은 과학적이고 창조적인 혁신에 뛰어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90번 이상의 노벨상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는 창의적이고 비평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재를 계발한다는 영국 교육의 본질에 기인하는 결과일 것이다. 영국의 예술교육 또한 이러한 철학을 잘 반영하여 유지되고 있다. 때문에 영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예술과 디자인 분야의 창조성과 독창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국가가 되었다. 특히 연극과 같은 전통적인 공연예술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패션과, 디자인,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그 독창성과 예술성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는 무엇보다 영국의 예술 교육이 최고의 전문가들에 의해 깊이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영국에서 수학한 수 많은 예술가와 디자이너, 뮤지션들이 세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나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an Westwood), 차세대 로라 에쉴리(Laura Ashly)라고 불리우는 캐스 키드스톤(Cath Kidstone),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및 브로디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타이포디자인의 세계적인 전설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 산업디자인의 혁명이라고도 불리우는 Apple사의 수석 디자이너 조나단 이브(Jonathan Ive),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디자이너이자 콘란(Conran) 왕국을 이끌고 있는 테렌스 콘란(Sir Terence Conran)은 그 좋은 예가 될 것이다. 현재 모든 학문의 중심이 미국으로 되어있고 특히 미국 편중도가 높은 한국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영국을 선택하고 영국을 찾는 이유가 바로 영국 교육자체의 우수성에서 기인한 결과로 보여진다.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다양한 아트 디자인 코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국의 예술학교에서는 공예부터 디자인, 미디어, 순수예술에 이르기 까지 광범위한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실례로 영국에서 아트 또는 디자인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은 무려 70가지가 넘는 다양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애니메이션에서부터 마케팅을 포함한 제품 디자인과 디자인 경영, 니트웨어에서 가구 보수직업에 이르기 까지 매우 다양하다. 회화와 조각과 같은 순수예술, 모자이크와 같은 전통적 수공예서부터 미디어 산업의 혁명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일렉트로닉 이미지와 같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디자인, 특히 최근 한국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패션과 패션 마케팅, 갤러리 및 박물관 경영과 관련한 예술경영 (Art Management)등 그 선택의 폭은 아주 넓다. 또한 직업교육, 학사(3년), 석사(1년), 박사, 단기 과정까지 다양한 수준의 과정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 자신이 원하는 특정과정을 선택할 수가 있다. 그리고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러 대학이나 학교들과 연계하여 교육을 하고 있어 학위 이수 중 단기간 다른 나라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 그렇다면 우리 학생들은 어떻게 영국의 예술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을까? 학생 본인이 미술에 대한 감각 또는 미적소질을 보여줄 수 있는 기초적인 미술 또는 디자인 작품(스케치 포함) 몇 개와 기초적인 영어실력(IELT S5.0정도)만 있으면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9개월 간의 미술디자인 학부예비과정(Art&Design Foundation)을 통해 얼마든지 진학이 가능하다. Art&Design Foundation은 학생이 대학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의 기본적인 실기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전공을 위한 가장 필수적이고 전문적인 과정만을 이수함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입학할 수가 있다는데 가장 큰 매력이 있다. 