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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의 약진 서울에서는 고교선택제가 첫 시행되었고, 자율고, 자사고 등 고교다양화 정책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사실상 고교평준화가 무너진 것. 이에 따라 학생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고교간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학생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가 속출하면서 특목고 뿐만아니라 이제 일반고에서도 우수 학생유치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된 셈이다. 그러나 제대로 된 자율고나 자사고 하나 없는 분당 용인지역은 이러한 고교혁신 흐름에서 빗겨가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평준화 지역인 분당은 고교 선택의 폭이 다양하지 못한 만큼 여전히 외고입시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분당은 외고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불만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분당 중앙고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고 몇몇 일반고에서는 과학반 및 해외유학반 육성 등 수월성 교육을 통해 해외대학과 이과계열 진학실적에 결실을 맺는 등 긍정적인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내일신문은 분당 용인지역 고교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역 이슈와 현안을 5회에 걸쳐 짚어본다.2009년 기준 수도권 평준화 지역 SKY합격률이 강남구와 서초구에 이어 3위인 분당. 20년 남짓의 역사를 가진 신도시가 교육도시로 이름을 알리게 된 데는 매년 30~40명을 서울대에 입학시키며 전국적인 명문으로 떠오른 서현고등학교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하지만 2002년 성남이 평준화지역으로 바뀌면서 분당 고교 학군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특목고 열풍이 일어나면서 비평준화였을 때 가장 인기있던 이른바 분당의 ‘빅3 고교’인 서현고, 분당고, 이매고가 평준화 이후 서울대 및 주요대학 입시 실적이 하락세로 반전된 것. 대신 그 자리를 일부 사립고교들이 채우고 있다. 낙생고와 대진고, 태원고, 영덕여고 등 사립고교들의 입시실적이 공립고교들을 앞지르며 전국적인 명문고교로 크게 도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평준화 이후 분당 명문고교 빅3 바뀌어평준화 이전 서현고는 분당의 중학교 상위 10%이내의 학생들만이 진학 할 수 있는 사실상 특목고였다. 2004년 비평준화로 선발된 학생들이 치른 마지막 시험에 서현고는 33명을 서울대에 합격시킨 후 평준화 입학생 첫해인 2005년 9명만을 서울대에 합격시켰고 올해는 11명의 최종 합격생을 배출했다.반면 낙생고 또한 올해 재학생의 14%를 SKY(서울대 고대 연대)에 합격시키면서 분당의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서현고(13%)를 앞질렀다. 분당 대진고 역시 2004년부터 4명을 서울대에 보내기 시작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추가합격을 제외한 정원 내에서만 9명을 서울대에 합격시키는 놀라운 실적을 이뤄냈다. 영덕여고 역시 2006년 서울대에 6명을 진학시키면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고 그 후 꾸준히 서울대 진학률을 거두면서 전국권 학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태원고도 올해 4명, 효성고도 3명을 서울대에 보내는 등 분당 지역 사립고교로 명문대진학률 매년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 기피학교에서 인기 학교로 탈바꿈 5~6년 만에 일궈낸 기적 고등학교의 경쟁력은 누가 뭐래도 대학 진학실적이다. 진학률에 따라 선호학교와 비선호 학교로 나뉘기 때문. 평준화되기 주로 중하위권 학생들이 진학하는 학교인 비선호학교는 낙생고, 대진고, 태원고, 영덕여고 등 일반 사립고들이었다. 이들 학교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런 학교들에서 불과 5~6년 만에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수능성적 상위권학교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 의치대 한의대에 눈에 띄게 많이 보내며 경기도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 최상위 진학률을 보이고 있는 낙생고, 일반계고 중 해외 명문대 진학률로 이름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매년 서울대 합격생을 크게 늘려가고 있는 대진고가 대표적 사례다. 