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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상산고 입시요강에 따른 자기소개서 작성 및 합격대비 전략 전주에 소재한 상산고등학교는 의대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에게 꼭 입학하고 싶은 학교이다. 작년에 상산고 졸업생 중 의대 합격생이 76명이고 재수까지 합하면 270명이 넘는 수치이다. 영재고 중 서울과학고의 경우 31명이 의대에 합격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입시 실적이다. 그래서 의대 전문학교로 유명한 것이다. 상산고는 전국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학교생활우수자 영역으로 남자: 173명 여자: 86명을 선발한다. 또한 태권도 4품인 학생은 글로벌 태권도 영역으로 남자: 7명 여자: 4명 지원할 수 있다. 전라북도의 학생이라면 지역인재 영역으로 남자: 48명 여자: 24명 지원할 할 수 있다. 중학교 내신 반영은 2학년 1학기(20%), 2학년 2학기(30%), 3학년 1학기(50%), 이상 3개 학기로 반영 교과: 수학, 국어, 영어, 과학 또는 수학, 국어, 영어, 사회 중 탐구영역이 더 자신있는 과목으로 선택하면 된다. 그럼 내신 실질 반영에 대하여 알아보자 교과 성적 300점이고 면접 100점 내신 비중이 많이 높게 보이지만 과목별, 학기별 반영률이 다르고 성취도별 가중치도 다르기 때문에 내신의 실질 반영률은 매우 낮다.학기별 교과 반영 가중치성취도 별 가중치예를 들면 2학년 2학기 국어와 모두 B라고 가정해 보자 2학년 2학기 국어, 영어 가중치는 10.5이고 2과목 모두 B이므로 0.92을 곱하면 1.68이 감점이 된다. 즉 내신 점수는 300점 만점에 298.32점으로 반영비율이 매우 적다. 반면 면접점수는 100점(창의융합 60점 인성/독서 40점)이므로 면접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준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상산고는 면접 비중이 매우 큰 학교이므로 입시대비 때 면접준비에 많은 비중을 실어 공부를 해야 한다. 2학년 1학기부터 3학기 1학기 내신까지 반영되는 만큼 1학기 기말고사 후부터는 상산고 면접시험준비에 올인해야한다는 것이다. 상산고의 1단계 서류전형에서 교과 성적과 출결 상황을 고려하여 모집 정원의 2배수 내외 선발하는데 2020학년도와 2019학년도에서 남자 경쟁률은 1.49와 1.13이고 여자의 경우도 2.14와 1.91로 내신에서 전체 A가 아닌 B가 포함된 성적표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1단계 서류전형을 통과 할 수 있었다. 이후 면접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최종 합격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였다.2019년, 2020년 상산고 전형별 남녀 경쟁률상산고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하여 알아보자상산고의 자기소개서는 2단계(면접)에서 서류의 진위여부 묻는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사실에 입각하여 정직하게 2400자 이내 작성해야 한다. 이때 영어 등 각종 인증시험 점수, 교과목의 점수, 석차, 교·내외 각종 대회 입상실적, 자격증, 영재교육원 교육 및 수료여부 작성해서는 안된다. 교내 대회라도 입상실적이나 암시하는 내용도 작성하면 안된다. 또한 부모 및 친인척의 사회, 경제적 지위 내용, 지원자 본인의 인적 사항은 예측할 수 사항도 작성해서는 안된다. 자기소개서 양식을 문항별로 알아보자. 1번 본인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여 성취감을 느낀 학습경험과 학업에 기울인 노력에 관하여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1000자 내외) 이 문항은 학업역량 및 창의 융합내용으로 작성하는데 스스로 탐구한 내용을 중심으로 수학/과학/사회내용을 2~3개의 사례중심으로 작성한다. 이때 “교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두었다. 또는 중간고사때 성적 안 좋아 나만의 공부을 찾아 기말고사에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의 자기소개서는 안된다. 자기주도학습영역인 만큼 스스로 탐구한 내용을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2번 본인의 인성(배려, 나눔, 협력, 타인 존중, 규칙준수 등)을 나타낼 수 있는 개인적 경험 및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500자 내외)는 인성관련 내용으로 봉사활동과 자율할동 중 역경을 극복한 사례 또는 배려나 리더쉽을 보였던 사례 를 중심으로 작성해야한다. 3. 독서관련내용은 중학교 재학 기간 중 (혹은 최근 3년 동안) 가장 의미 있게 읽은 책 3권을 고르고, 책을 읽게 된 동기와 책을 읽고 난 후의 소감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상산고만 특징적인 자소서 양식으로 평소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산고를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년간 10권이상의 독서를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자소서 작성은 읽게된 동기와 책 내용 중 문장이나 단원이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는지 중심으로 작성해야 한다. 경우 단순히 책 내용 요약하는 것을 작성해서는 안된다.다음회에는 2020학년도 상산고의 2단계 면접기출문제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중계GEMS학원 조창모 원장 2020-07-09
