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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5,6등급이 인서울 가는 방법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4일 치러졌다. 불수능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다소 평이했다는 것이 주된 여론으로 상위권에게는 무난했으나 중위권에게는 까다로웠다는 평이다. 이로써 중위권에 해당하는 4~6등급의 수험생들이 인서울 대학에 진학하기는 더욱 어려운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수능없이 인서울 명문대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는 교육기관이 있다. 최근 3년간 평균 250여 명의 학생들을 수능없이 인서울 대학 및 대학원에 진학시킨, 바로 동국대학교 전산원에서라면 가능한 일이다.4등급 이하가 인서울 명문대 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길 수험생이 인서울대 입성을 위해서는 적어도 상위 10% 안에는 들어야 한다. 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4등급 이하 학생들은 지방 대학에 갈 수밖에 없는 것이 냉혹한 입시의 현실이다. 또한 최근 대학 구조조정으로 2021년까지 사립대 38개교가 폐교될 것이라는 전망을 생각하면 줄폐교 위기에 놓인 경쟁력 없는 지방 대학으로 진학하기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있을 리 만무하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내신이나 수능성적 없이 100%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동국대 전산원이 훌륭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업과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학점으로 인정받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2년 내외의 기간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인서울 대학으로 학사편입과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매년 진학자 명단을 100% 공개해 신뢰도 쌓아학점은행제 우수기관(ACBS,2014~2017,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 선정된 동국대 전산원은 빠른 학위 취득과 편입학에 있어 독보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전산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연대, 고대, 성대, 한양대, 중앙대 등 3학년으로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이 지금까지 3188명이나 된다. 동국대 전산원이 매년 진학자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속시원하게 공개하는 것은 그만큼 확실하고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관계자는 “학사편입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나 그에 준하는 학사학위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고 경쟁률이 낮은 편”이라고 설명하며, “편입은 대학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어서 대학별 편입학 전형 일정에 맞춰 보다 폭넓게 지원할 수 있으며, 이미 인서울 대학에 진학한 상위권 학생들은 학사편입에 관심이 많지 않으므로 신입학이나 일반편입에 비해 지원자가 적어 비교적 수월하게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전산원만의 강점을 강조했다.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학, 정보보호학, 경영학, 광고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영화학 등 10개 전공 18개 세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과정은 4개 전공 4개의 세부트랙을 운영한다. 전공별로 지도 교수가 배정되어 있어 편입과 대학원 진학 시까지 개별적으로 밀착 관리하고 책임지도 한다.1:1 밀착관리로 학사학위 취득과 편입학 시험 준비를 동시에 동국대 전산원만의 높은 편입 성공 노하우는 첨단 교육시설,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동국대 서울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어 중앙도서관 및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학사편입에 최적화된 무료영어교육, 빠른 학위취득을 위한 자격증 및 독학사 특강 지원, 전산원만의 편입 노하우로 1:1 개별 맞춤 지도 진행, 전산원 생활을 위한 지정고시원 주거비 지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동국대학교와 동국대 대학원으로 진학하면 입학금 전액을 면제 해주는 등 다양한 장학제도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한편,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토요일마다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 설명회를 열고 있으며(반야관 1층 입학관리팀), 카카오톡 @동국대전산원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문의 02-2260-3333 2019-12-02
