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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 ˙ 강동 교사들이 짚어주는 국어공부법 최근 입시는 학생부가 전국적으로 상향평준화되고 정시 선발인원이 늘면서 성적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송파, 강동지역 고교에서는 고1 때부터 수능을 대비할 수 있도록 내신 시험 스타일을 바꿔 가는 중이라 꼼꼼한 암기 + 수능 스타일이 혼합된 문제 유형으로 출제되고 있다.특히 문해력의 기반이 되는 국어는 지문 양도 많고 내용도 까다로워 애를 먹는 학생들이 많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국어공부법을 짚어줬다. 국어공부 루틴 만들기 ‘1일 1지문 읽기’부터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일수록 국어의 감이 좋고 성적을 수월하게 올린다. 그렇다면 독서력은 허약한데 입시 준비가 급한 고1~2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국어 공부의 출발점인 ‘읽기’를 시험 공부와 연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사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읽기 지문은 모의고사나 수능 기출, EBS수능교재인 수능특강, 수능완성이다. 처음에는 심리적 부담이 적도록 1일 1지문 완독처럼 본인이 실천 가능한 수준에서 목표를 정한다. 단 무조건 매일 실천하기가 핵심이다. 성적을 올리려면 반복의 지루함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어릴 때부터 글 읽기가 아니라 훑기가 습관화된 학생들은 교정해야 한다. 꼼꼼하게 읽으며 지문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포인트. “집중해서 읽도록 스톱워치로 시간을 재며 기록으로 남겨서 스스로 체크하며 읽기의 속도와 밀도를 높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처음엔 지문 내용을 파악하는데 집중하다가 익숙해지면 지문과 연계된 문제를 풀어보며 어떤 식으로 시험 문제가 나오는지 감을 익힙니다.”(배송희 잠실여고 국어교사) “고1 때부터 기출문제에 나온 지문 읽기를 습관화하면 국어 성적에 도움이 됩니다. 익숙한 지문이 시험에 나오면 심리적으로 안정돼 문제풀이 속도가 빨라집니다.” (김태경 보성고 국어교사) 어느 정도 공부에 탄력이 붙으면 1일 1시간으로 상향 조정한다.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시험문제는 ‘다음에 이어질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 같은 추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문항이다. 추론적 사고력 기르기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지문을 꼼꼼히 분석한 주석이 많이 달린 참고서를 골라 읽는 것도 좋다. 지문의 전체 내용을 이해하면 다음 단계로 단락별로 끊어서 핵심어를 찾고 문장의 논리적인 구조를 파악해 본다. 300자로 요약하기 -> 100자로 요약하기 -> 50자로 요약하기 식으로 읽기와 쓰기를 접목해 단계별로 훈련하는 것도 좋다.독해력이 허약한 건 어휘력 부족 때문 비문학을 어려워하는데 공통적인 문제점은 빈곡한 어휘력 때문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선 어휘력부터 잡아야 한다. 모르는 단어는 무조건 찾아 보며 뜻을 익히고 암기한다. 영어단어 암기하듯 우리말을 외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 보자. 비문학은 기출문제 지문을 꾸준히 읽다보면 실력이 는다. 문제풀이, 국어도 수학처럼 오답노트 필요 본인의 국어 성적을 영역별로 쪼개서 자가진단을 해보자. 화법 작문, 문법, 독서(인문, 사회, 과학˙기술) 문학(현대시, 고전시가, 현대소설, 고전소설)으로 세분화해 들여다보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파악되며 어떻게 보완할지 머릿속에 그려진다. “자신만의 공부커리큘럼을 짜는 게 중요합니다. 막연히 ‘국어 공부 몇 시간 하기’가 아니라 영역별로 쪼개서 어떻게 할지 플랜을 세워 실천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국어는 장기전이라고 늘 강조합니다.”(배송희 잠실여고 국어교사)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자. 지문 내용과 관련해 어떻게 문제가 나오는지 감이 잡힐 것이다. 지난 10년간의 수능기출문제를 풀어보니까 국어시험에 감이 잡힌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측하면서 유사 유형을 연습하며 체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 문제를 풀 때 선지 분석은 중요하다. 적절, 부적절을 판단하는 근거를 자신의 주관성을 배제하고 출제자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45문항에 5개의 선지가 있으니까 기출 한 세트당 총 225개의 선지를 놓고 O,X 퀴즈식으로 공부합니다. 적절하냐 적절하지 않냐를 판단하려면 충분한 근거가 필요하죠.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지만 여러 번 회독하면 출제자 관점과 맞춰집니다. ‘이건 답이고 왜 이게 답이 아닌지의 판단력’은 문제풀이의 양에서 나옵니다.” ”(배송희 잠실여고 국어교사) 수학에 오답노트가 필요한 것처럼 국어도 마찬가지다. 틀린 문제, 신유형 문제를 자기 것으로 소화하려면 반복 학습은 필수라 국어 오답노트가 요긴하게 활용된다. “수능국어는 문항별 선지가 까다롭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오답노트를 정리할 때는 출제자가 무엇을 묻고자 했는지까지 적어놓는 게 좋습니다. 또 문항의 선지 구성 구조를 파악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합니다. 중위권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학습 단계입니다.” (김태경 보성고 국어교사) 내신 따로 수능 따로 NO 국어 내신 공부를 유형화하면 ‘수업 듣기 – 질문 – 복습 – 문제에 적용하기’다. 수업 내용을 100% 소화하려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선생님께 질문하는 걸 주저하면 안된다. 열심히 하는 학생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건 교사들의 인지상정이라 질문을 자주 하면 유무형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내신 공부를 할 때 욕심을 내서 시험 범위 내에서 수능 유형 문제까지 풀어보면 국어공부에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최상위권들이 이렇게 공부한다. 시험을 본 다음 리뷰 과정도 중요하다. 문제점을 알아야 솔루션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각 문항별로 왜 틀렸는지를 알아야 다음에 같은 실수를 막을 수 있고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재점검해서 필요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다. 무조건 열심히가 아니라 부족한 파트를 어떻게, 얼마만큼의 시간 투자로 어느 수준까지 성적을 올리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머릿속에 그려야 국어 점수가 향상된다. 2024-06-17