-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바꾸어주는 스터디포스 트레이닝 요즈음 아이들 대부분이 교과서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 독서량도 엄청 적거니와 스마트폰에서 그들이 마주하는 텍스트의 길이는 너무도 짧다. 교과서를 읽으면서 공부할수 있는 능력이 없으니 학원 선생님의 강의에 필연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 강의만 듣는 것이 아이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걸까? 우스개 소리로 학원 수업만 들으면 강사들의 실력만 늘지 아이들의 공부역량은 그대로라고 말들을 하는 것이다. 특히 중하위권인 3456등급 아이들이 강의만 듣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필자의 경험으로도 대다수 아이들은 여러 과목 학원만 전전하다가 결국에는 유의미한 성적 향상을 보이지 못하고 자기 꿈을 접고 만다.아이들의 공부그릇을 바꾸어라!결국 공부의 요체는 독해력이다. 텍스트를 읽고 이해해서 시험을 보는 것인데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이들에게 과목공부를 시키는 일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힘이 들더라도 독해력을 개선시켜서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개조한 연후에야 공부를 시켜야 한다. 비유하자면 아이들의 공부그릇이 간장종지에서 세숫대야 정도는 되야 공부를 해도 효과를 보는 것이다.힘들지만 트레이닝으로 공부 역량은 변모한다!필자 학원에서 작년 겨울방학부터 풀캐어반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그동안 스터디포스 60회 훈련이 끝나고 마지막 스테이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에게 훈련후의 변화를 물어보면 이구동성으로 “ 설명하기 힘들지만 글을 읽는게 많이 편해졌다 ” 는 말을 한다. 단어 단어로 쪼개어 글을 읽는 아이들이, 의미단위로 글을 읽으니 얼마나 정보처리능력이 향상 되었겠는가? 이번 중간고사에서 1학년 수학 7등급에서 4등급, 통합과학 6등급에서 지학 2등급으로 수직 상승한 고등학교 2학년 원생은 고등학교 들어와서 처음으로 교과서를 읽고 노트에 요약을 하기 시작했다. 혼자 공부할수 있는 힘이 생긴 것이다.아이들은 스터디 포스 트레이닝에 대해서 이렇게 증언한다 ( 스터디포스 후기에서 발췌 )“전교 80등에서 전교8등으로 올랐습니다” (중2)1학기 중간때 16%였던 학생입니다. 그러나 이 훈련을 계속하게 되면서 더 빠르게 더 쉽게 지문들이 읽히며 역사, 사회와 같은 암기과목들에서도 보다 효율적으로 외우게 된 것을 느꼈습니다. 훈련 뒤에 나오는 비문학 지문을 통해서 많은 비문학 지문들에 내성을 갖게 되었고 시험에 나왔을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곧잘 풀어냈습니다. 이와 같은 성적으로 저는 16%에서 3%가 되었습니다. 물론 성적이 전보다 훨씬 높아진 것을 오로지 스터디포스의 덕으로 보는 것은 어렵겠지만 이 훈련을 통해독해력뿐만 아니라 성실, 끈기등의 주요 덕목등을 길러서 공부에 큰 도움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인강도 학원도 아닌 스터디포스” ( 고2 )스터디포스를 시작하고 국어는 매우 좋아졌고 영어 독해도 스터디포스에서 정확하고 빠르게 읽는 훈련을 하면 매우 좋아질 것이다. 스터디포스를 통해 음독하던 습관도 고치고 독해력도 훌쩍 올라서 누가 내게 국어가 힘들다고 털어놓는 다면 바로 ‘스터디포스’ 라는 이름을 말할거 같다.“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 ( 고3 )제가 이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는 이 훈련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림들중 하나인 ‘ 글을 단어 하나 하나 읽는 사람 ’ 이었습니다. 때문에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시간이 모자라고 몇몇 지문은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문제를 풀어야 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 읽은 지문에서도 틀리고 시간을 들여 읽은 지문에서도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틀리다 보니 당연히 모의고사 성적이 낮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스터디포스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포스의 첫 강의는 저에게는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어 하나 하나 읽어 제대로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저의 생각을 크게 바꿔 놓았던 것입니다. 모의고사 기출문제들을 풀어 볼때면, 과거의 저와 많이 달라진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단어 하나 하나가 아닌, 문장을 이해하고 그것들의 의미를 연결하여 문제를 푸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포스 ’ 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스터디포스 트레이닝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은 하재송학원 ( 전화 : 02-938-0809 )에 연락주시면 상시 간담회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하재송학원 하재송 원장 2020-07-09
- 논술 합격! 늦을수록 학원을 고르는 안목이 중요하다. 작년에 연세대를 지원한 자사고 출신 A학생을 상담했다. 대치동에서 유명한 논술학원에서 배웠다고 하길래 첫마디에 “첨삭은?” 하고 물었다. 첨삭은 거의 없었고 대신 공개 해설 강의를 들었단다. 유명 대형 재수종합반을 다니다 논술 수업이 맘에 들지 않아 전문학원을 찾았다고 하는 B학생에게 “무엇이 맘에 들지 않았니?”라고 물으니, 한 수업에서 풀 세트 모의고사를 다루지 못하고 오늘은 1번, 다음 주는 2번을 다루는데 그마저도 1:1 첨삭은 간헐적이었단다. ‘대치동 유명 강사’라고 해서 다니던 수능 학원에서 논술수업을 들었다는 C군 역시 처음에는 인원이 없어 괜찮았는데, 조금 지나면서 학생들이 계속 들어오니 거의 첨삭을 못 받았다고 한다.아쉽다. 논술학원이나 강사의 현실적인 어려움 또한 모르는 바 아니지만, 최종 입시를 책임져야 하는 자리의 무게를 생각해 보면 결코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 논술은 대체로 소수로 시작하다 인원이 점차 늘어난다. 당연히 첨삭 가능한 인원, 논술 이력에 따라 분반을 해야 하는데(특히 인문 논술), 투입할 강사가 없거나 반당 효율성을 추구하다 보니 몇 달 동안 배운 학생이나 신규로 들어온 학생이나 같은 반에서 똑같은 논제로 수업을 한다. 수능으로 얘기하면 기본 개념을 배우지 않고 모두가 ‘모의고사 실전반’에서 수업을 하는 격이다. <대치동 누구를 모셔왔다>며 논술 수업을 여는 일부 학원들은 논술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 자체가 부족한 경우도 많다.소비자가 똑똑해야 한다. 현란한 광고 이면을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한다. 핵심을 파악하고 추론하는 능력은 수능뿐만 아니라 학원 선택에도 필요하다. 수능과 논술이 다른 점은 무엇인지?논술 공부의 특성과 연간 커리큘럼, 그리고 첨삭시스템 등을 꼼꼼히 체크해보면 사실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다.논술은 자신이 쓴 글을 선생님과 함께 들여다보면서 독해를 정확히 했는지, 논제에서 요구한 대로 했는지, 어디서 오류를 범했는지 등 끊임없이 답안의 완성도를 높여나가야 한다. 