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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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종로기숙학원, 1월 시작 정규반 모집 혼란스러웠던 수능이 끝났다. 코로나 19와 달라진 교육과정을 반영한 수능으로 역대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입시에서는 이런 어려움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결국, 합격과 불합격, 단 두 가지로만 나뉘는 냉정한 입시경쟁에서는 누가 얼마나 많이, 그리고 빠르게 준비했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만 확인되었다.재수를 결심했다면 더 미루지 말자!매해 상위 대학 정시 합격생의 70% 이상이 재수생이다. 더욱이 내년부터 각 대학의 정시전형 모집인원이 40% 이상으로 확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재수생들의 강세는 이어질 것이다.그렇다고 모든 재수생이 성공하는 것은 아닌 만큼 내년 수능까지, 어떤 학원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 막강 강사진의 수업, 전문가들의 개별 진학지도, 철저한 학습 관리와 생활 관리로 해마다 정시 및 수시전형에서 만족스러운 진학결과를 보여 온 용인종로기숙학원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특히 1월부터 시작해 대입 성공을 가늠하는 6월 모의평가 전까지 개념완성에 이은 1.5학기 한끗프로젝트로 강력한 실력을 완성해주는 1월 시작 정규반은 남들보다 빨리 입시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실력을 제공한다.대입성공의 비법, 1월 시작 정규반의 1.5학기 프로젝트재수를 결심했더라도 막상 대입 일정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공부를 시작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재수 한 달은 고3 1년과도 맞먹을 만큼 중요한 만큼 올해부터 용인종로기숙학원에서는 1월 시작 정규반을 모집한다.성적대별로 SKY 의치한반, SUCCESS Class, IN서울 준비반으로 나뉘는 1월 시작 정규반은 1월 3일부터 시작해 6월 모의평가 전까지 개념완성과 문제 풀이 학습으로 성적을 올리는 맞춤 프로그램이다. 이때 1월 정규시작반은 2월 입학한 학생들과는 합반 없이 별도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학습 효율을 높인다.단 1점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SKY 의치한반은 1월 초부터 4월 말까지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6월 모평까지 수능에서 등급을 가르는 문제들이 출제되는 영역과 킬러 문항에 대한 집중적 학습인 1.5학기 한끗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반면 SUCCESS Class는 4월까지 개념완성을 하고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유형들 중심의 1.5학기 66·77프로젝트로 상위권 성적을 완성하고, IN서울 준비반은 0.5학기인 2월 중순까지 1차 개념학습으로 기본실력을 다지고 6월 모평 전까지는 매일 주어지는 유제 마스터 프로젝트, 비문학 매일 2지문 프로젝트, 1일 2지문 독해 훈련 등으로 문제 적용력을 키워 성적을 향상시킨다.이렇듯 각 성적대에 최적화된 1.5프로젝트로 수능 경쟁력을 올리는 것, 이것이 올해 용인종로기숙학원이 제안하는 대입 성공 비법이다.전국 최초 ‘강사 성적실명제’ 시행 이후 3년 연속 수능 만점자 배출학습과 정서적인 면까지 꼼꼼히 살피는 완벽한 입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용인종로기숙학원은 2014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강사 성적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강사 성적실명제’는 매해 전년도 학생들의 성적 향상 정도를 실명으로 공개해 재임용을 결정하는 제도로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지 못하는 강사는 다시 채용하지 않는 제도다. 이렇듯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는 강력한 제도는 시행 이후 3년 동안 수능 만점자를 배출했으며 특히 많은 학생들이 입학 당시보다 높은 성적 향상으로 서울대 및 상위 대학으로 진학하는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결과로 실력을 입증해야 하는 강사들은 양질의 수업 못지않게 개별학생들의 학습 관리에 집중한다. 실력 있는 강사들이 직접 책임 지도하는 개별 학습클리닉, 심화 특강, 1:1 질문 및 맞춤형 그룹지도, 국영수 멘토제 등 철저히 개별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맞춰진 효율적인 시스템은 해마다 많은 학생이 거둔 최상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323-1881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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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재수학원, 잇올 스파르타 분당 정자센터 확장 오픈 대입성공을 위해서는 학습과 생활 전반에 걸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한 번의 실패를 경험한 재수생의 경우에는 단 1분도 낭비하지 않는 개별 맞춤형 학습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검증된 관리 시스템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지난해인 2020학년도 대입에서 수능 자연계 수석 배출 및 2478명이라는 압도적인 합격자 수로 한국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으로 관리형 교육시스템 브랜드 1위에 오른 '잇올스파르타'의 분당 정자센터 확장 오픈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관리형 온·오프라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프리미엄 학습공간+스파르타 생활 관리+학습과 입시컨설팅은 물론 장학제도로 성공적인 재수를 돕는 잇올 스파르타를 소개한다.