- 우리 지역 교사가 조언하는 ‘고1 학생부, 이렇게 채워라’ 고교생활의 첫 단추를 끼우는 작업인 알찬 학생부 만들기는 고1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대입 수시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학생부 비교과 축소 반영이라는 변화를 겪으며 내실 있는 학생부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우리 지역 고교 교사들이 전하는 고1 학생의 개성 있는 학생부 만드는 방법, 낱낱이 살펴보았다. 도움말 배영준 교사(보성고) · 박미나 교사(창덕여고) · 김보성 교사(보인고) · 최지희 교사(영파여고)1. 다양한 분야의 독서 통해 지식부터 쌓아야 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고1 학생들에게 특히 중요한 부분은 독서다. 공부의 기본이 되는 독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1은 학생부에 독서 관련 내용이 한 줄 실리냐, 안 실리냐를 떠나 공부의 기초를 찾아가는 자세가 특히 중요한 시기이다. 고교마다 독서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활동과 이후 연계 활동을 펼치며 학생 스스로 적성과 관심 분야를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과 탐구심이 쌓였을 때 학교 활동 참여의 적극성은 더욱 힘을 발휘하게 되며 개성 있는 학생부 만들기의 기초를 닦게 된다. 2. 학교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경험이 중요하다 고1 학생의 학생부는 사실 진로보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한 학교 활동의 적극성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 일단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서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계열을 정해 고2에 올라가서 적성에 맞는 진로 분야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면, 3학년에 완성형 학생부를 만들수 있다. 여러 교사가 특히 강조하는 부분은 고1 때는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학생부’와 ‘진정한 탐구를 통해 자신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자세’의 중요성이다. 예를 들어 의학 관련 분야를 선호해도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고, 옆 친구와 학교 프로그램을 막연히 따라가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학생부 교과 성적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반영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학생부를 준비해야 하지만, 고1 학생의 경우 세특에 너무 집착하면 통합적인 활동을 보여주기 어려울 수도 있다. 여러 역량이 드러나고, 진정성이 담긴 ‘찐 학생부’는 수시 면접까지 연계되어 학교생활의 충실도, 공동체 활동과 학업 역량까지 고스란히 대학에서 다 알아볼 수 있다.3. 학생부, 스스로 정리하며 흐름 찾아가는 과정 거쳐야 한다 학생부에서 항목별 글자 수 축소라든가 미반영되는 항목이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결국엔 학생의 역량이 오롯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스스로 하고 싶은 게 뭔지 다양하게 실천하고 학생부에 입력된 내용을 정리해 보면 결국 ‘내가 하고 싶은 게 이거였구나’, ‘내가 이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구나’라는 것을 찾게 된다. 어차피 작성된 학생부는 학생 스스로 다시 정리하는 단계를 거쳐야 하기에 본인이 다음 학기, 다음 학년에 무엇을 해야 할지 흐름을 잡아갈 수 있다. 고교생활 1학기를 마쳐가는 고1 학생들은 관심이 가는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동아리나 선배 멘토를 만나 졸업생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진로, 진학과 연계를 했는지 여러 사례를 접하는 방법도 좋다. 몇몇 고교에서는 실제로 졸업생들의 전공별 우수 학생부를 기반으로 재학생들에게 3년간 학생부 로드맵 사례 특강을 열기도 한다. 졸업생들의 여러 학생부 사례를 접하며 나와 유사한 활동 부분과 관심 분야, 학업 역량 등을 확인하고 학교 활동 및 학습의 흐름을 잡아가는 방법도 좋다.4. 중간·기말고사를 통한 성적 추이 분석, 꼭 필요하다 학생부 관리를 위해서 적성과 진로 파악도 중요하다. 잘하는 과목이 아니라, 잘할 수 없는데 좋아하는 과목만 선택하게 되면 좋은 학생부가 나오기 어렵다. 좋은 학생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보면서 과목별 성적 추이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특히, 과학 과목의 성적 추이를 보며 어떤 단원에 학생의 강점이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통합과학의 경우 1학기 기말고사에 ‘물리’가 나오므로 학업 능력과 더불어 적성과 진로를 잘 파악한 다음에 진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고교학점제 포인트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학생의 문·이과 성향과 적성을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과목이 뭔지 파악한 다음에 진로를 잡아야 하는데 그런 과정 없이 막연하게 ‘어떤 학과에 가고 싶으니까 무슨 과목을 선택하면 되겠지’ 했을 때 망가지게 된다. 생명과학과 화학을 잘 못하는데 의대 가고 싶다고 선택해 버리거나, 공대 가고 싶다고 물리 성적이나 수학 성적이 약한데도 불구하고 선택하면 좋은 학생부를 만들기는 어렵다. 또, 국어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학생의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 따져봐야 한다. 글 보는 힘이 있는 학생이라면 ‘통합사회’를 배우면서 이해가 잘 되는지, 또 ‘경제’까지 배웠을 때 시장 경제와 금융 단원에서 우수성이 보이면 경영학 쪽으로 방향을 잡고 과목 선택과 학생부를 맞춰 나가도 된다.5. ‘노력의 과정’을 어필하는 학생부 내용 구성하라 다양하게 펼친 활동을 잘 구성해서 스토리 있는 학생부를 만들어야 하는데 학생들이 잘 정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부에는 학생이 직접 노력을 기울인 과정이 적힐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을 잘 정리하려면 교사 또는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주변인과 밀접하게 의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교내특강을 듣고 나서 뭘 했는지, 아니면 관심 분야를 확장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 내용 이해를 위해서 더 한 게 없는지 등의 내용을 교사에게 전달해야 한다. 