-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이 곧 국어실력이다 ‘국어생각’은 지난해 7월 수지구 성복역에 고등부인 수지본원 1관을 개원한 이후 2관인 중등부에 이어 광교에 3관을 개원했다. 재원생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3관까지 개원한 이유는 20년이 넘도록 국내 정상급 학원들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온 이평천 원장의 제대로 된 국어교육의 힘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국어교육 전문가 집단이 제시하는 최적의 교육환경과 콘텐츠로 주목받는 ‘국어생각’의 시스템을 알아보았다.인성과 실력을 키우는 제대로 된 국어 교육으로 돌풍오랜 세월동안 국어 교육 현장에서 올바른 교육을 고민해 온 이평천 원장의 철학과 노하우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수업은 다르다. 우선 2015 개정 교육과정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연구진, 집필진, 검토진으로 참여한 ‘국어 콘텐츠 연구소’의 콘텐츠는 최강이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자료들은 국내 최초 국어 자료 사이트인 ‘국생닷컴’을 통해 필요한 부분만 골라 맞춤형으로 자료를 다운 받아 학습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영역별 실력을 체계적으로 키워내는 국어생각의 시스템은 우선 모르는 단어를 찾아 날마다 기록하는 <날적이>와 한자성어, 속담, 맞춤법, 고유어와 고어, 어문규정 등 총 5개 영역별 학습을 하는 <어휘 항아리>로 탄탄한 어휘력을 기른다. 그리고 스스로 읽을거리를 학습하고 세미 모의고사를 풀어 독서력을 다지는 <장원급제>, 지난주에 수강한 내용을 기반으로 매주 테스트를 진행하는 복습 테스트인 <훈련도감>으로 균형 잡힌 실력을 향상시킨다.이외에도 학습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핸드폰 금지와 올바른 언어습관 등 재원생들이 꼭 지켜야 할 사항을 준수하도록 해 학생들에게 최고의 수업과 함께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수능 전문가 집단이 함께 해 내신과 수능에 강한 고등부 수업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진행하는 고등부 수업은 수능 전문 강사의 뛰어난 강의력이 핵심이다.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 200여 개 학교의 내신 대비 경험이 풍부한 내신 전문가 집단으로 실력과 신뢰를 겸비한 강사들이 진행하는 수업은 인근 성복고를 비롯해 홍천고와 수지고 등의 내신에서 고득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수능 국어는 3년 동안 터닦기→다지기→마무리의 3단계로 체계적인 학습을 하는 커리큘럼이 책임진다. 고2까지 국어실력을 완성하고 고3때는 취약점 보완과 실전연습만 하도록 되어 있는 커리큘럼과 함께 대치동 강사와 교사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개발한 수준별, 영역별 문제들로 문제 적용력을 연습해 실력을 다진다.이 원장은 “국어는 진정성을 가지고 생각하고 고민하면 그것들이 쌓여서 실력이 된다”며 학생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내신 직전에 자체제작한 <학교별 봉투모의고사>를 제공하고 있다.최상의 국어실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한 중등부 수업2시간 30분의 정규수업을 전문 강사 3명이 나눠 진행하는 이곳의 중등부 수업은 매우 색다르다. 이 원장은 “중등 국어는 말하기, 글쓰기 등 표현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교과 전문, 토론과 작문을 강의하는 토작 전문, 발표 영상 전문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체교재로 1부에서 진행되는 교과 수업은 탄탄한 어휘력 학습을 병행해 국어 실력을 키우고 강의실을 이동해 2부에서는 주제에 대해 사고를 확장시켜 토론하고 글쓰기로 자기표현을 하는 토작토작 시간이 끝나면 학생들은 작문에 대한 첨삭을 반영해 재작성한 결과물을 별도의 스튜디오에서 영상 녹화해 부모에게 전달한다. 이렇듯 영상시대에 맞는 국어교육의 변화를 읽어낸 중등수업은 학생들이 어휘력과 지문 이해력으로 자기표현을 말과 글로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어 발표와 프로젝트 수업, 수행평가의 비중이 높은 교육과정에서 남다른 실력을 갖게 해주고 있다.문의 수지본원 1관(고등부) 031-262-2134수지본원 2관(중등부) 031-264-2139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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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더불어 즐겁게 ‘나’를 찾아가는 곳 ‘삶과 배움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청소년’이라는 모토 아래, 학생들이 인문학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며 ‘나’를 찾아가는 길 안내자 역할을 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학생이 수업의 주체가 되는 ‘거꾸로 수업’을 통해 삶과 배움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며 인문학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는 곳, ‘인문학의 창’을 찾아가 보았다.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찾는 초등 인문학 수업‘인문학의 창’의 초등 담당 안혜경 선생님은 초등반 인문학 수업은 “선생님이 주도하는 수업이 아닌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수업을 이끌어 나가는 방식”이라고 소개하며, “선생님은 관찰자로 아이가 가진 다양한 면을 관찰하고 아이에게 맞는 길을 함께 찾아 나가는 안내자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또한 “정답이 아닌 다른 생각을 찾고, 다양하게 질문하는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표현한다”며 “자아 존중감이 자연스럽게 높아져, 배우는 재미를 느끼게 된다”고 강조한다.초등 인문학 수업은 광고, 기사, 그림, 영화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인문학 주제 수업과 다양한 장르의 글 읽기, 책을 읽고 자신만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 자신의 관심사를 탐구하는 프로젝트 수업 등으로 진행된다.