입학부터 합격까지, 원스톱 밀착관리로 최고의 결과 이끌어지난해 역대 최대의 실적을 낸 잇올 스파르타는 개별 맞춤형 독학재수관이다. 과거 많은 재수생들이 재수종합학원을 찾았다면 최근에는 자기주도학습을 중점으로 하되 필요한 수업만 골라 듣는 방식으로 학습효율을 극대화한 독학재수 방식을 찾는 수가 늘고 있다. 따라서 잇올 스파르타는 본인의 계획에 따라 실력 있는 강사들의 일품강의를 인강으로 듣고 교과별 멘토에게 상시 질문할 수 있는 학습 강화시스템과 학습습관을 잡는 밀착 생활관리, 그리고 성적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수만 건의 합격 데이터에 기반한 자체 모델로 수시와 정시전형에서 최적합의 확률을 찾아 제시해주는 ‘잇올 랩 입시컨설팅’의 종합적 지원이 한 곳에서 시기에 맞춰 제공되고 있다.특히 주 60~100시간 이상의 압도적인 공부시간을 확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개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에 기반한 4단계 학습컨설팅(진단분석→전략수립/솔루션제안→실행/피드백→실력점검)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낸다. 이처럼 입학하는 순간부터 합격까지, 개별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해 꼼꼼하고 세밀한 관리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드는 것이 바로 신뢰받는 ‘잇올 스파르타’의 경쟁력이다.비대면 시대에도 걱정 없는 ‘잇올 캠스터디’와 프리미엄 학습공간코로나19로 준비 없이 맞이한 비대면 교육환경은 학교 및 학원 등의 시스템 부족으로 인한 학업 공백의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가정에서도 센터와 동일하게 학습 시간표에 맞춰 원격으로 학습 시간 관리와 지도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4세대 온라인 관리형 교육시스템인 ‘잇올 캠스터디’를 갖춘 잇올 스파르타는 이런 걱정이 없다.학원뿐 아니라 집에서도 과목별 전문 강사의 수업과 질답관리로 실력을 키우고, SNS와 전화 상담을 통한 밀착관리와 플래너 온라인 상담 관리, 그리고 실시간 온라인 순찰로 오프라인과 동일한 상황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교육업게 최초로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에서 GBAC STAR 인증을 획득한 잇올 스파르타는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을 제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분당·수지지역 학생들을 위한 맞춤 관리 선보여이미 지난 11월 진행한 윈터스쿨 1차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스템의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잇올 스파르타가 이번 분당 정자센터를 확장 개원하는 것은 교육 특구인 분당과 수지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는 관리 시스템을 더 많은 학생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 굳이 대치동으로 가지 않아도 분당에서 대치동 명품 콘텐츠로 대입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분당 정자센터는 독학재수학원이지만 소수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내신과 수능, 두 가지 모두를 염두에 둔 확실한 학습관리로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제2관도 운영하며, 1월 등록 신규학생들에게는 ‘잇올 캠스터디’ 서비스가,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잇올랩 입시건설팅’이 무료로 제공되니 철저한 관리로 대입성공을 계획한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문의 031-778-7606 2020-12-28
- 2021학년도 전국단위 자사고 경쟁률 전국에서 학생들을 모집하는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의 경쟁률이 발표됐다.분당과 용인지역 중학생들의 지원이 많은 김천고, 민사고, 북일고, 상산고, 용인외대부고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2025년 일반고로 일괄 전환시키겠다는 교육부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상승한 자사고의 올해 경쟁률은 학교별 차이가 뚜렷했다.참조 각 고교 홈페이지·유웨이 어플라이민족사관고, 상산고 경쟁률 상승전국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자사고 중 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자사고 첫 세대, 민족사관고와 상산고의 경쟁률은 오히려 상승했다.