학생들이 이런 부분을 놓치고 이것저것 나열식으로 정리하다 보면, 정해진 글자 수 안에서 내용의 중요성은 놓치고 허술한 내용으로 학생부를 채우게 된다. 학생부에서 학업 우수성을 보여주기 위해 학생이 교사에게 어필해야 할 부분은 가장 열심히 활동했던 것, 전공 적합성에 맞는 부분, 지원할 학과와 연계하여 학업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다. 활동 중에서 ‘과정의 중요성’이라는 의미는 학생이 특정 활동을 위해서 책을 봤든지, 실험을 했거나, 그 과정을 통해 무엇을 깨닫고 성장했는가 등이 중요한 부분이지, ‘무엇을 공부했다는 점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가능한 한 학생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교사에게 ‘나 이런 애예요’라고 자소서처럼 보이는 학생부 내용이 되어야 하는 점, 요즘 학생부의 트렌드는 ‘내가 무엇을 했다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떻게 했는지 노력의 과정을 쓰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어야 한다. 학생부는 학생의 노력 과정을 담아야 하며, 교사의 관찰을 통해서 작성되는 것이다. 관련 독서, 실험이나 논문 보고서 등 활동의 결과물이 있어야 나중에 대입에서 면접 대상자가 되었을 때 그 부분을 확인하므로, 학생부 작성은 면접 대비 과정까지 준비한다고 보면 된다.7. 교내 학생부 작성 및 학부모 특강에 귀 기울이기 각 고교에서는 학생부 작성 및 고교학점제 이해, 진로 및 진학 특강을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부가 예전의 교사 중심 작성에서 점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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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상일여고 명일여고 영어내신 전문 PK(피케이)리더스영어학원 강동구에는 수시에 특화된 고등학교가 많다. 당연히 내신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특히 여고의 경우 어학에 강한 극상위권 여학생들이 포진해있고 여학생들 특유의 꼼꼼함으로 완벽 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 상위권에서의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하다. 여기에 다른 과목까지 챙기기 위해서는 여러 과목 대비를 위한 시간 분배가 필수인데 그러기 위해선 효율적 학습까지 필요해진다. 강동 고교 영어내신 전문 PK리더스영어학원에서 상일여고(2학년 11명 중 8명), 명일여고(1학년 8명 중 4명) 1등급을 대거 배출해 강동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동 지역 고등학교 내신에 특화된 수업과 자체 교재, 그리고 PK만의 내신 완벽 대비 시스템으로 강동 지역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 PK리더스영어학원. 강동 고교 영어 내신의 강자 피케이리더스영어학원 박경아 원장은 “15년 가까이 강동 지역 고교 대입에만 집중하며 상일여고, 명일여고를 비롯 강동 지역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 완벽 대비할 수 있는 자료와 수업 및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여기에 강사 선생님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학교별 자료 및 문제집이 더해져 꾸준히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상일여고2학년 1등급 11명 중 8명이 PK재원생 - 1/3 차지하는 서술형이 1등급 관건!상일여고에는 영어에 강한 극상위권 학생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강동 지역 다른 학교들에 비해 높은 난도의 문제가 출제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만점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 두 문제 틀리면 1등급이 어려운 경우도 많아 피케이리더스영어 상일여고 내신반은 안정적인 1등급을 위해 만점을 목표로 대비학습에 집중한다. 특히 상일여고 영어 내신 대비학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시험의 1/3을 차지하는 서술형. 다른 학교와 달리 완성된 문장을 작성해야 해 문법은 물론 국어능력까지 갖춰야 1등급이 가능하다. 시험 범위가 많지 않은 것도 상일여고 영어 내신의 특징이다. 그만큼 부담이 적어지는 것이 아니라 범위 내에서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보다 완벽한 공부를 필요로 한다. PK리더스영어학원 상일여고 내신 담당 최유리 강사는 “상일여고 영어 내신 1등급 관건은 결국 서술형으로 제시 단어로 주제문을 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수업 중 본문의 충분한 숙지는 물론 SRS로 다양한 서술형 변형 문제까지 충실히 대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술형 주제문 작성은 학생들이 혼자서 시험 대비하기 힘든 부분. SRS(Self Review Study) 시스템은 학생들의 완전 학습을 위한 PK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학생들은 수업 시작과 함께 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상일여고 내신반의 경우 서술형 문제를 완벽하게 작성하는 것으로 그날 수업이 마무리된다. 최 강사는 “SRS 변형 서술형 예상 문제들은 단순한 본문 빈칸이나 암기로 가능한 문제들이 아니라 철저하게 상일여고 서술형 유형에 맞춘 변형 문제들”이라며 “처음엔 많은 학생들이 어렵다고 하지만 6주 동안 꾸준히 집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실력이 쌓여 ‘실전에서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었다’ 한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학원에서 만드는 자체 자료인 ‘워크북’에 특히 만족도가 높다. 위크북을 통해 기본적인 유형들을 접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본문 숙지가 충분히 이뤄지게 된다. 다음으로 학교별 강사의 변형 문제를 꾸준히 다루게 되는데, 이때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PK의 강점이 드러나게 된다. 방대한 학원의 자료들 중 학교별 출제유형과 가장 흡사한 유형들을 담당 강사들이 선별하게 되고, 이로 인해 학생들은 출제유형과 동떨어진 문제까지 풀지 않아도 돼 효율적 대비는 물론 전 과목 공부 시간 확보까지 가능하게 된다.<<그 결과 피케이리더스영어의 상일여고 내신 대비반에서는 꾸준한 만점자를 비롯 우수 성적자들이 대거 배출되고 있다. 