영국의 명문 예술교육학교인 캠브리지의 Cambridge School of Visual & Performing Arts 의 한 관계자는 영국으로의 아트 유학을 준비하는데 있어 학생이 전공하고자 하는 과정에 부합하는 과목들이 충실하게 커리큘럼에 반영이 되어있는가와 체계적인 진학준비를 도와주는가, 학생 개인에게 주어지는 실습공간과 실습시간은 보장되는지 또한 교수들의 자질은 어떠한가도 반드시 확인이 필수적이다고 충고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교의 진학률을 체크해볼것을 당부하였다. 모든 학생들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대학진학이기 때문에 진학률은 그 학교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좋은 교수진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궁극적인 목표인 대학진학률이 낮다면 결코 우수한 학교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주엽고, 내년에 고양 지역 영재학급 운영한다 주엽고등학교는 2010년 경기북부 고양 지역에서 고등학교 영재학급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주엽고의 지역공동 영재학급 설립목적은 수학, 과학 영재의 조기 발굴을 통한 우수인재 육성, 평준화 교육을 통한 공교육 내실화, 영재교육 대상자의 확대를 통한 영재교육 활성화에 있다. 2010학년도부터 운영되는 영재학급은 2009년 10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엄격한 심의를 거쳐 고등학교 1학년 2학급 승인을 받았다. 앞으로 고양(일산)지구의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수학·과학 교과에 우수한 학생 40명이 선발해, 우수한 교수진의 자문과 강사를 확보해 최상의 교육환경으로 주말과 방학기간을 이용해 연간 15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엽고 김형중 교장은 “수월성 교육의 극대화와 영재학급 선도학생을 통해 전교생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종 경시대회 및 예체능 대회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엽고는 경기도 교육청 지정 교원 평가 시범학교로 지정됐다. 이는 주엽고 교사가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교원 평가에 동의하고, 향후 6개월간 시범 기간동안 평가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중학교 첫 시험이 6년을 좌우한다 중학교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목이 골격을 갖추는 때다. 중학교 과정에서 배운 내용이 고등학교에 가면 심화되기 때문에, 중학교 기본을 잘 해 두면 수능과 논술에서 아무리 문제가 어렵게 꼬여 나와도 문제해결력을 가질 수 있다. 내신 키워드는 지필고사 +수행평가 중학교 1학년, 내신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 중학교 첫 시험이 3년 성적을, 중학교 성적이 고등학교 성적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와이즈멘토 허진오 기획평가팀장은 “중학생들의 80%는 그 성적 그대로 고등학교까지 가고, 나머지 20%가 유동적”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중1부터 내신에 충실한 것이 장기적으로는 고등학교 내신에도 꾸준히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마지막으로, 내신성적은 고등학교 진학에 직접 반영된다.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은 물론 마이스터고교와 외고, 자사고 등의 특목고 진학에서도 내신성적은 필수로 반영된다. 특목고는 대부분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 혹은 2학기 중간고사까지의 내신성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1학년부터 내신성적을 높여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 중학교 내신, 어떻게 관리해야 좋을까? 당연한 얘기겠지만, ‘내신의 왕’이 되려면 모든 교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야 한다. 