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할 힘을 키우는 청소년 인문학 수업청소년 인문학 담당인 정범진 선생님은 “청소년 인문학 수업에서는 ‘나는 누구인가?’ ‘이 세상은 어떤 곳인가?’ ‘나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라는 인문학의 근원적인 세 가지 질문에 대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인문학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며 이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아 나간다”고 소개한다. 이때 학생들이 스스로 과제를 준비해 수업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며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질문만을 던지며 생각을 찾을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한다.중‧고등 과정은 독서토론과 글쓰기를 바탕으로 하는 ‘청소년 인문학’과 진로 탐색과 주제연구로 구성되는 ‘꿈틀 인문학’의 두 과정이 함께 진행된다. 2주에 1권꼴로 소화하는 깊이 있는 독서와 각자의 관심사를 탐구해 진로 탐색 포트폴리오를 형성해 나가는 심도 있는 수업으로 구성된다.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함께 토론하는 과정과 자신이 쓴 글을 친구들과 돌려가며 읽고 글을 스스로 완성해나가는 등의 수업은 이곳 ‘인문학의 창’만의 수업방식으로 삶과 배움의 주체가 바로 ‘나’라는 교육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스스로 영어의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영어 인문학 수업영어 인문학 수업 역시 주제연구와 발표를 기본으로 자발적, 능동적 학습 훈련을 통해 문제와 답을 학생 스스로 찾아내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영어 인문학을 담당하고 있는 조수진 선생님은 “일방적 강의 방식의 수업보다 시간은 걸리지만 철저한 지문 분석과 주요 문제를 학생들 스스로 예상해 보는 훈련은 고등 내신과 입시에서 그 빛을 발한다”고 강조한다.중‧고등반은 내신 대비 기간 역시 학생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수업을 준비한다. 문법 각 파트를 맡아 발표하고 예상문제도 직접 만들고 함께 풀어본다. 시험 예상문제 풀이 역시 토론을 통해 답을 찾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인문학 창의 영어 인문학 학습 방식은 고등에서 꼭 필요한 자기 주도 학습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된다.인문학의 창 교육 설명회일시 : 12월 7일(토) 오후 2시장소 : 효자촌 삼환종합상가 3층(서당초 맞은편)내용 : 초등인문학, 청소년인문학, 영어인문학 과정 설명문자예약 : 010-4488-3641(학년, 이름)문의 : 070-4156-3655 2019-12-02
- 독해력 강화 수업과 개별 클리닉으로 빈틈없는 실력 키워 수능에서 국어가 가장 어려운 과목이 되면서 국어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다. 특히 고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조차 잡을 수 없다. 수내동 ‘디귿국어학원’의 곽효준 원장은 “예비 고1 기간에 체계적으로 공부해두지 않으면 고득점을 받기가 어렵다”며 “입학 전에 긴 글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학습으로 낯선 지문에 대한 적응 능력까지 키워야만 고1 첫 시험부터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남은 12주, 전략적 수업으로 1등급 국어 실력 마련입학 전까지 남은 기간은 12주. 정해진 시간동안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전략적 학습이 필요하다. 곽효준 원장은 “이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긴 글을 소화할 수 있는 읽기 능력”이라며 “소설 읽기에 비중을 두고 진행하는 ‘고1 대비반’은 소설을 읽고 줄거리를 파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술과 대화, 묘사 하나하나에 담긴 디테일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읽기능력을 익히는 수업”이라고 설명한다.독해력 강화 수업과 동시에 고전시가와 문법도 학습한다. “시험에서 고전시가(시조)가 선택지로 출제되는 학교가 많기 때문에 미리 읽을 수 있는 준비를 해두어야 하며 안다고 착각하기 쉬운 문법은 빠지지 않고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중등 문법 개념을 고등 문법에 맞게 보완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이처럼 12주 동안 고등 국어에 맞는 체계적 학습을 해야만 중학교와 달라진 고1 시험을 어려움 없이 대비할 수 있다.1:1 개별 클리닉으로 빈틈을 잡는다디귿국어학원의 성적 향상 비결은 개별 학생의 빈틈을 철저히 파악해 잡아주는 1:1 개별 클리닉이다. 특히 ‘고1 대비반’의 개별 클리닉은 수준별 모의고사 풀이와 해설로 비문학의 기초를 익히고 개별 학생에 맞는 꼼꼼한 지도로 국어 기초체력인 독해력, 어휘력, 문제해결력을 다지는 것이 핵심이다.“개별클리닉은 기초부터 난이도 높은 문제까지 포함한 교육청과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개별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보완합니다. 더욱이 예비 고1의 개별클리닉은 철저한 1:1 피드백으로 올바른 공부방법과 습관까지 몸에 익히게 함으로써 고등학교에 맞는 기본 역량을 빨리 갖추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분당지역 국어 전문가와 함께라면 수능과 내신 문제없어분당지역에서 10년이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온 곽 원장은 누구보다 분당지역을 잘 아는 전문가다. 