올해 1학기 중간고사 성적에서도 괄목한만한 성과가 있었는데, 2학년 1등급 11명 중 8명이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명일여고1학년 1등급 50%가 PK재원생 – 고난도 변형 문제와 외부 지문 완벽 대비해야!명일여고는 최근 대입에서 큰 성과를 보이면서 영어 내신 난도 또한 2020년 이후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조건문, 요약문 등 암기로 해결할 수 있는 고난도 서술형이 다수 출제되고 있으며, 2년 전부터는 이전에 없었던 외부 지문까지 출제 비중이 늘어나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부쩍 올라갔다. PK리더스영어학원 명일여고 내신 담당 한지윤 강사는 “명일여고의 영어 내신은 변형된 문제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되어야 1등급이 가능할 만큼 다양한 변형이 골고루 이뤄져 문제가 출제된다”며 “명일여고 내신 유형에 충분한 이해 없이 무조건적 암기와 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경우 성적이 4등급 정도에 그칠 정도로 변형 유형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시험 날 처음 접하는 외부 지문까지 출제될 수도 있으며, 서술형 요약문의 경우에도 통문장 요약이 아닌 문장의 구조, 문법성 품사 등까지 포함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이런 큰 변화를 보이는 명일여고 영어내신에서 1등급을 받기란 쉽지 않은 상황. 특히 여학생들 대부분이 학교 수업을 꼼꼼히 듣고 필기나 수행평가도 놓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시험에서 단 한 문제라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대비하는 것이 관건이다. 여기에 타 과목과의 학습 시간 분배를 위해 효율적 학습과 실수 없이 시험을 치르는 대비 역시 중요하다. 피케이리더스영어학원 명일여고 내신반 수업은 이 모든 것을 아우르기 위한 대비로 진행된다. 먼저 교과서와 모의고사 범위 내 모든 지문을 단순한 문장 구조 분석이 아닌 ‘지문의 내용’에 집중해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데에 집중한다. 한 강사는 “한국어로 요약이 안 되면 영어로도 요약문을 쓸 수 없어 세세한 내용 파악과 단락별 요약에 집중하고 있다”며 “더불어 본문 암기는 지양하고 변형을 어휘변형, 문장변형, 단락변형의 3가지 타입으로 랜덤별 SRS를 진행해 학생들의 완전 학습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또 한 강사는 “단순암기식으로 공부한 학생들의 경우 명일여고만의 유형에 적응하기 어려워 PK의 내신 수업에 적응하고 나면 성적이 수직상승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외부 지문에 대한 대비는 고3 수준의 수능 지문을 매일 시간 재서 푸는 연습으로 대비하고 있으며, 시험 전날에는 모의 내신을 시간을 재서 OMR마킹까지 실전처럼 진행해 학생들의 긴장도까지 관리하고 있다. <<명일여고의 2024학년도 1학년의 1학기 중간고사 영어성적은 거의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가능했다. PK리더스에서는 꾸준히 명일여고 1등급을 대거 배출하고 있는데, 이번 중간고사 1학년 1등급 8명 중 4명, 절반이 PK리더스 재원생이었다.>>-------------------------------------------------------------------------명일여고 1학년 영어 내신 1등급 박수빈양 미니인터뷰“영어 내신 98점 1등급, 영어 공부하는 재미와 방법 알았어요!” &nb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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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등 해외선진기술연수단 파견 해외취업 전국 1위(전국 2, 4제 대학 중)를 달리고 있는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등에서는 하계 방학 등을 이용해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의 ‘해외선진기술연수단’을 가동,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이 대학교는 3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해외선진기술연수단’ 발대식을 열고, 총 13개 학과에 재학생 240여 명을 미국, 일본, 호주 등으로 파견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해외선진기술연수단’은 대구직업전문학교 명문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컴퓨터정보계열, AI융합기계계열, 인테리어디자인과, 반려동물과, 동물보건과, 조리제과제빵과, 경영회계서비스계열, 호텔항공관광과, 유아교육과, 뷰티융합과, 방송영상미디어과, 만화애니메이션과 등 13개 학과에 이 대학 재학생 총 240여 명으로 구성됐다.연수단은 미국, 일본, 호주 등으로 짧게는 3박4일에서 길게는 18박 19일 일정으로 파견 나가, 학과 특성에 맞는 해외 현지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기업체 연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또 ‘2024년 글로벌현장학습사업’에 선발된 이 대학 재학생 12명은 올 2학기를 통째로 해외에서 현지 수업과 기업체 현장 실습에 나선다.해외취업반을 운영 중인 대구직업전문학교 명문 영진전문대 코딩 등 컴퓨터정보계열은 산업인력공단의 K-Move스쿨 사업과 청해진대학사업에 참여 중인 연수생 42명(3학년)을 이달 9일 일본 도쿄로 파견해 이달 22일까지 일본 비즈니스 매너와 취업 면접 일본어, 기업 탐방 등을 진행한다.이 계열 인공지능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역시 8월 중 2학년 32명을 일본에 파견, 현지 AI전문기업 탐방, 비즈니스일본어 연수 등의 현지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AI융합기계계열 역시 K-MOVE스쿨 사업에 참여 중인 2학년 10명을 이달 중 일본에 파견, 기업체 현장 체험과 전문 기술연수를 갖는다.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은 “이번 해외선진기술연수단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거듭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영진전문대학교는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일찌감치 심혈을 기울인 결과 해외 취업 전국 1위(전국 2, 4제 대학교 포함)에 등극했다.2024년 교육부 정보공시를 통해 발표된 ‘2022년 졸업자 취업률 통계’에서 이 대학교는 졸업생 83명이 일본을 비롯한 해외 기업에 취업시켜 전국의 2, 4년제 대학 중 최고의 해외취업 실적을 거둬, 전국 1위에 올랐다.