이 어려운 ‘미션’을 중학교 교사들은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수행평가를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교과목별로 교사들이 추천하는 방법을 찬찬하게 살펴보자. 국어는 내년에 새로운 교과서로 공부하게 된다. 제8차 교육과정 개정으로 모든 학교는 총 23종 교과서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것. 새 국어 교과서는 기존 교과서보다 쓰기, 말하기 부분이 보강되어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는 학습활동이 늘어난다. 지금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국어를 공부하다면, ‘다독’ 밖에 없다. 다양한 방면에 여러 가지 독서가 기본이다. 상식을 모아놓은 책도 좋다. 배경지식이 풍부해지면 국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이해력이 빨라진다. 단, 만화책(학습만화책 제외)은 빼고. 욕심내서 세계명작, 고전을 읽기보다 학생 눈높이에 맞는 책을 읽는다. 영어는 초등학교의 활동 위주 수업이 체계화된 수업으로 바뀐다. 회화, 리딩, 문법을 수준에 맞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외고를 생각한다면 리스닝, 리딩 자료를 꾸준히 장기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교과서는 보통 학생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외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외고에서 치르는) 성취도 평가 시험에 맞는 공부를 3년간 꾸준히 해야 한다. 수행평가는 평소 수업시간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했는가, 수업준비가 잘 되었는가를 평가한다. 수학은 선행을 가장 많이 하는 과목이지만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성적이 잘 나온다. 모르는 것이 나오면,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바로바로 물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수학의 수행평가는 문제풀이 과정을 주로 평가하므로 노트에 풀이과정 쓰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학교에서는 교육과정을 벗어나 어렵게 문제를 출제하지만 대부분의 학교는 교육 과정 안에서 최대한 심화한 문제를 내므로 개념이해와 심화학습을 잘 하고 있으면 시험을 잘 볼 수 있다. 문제집은 1~2권을 정해놓고 풀 것. 과학은 수행평가가 40%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수행평가는 실험을 주로 하며, 처음 실험기구를 접하는 학생과 한번 해 본 학생 간에 차이가 크므로 방과후 학교에서 꼭 해보는 것이 좋다. 생물은 현미경을 사용해 보고, 지구과학은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구경해 본 학생이 이해도가 훨씬 빠르다. 요즘은 인터넷에 과학실험 사이트가 많으므로 동영상을 보고 수행평가를 준비해도 된다. 시험 전에 문제집 1~2권은 필수, 어려운 예습보다는 복습이 효과적. 사회는 이번에 교과서가 바뀌면서 역사(세계사, 국사)만 따로 떨어져 나와 2학년부터 배우게 된다. 따라서 1학년 때 배우는 지리와 일반사회는 학교 수업을 100% 따라오면 100점을 받는다. 교과서와 학습지(프린트)를 충실히 공부할 것. 1학년 때 수행평가는 ‘세계지도 그리기’, ‘그 지역 홍보 팜플렛’ 등 학교마다 다르며 수업시간에 진행한다. 체육은 수행평가가 80%이므로 평소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마중학교의 경우, 1학년 때 골프와 탁구로 수행평가를 봤다. 선생님이 어떤 부분에 점수를 주는지 잘 체크해 두고 자주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 음악은 수행이 70%인데, 가창, 기악, 창작, 감상에 걸쳐 시험을 본다. 기악은 리코더, 단소로 시험을 보고, 창작은 간단한 곡 만들기다. 수업시간에 다 얘기하므로 학원에서 너무 어렵게 배워올 필요가 없다. ‘학교종이 땡땡땡’ 수준이다. 서지혜 리포터 sergilove00@daum.net #내신관리 10계명 1. 교과서, 노트필기, 프린트(문제집 제외)를 보고 요점정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과목별로 하루에 1장이라도 문제풀기 3. 수업시간에 집중하기(선생님과 눈 맞추기, 이해하며 고개 끄덕이기, 발표 잘하기) 4. 과목별 수행평과 일정관리를 철저히 하기 5. 국어는 책을 좋아하는 습관은 필수이고, 어떤 주제에 대해 글을 많이 써 본다. 교사가 나눠준 학습지(프린트)를 꼼꼼히 풀고 집에서 다시 본 후 국어책을 읽어 본다. 6. 영어는 맨처음 파닉스(Phonics)가 중요하다. 충실히 하면 발음이 좋아지고 듣기 할 때 굉장히 수월하게 들을 수 있다. 듣기가 힘들면 한 문장 당 blank를 5~6개 뚫어서 연습하는 게 좋다. 매일매일 영어일기를 쓰면 에세이 쓰기에 좋을 것. 교과서 본문 암기는 필수다. 7. 