첨삭이 논술의 꽃이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이런 요소를 기준으로 논술학원을 선택했다면,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묵묵히 집중하는 것이다. 올해도 우리학원에서 그 어렵다는 연세대 논술에 합격한 학생의 합격 비결도 꾸준함과 묵묵함이었다. ‘논술은 로또다’, ‘경쟁률이 어머어마한데 가능하겠니?’ 등 주변 시선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꾸준하게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묵직함이 필요하다.올해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해보다 불안과 혼란이 가중돼 있다. 학생들의 논술준비도 예년 대비 3~4개월 늦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은 우리 부천, 인천지역만의 문제는 아니다. 위기는 기회다! 모두가 어수선하고 갈피도 못 잡는 상황에서 이제라도 정신을 다잡고 제대로 한다면 성공의 확률은 당연히 올라간다. 단, 제대로 해야 한다!부천 유레카 한수위학원 2020-06-09
- 디미고 입시 일반전형이 바뀌었다고? 모든 특성화고는 일반전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이 예상하시는 대로 내신성적이 중요시되는 전형입니다. 그러나 디미고 특별전형이 독특한 만큼 일반전형도 독특합니다. 그중 포인트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우선 아셔야 할 점은 일반전형, 특별전형 모두 1단계, 2단계 전형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1단계에서 2배수의 학생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과 적성검사를 통해 최종선발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작년과 달리 변화된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첫째, 작년보다 내신성적 비중이 감소했습니다. 1단계에서 2배수를 선발할 때, 반영되는 영역은 내신성적과 생기부 점수입니다. 작년 내신성적 반영점수는 150점이었는데 올해는 120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소수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30점 감소했다는 것은 큰 차이입니다. 일반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적이 대체로 높은 것을 고려한다면 작년보다 성적 이외의 변수를 신경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성적 이외의 변수란 생기부 점수를 말하는 것으로 상장, 임원 활동, 독서 기록 등을 의미합니다.둘째, 적성검사를 치러야 합니다. 작년까지 적성검사는 특별전형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올해 일반전형으로 이전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적성검사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오해가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적성검사는 유형검사가 아닙니다. 학력측정검사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년에는 국영수의 내용과 컴퓨터 일반상식의 내용을 섞은 것이었습니다. 올해는 ‘정보교과 학업역량, 수리추론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측정하겠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셋째, 자격증 점수가 1점이 반영되며, 올해를 끝으로 자격증 점수는 사라집니다. 작년에 자격증이 2점 반영됐던 것에 비해 줄어든 것이기는 하지만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디미고에 도전하려고 하는데 자격증이 없는 학생이라면 꼭 자격증에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만, 올해 2학년인 학생의 경우는 의미가 없습니다.위의 이야기를 읽으신 분들은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꼭 말씀드리는 것이 있습니다.‘전형이 복잡할수록 가능성은 커진다.’복잡한 전형은 다양한 변수를 갖고 있기에 한 가지에 올인하지 않아도 가능성이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이번에 성적변수가 줄어들고, 적성검사가 추가되는 상황은 다양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면 사정상 더 자세한 말씀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인코딩플러스학원 김정준 원장031-8042-2391 2020-07-09
- 난이도 낮았던 중간고사…기말고사에 미칠 영향은? 코로나 영향으로 6월부터 등교를 시작한 고등학교들의 중간고사가 끝났다. 약 1주일 남짓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치러진 중간고사의 난이도는 학교별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평이한 수준이었다. 지난 겨울방학부터 다음 학년 예습을 진행했던 학생들 상황과 대면 수업일수가 적어 난이도를 높일 수 없었던 교사들의 입장이 맞물리면서 중간고사의 체감난이도는 더 낮았다. 쉬운 중간고사 이후 치러질 기말고사.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안산 수학과학전문 엠클래스학원 장동민 원장에게 들었다.안산지역 고교 수학 중간고사 분석장동민 원장은 “중간고사 상황을 복기해 보면 교사들 입장에서 난이도를 높이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일단 중간고사 일정은 늦어진 반면 범위는 적었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공부시간은 많고 양은 적었던 것이죠. 예년과 같은 난이도라도 쉽게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했던 학교들도 까다로운 문항이 없어져서 수학 만점자 비율이 전체 학생수의 18%가 넘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만점자도 1등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죠”라고 말한다. 학교 입장에서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기말 고사는 어렵게 출제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특히 코로나 이후 다양한 학교활동이 제한되는 가운데 성적의 영향력은 더 커진 것도 학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교사 가이드라인 꼼꼼히 체크일단 안산지역 고등학교들의 기말고사 일정은 7월 말로 발표됐다. 