낙생고 전종문 진학지도부장 교사는 “평준화가 되면서 처음엔 우리 학교로 배정받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항의하는 경우까지 있었다”며 “심지어 70명 이상의 학생이 집단으로 자퇴하는 경우까지 있었다”고 회고했다. 낙생고가 비선호의 딱지를 떼고 분당 최고의 명문으로 떠오른 것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학지도 덕분이다. 4년 동안 모든 학생들의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그리고 수능성적을 종합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진학지도에 활용하고 있는 것. 대진고는 학생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내 학생맞춤 진학지도를 가장 경쟁력으로 꼽을 수 있다. 대진고 윤경섭 교감은 “미술에 소질있는 학생은 미술반에서, 특별히 영어를 잘하는 학생은 유학의 길을 열어주는 식이 었다”며 “이렇게 5개의 특성화된 개별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 모두 진학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문 닫지 않은 학교 … 6시부터 11시까지 근무하는 선생님들 평준화 이후 우수한 중학생들이 특목고로 빠져나가면서 과거에 비해 일반고의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분당 사립고교들의 약진은 분당 교육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여전히 교육을 위해 분당에 남아야 하는 이유를 제공하고 있는 것. 실제로 이들 학교에 다니기 위해 외지에서 분당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특목고에서 전학하는 학생도 늘도 있다. 이들 고교들의 공통점으로 무엇보다 학교와 교사들의 뜨거운 열정을 들 수 있다. 보통 6시 출근해 11시가 넘어야 비로소 퇴근하는 교사들. 추석과 설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도서관과 학교의 문은 열려 있다. 학생이 한명이라고 있으면 선생님은 퇴근하지 않으며 1년 내내 면학분위기를 유지해 나가는 것. 분당 외곽에 위치해 교통이 불편함에도 1지망으로 선호도가 높은 낙생고. 최근에는 1순위로 지원해도 배정받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높다. “두발규제도 심해도 학생들의 불만은 거의 없다. 우리학교에서는 흡연으로 걸리는 학생이 1년 동안 한명도 나오지 않는데 이는 정말 드문 사례다” 전종문 진학지도부장 교사의 말에서 낙생고의 면학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분당의 특목고라 불리는 대진고 윤경섭 교감은 “학교가 노력하지 않으면 학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며 “사립고교들은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를 변화시켜야만 한다. 이것이 결국 학교 경쟁력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5
-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전문가 10인이 대전에 옵니다 어깨 : 제목 : 교육정보 과잉의 시대입니다. 그럴수록 소신과 체계를 갖춘 자녀교육이 필요합니다. 대전계룡연기 내일신문이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전문가 10분을 모시고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24일(수) 오전 10시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첫 강의를 시작합니다.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두 번째 강의부터는 카이스트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됩니다.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에는 공교육과 사교육을 통합하는 균형 잡힌 교육정보가 있습니다. 30년 경력의 내공 있는 현직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스타강사들의 명쾌한 분석과 해설도 있습니다. 교육전문가들로부터 효율적인 자녀 교육 방법론과 자녀 교육 노하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 있는 브런치와 함께 하는 생생한 토론과 토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입시 정보를 전달받는 수동적인 교육설명회가 아닌 소신 있는 자녀교육을 위한 고민의 장을 세우자’는 게 브런치교육강좌의 취지입니다. 품격 있는 브런치와 대한민국 학부모의 최대 관심사인 교육문제를 엮은 이번 강좌에서는 족집게 입시 정보를 드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자녀교육에 꼭 필요한 소신과 체계를 세울 수는 있습니다. 