민족사관고는 1.69대1에서 1.91대1, 상산고는 1.59대1에서 1.89대1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자사고 지정 폐지로 논란이 되었던 상산고의 전국단위 모집 경쟁률은 1.70대1에서 2.21대1로 크게 올랐다. 이는 정시전형 확대의 기조 속에서 전통적으로 수능에 강해 여러 의학계열 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알려진 상산고를 선택한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짐작된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한 용인외대부고의 경우,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일반전형의 경우 2.65대1에서 2.43대1로 하락했지만 자사고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여전한 인기를 확인시켜주었다.이처럼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자사고의 경쟁률은 각 학교의 서울대 및 의학계열, 그리고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 수가 여전히 많은 것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이런 결과를 보여주는 대표 자사고들에 대한 학생들의 지원은 여전하지만 그렇지 못한 자사고에 대한 선호도는 줄어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용인외대부고를 제외한 각 고교 지역선발 전형은 일제히 하락자사고들은 학교별로 소재하고 있는 지역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우수자 전형을 별도로 진행한다. 다만 민족사관고는 160명 중 1명만 횡성인재전형으로 선발하며 다른 학생들과 함께 선발과정을 진행한다.용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우수자선발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84명 선발에 165명이 지원해 1.96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용인지역 일반고와 비교해 해마다 전국 최고의 입시실적을 거두기 때문이다.용인외대부고를 제외하면 각 고교의 지역선발전형 경쟁률은 하락했다. 전체 경쟁률이 상승한 상산고도 지역인재전형의 경쟁률은 지난해 1.38대1에서 1.22대1로 소폭 하락했으며 김천고와 북일고 또한 마찬가지다.<5개 전국단위 자사고 경쟁률> 2020-12-28
- 15년 내공의 개별수업으로 반드시 성적 올린다 분당 지역에도 개별수업을 표방하는 학원들은 많다. 그러나 제이샘수학학원(제이샘수학)처럼 2006년 개원해 지금까지, 15년이 넘도록 신뢰받고 있는 학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 학원 수업과 시스템에 학생들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현재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확실히 채워주는 제이샘수학의 개별수업 효과는 그동안 이곳을 거친 수많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짧은 기간에도 확실한 효과 나타나는 제이샘수학의 개별수업신동욱 원장은 제이샘수학이 오래도록 개별수업 전문학원으로 인정받는 이유를 “보여주기식 진도빼기 수업이 아니라 철저히 학생에게 맞춰진 눈높이 수업으로 실력을 다지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각기 다른 진도와 이해력을 가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하는 수학은 개별수업이 효율적”이라며, 덧붙여 “연산과 개념 등 감점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철저히 보완하면 짧은 시간에도 성적이 오르며 개별 목표에 따라 빠른 진도까지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제이샘수학 개별수업의 핵심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된 실력 있는 강사의 수업과 꼼꼼한 학습관리로 학생들의 수학적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이렇게 개별 맞춤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특히 내신에 강해 늘푸른중과 대지중을 비롯 불곡고와 분당영덕여고 등 분당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용인외대부고와 화성고 등 자사고 학생들도 다니고 있다.6단계 학습으로 단순 공식 암기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 해결력 높여“최근 학생들이 수학을 푸는 과정을 살펴보면 빠르게 진도 나가는 데 급급한 나머지 단순히 개념이나 공식을 외워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아요. 본인이 외운 개념과 공식을 어떤 상황에 적용해야 될지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말이에요”라며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조금만 문제의 유형이 달라져도 답을 찾을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따라서 이곳 학생들의 수업은 정해진 수업을 차례대로 들어야만 레벨이 올라가는 대형 학원과 다르게 진행된다. 각기 다르게 설계된 수업 계획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지만 수시로 난이도, 진도, 학습량을 점검해 수업의 목표를 수정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제시하기 때문이다.