일정이 발표되면서 시험준비를 시작한 학생들, 기말고사는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장동민 원장은 “일단 난이도는 높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겨울방학부터 준비했던 학생들도 중간고사를 준비하느라 개념들을 까먹었을 경우도 있고 아예 처음 개념을 접하는 친구들도 있어 시간이 촉박한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장 원장은 교사의 가이드라인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말한다.“대면수업이 이뤄지는 수업에 집중해야 합니다. 학교 선생님 입장에서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포인트를 짚어줄 수 밖에 없다. 이 때 교사가 알려주는 포인트를 놓치면 안 된다.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잘 듣고 그 부분에 집중해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한 권의 문제집으로 약점 보완하는 공부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학 공부법 중 하나는 문제집 한권을 깊이 파는 것이다.장 원장은 “어떤 학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3~4권의 다른 문제집을 풀어보는데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보다 시간이 없을 때는 한 문제집을 여러 번 풀어보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한 번 풀고 두 번째는 오답 문제를 풀어보면서 시간을 절약해야 합니다. 이렇게 풀다보면 내가 매번 틀리는 문제와 유형을 알게 되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고득점을 원한다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꼭 필요하다. 장 원장은 “학교에서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모의고사 기출문제 변형문제를 배치할 것이다. 바로 이 문제가 등급을 가르는 킬러문항이 된다. 이 문제를 못 풀면 3등급 문제를 풀어서 넘어가면 1등급이 되는 상황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을 여러 번 풀어보면서 고득점을 노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9
- 책을 찢어버리자. 요즘 가요계는 트롯이 대세다. 수많은 세월 힘든 과정을 겪으며 결국 스타덤에 오른 그들을 보면 모든 이들이 격려와 공감을 하는 바이다. 그들의 인터뷰를 보면 그간 비주류인 트롯으로 인해 그만 두고 싶은 순간이 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인내하고 목표를 향해 묵묵히 나아갔다. 몇 년간 한곡으로 외로운 싸움을 하며 수없이 많은 무대에서 노래했다. 그런 노력과 밑바탕이 있었기에 지금 그들이 존재한다. 그들 대부분은 본인 노래뿐만 아니라 예전 노래도 거의 다 알고 있다. 첫 소절만 듣고 자동적으로 그 노래를 소화하는 쥬크박스다. 얼마나 많이 듣고 많이 불렀을까? 값진 노력의 산물인 것이다. 지금 다수의 학생들은 목표의식 없이 수동적으로 공부를 한다. 학교 수행, 학원과제, 시험대비 모두 단기적인 결과를 노리며 공부를 한다.멀리 보고 인내를 할 줄 알아야 우리도 정상에 올라 설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여러 권의 교재 보다 한 가지 교재 즉 기본 텍스트인 교과서를 그들처럼 딱 보면 술술 암기될 정도로 봐야한다. 요즘 온라인에서 심의 되지 않은 문제들이 너무나 많이 떠돌고 학생들은 아무 생각 없이 그 문제에 의존하며 잘못된 문제에 고민한다. 영어 같은 경우 문제를 많이 접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반복적으로 여러 번 읽고 필자의 의도를 잘 파악한 후 연결어 중심으로 전후 관계를 파악하고 빈칸 및 영작을 하는 것이 더 효과 적일 수 있다. 듣기의 경우에도 무작정 듣는 것 보다 틀린 지문 하나를 여러 번 보고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야 성과가 있다.교과서로 개념이 정리 되지 않은 채 문제에만 집착하는 학생들을 간혹 본다. 교과서를 충분히 숙지하고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문제를 접하면 정답률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속도도 2배 이상 빠를 수 있다. 이제 기말고사가 2~3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좀 더 향상된 성적을 원한다면 공부하는 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 그들이 한 곡과 씨름하며 수없이 많이 불러서 무대를 찢어 놓은 것처럼 우리도 교과서를 달달 외울 정도로 봐서 책을 찢어버리자.지오에스영수학원 유영남 원장문의 031-411-8044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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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서울대 지리교육과 윤성훈(양천고졸) 학생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전형의 영향력은 크다. 2021학년도 수시전형의 비율은 77%로 2020학년도 77.3%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습역량과 더불어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동지역 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합격생을 만나 지원 대학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3년 동안 교사의 꿈 키워양천고등학교(교장 박철규)를 졸업한 윤성훈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지역균형전형으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일반전형으로,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를 교직인성 전형으로 합격했다. 주요 수상 내용으로는 각 과목 경시대회, 각 교과 우수상, 환경사랑 사진공모전, 독도사랑 UCC, 굿뉴스리포트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성훈 학생은 자신이 합격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진로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온 것을 꼽았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교사라는 진로를 꿈꿔오면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다양한 활동으로 남게 되었고 1학년 때부터 관심분야인 지리와 교육 분야가 고3으로 가면서 더 구체적으로 연결되는 모습이 보이게 했다. 