자녀의 학교생활부터 진학과 진로지도, 내신관리, 학원활용법, 아이들과 소통하는 부모교육까지 5주간 자녀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장을 만들어드립니다. 대전 계룡 연기지역에 거주하는 학부모님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강신청은 온라인(www.naeil.com 배너이용)과 전화(02-2287-2300)로 하시면 됩니다. 수강료는 자료집과 브런치식사비를 포함해 총5회에 2만5000원입니다. 유료 강좌이므로 수강신청을 하신 분들만 입장하실 수 있으며 자녀와 동반 수강하실 수 없습니다. 대전계룡연기 내일신문은 지역사회 학부모들을 위한 건강하고 유익한 소통과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최 : 내일신문 주관 : 대전계용연기 내일신문 전국학부모지원단 후원 : 충청하나은행 협찬 : 아발론교육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수강신청 : www.naeil.com(배너이용), 02-2287-2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5
- 두뇌 트레이닝 근래에 두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두뇌 트레이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한 덧셈과 뺄셈을 반복하여 뇌를 활성화 시킨다는 방법, 명상이나 호흡, 요가를 통한 방법, 뇌기능 개선 장비를 통한 방법 등 여러 가지 훈련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방법들이 제시되다 보니 어떤 것이 과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인지, 옳은 방법인지, 효과가 있는 것인지 판단하기가 혼란스럽다. 두뇌트레이닝의 효과-통합적 추론·결정능력 향상 두뇌 트레이닝은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나 계산능력 등 두뇌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 그리고 두뇌는 특정 훈련을 통하여 변화될 수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 우리 인간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모든 신체적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와중에도 오히려 보라는 듯이 좋아지는 기능이 있는데, 그것은 두뇌의 통합적 추론능력과 결정능력이다. 뇌는 단순히 계산과 기억만을 하는 기관이 아니다. 기억이 모든 사고활동의 근간이지만 기억 자체가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이 기억들을 불러내어 종합하고, 추론하여, 결정을 내리고, 행동으로 옮기는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 두뇌트레이닝은 유아부터 노년까지 필요하다 정보 전달을 담당하는 뇌세포는 영유아 시절 대부분 만들어지지만 어른이 된 뒤에도 계속 뇌세포가 만들어져 학습과 기억에 관여한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졌다. 꼭 필요한 뇌세포끼리는 더욱 강하게 연결되고 불필요한 뇌세포 간의 연결은 점차 사라지면서 더 효율적인 뇌로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 두뇌는 최적화 된다. 이런 두뇌에 대한 연구 결과를 응용하여 효과적인 두뇌개발이나 학습 방법, 더 나아가 뇌기능 개선 장비까지 만들어 졌다. 한창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들의 학습의 근간을 이루는 것도 결국 두뇌이기 때문에 두뇌 트레이닝은 학생들에서부터 점점 두뇌의 인지기능이 쇠퇴하는 성인들까지 모든 연령대가 그 대상이 된다. 지나친 선행학습과 조기교육은 두뇌기능저하의 원인 어린아이에게는 직관과 기억력, 체험을 위주로 한 교육이 더 효과적일 수 있으며, 청소년기를 넘어 성인으로 갈수록 사물과 현상을 자세히 분석하는 이해 위주의 교육이 적합할 것이다. 너무 어린 나이에 발달단계에 어울리지 않는 과도한 선행학습이나 조기교육 등은 자칫 어린이의 뇌를 망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고 충분히 더 고차원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아동에게까지 일률적인 잣대를 들이대서는 곤란하다. 두뇌는 어려운 부분에 도전할 때 그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너무 능력에 넘치는 정도가 아니라면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도전하는 노력 없이 단순한 사고와 동작을 반복하는 연습을 많이 한다고 해서 두뇌기능의 저하를 막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두뇌트레이닝 때 고려할 사항 두뇌 트레이닝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은 ‘이 훈련이 과학적인 검증을 받은 훈련인가?’ 하는 것이다. 과학적인 검증을 받았다는 것은 논문으로 공인 받은 임상적 자료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고, 이 훈련을 개발하고 사용하는 그룹들이 전문가(의료인, 뇌과학자, 등)인가를 짚어봐야 한다. 인간의 생리적 리듬에 맞게 설계된 훈련만이 적절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엉뚱한 훈련으로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5