각 학교별 내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곽 원장의 수업은 국어 성적이 중요한 계원예고 미술전공 학생들이 믿고 찾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곽 원장은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은 범위에 대한 부담은 많지 않지만 문제의 난이도가 상당한 것이 특징”이라고 분석하며 “영덕여고, 계원예고, 성남외고처럼 진도가 많이 나가는 학교들은 수업 비중이 높고 시험도 어렵게 출제됩니다. 반면 수내고, 대진고, 중앙고는 평소 독서교육을 중점적으로 하지만 많은 범위가 주어져 학생들이 예상 문제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라고 서로 다른 학교별 특성을 설명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근본적인 읽기능력과 사고력이 요구되는 문제들이 점점 많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긴 글을 제대로 읽는 능력을 키운다면 문제없다고 해결책을 제시한다.“달라지는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가장 먼저 공통과목인 문학과 비문학(독서)을 탄탄하게 학습해야 합니다. 따라서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의 원작은 물론 비슷한 주제를 다른 소재로 풀어낸 아류작과 비슷한 소재를 다른 주제로 풀어낸 연계작품들을 제시해 학습함으로써 교과서 외 지문도 문제없는 독해력과 긴 글을 읽는 재미까지 키워줍니다.”문의 031-715-0988 2019-12-02
- 정시 확대로 인한 국어학습 바로 알자! 수능과 내신에서 국어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나아가 정시 확대로 인해서 국어가 학교 내신과 수능에서 어렵게 출제되어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고민이 매우 많다.하지만 국어를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이 오르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다.단순히 책을 많이 읽고, 국어를 유명 인강강사 수업이나 대형학원에서 수업 들으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는 경우에는 원하는 성과를 이루기가 매우 힘들다. 우선 국어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잘 새겨들어야 한다. 매일 꾸준히 공부해야 하며, 독해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독해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독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휘력을 기르고, 배경지식을 필요로 한다.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선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하고 지문을 통해 주제를 파악해 나가고 글쓴이의 의도를 알아야 한다.문학은 크게 시와 소설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시는 작가의식과 시대상을 알고 접근해야 하며, 독해할 때 화자와 상황, 정서와 태도를 중심으로 스스로 독해해 나가야 한다. 무조건 많은 시의 내용을 정리하고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수능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학교 내신에서도 수능형문제로 교과서에서 안 배운 시가 많이 나온다. 교과서와 연계된 시감상법을 활용해야 한다.소설은 많은 작품을 읽고 줄거리 파악을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와 마찬가지로 소설 감상법을 가지고 독해해 나가야 한다. 소설에서 인물중심으로 인물이 처한 사회, 문화, 역사적인 시대상을 알고 소설 속 인물들의 관계 파악과 인물들의 대화와 행동으로 인물의 심리와 성격을 파악하고, 독해해 나가야 한다. 문학은 또한 개념학습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한다.문법은 기본적인 문법지식을 꾸준히 암기하고 다음으로 문제를 많이 접하면서 활용해 나가야 한다. 국어는 암기와 주입식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길게 보고 지속적인 국어학습을 해야만 성적이 향상되는 과목이다. 국어는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온다는 점을 명심하자.김정욱원장김정욱국어논술학원문의 031-264-0584 2019-12-02
- 내 아이 in 서울 대학 보내는 영어 학습법 늦어도 고1까지 영어 내신 1,2등급을 확보하는 것은 단지 영어 과목에서의 좋은 성적이라는 스펙 뿐 아니라, 정시에서 비중 높은 과목의 학습 시간을 확보해주기까지 하므로 인서울 대학 진학에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영어유치원부터 꾸준히 공부를 시켰음에도 성적이 안 나온다는 학부모도 자주 뵙게 된다.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까?하고 싶은 말이 아닌 듣고 싶은 말영어 한 문장 말하고 쓰는 것을 힘들어 하던 아이가 1분 넘게 말하고, 한 문단 이상의 글을 쓰면 한없이 자랑스럽고 그간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는 뿌듯함이 밀려온다. 이렇게 하면 학교 성적도 잘 받을 것이라는 믿음도 생긴다. 그런데, 학교 시험에서는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선생님이 듣고 싶은 말을 작성할 수 있어야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다. 출제하시는 선생님의 요구를 분석하고 이에 맞게 답을 작성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따라서, 분석적 사고가 가능해지는 초등 5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문법학습을 하고, 학교 시험 유형도 미리 접하여 스스로 출제자의 의도를 분석하고 답안을 작성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다독에서 정독으로, 그리고 속독으로어릴 때에는 다독으로 상상력을 기르고, 간접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고학년으로 가면 정독이 중요하다. 