이 실적을 포함해 대구직업전문학교 명문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등 이 대학은 최근 6년(2017~2022년)간 일본에 576명, 호주 45명을 비롯해 중국과 미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 총 632명을 진출시키며 국내 대학 중 압도적인 해외 취업 성과를 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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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지역 수요에 맞는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급변하는 신기술 및 첨단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첨단 분야 인력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구미대는 경상북도‘경북형 K-U시티’, ‘구미시 반도체 특화 단지 구축’정책에 발맞춰 지역 수요 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계획했다.구미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간(24.3~29.2) 약 70억 원(연간 14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다.이 사업을 통해 구미대는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부, 전기융합에너지과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00여명의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이 대학은 지역 산업체와 공동으로 교과형 및 단기 몰입형 융합과정을 운영하는 등 혁신적 교육과정을 진행해 지역 산업체 수요에 맞는 전문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이를 위해 구미대는 원익QnC, ㈜씨엠티엑스, 자화전자(주), 덕우전자(주) 등 15개의 반도체 관련 참여 기업과 현장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한다.이와 함께 원익QnC와 공동으로‘반도체 쿼츠웨어 전문가’양성을 위한 단기 몰입형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취업 연계형 자율 현장 운영 방식으로 추진한다. 참여하는 이 대학 학생에게는 매 학기 부트캠프 특별장학금(등록금, 생활비)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배장근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단장(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교수)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대는 반도체 설비 운전 및 유지 보수 분야에 특화한 핵심 인력 양성의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며 “우수한 교육역량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형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인력수급 전초기지의 역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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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경북 의성 점곡초 찾아 전문 재능기부 펼쳐 3대(代)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에 대구 영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파크골프경영과가 발벗고 나섰다.이 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3일 오전 경북 의성군 점곡면을 찾아 이곳 점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경북 의성 점곡체육회관에서 가진 재능기부 활동에는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에 재학 중 방학을 맞은 45~65세 만학도 재학생 15명이 참석해, 점곡초 학생을 대상으로 1대1 전문 코칭을 진행했다.이 대학 재능기부에는 점곡초교 선생님들도 모두 참석해 파크골프에 입문하는 어린이들을 지켜보며 격려했다.박정현 점곡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아이들의 아버지, 할아버지뻘 되는 대학생들과 교수님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오셔서 파크골프 매너와 에티켓, 경기 규칙과 시타 등으로 자상하게 가르쳐주는 모습이 그야말로 3대가 즐기는 스포츠를 보는 것 같아 좋았고, 아이들의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반가워했다.재능기부에 나선 이 대학 김광재(62, 1년)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손자 같은 아이들에게 한 수 가르쳐 주려니 쉽지 않았고,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졸업 후 파크골프지도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오늘 재능기부로 좋은 경험을 하게 됐다”고 했다.이에 앞서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지난달 18일에도 의성군 비안구장에서 재학생 10여 명이 나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파크골프 입문교육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한편 대구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와 의성군파크골프협회는 의성군 지역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이면서 품격 있는 파크골프 문화를 보급, 확산한다는 취지로 산학 협력 협약을 지난달 26일 박시우 의성군파크골프협회 회장과 협회 임원진, 파크골프경영과 교수와 학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7-18
- 2024학년도 상산고 및 하나고 기출문항 분석 및 2025학년도 입시전략 하나고와 상산고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고등학교 중 두 곳입니다. 24학년도에 이들 학교에서 진행된 입시와 면접 과정은 특히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지난해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올해의 입시 전략에 대해 논의해 보겠습니다.<2024학년도 하나고 경쟁률 분석>하나고의 일반전형 경쟁률은 3.03대1(160명/485명)로, 작년의 2.75대1(160명/440명)보다 상승했습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2.65대1(80명/212명), 여학생이 3.41대1(80명/273명)로 여학생 경쟁률이 더 높았습니다. 사회통합전형은 2.05대1(40명/82명)로 작년의 1.25대1(40명/50명)이었고, 남학생이 1.55대1(20명/31명), 여학생이 2.55대1(20명/51명)로, 지난해 미달이었던 남녀 모두 미달을 벗어났습니다. 