성훈 학생은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의미를 둔 활동은 ‘모의창업활동’이라고 말한다.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플랫폼 기업을 구상했다.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이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방식을 구상하는 것이 더 흥미로웠어요. 저는 현장감 있는 생생한 자료가 필요한 지리 과목에 미디어를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했어요. 현재 지도 기술을 지리 수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았고, 서울대 면접에서도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어요. 학교 안 활동 중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어요”라고 말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지리교과와 교사라는 직업과의 연관성을 찾고 연결 지어 결과물을 만들어 내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돋보인 활동으로 볼 수 있겠다.봉사, 동아리 교육으로 통일해 전공적합성나타나성훈 학생은 봉사 활동을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교육 봉사 활동으로 택했다.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재미있었다. 아이들의 수준과 상황에 맞춰 설명하는 것이 처음에는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실제 사물을 활용하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많이 고민했다. 아이들이 집중 하지 못할 때는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까지 했다. 자율동아리 활동도 ‘두런두런’이라는 교육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했다. 교육 문제나 이슈에 대해 자주 토론하면서 교사의 역할이나 모습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교사라는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기도 하고 기존의 관점을 바꾸기도 했다. 성훈 학생은 “막연하게 갖고 있던 교사라는 진로였지만 동아리 관련해서 여러 활동을 하며 학교와 교사의 구체적인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으로 발전할 수 있었어요. 또, 준비한 토론 자료를 활용해 제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에 힘 썼어요”라고 동아리 활동의 중요성과 장점을 말한다.봉사와 진로를 연결시켜 대회수상까지성훈 학생은 또 다른 봉사활동으로 도시락 배달을 했다. 고등학교 기간 내내 꾸준히 봉사 활동을 했다. 성훈 학생이 살고 있는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몰랐던 곳도 알게 되었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지역 사회에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도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성훈 학생은 이 봉사 내용을 교내 대회인 굿뉴스리포트대회에 연결시켰다.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면서 지역사회를 더 잘 알아가고 봉사하는 내용을 주제로 촬영하고 편집해 UCC를 만들어 참가했고 수상했다. 이 활동은 자소서 내용으로도 연결했다. 지역개발, 도시계획, 재개발과 같은 인문지리 내용과도 깊은 관련이 있었기에 전공적합성도 높일 수 있었다. 실제로 이 내용은 면접에서 교수님들의 질문을 받아 잘 답변할 수 있었다.폭넓고 다양한 독서로 전공에 가까이성훈 학생이 지원하는 학과가 지리와 교육의 두 가지 분야를 다루는 만큼 각각의 내용과 관련한 다양한 독서를 했다. 1학년 때는 꼭 지리가 아니더라도 사회, 역사에 관한 책이나 유명한 고전 등 폭넓은 관심 분야를 가지고 책을 선정했다. 교육 부분에서는 인권, 다문화 수업 등 새로운 교육 현장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었다. 성훈 학생은 “내가 이만큼 현재 사회와 교육 이슈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인상을 남기고 싶었어요. 2, 3학년 때는 사회를 넘어서 교실에서 교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교사의 모습을 담은 책을 많이 읽었어요”라고 책 선정의 노하우를 밝힌다. 더불어 사회이론이나 지리 관련 책들을 읽으며 한층 심화된 독서로 지리교육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성훈 학생은 후배들에게 추천하는 책으로 ‘유현준’ 교수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선정했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공간에 대해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을 하고 있다. 성훈 학생은 “지리가 삶 속에 녹아있는 학문인만큼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에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라고 추천의 이유를 말한다.“누가 뭐래도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성훈 학생은 학습을 할 때 내신이나 수능공부나 공부한 내용을 반복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신의 경우 내신 1주일 전에 공부를 다 끝내 놓고 1주일동안 복습만 하는 기간을 따로 계획하곤 했다. 복습을 할 때도 내용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려고 했다. 예를 들어 역사는 시대별, 주제별, 국가별로 정리하며 공부했다. 공부 계획을 짤 때 복습 시간을 따로 마련해 계획을 세웠다. 특정 과목마다 TMI노트를 만들어 어려운 기출선지, 세부내용, 지엽적인 내용부터 ‘설마 이런 것까지 출제하겠어’ 하는 내용을 모아서 정리했다. 깊이 있는 이해를 하고 한눈에 보이는 시험 준비에 유용했다. 고3생활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자신을 믿고 열심히 지냈으면 한다고 성훈 학생은 응원했다.