‘과제확인 및 오답정리 → 내용설명 → 스스로 학습 → 질문 → 정리 및 확인 테스트 → 예습 단원 정하기’로 진행되는 제이샘수학의 학습과정 중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질문’이다.신 원장은 “배운 내용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문제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학생은 질문이 없다”고 강조하며 6단계로 꼼꼼히 진행되는 수업과정은 학생들의 성적과 함께 올바른 수학 학습법까지 익히게 한다고 덧붙였다.비대면 수업의 한계, 강화된 학생 관리와 학습 관리로 극복신 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주가 된 요즘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학습에 대한 태도가 느슨해져 그 어느 때보다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출결을 비롯해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매달 학부모에게 공지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리를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5등급이 1등급 문제를 푼다고 결코 1등급이 될 수 없다는 신 원장은 “수학 성적은 몇 시간을 공부했느냐로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통해 자기 실력에 맞는 문제집과 문제 양으로 학습해야 성적도 오르고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다”며 “제이샘수학의 개별수업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학업 효율을 높이고 학생들이 공부하도록 응원해주는 관리로 성적을 높이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문의 031-719-9433 2020-12-28
- 장기화 된 팬데믹. 학습격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들을 보낸 2020년도 지고 있다. YTN 뉴스에 따르면 팬데믹을 겪은 청년의 38%가 미래 직업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고,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사람 중 약 17%가 코로나19로 퇴직하게 되었다고 한다.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번 팬데믹 사태로 인한 청소년들의 삶의 만족도 하락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당장 내일의 어떤 학습 계획도 세우기 힘들뿐 아니라, 맘껏 뛰어다니며 숨 쉴 공간도 잃어버렸다. 더구나 현장교육으로만 가능한 관계 맺기나 사회성 교육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공감능력이나 유대감 형성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삶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또한, 비대면 교육의 장기화는 교사의 1:1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크게 하락시키고 있다. 이는 학력 양극화 현상의 심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서 전문가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다. 학습격차가 누적될수록 해결의 길은 더디고 험난할 것이기 때문이다.그리고 비대면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넘치는 자율학습 시간이다. 이런 상황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한 소수의 학생들에게는 단시간에 학습과제를 완성하고 남은 시간을 또 다른 관심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관리자의 부재로 인해 시간 활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학습 의욕 저하로 이어지는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처럼 아이들의 학습격차가 점점 심화되어가고 있는 문제는 학생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 전체가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다.아이들의 불안감에 진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별 맞춤식 핀셋지원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순기능을 극대화시키는 한편 단점도 보완할 수 있는 보조적인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또한 소득격차가 학습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맞벌이 가정 등 학습으로부터 소외된 학생을 향한 세심한 관심과 케어도 필요하다.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이 빠른 시일 내에 마련되기를 바란다.입실론수학전문학원 정은아 고등부 강사문의 031-706-1336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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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ACT 토플 AP 변화, 미국 유학에 필요한 조건은? 