25학년도 경쟁률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므로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2024학년도 상산고 경쟁률 분석>상산고의 전국전형인 학교생활우수전형은 남자 161명 정원에 359명이 지원하여 2.23: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여자 78명 정원에 226명이 지원하여 2.90: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글로벌 태권도 전형은 남자 6명 정원에 14명이 지원하여 2.33:1, 여자 4명 정원에 10명이 지원하여 2.50: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인재전형은 남자 1.11:1, 여자 1.04:1로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사회통합전형은 남자 1.92:1, 여자 2.43:1로 올해는 정원의 20%까지 사회통합전형의 정원이 늘어날 예정이므로, 사회통합전형의 경쟁률은 감소하겠지만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2024학년도 면접 기출 분석>지난해 상산고와 하나고의 면접에서는 창의융합 문제와 독서인성 문제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을 평가했습니다. 상산고의 면접시간 구성은, 창의융합면접 준비시간 20분과 면접시간 10분, 독서인성면접 준비시간 10분과 면접 시간 10분으로 구성됩니다. 하나고는 면접 준비 시간이 별도로 주어지지 않으며, 면접 시간은 15분으로 진행됩니다.<2024학년도 상산고 남학생 창의융합형 문제 예시>제시문에 바코드 내용주고1) 바코드의 마지막 체크 숫자 구하기2) 22를 L변환, G변환, R변환하여 바코드 줄로 표현하기3) 주어진 바코드의 첫자리 구하기4) 주어진 바코드의 모양을 보고 13자리의 숫자 추론하기<2024학년도 여학생 독서인성 기출문제 예시>제시문 (가) 런던 캠던버레의 새로운 벤치 디자인(나) 유버설 디자인 보편설계문제 1. (가)와 (나)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설명하라문제2. 지원자는 (가)와 (나) 중 어느 것을 지지하는지 이유를 말하라<2024학년도 하나고 면접 기출 문제 예시>학업역량 및 자기주도 영역질문1.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 대책을 세웠다고 되어 있는데, 학생이 말한 대책을 실현하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질문2 과학 탐구활동 중 기억나는 사례를 한가지 말하고, 실험 설계 방식과 결과는 어떠했는가요?질문3 본인이 배운 아두이노를 생명공학 기술에 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이야기해보세요.<독서 및 인성 영역>질문4 한국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사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질문5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번역) 봉사활동 진행했는데 일반 가정의 아이들과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두 집단의 차이는 무엇이었는지 이야기해보세요.<2025학년도 상산고 하나고 입시 전략>올해 입시에서는 창의융합 문제와 인문적 분석 능력이 여전히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전략을 고려해야 합니다.1) 창의 융합 문제 연습: 수리적 사고와 논리적 판단을 결합한 문제 해결 연습을 통해 창의융합형 문제에 대비하세요.2)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폭넓게 공부하고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3) 탐구보고서 작성 연습: 탐구보고서 작성하여 자신의 탐구 주제를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연습을 하세요.4) 기출문제 풀기 및 연습: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반복적으로 풀어보며,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세요.5) 모의면접 지속적 연습: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면접을 통해 최종 준비를 하세요. 수학/진로, 과학/인성, 독서/생기부로 나누어진 면접실에서 전문 개별면접을 진행하여 실전 감각을 익히세요.하나고와 상산고 입시는 매년 변화하고 있으며, 경쟁률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각 전형의 특성을 잘 이해하여 최적의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이러한 준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조창 모원장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2024-07-18
- 바뀌는 대입제도 속, 현 중3 친구들의 고등학교 선택기준 벌써 1학기 기말고사가 마무리 되고 여름방학이 코앞에 와 있다. 내신 5등급제 변경과 더불어 수능 개편안에 대한 말도 많은 현재 상황에서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할지 가장 고민되는 시기이다. 그렇다면 고등학교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할까?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확실하게 ‘내신이 유리한 곳’이 우선적이다. 5등급제 변경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내신이 완화되었으니 특목·자사고에 진학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씀들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내신이 더 큰 비중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5등급제 전환에서 특목·자사고가 유리하다는 말은 1등급이 4%까지였던 때에 비교하여 1등급이 10%가 된다면, 같은 1등급 친구들 사이에서 특목·자사고에서 제공하는 활동 자체가 일반고의 활동보다 훨씬 심도 있고 유의미한 활동들이기에 이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함께 지원했을 때 특목·자사고가 유리하다는 측면 때문인 것이다. 하지만 만약 내 자녀가 특목·자사고에 지원했음에도 일반고 친구들과 견주어 내신 자체가 확보되지 못한다면 전혀 의미가 없다. 즉 주요대학 지원시에 ‘하나고, 대원외고’와 같이 전사고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학교에서 내신이 2등급이 나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애매한 자사고나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모인다는 일반고에 가서 낮은 내신 등급을 확보하게 된다면, 서울 주요대학 지원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다분하다. 따라서 중학교에서 잘하는 친구들이 모이는 만큼 내 자녀의 성적이 1등급이 될 수도 그 아래 등급이 될 수도 있기에 내 아이의 내신등급이 어떻게 나올지 고민해보아야 한다.