수학은 학교 진도보다 약간 앞서며 예습, 다음 학기 내용을 매일 2~3페이지씩 풀어보는 것도 좋다. 개념이해와 심화학습으로 어려운 문제도 많이 풀 것. 특히 함수부분은 놓치지 않게 유의하라. 8. 과학은 실험을 이해하고, 재미있게 생각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문제를 많이 풀고, 학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 외우고 계산부분만 충실히 하면 된다.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9. 사회의 지리는 지도, 지구본을 많이 이용하고, 역사는 흐름을 알고 원인과 결과 관계를 알면 된다. 차례와 굵은 글씨로 된 제목을 읽는 것도 중요하다. 시험 준비는 교과서 10번 정독, 연표 만들고 문제집 하나를 제대로 푸는 게 좋다. 10. 예체능과는 수행평가가 가장 중요하므로, 수행평가를 본다고 예고해 준 날부터 꾸준히 준비한다. 지필고사는 교과서를 읽는다. (고양시 서정중학교 교사 제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2010학년도 대학별 수시2-2 논술고사(인문계) 어떻게 준비할까? 수능시험 직후 약 2주간에 걸쳐 대부분 학생들이 2∼3개 대학의 수시2-2 논술시험을 볼 것이다. 학교별로 짧으면 1∼2일, 보통 4∼5일, 길면 8일 이상의 시간을 논술시험 준비에 쓸 수 있다. 하루 1회씩 지원한 대학의 기출문제나 연습문제를 쓰고, 문제 해제를 검토하고, 첨삭하고, 나아가 고쳐 쓰기까지 하면서 보통 하루 6∼8시간을 논술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이 정도라도 집중해서 충실하게 한다면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여 실제 논술시험에서 평가를 달리 받을 수 있다. 먼저 전년도 기출문제와 올 해 모의논술고사를 꼼꼼하게 분석해 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 대학이 전년도 기출문제와 같은 유형의 문제를 출제하지만 한양대와 숙명여대처럼 새로운 유형으로 변화를 준 대학들도 있다. 대부분 대학이 올 해 모의논술고사나 전년도 기출문제에 대한 해설 동영상이나 문서 파일을 올려놓고 있다. 문제만을 먼저 출력해 직접 실전과 같은 조건에서 풀어보고 해제 동영상이나 파일을 보면서 자신의 답안을 스스로 평가해보고, 또한 출제 의도나 대학의 평가 기준, 유의 사항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때 응시한 대학들의 문제들을 서로 비교해보면 자신이 준비하는 대학의 문제가 가진 특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분석적 읽기 능력을 묻는 첫 문항들을 비교해보면 각 대학의 제시문 배치와 논제의 발문은 물론 ‘비교’ ‘분석’ ‘요약’ ‘설명’ 등과 같은 지시어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서로 다른 관점이나 입장에 대한 비판적 평가 능력을 묻는 두 번째 문항에서는 대학마다 방법은 다르지만 특정한 입장이나 견해가 가진 의의나 한계를 잘 파악할 수 있는가를 평가한다. 도료나 자료를 주고 제시문의 입장을 평가하라거나, 제시문 상호간의 비판을 요구하기도 한다. 어떤 입장이나 관점이 가진 전제나 가설 자체, 논리적 결함, 근거의 타당성, 그 입장이나 관점이 불러올 결과의 긍정성과 부정성 등등 비판의 포인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주어진 문제 상황이나 주제에 대한 학생 자신의 의견을 묻는 문항들은 대학에 따라 문제의 구체성 또는 추상적 수준, 교과통합의 정도, 주제의 범주가 가진 스케일 등이 다르다. ‘바람직한 방안을 논술하라’와 ‘바람직한 방향을 논술하라’, ‘-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말하라’ 등에 따라 논의의 수준을 어느 정도로 끌고 가야 할 것인지를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쓰기와 첨삭, 고쳐 쓰기 등을 통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개인마다 취약점과 그 원인이 다르다. 당연히 대책도 달라야 한다. 논제분석이 잘 안되면 과제의 최종목표와 대상, 수행방식 등으로 발문을 나누고 그에 맞는 내용을 제시문에서 읽어 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단락쓰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한 단락안의 문장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개요짜기를 연습해야 한다. 도표를 잘 읽지 못하는 학생은 도표를 너무 피상적으로 또는 너무 심오하게 보지 말고 논제나 제시문과 관련해서 도표의 전체경향과 특이사항들이 의미하는 바를 파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한 번을 연습해도 제대로 해야 하고, 자신이 잘못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이 연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논술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학생이 해야 할 일은 빈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일이다. 