제시된 정보를 파악하고, 행간을 읽어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공부 습관을 들여야 고득점에서 중요한 철학, 언어학, 교육학 등의 추상적인 지문을 이해하는 힘도 길러진다. 그 후에 많은 연습을 통해,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많은 과제로 아이들에게 속독만을 강제하면, 중학교 과정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이해력이 중요한 고등과정에서 무너진다. 무너지고 나서야 부랴부랴 학습 습관을 고쳐도, 이미 시간에 쫓기는 고등학생들은 충분한 시간을 영어에 쓸 수 없어, 성적이 잘 오르지도 않는다.학원이 방향을 안내하고, 학생 스스가 주도하여 많은 생각을 하는 학습 습관을 들여야 좋은 성적과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보장할 수 있다.백승민원장윈 영어학원문의 031-711-5050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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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의 차이, 서두르지 않고 다진 심화 실력이 정답 남보다 빠른 진도가 높은 성적의 필수요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 시험에서는 시험범위의 난이도 높은 문제에서 성적이 달라진다. 다시 말해, 고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심화실력이 성적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수내동에 위치한 ‘다린수학 분당분원’(다린수학)은 서두르지 않고 명확히 이해한 개념을 바탕으로 심화문제까지 해결하는 실력을 다진 후에야 다음 단계를 학습하는 학원으로 입소문 나있다. 철저한 복습으로 심화실력을 다지는 이곳 수업의 경쟁력을 재원생들의 높은 성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예비 중3 전후부터 시작한 SKY반, 전원 1등급중2 후반 또는 중3 초반부터 시작된 SKY반은 제대로 복습하며 심화실력까지 다지는 다린수학의 정석이다. 빠른 진도에 대한 조바심에도 불구하고 학원을 믿고 따라 온 학생들은 고1이 된 지금, 전원 1등급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거두었다.권병우 원장은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빠른 진도보다는 현 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필수유형 및 심화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희 다린수학에서는 빠른 속력을 지양하고, 개별 학생의 학습상황에 맞는 수업과 보완을 통해 제대로 된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라고 차별화된 수업을 설명했다.여러 학교의 내신 기출문제들로 구성된 테스트에서 80~90% 이상 문제를 해결해야만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있는 학원 원칙은 기본적인 고1 과정이 중요해진 개정교육과정에서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수시와 정시에 강한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입시 경쟁력 마련최근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은 수능 문제유형으로 출제되고 있다. 때문에 꼼꼼하게 내신을 준비하면 자연스럽게 수능 실력으로 이어져 내신이 좋은 학생들이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권 원장은 “정시가 40%로 확대되더라도 학교 시험문제가 곧 수능문제인 분당지역 학생들의 수학 학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공통과목인 수Ⅰ과 수Ⅱ에서 75%를 출제하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의 선택과목에서 25%를 출제하며 공통과정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졌다”고 덧붙였다.따라서 다린수학은 정규 수업에서 이해한 부분을 클리닉 수업에서 스스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바로 해결 해 내신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렇게 끌어올린 내신 경쟁력이 곧 수능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변화된 수능을 분석한 수업도 놓치지 않는다.12월 2일, ‘고1 대비반’ 1차 개강“고등 수학을 잘하려면 고1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권 원장은 강조한다. 결국 고등 수학은 미적을 잘해야만 킬러문제 해결과 이어져 고득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학년 과정을 확실히 다져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이과계열의 경우 3학년 1학기에 미적을 배워야하기 때문에 수Ⅰ과 수Ⅱ의 함수파트를 철저히 학습 해 두어야 수월하게 어려운 미적을 학습할 수 있다.“처음부터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해 최종 목표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현재의 학습 상황에 맞는 수업으로 고1 과정을 대비해야 합니다. 2학년 교육과정과 견주어 기본 개념은 물론 학습양이 많은 1학년 과정을 꼼꼼하게 학습한다면 내신은 물론 수능도 문제없는 실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다린수학은 12월 2일 ‘고1 대비반’을 개강한다. 고등 수학 전 과정을 꿰뚫는 전문 강사가 현 과정을 충분히 이해시키고 연습을 통해 실력을 다져주며, 연관된 개념들을 연계해 심화실력을 다지는 수업은 확실한 수학 실력을 완성해 대입 경쟁력을 키워줄 것이다.문의 031-714-0211 2019-12-02