이때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고민하시는 것이 일반고 진학시 과연 분위기 면이나 학업 면에서 괜찮을지 여부이다. 특히나 내신이 쉬운 학교일수록 정시 준비가 가능하지 않다는 인식도 크다. 하지만 강력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내신공부를 하다보면 수능공부가 저절로 이뤄진다는 것은 거짓이다. 반드시 수능은 내신과 묻는 방향 자체가 다르며 내신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다시 한 번 수능방향으로 풀어내는 학습을 다시 해야 한다. 따라서 어느 학교를 가더라도 학생 본인이 스스로 수능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내 자녀가 내신을 잘 딸 수 있는 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하다. 이때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해당 학교의 입결을 살펴보시려고 하는데, 입결 보다 내신을 위해 학생수가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신의 경우 학생수가 많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학생수가 많은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낫다. 학생수가 250~300 정도는 되는 학교에 입학했을 때 내신에서 실수했을 시 만회할 기회가 생기 때문이다. 입결은 정시, 학종, 교과 등 전형별 입결이 모두 다른데 단순히 SKY입결이 몇 명, 의대진학 몇 명 가지고는 그 학교의 실제 실적을 알아내기 힘들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해당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어느 정도의 내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와 얼마나 쉽게 확보할 수 있을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학생의 경우는 남고를 우선시 하는 것이 좋고, 여학생의 경우는 여고보다는 남녀공학을 지원해 꼼꼼함을 필요로하는 내신에서 유리함을 선점하는 것이 좀 더 나을 수 있다. 과학중점고등학교를 고민하시는 경우도 많은 데, 과중반에 들어가 고2에 물화생지를 모두 이수하는 만큼의 장점은 있지만, 만약 해당 과목에서 내신등급이 안나오게 되면 학종과 교과 모두 애매해지는 상황이 되므로 수학만큼의 과학 심화선행이 필요하다.그렇다면 내 아이의 내신 경쟁력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현재 심화선행 된 부분까지 범위를 다루는 모의고사와 주변 인근학교 내신 시험지를 확보하여 풀어보고 어느 정도 나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이 과정에서 제대로 된 점수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내신이 조금이라도 유리할 수 있는 학교로 지원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짧은 글이지만 이 글을 통해 고교선택에 조금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친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4-07-18
- 중계동 중·고등전문 올바른학원 , 입시 영어의 핵심은 기본기,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지난 6월 모평의 영어 1등급 1.47%, 불영어라는 걱정을 쏟아내는 가운데, 어떤 시험에도 흔들림 없는 ‘영어 기본기’를 강조하는 학원이 있다. 중계동 중·고등전문 올바른학원이다. 김지연 원장은 학원의 존재 이유는 ‘입시에 필요한 탄탄한 기본기’를 제공하는 데 있다고 단언한다. 정교한 수업과 꼼꼼한 코칭을 무기로 입시 성과를 쌓고 있는 올바른학원의 현재를 알아봤다.여름방학, 취약한 문법 잡기 최적기! 올바른 문법 특강 개설!올바른학원에서는 여름방학 문법 특강을 개설한다. 원장이 직접 제작한 자체 교재를 활용해 총 8회 (주 2회) 수업으로 기초문법을 다루는 기본반과 고등 영어에 필요한 중급반을 개설한다. 기본반은 중등과 예비고 1 대상이며, 중급반은 고1, 고2 대상 고등 어법, 수능 어법 수업이다. 이는 내신의 선택지 문항 해결 뿐 아니라 모의고사 29번 어법 문제를 집약해서 가르치는 만큼 정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에게도 유용하다. 김 원장은 “문법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으면 고교 입학 후 내신은 물론 수능 어법에서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따라서 문법은 익숙한 교재로 반복해서 익혀 복기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방학을 이용해 문법을 배우고 나면 다음 학기 학교와 학원의 영어 수업이 훨씬 수월해진다.”라고 조언한다.문장 구조를 익혀 정확한 독해와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구문 특강도 주 2회 총 6회로 개설할 예정이다.한편 올바른학원은 오는 겨울방학 예비 중1 대상 특강을, 오는 11월에는 예비 고1 대상 4개월 집중 프로젝트 수업도 개설할 예정이다.6월 모평 영어 1등급 1.47%, 불영어 대비는 ‘탄탄한 영어 기본기’6월 모평 영어 1등급 비율이 1.47%로 인해 영어 시험 난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김 원장은 실제 고1, 고2 3월 모평 역시 난도 상승으로 학생들이 흔들렸다고 평가했다.“하지만 올바른학원에서 꾸준히 공부한 학생의 경우는 흔들림이 없었다. 특히 예비 고3(현 고2)의 경우, 자신의 영어 학습 방법과 ‘영어 기본기’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학생 스스로 어떤 문장이든 해석하고, 문장구조를 분석해내는 자기 주도적 학습이 중요하다. 시험의 난도에 흔들리지 않기 위한 실력은 ‘양치기’로 문제만 푸는 방식이 아닌, 정확함을 바탕으로 어휘, 문법, 독해등 고르게 기본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한다.중등부, 문법 개념별 예제 확장, 구문 독해 연습으로 보완학습!올바른학원의 수업은 등원과 동시에 반별로 다르지만 150~ 200개의 어휘 시험을 보고, 주 2회 수업 중 1회차에는 문법 수업, 2회차에는 Reading 수업을 진행하고, 하원 전 Listening Test를 진행한다. 이때 Reading 수업의 핵심은 문장을 정교하게 해석하는 데 있다. 지문을 대강 해석하여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문장 하나하나의 구조와 해석방법을 꼼꼼히 지도한다. 이때 ‘직독직해’ 훈련을 통해 빠른 속도로 지문을 읽으면서 정확하게 해석하게 된다.중등부에서는 문법 개념별로 예제를 통해 쓰임새를 정확히 인지하고, 구문 독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 주 1회 단문과 중문해석을 통해 보완한다. 독해 수업은 과제를 점검하며 해석한 부분에서의 오류를 수정해 주고 문장구조를 이해시켜, 학생 스스로도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다. 중3 최상위권이라면 고2~고3 모의고사 1등급 정도의 독해력을 갖추게 된다.고등부, 학교별 내신 시험 범위를 모두를 정교하게!