- 우리 아이 적성은 태어난 순간 우주에서 받은 기운과 일맥상통 사주(四柱)란 글자 그대로 ‘4개의 기둥’이란 뜻이다. 4개의 기둥이란 그 사람이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가리킨다. 이 4개의 기둥에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정보가 담겨있다고 명리학에서는 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운명론자가 될 필요는 없다.우호성 원장은 “사주를 알면 통계적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고, 성격을 알게 되면 그 사람의 적성까지도 파악 할 수 있다”며 “객관적으로 나를 이해하고자 할 때 동양심리학을 응용한 사주적성검사는 신선한 충격”이라고 설명한다.그래서 찾아가 봤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내 아이의 적성을 알아보고 싶었다. 다가오는 시대에는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한테 맞는 일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닌가. 성격과 직업은 뗄 수 없는 관계직업의 선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성격이라는 것에 다들 공감할 것이다. 대학생 3명 중 1명이 휴학을 하거나 전과를 고민한다.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신입사원 중 1년 이내 퇴사하는 비율이 30%라는 통계도 있다. 그 이유가 ‘적성이 맞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적성을 무시한 학과와 직업 선택은 개인적인 어려움과 손해를 초래할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다. 또한 개인의 직업선택은 대학교와 대학원의 전공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대학전공의 결정 역시 많은 학생들과 부모에게 남은 큰 과제이다. 바둑에서 훈수 두는 사람이 더 판을 잘 보듯이,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자식은 잘 몰라도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비교적 정확하다.우 원장은 “자신을 아는 것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즉 성격유형이다. 성격을 알면 현재 하는 일이 잘될지, 앞으로 하는 일 이 잘 될지,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성격에 관한 다양한 단서로 해석하고 설명하기 때문이다”라며 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먼저 아는 것이 첫 번째라고 사주적성에 관해 명쾌한 해석을 내렸다. 서양식 검사법과 동양식검사법어떻게 하면 한 아이가 갖고 있는 특성을 살려 대학 직업과 전공을 현명하게 찾을 수 있을까? 어떤 학생은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주관이 뚜렷하지만 또 다른 학생들은 무엇이 자기와 잘 맞는지 조차 몰라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 앞으로 무슨 공부를 할 것인지 방향이 서지 않거나,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아이를 이해하고 진로에 맞도록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찾는다면 적성검사는 적절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서구식 적성검사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MBTI나 홀랜드 검사 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고, 동양적인 검사로는 명리학에 기초한 사주적성검사를 들 수 있다.우호성 원장은 사주적성 검사의 장점으로 “하늘과 부모로부터 타고난 적성을 분석해내므로 검사마다 다르게 나오는 법이 거의 없다. 타고난 적성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변함에 따라 직업이 없어지고 새로 생겨나므로 선택해야 할 대상이 다를 뿐이다. 설문지 검사법과 달리 어린아이도 가능하므로 조기에 아이의 재능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례로 보는 아이의 사주 적성이번에 본인이 원하는 예술고등학교를 들어가게 된 이도연(17)양의 사주풀이를 통한 적성 검사를 해봤다.