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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능력 어릴 때부터 확실하게! 굳이 영어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더라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가 바로 ‘영어교육을 언제부터 어떻게 시켜야 할까’이다. 부모들 세대와는 달리 요즈음 아이들은 언제라도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것이라는 생각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1991년 어린이 영어 전문학원으로 개원해 내년이면 20주년을 맞는 키즈칼리지(KID''S COLLEGE)를 찾아 전통 있는 유치부, 초등부 영어교육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 20여 년간 연구, 발전시켜온 교육 프로그램 키즈칼리지는 미국식 Whole Language 접근법을 응용해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개원 이래 20여 년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전시켜오고 있다. Whole Language 접근법은 의사소통 중심교육을 통해 언어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의 이해를 우선으로 한 후 문장구조 및 문법, 발음 등 세세한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방법이다. 이런 차별화된 키즈칼리지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국내 어린이 영어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 북경 사범대학교 및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 수출돼 인정받고 있다. 키즈칼리지의 교육목표는 단지 영어습득 뿐만 아니라 생각을 키워주는 수업을 통한 창의성 발달,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적 수용 등 글로벌 에듀케이션을 완성하는데 있다. 또한 영어와 함께 인성교육까지 병행해 미래 글로벌 리더의 기본 자질을 갖추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 유학이나 해외 거주 경험이 없는 한, 국내 교육만으로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키즈칼리지에서는 원어민 교사와 스스럼없이 의사소통을 하는 어린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바로 100% 원어민 교사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완벽한 영어 사용 환경에 서서히 노출된 결과이다. 키즈칼리지 담당자는 “영어를 학문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학습이 아닌 생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영어교육 환경에서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게 된다”면서 “특히 어려서부터 영어는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돼 영어를 모국어처럼 편안하게 습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쌓여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키즈칼리지는 어린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원어민 교사 선발에도 신중을 기한다. 현지 교육 경험 및 유자격자이면서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칠 충분한 자질이 있는 원어민 교사를 선발해, 철저한 교사 교육과정을 거쳐 수업에 투입한다. 유치부, 초등부 신입생 모집 중 키즈칼리지에서는 2010학년도 유치부, 초등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유치부(5~7세)는 각 연령과 레벨에 따라 반을 편성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 유치부 정규 교과과정과 같은 시스템으로 미국 어린이들이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서로의 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Sharing Time, 학습주제를 통해 어휘력 향상 및 각 주제에 대한 상식을 배우는 Theme Activity 등 유기적으로 연결된 12~14가지의 활동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매시간 집중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듣기, 말하기 능력이 확장된 유치부 2, 3년차의 경우에는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한 다양한 지식 습득 및 인성교육, 창의력 개발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부(1~6학년)는 Presentation과 Debate 수업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을 보다 강화하는 식으로 커리큘럼이 짜여있다. 또한 다양한 과목과 활동, 정기적인 테스트 등으로 실력을 쌓아가도록 구성돼 있어 각종 영어 인증시험 대비는 물론, 미국 및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한다. 