고등부에서는 모의고사는 시험 전 1~2주 정도 집중해서 풀고, 틀린 문제를 개별 코칭을 통해 약점을 보완해준다.내신 역시 꼼꼼하게 준비한다. 문제 풀이 위주가 아니라 ‘학생이 백지상태’라는 전제로 2~3주는 학교별로 다른 시험 범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학습 진도를 나가고 관련 지문 분석 및 직독직해, 지문의 변형 단어, 동의어 등도 꼼꼼히 정리한다. 나머지 2~3주는 문제를 풀면서 개인 점검까지 해주는 방식이다. 실제 2, 3주 안에 400페이지 이상의 교재로 문제를 연습하고 지문 자체의 내용 파악이 되도록 연습시킨다.Tip> 올바른학원의 영어·수학 성적 향상 사례#장유민 (가명, K중3/ 영어·수학 70점대 초반 --> 영어 90점대 · 수학 중간/기말 100점) 올바른학원에서 영어와 수학을 함께 배우고 있는 유민이. 작년 말 영어와 수학 모두 70점대 초반의 성적으로 학원을 방문했다. 먼저 올바른수학학원에서 취약한 단원의 문제 풀이를 꼼꼼하게 점검받고, 개별 코칭을 통해 오답을 잡아갔다. 덕분에 올해 3-1학기 중간과 기말고사 수학 성적은 100점. 영어 역시 세심한 지도를 받으며 90점대로 향상되었다.#정서현 (가명, B고2/ 영어 3등급 (21%) --> 영어 2등급 (5%))서현이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왔지만 성적은 늘 3등급 후반에 머물렀다. 지난 3월 올바른학원에 재원하며 2달 만에 2등급 초반(5%)으로 올라섰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서현이는 김지연 원장의 문법 구조 분석과 지문의 직독직해를 배우며 빠르게 성장한 사례이다.김지연 대표원장올바른학원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비타어학원 강사 2024-07-18
- 중계동 중·고등 입시 전문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지난 6월 모평에서 영어 1등급이 1.47%에 불과하면서 ‘불영어’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매년 탁월한 입시 성과와 치밀한 목표형 관리로 지역 중·고등학교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중계동 중·고등 입시 전문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최종문 원장을 만나 입시 영어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물어봤다.중학교 때 고등 영어를 끝내야 한다? 그렇다면 내 아이는?A. 고교 진학 후 입시 영어를 시작한다면 당연히 내신과 수능 경쟁에서도 뒤떨어진다. 학생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늦어도 중3 겨울방학까지는 수능 1등급의 실력을 갖출 것을 추천한다. 실제 에이플러스 중등부 최상위 반에는 고등 영어는 물론 안정적으로 고3 모의고사 1등급을 받아내는 학생이 다수 존재한다. 만약 예비 고1이라면 올 여름방학부터 6~8개월 영어 학습에 몰입해서 적어도 고2 수준까지 완성해야 한다. 특히 영재고, 과고, 외고,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등 최상위권을 위한 특화된 반을 원장 직강으로 운영한다.고교 진학 후에는 내신, 수행평가, 모의고사 등 과목별 평가가 계속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을 키울 시간적 · 심리적 여유가 없다.자유학기제 전환으로 중1도 시험을 본다, 어떻게 준비할까?A. 중등 영어의 핵심은 문법이다. 초등 5, 6학년이라면 입시 영어로의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 문법 개념과 기본기를 익히고, 일회성이 아닌 응용과 활용 예문의 심화까지 꾸준히 반복 학습할 것을 추천한다.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초등부터 중등 내신 고득점과 고교 진학 후 최상위 내신 성적과 수능 1등급에 필요한 실력을 미리 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지역의 S중, E중에서 출제되는 문법 문제는 ‘맞는 것을 모두 고르시오’ 등 문법 개념과 응용을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면 답을 구하기 쉽지 않다. 지문에서 응용하고 활용되는 문법 수준까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따라서 에이플러스에서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총 8회에 걸쳐 문법 특강을 마련했다. 중등부는 중등 문법 특강, 예비 고1 대상 수능 기본, 어법 기본을, 문법에 약한 고2, 고3 학생을 위한 수능 실력, 어법 실력 특강도 개설한다.중학교 때 영어 100점 받던 내 아이, 고교 진학 후 4등급! 무엇이 문제일까?A. 지역의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는 어학원에서 배운 감각과 중등 어휘, 단순 암기만으로 중등 영어의 경우 충분히 100점을 받을 수 있다.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다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긴 지문과 제한된 시간 내 풀어야 하는 문제량, 단순 문법 개념이 아닌 응용, 폭넓은 활용 범위까지 정교하고 섬세하게 공부해야 한다. 특히 긴 지문은 한국식 해석 또는 의역으로는 의미조차 파악이 쉽지 않다. 따라서 에이플러스에서는 완벽한 ‘직독직해’를 통해 지문 안에서의 어휘의 다양한 변형 및 의미, 문법의 연계 방식, 독해력과 사고력의 확장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 수준별 다양한 교재와 문제 유형이 반영된 실전 독해 교재도 준비되어 있다.또한 학생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에서 부교재, 단어장 등을 제공하고, 티칭과 개별 코칭, 자습실에서의 자기 점검 및 보충, 그리고 모의고사 수업 (주 1회)까지 지원한다. 자습실에서는 학생 스스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히 파악하는 점검과 질의응답을 통해 약점을 보완한다.서술형 고득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A. 고등 내신 서술형 (영작 문제)을 살펴보면 긴 한글 문장에 어휘, 어법 변형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순히 어법 하나, 어휘 하나로 고득점을 받아낼 수 없다. 따라서 탄탄한 수능 어휘력과 어휘 확장성, 어법의 변형과 활용력, 지문 독해와 어법의 결합 형태까지 각 영역의 연계와 종합적인 응용력, 분석력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특히 정확한 ‘직독직해’가 중요하다. 한글과 영어 어순을 고려해서 머릿속에서 직독직해로 조합하고, 어휘로 채워가는 영작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는 지문을 정독하면서 뇌를 자극해서 문법의 결합, 어휘 확장, 빠른 독해를 동시에 학습하는 데 유용하다. 에이플러스에서는 종합적인 영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최적의 학습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최 종문 원장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