“본인이 원해서 가긴 했지만 정말 아이 사주에도 이런 적성이 있는지, 행여 너무 일찍 길을 정해 버려서 도중에 그만 둔다고 할까봐 걱정”이라는 이 양의 어머니와 함께 했다.먼저 사주적성리포트는 크게 아이의 타고난 천성, 타고난 적성 및 천직, 아이를 교육함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것과 운을 좋게 만들어 주는 환경적인 팁을 살짝 일러 주는 4개 부분으로 작성되어 있다. 도연이의 성격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재다능하고 지혜가 총명하지만 마무리가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이라 이기적인 성격으로 비쳐질 수도 있으며 승부욕과 독립심이 강하여 남에게 간섭받거나 구속받길 싫어한다고 나왔다. 결국은 부모의 간섭이 싫어서 일부러 더 비뚤어지게 심술을 냈던 부분을 이해하게 되었고, 지금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지만 독립적이고 간섭을 싫어한다니 오히려 안심할 수 있었다. 마무리가 부족한 부분은 부모들도 걱정하던 것으로 목표설정을 항시 상기시켜주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우 원장은 강조했다. 타고난 적성은 1순위가 문화 예술분야이고 2순위가 교육 및 상담관련분야이다. 지금 도연이가 들어선 길과 정확히 일치했다. 예고를 들어가 예능인으로 사는 것이 목표이므로 부모들도 도연이가 자기에게 맞는 길을 찾은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또한 2만여 직업을 각 분야별로 분류해 막연히 ‘무엇이 되고 싶어요’가 아니라 구체적인 직업들을 미리 고려해 볼 수 있는 이점도 있다.도움말 아이러브사주 우호성원장(053-422-9994)박지은 리포터 jeejeepark@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5
- 대구산업정보대학에 국가대표선수 줄줄이 입학 대구산업정보대학에 올림픽 대표와 국가 대표 선수들이 잇따라 입학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25일 대구산업정보대학(총장 구관서)에 입학한 화제의 주인공들은 인라인롤러 국가대표인 신소영 선수(18세, 대구시 체육회 소속), 임진선 선수(22세, 경남도청 소속)와 축구 올림픽 대표팀 수문장인 김승규 선수(19세, 울산 현대 FC 소속).대구혜화여고를 졸업하고 이 대학 생활체육레저과에 입학한 인라인롤러 국가대표인 신소영선수는 이미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신소영 선수는 스페인에서 열린 ‘2008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9월 ‘2009년 세계 롤러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트랙 300m에서 주니어 선수로서 시니어 선수들을 제치고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트랙 3,000m 계주에서도 추가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이기도 한 세계 최강자이다.그동안 국가대표로서 안양시청 소속이었던 임진선 선수는 중학교 3학년때부터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국내를 석권하고 세계대회에서도 2006년 세계시니어선수권대회 인라인 여자 타임트라이얼 500m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의 대표적인 인라인롤러 선수이다.또한 이 대학 보건복지경영과에는 올림픽 축구국가대표 수무장인 김승규 선수도 입학했다.그는 현재 울산 현대 프로축구 구단 소속이며 17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 20세 이하 청소년 국가 대표 선수를 거쳤고 특히 지난 U-20 나이지리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했다.선수들의 체력관리를 맡고 있는 박동현 대구산업정보대학 생활체육레저과 교수는 “우리대학은 선수들에게 웨이트 트레이닝, 순발력 근지구력 향상을 위한 체력관리와 트레이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재작년부터 대구시 체육회의 인라인 롤러 선수들과 경남도청 선수들의 체력훈련을 맡고 있다”면서 “국가대표로서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밝혔다.지난해에는 대구시 체육회 소속으로 ‘2008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시니어부 T300m에서 은메달을 차지, 한국 최초의 남자 단거리 시니어부 입상 선수인 강경태선수가 이 대학 생활체육레저과에 입학해 2학년에 재학중이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5