-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4대 영역의 균형 잡힌 실력 완성 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영어 학습의 비중을 줄이고 내신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그러나 영어 전문가들은 초등부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에 대한 균형 잡힌 실력을 쌓아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수내동에 위치한 ‘새벽정신어학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균형 있는 실력을 키워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최상위 실력을 만들어내고 있다.토플과 텝스로 내신을 넘어선 실력 키워새벽정신어학원의 커리큘럼은 내신에서 높은 점수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내신에만 집중한 학습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이나 시험 난이도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곳에서는 4가지 영역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정통 영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IBT 토플과 텝스를 수업에 활용한다.이성연 원장은 “토플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을 고르게 학습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문을 통해 시사적인 부분까지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재입니다. 특히 다채로운 영역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수능에서 사용되는 2000여 개의 어휘를 자연스럽게 학습 할 수 있습니다”라고 중학교 1~2학년에서 토플로 수업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토플을 학습하며 영어의 수준과 난이도를 높였다면 3학년 때는 수능에 잘 맞춰진 텝스의 독해와 청해 수업으로 수능 독해 및 문법을 포함한 어법과 단어를 강화해 수능 1등급 실력을 완성한다.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초등 고학년이 원장은 “초등 고학년은 단어와 통문장 외우기를 통해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며 지금껏 독서와 회화처럼 자유로운 방식으로 영어를 익힌 학생들을 한국 영어 학습에 적응시키는 시작점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어휘학습과 함께 문법에 대한 학습도 이루어진다. 이때, 토플과 견주어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지 않아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들의 지문을 활용해 구문독해를 하고 문법도 익힌다.자유학년제 실시와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진 중학교에서는 영어의 4대 영역의 고른 실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디베이트와 에세이 수업으로 듣기, 말하기와 쓰기 실력을 끌어 올린다.고등 1등급 완성하는 중등 수업분당지역의 경우 영어 내신의 난이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학교에서 견고한 영어실력을 다져놓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새벽정신어학원의 중등 수업은 토플과 토익을 활용해 빈틈없는 영어 실력을 완성한다.우선 문법과 읽기, 듣기, 말하기와 끄기는 전문 강사들의 수업으로 경쟁력을 키운다. 또한 토플을 사용해 4대 영역에 대한 균형 잡힌 실력 향상과 함께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3학년 때 수능과 비슷한 유형을 가지고 있으면서 난이도는 높은 토익으로 본격적으로 수능을 대비한다. 이런 수업을 통해 향상시킨 영어 실력은 정기적인 경시대회 및 학원 평가시험, 모의 토플과 모의 텝스를 통해 객관적으로 성적의 향상정도를 점검한다.이외에도 문장 암기를 통한 어휘력 향상과 문장력 상승을 위한 0교시 어휘 및 Sentence Memorization과 숙제를 비롯해 학습상황에 대한 영역별 및 담임 강사의 꼼꼼한 관리를 기반으로 한 1:1 상담도 학부모 상담도 이루어진다. 이렇게 정확한 실력 분석을 토대로 제시된 전문 영어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실력을 쌓은 학생들은 중학교 3년 동안 고등에서도 문제없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문의 031-715-0580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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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초등부터 중등까지의 수학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 최근 변화된 교육과정의 핵심은 과정중심 평가다. 따라서 수학 교육에서도 정답을 몇 개 맞혔는지보다는 어떻게 맞혔는지에 대한 문제해결 과정이 평가의 핵심이 되고있다. 이에 변화된 교육과정에서 경쟁력 있는 수학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생각의 힘, 즉 사고력이다. 어릴 적부터 경험한 제대로 된 사고력 교육을 중등까지 이어가며 진정한 사고력 수학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로 그곳, 동백 시매쓰를 찾아가 보았다.사고력, 연산, 교과수학, 모두를 해결해주는 초등반수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초등 저학년부터 많은 학생들이 수학 공부에 매진한다. 