주제별로 분류한 기출문제와 교과서, 그리고 올 해의 시사적인 문제들을 함께 연결시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고민해볼 가치가 있는 기본적인 주제들은 교과서나 고전에 나오는 고전적인 문제의식과 최신의 학문적 이론, 그리고 현재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시사적인 문제들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민주주의 기본 원리,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명암, 개인과 공동체, 정의, 효율성,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 인간 행위의 동기, 선과 악 등등 이런 가장 기본적 주제들에 대한 자신의 관점이 정리되어 있을 때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자신 있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런데 공부의 초점을 배경지식에 맞추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관점이나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만 배경지식을 공부해야지 주객이 전도되면 곤란하다. 공부하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공부 효과가 다르다. 대학에 대한 열망에 따라 논술공부에 대한 의지가 달라진다. 논술시험 보는 마지막 순간까지 절실함이 살아 있기를 바란다. 솔에듀 학원 일이관지논술 이호곤 문의 (02)561-39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뉴질랜드 교육문화원,2010년 3월 학기 유치부 원아 모집 역삼동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정소영 원장)에서는 2010년 3월 신학기 유치부 원아(5~7세 과정)를 모집하고 있다.유치부 과정은 한국 유치 교육의 목적과 방법을 바탕으로 취학전 교육과 철저한 생활 지도를 진행하며,뉴질랜드 유치원 프로그램과 한국 유치원 교육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은 지성,감성,인성 계발을 모토로 삼고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유치부 학습 프로그램과 교육 방식 그대로 다양하고 차별화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 사용하는 국정 교과서를 바탕으로 뉴질랜드 교사 출신 담임선생님들과 경험이 풍부한 한국 담임선생님들이 조화롭게 수업을 진행하고,과목별로 전문 선생님도 배정된다. 뉴질랜드 교육은 학생 자신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며,창의적이인 리더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친환경 유기농 급식을 제공하고, 지역별 스쿨버스를 운행하며,유치부 교복도 착용한다. 세부적인 모집 요강은 www.nzc.co.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3454-00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2010년도 정시 의예과 지원가능 예상점수 주요 대학 의학계열 정시 대비 방향의학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학생부 실질 반영률,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탐구영역 반영 방법, 대학별 고사를 포함한 전형요소의 상관관계와 전년도 입시 결과, 그리고 경쟁률 추이 등을 정확히 파악해 자신의 유·불리를 판단해야 한다. 주요대 의학계열은 ?정시에서는 수능이 가장 중요하지만 수능 총점이 만점에 가까워도 수리영역에서 두 문제 이상 틀리면 합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수리영역 만점을 목표로 준비해야 한다. 정시는 수능이 중심이지만 합격선 ±1~2점에 근접한 학생들은 학생부 성적관리와 대학별 고사 준비를 통해 0.3~0.5점의 차이라도 줄여야 한다. 