문의 압구정 (02)549-1801, 대치 (02)562-0566, 반포 (02)532-8220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유학 체험과 유학 적응 판단의 기회로 활용 자녀 유학을 계획할 때 유학에 대한 의지, 적응 여부, 학습 능력도 고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의 경제력이다. 지난해 국내 불경기와 달러 환율의 급등으로 미국에 자녀를 보냈거나 보내려 계획했던 가정에서는 어려움이 많았다. 올 하반기에 미국 달러가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다시 미국 조기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조기 유학은 겨울 스쿨링, 관리형 조기유학, 자녀동반비자 유학, 교환학생 등 다양하다. 또한 역사도 길고 지역도 다양하며 성공과 실패의 사례도 많다. 올 겨울 방학에 ‘겨울 스쿨링’이나 ‘관리형 조기유학’으로 자녀를 미국의 학교에 보내고 싶다면 미동부 전문 유학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KS 에듀를 소개한다. 이 업체는 유학생을 미국 동부 사립학교에 보내며 24시간 관리형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유학초기 적응 단계부터 대학 진학 진로지도까지 모든 학사관리와 생활 관리를 뉴욕 본사에서 전문적으로 한다. 초기적응이 유학성공의 첫 단계 유학은 초기 적응 여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특히 부모가 동반하지 않은 조기 유학생일수록 생활 관리와 학습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KS 에듀는 전문 학사관리자가 학교생활과 학습상태, 홈스테이 가정생활 등을 관리한다. 응급상황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인근에 거주하는 분야별 전문 매니저가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잘 발달해 있다. 또 KS 전속 변호사를 통해 미국에서 법적 보호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잘 되어 있어 한국에 있는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현지에 KS 하우스 센터가 있어 학생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학사 관리매니저와 생활관리 매니저가 함께 모여 유학생 생활 상태와 지도 현황을 한국의 부모에게 정기적으로 알린다. KS 에듀 권배진 대표는 “한국 교육에 익숙한 아이들이 현지 적응문제, 홈스테이 가정에서 어려운 점, 보딩스쿨 가디언과의 마찰 등을 해결하려면 현지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KS 에듀의 장점은 미국 현지에 뛰어난 멘토가 유학생이 잘 적응하게 돕고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학체험, 적응여부 시험 겨울 방학 동안 미국 가정에서 생활하며 미국학교에 다니는 ‘겨울 스쿨링’은 여러 가지 목적을 지닌다. 4주 혹은 8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미국 학교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대치동의 이현숙(43)씨는 “유치원부터 계속 영어를 배웠던 딸을 6학년 겨울 방학에 미국 사립학교에 두 달간 보냈었다”면서 “긴 기간은 아니었지만 미국인 가정에서 생활하고 학교에 다니며 국내에서 영어를 배우며 부족했던 점을 확실히 보완하고 돌아왔고 중학교 때에는 말하기가 가능하여 토플(IBT) 준비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조기 유학을 희망하지만 적응 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면 전초전으로 활용해도 좋다. 도곡동 김혜경(41)씨는 “초등 5학년 아들 유학문제로 고민했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생각 보다 적응도 잘하고 본인도 좋아해서 중1 때 본격적으로 유학을 보내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는 교환학생 비용 정도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의 사립학교도 많으며, 학군 좋은 동부 쪽에 2만 달러 대 학비를 내는 보딩스쿨도 많다. 권 대표는 “한국부모는 무조건 학비가 비싸고 좋은 학교에 유학 보내는 것을 최고로 안다”면서 “예를 들어 필리핀 학생이 국내에 유학 올 경우 무리한 학비를 감당하며 학력이 높은 학교에 다니면 과연 적응이 쉽고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을 냉정하게 판단해 보고 유학의 효율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미동부 조기 유학 프로그램 KS 에듀는 겨울 스쿨링과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한인 학생 비율이 1% 미만으로 교육 환경이 좋은 뉴저지주의 사립학교와 독점 제휴했다. 학교장이 추천하는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모든 관리는 KS 에듀에서 책임 있게 진행한다. KS 에듀 ‘겨울 스쿨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한다. 주말에 문화체험을 하고 인근 명문 학교를 방문한다. 비용은 8주 7천 달러, 4주 4천 달러이다. 관리형 조기유학도 같은 지역 내 학교에 다니며 비용은 연간 2만~3만 달러이다. 또한 부모와 함께하는 자녀 동반비자(부모 F1 자녀 F2) 수속업무와 정착 지원 업무도 함께 한다. 문의(02)585-5273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나는꿈꾸고있는가? 