- 대구교육청, 감사담당관 개방형직위로 지정 대구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이걸우)은 자체 감사기구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감사담당관을 개방형직위로 운영하기로 했다. 개방형직위 제도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직 또는 외부에서 해당직위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공개경쟁을 거쳐 선발·임용하는 제도로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응모할 수 있다.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감사담당관 개방형 직위는 4급(상당) 지방공무원 또는 계약직공무원으로 하며, 선발된 감사담당관에 대해서는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임기제를 도입하고 일정기간 신분보장을 할 예정이다. 최초 임기는 2년이며 5년까지 연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체적인 개방형 직위 임용을 위해 현행 감사공보담당관이 수행하던 감사업무와 공보업무를 분리하고,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과 채용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개방형 직위 임용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달중 공모공고를 낼 예정이며 채용절차를 거쳐 오는 7월에는 임용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 정동섭 조직관리담당은 “감사담당관의 독립성과 전문성 제고를 통한 실질적 감사기능 확보로 대구교육의 신뢰 회복과 청렴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5
- 학원가 소식 퍼거슨 원장의 소수정예 영어 캐나다 원어민 원장과 심화된 영어 학습을 하고 싶은 원생이 있다면 송파동 삼익아파트 상가에 있는 ‘퍼거슨영어’를 추천한다. ‘퍼거슨영어’는 캐나다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영국 런던에서 교사를 역임한 퍼거슨 원장이 강의하는 초, 중, 고 소수정예 영어학원이다. ‘퍼거슨영어’의 최대 장점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퍼거슨 원장의 ‘생동감 있는 수업’. 리딩과 스피킹은 기본, 과학과 역사, 사회를 영어로 배우고 논리와 분석을 곁들인 수업방식이 특징으로 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귀국한 학생, 심화된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겐 제격이다. 게다가 합리적인 퍼거슨 원장의 마인드는 강의료도 다른 원어민 학원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 학부모의 주머니 사정까지 배려했다.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 퍼거슨 원장은 현재 중앙대 통번역 대학원에서 영어토론 강의를 맡고 있으며 저서로는 ‘동거동락 ENGLISH<웅진씽크빅>’ 등이 있다. 문의 010-9281-3054 로봇과학교실 모집 과학실험 전문 교육원인 ‘EU 사이언스’에서 카아로봇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카이로봇은 KAIST가 개발한 다기능 로봇 Kit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 2010-03-14
- 연필, 가위질, 젓가락질을 향상시키는 놀이 연필, 가위질, 젓가락질을 향상시키는 놀이 연필과 가위질 그리고 젓가락질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손목 팔과 어깨의 안정과 손의 조절이 필요하게 된다. 이때의 손은 지나치게 힘을 주어서도, 너무 느슨하게 도구를 잡아서도 안 된다. 다음 활동은 엄지와 검지 그리고 중지의 세 손가락의 역동적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지만 나머지 인지와 약지의 고정역할 또한 신경을 써야 하는 놀이이다. 빨래집게로 옷 입기 옷을 수집하고 방에서 방으로 바구니를 옮기고 빨래집게를 사용하고 장신구들을 꽂음으로서 운동계획이 향상된다. 정해진 답이 없는 이 활동은 아동에게 새로운 것을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게 해준다. 누군가의 셔츠에 장갑을 부착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방법들이 많은 것이다. 옷 입기 놀이는 재미있고 또한 남에게 옷을 입히는 놀이도 재미있다. 동전과 빨래집게를 사용함으로써 세 손가락잡기가 향상되는데 이 기능은 포크, 연필 , 붓 등을 포함한 일상 “도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필요하다. 세 손가락 잡기에서 손목은 구부러지거나 위로 펴진다. 엄지손가락을 잡아야 될 물건의 밑에 대고, 중지와 검지를 그 물건의 위해 놓고 잡는다. 손가락이 오케이(OK)사인을 하듯 손가락사이에 공간이 만들어 진다. 만약 아동이 빨래집게를 잡는 것이 어렵다면, 빨래집게를 수평으로 뉘여서 빨래집게의 양 쪽 부분을 수직으로 잡게 해 본다. 그러면 아동이 적절히 잡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엄마가 준비한 놀이는 항상 아이에게 더없이 필요하고 즐거운 놀이일 것이다. 하지만 아이가 더 이상 즐거워하지 않을 때는 다음의 내용들을 낮추자. 