논술은 서울대 한 곳만 실시하지만 2009학년도 합격자 논술 평균 점수가 18.89점으로 변별력과 난이도가 높아 총점 대비 ±2~5점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 면접(반영대학 : 성균관대 10%, 고려대 10%, 아주대 10% 등)은 학생부와 수능 성적으로 변별하기 어려운 경우(총점 기준 ±0.3~0.5점내외) 합·불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모집 시기 대학 전형비율 만점 지원가능점수 수능 영역별 조합 정 시 가 고려대 학생부400+수능500+면접100 표준점수 800 우선563 일반558 언,수,외,과(3) 동국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표+백] 539 [597] 언,수,외,과(3) 동아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543 언,수,외,과(3) 서남대 학생부100 표준점수 800 536 언,수,외,과(3) 성균관대 1단계학생부100 2단계학생부30+수능60+면접10 표준점수 800 우선563 일반560 언,수,외,과(3) 연세대 1단계학생부100 2단계학생50+수능50 표준점수 800 우선565 일반560 언,수,외,과(3) 연세대 (원주) 1단계 수능100 2단계학생부30+수능60+면접10 표준점수 800 546 언,수,외,과(3) 영남대 수능80+면접20 백분위 400 389 언,수,외,과(3) 울산대 우선 수능97.22+면접2.78 일반 학생부28+수능70+면접2 표준점수 800 549 언,수,외,과(4) 원광대 학생부33.3+수능66.7 표준점수 800 [표+백800] 539 [597] 언,수,외,과(3) 인제대 학생부80+수능600+면접20 표준점수 800 415 언,수,외,과(3) 전남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545 언,수,외,과(3) 충북대 학생부16.67+수능83.33 표준점수 800 388 언,수,외,과(3) 한양대 1단계 수능100 2단계학생부30+수능760 표준점수 800 우선 554 일반550 언,수,외,과(3) 정 시 나 건양대 1단계 학생부50+수능50 [4배] 2단계 면접100 백분위 300 294 언,수,외,과(3) 계명대 학생부14+수능86 백분위 400 391 언,수,외,과(3) 대구가톨릭대 학생부2.6+수능97.4 표준점수 800 [표+백 800] 539 [597] 언,수,외,과(3) 서울대 1단계 수능100 [2배] 2단계학생부50+수능20+논술30 표준점수 800 1단계 559 언,수,외,과(4 을지대 (대전) 학생부20+수능70+면접10 백분위 400 389 언,수,외,과(2) 전남대 학생부40+수능50+면접10 표준점수 800 544 언,수,외,과(3) 중앙대 우선수능100 일반학생부40+수능60 표준점수 800 [표+백] 우선553[613] 일반548[607] 언,수,외,과(3) 충북대 수능100 백분위 400 390 언,수,외,과(3) 서남대 학생부100 표준점수 800 536 언,수,외,과(3) 순천향대 학생부20+수능80 백분위300 389 언,수,외,과(3) 2010년도 정시 의예과 지원 예상 가능 점수 정 시 다 계명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393 언,수,외,과(3) 단국대 (천안) 학생부10+수능90 표준점수 800 545 언,수,외,과(3) 대구가톨릭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표+백800] 540 [598] 언,수,외,과(3) 동국대 학생부9.54+수능90.36 표준점수 800 [표+백800] 540 [597] 언,수,외,과(3) 서남대 학생부100 표준점수 800 537 언,수,외,과(3) 순천향대 학생부10+수능90 백분위 400 391 언,수,외,과(2) 아주대 1단계 수능100 [15배] 2단계수능90+면접10 표준점수 800 [표+백800] 553 [609] 언,수,외,과(2) 원광대 수능100 표준점수 800 [표+백800] 540 [598] 언,수,외,과(3) 한림대 학생부5+수능95 백분위 400 391 언,수,외,과(2) ※지원 가능 점수는 작년 수능 점수를 기준으로 작성됨 ※표준점수 4개 영역 800점 기준, 백분위 4개 영역 400점 기준 ※[표준+백800점 기준] 언,수,외 표준점수 600점 기준+탐구백분위 200점 환산 문의 (02)538-8309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공부 잘하는 ‘공부법’ 알면 성적 쑥쑥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하는 무개념 공부 탈피…지능적 공부법 터득시켜 입시 성공열쇠까지 아무리 애를 쓰고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 유명한 학원을 전전하고 각종 문제집을 풀면서 때론 밤을 새워 공부를 하지만 정작 학교 성적은 제 자리를 걷는다. 학생 자신은 물론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조차도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입시 학습법 연구기업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는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공부만 열심히 하는 ‘무개념의 공부법’ 때문이다”며 “이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입시공부법을 완전히 꿰뚫어 뚜렷한 원칙과 방법으로 공부하는 지능적 공부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대생들 7년간 연구로 만든 현실적 공부법 공부법을 제대로 알고 공부를 하면 성적이 오른다. 