올 해 미국대학 입시는 예년과 달리 입학 전형요소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20여년 전통의 대구 SAT 칸토르학원 정명수 원장은 분석하고 있다. SAT 또는 ACT와 같은 대입 표준화 시험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아서 대학들이 SAT 또는 ACT와 같은 대입 표준화 시험점수 제출을 '필수'에서, 지원자가 선택 할 수 있는 ‘Test Optional’로 변경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무조건 SAT, ACT 점수를 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고득점을 받은 학생은 점수를 제출하는 것이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 할 수 있어 유리하다. 자신의 점수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합격생 평균이하 점수라면 점수를 제출하지 않고 점수 이외의 학교 성적과 과외활동, 봉사활동, 에세이, 교사 추천서 등의 다른 입학사정 요소에서 다른 지원자와 달리 두드러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SAT, SAT Subject, ACT, AP, IB, TOEFL, IELTS와 같은 standardized tests를 치를 수 없는 지원자는 입시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다양한 전형방법을 도입하고 있으므로 지원자는 자기에게 해당하는 자격조건이 있는지 각 대학의 입학사정 자격을 꼼꼼히 확인을 하고 원서를 내야 한다고 조언한다.해 마다 일어나는 대학원서 제출마감일의 접속장애를 일으키는 뜨거운 입시경쟁의 열기가 올 해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학들의 조기전형이 끝나고 UC계열 학교와 일부 대학들도 12월 초에 정시를 마감하고 있지만 많은 대학들의 정시 마감은 12월 말 이후이다.현재 12학년들은 얼리 지원과 관련된 화살은 이미 떠났고 이제는 레귤러(정시모집)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이다. 정시에서 훌륭한 대학들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많이 있으므로 얼리의 아쉬움을 하루 빨리 정리하고 빈틈없는 전략을 짜서 정시 지원 준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이번 대학입시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교생활의 기본적인 수업도 하이브리드 또는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있는 지원자들은 대다수의 대학이 SAT 점수가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고교성적의 비중이 더 확대하고 코로나 이전의 각종 과외활동, 봉사활동, 인턴십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에세이와 추천서의 비중이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학교의 과외활동이 없어진 상황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는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전에 해왔던 과외활동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잘 정리해서 지원서 과외 활동 란에 세세하게 작성해야 한다.특히 주요 명문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학업성적이 우수하여 성적에서는 변별력이 없기 때문에 입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인성, 리더십, 잠재적 능력을 파악하는 비교과영역인 과외활동 내용이 입시에서 중한 비중을 차지한다.대학 입시준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에 쫓기다 보면 지원 대학이 요구하는 입학요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원서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고등학교 생활의 모든 기록을 준비하고 대학지원을 결정하기 전에 여러 조건들을 다시 한 번 비교해 보고, 최상위, 중상위, 안정권 대학을 2개에서 3개씩 정도 자신에게 가장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입시전략이다.12월에 들어서면서 미국 학교들은 가을 학기가 거의 끝나고 파이널 준비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이제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2주 정도의 짧은 겨울방학을 가지는데 이 방학이 끝나고 학기가 다시 시작되면 밀린 학교 공부와 숙제에 휩쓸려 SAT 및 AP 시험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그래서 특히 9~11학년 학생들은 겨울방학 시기에 공부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시기를 잘 보내고 SAT, SAT Subject, ACT, AP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대입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 스케줄을 잘 계획해야 한다.왜 겨울방학에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일까? 미국의 고등학교들은 5~6월에 학년말 시험이 치러진다. 5월 첫 주말에는 SAT 시험이, 그 다음주에는 AP 시험이 2주간에 걸쳐 치러진다. 또 학교의 다양하고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이 5월 한 달에 모두 몰려있다. 