사고력 수학, 연산, 교과진도 등 각각의 학원을 따로 다니거나 방문학습지를 하며 수학 공부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초등 저학년 때부터 수학에 질려 흥미를 잃거나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하며 ‘수포자’의 길로 들어서는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동백지역의 학부모들은 이러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수학에 관한 한 이러한 모든 관리를 책임지고 해 주는 곳, ‘동백 시매쓰’가 있으니 말이다.“동백 시매쓰에서의 초등 수업은 사고력 수업과 병행해 문제해결력반과 활동연산반을 함께 운영합니다. 초등 저학년 주 2회, 초등 고학년 주 3회 선택 수업으로 레벨에 맞게 사고력 수업 외에 교과과정에 필요한 서술형 문제, 심화 문제, 연산 등을 추가해 진행됩니다. 아이들은 사고력 수업을 통해 확산적인 사고가 확장되며, 응용력과 창의사고력 향상뿐만 아니라 발표력까지 좋아집니다. 또한 문제해결력반에서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연습하며, 학교 진도에 맞는 단원평가도 대비합니다.” 동백 시매쓰의 최윤아 원장은 사고력 전문학원이지만 이곳에만 보내도 될 만큼 다방면의 수학적 실력향상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초등 1,2학년은 사고력 수업과 함께 활동연산 수업이 구성되어 있는데 연산과정을 단순 반복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보드게임, 카드게임, 타깃넘버, 교구를 이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하며 자체교재로 그날의 학습 내용을 체크한다. 문제해결력반은 레벨에 따라 반을 개설해 이에 맞는 교재를 선택한다. 상위반은 기프티드 교재로 영재학교 대비를 할 수 있고, 중위반은 시매쓰의 1031 교재와 학교 진도에 맞춰 생각수학 유형편을, 하위반은 생각수학 기본편을 다뤄 학교 진도를 꼼꼼히 체크하며 단원평가도 대비한다.탄탄한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심화 마스터부터 내신준비까지시매쓰는 주로 유·초등 사고력 수학 전문으로 알려졌지만, 시매쓰 동백 직영센터는 중등반의 철저한 내신대비와 탄탄한 고등준비로 정평이 나 있다. 동백 시매쓰는 학원 입구부터 문을 따로 사용하며 초등반과 중등반 강의실을 명확히 구분하여 사용한다. 중등반은 조용히 수업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초등반은 즐겁고 재미있는 학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최 원장을 비롯한 동백 시매쓰의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라 할 수 있다.중등반은 시매쓰의 자체교재인 ‘루트원’으로 개념학습을 진행한다. 최 원장은 중등과정에서의 개념이해는 초등부터 다져온 사고력 수학의 힘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 말한다. “중등부터는 개념이해가 철저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학이 힘들어집니다. ‘루트원’ 교재를 바탕으로 수학사에서 개념이 나오게 된 배경을 충분히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 개념을 단단히 다집니다. 이때 사고력 교육이 잘되어 있는 학생들은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내용을 이해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이렇게 다져진 개념을 바탕으로 일품, 블랙라벨 등 외부 심화교재까지 마스터한다. 내신준비 기간 동안에는 개별적인 주말보강을 열어 부족한 부분 메꿔가며 빈틈없이 관리한다.동백 시매쓰는 복습을 철저히 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배운 내용에 대한 복습은 반드시 진행하며, 피드백을 해 주는 상시 상주하는 교사 두 분을 통해 모르는 부분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며 오답체크 또한 철저히 한다. 무엇보다도 이곳에 보낸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라 평가하는 부분은 한창 사춘기에 들어선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다독이며 이끌어간다 점이다. 부모에게 말하지 못하는 부분을 시매쓰 선생님에게는 털어놓을 정도로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유대관계는 끈끈하다.다양한 활동으로 수학적 창의력 키우고 동기부여 기회 마련동백 시매쓰는 수학적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파이데이, 수학디자인공모전, 시매쓰 데이, 매쓰고 게임대회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추천도서 독서감상문, 다독왕 시상, 창의수학저널, 수학저널, 교재우수, 달란트 상품 시상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즐길 수 있고 더 잘하고 싶은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중등반에서는 풀이과정 쓰는 것을 지도해주기 위해 상반기, 하반기에 풀이과정 노트 우수 시상을 진행하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집으로 치킨 배달을 해 준다.시매쓰 동백점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좋은 수업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매주 2회에 걸친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연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곳 선생님들은 5~8년 동안 계신 장기근속자들이 많아 학원 분위기가 안정적이면서도 가족적이라는 평을 많이 듣는다.한편, 동백 시매쓰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재원생들에게는 연산과 도형, 심화, 예습 특강을 열어 이 중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선택해 보강하도록 하고, 외부 학생들을 위해서도 1031, 연산, 도형특강 등을 수강할 수 있도록 상시 개강하고 있다.