글로벌 비전을 품고 세계 속으로! - Global Dream , - Global Vision , - Global Challenge 1. 글로벌 시민의 자격 : 나의 사고와 경험은 열려 있는가? 21세기인 오늘, 세계가 하나의 나라이고 지구촌이 하나의 시장인 지역 공동체가 되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은 차치하고라도 글로벌 마인드, 글로벌 시각 없이는 이제 이 세상에서 생존조차 힘든 시대로 접어들었다. 청년 실업, ‘취업은 하늘의 별따기’를 논하지만 세계가 시장이고 세계가 무대인 이들에겐 남의 나라 이야기다. 그들의 시각은 한국을 넘어, 미국과 유럽, 호주와 아시아, 중동과 아프리카에 머물고 있다. 일은 직장에 있지 않고 나의 영혼에 있으며, 세상은 우리의 손위에 있다. 정신을 세워야 한다, 오늘 이 시대, 지금 나와 우리의 무대는 한국이 아니라 세계다. 2. 글로벌 시민을 향한 준비 : 내 인생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인가? 우리의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공부는 왜 하는가? ‘인생’은 무엇인지 그대는 아는가? 나는 왜 살고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러한 물음들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할 수 없다면 인생은 암흑이다. 우리는 그 답을 찾아야 하고 그 정답을 가슴에 품고 전진해야 한다. 그래야 길이 열리고, 공부할 의욕이 생기며, 가슴에 원대한 꿈을 품을 수 있으며, 미래를 위해 오늘의 고통을 견디며 공부하고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내 인생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이며,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아는 사람만이 빠르고 바르게 성공의 인생길을 걸을 것이다. 3.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도전 : 학업성취, 코스모폴리탄, 오픈 마인드 미래의 나의 인생과 자랑스런 내 조국, 지구촌을 위해 지금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준비를 위한 도전이 필요한 때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며, 백견이 불여일행이라 했다. 눈과 코앞에 있는 생활속의 글로벌 시대, 세계를 정복하려면 세계를 먼저 경험해야 한다. 개인의 관심 지역, 미래 유망지역, 경제대국 등, 세계 정치 경제 문화의 리더 국가들과 잠재 가능한 BRICS 등 다양한 나라들의 면면을 경험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러한 이유로 학창 시절 해외로 떠나야 하는 것이다. 거대하게 움직이는 세상을 봐야 하고 철저하게 느껴야 정확하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오픈 마인드로 코스모폴리탄의 길을 걸어야 한다. 그 길만이 살길인 것이다. 4. 글로벌 시민으로의 완성 : 글로벌 Vision, 참된 세계인 한국의 21세기는 이제 시작이다. 진정한 세계화의 항해가 시작되는 것이다. 영어, 일어는 물론 중국어 이외에 스페인어 러시아어까지 구사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언어는 세상을 향한 무기가 아니라 내 인생의 빛이며 길이다. 우리의 취업 대상은 코리아에 있는 한국 기업이 아니라 해외의 수많은 다국적 기업들이다. 토요타, IBM, 코카콜라 등 세계 최고의 다국적 기업이나 두바이,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신흥 경제 대국들의 새로운 시장에 도전해야 한다. 남들이 건너지 못한 강을 우리가 먼저 건너가야 한다. 그곳에 길이 있고, 그 길만이 우리의 길이다. 글로벌이란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한국의 깃발을 그곳에 꽂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과의 삶 속에서 미래의 희망을 향해 함께 전진하는 것이다. 진정한 글로벌 Nomad로 살아가기 위한 첫 걸음은 열린 마음이며, 미래의 비전을 향한 도전의 첫 걸음은 오늘 나의 하루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다. 오늘의 충실한 하루가 세계인으로 성공인의 삶을 걷는 첫 걸음인 것이다. 꿈과 비전은 순간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 오랜 준비와 성실한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함길수 대표 글로벌비전스쿨대표 02-517-2404 www.globalvisionschoo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아이와 하나 되는,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커가는 곳 아이들의 예쁜 꿈이 가득한 밤비니 유치원이 동탄 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몬테소리교육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과 영어교육을 함께 하고 있는 밤비니 동탄본원을 찾아봤다. 유아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아동중심의 교육으로 유아의 흥미와 요구에 맞게 꾸며진 주제별 교실이 눈길을 끄는 밤비니 동탄본원. 유아교육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동기부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게 했다. 