상황이 이러하니 지금 조금씩 공부해 두지 않으면 제대로 된 결과를 만들 시간이 부족해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 특히 11학년 학생들은 올 겨울의 준비가 내년 가을 미국대학입시에서 결실을 가져온다.대구에서 미국유학 및 SAT AP ACT 토플 수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수성구 칸토르 유학원 정명수 원장은 “본원에서는 유학생과 국제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SAT, SAT Subject, ACT, AP, IB, TOEFL 겨울특강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학생들은 원하는 그룹 지도 과목과 개인 지도를 신청해서 공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오전 9시부터 각종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은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듣고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자습을 할 수 있다. 겨울방학 계획을 잘 짜서 명문대 입학사정의 지표인 SAT 및 그 Subject, ACT, AP, IB, 토플시험(TOEFL Test)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겨울방학에 미리 공부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0-12-28
- 대구시교육청, 2월말까지 전체 학생 원격수업 전환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교육부 기준보다 더 강화된 3단계를 적용해 ‘12월 28일(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전체 학생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학사운영 방안을 12월 22일(화) 학교로 안내했다.대구시교육청은 비수도권 2단계 격상에도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과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12월 16일 ‘학교 내 밀집도 기준 1/3’의 등교수업 기준을 안내한 바 있으나, 최근 교회 등 지역감염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의 보장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대구의 거리두기 단계보다 더 강화된 ‘전체 학생 원격수업’을 결정했다.대구시교육청의 이번 조치는 12월 28일(월)부터 2학기가 끝나는 내년 2월말까지 운영하도록 했다. 단, 초등 돌봄, 기말고사, 학교별 학사운영 상 필요한 경우 등교수업이 가능하며, 기초학력 지도와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졸업식은 대면으로 진행하되 여러 개의 각 교실에 분산 배치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학급단위로 실시하도록 했으며, 학부모 및 외부인사의 출입은 금지하도록 했다. 그 외 학교내외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것과 외부인 초청 등 대규모 행사는 금지하도록 했다.초등학교 176교와 고등학교 9교는 12월 24일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따라서, 이번 조치에 따라 12월 28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운영되는 학교는 초등학교 54교(전체 230교)와 중학교 124교(전체 124교), 고등학교 85교(전체 94교)가 해당되며,원격수업 기간 내 교육안전망 확보를 위해 △학생 건강 및 생활지도, △원격수업의 내실화, △개인방역수칙 준수 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유치원도 돌봄 원아를 제외한 전체 원격수업을 실시하며, 특수학교(급)도 원격수업을 운영하되 학생이 희망할 경우 1:1, 1:2, 또는 가정방문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2월과 3월의 긴박한 상황을 넘어 학생들의 등교수업을 위해 학교현장은 고군분투해 왔다. 그러나 학교 밖 사회의 위태로운 상황이 학생들의 등교를 어렵게 하고 있으니, 시민 모두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감염병의 고리를 끊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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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 정보계열 취업률 고공행진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계열부장 김종규 교수)은 3년제 학과로 IT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해외 글로벌 대기업에 IT전문가를 진출시키며 유명세를 타는 학과다. 올해 졸업생 취업률을 자체 조사한 결과 85.5%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해, 지난해보다 4.7% 상승했다.“코로나19로 재택근무, 비대면 학습이 일상화되면서, 이를 지원하는 전문 IT인재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크게 늘어났고, 특성화된 주문식교육이 밑바탕이 된 것”이라고 김종규 교수는 설명한다.특히 일본 IT분야 인재배출에도 전국 최고의 성과를 도출하면서 4년제 유(U)턴 입시생과 고교 졸업 후 사회생활 중 대학 진학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일명 사회적 유(U)턴 입시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지역 4년제대 복지행정학과에서 대구 영진전문대학으로 유턴해 컴퓨터 정보계열에 재입학한 이 모(24)학생은 “U턴한 결정적인 이유는 취업”이라면서 “U턴하면 동기들에 비해 3년이 늦지만 취업률이 높은 영진을 통해 빠른 취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과감히 재입학했다”고 말했다.