2020-07-09
- 코로나로 짧아진 여름방학, 수능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수능 전 5개월이다. 지난 6월에 치러진 첫 평가원 모의고사를 학생들과 풀이를 해보았다. 스스로 고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질문을 받았는데 한 문제 풀이할 때마다 아쉬워하는 학생들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 자신이 몰랐던 특별한 개념이나 문제 풀이 방법이 있었던가? 아니다. 완전히 기본개념에 충실한 시험이었기에 다시 본다면 다 맞췄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아쉬운 것이다. 이번 모의고사를 출제한 평가원 출제본부 측은 “고교까지 학습을 통해 습득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적용해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복잡한 계산을 지양하고, 반복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적 요소나 공식을 단순하게 적용해 해결할 수 있는 문항보다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종합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코로나로 상당히 짧아진 여름방학과 2학기를 어떻게 보내야 수능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개념을 마지막으로 다시 정리해라.확실한 1등급 아이들은 꾸준한 문제 풀이와 고난도 문항 연습을 통해 만점대비를 하면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길 바란다. 특히 기하 파트는 몇몇 빠른 풀이 스킬을 습득하기보다 중등과 고등 전 과정에 걸쳐서 배웠던 내용들의 정의와 성질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내가 받은 질문들의 대부분은 정의와 성질을 까먹었거나 문제에서 말하는 조건들의 성질을 잘 사용하지 못했던 경우이다. 다시 한 번 정리를 하고 기출을 통해 확인하는 연습까지 꼭 이어져야한다.부족한 부분 리스트를 작성해 보자.수능 전 범위 골고루 공부 하되, 본인이 약한 부분을 비중 있게 충분히 연습해야 한다. 예를 들면 나형 공부하는 학생들에 비해 가형을 준비하는 대부분 학생들의 미적분은 아직 미완성단계이다. 바뀐 교육과정과 코로나로 인해 미적분 과목의 내신시험 준비가 충분하지 않았고 범위도 일부만 포함되어 그만큼 공부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경험치가 상당히 부족한 미적분 공부는 방학 때도 꾸준히 이어가서 9월에 포함되는 적분범위도 흔들림이 없어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많은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순열, 조합파트에서 자주 나오는 문항들의 자신만의 일관된 풀이 정립이 필요하다. 남들 하는 것 쫓아가지 말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해야 한다.마지막으로 쏟아져 나오는 모의고사 문제를 의미 없이 풀지 않기를 바란다.문제를 풀고 깨달음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의고사를 본다는 것은 실전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본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킬러문항은 쉬워지고 비킬러 문항은 어려워졌다. 더 이상 뒤로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암묵적인 룰은 깨졌다. 쉬운 문제라고 빨리 넘기려고 대충 풀다가 3점짜리를 틀리고, 중간번호에서 막혀서 마지막 문제까지 풀기에 시간이 부족했다는 말도 많이 들렸다. 차분히 한 문제씩 풀되, 문제를 풀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계속 막히는 상황이라면 과감하게 넘기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한 문제 때문에 여러 문제를 망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특히 고득점을 받던 학생들이 이런 상황을 처음 맞이하면 더욱 당황해 시험을 망치는 일을 본적이 꽤 있다. 넘겨야 한다. 계속 연습해라. 그렇게 다른 문제들을 다 풀고 돌아와서 넘겼던 문제들 중에 해결할 만한 문제들을 푸는 것이다. 기억해야 한다. 이는 주어진 시간 내에 몇 점을 받는지가 중요한 시험임을.코로나로 인해 불리한 수능이라고들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언제나 기회는 본인이 만드는 것이다. 자습시간이 늘었고, 다양한 활동이 줄었다. 자신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이 글을 읽는 모든 학생들을 응원한다.목동 유니매쓰학원 박소윤 원장문의 02-2643-0801 2020-07-09
- 기획-우리 지역 2020 수시합격생에게 물었다⑧합격하는 자기소개서 노하우(문과 편)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이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자기소개서다. 나의 전공 적합성을 학교 활동에 연결해 적고 나만의 특성과 장점을 부각하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 수험생들은 몇 달 동안 힘들어한다. 원서 접수 몇 분을 남기고도 수정의 수정을 거듭하며 불안해하는 학생들도 많다. 우리 지역 2020 수시합격생들에게 합격하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노하우를 물어보았다. 내 마음과 교수님 마음에도 쏙 드는 나만의 개성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들어보고 이 여름 알차게 준비해보자. (문과와 이과 편을 나누어 준비했다)입학 후 의지를 보여주는 나만의 깨달음도 잊지 마라일기도 아니고 나라는 사람을 잘 표현할 수 있게 소개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우리 지역의 2020 수시합격생들에게 자기소개서 관련 4개의 질문을 해 보았다. 가장 먼저 자기소개서는 언제부터 준비했는지를 물었다. 가장 많은 수의 학생들이 고3 여름방학 때라고 답했다. 두 번째 질문은 작성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을 물었다. 