하지만 이 쉬운 진리를 그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이 없었다. 공부를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아도 성적이 오르는 공부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이런 현실적 문제에 적극 발 벗고 나선 곳이 공부법을 컨설팅하는 입시 학습법 연구기업 ‘스터디코드’다. 공부 잘하는 공부법을 7년의 연구 끝에 2005년에 설립해 수험생들을 지능적으로 만들기 위해 최우선으로 공부법을 공부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입시계에서 ‘입시 공부법’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토록 오랫동안 집중 연구한 곳은 스터디코드가 유일하다. 조남호 대표는 서울대 출신으로 전 이투스 수학 공부법 대표강사이자 EBS ''대학입시 가이드‘ 공부법 전문 상담위원을 맡고 있다. 특히 서울대 3,121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연구하여 도출해 낸 과학적 입시법을 강의화 교과목화 하여 공부법을 기초부터 그리고 실용적으로 가르친다. 때문에 막연한 공부법이 아니라 보다 현실적이고 쉽게 다가오는 공부법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능적으로 공부할 것을 설파하는 스터디코드의 강의와 강연회는 이미 강남은 물론 분당, 목동 등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약 4만 명의 학생들이 다녀갔으며 이들이 새로운 공부 방식을 경험하고 입시성공의 열쇠를 얻었다. 조 대표는 “수험생들이 무개념 공부법에서 탈피하도록 적극 돕는다”며 “노력을 아무리 해도 결과가 안 나올 뿐 아니라 공부 자체가 막연하고 힘들 수 밖에 없는 공부 방식을 던져버리고 지능적 공부법을 터득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더 이상 공부법이 필요없는 ‘스터디코드 공부법’ 스터디 코드의 공부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은 모두 38강의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초과정, 실천과정, 지속과정, 과목강의로 짜여 있다. 강의에서 배운 공부법 이론을 실전공부에 완벽히 적용할 수 있는 각종 도구와 교재 강의도 제공한다. 기초과정인 공부법 강의에서는 서울대 3,121명을 연구한 교과목형 공부법을 만날 수 있다. 조 대표는 “서울대 3,121명의 공부법과 기존의 공부법을 모두 분석하여 교과목처럼 하나하나 완전한 이론을 만들었기 때문에 38강의 동영상 강의를 한번만 듣는다면 더 이상의 공부법은 필요없다”고 힘줘 말했다. 실천과정인 공부법 TOOL에서는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에 적용하는 단계다. 특히 공부법 전용학습도구인 ‘스터디코드 핸드북’을 항상 들고 다니며 나의 공부법을 점검할 수 있다. 지속과정은 스터디코드 공부법을 전문코치에게 지속적으로 점검받는 코치프로그램이다. 아무리 혼자서 공부법을 완벽히 습득했다해도 간혹 길을 잃거나 원래의 좋지 않은 습관으로 되돌아 갈수가 있다. 스터디 코치라 불리는 전담선생님이 이런 문제에 도움을 주면서 끝까지 공부법을 지속시켜주고 지켜준다. 마지막 단계인 과목 강의는 과목별 공부 그 자체도 알려주는 신개념 강의다. 오프라인 과정은 온라인 강의를 마친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프로그램이다. 공부법 습득부터 실전 적용까지 좀 더 세밀한 교정과 보충 그리고 코칭을 받을 수 있다. 1주일에 1회 코칭 센터를 직접 방문하고 보통 3~4개월 소요된다. 조 대표는 “스터디코드 공부법 강의를 마치면 공부법을 터득하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의 효과를 거둬 성적이 쑥쑥 향상됨은 물론 입시 성공의 열쇠까지도 거머지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 : 스터디 코드 02-3453-2123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맑은소리샘과 함께 하는 수능보기 전 4.3.2.1 총정리 비법 수능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떻게 공부하면 한 문제라도 더 맞힐 수 있을까’일 것이다. 4.3.2.1 비법은 수능보기 10일 전부터 제대로 된 총정리를 하는 방법이다. 단, 이 4.3.2.1 비법은 각 과목별 공부를 충실히 했던 학생들에게는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큰 의미 없는 비법임을 미리 말해둔다. 4.3.2.1 비법의 기본은 과목 전체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 본다는 것이다. 이 때 10일 중 처음은 과목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4일에 걸쳐서 다 보고, 그 후엔 3일, 후엔 2일, 1일에 걸쳐서 본다는 것이다. 