이어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들과 해외취업의 길이 열려 있어 잘 준비해 해외에 나간다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 3년의 공백을 충분히 메꿔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씨는 현재 이 계열 일본 취업반 2학년에 재학 중이다.창원에서 주경야독으로 4년제 국립대를 재학하다 유턴해 올해 이 계열에 입학한 권 모(27)학생 역시 높은 취업률을 유턴의 이유로 꼽았다. 이 학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비전 있는 전문직을 가져야겠다는 생각과 또 전문적인 공부를 혼자 하기보다는 체계적으로 실무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전문대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지도가 높고 취업률도 높은 영진전문대에 입학했다”고 전했다.지역 4년제 대학교에서 유턴해, 대구 영진전문대 컴퓨터 전자관 업무 등을 하며 프로그래머로 성장하고 있는 정 모(여, 2년)학생은 “고교 때까지 4년제 대학 외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자퇴 후 굉장히 막막했다”면서 수험생들에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김종규 교수는 “우리 계열은 국내 2·4년제 대학교를 통틀어 일본 소프트뱅크 입사자를 최다 배출(28명)할 국내외 대기업에서 인정받는 학과로 성장했다. 3년제 학과인 만큼 IT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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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 선행 교육은 답일까 독일까? 교육열이 높은 강남 대치동과 더불어 선행 관련 학습이 빠르기로 소문난 곳이 바로 대구 수성구다. 이곳 지역의 교육카페에 들어가 보면 수성구 만촌동 범어동 등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고등부 수학 과정에 들어간다는 글도 볼 수 있을 정도다.다른 과목에 비해 유독 수학에 대해서 선행 교육이 이야기되는 이유는 학습위계를 해야 하는 과목적인 특성에 기인한다. 즉, 앞의 내용을 모르면 뒤쪽 부분을 전혀 공부할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수학 공부, 과연 이처럼 빠른 선행은 답일까 독일까? 대구 수성구 범어동 트루매쓰 수학학원 손태수 원장에게 들어 보았다.초등학교, 중학교 수학책을 들여다보면 문제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부모들은 이것을 한 학년이라도 먼저 앞서 나가야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있고, 또 향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생각 한다.그러나 여기에서 수학 실력에 대한 착시현상이 일어난다. 초등학교 과정에서 중학교 과정을 앞서 공부하고, 중학 때는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를 하고 있다면, 정작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선행학습을 할 것이 없어 오히려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완벽하게 알지 못하고 진도만 앞서 간 선행 학습이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 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이것을 방지하고 제대로 된 실력을 키우는 앞선 공부는 어떤 것이 있을까? 손태수 원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첫 번째, 자기 학년에 맞는 풀이로 해결해야 한다. 모든 학년의 과정에는 그에 맞는 성취도의 기준이 있고 배우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학년에 맞지 않는 선행 학습으로 배운 상위의 방법으로 문제를 풀었을 때 학생의 사고력은 사라지고 요령만 늘어 날 수 있다. 변형 문제 등이 나오면 실패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두 번째, 앞선 공부를 할 때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진도만 따라가서는 안 된다. 학부모조차 우리 아이가 앞서 나간 진도만 알지 실제의 실력으로 어느 정도의 문제까지 해결하는 지는 잘 알지 못한다. 그것을 알게 될 때쯤이면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버린 후가 될 수도 있다.그렇게 되면 그 이전의 시간으로 되돌릴 수 없기에 학생도 힘들어지게 된다. 이것은 사실 선행 학습을 하는 대부분의 과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앞선 공부를 해도 반복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된다. 때문에 제대로 공부를 하는 10~20%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겪게 되기 때문에 미리 공부를 한다고 해서 그것을 다 안다고 볼 수 는 없는 것이다.