그리고 대학마다 약간의 개성을 보이는 4번 항목을 어떻게 작성했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하는 자기소개서 작성의 노하우와 팁을 말해달라고 했다. ‘가장 좋은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장점을 잘 드러내면서 미래에 대해 탐색을 하고 깨달음을 얻어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공부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대부분 강조했다.*서울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신욱현 학생고3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7월 중순)부터 바로 준비했어요. 1번과 2번의 학업적인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준비했어요. 가장 어려웠던 항목은 3번과 연세대학교 4번이었는데 3번 인성의 경우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이끌어가야 했고 연세대 4번 개별문항의 경우 1,500자가 지나치게 많은 느낌이었어요. 연세대와 고려대는 동일한 맥락으로 작성했어요. 지원한 통계학 진학 결심이유를 생기부의 활동과 연계해 서술하고 그 결심 이후의 활동들을 생기부에서 찾아 서술했어요. 작성 시 본인의 생활기록부에서 영감을 얻되 생활기록부에서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을 강조해보면 좋겠어요. 자소서 1번과 2번 항목은 겹칠 수 있는 내용이 많으니 본인에게 유리하게 1, 2번 항목에 포함할 수 있는 활동들을 바꿔가면서 체크해보기를 바랍니다. 또, 2번과 3번 항목은 각각 두 가지 내용으로 나누어 가는 것이 수월합니다.*연세대학교 교육학부 정주원 학생2학년 겨울방학에 큰 틀을 먼저 잡았고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였어요. 자소서 쓰는 시간은 따로 정해두고 쓰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2시부터 3시까지만 자소서 준비하자’ 이런 식으로요. 수능 공부도 해야 하는데 자소서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어요. 이렇게 시간을 정해두면 미루지 않고 진전이 있답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1번 문항이었어요. 1번부터 4번까지 독립적인 존재들이 아니라 결국 주제 면에서 하나의 교집합이 생기기 때문에 1번을 잘 풀어내는 것이 전체 자소서를 잘 쓰게 되는 것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해요. 자소서의 핵심은 교수님이나 입사관이 나의 생기부를 볼 때 가진 ‘?’의 개수를 자소서를 통해 줄여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즉, 의문점들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자신에게 가장 큰 의미로 다가온 활동이나 더 하고 싶은 활동에 관해 이야기를 풀어 쓰면 됩니다. 자소서를 썼는데도 의문점이나 질문이 많다면 그 자소서는 잘 쓴 자소서가 아니에요. 수려한 문체로 자소서를 쓰는 것보다 진심을 담아서 자소서를 쓰는 것이 훨씬 중요해요.*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장유진 학생여름방학부터 준비했어요. 특히 2번과 4번에서 교내에서 했던 심화 활동과 진로와 관련한 심층적인 탐구를 한 점을 부각하려고 노력했어요. 자소서 작성 시 문항별로 활동을 배치하는 것과 활동 간 연결 짓는 것이 가장 어려웠어요. 교대 4번 항목은 초등교사에게 필요한 자질을 요구하는데 자질별로 교육과 관련되어 했던 심화 탐구 중 생기부에 자세히 적혀있지 않은 내용이나 교과 간 연계해서 탐구했던 활동들을 중심으로 적었어요. 작성 처음에는 입시 카페나 자소서 책에 나오는 잘 쓴 자소서들을 몇 편 읽어보면서 감을 잡는 것을 추천해요. 그 후에 생기부의 활동을 문항에 따라 분류하고 배치하며 대강 작성을 합니다. 아마도 2번에 쓰고 싶은 활동이 분량 제한보다 많아서 빼거나 녹여서 하나로 묶어 써야 할 텐데 과감히 빼되 너무 좋은 소재라면 같이 묶는 것을 추천합니다.*서울교육대학교 경제학부 조예솔 학생고3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했어요. 4번 항목에서는 경제 캠프에 참가해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부분과 정규 동아리에서 활동한 내용을 작성했어요. 자소서에 넣을 적절한 활동을 많은 활동 중에서 골라내야 하는데 무엇을 넣고 빼야 하는지 선별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자소서는 빨리 써 볼수록 좋아요. 그래야 자신이 했던 활동을 뒤돌아볼 수 있고, 보완해야 하는 부분을 손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 미리 써 놓으면 심리적으로도 편안하게 고3 생활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추가로 말하면 자소서 내의 활동들이 연결돼 있으면 내용이 더 풍부해져요.*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민석 학생자소서와 관련된 교내 대회에 참가하면서 고1 때부터 자연스레 써 왔어요. 전체적인 틀을 한 번씩 잡아 왔고 고3 때는 채워 넣기만 하면 되었어요. 유시민 작가의 <표현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자소서는 심사위원들이 자신을 뽑게 만들도록 써야 한다고 해서 개성을 신경 쓰며 그런 부분을 노력했어요. 그랬더니 내용정리가 안 되고 정신없는 글이 됐던 부분은 있지만, 공부는 되었어요. 문장력이 부족해서 원하는 표현을 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어요. 풀어쓰자니 너무 길어지고 압축하자니 너무 많이 생략되었어요. 이 부분 때문에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너무 장황하게 내용을 쓰려고 하지 마세요. 핵심을 전달해서 교수님들이 가독성 있게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서유륜 학생고3 여름부터 시작했어요. 자신을 정확하게 드러내는 나의 스토리가 살아있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보통 학생들이 여러 활동을 할 때 생각을 하고 자신의 진로와 연결되는 활동만 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소서를 쓰면서 하나씩 엮어 가게 되는데 그 작업이 가장 어려웠어요.