첫째, 목소리를 낮추어야 한다.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 할수록 아이는 엄마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둘째, 몸을 낮추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면 저절로 해결책이 보이게 될 것이다. 셋째, 텔레비전 리모콘을 내려놓자. 언제든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포기할 수 있는 엄마의 자세가 흥미백점의 놀이를 만들어 내게 될 것이다. 넷째, 보호하는 정도를 낮추고, 다섯째, 방어하는 것을 낮추어야 한다. 여섯째, 건전지를 손에서 내려놓아야 한다. 건전지로 작동되는 놀잇감들은 때로 전자보모 역할을 하지만 아이의 창조적 사고를 돕는 데에는 적잖은 방해 요인이 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즐거움이란 하찮은 것이라는 오해를 놓아버려야 한다. 교육적 효과에만 메달려 아이의 즐거움을 방해하는 것은 더 이상 놀이가 아니고 교육적 효과도 적어지게 된다. 김헤선 원장 <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 2010-03-14
- 중년기, 내 인생이 소중하다 중년기, 내 인생이 소중하다 에릭슨(Erikson)은 인간이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발달단계를 8단계로 구분하였다. 첫 단계에서 갓 태어난 아기는 엄마에 대한 애착과 신뢰감을 형성하기 시작하고 이후 자율성, 주도성을 발달시키면서 아동기, 청소년기로 성장한다. 또한 부모는 성인기, 중년기, 노년기로 이행해간다. 이 과정에서 자녀는 부모의 일부가 아닌 전부라고 인식되는데, 실제로 부모가 자녀만 바라보고 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둘째 아이 수능 시험을 끝낸 현민이 어머니는 허탈감과 우울감에 빠져있다. 어머니 인생을 두 아이의 학교생활과 맞추어서 초등 1학년부터 고3까지 거의 15년을 보냈는데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더 속상한 것은 아이와의 관계 마저 편치 않다는 것이다. 현민이는 엄마를 감시자, 훈계자로 기억하고 있다. 지민 엄마는 오래전 학창시절 엄마의 긴장된 모습을 떠올린다. 엄마는 모든 것을 걸었고 온 힘을 다하여 뒤바라지를 해 주셨기에 성적이 떨어지면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부터 들었었다. 진로에 대해서도 엄마가 정해주는 대로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지민이를 키우면서 ‘내 엄마처럼 하지 말아야지’하고 되뇌었지만 지민 외할머니의 모습이 자주 겹쳐지고 있다. 자녀가 성장해 감에 따라,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이 되면 부모는 공허함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부모와 자녀 간에는 건강한 경계가 필요하다. 중년기 부모가 생산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관심과 활동이 다변화되고, 가족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 힘이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엄마가 엄마 자신의 일을 주도적으로 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미래의 부모 역할을 모델링할 것이다. 엄마의 활기차고 행복한 모습은 엄마 자신, 그리고 가족 전체를 위해서 중요하다. 자녀를 위해 또는 나 자신을 위해 무엇을 선택하기는 힘든 노릇이다. 하지만 부모 자신을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은 이기적이지 않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공주병도 이기주의도 아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4
- “수학우등생의 비결 ‘개념원리수학’을 학원으로 만나다” "수학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나요?”많은 학생들이 학업성취에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학, 문제만 많이 푼다고 해결될까?개념원리수학 저자 이홍섭씨는 “잘못된 수학 공부는 학습 능력까지 떨어뜨리기 때문에 수학은 개념과 원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로 인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단순히 공식을 암기하고 그에 따른 반복적인 문제 풀이는 수학적 계산 능력은 향상시킬 수 있으나,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은 발전시킬 수 없다. 그러므로 수학공부는 공부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초등학교 때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21세기 교육의 키워드에 맞게 ‘학생 스스로 터득하여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자기주도 학습방법을 제시한 GMA(Global Math Management Academy)개념원리수학교육원을 찾아 수학우등생이 되는 비결을 알아봤다. 