손 원장은 “이러한 것을 방지하려면 일단, 해설지 없이 문제를 풀게하고, 틀린 문제는 기록해서 다시 풀게하고, 오답노트를 만들고, 또 오답이 나오게 되면 그것을 설명해주고, 다시 오답노트에 쓰게 만들어 완전하게 이해하고 알게 될 때까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제대로 이해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수성구 트루매쓰 수학학원에서는 오답노트를 제출받아 선생님이 직접 그 학년에서 맞는 풀이로 했는지를 확인하고 어설프게 선행학습을 한 요령으로 푼 것은 오답처리를 하고 다시 풀게 하고 있다. 매번 발견할 때 마다 진행하는 것이라 쉬운 일이 아니지만 선생님들은 오답노트를 집에 가져가서 다시 검사할 정도로 오답노트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손 원장은 “본원에서는 오답노트 2권을 쓴다. 오답을 선생님이 제대로 관리하고, 꼼꼼하게 살펴보기 위해서다.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었는데 또 오답이 나오면 그 문제의 유형을 선생님이 계속 기록하고 체크 한다”고 설명 한다.답은 맞췄으나 풀이과정이 잘못된 것은 어느 부분에서 잘못되었는지 적어주고 다시 풀게 한다는 것이다. 손이 많이 가지만 이렇게 해야만 다음 풀이에서 제대로 해결 할 수 있다는 게 손 원장의 설명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하기위해서는 현재 학생 본인의 학년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자기 학년의 내용으로 풀어야하며, 틀린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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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된 정시모집, 수학 경쟁력이 해답이다 부천 정시전문 제네시스 수학학원이 겨울방학 집중훈련에 들어간다. 예비고1부터 시작되는 고등수학 트레이닝이 강조되는 이유는 정시 확대에 따른 수능 수학 점수의 중요성 때문이다. 내신 2~5등급도 수능 1등급을 목표로 공부한다는 부천고등수학전문 제네시스 수학학원의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수학 실력 쌓아 올린 내신과 수능 점수 부천고등수학전문 제네시스 수학학원 재원생들은 올해 수능 결과에 놀라고 있다.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가 채점 기준, 부천 시내 일반고 학생 내신 2~5등급이었던 학생들이 50% 이상 수능 1등급을 시작으로 70% 이상 수능 2등급에, 90% 이상이 수능 3등급을 달성했기 때문이다.또한, 중하위권 성적 향상 사례도 빼놓을 수 없다. 고1 당시 내신 4.5등급의 수학 점수 30~40점인 상태의 부천고 학생이 이번 수능에서 96점을 맞았다. 이뿐만 아니라 수강생 절반 이상이 각 학교에서 전 과목 총점 기준 최상위권으로 올라 화제를 낳고 있다.부천 정시전문 제네시스 수학학원 이강열 원장은 “본원에서는 수학 등급과는 별도로 학생들의 수시와 정시 입시전략을 세운다. 올해 역시 수능 이후 수시 학종과 논술이 진행되며, 졸업생과의 입시 경험을 공유하는 등 정시 전략까지 입시지도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현재 실력과 목표 점수를 좁히는 지도 시스템이란 제네시스 수학학원에서는 수학 지도에 앞서 학생들의 가능성을 심어주는 입시컨설팅 상담부터 시작된다. 상담에서는 위축된 상태의 목표가 아니라, 가능성에 포인트를 두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이에 따라 학생들에게는 목표에 합당한 과제물이 부여된다.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과제들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2등급에서 1등급을 위한 학습단원과 개념 및 집중학습이 전제된 프로그램들이다.이 원장은 “등급 향상을 위해서는 최신 수능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출제 예상 유형에 따른 집중학습이 필요하다. 본원이 EBS 출판 수능 연계교재, 사설 모의고사 등을 취합해 직접 제작한 단계별 교재를 수업 및 전용 자습실에서의 자기주도학습에 활용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특히 1등급을 위한 최고난도인 20, 21, 29, 30번에 해당하는 단원과 개념 활용단계 문제 이해와 적응과정은 중요하다. 올해 수능 21번 경우, 그동안 최고난도 수열의 귀납적 정의 문제 30여 문제의 집중학습 결과,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이다.정시 전략에 따른 부천 수험생들의 수학 학습법이란부천 정시전문 제네시스에서는 최상위권뿐만 아니라 중하위 3~5등급의 수학 전략도 성적 향상의 결과로 나타났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난이도에 따른 문제들을 유형별로 꾸준히 반복 학습하자, 점차 고도의 수학적 사고를 시작하며 최상위 등급에 대한 목표 의식을 갖게 되었다.이를 위한 제네시스의 수학학습법이란 ‘문제를 풀지 말고 공부하라’이다.출제자의 출제의도를 파악하고 다음단계로 가는 과정을 상상하고 구체화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특히 2022 수능이 문·이과 통합 출제되는 만큼 수1, 수2, 통계/미적분의 통합적 단원 연계 문제에 적응 훈련이 필요하다.한편, 제네시스에서는 1월 3일부터 수능 내신을 위한 윈터스쿨에 들어간다. 고1, 2는 빠른 진도보다는 정확한 개념과 심화를 기본 축으로, 고3은 수준별 반 편성을 하며 수1, 수2는 심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통계/미적분은 진도 반도 따로 운영한다. 재원생들은 전용 자기주도학습실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까지 수학뿐만 아니라 주요 과목 인강은 물론 자기주도학습관련 도움도 받는다. 202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