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하게 구성하기가 결코 쉽지 않았어요. 자신이 직접 힘을 써서 한 활동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자신의 의사로 하고 싶어서 한 활동이라는 점과 느낀 점을 나타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래를 위해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대로 탐색해 보았고 그 과정에서 이러저러한 깨달음을 얻었고 이를 앞으로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고 싶다는 식으로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백지윤 학생고3 1학기가 마무리된 후부터 자소서 작성을 시작했어요. 가장 어려웠던 항목은 1번이었어요. 2, 3, 4번은 처음에 소재를 정하는 것부터 자소서 작성까지 순조로웠는데 1번 항목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어요. 일단 자소서 작성 전에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완벽하게 파악했으면 좋겠어요. 무턱대고 쓰기부터 하는 것보다 3년간 자신의 학업 생활이 기록된 생기부를 꼼꼼하게 읽은 후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활동들을 몇 개 골라서 굵은 뼈대를 만든 후 시작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교의 인재상도 참고하면 자소서의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드러내는 자소서를 쓰는 거예요. 나의 고교 3년을 2020-07-09
- 코로나 시대, 2021학년도 수시 지원 시 고려해야 할 변수 2021학년도 대입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를 꼽으라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입 수험인구의 감소’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업 공백과 학교활동 미비’ 일 것이다. 지난해부터 이어 온 고3 재학 인원의 감소는 올해도 두드러진다. 2019학년도에 530,220명이 응시하였던 수능 응시인원은 2020학년도에 484,737명으로 약 5만명 가량 감소하였고 2021학년도에도 그 감소 추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3 재학 인원 감소에 기인한 수험 인구의 감소는 정원 대비 비율로 구분하는 학교별 내신등급과 수능등급에 적잖은 영향을 미쳐 각 등급대별 인원 감소를 유발하고 나아가 대입 합격선을 소폭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표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통계적 추정을 해본 결과 2019학년도 대비 2020학년도 고3 재학생들의 내신 평균등급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이미 예견된 수시 합격선의 하락은 2019학년도 대비 2020학년도 입시결과를 통해 어느 정도 확인이 되고 있는데, 일부 대학 혹은 모집단위에 예외가 있는 경우도 있었으나 대체로 하락 추이가 두드러졌다. 다음의 표는 정량적 비교가 가능하도록 2개 학년도 수시모집요강 상 두드러진 변화가 거의 없었던 3개 대학 학생부교과전형의 합격자 성적을 나타낸 것이다.2019학년도 대비 2019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자 평균등급의 변화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이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었다면,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가 2021학년도 대입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기란 쉽지만은 않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3 재학생은 3-1학기 학교활동에 큰 제약이 따랐고 학업활동의 영속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실정에 이르렀다. 이러한 변화는 대입 공정성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그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대학들은 대입전형을 수정하기에 이르렀다. 요약하면, 대입 전형요소에서 교과활동을 제외한 이른바 비교과활동의 반영을 축소하거나 감안하여 평가하겠다는 것이 주를 이룬다.앞서 살핀 두 가지 대입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취해야할 가장 바람직한 자세는 수험생 스스로 체계적 관리를 통해 학업을 수행해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 고3의 경우 수능 대비와 아울러 수행평가를 비롯한 학교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올 대입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은 교과전형은 물론이고 종합전형에서도 과목별세부능력특기사항을 포함한 교과학습발달상황을 중심으로 서류평가가 이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하여 학교활동을 통한 사회적 역량을 부각시키기 어려운 실정이므로, 독서활동을 기반으로 한 개인 역량 강화에 주력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이러한 2021학년도 대입 구도에서 보자면 올 대입의 키는 정시 및 수시 각 전형에 임하는 개별 학생의 객관화 한 역량 평가와 아울러, 다양한 입시 정보를 취합하고 가다듬어 합리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라 하겠다. 다행히도 각 대학 입학처 뿐 아니라 대교협, 시도진협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여러 유형의 입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자신을 객관화 하여 최적의 전략을 세워볼 수 있을 것이다.김세영02-6258-8720목동사과나무학원(강서관)입시교육 상상발전소 대표진학사 수시/정시 수석 컨설턴트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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