아이의 자연스런 발달과정을 고려하지 않은 주입식의 영어환경은 인성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학습능력을 키워야할 유아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방법. “밤비니는 개별적인 아동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듣기 (listening), 말하기(Speaking), 읽기(reading), 쓰기(writing), 문법(grammar) 등의 학습 요소가 균형 있게 습득될 수 있도록 영어통합교육환경(Whole Language Environment)을 제공한다”는 밤비니 동탄본원의 홍경숙 원장은 ‘4~7세 유아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호기심을 가지게 만드는 아동중심(Child-Centered) 교육을 기본교육방침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밤비니만의 특별한 교육과정 밤비니는 일상, 감각, 수, 언어, 문화의 다양한 영역으로 체계화된 몬테소리 교육을 기초로 하고 있다. 홍 원장은 “인성교육이 몬테소리교육 자체에 녹아 있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껴 스스로 활동을 선택하게 하고, 습득과정을 통해 경험적으로 깨닫게 하는 ‘스스로 찾아서 배우는(Self Discovery Learning)’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스스로 배운 것들은 큰 만족감을 부여하며, 장기간의 기억력과 창의력을 고조시킨다. 또한 자기가 사용한 교구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교육은 인내심, 사회성을 길러준다. 몬테소리 교육과정은 인지뿐만 아니라 소 근육 발달과 신체발육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밤비니는 아동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영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효과가 입증된 외국의 교과서 및 서적 등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한국의 4~7세의 감성과 인성을 고려하여 자체 교재를 개발하여 프로그램에 적용하고 있다 밤비니 동탄본원의 4·5세반은 한국어와 영어의 비중이 동일한 가운데 몬테소리, 한국어주제수업, 영어 주제학습(Thematic English), 파닉스(Phonics) 등의 수업을 한다. 영어가 보다 강화된 6·7세반은 몬테소리 읽기(Reading), 랭귀지 아트(Language Arts), 영어 주제학습(Thematic English), 파닉스(Phonics)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학습(Thematic Project)은 선택된 주제 관련 활동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지식의 이해력을 높이고,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어휘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다방면의 지식을 영어로 표현하는 기초 다지기 프로그램으로 1주일마다 주제가 달라진다. 아이들이 영어에 흠뻑 빠져있는 재미있는 유치원 밤비니 동탄본원은 열정이 남다른 선생님들이 함께 한다. 한국 주제 교육을 담당하는 유아교사, 원어민교사, 몬테소리 선생님을 비롯해 체육(gym), 음악(bambini music), 예절(manner) 등의 특별 수업을 위한 외부 전문 강사가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해진 담임교사 외에 관리교사가 있어 아이들의 안전과 정서적인 면에 각별한 신경을 쓴다. 홍경숙 원장은 “4~7세의 유아교육은 이중 언어교육(영어와 한글)과 함께 인성의 함양까지 고려해야 한다. 부모의 교육관과 맞는 유치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아이들은 스펀지처럼 언어와 지식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가능하면 영어를 쓰는 나라와 유사한 자연적인 교육환경에서 영어와 많은 접촉을 하게 되면 이중 언어 실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의 입장에서 재미있는 유치원. 아이들이 영어에 흠뻑 빠져서 영어와 더불어 정서적, 신체적 발달도 고루 이룰 수 있는 유치원. 그것이 밤비니 동탄본원이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문의 밤비니 동탄본원 031-8015-2882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부천시여성회관, 무료 취업 특강 부천시여성회관에서는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복사골문화센터 612호에서 무료취업특강을 연다. 내용은 여성에게 유리한 직업 정보 제공과 취업 성공 사례에 대한 것.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032-320-63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
- 한울빛도서관 ‘별자리 감상 해요’ 부천시 한울빛도서관은 행성·별자리 보기 및 우주 이해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15일 우주의 생성과 역사 등을 3차원 영상으로 보여주는 ‘우주 끝으로 가는 여행’은 일반인 70명을 대상으로, 18일 중·고생과 일반인 40명을 위한 ‘동양의 별자리와 설화, 아름다운 우주’ 등이 있다. 당일 선착순 입실. 무료. 한울빛도서관은 3층에 직경 10m의 천체 돔과 좌석 70석의 천체투영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32-625-46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