문의: 031-693-5543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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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후 미국 대학교 선택법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이후에 국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미국 대학 진학 가능성을 타진하는 학생들은 지원시기가 해외유학중인 학생보다 늦은 만큼 준비 안 된 섣부른 도전으로 시간,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보다 지원에 필요한 서류 준비나 학교 선정에 확실히 준비됐을 때 지원해야 한다.지원서 작성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 과정이다. 수없이 검토를 반복해야 하고, 여기에 지원한 각 대학들에 맞게 내용이 제대로 수정됐는지도 살펴야 한다. 미국 대학을 유학하고자 결정한 학생들이 올바른 미국 대학 선택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대구 SAT칸토르 유학원(원장 정명수)의 도움말로 정리했다.미국 명문 대학교 요구조건미국대학교는 학교마다 그리고 전공마다 필요한 최소 학교성적(GPA)과 학력평가 시험점수가 다르다. 최상위 50위권의 대학들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 학력평가 시험 SAT(SAT Subject 최소2과목) 또는 ACT 점수, 토플, 대학지원서, 추천서, 그리고 비교과 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 등을 요구한다.미국에는 3000여개의 우수한 4년제 대학이 있으므로 자신의 학교성적과 학력평가시험 점수, 학교 활동사항을 잘 정리하여 원하는 전공, 대학교 순위, 졸업 후 취업률, 유학비용, 대학교 주변환경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자기에게 맞는 대학을 찾아 정시전형 지원에 힘을 기울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지원할 대학 수는 정답이 없다.일반적으로 입학이 확실한 학교, 지원가능한 학교, 도전해 볼 수 있는 학교 이 3개 부문으로 나눠 지원할 학교를 선택한다. 문제는 갈수록 수험생들의 지원서가 늘고 있어 입학경쟁률을 부추기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하지만 지원할 대학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험생이 해야 할 일도 그만큼 늘어나고, 시간부족으로 인한 지원서 내용이 소홀해 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SAT, 토플 점수없이 미국 대학가기미국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SAT는 이제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 가고 있다. 시카고 대학은 학생 자신의 선택에 따라 SAT점수 제출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미국 대학 순위 최상위 5%에 속하는 150권 내 대학은 수험생이 지원할 때 SAT 점수가 필수가 아니더라도 점수 제출을 권장하는 학교, SAT 점수가 선택 사항인 학교, 특정 전공에 따라 SAT가 필수인 학교, 장학금 지원 시 SAT 점수가 필수인 학교 등 다양한 SAT 입학 요건이 있으므로 충분히 각 대학별 입시요강을 조사한 후 지원해야 한다.올해 미국 대학 정시 지원을 하기전에 응시할 수 있는 SAT시험은 12월 7일 한 번이다. 수능시험을 친 학생들은 시험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점수가 기대에 미달할 것이라는 생각에 무조건 시험을 안치기보다는 일단 12월 시험을 응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SAT, 토플 점수가 없더라도 조건부입학(Conditional Admission)으로 많은 미국의 4년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조건부 입학은 영어 성적을 제외한 다른 학업적인 요소(내신 성적 등)이 학교 요구치를 충족하는 경우, 입학 후 최소 이수 학점의 정규 수업과 별도의 영어 수업(ESL)을 통해 학교가 요구하는 영어 실력에 도달하면 정규입학(Regular Admission)이 가능하다.학교 선택 기준미국 학교 선정을 할 때 각 대학이 제공하는 전공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고 각 대학의 단과대학별로 어떤 분야가 우수한 전공인지,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 부전공이 있는지, 학기 중 다른 전공으로 변경이 가능한 지, 또한 다양한 캠퍼스 활동이나 클럽, 취미 등을 제공하는지 확인을 하고 학비와 생활비에 관하여 졸업까지 총 비용을 부담 할 수 있는 예산을 책정하여야 한다. 여전히 미국의 대학들은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어 대학들은 상당한 학비지원을 통해 학생들을 유치한다.학비에 대한 부담이 큰 학생은 학비 무상지원 프로그램을 찾아보도록 한다. 미국 대학의 선택에 있어 대학 주위환경도 중요하다. 대도시에 접근성이 좋은 학교를 선호하거나, 또는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소도시 캠퍼스를 선호하는 지리적 위치 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적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각 학교마다 신입생의 2학년 재 등록률과 6년내 졸업률, 졸업 후 취업률도 좋은 학교를 선택하는 지표가 된다.대구 SAT 칸토르 유학원 정명수 원장은 “지금 당장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서 작성이다. 올해 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은 지원서에 대해 단 하나의 정보라도 소홀할 수 없다. 더욱이 지원서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단순히 성적만으로 학교를 선택하기보다는 본인의 학업능력과 자신의 가치관, 미래의 관심사, 해외에서의 적응력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해서 최선의 학교를 선택해야 더욱 탄탄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9-12-02