수능 보기 10일 전부터는 새로운 문제나 유형을 풀어 보기보다는 과거에 눈에 익은 문제나 틀렸던 문제들, 기출문제 등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좋다. 만약 본인이 문과 학생이라면 언어, 외국어, 수리나형, 사탐 이렇게 세 과목 정도를 준비할 것이다. 이 세 과목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위와 같은 방식으로 보면 될 것이다. 이 방법은 고시생들이 고시를 보기 전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1년 365일중 355일은 시험보기 전 10일을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크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체크해야 하는 중요사항 몇 가지가 있다. 첫째, 평소에 공부할 때 개념은 명확히 파악해야 하며, 문제집에서 아는 문제는 지우고 틀린 문제, 중요문제, 기출문제, 신경향문제 등은 본인이 알 수 있도록 표시를 해야 한다. 둘째, 여러 권의 문제집을 풀 때 70%가 대동소이한 문제들이니, 여러 권에 분산되어 있는 문제들을 한권으로 몰아가면서 정리해 두어야 한다. 셋째, 수능은 알고 있거나 중요하지 않은 문제는 과감히 버리고, 모르고 시험에 나올 것 같은 문제 위주로 반복해야 하니, 자신을 믿고 버린 문제에 미련을 가지면 안 된다. 넷째, 공부는 ‘반복’이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본인의 손때가 묻은 책으로 정리를 해야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 처음 보는 10일 완성 등의 총정리 문제집을 구입하여 알고 있는 문제들도 처음 보는 것처럼 풀어보는 학생들이 가장 어리석다고 하겠다. 공부는 결국엔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기 위함이다. 경험상 자기주도 학습으로 가는 단계가 네 단계로 분류되는데 단계별 학습법이 조금은 다르다. 첫 번째 단계, 아이가 공부에는 의지와 습관이 전혀 없는 상태. 이 경우는 혼자서 공부하거나 학원이나 학교에서 여러 학생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멘토링을 할 수 있는 선생님과 1:1로 공부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선생님이 숙제를 내줄 때도 ‘매일 분량의 숙제를 내주고 매일 체크’하고 아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진도를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단계, 공부에 맛을 느끼는 단계이다. 자기주도 학습이 시작되는 단계로 이때 편식공부를 하기 쉽다. 점수가 잘 나오거나 좋아하는 과목에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과목은 포기하거나 흥미를 놓치기 쉽다. 이때는 학원을 다니더라도 종합반이 아닌 단과로, 과외를 하더라도 장기간이 아닌 단기간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고 질문식 수업방식이 좋다. 세 번째 단계는 각 과목을 여러 번 반복하여 아이가 스스로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되는 단계이다. 이 시기엔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빠르게 필요한 부분만 반복하여 공부하는 것이 좋으며 스스로 여러 권의 책을 한 권으로 몰아가는 ‘단권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단계는 바로 4.3.2.1 비법을 실천하는 시기이다. 맑은소리샘에서 진행하는 공부 시스템은 자기주도 학습을 완성하기 위해 ‘질문식 수업’, ‘매일분량체크/전화체크’, ‘단권화 수업방식’ 등 3가지의 교수법을 바탕으로 지도된다. 질문식 수업이란 학생이 머리와 손을 쓰는 공부 방법이며, 능동적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잡아주는데 틀린 문제를 위주로 먼저 풀고, 맞힌 문제는 신경향 문제, 기출문제 등을 다시 한 번 체크해주는 방식이다. 매일분량체크/전화체크는 매일 분량의 숙제를 내주고 선생님이 불시에 전화로 체크를 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과목당 1시간 30분에서 2시간씩 매일 공부를 한다면 중하위권 성적은 반드시 오FMS다. 단권화 수업방식이란 상위 10%의 학생들을 위한 수업방식으로서, 다양한 교재 중 한 권을 주교재로 선택하고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기출문제 혹은 다른 문제집에 실린 중요한 문제를 프린트 해 과제로 받는 수업이다. 이는 한 권의 책을 보면서 동시에 여러 가지 문제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진인사 대천명’이라 했다. 얼마 남지 않은 2010학년도 수능에서 본인의 실력을 200% 발휘하길 바란다. 맑은소리샘 이종식 대표 (02)3270-39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