온·오프라인 동시학습, 수학 실력 쑥쑥여러 명의 학생들이 모여 앉아 교사의 설명을 듣는 강의실 풍경을 생각하고 찾아간 이곳은 일반 강의실 풍경과 전혀 달랐다. 개념원리 강의실에서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선생님에게 1:1 개념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 학습실에서 일일계획표에 따라 문제를 풀고 있는 학생, 첨삭 지도실에서 1:1로 교사에게 첨삭지도 받고 있는 학생 등 철저하게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모습이다. GMA개념원리 국제수학 평촌 제1학원, 박달 제1학원은 개념원리 수학 저자인 ‘이홍섭 MLP 학습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MLP 학습법’이란 학생의 능력에 맞게 1:1 맞춤식 학습법으로 배우는 공부에서 스스로 터득하여 생각하는 힘(사고력, 논리력, 창의력)을 집중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수학의 자신감을 기르도록 개발된 집중학습관리 프로그램이다.GMA개념원리 국제수학교육원 안양 지역본부 김정숙 본부장은 “수학 실력 향상의 비결은 첫째로는 잘 배우는 것이고, 둘째로는 배운 것을 잘 익히는 것이다”며 “GMA는 온·오프라인의 완벽한 학습시스템으로 수학 실력 향상을 이끌어간다”고 설명한다.GMA 일일학습프로그램은 우선 학생이 선생님과 온ㆍ오프라인으로 1:1 개념원리 이해학습을 한 다음 스스로 문제 풀기, 선생님과 1:1 학습점검 및 확인, 일일학습 평가, 학생 스스로 문제 만들기, 2차 학습점검 순으로 이루어진다.배우는 과정에 20~30% 정도의 비중을 두고 배운 내용을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익히는 과정에 70~80% 비중을 두어 학생이 배운 내용을 자기화할 수 있도록 학습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1:1 개인별, 수준별, 능력별 맞춤형 교재GMA의 교과 교재는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각 개인별 수준별 능력별로 구성된다. 전 학년별 정규과정, 엘리트과정, 하이스트과정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수준별 교재구성은 예를 들어 초등 5학년의 학생이 4학년 분수과정을 모를 경우 그 부분만의 개인지도와 학습 또한 가능하다. 특히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험강화교재와 시스템으로 내신관리에도 빈틈이 없다. 교과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하는 개념과 필수문제, 전국 학교시험의 기출문제, 자주 틀리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GMA의 학습능력 평가 테스트 또한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학력진단평가, 일일학습평가, 단원학습평가, 단원누적학습평가, 승급평가 등의 나선형 테스트를 통해 과학적·체계적인 학력능력관리가 이루어진다.또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는 초등에서 중등에 이르는 개념원리 수학시리즈를 자체 제작하여 제공하며 각 단계별 3단계로 구성되어 학생의 맞춤학습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제대로 익힐 수 있다. 이러한 1:1 개인별, 수준별, 능력별 맞춤형 교재와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스스로 터득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GMA 개념원리국제수학교원을 통해 우리 아이, 수학우등생으로 키워보자.평촌점 381-7749, 박달점 465-7749학습관 가맹문의 1600-5525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미니인터뷰>GMA 개념원리수학교육원 김정숙 본부장“누구나 수학우등생이 될 수 있도록”‘3배수의 법칙’이란 말이 있습니다. 1시간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3시간의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잘 배웠다 하더라도 반복 학습을 통해 익히는 과정이 없다면 배우기는 해도 자신의 기억 속에는 남아있는 지식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수학도 개념과 원리에 대해 잘 배워야 하며, 배운 내용을 문제 속에서 반복 학습하며 익힐 때 생각하는 힘이 향상되고 진짜 실력이 상승하게 됩니다.GMA 개념원리 국제수학교육원의 ‘MLP 학습법’은 3배수의 법칙에 따라 배우는 과정과 익히는 과정을 모두 담았기에 이를 통해 누구나 수학우등생이 될 수 있습니다.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