- 생명 문화 창조 도시 조성 및 네트워킹 방안 세미나 ‘생명문화 창조도시의 조성과 네트워킹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지난 10일 상지대학교에서 열렸다. 상지대학교 협동사회경제연구원이 주관하고 원주시, 문화관광체육부, 생명문화 창조도시 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명문화창조도시포럼의 대표를 맡고 있는 경제학과 임상오 교수의 ‘생명 문화 창조 도시에 대한 원주시민 의식 조사 및 가치 평가’ 및 교양과 최종덕 교수의 ‘생명 문화 창조 도시 구축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각각 있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
- 2010 상반기 정부초청해외영어봉사장학생 선발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2010년 상반기 제 4기 TaLk(Teach and Learn Korea) 정부 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내 농∙산∙어촌 초등학교에서 원어민 대학생과 협력하여 방과 후 학교 영어 프로그램을 지도할 국내 장학생 53명을 모집 및 선발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국내장학생으로 선발되면 2010년 3월부터 7월말까지 6개월간 강원도 내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원어민 장학생과 함께 방과 후 학교 영어 회화 지도와 원어민 장학생의 한국생활 정착 및 한국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도내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며, 평점 평균이 3.0/4.5 이상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서류는 학교장 추천서, 지원서, 학습 지도안 작성, 성적 증명서 등이며, 지원 양식은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kwe.go.kr)에 접속하여 중등교육과 업무자료실 305번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11월 26일(목) 오후 6시까지 강원도교육청에 하며, 서류 및 전화 면접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4일(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
- 소사초, 부천남초 소식 소사초, 소사 우체국 운영 소사초등학교가 운영하는 소사우체국이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4월 시작한 우체국은 소사초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쓴 사랑의 편지를 배달해왔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 편지쓰기의 날에 쓴 편지는 100여 통. 소사우체국에서는 교내 우표와 우체국 소인을 만드는 등 일반 우체국과 유사한 업무를 취급하며 편지 배달은 우정부 어린이가 맡아하고 있다. 수신인의 범위는 교내로 한정돼있다. 학교에 설치한 우체통을 이용해서 편지를 보내며 학교 대회 우수 편지는 학교문집과 학교신문,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문의 070-7099-0504 부천남초, 꿈나무교실 활성화 부천남초등학교는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방과후 꿈나무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꿈나무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1시부터 실시되며 저학년 시기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방과후 가정보육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도한다. 매일 알림장을 체크하고 받아쓰기 지도와 교과서 읽기 중심의 눈높이 수업을 하며 도서관을 찾아가 매일 한 권의 책을 읽고 있으며 종이접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순옥 선생님은 “아이들 스스로 공부에 관심을 나타내는 것을 보면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문의 070-7099-9578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2
- (가)서부중학교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시교육청은 울주군 언양에 설립되는 ‘가칭’ 서부중학교 설계공모 작품 접수 마감결과를 발표했다. 접수된 5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설계경기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당선자를 발표하게 됐다. 건축학부 및 한국교육시설학회, 한국교육환경연구원,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설협회 등에서 추천된 이번 설계경기 심사위원회는 기획관리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관련기관에서 추천받은 9명의 외부위원과 자체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주)원룡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원효】, 우수작【삼호건축사사무소 대표 임주식】, 가작【건축사사무소 토담 대표 김영석】을 선정하였다. 당선작을 포함한 5개의 작품은 1월 10일까지 교육청 1층 현관로비에 전시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